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의회 5분자유발언
신재균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제211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 의회는 제6대 후반기 원구성이라는 커다란 과제의 벽 앞에서 수많은 진통과 시련을 겪어왔습니다.
이로 인하여 때로는 마음에 생채기가 나기도 하고 상대방의 아픔을 보듬지 않고 외면함으로써 마음에 깊은 상흔을 남겼는지도 모릅니다. 더욱이 이 기간 동안 우리의 손길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소외되고 그늘진 우리의 이웃을 돌보는 것에 소홀히 하여 그들에게 많은 아픔을 드렸는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이런 아픔을 드려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의원님 여러분! 우리는 제6대 후반기라는 레이스를 펼치기 위해 출발선상에 있습니다. 아직 못 다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상임위원장 선출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오늘부터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이라 생각하며 그동안 우리 의회가 겪어야 했던 일련의 시련과정들을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성장통으로 생각하고 지금부터는 우리 의원님 한 분 한 분 서로서로 협심하여 후반기 레이스에 가속도를 붙임으로써 주민복지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노력하는 의회,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힘써야겠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주민이 힘들 때 편히 기댈 수 있는 든든하고 신뢰감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제 곧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옵니다.
하지만 경기침체와 태풍으로 인한 물가상승 등으로 피부로 느끼는 경제의 고통지수는 매우 높다고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다시 한번 소외되고 그늘진 우리의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는 넉넉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간략하게나마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