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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의회 5분자유발언

강희일 의원 5분자유발언

157회 제본회의200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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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삼

이형삼의사팀장

지금부터 제157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강희일 동작구의회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묵념

일동 착석

희일

강희일의장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청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2005년 새해를 설계하며 고심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를 정리하고 대망의 2006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먼저 금년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작구의 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연초를 돌이켜 보면 올해에는 어느 정도 경제회복이 가시화 될 것이 라는 기대를 했었습니다만, 오히려 장기침체의 조짐이 있을 뿐 피부로 체감할 만한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아 국민들은 여전히 어렵고 힘든 생활 속에서 헤어나지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우리 동작구 행정은 여러 가지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어 구민에게 희망과 자부심을 더하고 동작구 발전의 전기를 마련한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1월 초 부산에서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즉, APEC 정상회의 소식을 통하여 세계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국가원수들간의 다양한 외교현장을 생생하게 목격하였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에게 있어서 경쟁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인 것입니다. 그런데 동작구 행정이 대외기관 평가에서 무려 14개 분야에서 수상 실적을 올린 것은 우리가 다른 자치단체와 경쟁에서 이기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며, 이는 또한 우리 구민의 저력으로 축적될 것이므로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자랑스러운 것입니다. 이러한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조언과 발전적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2006년도 동작구의 모습을 설계하고 그 실천 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입니다. 2006년 설계에 있어서는 무엇보다도 시대의 흐름을 잘 파악하여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얼마 전 파산위기를 맞은 미국의 GM이 종업원 3만명을 해고 하고 12개 사업장을 폐쇄하는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반면에 세계적 기업인 인텔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삼성전자의 독주에 대항하기 위하여 합작 회사를 만들어 낸드플래시 생산에 뛰어든다는 보도가 연이어 나왔습니다. 저는 GM과 삼성전자의 차이점은 시대변화를 정확히 예측하고 거기에 대한 적절한 투자를 했느냐 못 했느냐가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의 소견으로는 머지않은 장래에 기술적으로는 유비-쿼터스 사회가 실현될 것이며 사회 문화적으로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커다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우리 동작구도 기존의 뉴타운 사업지구나 역세권 개발 등 지역발전을 위한 하드웨어적 개발 외에도 기술적, 사회․문화적 변화 흐름에도 앞서 대비하는 진취적인 동작구 행정이 될 수 있기를 당부 드립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제2차 정례회 기간은 집행부에서 마련한 2006년 동작구 설계도를 우리 의원들과 함께 다시 한번 검토해 보는 중요한 기간입니다. 이 기간 동안 설계도 작성의 바탕이 된 지난 1년 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거기에서 교훈과 지혜를 얻어 내년도 사업계획을 더욱 충실히 보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 의원님들께서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준비를 해 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몇 가지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있어서는 평소에 관심을 가지신 분야에 집중하셔서 구민과 의원님들의 고견이 담당 공직자들의 업무수행에 좋은 참고자료가 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예산심사에 있어서는 예산편성의 원칙과 기준을 토대로 그 적합성, 합리성 여부를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6년 예산편성 메뉴얼에도 있듯이 내년도 세입여건은 나아지기 어렵지만 세출수요는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투자 우선순위 설정과 이에 따른 계획적 지출이 무엇보다 절실하다 할 것이므로 이러한 점을 잘 감안하셔서 예산심사에 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공직자 여러분! 우리 구 발전을 선도하고 이끌어 가시는 분은 여기에 계신 공직자 여러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대민행정 수준을 향상시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어려운 지역 여건임에도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늘 감사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 구민이나 민간기업 임직원들의 입장에서는 아직까지 경쟁력이 부족하고 많은 개혁이 필요한 분야가 많은 곳이 공공부문이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늘 혁신마인드를 가지시고 관련업무 개선에 최선을 다 하시되 구민을 좀 더 겸손히 섬기는 자세를 잃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금까지 제도적으로 또한, 현실적으로 여러 가지 미흡하고 열악한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한 의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러한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지방 의회의 위상과 역할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고 내년부터는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금번 제2차 정례회는 제4대 동작구의회 출범 이후 네 번째이자 마지막 정례회로써 여러 의원님들의 경험과 지혜를 잘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오셨던 것처럼 끝까지 열정을 다 해 구민의 대표로서의 소임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금번 정례회 기간이 집행부와 동작구의회의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모아 동작구 발전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창출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형삼

이형삼의사팀장

이상으로 제157회 동작구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8분 폐식

출처 서울 동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