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 5분자유발언
서정택 의원 5분자유발언
길웅
우길웅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7회 동작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구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구정질문하실 의원을 말씀드리면 유태철의원, 최형용의원, 정재천의원, 최민규의원, 서정택의원, 손화정의원 등 여섯 분입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질문요지서 순서에 의거하여 여섯 분 의원님의 일괄질문에 대한 집행부의 일괄답변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작구의회 회의규칙 제32조 규정에 따라 구정질문은 20분을 초과할 수 없으며, 특히 20분이 지나면 마이크가 자동으로 꺼지게 되므로 이점 유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보충질문은 10분을 초과할 수 없음을 알려드리니 이점을 유념하셔서 구정질문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집행부에서는 의원님들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변하여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구정질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요지서 순서에 따라 유태철의원, 최형용의원, 정재천의원, 최민규의원, 서정택의원, 손화정의원의 구정질문을 순서대로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유태철의원 나오셔서 구정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태철의원
존경하는 우길웅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김우중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상도3동·대방동 출신 유태철의원입니다. 한 해를 시작한 지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지난 8월 25일 고흥 나로 우주센터에서는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국내 독자기술로 야심 차게 우주시장의 첫 걸음을 내딛기 위해 발사되었던 나로호가 발사 3분 36초 만에 위성궤도 진입에 실패하여 온 국민들이 크게 실망하였으나 내년에는 반드시 성공하여 우주강국의 위상을 드높이리라 확신하며 한없는 기대와 신뢰를 보냅니다. 금년 가을부터 전 세계에 창궐한 신종플루가 우리나라에도 상륙하여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국가에서는 재난단계를 선포하는 등 온 국민이 신종플루와 한판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예방백신 접종과 치료약 타미플루가 개발된 후로 기세가 한풀 꺾여 다행스럽게 생각하지만 아직까지 안심할 단계가 아니며 전국 5개 시·도 양돈농가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된 돼지가 새롭게 발견되고 계속 확산추세에 있어 더욱더 경계와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할 것 입니다. 또한 미국 발 금융위기를 시작으로 온 세계가 꽁꽁 얼어붙은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하여 우리나라도 예외 없이 고용과 투자가 위축되고 실물경기가 침체되어 온 국민이 허리띠를 졸라매는 매우 힘들고 긴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은 금융위기의 여진이 남아있고 두바이 사태와 그리스, 스페인 등 유럽일원의 경제불안이 확산될 경우 한국경제 역시 더블 딥에 함몰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으나 다행히 우리나라의 경제회복이 OECD 국가 중 가장 빠르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기호조의 영향으로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년 성장률도 연초 예상보다 높은 0.2%와 내년 성장률을 5%로 전망하고 있어 어두운 불황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고 있다는 희망이 보인 듯합니다. 이번 32일 간의 의사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제197회 제2차 정례회의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작년에 의회에서 승인한 예산과 사업들이 41만 구민을 위해 적재적소에 잘 집행되었는가를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감사하고 내년예산을 심의하여 승인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동안 밤을 새워가며 심도 있게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에 수고하신 동료의원들과 의원들의 질의에 성실한 답변과 자료준비에 수고하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의회와 집행부는 수례의 양 바퀴와 동전의 양면으로 비유되면서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는 불가분의 공생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얼마 전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어 장안에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우리 의회와 집행부도 41만 동작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하고 살기 좋은 복지동작 건설이라는 공동목표를 향해 온 열정과 힘을 다해 함께 갈 것을 제안하면서 구정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부구청장님께 고령화시대 노인일자리 창출과 노인부양에 대한 우리 구 정책과 대책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1990년 초반부터 시작된 일본의 제로성장의 원인을 지금까지는 비효율적이고 무능한 정치, 경제적인 면에서 찾았지만 아직까지도 불황의 덫에 걸려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원인으로 새롭게 제시된 설득력 있는 근본적인 원인이 지구상에서 가장 고령화된 일본의 인구구조라고 밝혀졌습니다. 소비와 생산의 원천인 청장년층이 줄어드는 대신 노인인구가 급증하면서 일본경제가 기본적인 동력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저명한 인구문제 전문가이자 싱크탱크 뉴아메리카 재단 선임연구원이 저술한 “텅빈 요람”이라는 책에는 저출산으로 인한 고령화 사회의 부작용은 다만 경제문제에 그치지 않고 인구감소가 인류에게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에 대해 역사학, 인구통계학, 경제학, 생물학, 여성학 등의 모든 분야에 종합적으로 폭넓게 미칠 심각한 문제이며 지구와 인류 재앙의 시작이라고 강력하게 경고하고 있는데 우리도 이 말에 주의 깊게 귀를 기울이고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적극 대처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당면한 가장 큰 문제는 고령화로 진입해 가는 속도입니다.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7%에서 14%로 증가하는데 프랑스가 154년, 미국은 94년, 일본은 36년이 걸린 반면 한국은 26년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빠르다는데 그 심각성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 동작구도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3만 9,653명으로 전체인구 1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제 노인문제가 개인과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지방정부가 더 늦기 전에 책임감을 가지고 노인에 대한 정책을 개발하고 시의 적절한 대책을 세워서 노인부양에 만전을 기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인구가 국력의 한 지표이며 그 가운데 청년인구가 활력의 한 척도라고 한다면 2018년 이후부터 우리나라의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하여 2050년에는 현재 4,875만명에서 4,234만명으로 641만명이 감소하고 노령인구는 38.2%로 늘어난 반면 전체 인구의 중심연령은 지금의 37.3세에서 56.7세로 극도로 노쇠한 국가로 국가의 존망이 달려있는 실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장수국가와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후생활이 갈수록 길어지고 있으며 노인들의 삶의 질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노인들이 노동의 대가로 많은 임금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소일거리를 만들어 주어서 일하고 활동하면서 스스로 보람을 느끼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낮은 임금이라도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드리는 것이 가장 절실할 것입니다. 