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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심상화 의원 발언

305회 제4기획행정위원회2021-11-22

심상화 의원 프로필 보기 →

김규호위원장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5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오늘은 예정된 의사일정에 따라 상정된 의사일정 변경의 건과 자치경찰위원회 및 평화지역발전본부 소관 예산안과 조례안을 심사하시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위원회 의사일정 변경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지난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 시 의결한 의사일정 결정의 건에서 예산안 안건 심사 일정을 수정하고자 하는 것으로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 내용에 따라 의사일정을 변경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있으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위원회 의사일정 변경의 건은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2항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2022년도 강원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송승철 자치경찰위원장께서는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송승철입니다. 존경하는 김규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오늘은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2년 강원도 자치경찰위원회의 당초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저희 위원회가 출범 이래 초석을 다지고 있는 중에 자치경찰 전반에 대해 크나큰 관심과 애정으로 비판과 지원을 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원님들의 관심과 애정에 부응하여 도민에 대한 치안서비스를 한 단계 격상시키는 위원회가 되도록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습니다. 이제부터 우리 위원회가 제출한 2022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81쪽, 세입예산안입니다. 세입 총액은 64억 6,000만 원입니다. 세부항목으로는 아동안전지킴이 운영에 37억, 무인교통단속장비 구매ㆍ운영에 13억 2,000만 원, 그 외 도 경찰청 및 시군 경찰서의 자치경찰사무 운영을 위한 국고보조금입니다. 다음은 349쪽, 세출예산안입니다. 자치경찰위원회의 전체 예산은 84억 5,600만 원 규모로 계상하였습니다. 이 예산은 첫째 자치경찰정책과, 둘째 자치경찰지원과의 예산으로 나누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먼저 자치경찰정책과 소관입니다. 자치경찰정책과 세출 총액은 도비 15억 3,115만 원입니다. 단위사업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선도형 자치경찰제 확립을 위해 도비 총 14억 8,56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을 말씀드리면 자치경찰 정책회의 운영 및 대외 홍보를 위하여 자치경찰제 기획ㆍ조정 7,100만 원, 자치경찰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위원회 운영 지원에 5,380만 원, 기관ㆍ단체 간 공동 치안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치안협의회 운영 지원에 2,000만 원, 자치경찰사무 담당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담당 공무원 복지포인트 지원에 3억 3,000만 원, 위원회 출범과 제도 시행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자치경찰위원회 1주년 기념행사에 8,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350쪽입니다. 보행자 보호와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한 보행자 안전 스마트형 알림 시스템 구축에 2,000만 원, 자치경찰제의 대민홍보 및 관심 확대를 위한 지구대ㆍ파출소 순찰차량 홍보 랩핑에 700만 원, 그리고 자치경찰사무 담당 공무원 건강검진 지원에 9,480만 원입니다. 이는 자치사무 담당 경찰관에게 강원도 소속 공무원에 적용되는 것과 동등한 수준의 후생복지를 지원함으로써 자치경찰제도의 안착을 위한 지원입니다. 다음으로 지역경찰 근무환경 개선사업 및 장비 지원에 7억 926만 원입니다. 이는 주민과 밀착하여 자치경찰사무를 수행하는 최일선 경찰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비용입니다. 치안현장 주취자 대응업무 지원 시범사업에 6,480만 원입니다. 이 예산은 지구대ㆍ파출소의 고충 경감 및 치안력 낭비 방지를 위한 것으로 일선 경찰의 오랜 민원사항입니다. 그리고 자치경찰에 대한 정책홍보, 주민접근성 강화, 도민과의 양방향 소통 확보를 위한 홈페이지 구축에 3,000만 원을 편성하여 운영하고자 합니다. 행정운영경비로 4,549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자치경찰지원과 소관으로 예산안 352쪽입니다. 자치경찰지원과 세출 총액은 69억 2,533만 원이며, 자치경찰사무 운영을 위한 국비 64억 6,104만 원과 도비 4억 6,429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단위사업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효율적 자치경찰사무 수행 지원을 위해 도비 총 4억 4,323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별로 말씀드리면 각종 회의운영 및 경찰공무원 순회교육 등을 위한 자치경찰사무의 체계적 관리에 4,310만 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안전속도 5030 준수 등 효율적 자치경찰사무의 대외적 홍보비 1억 4,000만 원,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심거리 조성에 1억 5,000만 원, 안심귀갓길 조성에 3,000만 원입니다. 아동안전지킴이집 인지도 제고를 위한 표지물 교체에 4,813만 원,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안심스크린 설치에 1,600만 원, 치매ㆍ발달장애인 등 실종예방 및 신속 조치를 위한 배회감지기 보급에 1,6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국고보조사업 예산입니다. 352페이지 하단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고보조사업은 총 64억 6,104만 원으로 범죄예방 및 생활질서 유지, 아동ㆍ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활동 추진 3개의 단위사업으로 편성하였으며 각 단위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첫째, 범죄예방 및 생활질서 유지입니다. 이 분야에 3억 7,01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자율방범대 운영 물품 지원 등 협업치안 인프라 강화에 1억 7,670만 원, 범죄예방진단팀 운영 등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진단 및 범죄예방활동에 5,800만 원입니다. 예산안 353쪽입니다. 여성안심귀갓길 조성 등 여성범죄예방 인프라 강화에 1억 940만 원, 유실물 업무 종합관리 운영에 1,710만 원, 불법 풍속사범 단속역량 강화에 87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아동ㆍ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분야입니다. 이 분야에 41억 7,959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아동안전지킴이 운영을 위한 인건비 및 부대경비 등 아동안전지킴이 사업에 37억 323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354페이지입니다. 범죄예방교실 운영, 청소년경찰학교 운영 등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1억 4,921만 원, 소년범 조사 때 전문가 참여제, 위기청소년 선도프로그램 등 운영을 위한 위기청소년 선도에 1억 170만 원입니다. 다음은 예산안 355쪽입니다. 학대점검 및 예방 교육, 모니터링을 위한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근절에 3,730만 원, 여성청소년 보호활동 홍보 및 장비 지원에 3,100만 원,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에 5,310만 원, 실종예방 및 신속발견 체계 구축에 3,46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356페이지입니다. 장애인시설 방문교육, 관계기관 회의 등을 위한 사회적 약자 성폭력 피해확인 및 예방에 2,480만 원, 가정폭력 등 통합솔루션팀 운영에 3,420만 원, 가정폭력 유관기관 대상 피해자 보호 지원 협업회의 운영을 위한 다기관 협업체계 강화에 200만 원입니다. 불법촬영 탐지방비 구입을 위한 불법촬영 범죄전담 여청수사팀 역량 강화에 8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교통안전활동 추진 분야입니다. 19억 1,13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편성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통안전교육, 캠페인 등 교통 홍보 활동에 1억 3,787만 원입니다. 예산안 357쪽입니다.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안전용품 지원을 위한 교통협력단체 지원에 8,262만 원, 교통경찰관의 안전조끼, 안전모 구입을 위한 교통경찰 안전장비 강화에 1,330만 원, 비대면 단속 추진 등을 위한 교통관련 장비 구입에 780만 원, 음주단속용품, 외근용품 지원 등 기타 교통활동 지원에 1억 1,368만 원, 과속ㆍ구간ㆍ이동식 단속장비 등 무인단속장비 구매ㆍ운영에 13억 2,396만 원입니다. 다음은 358페이지입니다. 스쿨존 내 과속 등 단속을 위한 스쿨존 무인단속장비 운영에 1억 7,773만 원, 코로나19로 인한 비접촉 음주감지기 구입 등 음주단속장비 구매ㆍ운영에 5,432만 원입니다. 그리고 행정운영경비로 2,10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규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오늘 안건으로 상정된 2022년도 자치경찰위원회 당초예산안은 4월 2일 정식 출범 후 지금까지 제도 시행 중 축적된 현장의 목소리와 제도 개선을 위해 필요한 주요사안을 토대로 도민의 치안복지 실현을 위한 핵심사업 위주로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사항은 즉각 시정하거나 앞으로 예산 운영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고 보다 건실한 재정 운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규호위원장

송승철 자치경찰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듣는 순서입니다만 보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서는 기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속기록에 등재하는 것으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양해해 주시겠습니까? 속기사께서는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서를 속기록에 등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석훈

윤석훈위원

윤석훈 위원입니다. 제가 행감 때 질의했던 부분에 이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복지포인트 부분을 말씀드렸었는데 그동안 기존에 있던 분들하고의 그런 관계에 대해서 좀 알아보셨어요, 그분들이 느끼는 부분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복지포인트 부분은 현장에서 굉장히, 뭐라 그럴까, 기대가 굉장히 큽니다. 더구나 저희들은 현재…….
석훈

윤석훈위원

아니, 그 부분이 아니고요. 자치경찰로 넘어오신 분들 말고 국가경찰 고유 업무를 보시는 분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바로 그 부분입니다. 자치경찰로 넘어온 분들은 당연히 기대를 하고 있는데 자치경찰로 넘어오지 않은 지구대, 파출소 근무자들도 자기들이 이번에 포함될 줄 알고, 또 그런 이야기가 널리 퍼져 있었습니다. 현장 경찰과의 대화에서 제가 들었고요. 그 부분은 법적으로 조금 문제가 있다고 해서 저희들이 일단 뺐는데 차후에 이 부분은 한번 진지하게, 우리 도민들에게 너무 가까이 가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이분들에게도 지급하는 방법을 고려했으면 합니다. 이번 예산에는 담겨 있지 않습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그 부분하고 뒤에 보니까 건강검진 지원까지 해서 80만 원 정도 되는데…….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그렇습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그러면 기존에 남아 있는 분들하고 위화감이 조성되는 것 아니에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그 부분은 저도 좀 고민스럽습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아예 시행할 때 그쪽하고 협의를 잘해서 같이 하는 게 낫지 자치 쪽만 이렇게 하는 게 맞다고 보세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위원님께서 좀 수고해 주시면, 제가 좀 부탁을…….
석훈

윤석훈위원

아니, 그것은 우리가 양해하고 말 게 아니고 기존의 조직 질서와 문화가 있는 건데…….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저희들이 이것을 뺀 제일 큰 이유는 법적인 검토였습니다. 그러니까 경찰공무원 임용법에 보면 자치경찰담당 공무원의 범위에 괄호해 놓고…….
석훈

윤석훈위원

그 부분은 당연히 지원을 해 드리면 좋은 거죠. 좋은 건데…….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지구대, 파출소는 제외한다는 말이 있어서…….
석훈

윤석훈위원

강원도가 내년 예산을 책정하면서 지방채를 거의 1,000억 원 이상 발행하는 와중에 이렇게 빨리 시작을 해야 되느냐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린 거고요. 이것은 조율할 때 다시 한번 하겠습니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제가 말씀드리면…….
석훈

윤석훈위원

그 부분은 됐고요. 올해 처음 근무환경 개선사업을 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산이 다 끝났나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이달까지 정산을 다 끝내기로 되어 있고요, 지금 거의 99%까지 지출은 다 되었고 마지막 정산만…….
석훈

윤석훈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들어와 있는 정산서 사본을 오늘 중으로 제출해 주시고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이번에 예산안을 보니까 5억 9,900, 한 6억 정도를 다시 제출하셨는데 대상이 되는 지구대하고 파출소는 올해 사업에서 배제됐던 곳이에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그렇지 않습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아니면 동일하게 투입되는 거예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강원도 전체 지구대, 파출소가 105개 있는데요, 올해도 지원했고 내년에도 똑같이 모든 지구대, 파출소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예산과목을 보니까 이것은 단순히 물품구입으로 되어 있어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그 문제는…….
석훈

윤석훈위원

구조 개선이나 이런 부분이 아니라. 저희가 사실 기대했던 부분은 그런 부분인데, 단순히 필요한 집기류나 이런 것은 올해 했는데 내년에도 동일하게 한다, 이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그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물품구입으로만 한정이 되어 있는데요, 그러니까 올해는 물품구입으로 굉장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현장에 가 보니까 이것을 물품구입뿐만 아니라 시설 개선에도 쓸 수 있었으면 한다는 현장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정산을 비롯한 여러 가지를 생각해서 일단 올해까지만, 그러니까 내년 예산까지만 물품구입으로 책정했습니다. 저희들도 이 예산의 사용용도를 늘리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만 사실 지금 회계체계상 쉽지 않다고 판단을 해서 물품구입으로 한정했습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위원장님께서 시작 초부터 18개 시군을 순회하면서 자치단체장이나 이런 분들을 다 만나서 협의하시는 것을 봤는데 그런 자리에 가서 협의하실 때 건물이나 이런 부분을 먼저 협의하시고, 큰 그림을 그려놓고 작게 가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이것은 전액 도비사업이고, 이것은 순서가 안 맞는 것 아닌가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원칙적으로 국가에서 제대로 했으면 다 됐을 문제인데 불행히도 그게 제대로 안 됐고요, 그러니까 국가경찰은 국가적인 목표를 추구했고 대민 관련 부분은 조금 소홀히 취급한 면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국 도비가 들어갔는데 아직까지도 도비를 쓸 수 있는 방법이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시설 개선에는 쓸 수 없게 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지금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으니 저희들이 한번 철저히 검토해서, 현장 경찰이 가장 원하는 방식으로 이 비용을 쓸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시간이 얼마 안 남은 관계로 하나만 더 하고 마치겠습니다. 장비 지원 해서 발열조끼를 구입하겠다고 하셨는데 이런 부분까지 우리가 지원해 드려야 되나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위원님, 제 생각에는, 이것은 저희들이 경찰청과 논의과정에서 현장에서 제일 필요한 게 무엇인지 의견을 듣고 편성한 것입니다. 이게 특히 추운 겨울에 현장에 출동하거나 할 때 굉장히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저희들이 책정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저희가 재정이 넉넉하면 다 해드리고 싶은 겁니다. 그런데 한정된 예산을 가지고 고르게 사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지양을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지원해 주시면, 그 대신에 우리 도민들에게 바로 치안서비스의 질 제고로 돌아올 수 있도록 자치경찰위원회가 노력하겠습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이상 질의 마치고요, 추가질의 한번 더 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김규호위원장

박윤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윤미

박윤미위원

박윤미입니다.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이 돼서, 내년도 예산을 잘 짜오셨습니다. 대부분 국비 지원이 많고, 도비로 지원되는 사업이 몇 개 있는데요, 설명자료 18쪽을 봐 주세요. 치안현장 주취자 대응업무 지원 시범사업을 내년에 3개 지역, 춘천ㆍ원주ㆍ강릉지역을 대상으로 단순 주취자를 사설 구급차를 활용해서 귀가조치한다, 이런 사업이에요. 그렇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윤미

박윤미위원

그러니까 경찰에 많이 신고 접수되는 사안 중에 단순 주취자 같은 경우에는 굳이 경찰력을 따로 활용할 필요가 없으니까 사설 구급차를 이용해서 집으로 돌려보낸다는 내용인 것 같은데 예산을 보니까 사설 구급차를 이용한 주취자 후송 1건당 비용을 18만 원으로 편성하셨어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그렇습니다.
윤미

박윤미위원

저도 얼마 전에 아버님 때문에 병원에서 사설 구급차를 이용한 적이 있는데 비용이 이 정도가 아니었고 8만 원인가 7만 원, 10만 원 안쪽으로 알고 있는데…….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그렇습니다.
윤미

박윤미위원

여기에는 비용이 비싸게 편성되어 있습니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일단 단순 주취자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범죄인이 아닙니다. 따라서 공권력은 행사할 수 없고요. 지금까지는 그분들을 경찰이 귀가시키거나 보호소로 했는데 그런 과정에서 치안 공백이 발생할까 봐 이 제도를 시범적으로 도입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박윤미 위원님께서 잘 말씀해 주셨듯이 18만 원, 저희들은 처음에 이 정도까지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시범은 이렇게 할 텐데 효과를 보고 가격, 강원도에는 사설 구급업체가 네 군데 있습니다. 네 군데하고 일일이 접촉을 다 했습니다. 했는데…….
윤미

박윤미위원

지금 예산이 과다하게 협의된 것 같아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이 부분이 지금은 18만 원으로 되어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업무협약 들어갈 때 낮출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윤미

박윤미위원

낮추셔야 될 것 같습니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알겠습니다.
윤미

박윤미위원

그리고 만취하신 분들을 집으로 귀가시키는데 굳이 사설 구급차로 할 필요가 있느냐. 일반 택시라든가, 이렇게 해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데 한 번 할 때마다 18만 원씩 비용을, 순수한 도비로 이렇게까지 해야 되는가. 저는 이것은 너무 과다하게 협의되지 않았나, 예산 편성에 있어서. 이것은 10만 원 안쪽으로 다운시키시고요, 굳이 사설 구급차를 이용해서까지 귀가조치를 시켜야 되는지…….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그 부분은…….
윤미

박윤미위원

차라리 각 지구대나 경찰서에 경찰차량 있잖아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순찰차.
윤미

박윤미위원

저는 경찰차량을 이용해서 귀가조치시켜도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지금 강원도 전체에 주취자 신고가 1년에 1만 6,000건이 들어오고요, 그중에서 실제로 경찰이 출동해서 해결하는 게 3,000건 정도 됩니다.
윤미

박윤미위원

아니, 그리고 본인이 술을 많이 마셨으면 집에 갈 때는 본인의 비용으로 집에 가야지, 지금 아무리 복지가 좋다 그래도 18만 원으로 사설 구급차를 이용하면서까지 귀가조치시키는 것은 과다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그래서 이 부분은 굉장히 고려할 요소가 많은 것임은 분명합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어떻게 보면 본인의 잘못을 행정비용을 들여서, 이것은 범죄가 아니라서 복지 차원에서 해결할 문제거든요. 그래서 경찰 입장에서는, 단순 주취자들을 순찰차에 태워서 집까지 모셔다 드리는 과정이 어떤 때는 2시간~3시간 걸립니다. 그런 경우에 치안 공백이 생겨서 어쩔 수 없이,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을 시범적으로 한번 해 보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그렇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18만 원은 저희 모두가 쉽지 않은 예산이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윤미

박윤미위원

그럼요. 이것은 꼭 협의해서 예산을 다운시키기 바라고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제가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요, 이게 올라간 이유는 환자를 수송하는 것과 달리 주취자의 경우는 위험요소가 있기 때문에, 플러스알파가 되는 것은 저희가 충분히 감안할 수 있습니다.
윤미

박윤미위원

저도 이해는 하겠습니다. 술이 과다하게 취해서 난동을 부린다거나 이럴 때,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이것은 협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윤미

박윤미위원

그리고 29쪽 좀 봐 주세요. 여성범죄예방 인프라 강화의 여성안심귀갓길 조성 해서 이게 100% 국비로 내려오는 사업이고 1억 정도의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의 서른세 곳은 어떤 근거로 했는지 나중에 자료를 주시고요, 서른세 곳의.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알겠습니다.
윤미

박윤미위원

저는 여기에서 질의드리고 싶은 게 지금 뉴스에도 계속 나오고 있지만 여성 스토킹, 남친에게 살해당한 사건을 아실 겁니다. 데이트 폭력이 사실은 굉장히 심각하고, 자치경찰이 출범한 이유 중의 하나도 이런 여성ㆍ아동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치경찰이 출범한 것으로 저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보니까 스마트워치를 그 여성이 사용했는데 여기에 보면, 제가 예산을 쭉 살펴보니까 사회적 약자 성폭력 피해확인 및 예방으로 2,480만 원의 예산이 국비로 잡혀있고, 데이트 폭력이라든가 스마트워치에 대한 비용 같은 경우 지금 강원도에 편성이 되어 있나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도비로는 편성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비로만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윤미

박윤미위원

국비로 편성이 되어 있어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이것은 제가 확인을…….
윤미

박윤미위원

제가 아무리 찾아봐도 그 부분은 없고, 그냥 총괄해서 성폭력 피해확인 및 예방으로 해서 2,480만 원만 책정이 되어 있는데…….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스마트워치 구입비용은 저는 보지 못했습니다.
윤미

박윤미위원

그렇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조금 꼼꼼히 살펴봐야겠습니다.
윤미

박윤미위원

지금 국비로 어느 정도 세세하게 편성이 됐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고요, 이것만 봐서는. 예산서를 봐도 마찬가지고요. 주문드리고 싶은 것은 사회적 약자인 여성, 특히 성폭력, 데이트 폭력에 대한 예방과 관리ㆍ감독을 철저히 할 수 있는 그런 예산을 편성하시고 여기에 대해서 관심을, 감독을 하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알겠습니다.
윤미

박윤미위원

강원도에서도 분명히 이런 부분이 많이 발생할 텐데 여기에 대한 대안이라든가 예방책 같은 것도 갖고 계시나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아직 구체적으로는, 시책까지 들어가서 자세하게 살펴보지 못한 게 현실입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제도적인 틀을 만드는 데 노력했고요. 데이트 폭력은 아마 저희들이 인지하는 것보다 훨씬 넓게 자리 잡고 있을 겁니다.
윤미

박윤미위원

굉장히 심각하다고 봅니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내용을 따로 한번 조사해 보겠습니다. 필요하면 추경에서라도 예산 증액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미

박윤미위원

예.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그리고 국비는 그렇습니다. 올해 국비는, 저희들이 4월 2일에 출범했는데 바로 그즈음에 경찰청에서 기재부로 이미 넘겼습니다. 따라서 저희들이 심의하지 못했고요. 7월 1일에 전국적으로 모든 자치경찰위원회가 만들어지고 난 다음에 사후적으로 “이런 식으로 편성했으니 한번 봐 주세요.” 해서 저희들이 절차적으로 심의를 했습니다. 내년부터는 세울 때 저희들이 경찰청에 직접 설명을 해 달라고 요구를 하고 우리 의견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스마트워치 구입비용이라든지 데이트 폭력에 대한 예산 증액을, 저희들이 한번 꼼꼼히 따져보겠습니다.
윤미

박윤미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규호위원장

박윤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창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한창수위원

한창수 위원입니다. 지방경찰이 돼서 새로운 업무를 시작하는데 여러 가지, 꼼꼼한 부분까지 잘 챙겨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방경찰은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해야 되는데 제일 문제는 공권력이에요. 공권력이 유지되면서 지역주민에게 얼마나 동적인 경찰이 아닌 정적인 경찰로 다가갈 수 있느냐, 이게 최대 숙제인 것 같아요. 그렇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요즘 여러 가지, ‘여경 도망’이라는 제목의 논란이 엄청나게 큽니다. 대한민국의 공권력이 지금 다 무너졌다는 이야기도 많이 하고 있어요. 공권력이 무너지면 경찰이 필요 없잖아요, 그렇죠? 공권력이 살아있으면서 따뜻한 경찰을 만들어나간다는 것이 말로는 쉽지만 그렇게 쉽지 않은 일이다. 물론 저도 처방을 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할 수는 없지만 차차 살펴가면서, 지방경찰로서 공권력도 살아있으면서 주민에게 따뜻한 경찰로서 자리 잡을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은 숙제인 것 같습니다. 그 숙제를 풀기 위해서 여러 가지 예산 편성을 하셨습니다, 그렇죠? 예산 편성을 했는데 제일 눈에 띄는 부분이, 장비 구입 부분이 꽤 많습니다, 그렇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일일이 하나하나 짚기에는 시간적으로, 저한테 주어진 시간이 10여 분밖에 안 되기 때문에 하나하나 짚기는 그렇고 몇 가지 짚어볼 예정입니다만, 장비를 이렇게 많은 데에서 구입을 하는데, 지금 현재 경찰에서 그런 장비를 통해서 관리하고 있었잖아요, 그렇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그 장비는 같이 사용할 수 없는 건가요? 지방경찰 장비가 따로 있고 국가경찰 장비가 따로 있나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그렇지는 않습니다.

