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두산 의원 5분자유발언
형삼
이형삼의사팀장
지금부터 제159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두산 동작구의회 부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묵념
일동 착석

김두산부의장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따스한 봄볕과 상쾌한 바람이 스치는 계절을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자연은 이제 동절기의 오랜 기다림과 준비를 끝내고 2006년을 더욱 싱그럽고 풍성하게 가꿀 새순을 싹틔우고 있습니다. 우리 동작구와 의회도 금년 한 해 우리가 수행할 과업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검토를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되는 시기라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금년도에 계획된 모든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우리들은 국민들이 요구하는 공직자의 도덕수준이 참으로 높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성추행, 골프 테니스 파문 등은 우리 공직자가 국민들을 위해 어떠한 자세로 일을 해야 하고 어느 정도까지 청렴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좋은 교훈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은 오로지 구민을 섬기는데만 최선을 다해 왔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도 부지불식간에 이러한 잘못을 저지를 수 있음을 인식하고 마음자세를 새롭게 가다듬어야 할 것입니다. 최근 우리 사회는 양극화 현상에 큰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양극화 현상을 가진 자는 더 부해지고 가난한 자는 더 가난해지는 현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현상의 원인을 다른 각도에서 분석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굴지의 통신업체인 KT에서는 2003년 무려 5,500여명에 대한 명예퇴직을 단행한 바 있습니다. 당시 평균 임금이 월 300만원을 넘어 전형적인 중산층이었던 이들을 3년이 지난 현재 분석한 결과 아직까지 무직인 경우가 26%나 되었고 취업자 중에서도 월소득 100만원 이하가 55%, 100만원대가 33%에 이르는 등 소득기준으로 보면 명예퇴직자의 90% 이상이 중산층에서 빈곤층으로 전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두고 한 전문가는 우리 사회의 빈곤층 문제는 양극화로 인한 것이라기보다는 중산층의 탈락 등으로 빈곤층이 증가하는 신빈곤층의 문제이며 신빈곤층의 확대를 막으려면 경기 활성화로 일자리를 늘리고 재취업교육과 사회안전망을 작동시켜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우리 구는 지난 수년 동안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개발사업은 물론 문예진흥 등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 왔습니다. 또한 일찍부터 취업개발센터를 설치하는 등 실업자의 재취업을 통한 생활안정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 구는 상업 및 업무시설이 부족한 주거 중심의 지역여건으로 인하여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향후에는 노량진 민자역사 신축, 수산시장 현대화사업, 신대방동의 농심 R&D센터 건립 등과 같이 지역경제의 중심이 되면서 중산층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는 사업을 더욱 많이 발굴함으로써 양극화 해소의 해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구정발전과 구민 복지증진을 위해 늘 노력하시는 의원님들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금번 임시회에는 구민의 권익증진은 물론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안건도 제출되어 있습니다. 비록 5월 3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 일정으로 바쁜 시기이지만 40만 구민의 대표로서의 자부심과 그 동안 의정활동의 경륜을 바탕으로 보다 심도있는 심사와 현명한 결정을 통해 동작구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임시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형삼
이형삼의사팀장
이상으로 제159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1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