우리 구도 지금 운영하고 있는 취업센터와 고령자 취업알선센터 등을 통하여 노인일자리를 만들고 있으나 더욱 일자리를 확대하여 환경정비, 골목청소, 급식도우미, 독거노인돌보기, 어린이 돌보기, 산불예방감시, 공원관리 등 많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예산을 투입하여 노인들이 공경 받고 노인들이 행복한 복지동작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는데 부구청장님의 생각과 노인부양 및 노인복지에 대한 대책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고실업자 시대에 우리 구 실업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 부구청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장년실업자가 300만 명, 청년실업자가 50만 명을 넘어 전체 실업률이 7%가 넘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통계가 발표되어 단적으로 실업시대의 심각성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장민 한국금융연구원 실장은 국내 실업률은 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일자리가 없는 사람만 통계에 포함하다 보니 계속된 경기불황에도 실업률 수치가 낮게 나오고 있지만 실제 일자리가 없어 구직을 단념하거나 취업을 위해 학원에 다니는 등 숨은 실업자를 포함하면 실제 실업률은 지금 현재의 2배 이상 올라갈 것이라는 충격적인 보고를 내놓고 있습니다. 정부도 내년 경제운용의 최우선 순위를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에 두고 각종 경제지표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고용사정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들이 발표되고 일자리창출을 정책 최우선과제로 삼는다고 거듭 강조한바 있습니다. 차제에 우리 구에서도 실업자의 일자리 창출로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부구청장님의 견해와 실업자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행정관리국장님께 각종 위원회 난립과 부실위원회 정리 및 효율적인 운용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행안부의 발표에 따르면 전국 지방자치단체마다 각종 유명무실한 위원회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이 중에는 책임회피용으로 만들어졌다는 의혹을 사거나 연간 회의가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을 정도로 부실한 위원회가 많아 인력과 예산낭비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우리 구도 현재 감사담당관 소속 공직자윤리위원회를 비롯하여 75개의 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으며 위원회별 위원 수는 적게는 5명에서 많게는 136명으로 전체 위원이 1,056명이나 되며 1년에 한 번만 회의가 열려도 회의수당으로 7,392만원이라는 돈이 지불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1년 동안 한 번도 회의를 소집하지 않은 위원회가 22곳이나 되며 1년 동안 1회 소집한 위원회가 27곳, 2회 소집이 6곳으로 회의소집이 미미하거나 아예 없는 실정입니다. 그 이유는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서 인지 아니면 이처럼 유명무실하고 불필요한 위원회를 왜 많이 만들어 놓았는지 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 구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위원회 통폐합 및 축소방침과 권고에 따라서 정리하고 꼭 필요한 위원회는 적극 활성화해서 구정을 자문하고 심의, 심사, 조정, 건의하고 의결하여 위원회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는데 국장님의 생각과 위원회의 활성화 대책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재정경제국장님께 새주소 사업의 성과와 허실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새주소 사업은 100여 년 동안 써온 기존 지번중심 주소체계의 문제점이 급속한 도시화 등에 따른 토지의 분할·합병 등으로 지번의 연속성이 결여되어 이를 개선하고 21세기 물류, 정보화 시대에 맞게 도로방식에 의한 주소체계를 구축하자는 취지로써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새주소 시행추진사업 정비지침에 의거하여 2005년부터 금년까지 5년에 걸쳐서 계속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기존의 지번위주의 주소가 아닌 도로중심의 새주소 체계를 오는 2012년에 전면 도입할 목표로 올해 말까지 전국 232개 지방자치단체에 도로에는 이름을, 건물에는 번호를 부여하는 것과 함께 건물번호판과 도로명판을 각각 설치토록 시달하고 있습니다. 우리 구에서도 5년 동안 3억 9,246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새주소 사업을 하고 있으나 새주소 명이 생소하거나 너무 추상적인 용어를 사용하여서 어색하고 거부감과 친근감이 떨어지는 등 빨리 정착되지 못 하고 혼동만 가중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에 대한 문제점이 무엇이며 개선되어야 할 점이 무엇인지를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민생활지원국장님께 구립어린이집 설립목적과 취지에 맞게 원아모집을 하고 있는지 지도감독은 잘 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립어린이집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한부모가족지원법 제5조의 규정에 의한 보호대상자의 자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4조의 규정에 의한 차상위 계층의 자녀, 장애인복지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보건복지가족부령이 정하는 장애등급 이상에 해당하는 장애인의 자녀,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 중인 영유아, 저소득층의 맞벌이 부모의 자녀 등으로 입소자격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습니다. 입소 우선순위 준수지침에는 시장, 군수, 구청장은 국·공립보육시설 및 비영리법인이 설치한 보육시설 등 정부지원 시설은 반드시 입소 우선순위에 따라 보육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영유아보육법 제58조제2항제2호의 규정에 의한 과태료를 부과토록 명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보육시설장이 입소자를 결정할 때에도 신청순위에 따라 보육시설 이용신청자 명부를 작성하고 비치토록 하며 차등보육료지원 대상자 관련 영유아 가구의 소득수준은 2009년 7월 보육료지원 대상자 결정 시 지자체 읍·면·동에서 파악한 소득재산조사 자료(소득인정액)을 활용하여 입소 우선순위를 기준으로 선순위자를 우선입소 조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구립어린이집에 입소한 어린이 중에는 부유층 자녀들도 상당히 있으며 그로 인해 정작 혜택을 받아야 할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입소하지 못하고 있다는 불평과 민원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구 구립어린이집 28개소의 대기자 수는 총 8,262명으로 어린이집 평균 295명이며 대기자수가 가장 많은 어린이집은 정원보다 4-5배가 많은 961명이나 되며, 636명이 한 곳 400명이상이 5곳, 300명 이상이 7곳으로 대기자가 넘쳐나서 28개 구립어린이집 전체 정원의 몇 배가 대기하고 있는 반면에 사립어린이집이나 가정어린이집은 원아모집이 안 돼서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어서 어린이집도 구립과 사립 간에 극심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는 말도 안 되는 일들이 지금 우리 구의 현실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 이유는 구립어린이집에서 입소자를 법령과 지침에 맞게 엄선하여 입소를 시켜야 하는데 더러는 부잣집 자녀들이 입소하여 아침 등원과 오후 하원 시에 구립어린이집 앞에 고급승용차와 심지어 외제승용차까지 동원하여 어린이들을 수송하고 있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구립어린이집에 접수되어 있는 대기자 대부분이 사립어린이집이나 가정어린이집에 잘 다니고 있는 어린이들로서 구립어린이집에서 이사 등으로 퇴소한 빈자리가 생기면 입소자격을 엄격하게 적용하지 않고 대기 순번에 의해 입소를 통보하게 되고 그동안 사립어린이집에 잘 다니던 어린이들이 하루아침에 구립으로 옮겨가므로 정원제에 묶여서 정원을 초과할 수도 없고 입학 시에 정원 채우기도 버거운 사립어린이집에서는 계속해서 중간에 구립어린이집으로 원아들을 빼앗기고 있어 더욱 경영난에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무부서에서는 구립어린이집 원아모집과 입소관리에 만전을 기해서 이와 같은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 감독을 하여 구립과 사립 간의 빈익빈 부익부의 양극화의 고리를 반듯이 끊어 구립어린이집 설립과 지원목적에 부합되도록 바르게 운영되어야 된다고 보는데 국장님의 견해와 이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건설현장의 석면과 분진피해 대책에 대하여 도시관리국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0월 5일 재개발, 재건축, 뉴타운 지역 등 대규모 철거구역 내 건물의 석면현황 조사부터 철거 이후 대기 질 모니터링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5대 석면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한바가 있습니다. 