한창수위원

그렇지는 않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그러면 지방경찰에서 관리를, 여러 가지 장비가 있어요. 이것은 관리를 어떻게 하시죠? 관리체계는 구축하셨나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지금 지방경찰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고요, 국가경찰 안에서 일부가 자치경찰 업무를 맡고 있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장비는 경찰청 내에…….

한창수위원

아니, 그러니까 장비를 분리시키느냐, 아니면 함께…….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지금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창수위원

거기에 지급을 하고 거기에 위탁을 하는 것이냐…….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그게 아니고요, 함께 사용하고 있고요.

한창수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장비를 사주기만 하고 거기에 위탁하는, 거기에서 관리를 다 하고 사용도 똑같이 하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현재 시스템이 일원화된, 다른 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형태인데요, 도비가 있고 국비가 있는데 장비는 거의 국비로 사고 있습니다. 도비로 사는 것은 내년에 발열조끼, 그러니까 장비라기보다는 소모품이고요. 지금 장비는 거의 다 국비에서 지급되고 있습니다.

한창수위원

하여튼 몇 가지 세부적인 것은 그때 가서 살펴보도록 하고요. 그러면 지금은 국가경찰로서 채용되어 있는, 기존의 국가경찰을 지방경찰화했잖아요, 그렇죠? 앞으로 경찰 채용을 또 해야 되잖아요, 그렇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그러면 국가경찰 따로 채용하고 지방경찰을 따로 채용하는지?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국가경찰로 채용을 하고요, 국가경찰 신분을 유지하되 그중에 자치사무를 담당하는 사람을 자치경찰 담당 공무원이라고 저희들이 명명하고 있습니다.

한창수위원

그러면 경찰 본인의 의사하고 달리 업무에 따라서 신분이 왔다 갔다 한다는 거잖아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그렇습니다. 신분은 국가경찰 하나인데 업무를 자치업무를 하느냐 수사업무를 하느냐 국가업무를 하느냐에 따라서 자치경찰이 되고 국가경찰이 되는 형식입니다.

한창수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인사권 문제예요. 인사권이 지금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원활하지 못한 것은 분명히 인정하시잖아요, 그렇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그러면 그쪽 인사, 경찰청에서 인사를 내정하잖아요, 그렇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내정하면 우리가 그냥 받을 수밖에 없는데 우리가 자치경찰로서, 자치경찰에 잘 맞는 그런 경찰이 있고 또 자치경찰을 하고 싶다 이런 분도 있을 거예요, 그렇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업무특성상 자치경찰로 바뀌는데 본인의 의사는 전혀 관계없다 이런 얘기잖아요, 그렇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일반적으로, 지금 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에 대한 인사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사권을 실질적으로 활용하느냐, 실질적으로 행사하느냐는 조금 다른 문제입니다. 저희들이 아직까지는 인사권을 실질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면 인프라를,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행사하기 위해서는 경찰청의 자료를 읽어야 되는데 그 부분이 원활하지 않고요. 그래서 지금은 도 경찰청에서 추천하는 것을 저희들이 검토해서 문제가 없으면 심의의ㆍ의결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경찰 내에서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서 편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창수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기가 원하는 업무를 할 때 제일 효율성이 높습니다, 그렇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어느 책에 보니까 이런 얘기가 있었어요. “우리 아이,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하면서 즐거워하는지 아시나요?”라는 제목의 책을 봤어요. 제가 제 아이를 키울 때에도 그런 것을 인식하지 못했는데, 우리 아이가 제일 즐거워하고 제일 잘하는 것을 찾기가 쉽지 않지만 그것을 찾아야 될 거예요. 경찰도 자기가 원하는 업무가 분명히 있을 거예요. 효율성을 높이려면 원하는 업무, 자신의 주특기가 있고 잘할 수 있는 그런 부서에 가 있으면 효율성이 100%로 나타나는데 그렇지 않으면 효율성이 떨어진다. 저는 여경 도망 문제도 그런 데에서 발생했다고 봅니다. 그런 현장에 맞지 않는 여경이었어요. 현장 대처능력도 없고 그런 데하고 맞지 않는데 거기에 갖다 놓으니까 그런 일이 벌어졌잖아요. 그런 것을 가려내는 것도 운용의 묘다, 이런 말씀이에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그렇게 하시고요. 경찰 1주년 행사를 하신다고 예산 편성을 하셨는데 이게 첫 번째 행사이기 때문에 까딱하면, 과다하게 많이 하면 논란이 될 수 있습니다. 다과ㆍ음료, 책자, 초청장 해서 450만 원, 그렇게 많지 않은 돈이지만 이 부분은 이번에…….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알겠습니다.

한창수위원

시기가 그러니까…….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알뜰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한창수위원

물론 자치경찰위원회에서 1주년 행사니까 여러 가지 고민을 많이 하시고, 잘했으면 좋겠다 그런 기본적인 마음을 가지고 계실 거예요, 그렇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그런데 까딱하면 논란이 될 수 있다, 그러니까 이런 것을 염려하시고 준비해 주시고요. 예산서 350페이지, 설명서 14페이지인데요, 지구대ㆍ파출소 순찰차량 홍보 랩핑인데 전 지구대 순찰차량을 다 하신다는 거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지금 저희들이 700만 원의 예산을 책정했는데요, 이것으로 할 수 있는 만큼 할 생각입니다.

한창수위원

할 수 있는 만큼?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다는 아니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그런데 예산 편성을 하더라도, 이런 것을 하면 일제히 모든 차량에 다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이 부분은 제가 한번…….

한창수위원

제가 대수를 보니까 현저하게 아니에요. 그래서…….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관계공무원의 설명을 들은 후) 수정하겠습니다. 모든 순찰차량을 다 한다고 합니다.

한창수위원

순찰차 다 싹이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200대니까.

한창수위원

200대?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을, 그래도 자치경찰로서 지역주민한테 보여지려면 일관성이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에서…….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자치경찰사무, 이것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아까 윤석훈 위원님이 건강검진이나 이런 복지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지방경찰의 사기 진작 때문에 필요한 사업이에요. 저는 이 사업을 확대해서 강원도청 직원이나 경찰직이 동등하게 받고, 설사 국가경찰이 지금까지 그런 혜택을 보지 못했다면 강원경찰에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기 진작이야말로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사기가 떨어지면 아무것도 안 되고, 국가를 지키는 군인이나 안녕을 위해 애쓰시는 경찰이나 다 사기 진작이 되어야,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위원회에서 할 일이다, 그래서 고르게 편성이 돼서 고르게 다 혜택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한 위원님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이 부분은 적극 검토해서 가능한 한 더 넓게, 일선 경찰관들에게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창수위원

이상입니다.

김규호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한 분 더 할까요? 심상화 위원님 하고 휴식하겠습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심상화위원

심상화입니다. 사업내용이라든가 예산규모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앞서 박윤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예산안은 보지 마시고요, 사업설명서를 보시고 답변해 주시면 됩니다. 18쪽에 치안현장 주취자 대응업무 지원 시범사업이 있는데 저는 이것을, 제가 간단하게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지금 이 사업에 대한 방향이나 이런 것은 있지만 아직까지 예산에 대한 것이라든가 협력업체하고 요금에 대한 것이 최종 결정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예산 심사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런 생각을 하고요.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주취자가 이 차량에 탑승했다 그러면 경찰관이 거기에 같이 동행하는 것도 아닐 것이고, 그렇게 가다가 주취자가 어떠한 과한 행동을 해서 사고로 이어지거나 더 큰 사고로 이어지거나 했을 때 책임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이런 것도 한번 생각해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저희들이…….

심상화위원

저희들이 돈을 주고 탑승을 시켰다 그러면 최종 도착지까지는 자치경찰위원회의 책임이 있다고도 보일 수 있거든요. 그것은 법률적인 판단을 받아봐야겠지만 이런 것까지 한번 더 검토하시고, 이것은 그렇게 빨리 가야 될 사업은 아닌 것 같다는 말씀을 제 개인적으로 한번 드립니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저희들이 그 부분도 검토를 했습니다. 주취자 중에서 어떤 위험이 있거나 폭력을 행사할 수 있으면 경찰이 바로 공권력을 행사하고요, 그렇지 않은, 그럴 위험이…….

심상화위원

그렇지 않으면 택시타고 가야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그러니까 현장에 경찰이 출동을 합니다. 출동해서 ‘이 경우는 단순 주취자구나.’라고 판단하면…….

심상화위원

지금 최초로 출범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발굴하고, 또 있던 사업을 우리가 지원해야 되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여러 가지, 더 큰 사고의 발생 여지가 있다면 그런 것도 충분히 검토해 보시고, 이 사무가 결국 자치경찰위원회에서 모든 것을 책임지게 된다면, 그것은 국가적으로 한다 그러면 피해가 덜 가지만 자치단체에서 다 담아야 된다 그러면 행정적이라든가 예산에 있어서 굉장히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심상화위원

또 다른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의견을 내실 것 같습니다. 예산안 355쪽이고요, 사업설명서 47쪽, 48쪽을 참고하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도 아동학대는 제가 데이터를 보니까 점점 늘어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위원장님께서는 강원도 아동학대 현황에 대해서 파악하고 계십니까? 현황에 대해 조금 말씀해 주시고요, 그것은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는지, 두 번째는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2022년도 아동학대 예산은 얼마나 편성을 했는지,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죄송합니다. 제가 아동학대에 대해서 자료는 한 번 읽은 것 같은데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최근 몇 년 사이에 아동학대에 대한 신고 건수가 굉장히 집중적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심상화위원

지금 355쪽에 보면, 47쪽에 보면 가정폭력하고 아동학대 근절에 대한 사업도 하는데 예산을 보면 사업 예산이 없는 것 같고, 여기를 봤을 때는 국내여비, 홍보비 조금 들어간 것밖에 없거든요. 그러면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사회적으로 공분을 일으킨 정인이 사건, 이런 것을 보았을 때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현재 아동학대의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경찰청하고 이야기하면서 실무위원회, 그러니까 지방행정과 경찰행정의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심상화위원

그러면 아동학대 사무는 어디입니까? 강원경찰청입니까, 강원도 자치경찰위원회입니까?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지금 아동학대가 이렇게, 그러니까 예를 들면 아동학대…….

심상화위원

예방교육이라든가…….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그 부분은 경찰의 역할이 아니고요.

심상화위원

사고 났을 때나 하겠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경찰은 사건이 일어났을 때 그 사건에 대한 해결까지만 경찰의 일이고, 그전 단계…….

심상화위원

여기에 아동학대 예산이 들어있는데 그러면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아동학대에 대해서 어떤 대책을 가지고 하시려고 하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세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저희들이 하고 있는 것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경찰과 교육청과 도청…….

심상화위원

얼마 가지고 합니까?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그리고 사회단체의…….

심상화위원

예산을 얼마 가지고 합니까?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산을 지금 따로 책정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협력관계 강화를…….

심상화위원

의지가 없다는 것이죠. 준비가 안 됐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이 부분은 제가 살펴보겠습니다.

심상화위원

355쪽에도 있고 사업설명서 47쪽에서도 보시듯이 가정폭력ㆍ학대 다기관, 이것은 결국 아동학대를 말하는 거잖아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심상화위원

제가 좀 읽어드릴게요. 이런 아동학대 사건이 터질 때마다 관계 당국에서 아동학대 예방이라든가 조기 발견을 위한 여러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 우리는 아직 준비가 안 됐다는 데에 대해서 좀 아쉬움이 있고요.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도내 아동학대 112 신고 건수가 542건이었답니다. 역대 처음으로 500건을 넘어섰어요, 강원도에서. 올 연말까지 600건을 넘어설 전망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거든요. 아동학대 신고는 2020년을 기점으로 급증했다고 하는데요, 2017년부터 2019년까지는 300건~400건대였지만 2020년 들어와서는 484건, 한 18%가 더 늘어난 것입니다. 여기를 보면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정인이 사건처럼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사건들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아동학대에 대한 신고 건수도 더 늘어나고 또 코로나19 영향도 있다는 것이고요. 또 지난해 아동학대 입건자 중 친부모가 2019년 대비 12% 증가했답니다. 이게 강원도 데이터입니다, 강원도. 전국 같으면 제가 말씀을 안 드리는데, 코로나19로 등교ㆍ외출이 제한돼서 가정 내 생활이 늘어난 것으로 인해 친부모에 의한 아동학대가 더 늘어났다는 거죠. 일어났을 때마다 처방, 쉽게 땜질식 처방으로 아동학대가 근절될 수 있을까, 어렵다는 거거든요. 강원도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아동학대에 대한 근본적 대책과 또 대책을 위한, 행정을 하려면 예산이 필요할 것 아닙니까?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심상화위원

우리가 지금 예산 심사하고 있는 중이니까, 그렇게 하려면 과연 어느 정도의 예산 규모가 필요할까 사실 그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지금 그것을 묻고자 하는 겁니다. 아동학대 대책이라든가 사업 예산을 담지 못했다면 여기에서 담아달라고 할 수도 있고, 또 이것은 예비 심사니까 본 심사도 있고, 또 예결위원님들께서 계수조정하면서 자치경찰위원회 예산을 더 담을 수 있으니까 그런 것도 말씀하시라, 이런 뜻으로 제가 질의를 드린 것입니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올해 600건 정도 될 거라고 하는데 아동 폭력의 경우에는 최근에 굉장히 급증하기 시작했고요, 실제적으로 전체 발생 건수의 한 20% 정도만 신고되는 게 아닌가…….

심상화위원

더 많겠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저변이 훨씬 더 넓다는 것이고요. 경찰은 결국 사건이 발생했을 때 사건에 대한, 폭력에 대한 처리가 경찰의 역할이지만 사전 예방과 사전 탐지, 그리고 끝나고 난 다음에 격리부터 사후조치까지는 행정의 역할입니다. 그래서 전후에 들어가는 예산 규모에 대해서는 자치경찰위원회가 직접 따져본 적은 없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우리 위원회가 좋은 게 경찰과 행정을 연결할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에, 근본대책에 해당되는 부분을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산은…….

심상화위원

주취자를 이동시키는 것도 여러 가지 중요한 점도 없지 않아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가정폭력이라든가 또 여러 가지 폭력이 많지 않습니까?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아동폭력에 대해서도 강원도 자치경찰위원회에서 대책을 세워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경찰청에서는 할 수 없지 않습니까?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그렇습니다.

심상화위원

경찰청에서는 수사 정도를 하는 것 아닙니까, 사건이 발생됐을 때. 발생되기 전에 모든 교육을 하는 게 조금 어렵더라도 자치경찰위원회에서 해 주셔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 사업의 필요성이 있다 그러면 요구하시고 내년도 예산에 담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알겠습니다. 아동학대도 심각하지만 지금 고령화사회에서는 가정 내 노인학대도 상당히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들…….

심상화위원

하여튼 수고하셨습니다. 자료를 요구하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아동학대 강원도 현황하고요, 그다음에 노인학대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다음에 데이트 폭력, 이런 폭력과 학대에 대한 수치가 정리된 게 있다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감사합니다.

심상화위원

이상입니다.

김규호위원장

심상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9분 회의중지

11시 18분 계속개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허민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민영

허민영위원

허민영입니다. 사업설명자료를 보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16쪽입니다. 위원장님, 지역경찰 근무환경 개선사업을 올해에 이어서 내년에도 하시려는 것이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그렇습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근거를 보면 강원도 자치경찰사무와 자치경찰위원회의 조직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10조 제1항이고요. 여기를 보면, 결국 강원도 공무원 후생복지와 관련된 조례에 의해서 하시는 거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민영

허민영위원

현장의 반응이 어땠습니까?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현장의 반응은 아주 좋았습니다. 자치경찰제가 시행될 때 특히 현장 경찰들의 반대 수준이 굉장히 높았습니다. 70% 이상이 반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근무환경 개선사업이 끝나고 난 다음에 ‘아, 자치경찰이 되니까 좋은 점이 있구나.’ 하고 긍정적인, 여론의 반전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제가 지난번에 위원회 개최 전에 현장 경찰 권역별 간담회 개최결과 자료를 요구해서 받았는데요, 여기도 보니까 여러 곳에서 반응이 참 좋은 것으로 나왔는데 아마 이런 복지에 대해서는 체감지수가 높아서, 그러니까 실제적으로 느끼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바람직하다고 저는 보고요, 복지라는 것은 본인들이 원하는 쪽에서 우리가 수요를 조사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내년에 5억 9,000을 하면, 해당 개소가 있잖아요, 강원도 자치경찰?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민영

허민영위원

어느 정도 해소가 되는 겁니까?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지금 현재 105개의 지구대ㆍ파출소에 있어서 올해 정도까지 지원을 하면 기본적인 물품은 거의 다 구입이 가능하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저희들의 판단입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그러면 올해와 내년, 2년 차 사업으로 하면 거의 대부분 해소가 된다는 뜻이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그렇습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그다음 37쪽입니다. 지역경찰 장비 지원인데 근거는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습니다. 여기에 발열조끼를 지원하는 것이 나오는데요, 찾으셨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그렇습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아, 17쪽입니다. 제가 궁금해서 그러는데 혹시 경찰분들에게 방한복 같은 것이 지급되지 않나요, 매년이라든가. 그동안에 지급되어 왔던 것들이 있나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위원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임위원께서 답변하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무국장에게 설명을 들음)

김규호위원장

지원과장님이 답변하실래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책과장이 가장 잘 알고 계십니다.

김규호위원장

예, 정책과장님.
태영

윤태영자치경찰지원과장

지원과장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제가…….

김규호위원장

예, 지원과장님.

