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숭환 의원 5분자유발언
유호
김유호의사팀장
지금부터 제174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숭환 동작구의회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묵념
일동 착석
숭환
김숭환의장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우중 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 어느 해보다 긴 장마와 찜통더위로 힘들었던 여름도 어느덧 물러가고 이제 아침저녁으로 선선함을 피부로 느끼게 하는 초가을 문턱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제174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제 제5대 의회가 출범한 지도 1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구정발전을 위해 애쓰신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활발한 정책연구와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구민들의 행복지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대하여 의장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17대 국회가 출범한 후 지난 5월까지 의원발의 법안이 정부제출 법안의 약 4배에 달할 정도로 정책결정 권력이 행정부에서 입법부로 급속히 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에서도 집행부에서 제출된 안건만을 수동적으로 심의하는데 그치지 않고 구민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수많은 법률과 정책을 위해서 활발한 입안 발의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지난 1년 간 5대 의회가 해왔던 일보다는 앞으로 해야 할 일에 중점을 두기 위해서는 정치논리를 떠나 의원 여러분들이 정책연구회 등을 만들어 전문성 향상과 입법기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구가 서울시에서 평가한 서울시 청렴도 평가 청렴 우수구, 어린이 교통환경 개선 3년 연속 최우수구, 버스 전용차로 운영질서 분야 최우수구 등 3개 분야에서 수상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집행부 간부 공무원의 탁월한 리더쉽과 1,100여명의 공직자 여러분이 애쓴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공직자 여러분! 고신뢰 사회일수록 선진국이라 합니다. 신뢰가 높은 조직일수록 경쟁력이 높고 발전적입니다. 발전적인 조직일수록 직원들끼리의 신뢰도나 국민의 신뢰와 지지 역시 높은 조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상한 청렴 우수구는 구민의 입장에서 공무원이 부패행위를 하지 않고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한 정도를 나타내는 서비스 결과에 대한 구민들의 엄중한 평가인 것입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입니다. 독서의 계절에 때 맞춰 오는 10월 노량진 뉴타운에 어린이도서관이 개관되고, 연말엔 상도4동에 작은 마을도서관도 새로운 모습으로 리모델링하여 개관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공공도서관은 516개로 국민 9,900명당 하나라고 합니다. 국민의 독서량과 공공도서관 수는 불명예스럽게도 OECD 국가 중 최하위라고 합니다. 공공도서관은 시민교육의 인프라이자 문화공간이라는 점에 이를 획기적으로 늘이는 일이 매우 시급합니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 구에서 어린이도서관이 생긴다는 것은 아주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을마다 어린이도서관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우리 구에서 가장 아름답고 찾기 쉬운 건물이 마을마다 어린이도서관 건물이었으면 합니다. 최근에 서울시 각 자치구마다 구만의 특색있는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동작구하면 어린이도서관으로 상징되는 우리구만의 브랜드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아동복지 수준이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에 있다고 합니다. 도서관은 갈 곳이 없고 놀이공간이 없는 어린이에게 마음껏 책을 읽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도 있고, 지역 아이들이 주변에서 보호받고 있다 는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어린아이들이 독서와 놀이를 통해 소통을 하고 사회규범을 터득하고 사고를 확장시켜 나갈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될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마을도서관이 주부와 노인이 아늑한 분위기에서 많은 책과 CD, 비디오, 신문, 잡지를 마음 대로 빌려 볼 수 있는 가장 친근한 장소로 이용되는 주민사랑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을마다 작은 도서관이 어린아이와 지역주민의 정서적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곳으로 자리매김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이제 얼마 안 있으면 곧 추석이 다가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는다는 설레임이 있는 반면 그러지 못한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생활이 어렵고 홀로 계시는 외로운 노인분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눌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잊고 지냈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번 살펴봐 주시기 바라며,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호
김유호의사팀장
이상으로 제174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5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