또한, 이번 대책에 의해 주민, 학부모, 환경단체 등 각계 대표의 주민감시단을 운영해 철거대상 건물의 석면 사전조사부터 철거 후 관리까지의 전 과정을 공개하기로 하고 석면관리의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들이 철거현장의 석면을 직접 점검 자문하는 석면관리자문단도 구성 운영키로 하였습니다. 석면문제는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심각한 문제이므로 가능한 모든 조치를 다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여 다시는 왕십리 뉴타운 석면노출과 같은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한바 있습니다. 우리 구도 흑석동 뉴타운과 노량진 뉴타운 등 24구역에서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진행 및 추진되고 있으며, 흑석시장 등 2곳의 시장재개발이, 상도4동 약수아파트 등 10곳에서 주택재건축이, 노량진1동 동작지역주택조합 등 11곳의 지역주택조합이, 사당5동 사당아파트 등 6곳의 재건축조합이, 사당5동 신남성연립 재건축 등 2곳이 재건축을 진행 또는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와 같은 대규모의 많은 공사가 시작될 때마다 주민들은 무방비 상태로 석면과 분진에 노출되기 쉽고 그 피해 또한 치명적이므로 철거가 시작되기 전에 우리 구에서도 석면에 대한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철저하게 대책을 세워서 석면의 공포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해야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는데 국장님의 생각과 대책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구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길웅
우길웅의장
유태철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형용의원 나오셔서 구정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용의원
안녕하십니까? 사당1동·2동, 흑석동 출신 최형용 구의원입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 노고가 많으신 우길웅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41만 동작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김우중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구정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그동안 세계는 날로 변화되고 있는 과학의 발달과 인간의 경제활동에 의하여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오존층이 파괴되고 이로 인한 이상기후로 인해 각종 재해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세계는 제3의 블루오션이라는 새로운 신생에너지 산업이 제조되고 있습니다. 이를 선점하기 위한 국가적 경쟁은 물론 국가적 차원의 경쟁을 넘어 세계 각 도시마다 작게는 가정마다 그 해결책을 강구하고 있는 실정을 모두가 잘 아실 것입니다. 아울러 탄소가 발생하면 완전 소멸될 때까지는 50년에서 200년이라는 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지구온난화의 심각성과 환경개선의 대안모색은 누가 거론해도 지나치지 않으리라 생각을 해 보며 녹색성장을 위한 우리 구만의 독창적인 정책과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라는 부탁과 함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당동 복합건물 문화체육센터 건립 요청 촉구의 건입니다. 우리 구가 오랜 숙원사업인 국립현충원 외곽을 묘지공원에서 근린공원으로 변경하여 다양한 시설을 갖춘 쾌적한 공원으로 조성하는 계획으로 주민의 삶을 질 향상에 이바지 하고 있는 시점에서 지역별 복합문화체육시설에 균형적 발전차원에서 사당동 산10-5번지 일대 1만 4,500평방미터에 위치해 사당복합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하여 사당2동과 3동, 동작동 권역에 문화체육기능과 향후 노인인구 증가로 인한 고령화 사회의 진입추세로 볼 때 10년 후에 문화복지기능의 역할 부분에 중장기계획 차원에서 논의해 주시기를 촉구하면서 구청장님의 견해를 묻습니다. 다음은 흑석동 한강아파트와 비계 앞 육교철거요청에 대해 건설교통국장께 질문드리겠습니다. 흑석동 한강아파트와 비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육교철거 후 횡단보도 설치요청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흑석동 한강아파트와 비계 주민들이 흑석시장 쪽 좌우 버스정류장과 흑석시장을 이용하는 아파트 주민을 포함, 비계 지역주민 약 5,000명의 주민들 중 노약자나 장애인, 유아, 유모차 등 많은 주민들은 평면식 횡단보도가 없어 300미터나 떨어진 명수대 현대아파트 앞 건널목을 이용하여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도심지역의 장애인이나 노약자, 유모차 등이 통행에 불편이 많다 하여 자동차 운행을 위한 육교를 철거하는 대신 신호등과 평면식 횡단보도를 설치하여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경찰청에서 곡선구배와 시인성이 현저히 떨어져 교통 사망사고 등이 우려된다는 이유를 들어 불가통보를 해 왔으나 예를 들면 교대역에서 반포 고속터미널 방향 다량의 횡단보도설치가 있는 거나 사당역에서 과천방향 남태령 고개의 전후에 횡단보도도 경사도와 시인성이 현저히 저해할 수 되는 요인인데도 불구하고 곳곳에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있는 점과 그동안 철거요구 동의에 서명을 해 주신 1,000여명이 넘는 주민들의 요구를 감안, 흑석동 한강아파트 및 비계지역 앞에 자동차운행을 위해 81년 설치된 노후된 육교는 주민통행에 불편을 주고 도시미관을 해침으로써 이를 조속히 철거해야 된다는 본 의원의 주장을 말씀드립니다. 이에 덧붙여 노약자 및 장애인 등 사회지역 약자들이 편안한 보행환경에서 통행할 수 있도록 평면식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설치하여 주시기를 다시 한번 촉구하면서 건설교통국장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흑석동 비계지역에서 한강공원 간 보행교 설치 검토요청에 관한 건에 대해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한강공원 북단의 경우 한강시민공원이 접근성과 편리성이 잘 발달되어 차량과 사람의 접근이 용이한 반면 남단인 우리 지역의 흑석지역은 지형 지역으로 구릉지 및 경사면이 심한 구조적 환경요인을 띄었을 뿐만 아니라 비계지역의 주민들의 요구가 있어 비계권역 및 현재 진행 중인 4구역과 5구역, 또한 비계지역의 뉴타운 재정비 촉진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을 을 감안하여 한강공원으로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흑석동 41-1번지 및 동41번지 6호에서 시작되는 흑석 비계지역에서 한강 공원간 보행교 설치검토 요청을 촉구하오니 건설교통국장께서는 업무를 적극 참조하시어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시기를 촉구하면서 본 의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길웅
우길웅의장
최형용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일 구정질문에 예정됐던 정재천의원과 손화정의원께서 서면질문으로 대처하겠다는 요청이 있어 서면답변으로 대처하게 되어 금일 구정질문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최민규의원 나오셔서 구정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민규의원