웃음

태영

윤태영자치경찰지원과장

자치경찰지원과장 윤태영입니다. 허민영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저희 경찰에도 동계근무를 대비한 방한 장구가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 강원도는 또, 말씀드린 것은 전국 기준으로 배포가 됩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강원도는 타 지역보다 겨울 추위가 강합니다. 그래서 그런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해서 이런 것을 편성했다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공통적으로 지급되는 방한복은 강원도 지역상, 기후특성상 부족하다, 많이 미비하다, 이 뜻인 거죠?
태영

윤태영자치경찰지원과장

예, 그렇게…….
민영

허민영위원

현장에서도 발열조끼에 대한 요구가 있었습니까?
태영

윤태영자치경찰지원과장

예, 그렇습니다. 의견 반영이 된 내용입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예, 알겠습니다. 야외에서 활동하시니까 추우면 안 되죠. 그다음 26쪽, 도민 안심거리 조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업설명자료입니다. 여기에 도민 안심거리 조성 3개소하고 도민안심 귀갓길 조성 10개소가 나와 있는데 차이점이 무엇이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도민 안심거리는 거리 전체를 입체적으로, 로고젝터를 설치하고 CCTV를 설치해서 그 거리 전체를 바꿉니다. 이것은 셉테드라고 해서 방범활동 전체를 종합적으로 조망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고요, 안심 귀갓길은 길에 따라서 조명을 일부 설치하거나 표지판을 만들기 때문에 비용이 훨씬, 300만 원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저희들은 조금 많이 들였습니다. 경찰청에서도 도민안심 귀갓길을 조성하는데요, 경찰청 예산은 180만 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180만 원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300만 원으로 해서 조금 더 밝게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도민 안심거리 조성이 3개소잖아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민영

허민영위원

지역이 어디 어디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아직 결정이 된 것은 아니고요, 도민 안심거리 조성도 지금 현재 경찰청에 1개소에 5,000만 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강릉으로 되어 있고요, 이 3개소는 강릉이 아닌 춘천, 원주 또는 다른 곳을 선택해서 지금 저희들이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사실 도민 안심에 대한 것은 우선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안심거리 조성은 5,000만 원이고 도민안심 귀갓길은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300만 원입니다. 그런데 취약지역, 우범지역이 우선되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눈에 보기 좋은 것보다는. 어쨌든 취약지역이 있으면 안 되니까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다음에 아동안전지킴이집 표지물 교체가 있습니다. 이게 2008년도부터인가 시작이 됐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민영

허민영위원

기존의 내용을 그대로, 디자인을 안 바꾸고 그대로 하는 것인지 아니면 디자인까지 바뀌는 것인지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아직까지 디자인을 바꾸는 것은 생각을 해 보지 않았고요, 그러니까 지금 현재 제도는 시행되고 있습니다만 오래돼서 표지판이 잘 안 보인다든가 낡았다든가 위치가 바뀜으로써 제대로 설치가 안 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들이 바꾸기 위해서 했고요, 이 표지판은 저희들이 임의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혼란이 올 것 같거든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전국적으로 통일된 표지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573개소면, 강원도 내에 아동안전지킴이집이 많잖아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민영

허민영위원

그중에서 어느 정도의 비율입니까?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저는 이게 전체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계공무원의 설명을 들은 후) 전체입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강원도 전체가 573개소밖에 안 된다고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민영

허민영위원

그렇게 적습니까?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이것은 전체가 맞고요, 숫자가 적당한지에 대해서는 제가 검토해 본 적이 없는데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치매ㆍ발달장애인 배회감지기 보급에 대한 건인데요, 이게 보건복지부에서도 지속사업으로 계속 이어져 왔던 거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그렇습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제 개인적으로도 가족 중에 어르신들이 있어서 이것을 구입해 보려고 알아봤는데요. 조금 전에도 들어가 보니까 여기에 제시된 16만 원보다는 가격이, 절반 가격이면 구입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데, 여기에서 말하는 개당 16만 원의 배회감지기는 특별한 감지기인지 아니면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감지기인지 궁금합니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지금 배회감지기도 경찰청 예산이 있는데 저희들이 추가로 100대를 구입하는 거고요, 저희들이 일반적인 가격을 생각해서 16만 원으로 했고 이 가격이 적절한지는 실제로 구매할 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그동안에 배회감지기가 많이 보급이 됐거든요. 100대라는 것은 어떻게 나온 숫자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이것은 저희들이 임의로 설정한 겁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임의로요? 정확한 통계자료가 없습니까?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민영

허민영위원

이미 배회감지기가 많이 보급이 됐기 때문에…….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관계공무원의 설명을 들은 후) 배회감지기는 보급기종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나는 것 같고요, 저희들이 SKT통신망을 이용해서, 행복GPS 스마트지킴이라고 하는 것이 현재 16만 원인데 이 16만 원에는 2년간의 사용료가 포함돼서…….
민영

허민영위원

그렇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16만 원으로 된 것이고요. 배회감지기 자체는 우리 강원도에 모두 3,150대 정도가 보급되어 있습니다. 매년 150대 정도가 경찰청 예산으로 보급되고 있고요. 이게 충분한지, 아닌지에 대해서도 역시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제가 정확하게 알 수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좀 더 세심한, 그러니까 정확한 수요조사가 있어야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우선 100대가 충분한지, 더 필요한지를 보고 필요하면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이상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규호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박인균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인균

박인균위원

박인균 위원입니다. 위원장님, 반갑습니다. 위원장님, 자치경찰위원회의 탄생배경과 시대적 소명을 잊지 않고 있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인균

박인균위원

무소불위(無所不爲)의 검찰권력으로부터 뭔가 민주적인, 또 공명정대하게 권력을 분산하고 견제하고 그다음에 시민들한테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런 막중한 책무 말입니다. 그리고 자치경찰위원회를 비교적 다른 광역단위보다 강원도에서 먼저 시작을 했고 선도적으로 진행하고 있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인균

박인균위원

그런데 선도적으로 진행하다 보니까, 강원도도 그렇고 전국도 그렇고 처음 하는 일이다 보니까 추진과정상에 있어서 공백, 사각지대, 비효율성, 이런 것들의 문제가 도출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렇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그렇습니다.
인균

박인균위원

그러다 보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보완을 하고 대응을 하고 조율을 하고요, 이렇게 해서 나중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켜야 하는데, 이렇게 해서 좋은 모델을 만들어내고 안착을 시켜야 하는데 제가 보다 보니까, 예산안 349쪽을 한번 봅시다. 총 세출예산이 한 80억 조금 넘게 잡혀 있고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인균

박인균위원

자치경찰제 기획ㆍ조정이 한 7,000만 원 정도, 맞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인균

박인균위원

잡혀 있고요, 그다음에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사무관리비가 한 3,000만 원보다 조금 더 있고 국내여비 한 1,000만 원, 시책추진업무추진비 한 2,800만 원, 이렇게 잡혀 있단 말입니다. 뭔가 신속하게 문제점을 찾아내고 체크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연구용역도 해야 하고 각종 자문위원회 또는 위원회 회의도 해서 신속하게 대응을 하고 제시를 하고 보완을 해야 하는데 이 금액 잡힌 것 가지고 가능할까? 거기에다가 기획ㆍ조정 업무추진은 여비밖에 없어요, 1,000만 원, 그리고 시책발굴 2,800만 원. 제대로 된 대응이 될까? 전에도 제가 행감 때 뭔가 유기적이고 화합적으로 결합을 못 하고 괴리되어 있는 듯하다, 이렇게 지적을 했었는데 그런 것들을 해결하려면, 물론 위원장님이 경륜과 지혜도 많지만 그래도 여러 사람의 의견, 또 여기저기에서 전문가의 용역도 받아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해 주시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일단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기획을 하고 제대로 시책을 발굴하려면 많이 들여야 되고 연구용역도 해야 됩니다만 연구용역은 올해로 끝나서 내년예산에는 올리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시책발굴을 위한 비용은, 여기에는 없더라도 저희들이 다른 회의비용으로 많이 잡아놨습니다. 그래서 그 비용으로 대신 저희들이 시책발굴을 하고요. 저희도 이 비용이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알뜰하게 써서 좋은 시책을 발굴하도록 하겠습니다.
인균

박인균위원

물론 이런 부분들을 해결하는 데 있어서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가 전적으로 전권을 가지고 전부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중앙정부에서도 하지만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강원도가 선도적으로 진행을 했다 보니까 그 점에 있어서 먼저 발견할 수 있고 또 신속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단 말입니다. 그리고 좋은 모델을 안착시켜서 성공을 시켜야지만 국가경찰, 국가수사, 자치경찰로 하길 잘했다, 이런 평가가 된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소홀히 하시지 마시고 예산에 대해서도 효율성 있게 집행하시고 계획을 세우시고 또 내용을 채워냈으면 좋겠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인균

박인균위원

그만할까요? 하여튼 애는 쓰시지만 그 부분들을 좀 해서 이게 도로아미타불이 되지 않도록, 또 무용론이 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주문을 드립니다.

장내 웃음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자치경찰이 어렵게 탄생한 만큼 주민들로부터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아주 효율성 있게 예산을 집행하고 시책을 세우겠습니다.
인균

박인균위원

감사합니다.

김규호위원장

박인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인균

박인균위원

진짜 마치겠습니다.

김규호위원장

고맙습니다. 김경식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웃음

김경식위원

안녕하세요. 자치경찰위원회가 당초예산은 처음이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그렇습니다.

김경식위원

그래서 새로운 사업도 많고요, 위원님들이 관심이 많고 질의가 많은 것 같습니다. 사업설명서 위주로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자치경찰사무 담당공무원 복지포인트 지원과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 있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김경식위원

사업설명서 11쪽, 그리고 15쪽에 있는데요, 먼저 제가 이것을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강원도에 자치경찰사무를 하는 경찰공무원이 몇 명 있습니까?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지금 현재 630명 정도인 것으로 저희들이 추산하고 있습니다.

김경식위원

630명 정도?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김경식위원

특정이 됩니까?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사실상 특정이 됩니다.

김경식위원

특정이 된다고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지금 자치사무를 담당하고 있는 경찰관인데 조금 어려운 경우가 국가사무와 자치사무를 함께 담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경우는 국가사무가 한 40%, 자치가 60% 정도 되면 저희가 자치사무 공무원…….

김경식위원

그런데 지구대ㆍ파출소는 제외한 거죠, 660명이?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그렇습니다.

김경식위원

제외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지구대ㆍ파출소가 한 1,950명 되는데 지금 현재 제외되어 있습니다.

김경식위원

물론 세출예산 대부분은 국비입니다. 도비는 많지 않은데, 어쨌든 특정사업들은 거의 도비 100%이고요, 조금 전에 존경하는 박인균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이게 시행시기이고 또 강원도에서 선도적으로 이것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지, 어디까지 해야 될지를 아직 가늠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가는 길이 첫 발걸음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좀 더 애매한 것도 있고요, 전에 했던 것이 있으면 그것을 참고삼아서 할 텐데 새로 시작하다 보니 ‘이것을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심사하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 애매한 사항이 많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 주시고요.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한 사람이 국가사무도 하고 자치경찰사무도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복지포인트라든가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하는 것을 그분들도 해 줍니까, 안 해 줍니까?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그러니까 그런 경우에는 국가사무보다 자치사무를 더 많이 하는 경우에 한해서…….

김경식위원

50%가 넘어가면 해 주는 거고 아니면 아니다, 이렇게 산출기초를 잡으셨다는 거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그렇습니다.

김경식위원

좋습니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그리고 동시에…….

김경식위원

제가 시간이 짧고 질의할 것이 많아서요. 검토보고서에서는 이렇게 걱정을 하고 있어요. 관련 비용을 감당할 만한 수준이거나 감당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정부의 예산지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짧게 한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대해서.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지금 정부예산을 받기 위해서 저희 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에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식위원

특정 분야는 아니겠죠, 전반적으로 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그렇습니다.

김경식위원

예산을 확대해 달라, 여러 가지 사업을 할 수 있게?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그러니까 이렇게 보조금으로 지급하지 말고 교부금으로 자치경찰위원회에 일정한 금액을 지원해 달라고 하는 노력을 지금 현재도 하고 있습니다.

김경식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복지포인트는 조금 논란이 있긴 있네요. 자치경찰위원회 1주년 기념행사를 내년에 하실 계획입니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그렇습니다.

김경식위원

통역비용이 있는데 외국 연사도 초청을 합니까?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지금 저희들이 행사가 두 가지인데요, 4월 1일의 행사는 도민을 대상으로 일종의 홍보를 겸한 행사이고요, 7월 1일 전후로는 국제심포지엄 수준으로 하는 것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김경식위원

어디 인사들을 초청하실 계획인가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현재 자치경찰제를 운영하고 있는 선진국들, 그리고 일본, 이런 나라들의 몇 분을 초청해서, 그리고 국내 학자들, 그리고 자치경찰위원들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지려고 합니다.

김경식위원

그리고 사업설명서 13쪽의 보행자 안전 스마트형 알림 시스템 구축입니다. 시범으로 2개를 한다고 하셨는데 한 군데에 1,000만 원씩 2,000만 원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짧게. 이게 어떤 것을 얘기하는 겁니까? 신호등이 없는 곳에…….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를 들면 횡단보도가 잘 안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언덕길을 다 올라가자마자 바닥에…….

김경식위원

그런 곳에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그쪽에 폴대를 세우고요, 밑에서 차가 올라갈 때 횡단보도로부터 한 100m 앞에서 사람이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영상을 통해서 보여주는 시스템…….

김경식위원

어느 영상, 어디에 영상이 나옵니까?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그러니까 횡단보도 앞에 영상을 설치하고요, 거기에서 전파를 쏘아서 운전자가 운전하고 올라가는, 횡단보도 100m 전쯤에서 LED화면에 그게 보이도록 또는 바닥에 그게 보이도록 할 것입니다.

김경식위원

끝나고 사업계획서를 저한테 주시고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김경식위원

발열조끼는 하도 많은 분들이 질의를 하셔 가지고요. 파출소 근무환경 개선사업, 올해도 했죠?

웃음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했습니다.

김경식위원

저희가 예산심사를 하면서 가급적이면 도내에서 구입을 했으면 좋겠다고 제안을 드렸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99%를 도내에서 구입했습니다.

김경식위원

다 도내에서 사셔서 감사를 드리고요. 정선인가 한 군데는 다른 데에서 사셨던데 그것을 왜 거기에서 사셨는지 모르겠어요. 하여튼 만약에 이것도 예산이 승인되면, 제가 보기에는 전부 도내에서 살 수 있는 겁니다, 전부. 전부 도내에서 살 수 있으니까…….

웃음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일부 물품에 있어서 인터넷으로 구입했다고 합니다. 1%였습니다.

김경식위원

그러니까요. 이게 10%, 20% 싸다고 인터넷에서 구입을 하면 우리가 도비로 지원을 할 수가 없어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알겠습니다.

김경식위원

무조건 도에서 사셔야 돼요. 지금 이것은 도에서 100% 전액을 지원해 드리잖아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김경식위원

이유가 도에서 물건을 사라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조금 비싸도, 하여튼 예산에 맞춰서 전부 도에서 사도록 애초에 전제조건을 그렇게 내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새로운 신규사업이 많다 보니까, 위원님들의 질의가 조금 중복이 되긴 합니다. 그 부분은 감안해 주시고요. 사설 구급차 활용, 아까 안심거리라든가 스마트 무슨 시스템, 이런 것을 시범으로, 이것도 시범으로 하는 건데, 이런 점을 감안하셔야 돼요. 이게 시범사업으로는 좋은데 확대를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예를 들어서 시범사업을 했는데 성과가 좋았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확대해야 되거든요. 시범사업이라는 게 그러기 위해서 하는 것이잖아요. 우리가 확대를 어디까지 할지, 예산의 크기가 어디까지 갈지를 처음부터 미리 예측도 하고 계획도 하고 시작을 해야 되는 겁니다. 그리고 과연 이게 우리가 지금 해야 되는 것인지, 이런 것도 감안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사실 규정상 업무의 범위가 아직도 좀, 그리고 우리가 서로 알고 있는 것이 명확하지가 않아서 이것을 시범사업으로 해야 될 일인지 애매한 것도 있고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제가 말씀을 드리면 주취자 문제는 경찰의 오랜 숙원사업ㆍ민원사업 중의 하나였습니다. 주취자 처리 때문에 치안공백이 생긴다고 하는 요청이 굉장히 많았고요…….

김경식위원

숙원사업은 맞는데, 그러면 한두 군데가 아니잖아요?

웃음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그렇습니다.

김경식위원

한두 군데가 아니라서, 지금 도내 연간 건수가 3,000건이라고 나와 있단 말입니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그렇습니다.

김경식위원

지금 여기 산출기초에 나와 있는 18만 원으로 하면 금액이 어마어마해지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일정 부분 국비를 확보해서 할 계획인지 아니면 지방비로 계속 할 것인지 이런 것도 가늠을 하셔야 되고요. 제가 이제 1분이 남아서 몇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여성 안심거리 조성은 국비를 받아서 하시는 거고 도민 안심거리 조성은 도비로 하는 건데…….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여성 안심거리는 국비로 하는 것도 있고 도비로 하는 것도 있습니다.

김경식위원

29쪽에 있는 여성 안심거리 조성은 국비 100%이고요, 그렇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김경식위원

그다음에 사업설명서 26쪽에 있는 도민 안심거리 조성은 도에서 하는 건데요, 이게 저겁니까? 전에 치안협의회에서 했던 사업인가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치안협의회에서도 이 부분의 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김경식위원

(관계공무원석을 향해) 김규하 과장님, 치안협의회 예산은 어떻게 됐어요, 아세요? 치안협의회 예산은 어떻게 됐습니까? 지금 배회감지기도 전에 치안협의회 예산에 들어가 있던 것인데 여기로 들어왔잖아요. 저희가 전에 주문도 했었고요. 자치경찰 이쪽으로 많이 갔어요, 어떻게 됐어요?
규하

김규하자치경찰정책과장

(마이크 미사용으로 인한 청취불가)

김경식위원

위원장님, 잠깐 마이크를 끄시고요.
규하

김규하자치경찰정책과장

자치경찰정책과장 김규하입니다. 치안협의회 예산은 작년 같은 경우에 1억 500만 원이 서 있었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현재 2,000만 원이 편성, 저희가 계상요구를 했는데 나머지 홍보비 같은 경우에는 자치경찰지원과 예산 안에 다 녹아 들어가 있습니다.

김경식위원

아, 통째로 이쪽으로 왔다?
규하

김규하자치경찰정책과장

예.

김경식위원

소관이?
규하

김규하자치경찰정책과장

예.

김경식위원

아, 통째로 이쪽으로 와서…….
규하

김규하자치경찰정책과장

예.

김경식위원

일단 지역치안협의회로만 2,000만 원을 하고요?
규하

김규하자치경찰정책과장

예, 지금 다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김경식위원

나머지 사업들은 분배가 됐네요?
규하

김규하자치경찰정책과장

예, 그렇습니다.

김경식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하여튼 아쉬운 점을 하나 말씀을 드리면, 지금 질의가 많으시잖아요, 새로운 사업을 하시는 거고요. 사전에 미리 설명을 해 주시면 예산심사를 하는 데 좀 더 수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향후에도 내년 추경이 있고 또 2023년도 당초예산도 심사를 할 텐데, 새로 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제가 조금 전에 주문을 드렸습니다만, 이것을 우리가 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 애매한 것이 많이 있어요. 만약에 한다고 하면 이 사업을 언제 어떻게 키울지, 어느 정도로 갈지도 계획을 하고 하셔야 돼요. 시범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장에 수요가 되게 많이 있다는 것은 알겠어요. 그런데 그것을 우리가 다 할 수는 없는 거죠. 그리고 국비를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는지 이런 것도 점진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그중에 선별을 해서 “우리가 이것을 먼저 하겠습니다, 이것은 향후 몇 년 안에 국비를 얼마 정도 매칭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런 정도는 사전에 미리 말씀을 해 주시면 저희가 예산심사를 할 때 많이 참작이 되니까 그런 것을 참고하셔 가지고 이다음에 예산심사를 할 때는 사전에 미리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앞으로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식위원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규호위원장

잠깐만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시죠? 또 계수조정도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러면 중식 후에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중식과 휴식을 위해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예」하는 위원 있음

웃음

11시 47분 회의중지

14시 06분 계속개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소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허소영위원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자치경찰위원회가 발족함으로써 기존의 국가경찰과 어떻게 다르다는 것을 시민들이 확인하려면, 어떤 것들이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아무래도 생활안정이나 사회적 약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효과적으로 만들어서 시행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허소영위원

저는 일단 국가경찰보다 가까운 치안 공권력을 경험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그렇다 그러면 안전에 있어서 치안 공권력이 작동해야 하는 위치를 본다 그러면 저는 예방적인 것과 지원적인 것에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사후적인 개입은 지금과 같은 국가경찰권에서도 충분히 해 왔던 것이고요, 중요한 것은 그 부분인데, 지금 하고 있는 자치경찰제의 사업 중에서 예방과 관련된 예산이 어느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는가에 대한 검토가 좀 필요하지 않나 보고요. 특히 청소년과 관련해서는 지금 가해자와 피해자의 경계가 참 모호한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허소영위원

그래서 청소년도 그렇고 앞서서 가정폭력이라든지, 상당히 내밀한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그런 폭력들에 대해서 자치경찰은 기존의 경찰과 어떻게 다르게 접근할 것인가에 대한 연구도 필요할 것 같고요. 그런 측면에서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것 중의 하나가 회복적 정의에 기반한 접근입니다. 혹시 회복적 정의와 관련된 개념들을 알고 계신가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허소영위원

기존에는 인과응보적인 것이었잖아요. 네가 이런 잘못을 했으니까 이 정도의 양형을 받아야 된다라는 것이었다면, 이것은 처벌에만 초점을 둔 것보다는 계도나 의사소통이나 이런 방식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사실은 피해자가 제2ㆍ제3의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름 자체를 회복적 정의라고 한 건데, 지금 한림대에서 갈등전환연구센터인가요, 그런 것을 운영하고 있어요. 몇몇 경찰관들께서는 그 교육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본청에서도 피해자하고 가해자 간 대화를 통해서 해결을 시도하는 방식의 업무협약을 맺은 게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찾아보니까, 제가 아까 예방적이면서 지원적인 경찰행정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했는데 이 안에서는 딱히 그것을 찾을 수가 없어서 그 분야의 예산이 필요하지 않겠는가라는 제안을 드려봅니다.

웃음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치경찰위원회의 활동을 어떻게 규정할 것이냐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저희들이 이런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 자치경찰위원회는 원래 자치경찰에 관한 사무를 지휘ㆍ감독하는 기관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직접 사업하는 경우는 조금, 아직까지는 중심적이지 않습니다. 대신에 이런 문제를 직접 하는 기관들이 도내에도 있고 시군에도 있습니다. 따라서 경찰과 시군의 관계에 있어서 네트워킹을 시켜주는, 그래서 일의 효율성을 올리는 분야에 지금 치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저희들이 직접, 예를 들면 갈등을 전환하거나 회복적 정의나 예방적ㆍ지원적인 것에 예산을 가지고 지원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그런데 저희가 한번 크게 계획을 세워보겠습니다. 세워보고, 지금 과연 충분하게 지원이 되고 있는가, 안 되고 있다면 저희들이 예산을 세워서 지원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허소영위원

이게 아마 경찰관 개인들이, 특히 여청과 중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일부분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알고 있는데요,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여청과뿐만 아니라 생활치안이나 안전 전반에 걸쳐서, 훨씬 더 가까워진 치안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 좀 더 필요한 방법이 아닐까, 그 자리에서 연행해서 오는 것만이 아니라, 현행범을 잡는 것만이 아니라. 그래서 그런 예산에 대한 투입과 방법을, 현재 예산 범주 내에 있는 교육비라든지 이런 데에서 좀 확보를 해 주십사 하고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허소영위원

그리고 보행자 안전 스마트형 알림 시스템 같은 경우에 제가 알고 있는 프로그램은 단가가 되게 높은데 이것은 단가가 낮은 것으로 나와 있어서 그 프로그램이 아닌가, 어떤 건가, 그리고 실효적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거든요. 사업계획서를 김경식 위원님이 요청하셨는데 모든 분들한테 주어서 저희가 좀 판단할 수 있게…….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알겠습니다.

허소영위원

저희가 계수 조정할 때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허소영위원

그리고 지엽적이긴 한데 27쪽을 보시면 현업 치안 인프라 해서 경찰실습학점제라는 게 있더라고요, 대학에.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시민경찰학교 말씀하시는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허소영위원

두 번째 추진계획에 보시면 경찰실습학점제 대학 모집이라고 있어요.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설명을, 다른 분이 해 주셔도 됩니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경찰행정학과를 운영하는 대학, 그리고 경찰서와 연계해서 1년에 40시간 정도 현장 위주의 교육을 하고 학점을 부여하는 것인데 2019년에 세경대에서 한 번 한 적이 있고요, 작년하고 올해는 없었습니다. 일단 예산은 지금 세워놓고 해 볼 생각입니다.

허소영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경찰행정학과가 있는 대학에 대해서 하는 거라는 거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그렇습니다.

허소영위원

그런데 그게 지금 강원도에는 세경대만 있다는 거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경찰행정학과는 몇 개 대학에 있습니다만 프로그램은 영월 세경대만, 그것도 2년 전인 2019년에 한해서 운영된 바가 있습니다.

허소영위원

이것을 이번에 다시 해 보시겠다는 거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그렇습니다.

