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김수철 의원 발언
김수철 위원입니다. 국장님, 문화관광체육국 끌어가시느라 힘이 많이 드시죠? 본 위원이 전반적으로 싹 검토를 해 봤어요.
사실 예산 심사 준비하면서 제가 우리 문화관광체육국 예산을 제일 집중적으로 많이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기형예산이에요, 전부. 관광마케팅과를 보면 마케팅은 춘천, 강릉, 원주, 속초에서만 해야 됩니까?
이곳을 제외한 다른 지역은 전혀 손도 안 대고 있어요. 관광개발과, 말로만 디엠제트관광 개발한다고 얘기하지 계획을 세운 게 뭐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 마찬가지예요.
문화소외지역에 신경을 쓰셔야죠. 예산의 90%가 원주, 춘천, 강릉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예산편성을 이런 식으로 합니까?
문화유산과 마찬가지예요. 강원의 얼은 강릉에만 있습니까? 디엠제트 문화유산 등재한다고 말씀하시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을 한번 논의나 연구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체육과도 마찬가지예요. 일반적으로 체육단체 운영하고 평창에만 집중되어 있어요. 그 밑의 올림픽발전과하고 올림픽시설과는 얘기 안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검토해 보니까 예산심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무것도 없어요. 기형적인 예산을 어떻게 심사를 합니까? 그래서 본 위원은 예산심사를 거부하겠습니다. (김수철 위원 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