신대방1·2동 출신 최민규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우길웅 의장님과 그리고 구민들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시는 김우중 구청장님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와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심사에 임하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잘 알고 계시겠지만 물이 수증기가 되려면 100도가 되어야 합니다. 99도에서 100도까지 는 불과 1도차이지만 99도까지의 물은 그저 물일뿐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우리는 99도까지 열심히 노력하다가도 1도를 채우지 못해 포기하곤 합니다. 어느덧 5대 의원들의 임기가 6개월 남짓 남았는데 1도를 올리기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구정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부구청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본 의원이 이 질문을 부구청장님께 질문드리는 이유는 환경과, 치수방재과, 청소행정과, 그리고 자치행정과 등 모든 부서에 해당사항이 있어서입니다. 먼저 여러분들께서는 EM이라는 말을 들어 보신 적이 있습니까? EM이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한국말로는 유용생물군이라고 합니다. 이미 159개소는 EM을 현재 사용 중에 있고 우리나라에는 2007년 4월 10일 친환경자재 인증등록자제가 입법화되었으며 현재 인증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2002년부터 한국의 많은 언론에서 보도하기 시작한 EM의 개발자는 일본의 히카데루오 교수입니다. 히카데루오 교수는 1983년 토양개량, 병충해 방제 등을 목표로 2,000여종의 토양 미생물을 수집하여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에서 공존, 공생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유익한 5과 10속 80여종의 미생물들을 선발하여 조합 배양한 것으로 효모, 유산균 및 과학성 세균이 EM을 구성하고 있는 주요 균종이며 공통적으로 유기물을 분해하면서 항산화 물질을 생성합니다. EM에는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균 등 인류가 오래 전부터 식품의 발효 중에 이용해 왔던 미생물이 들어있어 악취제거, 식품산화 방지, 수질정화, 독성제거 등의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또한 EM 활동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는 황산화물질은 산소로 인한 신체가 노화되고 손상되는 것으로 막아준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본 의원이 강조하고 싶은 것은 노화, 손상을 막아 준다가 아니라 바로 친환경 EM은 악취제거 및 수질정화에 큰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자치단체에서 EM의 효과를 충분히 검토하고 현장에서 많은 실효를 거두었는데 서울의 한 자치구에서는 한 달 간 간이 악취측정기 OMX-SR을 이용하여 실험군 대조군을 설정, 살포전후 악취도 측정결과 2, 3일 후 악취가 감소하였고 재래식 화장실, 음식물 쓰레기, 그리고 하수구 유입구에 살포하여 많은 효과를 얻었다는 자료를 본 의원이 확인한바 우리 구에서도 물청소차량의 EM 미발효액을 섞어서 청소하면 하수구의 악취를 제거하는데 기여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2007년 8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친환경 EM 발효액을 18일 간 수질정화를 위한 검사를 한 결과 하천수의 수질개선 효과 및 녹조류 제거에 효과를 확인한바 있습니다. 많은 증빙자료들이 있으나 제한된 시간 안에 모두 설명드리지 못함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우리 동작구에서도 빗물 펌프장 관리 및 물청소차량, 그리고 여름이면 비린내로 인하여 심한 악취를 내고 있는 노량진수산시장에 친환경미생물인 EM을 활용할 의향이 있으신지 부구청장님께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계속해서 행정관리국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본 의원이 똑같은 질문으로 행정관리국장님께 질문드린지 정확이 1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진행되지 않고 있어 다시 한번 질문드립니다. 임기초부터 말씀드린 사항으로서 기획예산과로부터 독립부서인 전산과를 만들어야 한다는 안입니다. 전산직원 예를 들면 웹프로그래머, 웹디자이너 등을 직원으로 채용하여 동작구 전체의 프로그램 시스템에 관한 일을 담당하게끔 하자고 수차례에 걸쳐 제안드렸습니다. 다음은 2008년 12월 구정질문의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06년 동작구 인터넷 방송 콘텐츠 제작 및 운영을 비롯하여 총 4건의 시스템을 개발하고 그 비용으로 1억 2,000여만원을 집행하였고, 2007년에는 동작구 도서지도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7건으로 3억 4,000여 만원을 집행하였으며 그리고 2008년에는 행정포털시스템을 포함하여 총 4건으로 1억 2,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2006년부터도 현재까지 단 3년간 우리 동작구에서 일반 업체에 의뢰하여 개발한 프로그램이 총 15건이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5억 9,000여 만원이며 이외에도 유지관리비로 나가는 예산이 1억 3,000여 만원으로 상당한 금액입니다. 또한 이러한 일반업체는 유지보수기간이 있더라도 그 기간이 끝나도 문제지만 유지보수기간 동안에도 빠르게 대처하여 주지 않는 업체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를 방지하고자 수년 전부터 제안 드렸는데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관악구의 경우를 보면 부서명칭은 홍보전산과이고 4개팀 28명으로 2007년 2월 26일에 신설되었고 전산 전문인으로 계약직 직원을 채용하여 최대 3,800여 만원에서 최하 2,700여 만원의 급여를 책정하였는데 우리 동작구도 2009년 업무개편을 통하여 이웃 관악구와 같이 기획예산과에서 독립부서로 전산과를 만들게 되면 보다 전문적이고 프로정신을 갖고 있는 직원을 채용하여 낭비되고 있는 예산을 줄이고 우리 동작구에 적합하고 실질적인 이익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하여 국장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이상은 지난 2008년 12월에 본 의원이 구정질문한 내용이었습니다. 한편 2010년 전산개발로 인한 우리 동작구청 예산은 기획예산과, 재무과, 교육지원과, 구의회사무국, 민원봉사과 그리고 교통지도과 등 총 4억 5652만 3,000원입니다. 당연히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예산이 수반되는 것은 명백한 일입니다. 하지만 본 의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직접인건비 및 경비를 제외한 제경비, 기술료 그리고 부가세 등등 소프트웨어 진흥법에 의해서 지출되고 있는 예산이 너무나 많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전산과를 신설한다면 이러한 소모성 경비는 당연히 줄어들 것으로 생각되는 바 이에 대한 국장님의 확실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구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길웅
우길웅의장
최민규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정택의원 나오셔서 구정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택의원
안녕하십니까? 사당1동, 사당2동, 흑석동 서정택입니다. 41만 동작구민을 대표하여 조례개정특위,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등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우길웅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 선친의 고향은 금강이 흐르는 충남 부여군 세도면입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 손잡고 금강을 건널 때면 넓은 갯벌에 참게가 지천에 널려 있었고 어른 팔뚝만한 물고기들이 고기 잡는 배에 가득이었습니다. 그러나 1990년 금강 하구 둑이 생기고 모래가 바다로 흘러가지 못하자 모든 게 변했습니다. 강폭은 5분의1 이상으로 줄었고, 갯벌은 없어졌고, 그 많던 참게와 물고기들은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환경을 파괴하는 이러한 무지한 행위가 4대강에서 재현되지 않는지 매우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 국회는 환경을 파괴하고 건설업자만 배불리는 4대강 예산을 삭감하고 복지예산으로 돌려야 한다는 주장과 그대로 강행하려는 주장이 날카롭게 맞서 예결위가 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작구는 다행히 2010년 예산심의를 마치기는 했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저는 무협심이 뛰어난 사람도 홍길동 같은 의인도 아닙니다. 그러나 2006년 5대 의회 개원 이후 예산을 심의하고 세금이 쓰이는 현장을 볼 때마다 가슴이 답답하고 분노가 치밈을 어쩔 수가 없습니다. 과연 내 돈이라면 저런 곳에 쓸 수 있을까, 내 돈이라면 저런 낭비성 사업에 그 큰 돈을 물 붙듯이 쏟아 부을 수 있을까, 안타깝지만 매년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지도력을 발휘하여 부서 간 업무를 잘 조정한다면 절약할 수 있는 돈인데, 조금만 생각을 바꾼다면 아낄 수 있는 세금인데, 신경을 조금만 더 써 법과 규정을 준수한다면 낭비임을 금방 알 수 있는데, 이런 사업들 대신 복지동작에 걸맞은 사업들을 더 세밀하게 더 많이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사업이 한두 개가 아닙니다. 오늘도 청사 앞을 걸어오며 입구 녹지대 공사가 한 겨울 영하의 날씨에도 계속됨을 봅니다. 1억 5,000만원이나 낭비하며 대체 이런 공사를 왜 강행해야 하는 겁니까? 어쩔 수 없고 어처구니없이 통과되기는 했지만 당초 예산 심의할 때부터 그 효용성에 대해 의심받았습니다. 개방과 소통의 시대에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닫겠다는 의도 자체가 과연 국민의 공복인지 의심스러웠습니다. 나무는 봄, 겨울에 옮겨 심어야 한다는 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상식입니다. 이 추운 엄동설한에 왜 멀쩡한 소나무를 줄이며 불필요한 공사를 강행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명분도 실리도 없이 연말만 되면 강행하는 이런 낭비성 공사를 하지 않을 건지 구청장께서는 서면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길웅