허소영위원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네요. 대학 모집이 안 되면…….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이것은 국비로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직접 하는 것이 아니라 경찰청에서 하는 건데 이것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허소영위원

도비사업과 국비사업의 내용을 보면 도비는, 물론 국비사업은 여태까지 해 왔던 사업들의 연장인 거잖아요, 대부분 경찰업무에서?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그렇습니다.

허소영위원

그렇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허소영위원

그래서 우리로서는 신규지만 경찰업무 일선에서는 지속적으로 계속 봐왔던 업무니까 새로울 것은 없는 것이고요, 그렇죠? 어떻게 보면 경찰업무에서는 루틴(Routine)한 거고, 도비로 잡힌 것만 조금 더 새롭게 배려가 되는 거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그렇습니다.

허소영위원

도비로 되는 사업들 대부분이, 아직까지는 일종의 경찰 현장, 파출소나 지구대 현장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해 주는 데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여전히.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그렇습니다.

허소영위원

업무 우선순위에서 과연 그것이 정말 더 긴급을 요하는 것인가, 우리가 자치경찰제를 세팅하는 과정에 있어서. 그런 것에 대한 고민이 더 있었어야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긴 하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도가 도 자치경찰제의 라벨을 달고 이런 것을 하고 있습니다라는 것을 도민들에게, 또 시민들과 좀 더 가까워지는 그런 것보다 지금은 그동안 너무 부족했다 싶은 인프라들을 채워가는 것을 우선적으로 하고 있는데 예산의 비중으로 보면 그게 적은 것은 아니어서, 여전히 그게 더 중요하다는 판단이신 거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실제로 도비하고 국비에 있어서, 물론 경찰실습학점제는 국비입니다만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저희들이 꼼꼼하게 살펴서 내년부터는 이런 것을 직접 반영할 필요가 있고요, 도비의 경우 비록 22억이지만 말씀하신 대로 기본적으로 복지와 인프라, 그리고 장비를 빼고 나면 실제 프로그램 예산은 아주 적은 상황입니다.

허소영위원

그렇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사실 위원회의 활동을 어디까지 해야 되는가, 위원회가 직접 활동해야 될 것인가 하는 정체성 문제와 관련이 됩니다.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원래 위원회는 크게 기획을 하고 그다음에 여러 부처를 상호 연결하고 그다음에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입장이고, 직접 사업은 그동안 중요한 역할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런 요청이 많이 있고요. 저희들도 앞으로는 구체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찾아가는 행정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허소영위원

허민영 위원님이 받은 권역별 간담회 자료를 보면 여기에서 자치경찰위원회에 요청하는 것이 옳은 내용인지, 맞는 것인지…….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그중의 상당 부분은 저희 범위를 벗어나는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허소영위원

그렇죠. 그래서 건의사항은 이렇지만, 저희한테도 그렇고 아마 정리도 그렇게 하셔야 되겠지만 건의사항 받은 것 중에서 자치경찰위원회에서 할 수 있는 것의 우선순위, 그다음에 우리가 할 수 없는 것, 혹은 중앙 경찰청에 제안해야 될 것들을 분류해서 주시면 우리도 직관적으로, 이게 우리 소관인지 아닌지 확인하지 못하는 것들이 있거든요. 그리고 유사한 것들이 보이는 게 있어요. 어디는 야간 주취자들이나 정신질환자를 대응하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좋았다, 양구 같은 경우에는 협업이 잘되고 있다 그러는데 원주나 몇몇 시군 같은 경우에는 협의가 어렵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실제로 주취자하고 고위험성 정신질환자는 모든 간담회에서 현장 경찰이 요구하는 사안 중의 하나입니다.

허소영위원

곤란함이 있기는 있죠. 그래서 그 사업이 이번에 들어온 거잖아요. 예산으로 들어오기는 했는데 위원님들의 생각은 너무 과한 부분이 아닌가. 그분들이 예우를 받아야 될 우리 시민이긴 하지만 고질적이거나 관행적으로 하고 있는 분들에 대해서는 위험하지 않은 상황인데 과보호하는 것 아닌가 이런 이야기들도 있어요. 그래서 그 판단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 건의사항은 저희가 판단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우리 소관 업무와 그렇지 않은 것들로 해서 다시…….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저희들이 그것을 정리해서 위원님들, 그리고 경찰청에도 저희들이 통보할 생각입니다, 우리의 수준을 넘는 이런 요청사항이 있었다 해서.

허소영위원

하나가 더 있어서 이것만 마저 여쭤볼게요. 내수면 구조활동 전문화 교육 국비 100%예요, 32쪽인데요. 지금 내수면 구조활동과 관련해서 경찰청 자체 내에 이 교육이 다인가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저도 조금 놀랐습니다. 25만 원이 책정되어 있거든요. 이게 뭐냐 하면 소양댐에 순찰정이 하나 있습니다. 순찰정 운영자의 교육비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원래는 강원경찰청에 배가 두 척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척은 올해 사고에 의해서 문제가 생겼고요, 소양댐에 나머지 한 척이 있는데 그 한 척의 근무자에 대한 교육입니다. 그게 내수면 구조활동 전문화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허소영위원

운전자, 말하자면 배 운전자에 대한 교육이잖아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허소영위원

그런데 너무 적은 예산, 적은 기회가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어쨌든 강원도 같은 경우에는 내수면이 상당히 많이 있고 인근에 유원지라든지 이런 것들도 많아서 이게 해양경찰청 소관으로 가야 될 것인지 아니면 육지 경찰들이 해야 될 일인지 저도 정확히 판단이 서지는 않지만 안전을 지키는 데 있어서는 협업이나 협력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1명의 운전원을 교육시키는 것으로 책무가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내수면은 이렇고, 실제로 강의 경우에는 경찰과 지자체의 영역이고요, 최근 3년간 35명의 익사자가 나온,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고 해서 이 부분은 따로, 특히 노인들이 많이 관리하십니다, 전문성이 없는. 그래서 교육도 필요하고 인원배치도 필요하고 장비도 필요한 그런 상황입니다.

허소영위원

저희가 강을 다 내수면이라고 크게 표현을 하는데요.

웃음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여기에서는 호수만…….

허소영위원

호수만이 아니라 내수(內水) 자체는 내수면이라고 해서 쓰긴 하는데 어쨌든 안전 전반에 대해서 자치경찰위원회 소속에서는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도 같이 세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실제로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실무위원회에서 경찰청과 도 관련 기관들과 협의를 한 번 한 적이 있습니다.

허소영위원

협의하시고 실천계획도, 그리고 평상시에 훈련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그래야 투입됐을 때 안전을 보장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도 정성껏 해 주시기 바랍니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알겠습니다.

허소영위원

고맙습니다.

김규호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본 질의는 다 했고요, 제가 두 가지만 확인하고 보충질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취자라고 하면 사전적 의미는 술에 취한 사람이잖아요, 그렇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김규호위원장

술에 취한 사람을 주취자라고 하는데 경찰에서 따로 정의하는 게 있나요, 주취자를?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술에 취한 사람입니다.

김규호위원장

경찰에서도 술에 취한 사람을 주취자라고 하나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김규호위원장

그러면 단순 주취자는 어떻게 정의하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술에 취하더라도 남에게 위해를 가할 여지가 있거나 기물을 파손한다거나 그런 경우에는 단순 주취자가 아니라 공권력 행사의 대상입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본인이 의식이 없거나 몸을 가누지 못하는 수준을 말씀드립니다. 이 경우는 단순 주취자이고 범법자가 아니기 때문에 공권력 행사의 대상이 아니고요. 그러나 본인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경찰이 직접 귀가조치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김규호위원장

술을 마시고, 사업내용에 보면 경찰에 접수되는 주취자 신고 중 경찰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단순 주취자에 한해 구급차로 귀가조치한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그러니까 주취자 신고가 들어오면 경찰이 출동을 합니다. 해 보면 이분이 남에게 위해는 가하지 않지만 자기 몸을 못 가누기 때문에 그냥 두면 위험할 수 있는 경우에는 저희들이 사설 구급차량을 불러서 집에 모셔다 드려라 이렇게 하는…….

김규호위원장

보니까 이 사업이 1급지 경찰서 춘천ㆍ원주ㆍ강릉 중에 2개 지역에 3개월간 시범운영한다고 되어 있어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김규호위원장

제가 말씀드릴게요. 지금 사설 구급차가 18개 시군에 다 있다고 생각하세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지금 강원도에 4개 업체가 있습니다.

김규호위원장

그러니까…….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4개 업체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규호위원장

군 단위에는 사설 구급차 자체가 없는데 , 사설 구급차를 불러서 귀가조치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데요?

웃음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실제적으로 군 단위의 경우에는 주취자 문제가 그렇게 심각하지 않습니다.

김규호위원장

아니, 심각하지 않은 게 아니라 주취자는 어디에나 다 있어요. 춘천에 10명이 있으면 양구, 화천에 1명이 있을 수 있잖아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있습니다.

김규호위원장

그 기준이라는 게 있잖아요, 인구비율대로 한다 하더라도.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그래서…….

김규호위원장

군 단위에는 주취자가 없기 때문에 사설 구급차는 이용을 안 해도 된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안 되는 거고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그게 아니라 거기에도 있습니다만…….

김규호위원장

사설 구급차를 이용해서 귀가조치한다는 것 자체가, 3개월 동안 시범운영을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주취자 문제는 경찰의 오랜 민원이고요, 저희들도 어떤 방식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가장 적절한 방식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좋다, 그러면 우리가 시범적으로 한번 해 보자, 하고 평가를 해 보자…….

김규호위원장

지금 18쪽에 나와 있는 이 내용이, 만약 시범운영을 해서 주취자를 여러 명 옮겼다고 해요, 18만 원씩이나 줘 가지고. 술 깨워서 집에 들여보내야 될 사람을 18만 원씩 들여서, 국가 예산을 들여서 주취자를 사설 구급차를 이용해서 돌려보낸다는 게 제가 봐도, 아까 위원님들도 많이 지적하셨지만, 경찰에서 정의하고 있는 주취자와 단순 주취자의 정의가 따로 있어서 그런 것인지, 우리가 생각할 때 단순 주취자는 그냥 술 깨게 해서 타일러서 택시 태워 보내는 게 맞는 것 같은데 …….

웃음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그런데 그게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은 게 술 취해서 주정을 부리는 경우도 많고요, 자기 집을 제대로 기억 못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의외로 주취자 문제는, 한 번 주취자가 나오면 어떤 경우에는 경찰이 그 한 사람을 순찰차에 태워서 집까지 가는 데 2시간, 어떤 경우에는 4시간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주취자가 있는 경우에는 경찰행정 낭비가 좀 심하게 일어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안 하면 그럼 누가 해야 되느냐는 문제가 또 제기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김규호위원장

제가 봤을 때는 단순 주취자를 사설 구급차를 이용해서 귀가조치시킨다는 것 자체가, 사설 구급차가 없는 동네가 더 많을 것 같은데 18만 원을 들여서 사설 구급차를 이용해서 귀가조치시킨다는 게 일반적인 상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갑니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위원장님, 이 문제에 대해서는 지원과장이 현장을 잘 아니까 조금 설명하도록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김규호위원장

설명은 아까 많이 했으니까요, 이따 다시 하더라도,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경찰의 날이 언제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경찰의 날은 10월 21일입니다.

김규호위원장

10월 21일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김규호위원장

그러면 자치경찰의 날은 7월 1일로 잡았나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7월 1일로 잡았습니다.

김규호위원장

사무국장님이 잘 아시겠네요. 경찰의 날 행사에 들어가는 경비가 어느 정도 되죠, 10월 21일에 하는 경찰의 날 행사에?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경찰의 날 행사는 저희 행사가 아니기 때문에 저희는 참석만 합니다.

김규호위원장

아니, 그러니까 예산을 물어보는 거예요, 경찰의 날 예산.
종관

김종관사무국장

도경 자체에서 예산을 얼마나 책정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보통 기념식 정도 하기 때문에 경찰의 날 한 번 행사하는 데 얼마가 소요되는지는, 별도 예산이 지금…….

김규호위원장

그런데 강원자치경찰의 날 이게 처음 세워지는 예산이고 앞으로 이 예산이 세워진 게 중심이 돼서 연례반복사업들은 계속 가야 되는 사업들이거든요. 제가 경찰의 날 예산을 질의드리는 것은 도대체 경찰의 날에는 얼마를 가지고 행사를 하는지, 우리 자치경찰의 날은…….
종관

김종관사무국장

위원장님 말씀은 제가 이해하는데요, 현재 도경에서 얼마를 들이는지는 제가 알 수 없고, 저희는 처음 실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출범 기념하고 자치의 날, 두 번의 행사를 이 정도로 계획을 세워 놓은, 그 돈을 편성한 겁니다. 도경은 국가 차원에서…….

김규호위원장

출범 1주년 기념식이나 자치경찰의 날, 자치경찰의 날이라고 하면 연례반복으로 가는 것 아닌가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연례반복으로 갑니다.
종관

김종관사무국장

그렇습니다.

김규호위원장

그렇죠? 그래서 경찰의 날을 여쭤보는 거예요. 그래도 경찰의 날 예산 정도는 알고 자치경찰의 날 예산을 잡지 않았을까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저희들은 자치경찰의 날을 기념하는 것도 있지만 그날을 통해서 자치경찰이 도민들에게 훨씬 더 홍보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행사를 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날을 자치경찰의 날로 잡은 것입니다.

김규호위원장

정책과장님, 잠시 쉬는 시간에 경찰청에 한번 알아보세요.
규하

김규하자치경찰정책과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규호위원장

올해 경찰의 날 행사 예산이 얼마 잡혔는지.
규하

김규하자치경찰정책과장

제가 잠깐 답변을 드리면요, 우리처럼 도민의 날이라든가 이런 날처럼 기념행사를 크게 하는 게 아니라 유공자 포상이라든가 이런 내부적인 행사 위주로 행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규호위원장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예산 심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예산 심사하는 데 공유를 해야 될 것 같으니까 한번 알아보세요.
규하

김규하자치경찰정책과장

예, 알겠습니다.

김규호위원장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한창수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세요.

한창수위원

한창수 위원입니다. 예산 전체를 살펴보면 위원회하고 정책과는 거의 지방비 100%이고, 지원과는 85% 정도가 국비고 행정비용만 14% 나가네요. 국비로 하는 이런 사업들은 경찰서에서 해 오던 사업이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먼저 이런 사업을 하는데 결정과정을, 위원회에서 직접 사업을 결정해서 사업을 시행하는데 이런 장소나 그런 것을 직접 하시나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올해는 하지 못했습니다.

한창수위원

올해는 못했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그러나 저희들이…….

한창수위원

이 내용으로 봐서는 ‘이것을 했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의하는 거예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사실 예산수립권이 우리 도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내용을 살펴보고 의견도 전달할 생각입니다.

한창수위원

그러면 결정과정에도 참여를 못하고, 경찰서에서 원안을 만들어가지고 온 거잖아요, 그렇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저희들이 심의ㆍ의결은 거쳤습니다만, 올해 사후적으로 심의ㆍ의결을 거쳤기 때문에 또 국비이기 때문에 사실상 큰 의미가 없는 과정이었습니다.

한창수위원

그 말이에요. 결정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그런 과정이 좀 궁금해서 질의를 드렸고요. 많은 분들이 하셨는데 건강검진, 포인트, 이게 비슷한 성격일 거예요. 그런데 포인트는 만약 3개월만 근무했으면 3개월 치만 자기가 하고 더 많이 썼어도 반환하면 되잖아요, 그렇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지금 행정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복지포인트는 별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요. 왜 그러느냐면 만약 3개월 근무하다가 다른 데로 갔으면 3개월 치만 하고, 3개월 치가 30만 원인데 120만 원을 다 써버렸다 그러면 반환조치하라 그러면 될 것 같고, 그렇게 하고 있나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포인트는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자치경찰을 담당하다가 국가경찰로 가면 포인트는 저희들이 바로 정산하면 됩니다.

한창수위원

그렇게 정산하실 거라 믿고요. 그런데 문제가 뭐냐 하면, 건강검진 있잖아요. 이것은 어떻게 정산할 거예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이것은 정산이 안 되고요.

한창수위원

안 되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그때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하고 있었으면 혜택을 받게 되겠습니다.

한창수위원

그러면 지금 계상한 숫자보다 더 많이 늘 수도 있어요, 그렇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저희들이…….

한창수위원

3개월 근무한 사람이 건강검진받고 갔어요, 또 6개월 근무한 사람이 건강검진받고 갔어요. 그러면 세 번, 네 번 이루어질 수도 있고 한 번도 안 이루어질 수도 있지만, 이게 2년에 한 번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2년에 한 번 하다 보니까, 2년을 내가 못 있을 거다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빨리 받아야지,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한다고요. 이것은 운영과정이 굉장히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저희들이…….

한창수위원

이것은 굉장히 고민을 해 가지고 잘 운영해야 되겠다, 왜 그러느냐면 3개월 근무자는 건강검진받고 9개월 근무자는 건강검진 못 받고, 이게 2년에 한 번인데 21개월 한 사람은 건강검진 못 받을 수도 있잖아요, 3개월 한 사람은 받고. 그러니까 운영을 잘 하셔야 돼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저희들이 내부지침을 정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창수위원

이것은 운영이 어려울 것 같아요. 하여튼 이것은 이따가 논의를 해 보고요.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님도 하고 많은 분들도 했는데 주취자 대응업무, 이게 도비 100%란 말이에요, 그렇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도비 100%인데 1인당 받는 게 18만 원이에요, 그렇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그런데 이게 계상이, 저는 내용 자체보다는, 내용 자체도 큰 문제예요. 왜 그러느냐면 여러 가지 문제에서, 지금 두 가지로 분류한다고 하셨는데 분류되는 사람들이, 술을 드시고 쓰러지는 사람이 간혹 가다 있지만 습관적으로 쓰러지는 사람들이 있더라. 별 큰 문제를 안 일으키면서 술 몇 잔만 먹으면 쓰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어떻게 할 거예요? 한번 봐 보세요. 이것을 행정사무감사같이 해 버리는데 그것은 아니고, 만약에 예산이 다 소진되었는데 경찰이 가보니까 이 사람을 집에 데려다줘야 되겠다 해서 불렀어요. 예산이 없는데 어떻게 하실 거예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그러니까…….

한창수위원

예산이 다 소진되면?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그러니까 예산의 범위 내에서…….

한창수위원

범위 내에서 하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그런데 범위가, 오늘 한 사람 이상 하면 안 돼, 그런 것도 아니잖아요, 그렇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이것을 어떻게 알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그러니까 그동안 나온 통계가 있어서 월 어느 정도 발생하는지 저희들이 대충 짐작이 가능해서 만들었고요. 지금 중요한 것은 이게 시범운영입니다. 이렇게 해 보고 과연 이 제도가 얼마나 타당성이 있는가, 그리고 지금 18만 원으로 되어 있지만 사실 그동안 4개의 사설 구급차 회사 중에서 한 업체만 했거든요. 그러니까 그 업체도 해 보고 난 다음에 정확한 비용을 계산하면 저는 내려갈 수 있다고 보고요. 다시 말해서 지금 이것은 하나의 마중물로 쓰는, 그러니까 이것을 하고 난 다음에 평가해서 어떻게 하겠다…….

한창수위원

시간이 많지 않아서, 잘 알았습니다. 하나만 더 여쭤보면, 이것은 어느 지역의 사례가 있습니까?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전국 최초입니다.

한창수위원

최초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이게 최초인데, 가능해야 되는데, 이것은 2개 시에 한다고 했는데 2개 시에 하는 것도 제가 보기에는 예산이 금방 소진될 수도 있어요. 그러고 나서 남겨지는, 어떻게 할 것이냐, 이것은 큰일인 것 같아요. 시범적으로 하기에는 너무 위험부담이 많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그러니까 저희들이 이렇게 두 도시에 대해서 석 달 정도, 물론 석 달이 덜될 수 있습니다만 시행해 보고 나서 경찰청과 머리를 맞대고 논의를 한 다음에 이게 정말 효과적이고 비용을 낮출 수 있다 그러면 한번 더 확대할 수도 있고요, 아니면 이것은 조금 문제가 있으니까 방법을 바꾸자 이렇게 할 수도 있고 제가 지금 여기에서, 그러니까 보다 정확한 주취자 문제 처리를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전국 최초로 한번 해 보는 것이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창수위원

전국 최초로 하는 것이 굉장히, 어떤 새로운 사업을 개발해서 한다는 게 중요하긴 합니다. 그런데 현실 가능성이 있어야 되고요, 또 이게 지속적이어야 되고 고르게 되어야 되는데 이게 고른 예산도 아니고 또 지속적으로 하려면 예산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들어가고, 또 강원도에서 누구나 다 받으려면 이것은 수십억을 가지고 해도 모자란 사업이에요. 그런데 만약에 이것을 확대를 안 하고 몇 개 지역만 한다 그러면 형평성 문제도 나올 수 있고, 물론 좋은 사업이라고 평가할 수는 있지만 이것을 담아내기에는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많다는 생각이죠. 택시비 정도 대준다면 모르겠어요. 그런데 18만 원씩, 어느 인근지역의 20㎞ 내 택시비를 준다 그러면 이게 가능할지는 몰라도 18만 원씩 줘 가지고…….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18만 원이 분명히 많은 돈입니다. 보통 10만 원 이하의 돈으로 환자를 이송하는데요, 거기에 위험수당, 그러니까 이 회사에서도 이게 어떻게 될지 잘 모르니까 일단 가격을, 미래의 불확실성이 가격에 포함되어 있고요, 직접 시행하게 되면, 아마 3개월 하고 나서 생각만큼 위험하지 않다는 게 알려지면 가격이 많이 내려가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예상하고 있고 이런 모든 것은 한 번 시행하고 난 다음에 결정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했습니다.

한창수위원

이 문제는, 이것을 이용하는 사람이 계속 이용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잘 살펴보겠습니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이상입니다.

