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 5분자유발언
유태철 의원 5분자유발언
병균
최병균의사팀장
지금부터 제253회 동작구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유태철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묵념
일동 착석

유태철의장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창우 구청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제253회 제1차 정례회를 맞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금 우리 나라는 메르스, 가뭄, 민생경제 악화라는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의 공포와 가뭄으로 인한 농어촌의 극심한 피해 그리고 관광은 물론 골목시장 경기까지 위축되어 민생경제가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0일 국내 첫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지 한 달이 넘어가고 있지만 메르스 사태는 좀처럼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구민 중에서는 아직 확진환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그나마 한편으로는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집행부에서도 메르스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를 하면서 메르스의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의회를 대표하여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면서 최일선이라 할 수 있는 보건소와 병원현장에서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메르스와의 전쟁을 이겨내기 위해 고군부투하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무쪼록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온 힘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우리 동작구의회에서도 메르스 사태 초기부터 집행부와 함께 총력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음을 말씀드리며 메르스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구민 여러분의 건강과 생명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직까지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상황이니 만큼 구민 여러분들께서는 개인위생과 건강관리에 더욱 힘써 주셔서 메르스 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2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2014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안 심사 그리고 구정질문 등 많은 중요한 안건들을 다루게 됩니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안 심사는 작년 한 해 동안의 구정을 돌아보고 내년의 동작구의 비전을 그려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안 심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심사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내년도 예산과 시책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말씀드리겠습니다. 구정질문 또한 단편적인 문제점이 아닌 구정발전을 위한 큰 틀과 안목으로 세심하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도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안 심사 그리고 구정질문을 비롯한 많은 안건심사가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집행부에서 우리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당부드리고자 합니다. 지방의원이 의회를 통하여 자료제출을 요구한 사항은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집행부에서는 우리 의원들이 요구한 자료를 제때에 제출하지 않고 지연시킨다거나 일부 자료에 대하여 정보공개법을 핑계로 아예 제출을 거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지방자치법 제40조, 제41조 및 동법 시행령 제43조에 따르면 자료제출요구는 주민의 대표기관이자 감사통제 기관인 의회가 지방자치단체의 장 등에게 행사하는 고유의 권한이므로 이를 거부할 수 없으며 정보공개법 제9조제1항에 따른 비공개 대상정보에 해당된다는 이유로 자료제출을 거부할 수 없다는 행정자치부의 유권해석이 나와 있습니다. 앞으로는 정확한 자료를 신속하게 제출해 줄 것을 엄중히 요구하며 계속해서 자료제출을 거부한다면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의 권위에 도전하는 행위로 보고 의장으로서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을 천명해 두는 바입니다. 집행부에서는 이점을 반드시 명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올해도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만큼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과 하반기 새롭게 추진할 사업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특히 지난 2월 11일 발생한 사당종합체육관 붕괴사고는 우리 구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조사위원회와 얼마 전 동작경찰서에서 최종 조사발표한 사고원인은 총체적인 부실공사로 판명되었습니다. 이번 사고를 거울삼아서 다시는 이러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라며 사태수습을 잘 마무리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를 재개하여 빠른 시일 내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본격적인 우기에 앞서 철저한 수방대책 준비와 대형 공사장이나 재난 위험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에도 가일층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제7대 동작구의회와 민선 제6기 집행부가 새롭게 출범한 지도 이제 어느덧 1년이 되어 갑니다. 지난 1년간 우리 동작구는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습니다.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과 고통이 필연적으로 수반되며 그러한 고통을 이겨낼 때 진정한 변화와 발전이 이루어진다 하겠습니다. 그동안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여러분들 한 분 한 분의 열정이 우리 동작구를 변화하게 하고 발전하게 하는 원동력임을 잊지 말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노력을 보여주실 것을 부탁말씀드리겠습니다. 끝으로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입니다.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전국적으로 계속되고 있는 가뭄과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42만 동작구민 여러분과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병균
최병균의사팀장
이상으로 제253회 동작구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4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