우길웅의장
서정택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집행부측 답변준비를 위하여 10분 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 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6분 회의중지
11시04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우중 구청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중
김우중구청장
존경하는 우길웅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2009년도에도 구정을 차질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하여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최형용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당동지역의 문화체육 등을 포함한 복합건물을 건립하자는 건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께서 관심을 가지고 질문하신 사당동 지역은 사회적,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1963년 경기도에서 서울시로 편입되기 이전부터 주거 밀집도시로 형성되어 지금은 사회 인프라를 구축할 공간이 매우 부족한 지역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민선자치시대가 열리고 주민의 경제수준이 높아지면서 문화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져 각종 사회 인프라가 필요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에 사당동 지역의 부족한 문화, 체육 인프라를 해소하기 위해 2002년 남성역 인근인 사당동 248번지6호에 사당문화회관을 건립하여 수영장과 헬스장 그리고 문화 강좌실, 다목적 강당 등을 두루 갖추고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연간 총 41만여명이 이용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인구 11만명의 사당권 주민의 문화체육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아직도 모자라는 실정입니다. 이에 이러한 지역주민의 욕구를 해소하고자 2004년 국방부와 협의하고 서울시에 지속적으로 요구하여 2009년 8월 서울 국립현충원 외곽지역이 묘지공원에서 근린공원으로 변경되었고 이곳의 공원계획을 변경하여 사당동 산21번지 9호에 있는 녹천배드민턴장 부지에 구립 종합체육관의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립체육관 건립에 대한 지금까지의 추진사항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설계경기 공모를 하여 건물외관 및 설계 용역을 실시할 업체가 선정되었으며 타당성 조사용역은 금년 내 완료할 예정입니다. 향후 설계용역 단계를 거쳐 2010년에 착공할 계획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배드민턴, 농구, 배구경기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과 800석의 관람석을 갖춘 현대적 시설의 구립종합체육관이 완공되도록 하겠으며 완공이 되면 사당권 주민들이 생활체육 욕구가 다소나마 해소될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음 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의원님께서 제안하신 사당동 산10-5호에 복합건물 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하자는 것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이 지역은 현충근린공원 내에 지목이 임야로 현재 사유지이며 우리 구 현충근린공원조성계획에 의거 2020년 이내에 보상 예정지역으로 있으며 면적은 2만 2,713평방미터, 즉 6,882평이 됩니다.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대한 법령에 따라 건립가능한 시설로는 문화체육시설, 도서관, 청소년 수련시설 등이 가능하고, 건립규모는 4층 이하 최대건축면적 8만 4,805평방미터의 규모의 건물이 건축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이 지역에 복합건물, 다시 말하면 문화체육시설을 건축하기 위해서는 우리 구 공원조성계획에 반영한 후 서울시 도시공원위원회의 심의에 따라 추진해야 하고 해당 임야매입에 따른 예산확보 등의 어려움이 있어서 현실적으로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구의 문화, 체육, 복지 등 인프라가 부족한 현실을 감안, 최형용의원님의 고견을 참고하여서 차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연구와 검토를 해 보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최형용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길웅
우길웅의장
김우중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경규 부구청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규
김경규부구청장
부구청장 김경규입니다. 우리 구 발전과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연일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신 우길웅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께 존경과 경의를 표하면서 유태철의원님과 최민규의원님의 질문에 대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유태철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노인일자리창출과 실업대책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구에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금년 11월 말 현재 3만 9,00여명으로서 구 전체 인구의 9.9%에 달하여 이미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습니다. 이에 우리 구에서는 고령화사회 진입으로 인한 노인 인구의 증가에 따른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인일자리사업과 함께 동작노인종합복지관에 구립 고령자취업알선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노인일자리사업은 60세 이상 노인 중 일자리 희망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업으로서 2009년 참여인원은 총 1,422명이며 1일 3시간 주3일 근무조건에 1인당 월 20만원의 임금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례내용으로는 공익형, 복지형, 교육형, 시장형, 파견형 등 5개 유형으로서 이면도로 및 어린이공원 환경정비,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서비스제공, 방과후 공부방 심야선생님,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사업 등이 있습니다. 2010년도에도 노인일자리 및 생활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국시비보조 예산 및 구 예산의 여건을 감안하여 사업확대를 위해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구에서는 노인 일자리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노인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발굴을 위하여 2007년부터 동작노인종합복지관내에 구립 동작고령자취업알선센터를 실시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 결과 금년에 구인, 구직 상담 4,784건, 취업알선 292건, 취업104건의 성과를 거둔바 있으며 희망근로사업에도 672명이 노인이 참여한바 있습니다. 아울러 매년 서울특별시 주관에 고령자취업박람회에 공동 참여하여 동작구 취업관을 운영함으로써 구인 구직자의 만남을 통한 노인일자리 알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실 노인의 취업문제는 대부분의 일자리가 단순 노무직이고 또한 구인업체에서도 노인채용을 기피하는 경향이 많아서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실정입니다. 