김규호위원장

한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또 계십니까? 허민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민영

허민영위원

사업설명자료 17쪽입니다. 아까 오전에도 언급이 되었던 부분인데요, 발열조끼입니다. 공무원 후생복지 조례에 의해서 이것이 지원되는데 사업명이 지역경찰 장비 지원으로 되어 있어요. 조끼가 장비가 될 수 있나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경찰 입장에서는 아마 이것을 장비로 간주할 겁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민영

허민영위원

후생복지를 위해서 장비를 산다…….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왜냐하면 지금 이 사안은 강원도경찰청과 저희들이 협의해서, 강원도경찰청에서 정말 필요해서 저희들한테 요청한 사항이었습니다. 장비로 지원해 달라고 해서…….
민영

허민영위원

장비로요?
승철

송승철자치경찰위원장

예.
민영

허민영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규호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2022년도 강원도 예산안 심사에 대한 질의를 종료하겠습니다. 계수조정할 시간을 가져야 될 것 같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예산안 계수조정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4시 41분 회의중지

15시 56분 계속개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통해 위원님들의 의견을 조율하여 계수조정한 결과 의사일정 제2항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2022년도 강원도 예산안에 대해서는 세출예산안 350쪽, 자치경찰사무 담당공무원 건강검진 지원사업 9,480만 원 전액 삭감, 세출예산안 350쪽, 지역경찰 장비지원사업 1억 986만 원 중 5,493만 원 삭감, 세출예산안 350쪽, 치안현장 주취자 대응업무 지원 시범사업 6,480만 원을 전액 삭감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아울러 세출예산안 350쪽, 보행자 안전 스마트형 알림 시스템 구축사업은 9,000만 원을 증액, 세출예산안 354쪽, 위기 청소년 선도사업은 회복적 정의에 관한 교육에 2,000만 원을 증액, 또한 아동폭력ㆍ가정폭력ㆍ데이트폭력ㆍ노인폭력 등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폭력에 대한 심각성 및 예방을 위한 교육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이 요구되므로 친밀한 관계 폭력예방 교육사업에 3,000만 원을 신규 편성할 것을 권고하고 자치경찰제도의 우수성 체감과 성과목표의 달성도를 높이기 위한 치안종합성과평가 우수관서 포상금 지급사업에 2,400만 원을 신규 편성할 것을 권고합니다. 한편 세출예산안 352쪽, 도민 안심거리 조성사업 중 3개소에 설치하는 도민 안심거리 조성사업보다 10개소에 설치하는 도민안심 귀갓길 조성사업이 더 효율적일 것으로 판단되므로 도민안심 귀갓길 조성사업의 확대를 권고합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2항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2022년도 강원도 예산안에 대해 수정한 것은 수정안대로 그 외의 것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그럼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송승철 자치경찰위원장께서는 오늘 예산안 심사를 통해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을 유념하시어 예산이 적기에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예산안 심사를 위해 자료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신 송승철 자치경찰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원활한 회의진행과 좌석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16시 00분 회의중지

16시 02분 계속개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3항 강원도 남북교류협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박용식 평화지역발전본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평화지역발전본부장 박용식입니다. 존경하는 김규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오늘 위원님들께서 심사하여 주실 강원도 남북교류협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 1쪽입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가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주체로 명시되고 협력사업의 범위가 확대되었으며, 강원도는 세계 유일의 분단 도(道)로서 남북교류 활성화 및 통일 분위기 확산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조례의 일부를 개정하려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은 기존 기금의 용도 중 남북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자료조사에 한정된 사업내용을 개정하여 남북교류협력 기반조성 사업으로 확대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제고와 공감대 조성 및 확산을 위한 통일교육과 통일문화 사업내용을 신설하는 것입니다. 유인물 2쪽입니다. 동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하여 지난 9월 3일부터 9월 23일까지 20일간 입법예고를 실시한 결과 제출된 의견은 없었습니다. 기타 세부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규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설명드린 강원도 남북교류협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그동안 남북 직접교류사업에 기금을 지원하였으나 남북 긴장관계가 지속됨으로써 직접교류협력 사업 추진이 제한됨에 따라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 협력시대를 대비하여 남북교류협력을 보다 지속 가능하고 능동적으로 추진하고 남북교류협력 준비 및 이니셔티브를 유지하기 위하여 기반조성사업 등 간접교류협력사업 추진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으로써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아울러 저희 평화지역발전본부는 남북관계 경색 국면 등의 어려운 여건이지만 조례개정을 통해 남북교류협력 추진기반을 마련하고 교류협력의 조속한 재개를 위한 사전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규호위원장

박용식 평화지역발전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듣는 순서입니다만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서는 기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속기록에 등재하는 것으로 갈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양해해 주시겠습니까? 속기사께서는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서를 속기록에 등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김경식위원

안녕하세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안녕하십니까.

김경식위원

강원도 남북교류협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인데요, 대체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다만 하나, 제5조 제4호를 신설하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김경식위원

신설사유는 뭘까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내용을 보시면, 지금 일부 타 시도의 경우 통일교육과 통일문화사업에 대해서도 이런 기금에서 대부분 다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간접교류사업의 기반을 넓혀서 하려는 것이고요, 또 근본적으로는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이 3월에 개정되면서 남북교류협력의 주체를 지방자치단체로 명시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런 사업들이 다른 시도에 뒤처지지 않게, 특히 저희 강원도 같은 경우는 남북교류의 이니셔티브를 가지고 있는데, 뒤처질 수는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그것까지 넓히려는 부분입니다.

김경식위원

말씀을 잘 들었고요. 지금 저희 검토보고서를 보면 타 시도 조례, 개정된 조례, 해당 조항의 취지들도 나와 있고 조문도 제가 다 봤는데, ‘문화’ 자는 왜 들어갈까요? 지금 본부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타 시도도 이런 취지로 사업을 많이 합니다. 통일교육을 거의 대부분이 하고 있어요, 관련된 시도에서는. 그런데 지금 보니까 문화사업을 하는 곳은 없습니다, 타 시도에도.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기본적으로 저희가 가장 경쟁을 해야 될 자치단체가 경기도, 서울 이렇게 되는데 거기 조례에 문화사업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각종 문화행사를 일컫는 것이고요…….

김경식위원

어디에 들어가 있을까요? 2021년 9월에 개정된 서울시의 용도를 보면 평화ㆍ통일 교육…….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보시면 서울시는 제4조 제2호에 “통일문화조성사업으로서” 해서 있고요…….

김경식위원

제가 거기를 보고 있습니다.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경기도…….

김경식위원

거기에 통일 교육이 있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다음에 경기도에도 들어가 있고요…….

김경식위원

지금 경기도도 제가 다 보고 있는데, 평화통일교육은 있어요. 평화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학술, 문화, 회의…….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거기에 문화…….

김경식위원

아, 여기 문화 등에?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김경식위원

경기도에만 있네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서울에도 통일문화조성사업이라고 들어가 있고…….

김경식위원

서울에는 없고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경기도에도 문화가 들어가 있고요. 제4조 제2호에…….

김경식위원

‘문화’ 자가 경기도에 있긴 있는데…….

웃음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사업으로서 해서 들어가 있고요…….

김경식위원

‘문화’ 자가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아무래도 문화행사 분야에 대해서 하느냐, 안 하느냐가 될 것이니까요. 그것도 문화에 들어간다고 저는 보고 있고요, 그다음에 여기를 보시면 경기도 같은 경우에 특별히 저희하고 똑같이 통일교육, 그다음에 기반 조성이라고 했는데 이 조례를 다 반영했습니다. 별도로 통일교육 조례가 있는데 그 조례에 따른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다 반영을 했습니다.

김경식위원

지금 경기도밖에 없어요, ‘문화’ 자가 들어가 있는 데는. 서울, 경남, 부산, 대전에 ‘그 조례에 따른’이라는 말은 있는데 ‘문화’ 자는 안 들어가 있고요. ‘문화’ 자가 없으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서 혹시 설명하실 수 있을까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사실 남북교류 기반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해도 되거든요. 그러나 너무 폭넓으니까, 기반조성사업이. 저희들은 관련 조례가 있으니까 그 조례에 의한 문화행사도 할 수 있게끔 ‘통일교육’하고 ‘문화’를 넣었습니다.

김경식위원

문화사업이라 함은, 혹시 사전에 조례개정을 추진할 때, 검토를 하실 때 어떤 것을 계획하셨을까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내년 8월에 강릉에서 세계합창대회가 열리지 않겠습니까, 세계합창대회?

김경식위원

처음 듣습니다.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내년 8월에 세계합창대회가 열리는데 그때 북한의 참여를 저희가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세계산림엑스포가 내년 5월에 고성에서 열립니다. 그때도 저희가 북한이, 하여튼 문화 쪽이라든가 다양한 분야에 참여해 달라고 지금 요청을 하고 있는 상태거든요. 그런 부분이 우선 고려될 것이고요, 그다음에 강릉~제진 간 철도가 개설되는데 만약에 제진에서 북한 쪽으로 연결된다면 각종 문화행사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문화행사가 꼭 들어갔으면 좋겠다 해서 넣었습니다.

김경식위원

다른 이유는 더 없으신 거예요? 지금 말씀하신 그런 종류의 사업들을 앞으로 할 계획이 있고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문화 관련 사업. 또 예를 들어서…….

김경식위원

기금의 취지로 봐서 사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이 말씀이신 거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또 경우에 따라서 남북관계가 좋아진다면, 지난번에 북한예술단이 와서 했지 않습니까, 강릉에서 공연을? 경우에 따라서 그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통일교육뿐만 아니라 문화행사도 넣어서 같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해서 넣었습니다.

김경식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규호위원장

김경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세요. 심상화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심상화위원

앞서 김경식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요, 여기를 보게 되면 강원도 남북교류협력 사업의 주 재원은 기금이지 않습니까?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그렇습니다.

심상화위원

기금을 사용하는데, 제가 자료를 보니까 올해도 그렇고 작년에는 특별한 행사를 하지 않아 가지고 기금사용을 많이 안 한 것 같아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심상화위원

그렇지만 2018년이라든가 2019년도에는 기금 사용액이 있습니다.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많이 했습니다.

심상화위원

그런데 비공개로 한 사업도 꽤 있잖아요? 본부장님께서 확인해 보시면 알 것이고요. 차후에 이런 통일교육이든 문화교육을 하든 아니면 우리가 또 지원사업도 할 수가 있지 않습니까?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심상화위원

예를 들어서 비료 지원이라든가…….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인도적 지원사업.

심상화위원

농축산물에 대한 지원사업을 했었는데 어느 단체를 통해서 어떻게 지원했는지는, 사실 다 하고 전체 공개를 안 하시더라고요. 그것은 이제 조금, 앞으로 비공개로 하는 사업은 지양해야 된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강원도민의 혈세를 가지고 사업을 함에 있어서 “이것은 국가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이 사업의 내용은 공개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 보이는데 새로 오신 본부장님께서는 제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일단 기본방향은 존경하는 심상화 위원님이 말씀하신 방향이 맞고요, 다만 아직 국회에서도, 통일부 남북협력기금이 한 1조 2,670억이 되거든요. 국회 심의과정에서도 이산가족 교류 지원, 구호 지원, 인도적 지원, 이렇게 큰 틀로만 하거든요, 1조 2,670억을 가지고.

심상화위원

아직도 세부내용은 비공개입니까?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제 어떻게 됐느냐 하면, 기존까지는 남북교류를 할 때 저희가 자치단체와 못 하고 민간단체를 통해서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번 3월 9일에 지자체가 남북교류의 주체가 되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북관계에 있어서 민감한 내용이 아니면 기본적으로는 공개를 해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심상화위원

그렇습니다. 제가 민간단체를 못 믿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사업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예산 사용금액에 대해서도 공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이것을 첩보작전하듯이 비밀리에 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꼭 그렇게 해야 된다 그러면 국가 차원에서, 통일부에서 해야지 우리가 민간교류를 하면서 비공개로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런 말씀을 제가 드리는 것입니다.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아까 저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제는 저희가, 현재 남북교류를 하는 데 있어서 저희 강원도나 강원도 내 시군이 조금 약합니다, 기존에 몇 십 년 동안 민간이 해 왔기 때문에. 이제 앞으로 저희가 하게 된다면 말씀대로 남북관계에 있어서 아주 비밀을 지켜야 할 부분을 빼고는 기본적으로 공개하는 방향이 맞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심상화위원

하여튼 예산이 들어가는 통일교육이든 문화 활성화든 또 남북교류 지원사업이든, 여기에 대해서 비공개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심상화위원

이상입니다.

김규호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견조율이나 토론이 필요한 위원님들 안 계시죠?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강원도 남북교류협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있으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하는 위원 있음

「예」하는 위원 있음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4항 평화지역발전본부 소관 2021년도 제3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의사일정 제5항 평화지역발전본부 소관 2022년도 강원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박용식 평화지역발전본부장께서는 상정순서에 따라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평화지역발전본부장 박용식입니다. 존경하는 기획행정위원회 김규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화지역발전본부 소관 2021년도 제3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2022년도 강원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지난 11월 4일 저희 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시 업무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감사와 고견을 제시해 주신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위원님들께서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향후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은 2회 추경 이후 추가 교부된 국비를 증액 반영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행사취소 등으로 인해 발생된 집행잔액을 정리하는 예산임을 말씀드립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입니다. 배부해 드린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73쪽입니다. 평화지역발전본부 세입 총액은 1,216억 240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86억 3,956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소관 부서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총괄기획과 세입 총액은 기정예산 대비 63억 9,958만 원이 증액된 1,188억 4,458만 원으로 세외수입에서 보통예금 이자수입 1만 8,000원, 기타 이자수입 52만 원, 시도비반환금 수입 2만 8,000원, 자체보조금 반환금 수입 1만 4,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보조금에서 평화누리길 조성, DMZ 평화의 길 조성, 민통선 출입 간소화 지원사업으로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 62억 4,900만 원, DMZ 평화의 길 철원노선 비마교 복구사업으로 통일부 남북협력기금 1억 5,000만 원을 각각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남북교류과 세입 총액은 기정예산 대비 16억 4,193만 원이 증액된 19억 9,031만 원으로 세외수입에서 보통예금 이자수입 1만 8,000원, 기타 이자수입 141만 원, 시도비반환금 수입 595만 1,000원, 자체보조금 반환금 수입 672만 8,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보조금에서 강원 통일플러스센터 사업으로 국고보조금 16억 2,500만 원, 전년도 이월금인 국고보조금 사용 잔액 283만 원을 각각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74쪽입니다. 평화지역문화과 세입 총액은 기정예산 대비 전액 증액된 4억 6,781만 원으로 세외수입에서 보통예금 이자수입 3,000원, 기타 이자수입 21만 5,000원, 코로나19로 인한 행사취소 및 집행잔액 발생에 따른 시도비반환금 수입 4억 6,759만 원을 각각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75쪽입니다. 평화지역경관과 세입 총액은 기정예산 대비 전액 증액된 1억 3,023만 원으로 세외수입에서 보통예금 이자수입 4,000원, 기타 이자수입 273만 7,000원, 경관개선 환경사업 취소에 따른 집행잔액 발생 시도비반환금 수입 1억 2,749만 원을 각각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세입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세출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35쪽입니다. 평화지역발전본부 세출예산 총액은 1,499억 409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64억 9,727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증감내역을 소관 부서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총괄기획과 세출 총액은 기정예산 대비 72억 244만 원이 증액된 1,244억 4,626만 원으로 국고보조금 사업비 교부에 따라 평화누리길 조성 33억 2,900만 원, DMZ 평화의 길 조성 21억 1,000만 원, 민통선 출입 간소화 체계 구축 16억 1,272만 원을 각각 증액 편성하였고, DMZ 평화의 길 철원노선 비마교 복구는 통일부 남북협력기금 지원 결정에 따라 1억 5,000만 원을 신규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337쪽입니다. 남북교류과 세출 총액은 기정 예산 대비 16억 2,783만 원이 증액된 25억 7,670만 원으로 국고보조금 사업비 교부에 따라 강원 통일플러스센터 설치 및 운영 16억 2,500만 원, 남북교류부문 국고보조금 반환에 따른 국고보조금 반환금 283만 4,000원을 각각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338쪽입니다. 평화지역문화과 세출 총액은 기정예산 대비 22억 3,300만 원이 감액된 16억 4,991만 원입니다. 세부내역별로 말씀드리면 평화 붐조성 및 문화교류사업 추진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행사 축소 및 취소로 인해 평화지역 발전 컨설팅 평가위원회 운영 2,000만 원, DMZ 아트페스타 2억 9,300만 원,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7억 2,000만 원, 군장병 한마음 페스티벌 1억 원을 각각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평화지역 문화진흥사업 추진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공연 개최 여건 악화로 평화지역 상설 문화공연 11억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339쪽입니다. 평화지역숙식과 세출 총액은 기정예산 대비 1억 원이 감액된 109억 998만 원으로 평화지역 거점 숙박업소 사업량 축소에 따라 숙식시설 개선에서 1억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계속비 사업조서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43쪽입니다. 평화지역발전본부 계속비 사업은 강원 통일플러스센터 설치 및 운영 국비 16억 2,500만 원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다년도 건립사업으로 계속비 사업에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우리 본부에서 운용 중인 강원도 남북교류협력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2021년도 강원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7쪽입니다. 남북교류협력기금은 강원도 남북교류협력 조례에 의해 1998년도에 설치하여 남북강원도 간 교류협력사업 지원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금조성 현황을 개략적으로 설명드리면 2020년도 말 조성액은 183억 1,295만 원이며, 2021년도 수입액은 2억 2,144만 원이고 지출액은 50억 원으로 47억 7,855만 원이 감소되어 2021년도 말 조성액은 135억 3,439만 원입니다. 28쪽입니다. 자금수지 총괄내역입니다. 수입ㆍ지출규모는 185억 3,439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46억 3,982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29쪽입니다. 수입계획입니다. 세외수입은 기정액 대비 5,048만 원이 증액된 2억 2,144만 원으로 예치금 회수 증액에 따른 이자수입을 반영한 것입니다.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는 기정액 대비 45억 8,934만 원이 증액된 183억 1,295만 원으로 2020회계연도 기금 결산에 따른 사업예산 집행잔액 등을 예치금 회수로 계상한 것입니다. 30쪽입니다. 지출계획입니다. 지출총액은 기정액 대비 46억 3,982만 원을 증액한 185억 3,439만 원으로 재무활동 중 보전지출의 금고 예치금으로 계상한 것입니다. 이상으로 강원도 남북교류협력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으로 2022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입니다. 배부해 드린 2022년도 예산안 1권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65쪽입니다. 평화지역발전본부 세입 총액은 전년 대비 256억 4,400만 원이 감액된 871억 5,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총괄기획과 세입 총액은 전년 대비 256억 3,500만 원이 감액된 868억 1,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 8개 사업에 277억 9,500만 원을 감액 반영하였고 기금 2개 사업에 21억 6,0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남북교류과 세입 총액은 전년 대비 900만 원이 감액된 3억 4,5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국고보조금 2개 사업 감액분입니다. 이상으로 세입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23쪽입니다. 평화지역발전본부 소관 세출예산 총액은 981억 6,236만 원으로 전년 대비 463억 8,907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총괄기획과 소관입니다. 세출 총액은 전년 대비 286억 4,151만 원이 감액된 885억 93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역별로 설명드리면 국방부ㆍ도ㆍ평화지역 간 상생발전협의 및 연차별 사업점검 추진을 위한 평화지역 발전기반 확충에 5,95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평화지역발전본부 사무실 이전에 따른 평화지역발전본부 사무실 운영에 1억 5,96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평화지역 개발에 882억 4,917만 원을 편성하였는데 이는 접경지역 지원 특수상황지역 개발 711억 2,400만 원, 224쪽입니다, 동서녹색평화도로 연결 58억 400만 원, 민통선 출입 간소화 지원 29억 2,300만 원, 인제 소양호 빙어체험마을 조성 19억 7,080만 원, 평화지역 개발사업 추진 2,600만 원, DMZ 평화의 길 조성 14억 4,457만 원, 225쪽입니다, DMZ 평화의 길 프로그램 운영 12억 5,000만 원,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홍보 마케팅 경상보조사업 9,880만 원과 자본보조사업 5억 4,600만 원, 지역 문화관광 서비스 선진화에 7억 8,000만 원, DMZ 평화의 길 철원노선 비마교 복구 21억 5,000만 원, 226쪽입니다, 평화누리길 관광기반 보강을 위한 안내체계 구축 및 편의시설 확충 1억 3,200만 원, 평화지역 군사규제 업무협의를 위한 DMZ 발전기반 구축에 25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총괄기획과 행정운영경비는 3,853만 원입니다. 227쪽입니다. 다음은 남북교류과 소관입니다. 세출 총액은 전년 대비 1억 726만 원이 감액된 8억 2,723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남북교류협력 추진에 3,700만 원, 남북교류협력기획단 운영 2,1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평화경제특구 조성, 평화통일교육 추진을 위한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2억 6,5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28쪽입니다. 북한이탈주민 화합기반 조성사업은 4억 9,154만 원으로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 운영 3억 1,600만 원, 지역협의회 지원 및 운영 2,900만 원, 북한이탈주민의 인식개선 활동 지원을 위한 남북한 주민 공동체 의식 함양 200만 원, 229쪽입니다, 초기 전입 물품 지원 및 학업 지원 등을 위한 북한이탈주민 성공적 정착 지원에 1억 4,454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남북교류과 행정운영경비는 3,329만 원입니다. 230쪽입니다. 다음은 평화지역문화과 소관입니다. 세출 총액은 14억 8,641만 원으로 전년 대비 40억 8,35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먼저 문화행사 기반조성에 10억 7,500만 원을 편성하였는데 세부내역으로는 평화 붐조성 및 문화교류사업 추진 1,750만 원, 평화지역 문화진흥사업 추진 10억 5,75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평화지역 명소 홍보 및 행사활동은 3억 8,800만 원으로 평화의 길 트레킹 2억 원, DMZ 명소화 활동 사업추진 400만 원, 평화공감 DMZ 힐링여행 8,400만 원, 평화지역 명소 미션투어 피스엔티어링 1억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평화지역문화과 행정운영경비는 2,341만 원입니다. 232쪽입니다. 다음은 평화지역숙식과 소관입니다. 세출 총액은 61억 998만 원으로 전년 대비 44억 6,5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평화지역 숙식환경 개선을 위해 60억 8,5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상세내역으로 평화지역 영세숙박업소 지원 2억 4,250만 원, 평화지역 민박 활성화 홍보비 지원 4,500만 원, 평화지역 맛집 만들기 솔루션 지원 6,450만 원, 평화지역 외식지구 조성 5억 7,900만 원, 평화지역 맛집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1억 2,500만 원, 평화지역 시설현대화 50억 200만 원, 그리고 평화지역 숙박업소 가격안정반 운영을 위한 숙식시설 위생관리 2,7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평화지역숙식과 행정운영경비는 2,498만 원입니다. 234쪽입니다. 다음은 평화지역경관과 소관입니다. 세출 총액은 12억 2,941만 원으로 전년 대비 90억 9,18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세부내역으로 평화지역 경관 공공디자인 공모에 5억 450만 원, 군장병 특화 생활 SOC 확충에 7억 15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평화지역경관과 행정운영경비는 2,341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계속비 사업조서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37쪽입니다. 평화지역발전본부 계속비 사업은 강원 통일플러스센터 설치 및 운영으로 올해 시작해 2023년 완공 사업으로 계속비 사업에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2022년도 강원도 남북교류협력기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2022년도 강원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3쪽입니다. 남북교류협력기금은 강원도 남북교류협력 조례에 의해 1998년도에 설치하여 남북 간 교류협력사업 지원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금조성 현황을 설명드리면 2021년 말 조성액은 135억 3,439만 원이며, 2022년 말 조성액은 48억 3,924만 원이 감액된 86억 9,515만 원입니다. 54쪽입니다. 자금운용계획입니다. 자금수지 총괄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5쪽입니다. 수입계획입니다. 총 수입액은 전년 대비 65억 3,924만 원이 감액된 119억 9,515만 원입니다. 세외수입은 전년 대비 7,836만 원이 감액된 1억 4,307만 원으로 공공예금 이자수입 1억 2,307만 원과 그 외 수입 2,000만 원을 각각 계상한 것입니다.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는 전년 대비 64억 6,087만 원이 감액된 118억 5,207만 원으로 이는 예치금 회수 118억 3,439만 원과 예탁금 이자수입 1,768만 원을 각각 계상한 것입니다. 56쪽입니다. 지출계획입니다. 총 지출액은 전년 대비 65억 3,924만 원이 감액된 119억 9,515만 원입니다. 남북교류협력 지원 50억 원, 금고 예치금 69억 9,515만 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57쪽의 연도별 기금조성 및 집행현황과 예치금 및 예탁금 명세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규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난 1년간 평화지역발전본부에 보내주신 위원님들의 진심 어린 지원과 격려 덕분에 평화지역발전본부 전 직원이 힘을 합쳐 평화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예산안 심사를 통해 말씀해 주시는 사항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예산운용 및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계획한 사업들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아무쪼록 금번에 편성된 예산이 코로나19ㆍ국방개혁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평화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정된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규호위원장

박용식 평화지역발전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듣는 순서입니다만 보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서는 기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속기록에 등재하는 것으로 갈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양해해 주시겠습니까? 속기사께서는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서를 속기록에 등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심상화위원

추경을 먼저 합니까?

