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의회 5분자유발언
신재균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50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김영배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새로운 기대와 희망 속에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에도 행복과 나눔으로 마음이 풍요롭고 따뜻해지는 뜻 깊은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올해 의회 운영의 첫 발을 내딛는 제214회 임시회에서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해를 되돌아보면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유럽 재정위기의 연쇄적 확산으로 세계경제는 벼랑 끝에 위태롭게 서 있었고 대내적으로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 속에 물가의 고공행진이 거듭되어 내수경제는 더욱 위축되었으며 서민경제의 침체와 청년실업 증가 등 힘든 한 해였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 북한에서 자행된 핵실험 도발 등은 국제사회의 질서를 교란시키고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도화선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국내·외적 위기 상황 속에서 저는 그 어느 때보다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우리 의회와 집행부는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심기일전하여 구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제214회 임시회에서는 구정업무 계획과 조례안을 비롯한 당면 안건들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2013년도 구정업무 보고의 건은 우리 구의 구정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구민의 바람을 대변하여 집행부의 올 해 업무계획을 면밀히 검토․확인하시어 주민의 행복지수가 향상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던 ‘구민이 행복한 희망도시 성북’과 앞으로 진취적으로 추진할 ‘참여와 협동의 인권도시 성북’과 같은 타구와 차별되는 우리 구만의 경쟁력 있는 우위의 정책들을 개발하고 특화함으로써 성북의 랜드마크로 각인될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이제 우리는 새해의 출발선상에 서있습니다. 새로운 희망과 새로운 도전으로 구민이 행복하고 구민이 중심되는 건강하고 풍요로운 성북도시 건설이라는 내일의 결실을 수확할 수 있도록 다함께 열린 마음과 뜨거운 열정으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최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은 매서운 한파보다 더욱 잔인하다는 무관심과 이기주의라는 고독의 그늘에서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의회와 집행부는 이러한 소외된 이웃들 속으로 들어가 아픔을 보듬고 감싸 안는 어우름 공동체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바쁜 일정 가운데에도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리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