이에 우리 구에서는 동작고령자취업알선센터를 좀더 업그레이드시켜서 고령자인 은퇴자 등이 일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고유의 전통인 노인공경의식과 노인부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다양한 사업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초노령연금제도를 통하여 일정한 기준에 맞는 6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월 최고 14만 800원까지 지원해 드리고 있으며 의원님께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계시는 경로우대업소 제도를 실시하여 음식점, 이발소 등 노인들이 주로 이용하시는 업소를 대상으로 65세 이상 노인에게 5-30%의 요금을 할인해 드리고 있고 현재 약 200명의 개의 업소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여업소에 대하여는 쓰레기봉투를 인센티브로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보다 많은 업소들이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치매 및 중풍 등 노인성 질환자 가족의 노인부양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현재 구립동작실버센터 및 데이케어센터 등 3개소를 추가로 확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우리 구에서는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인한 노인 일자리 창출과 노인부양 문제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추진해 나감으로써, 노후에 적절한 일자리를 통한 정서적·경제적 생활안정과 더불어 우리 사회 고유의 미풍양속인 노인공경사상 및 경로효친사상을 계승·발전시키고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함양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고실업자 시대에 실업자 대책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전통적으로 실업자 대책은 국가사무로 인식하여 자치사무에서 멀어져 있었으나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도래하면서 지방자치의 중요한 업무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지역주민의 실업문제 해결이 지역주민의 행복지수와 지역발전의 척도가 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에 우리 구에서는 11년 전인 98년부터 지금까지 취업개발·정보센터를 설립·운영하여 지역주민의 실업해결에 매진한 결과 일정한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2008년 말 불어 닥친 국제금융위기는 우리 지역주민을 비롯한 전 국민의 경제상황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구에서는 기존의 취업개발센터운영 외의 특별한 대책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실업·실직상태에 있는 구민에게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취업과 복지 특별대책을 수립하였고 금년 1월에 전담팀을 구성·운영하여 일자리 창출, 복지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사업을 추진한바 있습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전담기구를 팀 단위에서 과단위로 확대하여 구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시행하여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11월 말 현재 5,834명의 구직자에게 7만 5,368건의 취업알선을 하여 3,245명에게 일자리를 찾아주게 되었고, 동 주민센터 15개소에 「취업상담창구」를 개설하여 3,291명의 구직자에게 취업정보제공 및 상담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일자리 나누기와 취업박람회 행사를 통해 인재를 원하는 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에게 만남의 장을 마련, 30여명에게 일자리를 찾아주었습니다. 또한,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을 통해 15명을 취업하게 하였고, 14개 업체 650여명이 참여한 여성창업 체험 엑스포를 개최하여 경제활동 참여 여성에게 자발적 창업의 계기를 마련하여 주었으며,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저소득 모자가정, 여성가장, 장애여성, 경력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잡쉐어링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플라워샵 경영자, 전산세무회계 등 10개 과정에 97명을 교육시켜 36명이 취·창업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외에도 저소득계층 및 실직자 등에게 희망근로사업을 추진하여 총 2,51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저소득층 및 실업자 1,200여명에게 공공근로사업을 제공하였습니다. 특히 고학력 청·장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행정 서포터즈, 행정인턴, 구민실태조사 등에 85명을 채용하였으며, 장애인일자리사업, 노숙인일자리사업, 자활근로사업 등에 50여명이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구에서는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동작구 상공회와 연계한 취업박람회와 장애인취업박람회를 개최함은 물론, 화훼장식사, 웨딩플라워 디자이너 등 여성취업·창업지원 사업을 확대운영 할 계획에 있으며, 희망근로, 공공근로, 노인일자리사업, 장애인일자리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구인발굴반을 확대 운영하여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발굴하여 구직자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실업문제를 해결해 나아가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유태철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최민규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친환경미생물인 EM을 활용할 의향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효모·유산균·광합성 세균 등 80여종의 미생물이 들어 있어 악취제거 및 수질 정화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EM 즉, 유용미생물이 의원님의 의견과 같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우리 구에서는 우선적으로 흑석빗물펌프장 1개소에 구매하여 사용 중에 있으며, 향후 악취감소 및 수질개선에 대한 효과가 우수할 경우 대방·노량진·본동 3개소 빗물펌프장에 대해서도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대방차고, 보라매집하장 등 청소시설에 시범 사용을 하여 그 효과에 따라 추후 확대 시행 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도로 물청소나 하수구 투입 문제도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노량진 수산시장에 대해서도 친환경미생물인 EM제품을 권고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유태철의원님, 최민규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길웅
우길웅의장
김경규 부구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영수 행정관리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수
김영수행정관리국장
안녕하십니까? 행정관리국장 김영수입니다.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우길웅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유태철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각종 위원회 정리 및 통폐합에 대한 답변과 최민규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기획예산과에서 독립 부서로 전산과를 신설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유태철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각종 위원회 정리 및 통폐합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구 위원회 현황은 2009년 10월 말 현재 27개 부서에서 총 75개 위원회에 1,056명의 위원이 활동 중이며 2009년 1월부터 10월 말까지 총 182회의 회의를 개최하였고, 위원회별 평균 2.4회 회의를 개최, 심의, 및 자문, 의결 등을 하였습니다. 75개 위원회의 설치근거는 상위법령에 의거하여 설치한 위원회가 42개, 동작구 조례에 의한 설치가 21개, 규칙 4개, 훈령 5개, 서울시나 중앙부처 지침에 의거하여 설치한 위원회가 3개입니다.