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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5분자유발언

강정호 의원 5분자유발언

323회 제3본회의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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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화면 좀 보겠습니다. (자료화면 띄움) 실장님께서 잘 알고 계시겠지만 지금부터는 제가 왜 이 도로가 필요한지 조금 더 설명을 드려 보겠습니다. 물론 지사님께서 선거공약으로 선정하시면서 상황과 필요성은 충분히 공감했을 겁니다.

또 우리 도를 찾는 관광객들과 도민들을 위해 공약으로 채택해 주신 점에 대해 먼저 감사드립니다. 다음 화면 보겠습니다. (자료화면 띄움) 속초시는 대한민국의 대표관광지로서 연간 2,000만 명 이상이 찾아오고 계십니다.

속초를 오시는 관광객들은 대부분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다가 양양을 지나서 동해고속도로로 갈아타고 속초로 진입하게 됩니다. 그런데 속초로 진입하려면 2개의 나들목이 있는데요, 북양양 나들목과 맨 위쪽에 속초IC가 있습니다. 화면을 보시다시피 속초IC는 속초의 가장 북쪽에 있으면서 속초의 중심부와 점점 더 멀어지기 때문에 북양양IC를 빠져나와서 속초로 들어가는 것이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많은 이점이 있죠.

그리고 북양양IC에서 속초IC의 거리는 8㎞입니다. 반대로 고성, 속초에서 양양을 갈 때도 같은 상황인 것이죠. 그러면 북양양IC를 빠져나와서 속초와 인근 양양으로 가면 되는데 양양 쪽은 발 빠르게 지방도를 개설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속초로 진입하려면 너무도 불편한 실정입니다. 다음 화면 보겠습니다. (자료화면 띄움) 지사님 공약의 핵심은 노란색 선으로 보이는 0.74㎞의 교량을 건설하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 바로 속초로 진입하게 되는데 현재 이 도로가 없다 보니까 파란색, 주황색, 빨간색, 보라색 이 4㎞를 돌아서 그 지점으로 가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예정하고 있는 교량 바로 밑에는 우리 도가 관리하고 있는 지방하천인 ‘쌍천’이라는 데가 있고요. 이 쌍천은 속초와 양양의 경계지역으로서 양양이 500m, 속초가 200m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공약이 지금 실천되고 있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서 나오는 것인데요, 시군관리계획을 변경해서 지역개발계획에 포함시켜야 되는데 이 도로개설 필요성에 대한 속초시와 양양군의 입장이 확연히 다릅니다. 물론 양양군의 입장이 잘못됐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기획조정실장님,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이 연결도로 개설을 공약으로 선택해 주신 것에 대해서 속초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먼저 감사드리고요.

현재 추진상황을 간략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