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아의원
존경하는 41만 동작구민 여러분! 동작구의회 신희근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이창우 구청장님! 그리고 동작구청 1,300여명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당3․4동이 지역구인 최정아의원입니다. 가뭄으로 모두가 걱정하는 이때 단비가 내려 가뭄 걱정이 줄어들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국지적 호우로 큰 피해가 없기를 바라면서 이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동작구청에서도 해주시기를 바라며 구정질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구정질문은 생활체육과 교육․문화에 대해 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작을 고등학교 유치에 관해서 구청장께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작구 을지역에 단 한 곳의 공립고등학교만이 있어 동작을 지역 중학생들이 매우 불편함과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을 하루 빨리 마련해야겠다는 것이 본의원의 생각입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동작을에는 백년지대계가 안 보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동작을 지역은 사당1․2․3․4․5동, 흑석동, 상도동이며 이 7개동에 공립고등학교가 동작고등학교 단 한 곳만 있습니다. 자사고인 경문고가 있긴 합니다만 지역 내 중학생을 수용을 20%도 못합니다. 동작을 지역에 중학교는 사당, 남성, 상도, 상현, 동작, 중대부중 이렇게 6개나 되고 중학생 수는 5,415여명이나 됩니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이 갈 수 있는 공립고등학교는 동작고 하나로 5,415명중 1,284명만이 같은 지역의 고등학교를 갈 수 있습니다. 동작을 지역의 대다수 중학생들은 통학거리가 먼 관악구의 고등학교나 서초구의 고등학교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전체 동작을 지역의 중학생의 1/4도 같은 지역 내 학교를 갈 수가 없는 열악한 교육환경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작을 지역 내 공립고등학교를 유치하려는 의지는 동작구청도 없는 것 같고, 서울시 교육청도 동작을 고등학교 문제를 하루라도 빨리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어 보여 동작을 지역의 학부모의 한 사람이었던 저는 동작구의회 의원으로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동작을 학부모를 대표하여 동작을 지역의 고등학교 유치를 보다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여야겠습니다. 이에 대한 동작구청의 동작을 지역에 고등학교 유치에 대한 어떤 계획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하였습니다. 동작구 교육도 백년을 내다보는 혜안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동작구 아이들을 위해 좋은 고등학교가 보다 빨리 유치되도록 동작구의회는 물론이고 동작구청, 동작교육청, 서울시의회, 서울시교육청에서 면밀하게 그리고 서둘러서 동작을 지역 고등학교 유치에 긴밀한 협조를 부탁드리며 이에 대한 구청장님의 솔직한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다음은 종합행정타운에 미래전략기획단장께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노후화된 동작구청을 새로운 행정타운을 조성하여 이전하고 행정기관들을 모두 한 곳에 모아서 행정력을 높이고자 하는 사업이 종합행정타운 사업입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방식은 기부대양여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공공사업자와 위탁개발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공공사업자 위탁개발의 기부대양여방식이 향후 50년 후 동작구의 미래가치를 위해서 최선인지는 의문입니다. 동작구청 3,000여 평의 부지는 동작구에 남아있는 마지막 대규모 상업용지입니다. 지금의 종합행정타운 사업계획에는 동작구민의 절실한 요구사항이며 민원사항이기도 한 문화와 상업적인 기능을 충족시켜야 하는 사업입니다. 이 두 가지 숙제를 잘 풀어내야 하는 중대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동작구민의 수요파악은 하고 있는지, 현 동작구청 땅의 현실가치와 미래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고 있는지조차 의문입니다. 이렇게 큰 사업을 진행하면서 사업의 방향성과 현 동작구청의 토지가치를 제대로 평가하는 연구용역 없이 진행한다는 것 또한 의문입니다. 동작구청은 문화재단을 만들기 위해 연구용역을 주어 방향성과 타당성 조사를 하면서도 2,000억 규모, 향후 3-4,000억 규모가 될 수 있는 종합행정타운에 관해서는 단 한 건의 전문연구용역보고서도 없습니다. 