김규호위원장

예, 추경하고 기금운용계획 변경안만 하세요.

심상화위원

추경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제3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 74쪽을 봐 주시고요. 조금 전에 사전설명회도 하셨고 강원 통일플러스센터 설치 및 운영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셨지 않습니까?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심상화위원

제가 사업에 대해서는 이견이 따로 없는데 절차에 대한 것, 또 예산 이런 것은 제가 본부장님께 묻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사업을, 지금 보게 되면 총 사업비가 65억이지 않습니까?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심상화위원

저는 이 사업을 처음 들었거든요, 여기에 들어와서. 이게 8월부터 진행이 되었다고 하시는데 지금 벌써 11월이잖아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심상화위원

이게 국비가 들어오고 했을 때, 그것은 뒤로하고 첫 번째, 위치부터, 제가 한번 몇 가지 궁금한 사항을 여쭤보겠습니다. 군장병 야외쉼터 편의시설 조성사업도 거의 한 1억 정도씩 해 가지고 7개소 해서 7억 정도의 예산을 올려놨지 않습니까?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심상화위원

1억짜리 사업을 하는데도 어떤 의견이 나오느냐 하면 지역경제 활성화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의 활성화, 또 뭐라 그럴까요, 그 지역에 맞게끔 하기 위해서 신중하게 장소를 선정해야 된다, 이런 의견이 나오고 있어요. 저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그렇고 한데 이것은 65억짜리 사업입니다. 그런데 장소선정에 대해서 저희들이 며칠 전에 안 거예요. 그리고 “춘천은 아니다.”라고 제가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춘천도 접경지역에 포함이 되니까. 그렇지만 일단 크게 봤을 때는, 지금 제가 어디가 중요하다 이런 것이 아니라 5개 군, 춘천시를 포함한 1개 시, 5개 군 중에 과연 이러한 강원 통일센터가 필요하다면 어디에 더 필요할까라고 생각을 한번 해 본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가까운 화천이나 양구, 춘천하고 가까우니까, 또 교통망도 좀 그렇고요. 또 아니면 철원, 우리 강원도지만 제가 봤을 때는 가장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런 통일센터를 한다면 철원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 보는데 어떻게 이것의 위치가 춘천시 삼천동으로 됐는지 이것도 정말 이해하기가 어려워요. 그게 첫 번째이고요, 두 번째는 8월부터 시작했으면서 우리 상임위에 왜 한 번도 이 사업에 대한 사전보고가 없으셨는지도 궁금하고요, 세 번째는 이 사업을 꼭 추진해야 된다면, 8월에 했다 그러면, 2회 추경을 우리가 언제 했죠, 2회 추경?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

심상화위원

그 정도까지 통일부하고, 이 사업예산이 확보된다는 것을 예측을 못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세 가지 질의를 드렸으니까 본부장님께서 답변을 해 주십시오.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우선 절차 문제를 비롯해서 위원님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서 먼저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리고요. 이 사업에 대해서는 올해 당초예산에 위치라든지 여러 가지를 선정하기 위해서 용역비 6,000만 원이 편성됐습니다. 지금 거기에 따라서 8월까지 용역이 완료된 상황이고요. 아마 이게 통일부의 하부기관 비슷하게 해서 전국에 7개를 설치할 계획인 것 같습니다. 인천은 됐고요, 그다음에 올해 강원권, 호남권을 하는 것 같은데 도청이 있는 수부도시가 더, 그런 것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중간에 이 업무를 받는 바람에 배경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용역을 한 결과 춘천에서 이렇게, 4개 지역 중에서 지금 현재 하는 데가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이것을 하기 위해서 올해 당초예산에, 2021년도 당초예산에 6,000만 원의 용역비를 들여서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사전에 진행상황을 보고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심상화위원

본부장님이 용역을 한 것에 대해서 자세히 모르신다고, 용역을 수행하셨으면 용역에 대한 결과보고 정도는 더 하셨어야죠. 아니, 저만 모르는 거예요? 제가 보니까 위원님들도 다 이 사업에 대해서 모르고 계시던데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일단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올해 당초예산에 용역비를 세워서 용역을 하고 있었다는 것은 아마 다 알고 계셨던 것으로…….

심상화위원

그런데 왜 보고를 안 하셨냐고요. 하셨으면…….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제가 용역결과를 보고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심상화위원

그것을 알아야 위치가 왜 춘천시 삼천동으로 지정이 됐는지, 지금 삼천동 부지 평수가 어떻게 되는지, 여기에 대충 시설규모는 나왔는데, 또 이게 도유지인지, 춘천시유지인지, 국유지인지, 개인 사유지인지도 저희들이 짐작할 수가 없잖아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기본적으로 전부 도유지입니다.

심상화위원

전부 다 도유지라는 겁니까, 일부…….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전부 다 도유지입니다. 위치 자체가 도유지입니다.

심상화위원

저는 사유지도 조금 있다고 들었는데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사유지는 도유지 안에 사유지가 위치해 있는 겁니다.

심상화위원

그렇죠. 그 안에 사유지도 있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그래서 그쪽은 저희하고 전혀…….

심상화위원

매입을 다 했을 것 아닙니까?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심상화위원

그렇다면 그것도 공유재산 심사를 받고 이래야 하지 않습니까?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원래 받아야 됩니다.

심상화위원

만약에 여기에서 통과가 안 되면 다 사놓은 사유지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사유지를 사는 부분은 이미 사유지였기 때문에 저희가 그 부분은 빼고…….

심상화위원

매입을 했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매입을 하지 않습니다, 사유지는.

심상화위원

아직 하지 않았어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앞으로도 안 할 겁니다. 거기는 저희가 한 부지 내 옆 부분에 사유지가 위치해 있는 것이라서 저희가 하고자 하는 부지 내에 있어서 사유지 매입이 필요 없습니다.

심상화위원

65억짜리 공사를 하는데, 건물을 신축하는데 지금 저희들이 여기에서 사유지가 있는지 없는지, 매입을 했는지 안 했는지를 묻는 자체가 잘못됐잖아요. 그것을 가지고 어떻게 할 것인지, 이것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통일교육을 할 것인지, 자료를 전시할 것인지, 또 탈북자교육도 한다고 하시는데 그런 것은 어떻게 할 것인지, 앞으로의 활용성은 어떨지, 이런 것을 가지고 예산이 많고 적고 이런 것을 해야 하고 또 나중에 한 32억 5,000만 원의 도비는 우리가 어떻게 맞출 것인지 이런 것을 이야기해야 되는데 이것을 하는지 안 하는지 모르고 지금 이렇게 예산을 심사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이런 것을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요. 또 두 번째를 말씀해 보십시오. 왜 도유지, 우리가 예산부족으로, 예를 들어서 국유지든 아니면 개인 사유지를 매입해서 한다 그러면 돈이 좀 더 들어갈 수도 있지 않을 것 아닙니까?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심상화위원

예산문제 때문에 여기를 선정한 것인지 아니면 철원, 화천, 그다음에 양구, 인제, 고성 여기는 하려는 대상 자체가 아니었는지 그것도 궁금해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아, 그 부분은, 사실 8월 말에 저희가 이관받는 바람에 그 앞의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조금 더 확인해서 위원님께 이야기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심상화위원

아니, 이것을 듣고, 제가 연락을 받았는데 철원에 계신 분들도 그렇고 특히 화천에 계신 분들은, 저는 그 동네가 아니에요. 지역구 의원이 아닌데 이런 것이 있으면 당연히 이쪽에 우선적으로 해야 되는 것 아닌가. 그리고 우선적으로 해야 된다고 해도 제가 거기에 대해서 의견을 낼 수가 없더라고요, 제가 생각했을 때도 그게 당연히 맞는 것 같고. 그런데 5개 군에서는 이 사업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으니까, 이런 이야기가 나오니까 여러 가지 섭섭함을 표시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심상화위원

그것은 당연히 이해를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그분들한테 왜 여기 춘천 삼천동이 되어야 되는지 이해하실 수 있도록 본부장님께서 논리적으로 충분하게 설명을 해 주셔야 돼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제 국비가 온 것이고 절차를 내년 2월에 바로, 지금 내부절차는 다 끝났습니다.

심상화위원

그러면 이게 도유지니까…….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내년 2월에 하기 전까지…….

심상화위원

사업부지 변경도 가능합니까?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아까 말씀드렸지만 일단 저희가 용역을 했지 않습니까? 용역에 의해서 그렇게 나왔는데 그것을 다시 바꾸려면…….

심상화위원

아니, 도의회도 모르는 용역을 가지고 기준으로 잡는다 그러면 말이 됩니까?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용역비는 올해 당초예산에 편성됐기 때문에 충분히 설명을 했다고 저는…….

심상화위원

편성은 했는데 저희한테 보고도 없었고 아무것도 없었잖아요. 용역을 해서 결과가 나왔으면 도의회에 “통일플러스센터의 위치를 춘천으로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의 의견은 어떻습니까?”라는 정도는 사실 물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하나도 안 했으니까 절차를 다 밟고 갔다고는 볼 수가 없잖아요. 그것을 가지고 고집하신다고 하면 저도 할 말이 있는데 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화천이든 양구든 아니면 제가 요구하는 철원이든, 앞으로 통일플러스센터 부지가 그쪽으로 다시 바뀔 수도 있느냐 이것을 묻는 거예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지금 현 상태로 말씀을 드리면, 원래는 절차를 다 밟고 예산편성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상황은 용역에 의해서 삼천동이 나왔고요. 만약에 시간을 더 연장하게 되면 저희가 국비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시간도 시간이지만 다시 또 저희가 전체를, 만약에 이 사업을 한다면 전액 도비로 해야 되는 문제도 있고요, 또 그렇게 된다면 추가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심상화위원

하여튼 다른 위원님들께서…….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이 사업은 통일부가…….

심상화위원

제가 시간을 다 써서요. 더 하려고 했는데 다른 위원님들이 또 질의를 하셔야 되니까, 용역결과서가 나왔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나왔습니다.

심상화위원

책자로 나왔습니까?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심상화위원

그러면 다른 위원님들의 질의시간 중에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심상화위원

제가 그것을 한번 보고 추가질의드리겠습니다.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김규호위원장

지금 말씀하신 부분이 아까 설명을 해 주신 것이라서 제가 심상화 위원님의 얘기에 이어서 잠깐 덧붙이겠습니다. 지금 확인 좀 할게요. 춘천시로 해야 된다는 것이 용역으로 결정된 거예요, 아니면 부지를 던져놓고 용역을 한 거예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위원장님, 제가 말씀을 올리면 그 앞의 배경에 대해서는 좀 더 해서 다시 설명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총무행정관실에서 8월 말에 인계받았기 때문에, 용역결과만 딱 받았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정말 춘천지역만 한정해서 한 것인지 아니면 강원도 전역으로 했는데 춘천이 됐는지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김규호위원장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제가 아까도 잠깐 물어봤잖아요. 지금 통일플러스센터가 꼭 춘천에 있어야 될 이유가 있느냐. 여기에서 탈북자교육 이런 쪽으로도 하신다고 그랬는데, 지금 용역을 자꾸 얘기하는데, 용역에서 춘천으로 해야 된다고 나왔기 때문에 춘천으로 가는 것처럼 말씀을 하시는데 이게 춘천으로 굳이, 처음 당초사업은 춘천지구전적기념관하고 해서 자유총연맹에서 진행을 하려고 했었다면서요, 그렇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김규호위원장

그런데 춘천지구전적기념관하고 통일플러스센터하고는 전혀 관계없이 가는 것이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춘천지구전적기념관은 당연히 춘천에 있어야 되겠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김규호위원장

그런데 이게 춘천지구전적기념관하고 전혀 관계가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직, 지금 제가 봐서는 이것이 끝나면 공유재산 심사를 추진하시려고 하는 모양인데…….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2월에 하려고 합니다.

김규호위원장

아직 결정된 것은 없잖아요, 그렇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지금 2월에 할 계획입니다.

김규호위원장

부지선정에 대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꼭 접경지역 어디가 되어야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 통일플러스센터에 예산이 1억, 2억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거기에 직원 5명~6명이 상주한다고 하니, 인천 같은 경우도 5명 정도 상주를 한다면서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김규호위원장

제가 지난번에 도정질문을 하면서 지사님한테도, 강원도에 산하기관이나 사업소, 출장소가 한 군데도 없는 곳도 있어요. 이런 곳들이 있으면 이런 것들을 그런 데에다가 배치할 수도 있잖아요, 충분히. 이게 화천에 간들 못하겠어요, 양구에 간들 못하겠어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위원장님, 이것을 설명드리면 기본적으로 아까 춘천지구전적기념관이라든지 그다음에 자유총연맹 자유회관 이런 것들을, 이 단체에서 저희들한테 건립을 해 달라는 건의를 했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통일부에서 하고 있는 통일플러스센터가 인천도 그렇고 대부분 수부도시 쪽에, 도청소재지가 있는 쪽에, 왜냐하면 관리를 통일부하고 도청이 같이 하게 되니까, 그쪽을 원하니까, 그러면 자유총연맹 쪽에 공간도 마련해 주면서 또 통일부가 하는 사업으로서 도청하고 같이 하니까, 통일부하고 직접 하는 사업이니까 그렇지 않았을까…….

김규호위원장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진행하면서 전면적으로, 부지선정에 대해서는 재고하셔서 다시 진행을 해 주세요. 제가 보기에는, 지금 총무행정관실에서 이쪽으로 넘어온 지가…….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8월 말에 왔습니다.

김규호위원장

8월 말에 왔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이미 다 끝나고…….

김규호위원장

아마 그 상황 때문에, 실무 국이 바뀌었기 때문에 답변을 정확히 못하시는 것 같은데 아무튼 간에 부지를 정해 놓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저도 생각이 됩니다. 그렇게 알고 계시고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 한창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한창수위원

제가 궁금했던 것 몇 가지는 심상화 위원님이 하셔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더 이상 하지 않고요. 운영문제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운영하실 예정이시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운영문제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정리가 돼서, 통일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통일부하고 강원도가 직접 운영하는 겁니다. 전국 최초로 인천에 들어갔는데 거기도 통일부 직원이 파견 나와 있고 시청 직원이 파견 나가서 직접 하고 있습니다.

한창수위원

공기관에서 직접 한다?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통일부하고 도청하고.

한창수위원

어느 단체에다가 주는 것이 아니고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 부분도 정리가 돼서 저희가 직접 하는 것으로…….

한창수위원

모든 것을 다 한다는 거예요, 그 센터 안의 직원까지도?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한창수위원

몇 명 정도가 필요한 거예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지금 인천 같은 경우는 5명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니까 정규직은 5명이고 필요할 때는 계약직을 쓰든가…….

한창수위원

계약직으로?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게 하고 있는데, 이것은 직접 사업이기 때문에 그렇게 정리가 다 됐습니다.

한창수위원

강원도청 문제 이야기가 많이 나오잖아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한창수위원

아마 이야기가 굉장히 많이, 저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관련 기관 분산배치 얘기가 많이 나올 거예요. 이런 것도 그런 차원에서, 좀 더 효율성이 있는 기관을 배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접경지역에 맨날 예산만 하지 말고 이런 기관을 거기에다가 활용하면 되잖아요. 여러 가지 지역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춘천을 고집하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그 부분은 아까 제가 말씀을 올렸습니다만…….

한창수위원

알 수 없다?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별도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파악을 해서 위원님께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한창수위원

지금 용역결과가 나왔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한창수위원

부지문제는 그 용역 안에, 과업지시서 안에 부지문제가 결정돼서 갔나요, 아니면 부지도 용역에 담았나요? 몇 가지를 놓고 했다고는 그러는데…….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그 부분은 제가 정확히 파악이 안 됐기 때문에 조만간에 파악을 해서 별도로 위원님들께 보고드리겠습니다.

한창수위원

용역결과보고서가 지금 다 만들어졌죠? 납품이 됐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그렇습니다. 다 납품이 됐고요…….

한창수위원

납품된 결과를 하나 보내주세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창수위원

이상입니다.

김규호위원장

한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세요. 김경식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경식위원

안녕하세요. 통일플러스센터가 계속 논쟁이 되는데 이게 총무행정관실에서 올해 당초예산에 실었던 거죠?

웃음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그렇습니다, 용역비 6,000만 원을 했었습니다.

김경식위원

용역비?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김경식위원

왜 평화지역발전본부로 이 업무가 이관됐습니까?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8월 말에 넘어온 배경이 무엇이냐 하면, 당초에 이것은 특정단체에다가 운영권을 주기 위해서 또는 그 단체의 사무실을 마련하면서 운영을 하는 것으로…….

김경식위원

총무행정관 소관에 있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런데 통일부에서는 이게 그런 것이 아니고 인천의 경우처럼 통일부가 직접 관리하는 사업이다, 통일부하고 시도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면 국비 지원도 어렵다, 이런 의견이 있어서 일단 운영은 통일부하고 강원도가 직접 한다, 그러면서 소관을 통일부와 관련이 있는 평화지역발전본부가 맡게 된 겁니다.

김경식위원

총무행정관실에서 작성했던 자료를 보면 총 사업비가 65억인데 이 중에서 국비 30억을 확보하겠다 이렇게 계획을 세웠었거든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김경식위원

반이 됐네요, 그렇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50 대 50. 아, 지금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진행상황에 따라서, 우선 이번에는 반이 왔습니다, 국비가. 그다음에 내년에 또…….

김경식위원

그러면 30억은 확보가 됩니까?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일단 16억 5,000은 왔고요, 반…….

김경식위원

아니, 그게 다인지? 지금 확보된 16억 5,000만 원의 국비가 다인지, 아니면…….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다는 아닙니다. 내년에 또 오기로 했습니다.

김경식위원

내년에 또 온다?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사업 진행상황에 따라서.

김경식위원

내시라든가 이런 것이 왔어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내시가 왔습니다.

김경식위원

왔습니까?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김경식위원

그게 언제 왔습니까? 그러면 어차피 이것은 시간이 한참…….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내시가 왔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을 반영하려고 하는 것이고요.

김경식위원

한참 걸릴 것 같으니까 아까 말씀하셨던 용역…….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자금이 착금됐습니다, 10월에.

김경식위원

예?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16억 5,000만 원의 자금이 저희 도로 착금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것을 예산에 반영하려는 것입니다, 국비만.

김경식위원

아니, 그러니까 더 오느냐 이거죠. 지금 더 온다고 말씀하시니까, 내시도 왔다고 하니…….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것은 내년에…….

김경식위원

그러면 내시에는 전체 금액이 있습니까, 아니면…….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전체 금액이 다 되어 있습니다.

김경식위원

되어 있습니까?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김경식위원

그러면 그것하고 용역결과보고서를 간단하게 요약을 해서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식위원

이상입니다.

