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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5분자유발언

진종호 의원 5분자유발언

318회 제2본회의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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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송이와 연어의 고장 양양 출신 진종호 의원입니다. 먼저 5분 자유발언을 허락해 주신 권혁열 의장님과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강원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김진태 도지사님과 신경호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말씀을 올립니다.

오늘 본 의원은 엔데믹시대 양양국제공항 인바운드 시범공항 지정에 관한 제언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대통령 선거 공약에서, 김진태 도지사는 도지사 선거에서 양양국제공항 인바운드 시범공항 지정을 공약했습니다. 양양국제공항 인바운드 시범공항 지정을 통해 외국인관광객을 유치하고 강원도 5대 거점별 관광테마 개발과 설악산 케이블카와의 연계로 글로벌관광을 선도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양양국제공항 인바운드 시범공항 지정은 코로나19 팬데믹 등의 영향으로 침체된 관광산업을 성장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이고 새로운 관광코스를 개발하여 양양뿐만 아니라 강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를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및 인구 증가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양양국제공항 인바운드 시범공항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플라이강원은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운영하고 있고 2026년까지 항공기 14대로, 운항노선은 6개에서 24개로, 운항 편수는 올해 2,147편에서 1만 1,668편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110대 국정과제 이행계획서에서 양양국제공항 인바운드 시범공항 지정 시기는 2022년 하반기로 계획됐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의 국내외 방역상황을 고려해서 지정이 연기된 상태입니다. 최근 코로나19 엔데믹을 맞아 해외에서 입국하는 여행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러한 외국인 여행수요를 양양국제공항으로 유치하기 위해서는 양양국제공항 인바운드 시범공항 지정이 올 상반기에 서둘러 이루어져야 합니다. 양양국제공항 인바운드 시범공항의 성공을 위해 강력하게 추진돼야 할 선행과제로는 첫째, 외국인관광객 체류 및 소비 촉진을 위한 시내면세점 설치와 둘째, 여객터미널 연간 활용률 50% 시점까지 공항주차료를 면제해야 하며, 셋째, 송유관 미연결로 인한 육상운송으로 타 공항과 비교하여 7% 비싼 유류비 문제와 넷째, 국내 8개 국제공항 중 유일하게 공항 기본시설인 평행 유도로가 없는 공항으로서 평행 유도로를 조속히 신설하고, 다섯째, 국제선 정기운수권 추가 배분 및 기배분 운수권 운항횟수 증대 및 여섯째, 외국인 무비자입국 시행, 일곱째, 세관검사, 출입국 관리, 검역 등 보안검색을 위한 지상조업인력 확보를 통해 24시간 공항 운영이 필요합니다.

여덟째, 한국공항공사가 유류공급 등 지상조업을 직접 시행하여 타 공항보다 14%~19% 비싼 지상조업비를 인하해야 하며, 마지막 아홉 번째, 포화상태인 680면의 주차장 조기 확장이 필요합니다. 양양국제공항 인바운드 시범공항의 신속한 지정과 함께 선행돼야 할 여러 선행과제도 빠짐없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면서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