토지개발 비전문가인 본 의원 같은 사람도 종합행정타운 사업은 동작구의 미래가치인 재원확보, 세수확보, 고용창출, 지역 주민의 문화 및 상업적 수요충족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시설들이 들어오느냐에 따라 동작구가 달라지고 바뀝니다. 영등포에는 타임스퀘어가 들어서고 난후 지역 자체가 사람들이 몰리는 곳으로 바뀌었고, 신도림 디큐브시티도 하루 유동인구만 20만이 넘는 곳으로 탈바꿈하여 지역세수와 상권활성화와 지역주민의 문화와 상업시설에 대한 욕구를 모두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금싸라기 같은 동작구청 상업지에 오피스텔과 청년임대주택을 지어 분양으로 충족하여 종합행정타운사업을 진행하겠다하니 이것이 과연 50년, 100년 미래를 보는 행정인지 무엇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동작구청의 부지를 최대한 가치를 살려서 종합행정타운사업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물론 청년임대주택도 필요합니다만 이렇게 좋은 상업지에 필요한지는 의문입니다. 좀더 큰 안목으로 본다면 동작구민 전 세대가 필요한 집객시설들을 중심상업지인 동작구청 현 부지에 만들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제대로 된 쇼핑몰은 물론 마트 하나 없고 푸드코트, 영화관은 물론 제대로 된 비즈니스호텔 하나 없는 것이 동작구에 실정입니다. 이런 것들을 유치하려면 종합행정타운사업은 Master lease사업도 포함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Master lease사업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조차 의문이며 이에 대한 것과 종합행정타운에 관한 동작구청 집행부의 의견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사당종합체육관 운영과 노들배수지공원 내 인조잔디축구장에 대하여 행정국장님께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당종합체육관은 2017년 4월 3일 우여곡절 끝에 개관했습니다. 2017년 4월 개관식을 할 때 사당종합체육관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2017년 지금까지 많은 어려웠던 일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이제 우리 체육관에서 모든 생활체육대회를 할 수 있고 동작구민들이 좋은 시설을 갖게 되어 좋은 마음에 저 또한 울컥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7월 2일 오후 5시에 사이렌에 울리고 비상등이 켜지는 사태가 20여분 이상 지속되어 인근 주민들이 붕괴사고 이후 또 놀라는 일이 생겼습니다. 사당종합체육관에는 휴일에 근무자가 없습니다. 본 의원이 현장에 도착해보니 소방서와 경찰 그리고 보안업체가 출동하고 사당종합체육관을 관리하는 공단 책임자와 전기실 담당 그리고 생활체육과에서 비교적 빠른 대응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이 비상사태 사이렌의 원인은 누전으로 인한 기계실 화재발생 사태로 오작동한 것이었습니다. 사당종합체육관 사용승인 후 작은 문제들이 아직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당종합체육관 정문 입구 왼쪽 땅 꺼짐이 발생하여 보도가 내려 앉아 있습니다. 이것 또한 알고 계십니까? 사당종합체육관은 붕괴라는 구조적인 안전문제는 통과가 되었지만 사용상 여러 어려운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동작구청의 대응책과 문제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배드민턴대회, 농구대회, 태권도대회, 배구대회 등의 사당종합체육관에서 주말마다 열리고 있고 사당종합체육관을 이용하는 동작구민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이에 따른 문제점들이 생기고 있어서 하나씩 정리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첫 번째로 주말에도 사당종합체육관의 프로그램을 이용하게 해달라는 주민들의 요청이 가장 많습니다. 이용요금도 조정해 달라는 분들도 계십니다. 주말에 이용하려면 현재의 인력으로는 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동작구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흑석체육센터 리모델링으로 흑석체육센터에서 근무했던 인력으로 운영하고 있어 인력 부족으로 현재에도 사당종합체육관에서 근무하는 공단 직원들에게는 주말이 사라졌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사당종합체육관 시설에 대한 보완사항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사당종합체육관 무대 쪽 스피커가 없어 기존 스피커의 하울링으로 잘 들리지 않아 행사 시마다 불편함을 여러번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탁구교실 운영 시 무대 쪽 조명이 없어 어둡고 그림자가 져 불편함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사당종합체육관 중앙 출입구 오른편 객석에는 기존 구조물 외에 아무것도 없어 주민들이 땅바닥에 앉아있는 것 같습니다. 