김규호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님, 허민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민영

허민영위원

사업설명자료 88쪽입니다.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위원님, 제가 자세하게 못 들었는데 다시 한번…….
민영

허민영위원

사업설명자료 88쪽입니다. 평화지역 거점 숙박업소 육성인데요, 1억이 감액된 것이잖아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그 밑을 보니까 당초에는 8개소였는데 6개로 줄어들어서 감액이 된 것이잖아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이 다 군인들이 많이 있는 곳이라서 숙박시설에 대한 육성에 대해서 많이 하셨을 것 같은데, 또 주민들도 직접 체감이 많이 되는 사업일 것 같은데 이게 3년 정도 진행이 돼서 이제 거의 다, 수요조사에 의해서 요구된 사업들은 다 마무리됐습니까?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일단 첫 번째로 그것도 있고요, 두 번째는 지금 자부담이 50%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실제 이런 거점 숙박업소는 규모가 큰 업소다 보니까 이것을 리모델링하려면 자부담이 많이 들어가지 않겠습니까, 50%니까?
민영

허민영위원

예.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올해도 8개를 하려고 했는데 6개만 된 것이 그 부분도 있습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자부담이 많이 부담돼서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자부담도 있고 또 거점, 큰 숙박업소이다 보니까 이미 했거나 수요가 적은 부분이 되겠습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2020년도에는 4억 5,000의 예산이었잖아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민영

허민영위원

그때는 몇 개 업소 정도를 했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2020년에는 9개를 했고요, 2019년도에 5개, 올해 6개 이렇게 되겠습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내년부터는 아예 수요가 없으니까 이 사업은 폐지되는 겁니까?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내년에 마지막으로 하고 나서 안 하려고 합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안 하시는 거예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일단 수요가 없고 그다음에 자부담이 많은 부분도 있고 또 큰 대형업소가 적은 편이라서 일몰할 계획입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규호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나요? (대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의사일정 제4항 평화지역발전본부 소관 2021년도 제3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서 따로 논의하실 내용이 있습니까? (대답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예산안 계수조정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9분 회의중지

17시 08분 계속개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통해 위원님들의 의견을 조율하여 계수조정한 결과 의사일정 제4항 평화지역발전본부 소관 2021년도 제3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서는 세출예산안 337쪽 강원 통일+센터 설치사업은 향후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 시 부지선정을 재검토할 것을 권고하며 원안대로 의결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4항 평화지역발전본부 소관 2021년도 제3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5항 평화지역발전본부 소관 2022년도 강원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준비되신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허소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예」하는 위원 있음

김경식위원

제가 먼저 마이크를 켰습니다.

장내 웃음

김규호위원장

김경식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경식위원

본부장님.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김경식위원

올해 ’22년도 당초예산 사업이, 그동안 기행위에서 몇 년간 지적을 많이 했는데 본부장님으로 부임하시면서 상임위 지적사항을 많이 수용하셨고 그 수용에 따라 사업들이 많이 변경된 것 같습니다. 지적사항을 수용해 주셔서 일단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세출예산이 굉장히 많이 줄었어요. 세입은 교부금이 줄었으니까 이해를 합니다만 세출예산이 얼마나 많이 줄었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464억이 줄었습니다. 그런데 이 중에서 대부분이, 60% 정도인 300억 정도의 국비가 줄었습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저희가 접경지역에 하고 있는 각종 사업들, 특히 문체부의 한반도 평화생태벨트 조성사업 같은 경우에 전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김경식위원

마무리가 되어서?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래서 그 부분이 안 들어오는 거고, 그러면 문체부가 신규사업을 해야 되는데 그 사업보다는 기존사업을 활성화하는 쪽으로 잡아서 그 부분이 많이 깎이다 보니까, 전반적으로는 국비가 62% 깎이다 보니까 그런 점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지방비 같은 경우도…….

김경식위원

전년도에 비해 국비 세입은 250억이 줄었는데요, 아까 말씀하셨던 균특회계 보조금…….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런 것들이 전부…….

김경식위원

277억 감액된 것, 그게 사업이 완료되어서…….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완료되면서 마지막…….

김경식위원

그것을 제외해도, 올해 감액된 게 460억이니까 그 국비를 빼더라도 예년에 비해서 200억 정도 추가로 감액이 되었습니다.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그 부분은, 일단 저희가 새로 신규사업을 만들어서 증액하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은 일몰하기로 한 국비하고 거의 똑같았기 때문에 20억 이렇게 되었는데 내년 추경에 사용하는 게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면…….

김경식위원

추경에도 있습니까?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내년도 하반기에 계획했던 사업들, 각종 포럼이라든지 시상식이라든지…….

김경식위원

저희가 추경에 얼마나 예상할 수 있을까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지금 본예산도 어렵다고 그러는데 추경도 어렵지만, 지금 하던 사업이 있습니다. 각종 포럼이라든가 하반기에 하던 것들은 전부 하반기에 하도록 되어 있고요, 특히 경관사업 같은 것은 지금 설계 중이기 때문에 11월 말이면 확정되는데 그것은 추경에 하기로 합의가 되었습니다, 예산부서하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김경식위원

이런 것을, 저희가 사전에 전체 틀을 알 수 있으면 좋겠어요. 경관사업도 말씀하셨는데 당초에 평화지역경관과 사업이 두 장이잖아요? 평화지역경관과 1년 사업이 두 장뿐이 없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추경에 많이 들어올 수 있다 그 말씀이신 거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게 협의를 했습니다.

김경식위원

지금 평화지역경관과 사업이 5억하고 7억짜리 해서 2개인데 평화지역경관과장님, 올해 사업비가 얼마였습니까?
동구

한동구평화지역경관과장

올해 사업비가 94억이었습니다.

김경식위원

94억?
동구

한동구평화지역경관과장

예.

김경식위원

당초하고 추경 합친 거죠?
동구

한동구평화지역경관과장

당초예산이 그렇습니다.

김경식위원

그러니까 올해 사업비가 94억이라는 말씀이신 거죠?
동구

한동구평화지역경관과장

당초예산이 94억 3,600만 원이었습니다.

김경식위원

이번 추경에 감액된 것은 없죠? 하여튼 대략 90억이 넘는 금액이고.
동구

한동구평화지역경관과장

예.

김경식위원

그런데 내년도 당초예산은 2개 사업에 12억이에요.
동구

한동구평화지역경관과장

예, 맞습니다. 12억입니다.

김경식위원

그러면 추경에 얼마가 들어온다는 얘깁니까? 사업규모가 올해하고 비슷합니까, 어떻습니까?
동구

한동구평화지역경관과장

내년도에 저희들이 2차 경관사업을 할 게 있습니다. 현재 용역을 해서, 시군에 저희들이 경쟁을 도입해서 심사를 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김경식위원

아니, 시간이 얼마 없어요. 사업비의 규모.
동구

한동구평화지역경관과장

그래서 이것을 내년도에 준비해서 1차 연도에서 3차 연도까지 해서 사업을 할 계획인데 내년도에는 한 10억 정도 설계비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2차 사업 전체…….

김경식위원

12억 말고 내년에 추경으로 더 들어올 게 10억 정도라는 말씀이세요?
동구

한동구평화지역경관과장

내년도에 실시설계비만 계상하고요. 3차 연도 사업으로 해서, 저희들이 1차 연도 사업이 860억 정도 됐었거든요. 그 정도 규모를 저희들이 확보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경식위원

올해 예산 90몇 억 중에서 국비가 몇 억 정도 됩니까?
동구

한동구평화지역경관과장

이것은 국비는 없고요…….

김경식위원

전액 도비예요?
동구

한동구평화지역경관과장

예, 도비가 되겠습니다.

김경식위원

올해 전액 도비로 90몇 억이었는데 내년도 당초예산은 여기 있는 것 보면 2개 사업에 12억, 그리고 추가로 내년 추경에 더 들어올 만한 게 10몇 억요?
동구

한동구평화지역경관과장

내년에 저희들이 10억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경식위원

10억 정도?
동구

한동구평화지역경관과장

예.

김경식위원

그러면 올해 대비 70억 가까이 줄어드는 거네요?
동구

한동구평화지역경관과장

예, 그렇습니다. 여기에 7억 정도 플러스하게 되면 조금 더 적게 되는데, 내년도에는…….

김경식위원

줄어든 돈은 다 어디로 갔습니까?
동구

한동구평화지역경관과장

2차 연도 준비…….

김경식위원

국장님.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지금 저희 경관사업 총예산이 860억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1년에 다 하는 게 아니라 처음에는 설계비, 그다음에 50억, 60억 이렇게 하거든요. 그래서 내년에 10억 하는데 1차 추경에 바로 하고 그다음에 진행이 빨리 되면 마지막 추경에 더 할 생각입니다.

김경식위원

연차별 사업이니까 각 연도마다 편차는 있겠지만 편차가 굉장히 큰데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1회 추경에 설계비 10억을 세운 다음에 빨리 진행해서 하반기 추경 때는 사업비를 더 세울 계획입니다, 20억~30억 정도 더.

김경식위원

20억~30억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설계만 가지고 1년 갈 수는 없으니까요. 지금 이미 기본설계는 하고 있으니까 1회 추경에 10억 하고 나면…….

김경식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평화지역발전본부 전체 사업비를 감액하라는 취지가 아니잖아요. 계속 반복되었던, 우리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던 사업들은 그만하고 다른 것을 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인데 전체적으로 감액이 굉장히 많이 된 것 같아서, 물론 내년 추경에 더 있다고 하시지만 그 추경 규모가 얼마인지 우리가 알 수가 없고, 금액이 많이 감액돼서 이 돈이 어디 다른 데로 간 것인지, 다른 데로 갈 것인지 그런 것을 저희가 잘 모르겠어요. 기행위에서 지적한 게 전체 사업비, 국 단위 사업비의 규모를 축소하라는 얘기가 아니었잖아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김경식위원

안 그래도 어려운 지역인데 어려운 지역에 보다 더 지원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찾아야 되는 상황인데 전체 실링이라고 할까요, 너무 많이 축소된 것 같아요. 그래서 내년 추경에 그 정도, 쉽게 얘기하면 내년에 국비가 많이 줄었지만 국비 많이 준 것 빼고 나머지라도 그 정도가 되는지 안 되는지, 지금 사업비가 너무 많이 축소된 것 같아서 우려가 됩니다.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하여튼 경관사업은 저희가 할 의지가 강하고 또 예산부서도…….

김경식위원

나머지 사업도 마찬가지죠. 평화지역문화과도 많이 줄긴 줄었는데, 제가 얘기했잖아요. 아까랑 똑같은 얘기인데 문제가 되는 사업을 하지 말고 사업비는 그대로 두되 다른 것을 할 수도 있잖아요? 그런 것을 하라는 얘기였는데 국 단위 전체 예산 규모가 너무 많이 줄었어요, 어려운 지역인데. 평화지역 주민들이 어떻게 보겠습니까? 어떻게 보면 평화지역 전체 예산이 대규모로 감액이 많이 됐다고 느낄 수 있잖아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김경식위원

모르겠습니다. 올해 당초예산이라서 예산 담당하는 부서와 예산 협의에서 어려운 점이 있어서 확보를 많이 못 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런 것이라면 우리 상임위에 그런 것에 대해 하소연을 하실 필요성도 있고, 평화지역 발전을 위해 확보해야 될 예산인데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 이렇게 국장님이 말씀해 주시면 저희가 지원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생각보다 금액이 너무 많이 준 거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저희가 열심히 했는데…….

김경식위원

내년 추경에 또 얼마 들어올지 모르겠지만…….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하여튼 할 수만 있다면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경식위원

국이 TF팀으로 생겼다가 안착이 됐잖아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김경식위원

안착이 된 만큼 어려운 지역을 살리기 위해서 노력을 더 하셔야 될 것 같고, 저희도 할 수 있는 한 지원할 수도 있으니까 미리미리 사전에 협의하시고 대화를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저희가 별도의 공모사업을 통해서 올 수 있는 부분이 있는가 해서 추진하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줄었고, 저희가 신규사업으로 보고드린 내용들이 강원도 예산상, 또 이런 상황 때문에 반영이 안 돼서 너무 아쉽지만 단계적으로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경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규호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세요. 허소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허소영위원

앞서 김경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전반적으로 사업비가, 어떤 것은 거의 50% 감액된 것도 있고,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신규사업이 거의 없다고 볼 수도 있는 거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저희가 지난번에 일몰하기로 한 부분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은 그대로 반영이 되었는데, 제가 지난번에 활성화계획을 보고드렸지 않습니까? 그 사업 대부분이 빠져 있어서…….

허소영위원

그래서 그것은 내년 추경에 하기로 했는데, 빠진 사업들은 추경에…….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허소영위원

일단 오시고 나서 저희가 조금 더 바람직하게 보는 것 중의 하나는 활성화계획도 있지만 일몰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들도 같이 세워주셔서 사업에 대한 성과는 평가하고 그에 따라서 일몰할 것들을 정리해 주셨다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더불어서 사실은 되게 지난한 이야기가 되었는데요, 평화특별자치도하고 평화경제특구 이 두 사업 같은 경우에는 최문순 지사님 2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거의 5년~6년 정도 계속 밀고 오는 그런 사업내용이긴 해요. 그리고 예산도 사실 거의 큰 차이 없이 계속 이런 식으로 배정이 됐거든요. 평화특별자치도와 관련해서 지금 2억 250만 원 정도인데 대부분 홍보사업들, 그렇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허소영위원

그런 데 되어 있고, 또 평화경제특구 같은 경우도 홍보사업인데 규모의 차이는 상당히 큽니다. 경기도도 평화경제특구 관련해서 파주라든지 고양시가 상당히 열심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중앙 법령의 법안은 지금 어떤 상태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위원님이 잘 아시다시피 현재 통일부가 통합안을 만들어서, 정부안을 만들어서 상임위에 올렸고 외통위에서 세 번의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계류상태가 되겠습니다.

허소영위원

이번에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저는 될 거라고 봅니다. 다만 문제가 뭐냐 하면 접경지역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까 인천, 경기, 강원이 들어갔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특히 경기도권 같은 경우에는 인구 100만인 고양시도 이 법에 의해서 들어가게 돼서 산업단지를 만든다 그러고 파주도, 김포도 저희보다 크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일부 의원들께서 이것은 수도권에 대한 집중화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거든요. 그러면 강원도만 빼 달라 이러니까 법상 안 되는 것이고, 그래서 그런 논란이 걸려 있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 진행하면 그래도 희망이 있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허소영위원

전반적으로 기사를 치면 경기도 파주 쪽이나 고양시 기사가 많이 떠요. 그런데 이 두 특구는 강원도 고성, 철원을 염두에 두고 하는 거잖아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허소영위원

그런데 경기도 파주나 고양에 비해 이 두 도시에 대한 기사는 별로 많이 뜨지 않고, 평화특별자치도를 방송매체를 통해서 홍보하시겠다고 하는 내용들이 기존의 방법들과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었어요. 제가 드리는 말씀은 평화특별자치도가 되었을 때 우리는 어떻게 달라지는가에 대한 것들을 조금 더, 비전에 대한 것들을 좀 더 많이 보여주실 필요가 있을 것 같고 어떤 매체로 어떻게 접근하고 누구한테 알려주어야 좋을 것인가에 대한 전략들을 세워서 그것에 맞춰서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평화특별자치도라는 공간에서 살게 될 세대가 당대에도 있지만 미래세대라고 하는 청소년, 아동들도 있을 수 있잖아요. 만약 이 친구들이 정말 이 운동의 주체가 돼서 우리가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 그런 것을 이 친구들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활동들을 할 수 있고, 그러면 조금 더 색다르게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비용을 많이 들이지는 않지만 내가 살고 싶은 곳을 우리가 선택할 수 있게 해 달라 이런 것을 어필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특구도 같은 내용이고, 그러니까 여러 가지 고육지책을 쓰고는 있지만 계속해서 발전 수준이나 논의의 단계를 보면 답보이기 때문에 좀 안타까워서 드립니다. 다변화해서 기왕에 하신 노력들이 잘 드러나길 바라고요. 또 하나는 41쪽에 보면 DMZ 명소화 활동 전개 해서 평화지역 명소 미션투어 피스엔티어링이 있어요, 그렇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허소영위원

이게 뭐하는 건지 사업내용을 보니까 유튜버나 블로거, 동호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게임 형태의 미션 이벤트를 수행해서 지역명소를 탐방해 가는 사업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사업을 착안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존경하는 허소영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내년 5월에 고성에서 산림엑스포가 열리지 않습니까? 그때 저희가 아시아오리엔티어링선수권대회를 유치했습니다. 그게 트렌드이고, 그 안에 북한이 있었어요. 어떤 특정 명승지를 찾아가는 게 요새 트렌드입니다. 아시아오리엔티어링선수권대회도 저희가 유치했으니까 그런 계획을 가지고, 철원부터 고성까지 주요 관광지 또는 문화 경관지 이런 데를 찾아가게 하는 겁니다, 모여서. 그런 것을 도입해 보고자 했습니다.

허소영위원

지금 어차피 산림엑스포 때문에 고성으로 오니까 고성을 기점으로 해서 오리엔티어링을 여기에도 해 보자는 거잖아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허소영위원

그런데 비용이 이렇게 많이 드나요, 1억이나?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저희가 다른 데 한 것을 봤더니 좀 들어가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한곳에 모여서, 내년에 열리는 아시아오리엔티어링선수권대회도 각국에서 와서 우리나라 고성에 모이게 하는 겁니다. 나침반으로 찾아서, 그런 식으로 하다 보니까, 예를 들어 오는 중간에 그냥 올 수 없으니까 라디오를 통해 어떤 명승지를 소개받는다든가, 이런 것을 듣고 와야 되기 때문에 그런 앱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런 게 있고 그러다 보니까…….

허소영위원

그러면 이 행사 하나를 위해서 앱을 만들어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아니, 전체 앱을 만들어서 거기에 들어오면 그때그때 소통이 되게 하는 겁니다. 이게 새로운 트렌드이고 또 우리가 아시아오리엔티어링선수권대회도 유치했으니까 그런 독특한 방식으로 해서 해 보고자 합니다.

허소영위원

아시아오리엔티어링선수권대회는 고성에서만 이루어질 것이고, 그렇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그렇습니다.

허소영위원

그리고 이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반인들 포함해서…….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다 포함해서.

허소영위원

글쎄, 이것을 또 해 보시겠다고 하니까…….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신규사업으로 해서 한번 해 보겠습니다.

허소영위원

그다음에 사업설명서 49쪽에 보면 맛집 홍보콘텐츠 제작 지원이 있어요. 이것도 이번에 처음 하시는 신규사업인데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허소영위원

사업계획서가 이것보다 더 자세히 나와 있는 게 있을까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이것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시군과 협의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는 아직 안 나왔는데 기본계획은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허영만의 백반기행’,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이런 것들이 많지 않습니까?

허소영위원

주로 음식을 다루는 방송프로그램과 연결해서…….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허소영위원

그게 지금 1억 2,500만 원 정도인데 이 정도 규모로 접근이 되는 내용이던가요, 검토해 보시니까?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군비도 똑같이 50% 해서 한 2억 5,000만 원 정도 해서 할 생각입니다.

허소영위원

그런데 저희가 다 유치되지 않을 수도 있잖아요, 그 방식으로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군하고 협의가 다 됐고요, 저희만 해서 하면…….

허소영위원

이것은 진행이 어려운 것은 아니라는 건가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허소영위원

그런데 ‘동네 한 바퀴’는 조금 다른데 ‘백반기행’ 같은 경우에는 정말 어떤 의미에서 보면 유서 깊은 맛집들, 주로 도심 안에 있는 오래된 식당들을 하는데 평화지역에서도 유서 깊은 맛집들을 찾을 수가 있나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저는 찾을 수 있다고 보고요, 저희들이 회의를 해 봤는데, 다니면서 제가 의견도 들었거든요. 충분히 찾을 수 있다고 보고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어도, 우리 국민들이 오게 할 수 있는 어떤 콘텐츠가 있다면 추진할 생각입니다.

허소영위원

그다음 55쪽요, 이것도 단년도 사업으로 들어온 건데요, 경관 공공디자인 공모인데 어쨌든 저희 부서 같은 경우 내년 10월까지 한시적 기구로 운영되는 거잖아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허소영위원

그러면 그때까지 운영하면서 규모가 있는 사업들을, 디자인을 공모하게 되면 그 이후에는 디자인에 맞게 사업이 진행되어야 되잖아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허소영위원

그러니까 단년도 사업이 아니네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그렇죠.

허소영위원

기획을 이렇게 하고 지속적으로 경관디자인해 나가는 것을 연결시키겠다는 생각이시잖아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런데 위원님, 저희가 한시적으로 끝났다 해도 그 업무는 어디에서 할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계속사업으로 보고요, 단년도에 끝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허소영위원

경관디자인사업을 이런 방식으로, 도와 군이 50 대 50으로 계속해서 매칭해 가야 되는 게 맞는지, 그전에 이미 명소화, 경관디자인 등 유사한 사업들이 계속 인풋이 되어 있었거든요. 제 생각에는 사실상 그 범주 안에서 특정지역을 조금 더, 뭐라 그래야 되나요, 특별하게 조형하는 것도 그 안에서 논의가 됐어야 될 것 같은데, 이미 경관 명소화사업이나 몇 가지 되어 있는데 거기에 또 공공디자인을 공모해서 넣는다? 제가 보기에는 너무 계획적이지 않은 기획이 아니었는가 싶거든요. 이것도 5억이면, 물론 한 지자체마다 주는 것은 1억밖에 안 되지만…….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내년에 우선 2개 정도 먼저 해 보려고 그럽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 올렸습니다만 기존에 있는 것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새로운 것을 발굴해서 우선 2개만 시범사업을 제대로 한번 해 보겠습니다.

허소영위원

그런데 이런 게 있어요. 우리가 특히나 자원을 다양하게 쓸 수 있는, 도시성을 갖추지 못한 곳곳을 조금조금씩 개발하고 디자인하는 것은 오히려 소모적인 것 아닌가, 경우에 따라서는 명소 한 곳이 다 먹여살리거나 관광객을 많이 확보하도록 매력적인 요소를 갖추거나, 이렇게 되는 게 맞지 그냥 여기 조금 개선하고 여기 조금 이쁘게 하고 이런 것은 중간중간에, 모자이크가 정말 색색이 다 맞추어진 게 아니라 일부 빠져있는 데가 많을 거란 말이죠. 그러면 정말 생각하셔야 될 것은 어디를 선택해서 집중해서 할 것인가에 대한 전체 그림이 있으셔야 됩니다. 그중에서 여기를 조금 더 이런 것은 가능하지만 했던 데는 안 하고 다른 데를 하겠다는 것은 사실 좀 더 무모한 기획처럼 보여요. 언제까지 우리가 그런 식으로 무슨 리, 무슨 리, 무슨 리 이렇게 할 수 없거든요. 그러니까 이 목적을 좀 더 명확하게 하시고 목적에 맞는 곳에 배치하시는 게 맞고요. 그다음에 한 도시를 계획하고 구상하는 데 10년, 20년 보고 가야 될 것을 지금처럼 인풋이 되면 3년짜리 사업, 1년짜리 사업 이렇게 보게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것은 그 도시가 기왕에 갖고 있는 장기적인 경관디자인이 있을 것이고 경관디자인이라는 전체 그림 안에서 “우리가 조금 더 돈을 주면 여기를 좀 더 어떻게 잘 할 수 있겠니?” 이 정도의 맥락으로 가야 된다는 거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지금 저희가 공모를 한다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반영해서 검토하겠습니다.