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은 각종 정책결정이나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신중한 판단을 해야 할 경우와 전문가적 조언이 필요한 경우 등 행정의 공정성 및 효율성 증대를 위해 개별 법령, 조례 등으로 설치근거를 명문화하고 있으며, 현대행정의 복합성과 수요의 다양화 등으로 위원회가 지속적으로 신설되는 실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 구에서는 불필요한 위원회를 정비하고 위원회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매년 위원회 정비계획을 수립·시행하여 왔으나 위원회별 의결내용의 중요성과 상위법의 강행규정에 따른 존치 등으로 통폐합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는 지방자치단체 위원회 정비를 위하여 금년 10월에 상위법의 개정 없이 유사, 기능이 중복되는 위원회를 통폐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지방자치법을 개정하고 유명무실하고 실효성이 떨어지는 위원회에 대하여 실질적인 정비를 추진하도록 하는 지방자치단체 위원회 정비지침을 시달하였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이를 계기로 동작구 각종 위원회 정비계획을 2009년 11월 6일 수립하여 내년 3월까지 정비완료를 목표로 유명무실하고 실효성이 떨어지는 위원회를 대상으로 통폐합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위원회 정비방향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개최실적이 저조한 위원회에 대하여는 비상설화 하여 회의 개최 시 위원회를 구성하고 회의종료와 함께 해체토록 하였으며 내부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위원회는 내부회의로 대체토록 하였고, 유사 위원회에 대하여는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유사 위원회의 신설을 가급적 제한하고 기존 위원회를 활용토록 하기 위하여 신규위원회 설치 시 위원회 총괄부서인 기획예산과와 사전협의 절차를 준수하도록 하는 가이드라인을 시행하여 위원회 설립을 최소화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위원회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위원회 관리 및 통폐합, 정비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최민규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기획예산과에서 독립된 부서로 전산과를 신설할 의향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평소 전산업무에 대한 많은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최민규의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구 전산업무는 기획예산과에서 기획, 예산 업무 등 다른 기능과 혼합하여 전산통계팀, 전산운영팀 2개 팀에서 지역정보화를 비롯한 구민정보화 교육, 정보통신 업무, 행정정보시스템 운영 등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자치구 현황을 살펴보면, 우리 구와 같이 다른 기능과 혼합하여 운영하는 자치구는 11개 구이고, 전산업무 전담부서가 설치된 자치구는 14개 구이나 구민 정보화 수요에 맞추어 전산업무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추세입니다. 이에 우리 구에서도 2008년 12월 최민규의원님께서 구정질문 시 해 주신 조언을 적극 반영하여 독립된 부서로서의 전산과 신설을 준비하여 왔습니다. 또한 금년도 전산관련 예산은 36억 6,000만원으로 매우 방대하여 우리 구 모든 행정이 전산화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등 전산분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므로 독립된 부서로 운영하여야 하는 당위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그러나 노후된 구청사 여건과 구 자체 인력배치, 조직개편 등을 감안하여 전산장비 및 정보화 장비 이전에 따른 막대한 경비가 소요됨을 고려하여 타부서 조직개편과 연계하여 추진할 수밖에 없으므로 동작구민을 위한 맞춤형 정보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정보화 전문인력 보강을 포함한 전산과 신설은 2010년 민선 제5기 행정조직 개편 시 우선적으로 반영할 예정임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 중 전산과 독립과 더불어 전문직을 채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면 예산도 절약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고견을 주셨습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하지만 일반 행정기관에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활용한다는 것은 우리 행정 현실적으로는 매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최민규의원님의 고견을 더욱 면밀히 연구하고 검토하여 장기적으로 우리 구 행정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유태철의원님과 최민규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길웅
우길웅의장
김영수 행정관리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영원 재정경제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원
강영원재정경제국장
재정경제국장 강영원입니다. 구정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우길웅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들께 경의를 표하면서, 유태철 의원님께서 질문해 주신, 새주소사업 추진에 대한 성과와 새주소사업의 조기정착 방안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의 현재 주소 제도는 급속한 경제개발과 인구급증, 산업화 도시화 등으로 지번이 수차례 분할 합병되어 배열이 불규칙하여 위치정보를 정확히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지번주소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96년 7월,「국가경쟁력강화기획단」에서 미래지향적이고 선진국형 도로명 방식의 주소제도 도입을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국가경쟁력 강화와 실직자 고용창출을 목적으로 조기에 새주소사업 시행을 확정하였으며, 우리 구도 동작구 새주소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주민설명회, 주민의견수렴 등을 거쳐 947개의 동작구 도로명을 부여하였으나, 2004년 9월에는 서울시 제1차 개선사업 계획에 따라 「도로명이 너무 길거나 짧은 도로구간을 하나의 구간으로 연결하여 주민들이 사용하기 불편한 도로명에 대한 개선사업」을 실시하여 53개가 축소된 894개의 도로명을 확정하고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 설치를 완료하여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2006년 10월에 「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법률」의 제정과 함께 전국적인 도로명 부여체계 확립과 통일성을 확보하고자 「새주소법령 시행이전 추진사업 정비지침」을 마련하고 제2차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2차 개선사업의 주요내용은 주요도로명을 활용한 「길」급 도로명 부여를 대원칙으로 하여 전국적인 도로망체계의 통일성 확보와 누구나 위치파악이 용이한 도로명 주소 구축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구는 2009년 5월 제2차 개선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였고, 사업비로 구비 2억 9,300만원과 국·시비 예산 5억 2,000만원 등 총 8억 1,300만원을 확보하고 도로구간 재설정의 전문성 및 객관성 확보 등을 목적으로 도로명 주소 전문 업체에 새주소 용역을 의뢰하여 현재 개선사업 추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2차 개선사업은 우리 구 대상 광역도로명에 대한 우리 구 안을 확정하여 서울시에 우리 구 의견을 개진한 바 있으며, 금년 6월 30일 행정안전부 결정 광역도로인 시흥대로, 동작대로에 대한 도로명이 결정 고시 되었으나 국가경쟁력 강화위원회의 서울시 도로명 주소체계 개선방안에 대한 재검토 지시가 있어 행정안전부에서 서울시 도로망에 대한 용역을 실시하여 용역결과 반영을 서울시에 권고하였고 서울시에서는 용역결과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실시하는 등 제2차 개선사업을 보완 중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서울시 소관 광역도로망의 도로명 결정 지연으로 우리 구를 포함한 각 자치구에서 현재 추진 중인 제2차 개선사업은 사업기간의 연장이 불가피한 실정으로, 우리 구는 2009년도 기편성 사업비의 불용을 방지하고 지속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2010년도 사업비로 명시이월하였습니다. 향후 우리 구는 서울시 소관 광역도로에 대한 도로명 결정이 통보되면 내년 상반기 내에 주민설명회, 주민의견수렴 및 새주소 위원회를 거쳐 우리 구 「길」급 도로에 대한 도로명을 결정하고 조속히 새주소 시설물인 도로명판, 건물번호판을 전면 교체할 예정입니다. 우리 구는 새주소 조기정착 및 생활화를 위하여 케이블TV에 새주소 홍보 CM 송출, 중개업 종사자 교육, 민방위대원 교육, 지하철9호선 역사 내 LED전광판 홍보,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터 행사 시 새주소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새주소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2010년도에는 지속적인 홍보 외에 새주소 안내도 제작, 유관기관 새주소 전산파일 제공, 인터넷을 통한 새주소 민원처리 등 다양한 홍보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새주소 사업은 백년만의 주소세대 교체라는 전국적인 국책사업으로써, 그동안 추진상 다소 미비한 부분도 있었지만 금번 제2차 개선사업을 면밀히 추진하여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새주소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주소사업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신 의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길웅
