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의회 5분자유발언
고윤근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향기롭고 싱그러운 5월을 맞아 우리는 사실상 제3대 의회를 마감하는 제111회 임시회를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의원님에 따라 오늘 느끼시는 감정이 다르시겠지만 제3대 의회의 종착점에 와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허전함과 동시에 한편으로는 구민으로부터 제3대 의회 의정활동이 어떠한 평가를 받게 될지 기대되기도 하고 그동안 지역의 봉사자로서 충실하였다는 자긍심을 갖게 되는 것이 아마 우리 모두가 함께 공감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제111회임시회를 계기로 일부 의원은 의회를 떠나 주민의 입장에서 의회와 구정에 협조하는 동반자의 주역이 되실 것이며 또한 제4대 의회 구성에 함께 동참하시는 의원들은 앞으로 지방의회를 이끌어가는데 원로자로서의 역할을 다 해 주시리라고 확신을 합니다.
아무쪼록 제3대 의회가 이뤄놓은 바람직한 업적과 과오를 나름대로 평가하며 앞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이번 임시회를 잘 마무리 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이번에 다루게 될 안건 역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올해에는 예년보다 많은 강수량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하여 우리 지역주변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위험시설물을 구석구석 살펴보시고 예상되는 재난을 사전에 슬기롭게 대처하여 주민생활 안전을 도모해야 하겠습니다. 끝으로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헌신해 오신 의원님 여러분과 구청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그동안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제3대 후반기 의장으로 충실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동료의원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