허소영위원

그리고 이것 한 가지만, 제가 보충질의는 안 드릴게요. 생활SOC 장병 야외쉼터랑 편의시설 이것을 지금 ’18년부터 계속 하고 있는데 동시에 지적되는 것 중의 하나가 결과적으로 별로 이용하지 않더라에 대한 얘기거든요. 그러니까 아무리 깨끗하게 조성해 놔도 이용자가 없으면 의미가 없는 것이잖아요. 쉼터에 쉬러 와야 되고 편의시설을 이용하러 와야 되는데 이용률이나 이런 것들이 그렇게 높지 않아요. 물론 코로나 시절에는 군인들이 외박ㆍ외출을 많이 나오지 못하는 어려움도 있긴 있었지만 지어놓고 안 오는 텅 빈 공간들은 또 관리가 안 되거든요. 항상 이것을 하실 때 뭐 하나를 염두에 두라고 얘기드리고 싶냐면 군인들이라는 존재가 빠져나가고도 지역주민들이 그냥 이용할 수 있는, 연계될 수 있는 것을 같이 가지고 갈 수 있겠는가. 코로나시절 같은 게 또 안 오리라는 법이 없잖아요, 그러면 만들어 놓고 이용자는 없게 되고. 그러면 군 장병 특화 SOC 이것에 초점을 둘 것이 아니라 우선 지역주민들이 이것을 같이 이용한다는 전제하에 확산성을 가지고 봐야 된다는 거죠. 디자인을 이번에 또 그렇게 조성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주민을 먼저 생각하고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존경하는 허소영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보니까 우선 첫째는 물론 코로나 상황이지만 이용하는 것은 주민들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사업을 하게 된다면 주민 의견을 반드시 반영하겠습니다. 지난번에도 말씀을 올렸습니다만 저는 기본적으로 군인을 이용하는 것은 일몰하려고 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주민들 의견을 반영해서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이것을 이용하려면 그 지역에 많이 와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활성화계획을 말씀드렸는데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해서 연계해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본적으로는 군 장병만 보고 하지 않겠다는 뜻이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허소영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김규호위원장

허소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허민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민영

허민영위원

설명자료 50쪽입니다. 평화지역 숙식시설 개선사업인데요, 이게 2018년부터 내년까지 하면 4년간 진행되는 거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내년에 일몰하려고 그럽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아, 제가 자꾸 일몰하려는 사업을 여쭙는데요, 아까도 언급이 됐었는데 아까는 큰 업체이고 지금은 소상공인들이잖아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그동안 추진실적을 보면 작년까지 2,619개소, 올해 884개소, 내년에 500개소를 합니다. 합치면 4,000개소가 넘는데…….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 정도 됩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이 정도면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지역의 소상공인 사업장에 있어서 몇 퍼센티지 정도 시설개선이 되는 거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한 35%~40% 되지 않을까 보고요. 전체가 1만 2,000개 정도 되니까 35%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일단 이 부분은 저희가 계속 신청을 받고 했기 때문에 더 이상은 수요가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현장을 다 봤는데, 여기에 또 자부담이 있습니다. 그런데 평화지역에 어려운 분들이 많다 보니까 이것도 어려워하세요. 그래서, 제가 볼 때 4,100개 정도로 35% 정도 되지만 외부에서 관광객들이 왔을 때 어느 정도 수용할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마무리단계의 사업이라는 얘기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민영

허민영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업들은 지역민들의 체감지수가 높은 사업일 것 같아요. 직접 연결도 되고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텐데 이것이 일몰되면 나중에 필요해서 신청하실 분들은 못 하시는 거잖아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일단은 일몰하고요, 시간이 지나서 또 필요하다면 의견을 수렴해서 반영할 부분은 반영하겠습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세심하게 살펴야 될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살펴보겠습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그다음에 47쪽부터 49쪽인데요,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47쪽은 맛집만들기 솔루션인데요, 올해 25개소를 추진했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결과는 어땠습니까?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일단 저희가 해 봤더니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7점 정도 나와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신메뉴를 만든다든지 또 담음새를 개선한다든지 하다 보니까 실제로 도움이 되니까요. 그래서 이 부분은 내년에도 계속 해서 평화지역에 찾아오는 분들이 건강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중간에 보니까 솔루션 수행 전문업체 선정이 있는데요, 전문업체가 강원도 내에 있는 전문업체입니까?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강원도에 있는 데도 있고 다른 지역에 있는 데도 있습니다, 업체가. 저희가 특정을 못 하니까요. 법적으로 특정업체를 위해서 딱 주지는 못하니까 좀 아쉽긴 합니다만, 제가 볼 때는 이 중에서 거의 대부분은 저희 강원도가 아니라 바깥에 있는 것 같고 1개~2개 정도는 지역업체인 것 같습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강원도에는 이런 솔루션을 진행할 만한 전문업체들이 없다는 얘기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적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아까 만족도가 높다고 말씀하셨는데 새로운 메뉴가 개발되고 하면 실제적으로 매출이 많이 늘어나야 되잖아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민영

허민영위원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어떻습니까?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제가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다시 한번 만족도를 해 봤더니 기본적으로 업주의 참여도, 솔루션 과정이라든가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또 해 준다면 다시 하고 싶다 이 정도로 되는 것 보니까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보고…….
민영

허민영위원

실제 매출로도 이어진다는 말씀이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게 말씀하고 계시니까, 그래서 저희가 내년에 한번 더 해 보겠습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그래야 될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민영

허민영위원

31쪽입니다. 북한이탈주민 성공적 정착 지원 해서 해솔직업사관학교 교육 운영 지원인데요, 내년에 36.9%가 늘어납니다. 늘어나는 이유가 뭐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해솔직업사관학교가 지금은 남학생만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부터는 여학생도 받아서 규모를 확대하려고 합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아, 학생 수를?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리고 이것은 교육프로그램입니다, 그냥 경상경비가 아니고. 학생 수도 늘어날 계획으로 있으니까 이왕이면 교육프로그램을 고도화해서 더 많이 자격증도 따고 검정고시도 합격하고 체육도 하고, 이렇게 지원할 생각입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정말 알차게 운영돼야 될 것 같아서 점검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민영

허민영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규호위원장

허민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인균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인균

박인균위원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박인균 위원입니다. 예산안 자료를 쭉 보면 말이죠, 아직도 제가 조금 헷갈리는 게 평화의 길, 평화의 도로 해서 몇 가지가 쭉 나와요. 보면 58억을 투자해서 만든다는 동서녹색평화도로는 차량전용도로인 거죠, 개념이?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차량전용도로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기존 도로가 있는데 기존 도로의 선형을 바꾼다든가 직선화한다든가, 대부분 이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인균

박인균위원

그게 모두 국비로 지원되는 거고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인균

박인균위원

그다음에 비슷한 부분들이 있죠. 평화누리길은 자전거전용도로인가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자전거전용도로입니다.
인균

박인균위원

거의 완성돼 가던데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내년 6월이면 다 마무리됩니다.
인균

박인균위원

또 비슷한 게 있죠, 도보로 이용하는 평화의 길, 40몇% 해서 절반 가까이 된 부분.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인균

박인균위원

그런데 평화가 참 중요한 것이긴 하지만 이름에 붙이다 보니까 다소 헷갈리는 부분이 있단 말입니다. 그리고 특히나 자전거, 도보 이런 부분들이, 자동차도로는 그렇다 치더라도 자전거와 도로는 거의 완성되어 가는데 도보 평화의 길하고 자전거도로인 평화누리길하고는 뭔가 겹친다, 중복된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그런 부분들은 없습니까? 어떤 차이가 있는 거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위원님, 말씀을 드리면 제가 과장 때부터 이것을 했는데요, 당초의 설계는 이게 자전거길입니다, 그러면서 일부 길은 걷는 길도 겸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보니까 좀 위험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행안부에서 그러면 전체 370㎞ 중에 순수하게 걸을 수 있는 길을 하자, 그러다 보니까 ‘평화의 길’로 명명하고 추가사업이 된 겁니다. 그런 사항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인균

박인균위원

좋습니다. 이제는 조금 이해합니다. 그다음에 225쪽에 보면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관련해서, 특히 홍보비에 보면 경상비로 9,800만 원 정도 잡혔고 그 아래에 보면 자본 해서 5억 4,000만 원 정도가 국고로 잡혔는데, 둘 다 국비인데 경상비라는 것은 홍보를 위한 어떤 실무적인 업무 추진 이런 비용입니까?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그렇죠. 일반적인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인균

박인균위원

그리고 그 밑의 5억 4,000만 원짜리는 홍보물 제작 또는 위탁, 아니면 용역 이런 비용인가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그렇습니다. 지금 인천ㆍ경기ㆍ강원 접경지역이 10개인데 그중에서 파주 빠지고 9개가, 거기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에 VR, AR 이런 장비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공동으로. 그것은 공동으로 같이 하기 때문에 자본보조 쪽으로 해서 9개 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용역을 해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균

박인균위원

보면 말이죠, 생태평화 이래서 기대가 대단히 커지는데 구체적인 사업을 보면 스마트체험존 설치하고 그다음에 DMZ 테마 관광벤처 육성 이런 것밖에 없어요, 그다음에 쉼터 하나 만드는 것.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위원님, 제가 설명을 드리면 문체부가 한반도 생태평화벨트사업을 했습니다. 크게 사업을 했는데 그게 올해 다 끝납니다. 그렇다 보니까 그 사업을 마무리한 것에 대해 홍보ㆍ마케팅을 하자 이런 개념입니다, 새로운 신규사업을 안 하고. 기존에 조성된 사업에 대해서 홍보를 하자 이런 개념입니다.
인균

박인균위원

어쨌든 DMZ가 우리 민족에게는 비극이고 아픔이 있고 이렇지만 또 한편으로는 관광 또는 생태계 측면에서 상당히 중요한 보고란 말입니다. 그런데 사진 찍고 쉼터 마련하고 이런 정도,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고 잠재가능성이 있는 곳인데 뭔가 내용이, 생태평화ㆍ관광 들어가는데도 뭔가 내용이 빈약하다, 알맹이가 없다 이런 느낌을 받지 않을 수 없는데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하나의 제대로 된 관광상품으로 개발하자면 새롭게 접근하고 아니면 연구용역 같은 것을 줘 가지고 이런 부분들을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됩니다.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존경하는 박 위원님, 아시다시피 문체부의 한반도 생태평화벨트사업은, 여기에 제목은 생태평화벨트로 되어 있지만 기본내용에 들어가 보면 평화지역의 어려운 기반을 개선해서 관광객이 오게 하자는 측면의 사업들이 대부분, 생태 이쪽은 조금 적게 하고 그런 기본사업을 많이 했습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DMZ를 빼고, 강원도 민통선 안쪽에 자생식물이 2,700종 됩니다, 우리나라의 63%. 그래서 저는 생각하는 것이, 양구에 조그마한 DMZ자생식물원이 있습니다만 국립자생식물원을 크게 해서 거기에 우리 생태계를 연구하고 보존하는 기능이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참고로 철원 이길리에 국가 습지 300억도 검토하고 있거든요. 그런 식으로 해서, 이게 사업 성격마다 달라서 그런 건데 나머지 접경지역의 강점이라고 볼 수 있는 생태, 생물의 다양성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인균

박인균위원

맞습니다. 조금 더 보탠다면 우리 한반도에서 사라진 포유동물, 아니면 조류 이런 부분들도 다시 종(種) 복원을 시켜서, 그것도 하나의 생태평화, 관광자원화하면 어떨까, 그런 계획을 평화지역발전본부에서 야심차게 잡아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지난번 저희 활성화계획에도 있습니다만 제가 전에 녹색국장을 했는데 그쪽하고 협력해서 이런 부분이 더 많이 되어서 우리 접경지역, 평화지역, DMZ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균

박인균위원

고맙습니다. 함께 노력합시다. 같이 해야 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장내 웃음

김규호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세요. 윤석훈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석훈

윤석훈위원

군 장병 야외쉼터, 편의시설 조성 관련인데요, ’18년부터 시작해서 18개는 완료가 됐고 7개를 새로 하시겠다는 건데 기존에 설치된 것 중에 대표적인 게 어떤 게 있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를 들어서 복합공간 조성도 있고 야외쉼터, 편의시설도 있습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그러면 그게 개소당 다 2억씩 들어가는 거예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2억 들어간 데가 있고 군에서 별도로 추가 예산을 넣어서 하는 데도 있습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2억이 안 들어가는 것은 어떤 시설이에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를 들어서 양구 상리에 휴게쉼터 만드는 데 1억 3,000만 원 들었고요, 화천의 신병교육대 같은 경우 5,000만 원 들었고, 그렇습니다. 다양합니다. 또 추가로 군에서 부담해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그러면 그런 부분은 예산이 과다 편성된 거네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그것은 아니고요, 전체 기준이 이렇다는 얘기이고 실제 하다 보면 더 늘 수도 있고 줄 수도 있습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그러면 7개까지 해서 25개면 1개 군에 5개씩 배정이 되는 거예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게 비슷하게, 4개~5개가 되겠습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정확하게 말씀해 주셔야죠, 4개인지 5개인지.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여기에 있는데 제가 시군별로 파악이 안 돼서, 그런데 제가 보니까 거의 비슷하게 갔습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그게 어떻게 파악이 안 될 수가 있습니까? 예산 설명하러…….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자료가 있는데, 여기에 기존사업 해서 숫자는 있는데, 정확하게 몇 개인지는 파악해서 드리겠습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그 자료를 지금 주세요, 뒤에 계신 분이.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바로 드리겠습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그리고 DMZ 힐링여행 관련해서, 이게 올해 처음 한 사업이죠?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그것은 아닙니다. 계속사업입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그러면 몇 번째 한 거예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8회에서 10회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그러면 보조사업 평가를 계속 받으셨어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계속 받았습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계속 예산이 이 정도였어요, 8,800만 원?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계속 그 정도였습니다. 저희가 예산과에 그것을 받는데 당초에는 강원도에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으로 해서 했고 최근에는 전국 단위로 유튜버라든가 블로거 이런 사람들을 중심으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그러면 올해 평가는 아직 안 나왔고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올해는 안 나왔습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아니, 예산이 들어왔는데, 평가가 안 끝나면 어떻게 예산이 돼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이게 왜 그러느냐면 올해 것은 안 나왔지만 작년부터 시작해서 그런 부분들은 다 평가가 되니까요. 내년도 예산 중에서 저희가 일몰사업, 평가 결과 폐지로 나온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폐지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니까 일단은 효과가 많은 것으로 지금…….
석훈

윤석훈위원

그러면 이 사업은 전년도에 평가가 뭐로 나왔어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올해 한 것은 안 되고, 올해 것은 연말이 돼야 평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전년도, 가장 최근의 평가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일단 폐지사업은 아닌 것으로 나왔으니까요. 어떻게 나왔는지 그 세부내역을 위원님께 드리겠습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미흡’으로 나오면 일괄 감액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감액이 안 됐으면 ‘미흡’ 이상의 성과라는 거예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전년도 자료를 좀 주시고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그리고 평화지역 상설 문화공연, 본부장님이 그전에 보고하시기로는 이런 사업들은 안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상설로 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오셨어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이 부분은 저희가, 케이팝(K-POP) 이런 공연들의 올해 총예산이 40억 정도였습니다. 그런 일회성은 안 하고, 여기에 있는 대로 이렇게 되면 군비까지 포함해서 1군당 3억 정도 들어갈 겁니다. 그러면 일반적인 케이팝(K-POP) 공연이 아니라 군이 원하는 각종 문화예술축제라든지 문화예술사업이라든지, 그런 것을 하기로 바뀐 부분입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그러면 이 사업은 시행주체가 군이 되는 거예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도하고 군하고 같이 하게 되겠습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주체를 정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어차피 군하고 다 협의해서요, 거기에 군별로 얼마나 매칭을 할 것인지, 어떤 사업을 할 것인지가 다 논의돼야 되는데…….
석훈

윤석훈위원

뒤의 과장님이 말씀하셔도 돼요.
수동

안수동평화지역문화과장

평화지역문화과장 안수동입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시행주체가 어디라고요?
수동

안수동평화지역문화과장

도하고 군하고 공동계약으로 추진하게 되어 있습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그래도 누가 주도적으로…….
수동

안수동평화지역문화과장

주도는 도에서 합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그러면 군에서 하는 것은 뭐가 있어요?
수동

안수동평화지역문화과장

어차피 군에서는 자기네한테 맞는, 자기네가 필요한 사업을 구상해서 계획서를 낼 것이고요, 그러면 쉽게 말해서 군별로 하나씩 한다고 생각하면 군별로 3억 정도씩의 행사를 하게 될 텐데 그렇게 되면 군에서는 자기네가 뭘 하고자 하는지를 얘기할 것이고요, 일괄로 조달청 계약을 통해서 시행하게 될 겁니다. 대표계약자는 강원도가 되겠지만 실제로 5개 군이 공동계약자 형태이기 때문에 모든 것은 계약서에 같이 서명해서, 연명해서 시행될 겁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그러면 5개 군 사업을 1개 사업자가 하는 거예요?
수동

안수동평화지역문화과장

예, 그렇습니다. 시기가 다르게 되어 있고요, 저희가 공동도급자라고 해서, 보통 2개~3개 업체가 공동으로 입찰에 참여하거든요.
석훈

윤석훈위원

주제 선정 이런 것을…….
수동

안수동평화지역문화과장

그것은 시군에서.
석훈

윤석훈위원

군에서 하는데, 그러면 주제가 다 다를 텐데 어떻게 한 사업자가 이것을 할 수 있습니까?
수동

안수동평화지역문화과장

아, 저희가 사업자 입찰을 띄울 때 이런 이런 사업 5개를 해야 된다고 공고를 띄울 것 아닙니까, 1개의 큰 사업에서 세부사업 5개로.
석훈

윤석훈위원

그런 것을 다 수행할 수 있는 업체가 그렇게 많지 않을 것 아니에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과업지시서에 이렇게 넣으면 대부분 컨소시엄을 구성하게 됩니다, 어느 업체가 다 못 하니까. 그렇게 들어오는 개념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그 부분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상설 문화공연은 신규로 하는 것 아니에요, 기존하고 다르게? 똑같이 하시겠다는 거예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지금 다른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고성군 같은 경우에는 김홍도 기행이라고 예전 정조시대의 김홍도 화백이 동해안을 걸으면서 그림을 남긴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따라가는, 그 그림의 현장을 따라가게 하면서 연극도 하는 등 다양한, 기존의 케이팝(K-POP)처럼 1회로 끝나는 개념이 아니라 좀 더 남을 수 있는 새로운 문화 축제로, 문화행사로 할 수 있는 그런 것으로 가겠다는 겁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알겠습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정회시간에 제가 따로 설명을 좀 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석훈

윤석훈위원

다음은 평화특별자치도하고 평화경제특구 홍보 관련인데, 이것은 꾸준하게 해 왔던 사업인 것 같은데 예산이 계속 똑같이 투입되네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위원님, 지난번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제가 말씀을 올렸습니다만 우리 강원도나 또 전국적으로 다니다 보면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담론이 적지 않았느냐, 이런 얘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민간협의체하고 공동으로 해서 할 수 있을 때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서 홍보를 해야 강원특별자치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략적으로 하겠습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이게 한순간에 나온 사업도 아니고 수년에 걸쳐서 진행된 사업인데 아직까지도 효과가 없으면 그전에 한 사업에 대한 성과는 없다고 봐야 되는 거네요?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지금 완전히 없다고 보기는 어렵고요. 저희가 국회를 간다든가 중앙부처에 가서 얘기하면 그것은 강원도의 오래된 현안이다. 또 현 정권에서도 공약을 했었죠. 그런 게 있기 때문에 그러면 조금 더, 아까 허소영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지금 이 예산 가지고 예전하고 똑같지 않게 다른 측면으로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석훈

윤석훈위원

이 2개 부분은 상세한 자료나 계획서가 있으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용식

박용식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석훈

윤석훈위원

마치겠습니다.

김규호위원장

윤석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보충질의나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대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는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5항 평화지역발전본부 소관 2022년도 강원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 따로 계수조정이 필요한 위원님 계십니까?
석훈

윤석훈위원

예, 있습니다. 설명 좀 듣고 판단할 게 있습니다.

김규호위원장

그러면 계수조정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58분 회의중지

18시 08분 계속개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평화지역발전본부 소관 2022년도 강원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 계수조정하는 시간을 통해서 위원님들의 의견을 조율한 결과 평화지역발전본부에서 야심차게, 내년 10월까지로 한시적인 기간을 가지고 있고, 그 이후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아마 이 사업들 중에는 지속적으로 되는 사업도 있을 것이고 일몰돼서 끝나는 사업도 있을 것이고요. 아무튼 평화지역발전본부가 진행이 되는 동안 평화지역 주민들이, 소상인들부터 해서 많은 주민들이 많은 혜택을 받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평화지역 주민들이 생계를 계속 이어갈 수 있는 기반조성이 되어 있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화지역발전본부가 한 5년 차에 걸쳐서 사업을 진행하는 동안 평화지역 주민들에게 있어서는 어려움 속에서도 오아시스와 같은 그런 역할을 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내년도 사업도 총괄기획과 사업 말고는 다 축소가 돼서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들이 평화지역발전본부의 의견을 존중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정리를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평화지역발전본부 소관 2022년도 강원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시죠? 이의가 있으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평화지역발전본부장께서는 오늘 예산안 심사를 통해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을 유념하시어 예산이 적기에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예산안 심사를 위해 자료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신 박용식 평화지역발전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이것으로 오늘 예정된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일 오전 10시에는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하여 총무행정관과 소방본부 소관 상정된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시겠습니다. 그러면 이것으로 제305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18시 11분 산회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