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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의회 5분자유발언

박덕기 의원 5분자유발언

121회 제개회식200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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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바쁘신 가운데도 이 자리에 참석하신 서찬교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제1차 정례회 이후 2개월만에 개회되는 제121회 임시회에서 다시 만나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이제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져 계절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은 우리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수해대비등 활동으로 고생이 많으셨던 여러 의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열과 성을 다한 활동 덕분으로 우리구에서는 이번 여름철을 별다른 재해 없이 잘 보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실시한 을지연습훈련에서 주·야를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공무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제121회 임시회에서는 2003회계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많은 안건을 심사하게 되겠습니다. 촉박한 의사일정 속에서 많은 안건을 다루게 됨에 따라 이번 임시회는 어느 회기보다도 바쁜 임시회가 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의원 여러분께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셔서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원상을 정립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회기에서 심사하는 추가경정예산안은 그 어느 해의 추경예산안보다 많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예산안의 규모는 경상적경비를 제외한 사업비만을 비교할 때 본 예산에 버금갈 정도의 많은 예산이 편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추경예산안의 심사는 주민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되었는지, 사업의 내용은 타당한지, 그리고 낭비적 요인은 없는지 등을 면밀히 검토하셔서 주민을 위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심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회기가 끝나면 바로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명절인 추석입니다. 안타깝게도 국민소득 만불시대인 요즘도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어려운 주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주민을 돌보는 기회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끝으로 환절기에 여러분의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기를 바라면서 간략하나마 개회 인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서울 성북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