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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의회 발언

손화정 의원 발언

204회 제1의회운영위원회201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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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의견을 다 수렴해서 만든 안이기 때문에 원안대로 통과할 것을 동의합니다. 우리 회의장면을 녹화하는 카메라 촬영 각도가 좁은데 회의장면이 녹화된 걸 보면 말씀하시는 위원님들은 잘 보이지 않거든요. 요즘에는 와이드로 180도 전체 다 보이는 그런 카메라도 나온다고 하는데 교체를 검토해 보는 게 어떤가 싶어요?

지금 같은 경우에 녹화된 걸 보면 말씀하신 위원님은 전혀 나오지 않고 있거든요. 사실 목소리만 들으니까 굉장히 이상하더라고요. 전반적으로 다 돌아가면서 보여줄 수 있는 카메라가 있다는데 우리가 어차피 인터넷방송도 해야 되고 회의장면도 인터넷에 올리잖아요.

그런 부분을 감안하면 카메라를 교체해야 되지 않나 싶은데 회의실이 좁아서 불가능하다는 거죠? 요즘에 새로 나온 카메라가 있다고 하니까 기종을 봐서 검토해 봤으면 아니, 고정식인데 쭉 다 보이는 와이드카메라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구정질문할 때 보니까 빔프로젝트 스크린이 내려오면 의장석을 가려요.

그래서 회의 중에 활용하기가 굉장히 어렵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 당시에도 본청에서 빌려다 했거든요. 김현상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우리 직원들이 파워포인트 교육도 하니까 앞으로 페이퍼 자료보다도 그런 빔프로젝트를 활용한 PT자료로 제안설명을 하는 추세로 바꿔 나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사실 빌려 와서 놓기에도 소회의실은 좀 마땅하지 않네요. 이번에 실시한 구청장하고 구의원들의 간담회와 관련해서 의회사무국과 의원님들, 집행부에도 다시 한번 당부를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말씀드리기 전에 제가 집안의 긴급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려야 되겠지만 지난 번 우리 위원회에서 논의된바로는 우리 주민의 예산으로 쓰는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메뉴도 저렴한 걸로 하기로 했는데 그 후에 진행된 과정을 보면 의회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것과는 다르게 진행된 것 같아요.

우리 집행부도 마찬가지만 우리 의원들은 특히나 예산을 심의하고 주민을 대표해서 집행부에서 낭비되는 예산이 없는지, 잘 쓰여지고 있는지 이런 걸 심의해야 되는 입장인데 이런 예산을 씀에 있어서 버스를 타고 가서 비싼 저녁밥을 먹게 된 거에 대해서 굉장히 유감을 표하고요. 향후에는 우리 집행부도 그렇고, 의회사무국도 그렇고 우리 의원님들부터 예산을 쓰는 데 있어서 더욱 경계하고 아껴쓰는 부분들을 고민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집행부 업무추진비에 여유가 있으면 다음번 예산심의 때 적극 반영해서 삭감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서울 동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