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의회 5분자유발언
이홍제 의원 5분자유발언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조충훈 시장님을 비롯한 산하 공무원 여러분! ·짧은 일정이었습니다만 2일간의 임시회기 동안 원활한 의회운영에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 드리며, 금년 한해동안 여러 가지 시련과 고통 속에서도 모든 것을 이해와 협조로 극복하고 그 어느해 보다 의욕적이고 활기찬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열악한 근무환경과 변화와 개혁의 소용돌이 속에서 27만 시민의 공복으로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오신 시장님을 비롯한 시산하 공무원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면서 송년의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27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 각처에 계시는 애향 시민여러분! ·희망과 설레임 속에 맞이했던 임오년 한해도 우리 모두에게 값진 교훈과 많은 아쉬움을 남긴 채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금년 한해는 국가적으로 월드컵대회와 부산아시안게임, 6.13 지방선거와 제16대 대통령 선거 등 역사상 가장 많은 행사를 치렀으며, 한·칠레 무역협정, 미군장갑차 여중생 사망 사건과 관련한 미국에 대한 국민적 분노의 확산 등 그야말로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또한 우리 시에서도 제4대 의회개원과 민선제3기 시장이 취임하였으며, 봉화산터널 축조사업, 환경관리센터 건립 추진, 청소년수련소의 민간위탁 확정 등 대단위 현안사업과 시책들이 추진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안 SOC의 조기확충은 물론 30조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기대되었던 2010년 세계박람회의 여수 유치 실패 등 지역적으로도 어려운 한해였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저희 제4대 의회는 지난 7월 개원이래 정례회 35일을 포함하여 총 7회에 걸쳐 59일간의 회기를 통해 조례안 25건 등 총 80여건의 많은 안건을 처리하였습니다만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면서 우리 의원 모두는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져봅니다.
우리 의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민의의 대변기관이 되고자 항상 열려있고 활기 넘치는 의회운영으로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호된 비판도 받을 각오로 의정활동에 임하여 시민 여러분의 진정한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지역발전과 시민복지 향상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로서 더욱 존경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겸양과 분발의 자세로 의원이라는 지위는 하늘이 주신 봉사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온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2002년의 고통과 회한들은 저무는 낙조 속에 담아보내고 떠오르는 2003년의 찬란한 태양과 함께 더 큰 희망과 발전을 기약하시기 바랍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지도편달을 바라면서,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고, 마음 가득히 사랑과 희망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제84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2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