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의회 발언
박순기 의원 발언
그런데 원칙은 상임이사는 이사회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공단에서 하는 것처럼 위원회에서 해야 돼요. 과장님, 지금 핵심은 채용할 때 영화에 관련해서 전문가를 채용했는데 그분이 문화재단으로 넘어갈 것인지 아닌지, 제가 할게요. 미안한 얘기인데 연구용역을 3억 들여서 지난 해 집행부에서 했다고 하는데 그러면 용역을 했을 때는 의회의 승인을 받아서 결과가 나왔을 것이고.
의회에서 승인해 줬을 거 아닙니까? 그리고 결과보고 나왔으면 조례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한테 얘기할 때 자료라든지 보고서에 내용이 나와 있어야 되는데 처음 들었어요. 그러면 집행부에서 얘기가 나왔으면 알았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위원들한테 업무보고 할 때 그러니까 내 얘기는 무엇이냐 하면 업무보고 할 때 이렇게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다고 그렇게 업무보고 해 줘야 되고, 두 번째는 전문가를 채용했다고 했는데 전문가 채용 자체는 어떤 의미에서 했는지 몰라도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충분한 소지가 있습니다. 아까 동료위원이 얘기한 것처럼 영화 전문가 관련해서 채용을 했다, 그러면 누가 보더라도 제3자가 보기에는 미리 채용한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죠. 그렇지 않습니까?
물론 지금 현재 필요해서 채용했는지 안 했는지 몰라도 오해받을 수 있는 소지는 충분합니다. 그리고 뻔히 성북구민이 알 수 있는 사람을 채용했다, 그것도 금요일날 공고해서 월요일 마감하고 화요일 면접하고 수요일 채용했다면 누구든지 오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해 안 하겠습니까?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되시죠. 그리고 물론 문화재단 설립에 대한 필요성은 누구든지 인정합니다. 위원들도 반대하시는 분도 인정합니다, 인정은.
그런데 이런 과정 때문에 반대의견 내시는 분이 많습니다. 왜 그렇게 합니까? 되겠어요?
그것이. 또 하나 얘기하는데 앞으로 관리공단 이사장이든 미술관장이든 국장이든 상임이사든 청문회제도 발의할 테니까 청문회 제도 해서 앞으로 의회에서 통과시켜서 단체장도 선출할 수 있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