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갑수위원
주택 규모별 비율이 지금 해지 내지는 완화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2평형이 전체 세대수에서 16% 정도 차지하는데 큰 평수가 상당히 건축비가 적게 먹히고 또 분양가는 높고 또 인기도 있고 분양도 잘되고 그러는데 이렇게 16%정도밖에 되지 않는 이유가 있는지 설명을 해주시고, 다음으로는 아까 위원장님께서 직접 여기에 관련된 질의만 하라고 하셨는데, 물론 여기도 해당이 되는 사항입니다. 전반적인 재개발의 문제점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재개발에 직접 간접으로 관련이 되신 분이 많습니다. 저도 솔직하게 말씀드려 가지고 정릉4구역 조합에 간사를 보고 있는데, 재개발의 문제점에 대해서 너무나 절감하고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재개발 사업이 공익과 사익이 공존을 해야 되는데 완전히 사익은 무시가 되고 공익이 우선하는 이런 행태가 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설명에 앞서서 우리 정릉4구역의 하나의 사례를 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유지 20평 정도 거래가 9,000만원 정도에 거래가 됐습니다. 그런데 재산평가는 어떻게 나오는가하면 국유지 불하대금 만큼밖에 평가를 못 받습니다. 그러면 9,000만원이라는 자체가 바로 프리미엄이라는 얘기예요. 그래서 재개발 조합원 전체가 전반적으로 최하 5,000만원에서 1억 사이의 손실을 보는 이런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것을 정부나 담당 기관에서 직접적으로 인식을 못하고 있는 같아요. 그래서 원인에 대해서 몇가지를 제가 분석을 해보면 아까 박순기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기부채납 자체가 없어져야 됩니다. 과도한 기부채납으로 인해서 손실을 보고 있고, 다음으로는 민원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세입자 위주로 가는 정책, 세입자에 대해서 지금 임대아파트를 지어주는 것도 결국 조합원의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고, 임대아파트를 받지 않는 사람한테는 주거대책비로 이사비용을 주고 있는데 5인 가족 기준으로 실질적으로 한 700여 만원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금리까지 계산하면 조합원 한 세대당 1,000만원정도 별도 부담을 않는 이런 결과가 되고 있고, 또 시공사의 문제점에 대해서 하나 말씀을 드리면 대부분의 조합들이 일부 1,000만원정도 무이자에다 지금현재 5,000만원에서 심지어는 7 ~ 8,000만원까지도 무이자로 이주비를 주고 있습니다. 무이자로 주고 있는데 실제 그것이 조합원이 이자를 직접 내지 않는 방식이지 간접적으로 건축비에 다 원가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정릉4구역 같은 경우 5,000만원을 무이자로 받고 있습니다. 이주비를 받아가지고 입주까지 한 5년 계산하면 일부 IMF 고금리 기간동안 금리를 계산하면 적어도 3,000만원 정도로 금리부담이 실질적으로 되고 있는데 시공사들이 수주하면서 이것 무이자라고 해서 이것 거래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조합원들은 전혀 그것이 이자 부담이 되는 줄 몰랐다는 겁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것, 또 아까 기부채납 부분 또 세입자에 대한 부분 또하나는 국공유지 불하대금이 너무 높게 책정이 된다는 겁니다.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지역이 국공유지 비율이 높은 사업일수록 문제점이 많습니다. 여기도 보니까 한 30% 정도인데 다른지역에 비해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만, 국공유지가 많을수록 조합이 제대로 살 수가 없고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진다는 겁니다. 이런 문제점을 시정하는 어떤 근본적인 대책이 나와야 되고, 또하나는 조합원 중도금 납부문제가 최근 1심에서 받을 수 없는 것으로 판결이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부분의 조합들이 조합원에 대해서 일반 분양자와 마찬가지로 중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합원 입장에서 볼 적에 내땅을 제공해 주고 건물을 없애주고 4 ~ 5년동안 불편하게 여기저기 이사다니면서 일반 분양자보다 5,000만원에서 1억원 정도 손해보는 이런 재개발을 공익이라는 이런 명분하에서 끌고 간다는 것은 대단히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우리 성북구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검토를 충분히 하셔서 상부기관에 많은 건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