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서울 성북구의회 5분자유발언

윤갑수 의원 5분자유발언

147회 제개회식2006-02-21

윤갑수 의원 프로필 보기 →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여러분 그리고 서찬교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146회 임시회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은 오늘 제147회 임시회를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니다.

그제는 절기상 대동강물도 녹는다는 우수였습니다. 이제 곧 계절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움츠리게 했던 추운 겨울을 뒤로 하고 만물이 기지개를 펴며 소생을 준비하는 봄이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의회에서는 의원님들의 많은 협조 속에 지난달 성북구의회 개원이래 최초로 의장단과 의원님들이 몽골 울란바트로시 칭겔테이구를 방문하여 성북구의회와 칭겔테이구 의회간 국제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것은 양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존중과 이익을 바탕으로 사회, 경제, 문화, 교육 등 공동 관심분야의 정보교류와 협력의 장을 열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내일이면 몽골 칭겔테이구에서 우리 구의회 방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난주에는 4대 임기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임했던 의장활동을 되돌아보고 아울러 몇 달 남지 않은 임기동안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위원회 합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세미나에 참석하여 주신 동료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축하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서찬교 구청장께서 국민대학교에서 또 박순기의원님께서 한성대학교에서 행정학박사학위를 취득하신 것을 진심으로 의원님들의 이름으로 축하해 마지않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금 우리나라 경제는 내수경기 활성화 등 경제가 회복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유가 급등과 달러화 약세 등으로 수출 등에는 적지 않은 암초들이 우리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또한 서민들이 느끼는 실무경제는 아직도 기대치에 못 미치고 있으며 사회 여러 분야에서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소외계층의 살림살이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찾아 보살피는 우리의 역할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그동안 의원님모두가 성북구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여 왔습니다만 얼마 남지 않은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하시어 우리가 계획했던 의정목표를 되돌아보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럴 때일수록 우리 모두는 지역발전을 위하여 마음의 자세를 다시 한번 가다듬어 어려움 속에서도 민생과 정국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힘을 보태는 것이 우리 소임중 최우선의 과제이며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지름길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끝으로 봄철 해빙기를 맞아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우리 주변에 재해위험요소들을 사전점검하여 소중한 주민의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하여 주시고 그리고 석달 남짓 남은 제5대 지자제 선거준비와 관련 어려운 시기에 행정공백과 사회혼란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 분야에서 맡은바 일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드리며 요즘 같은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심한 환절기에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간략하나마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서울 성북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