본 의원도 배구대회 하는 날 오래 앉아보니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여름은 괜찮지만 겨울에 객석에 난방이 되지 않으면 더더욱 불편할 것으로 보여 반드시 시설 보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로 사당종합체육관 개관으로 인한 주변 주민들의 민원입니다. 구 단위 행사를 하고 나면 주변에 쓰레기들을 아무데나 버리고 담배들을 인근 주택가와 빌라 담벼락에서 피워 아기들을 키우는 엄마들의 불만이 엄청 많아졌습니다. 사당종합체육관은 건강을 위해 지어진 체육관입니다. 담배부스를 따로 만들어 흡연자들을 위한 공간을 따로 만들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사당종합체육관 주변을 금연지역으로 만들 생각은 없으신지요? 또한 구 단위 행사 후 구청 기동반에게 부탁하여 사당종합체육관 주변과 인근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실 생각은 없으십니까? 네 번째로 사당종합체육관 지하주차장을 야간에만 인근 주민들께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요청을 교통행정과, 교통지도과, 생활체육과, 시설관리공단에게 본 의원이 강력하게 요청하였습니다. 일부를 야간 개방할 수 있다는 답변은 들었으나 운영까지의 문제는 야간개방 시 야간관리 인원의 문제로 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인력충원 시까지는 아직 여러 해결할 문제가 있다고 하니 보다 빠른 대응을 하여 주셔서 주차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력을 채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당종합체육관 주변은 모두 다세대, 다가구주택과 소형빌라 형태로 주차난이 심각해 몇 년 전 주차시비로 살인사건까지 났었던 지역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야간주차를 개방해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에 대한 구청의 빠른 해결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노들배수지공원 내 인조잔디 축구장의 문제점에 관해서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들배수지공원 인조잔디 축구장은 4,267㎡ 규모로 2011년 1월 17일 개장하였고 야간경기까지 할 수 있도록 2011년 6월 22일 조명시설을 완공하여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들배수지공원 인조잔디 축구장 개장부터 인조잔디와 배수의 문제점은 계속 나왔으나 별 이상 없다는 구청의 답변으로 축구동호인 모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불만이 많았습니다. 물론 노들배수지공원 인조잔디 축구장의 사용빈도와 여러 제반여건도 작용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마는 6-7년 사용한 노들배수지공원 인조잔디 축구장 개선사업을 새로 진행하기 위해 2016년도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예산집행이 미뤄져 축구동호인들이 많은 불편함과 위험함을 감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미 노들배수지공원 인조잔디 축구장에는 인조잔디는 없어진지 오래되었습니다. 마치 비닐장판을 깔아놓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변형이 되어 많은 축구인들이 이곳 노들배수지공원 인조잔디 축구장에서 작고 큰 부상사고를 많이 당했습니다. 노들배수지공원 인조잔디 축구장 우레탄트랙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민원부분이 협의가 안 돼서 집행이 미뤄졌다 하나 본 의원이 노들배수지공원 인조잔디 축구장 현장을 여러번 본 바에 의하면 축구장 사이드로 우레탄트랙이 있어 더 위험해 보일 때도 있었습니다. 많은 사용시간을 축구장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축구하시는 분들과 우레탄트랙을 돌며 운동하시는 주민들과 부딪혀서 위험한 광경도 여러번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곳을 이용하는 축구동호인들과 운동하시는 분들과 충돌사고도 났다고 합니다. 이번 노들배수지공원 인조잔디 축구장 개선사업 집행 시 지난번 언급된 인조잔디의 질과 배수부분과 축구장 주변에 대해선 새롭게 정리를 해서 안전한 축구장을 만들어 주실 부탁드리고 축구장의 질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다섯 가지에 대한 행정국장님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7월 1일은 2014년 지방선거에 당선된 후 3년이 된 의미 있는 날이었습니다. 지난 3년간 동작구민을 위해 최선을 다했는지, 그동안 동작구민의 삶이 조금 더 나아졌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스스로 가졌습니다. 동작구의회 의원으로서 지난 기간 동안 서로 다른 의견으로 정쟁 속에 마음에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