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심영섭 의원 발언
심영섭 위원입니다. 국장님, 먼저 축하드리고요. 26쪽,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박람회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국장님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가 아마 국제적으로는 처음, 우리 강원도 고성 일대에서 엑스포 행사를 하는데, 일전에 전 국장님 계실 때 본 위원이 도정질문에서도 지사님한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시기적으로 2022년도 5월 4일부터 6월 5일까지 33일간 이 행사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기간이 돼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내년도 대통령선거가 3월이고, 또 4월에는 아마 우리 강원도에서도 본 위원이 봤을 때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있지 않겠나, 왜냐하면 실질적으로 시장ㆍ군수라든가 도지사에 출마하는 분들이 현직 국회의원으로 계신다면 사퇴를 하고 도지사라든가 시장ㆍ군수에 출마를 해야 되기 때문에 보궐선거도 이뤄져야 되고, 그러면 3월, 4월, 5월은 정치적으로 선거에 휘말려서 실질적으로, 이건 세계 최초로 세계산림엑스포를 국비 지원받아서, 어렵게 예산을 지원받아서 사업을 하는 건데 왜 하필이면 선거기간에 날짜를 잡아서 해야 되느냐, 본 위원이 봤을 때. 그래서 지사님한테도 본 위원이 주문을 했었어요.
사업 주체는 우리 도에서 모든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이게 국제적인 행사잖습니까, 그렇지 않아요? 대통령도 모시면 좋은 것이고, 또 각 시도의 도지사라든가 시장님이라든가 또 국회의장이라든가 국회의원이라든가, 여러 정치적으로 입지가 있는 분들을 모시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이 시기는 어느 분이라도 참석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그런 시기란 말이에요.
그러면 차기 도지사님한테 오히려 이 사업을 조금 더, 현재 1년 반 남겨놓고 이 사업을 유치하는 겁니다, 그렇죠? 사업 자체도 시기적으로 임박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차라리 내년도 10월이나, 산불예방이 해제된 이후에 이 사업을 추진해도 된다고 본 위원은 보는데 국장님, 이것 한번, 지사님이 아마 오늘부터 출근하시죠? 오늘 업무보고에서 기간을 연기했으면 좋겠다는 그 말씀을 꼭 전달하시고, 내가 지사로 있을 때 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2018동계올림픽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 그 사업을 추진할 때는 김진선 지사님이 사업을 추진했지만 결론은 2018동계올림픽은 최문순 지사님이 가장 핵심이 돼서 2018동계올림픽을 성공리에 마칠 수가 있었던 겁니다, 그렇죠? 그래서 이 부분은 국장님께서 꼭 한번, 본 위원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만일 이 행사가 끝나고 그다음 차기, 이게 이익도 남기지 못하고 행사 자체가 졸속으로 끝났을 때는 국장님, 정말 지탄받을 일입니다, 다른 분들 다 그만뒀기 때문에. 그것을 국장님은 큰 책임감을 가지고, 이것을 연기해야 되느냐, 안 해야 되느냐,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은 지사님 눈치 볼 것이 아니고, 그 전에 국장님 퇴직하는 것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 이후에는 새로운 도의원들도 당선돼서 오실 것이고 여기에서 재선, 삼선 당선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기 때문에, 사업 자체가 흑자를 내면 모르겠지만 적자로 이 사업이 이루어지고 정말 관람객도 없을 때는 여기에 대한 엄청난 책임감을 국장님이 져야 되는 겁니다. 한번 얘기해 주세요.
국장님, 지금 국장님 말씀은 5월이 성격적으로 가장 적합한 그런 시기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본 위원이 봤을 때 4월~5월 그때는 산불기간이에요, 산불기간. 공직의 공무원이라든가 세계 각 단체에서 산불 예방 활동에 가장 집중할 때이고, 또 이 시기가 농번기 기간입니다. 농사짓는 분들이 가장 바쁜 그런 시기에, 국장님께서 실무자분들하고 이 시기가 가장 적합하다고 말씀하실 수도 있겠지만 본 위원이 봤을 때는 가장 바쁜 시기에, 또 산불기간에 세계산림엑스포를 한다는 것 자체가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시기가 안 맞지 않느냐, 이것은 지휘부에서 꼭 해야 된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본 위원이 왜 이런 말씀을, 자꾸만 연기에 대한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이왕 이 행사를, 돈이 거의 300억 정도 지원되는 사업이 성공리에 마치는 것이 우리로 봤을 때는 가장 핵심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300억 예산을 들이고서 관람객도 없고, 또 여기에 대한 수익금이 적자가 났을 때는, 이 부분을 염려하기 때문에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한 가지 더 추가로 말씀을 드린다면, 21쪽에 유아숲체험원 조성ㆍ운영이라든가 그다음에 공립수목원ㆍ정원 조성사업비 예산이 있어요. 유아숲체험원 조성ㆍ운영비라든가 이런 사업 자체를 보면 이 지역으로 봤을 때는 상당히 좋은 사업 중의 하나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 있고, 이 사업에 대해 연속적으로, 아마 예산의 차이는 많이 나고 있습니다만, 우리 국장님께서도 여수세계박람회 한번 가보셨죠? 순천만 국가정원사업, 전라도 순천.
그런데 이 사업을 제가 이렇게, 아마 지금 전라도 순천을 우리가 간다고 했을 때는 1박 2일, 2박 3일, 순천만 국가정원을 한 번 정도는 거의 다 관람을 하고 오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왜 이런 사업을, 우리가 앞으로 어떤 박람회라든가 이런 세계엑스포를 했을 때 그 이후에 그 사업이 연속사업으로 될 수 있도록, 이 사업이 우리 강원도 산림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한 번 하고서 그다음에 그 자리의 흉터가 전혀 보이지 않는 그런 사업보다는 연속적인 사업이 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본 위원이 국장님한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시간이 다 됐기 때문에 추가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