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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의회 발언

유태철 의원 발언

208회 제5예산결산특별위원회20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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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철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8회 동작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계속되는 예산안 심사에 임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오늘은 가정복지과 예산심사부터 심사하게 되어 있지만 한나라당 의원들이 불참하므로 인해서 심의는 가능하지만 의결정족수가 부족하여 심의만 하는 것이 별다른 의미가 없으므로 오늘 예산 심사는 여기서 종료하고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이의없습니까? 손화정위원님.

손화정위원

한나라당 의원들한테 통보 받은바 있습니까?

유태철위원장

있습니다.

손화정위원

언제까지 안 들어온대요?

유태철위원장

그런 얘기는 없고 오늘 예산심의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통보하고 갔습니다.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전화로 확인했고요.

손화정위원

여기서 우리가 산회할 것이 아니라 내년도 예산이 걸려 있는 부분인데 의사일정을 다 합의 했으니까 변경된 의사일정을 다시 변경하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들어올 때까지 우리가 예산심의를 자체적으로 임해야 될 것인지를 잠시 정회해서 의논했으면 좋겠습니다.

유태철위원장

오늘 감정이 격화돼서 갔는데 일단 참여를 안 한다고 하는데 심의를 할 수도 없고 한나라당도 회기일정을 재조정하자는 의견이 아니고 오늘은 불참하고 갔기 때문에 내일 다시 개의해서 기다렸다가 통보해서 안 오면 내일부터는 우리 자체적으로 심의해야 될 거 같아요.

김영미위원

오늘만 참석을 안 하고 내일부터 할 것인지.

유태철위원장

그것을 모르니까 오늘 오후나 내일 일찍 의회사무국에서 전화로 연락해서 다시 참석하도록 권고하고 그래도 불참할 경우에는 이 예산이 우리 개인의 예산이 아니라 40만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예산이기 때문에 우리가 무한정 기다릴 수도 없고 심의를 안 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내일 10시부터는 참석하지 않더라도 우리 자체적으로 심사했으면 좋겠습니다.

손화정위원

일방적인 의회운영과 파행은 바람직하지 않은 운영이기 때문에 오늘 우리가 일방적으로 예산심의를 강행하는 것도 예의가 아닌 거 같고 미뤄둘 수도 없으니까 내일부터는 참여할 수 있게 그쪽 요구조건이 있으면 협의해서 내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태철위원장

오늘 본회의에서 강한옥위원께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서 이처럼 무책임하게 감정이나 당을 앞세워서 의회가 파행된 것을 적절히 지적했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이런 불미스러운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면서 내일은 꼭 참여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요청해서 그런 파행이 계속 되지 않기를 바라고 오늘은 우리가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최소한 지키는 의미에서 여기서 종료하고 내일 개의하겠습니다.

최정춘위원

위원장님이 고생스럽더라도 직접 통화하셔서 될 수 있으면 내일 꼭 나와서 할 수 있도록 전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태철위원장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내일 오전 10시까지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30분 산회

출처 서울 동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