우길웅의장
강영원 재정경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병출 주민생활지원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병출
유병출주민생활지원국장
주민생활지원국장 유병출입니다. 평소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시며 특히, 어린이들의 보육복지 향상을 위해 구립어린이집 원아모집에 관심을 갖으시고 좋은 의견을 주신 유태철의원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관내 구립어린이집은 28개소에 2,520여명이 보육 중에 있으며, 영유아보육법 및 보건복지가족부 지침에 의하면 국공립 보육시설은 저소득층 아동을 우선적으로 보육하도록 하고 있으며 대기자의 입소 우선순위 결정은 1-3순위로 정하고 있습니다. 1순위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자녀와 장애부모의 자녀,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 중인 아동 및 맞벌이 부부의 자녀가 해당되며, 입소대기자 중 1순위 아동에게 입소 우선권이 주어지므로 저소득층 아동을 우선적으로 보육하도록 하는 제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2009년부터는 서울시에서 보육포털시스템을 구축하여 서울시내 모든 어린이집은 인터넷을 통하여 입소신청을 하도록 하고 있으며, 학부모들이 보육포털시스템에 등록 시 1순위부터 3순위의 해당 순위를 체크하도록 함에 따라 입소대기 순위가 자동으로 결정되고, 입소 순번이 되어 어린이집에 입원절차를 밟을 때 입소 우선순위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저소득층, 맞벌이 등 관련 증거서류를 제출받아 확인하여 입소를 최종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 등 부모가 돌보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을 우선적으로 보육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구립어린이집 설립목적과 취지에 부합하는 원아를 모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연1회 이상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현재 구립어린이집 재원아동 2,520명 중 46.3%인 1,167명이 저소득 보육료를 지원받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입소대기자 관리, 입소 등에 각종 규정과 절차에 맞게 운영토록 하여 설립취지에 맞는 구립어린이집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유태철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길웅
우길웅의장
유병출 주민생활지원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상희 도시관리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희
박상희도시관리국장
도시관리국장 박상희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우길웅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유태철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건설현장의 석면 및 분진 등의 피해대책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석면은 인체에 노출될 경우 호흡기 질환 등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그동안 일부 사업자들이 석면함유 폐기물 처리를 소홀히 하여 언론에 보도 되는 등 사회적 이슈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따라서 우리 구에서는 주택정비사업으로 대규모 철거가 수반되는 사업장에 대하여 석면 해체 및 처리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석면으로 인한 환경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재개발·재건축·뉴타운지구 석면관리” 세부추진 방안을 마련하여 2009년 10월 22일부터 시행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세부 추진내용으로는 관내에서 시행되는 재개발·재건축 등 주택건설 사업장에서는 기존 건축물 철거 전에 노동부장관이 지정한 석면 조사기관에 석면 사전조사를 의뢰하도록 의무화하였으며, 종전 소규모 무자격 업체가 시행하던 철거공사는 석면해체에 관한 자격을 갖춘 전문업체가 시행토록 하였습니다. 또한 감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철거공사에 대해서도 철거 전 책임감리자를 지정하도록 하여 철거현장의 관리·감독을 강화하였습니다. 아울러 우리 구 홈페이지에 사업장의 석면 해체 및 제거 일정을 공개하고 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감시단을 운영하여 철거현장에 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철거로 인하여 발생되는 소음·분진 억제를 위하여 관내 사업장에 대한 순찰을 수시로 실시하고 업체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하여 인근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지역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하여 고견을 주신 유태철의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길웅
우길웅의장
박상희 도시관리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판웅 건설교통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판웅
이판웅건설교통국장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여러 의원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건설교통국장 이판웅입니다. 저희 건설교통국 소관사항에 대하여 두 분 의원님께서 질문을 주셨는데 질문하여 주신 의원님의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최형용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의원님께서는 흑석동 한강아파트의 비계육교 철거와 비계지역 - 한강공원 간 보행교 설치에 대하여 질문하여 주셨습니다. 주민의 불편함을 찾아 항상 좋은 대안을 주시려고 애쓰시는 의원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의원님의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본 육교의 철거에 대하여는 이미 의원님의 건의로 철거에 따른 유관기관 협의결과 육교철거 후 횡단보도 설치 시 본 육교의 입지가 도로종단 곡선부로서 시거 확보에 어려움이 있고, 특히 우천이나 강설, 야간시간대 운전자의 시인성이 현저히 저하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기 아시는 바와 같이 이러한 문제점에도 의원님께서 재차 본 건을 지적하신 것은 이곳 주민의 육교 존치상의 더 큰 불편과 지하철 9호선과 함께 개선되어가는 이곳 주변환경과의 심한 부조화를 염려하시고 민의를 대변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따라서 구에서는 본 건에 대하여 보다 심층분석된 자료를 가지고 다시 한번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하여 민의가 최대한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여의치 않을 경우에도 주변환경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시설로의 개선도 함께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행교 신설에 대하여는 의원님의 지적과 같이 비계지역 주민들이 “한강나들길”을 이용하기 위하여 약 500m 경사지를 오르내려야 하는 실정이므로 의원님의 지적과 같이 이곳에 보행교의 설치는 이곳 주민들의 한강 접근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비계지역 및 인접 주민들이 편리하게 한강공원으로 접근할 수 있는 보행교 설치 공간은 명수대 현대아파트와 한강 현대아파트 이의 공원부지를 활용하여야 하나 현재 인따르시아 건물과 간섭이 예상되어 보행교 설치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현재 개발 중인 흑석4·5구역 개발 완료시점과 연계하여 비계지역 및 흑석4·5구역 지역주민들이 한강공원에 접근이 용이할 수 있는 방안을 금년 추경에 발주한 한강변 종합 정비계획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용역에 과업지시하여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이곳 주민들의 한강 접근성이 향상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길웅
우길웅의장
이판웅 건설교통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예정된 구정질문 및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깊이 있는 구정질문을 해 주신 의원님들과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신 집행부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97회 동작구의회 제2차 정례회제3차 본회의를 마치고 제4차 본회의는 12월21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7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