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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의회 발언

김일영 의원 발언

219회 제의회개혁특별위원회201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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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님, 의회청사 이전에 대해서는 규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조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애매합니다. 구상으로만 해야 될 입장인 것 같아서 애매한 생각이 드는데, 그래서 의회 올라올 때부터 의회청사가 구청하고 떨어져있는 것은 정말 불합리하다고 생각했고, 왜냐하면 집행부를 견제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두 번째는 집행부를 수시로 관찰할 수 있는, 눈으로 볼 수 있는 그런 입장이 어렵다는 것이고 그다음에 우리 의원사무실이 없기 때문에 자료 등을 보관하기가 어렵고 봉투에 싸주면 옆구리에 끼고 가야 될 처지이기 때문에 수시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것을 이번에 청사이전에 대해서 그런 취지를 가지고 해야 되지 않겠는가 생각이 들고, 제가 관악구를 가봤습니다. 관악구의회를 갔더니 개인사무실이 3평 정도 있더라고요. 전부 컴퓨터도 있어서 의원들이 와서 자료도 보고 손님도 만나고 주민도 만나고 집행부도 만나고 하더라고요.

이런 것도 우리가 현장방문도 해서 이렇게 돼있는 데도 있구나, 이런 것을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거기도 우리하고 인원이 22명 똑같더라고요. 우리가 조례나 특위도 중요하지만 의원들의 사기도 돋게 하는 이런 것도 만들어야 되지 않겠느냐, 각각담당들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문제는 우리가 잘못하면 주민들한테 지탄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조심스럽게 얘기한 것이고, 사실 이 청사가 기적은 청사는 아니거든요.

우리 의원들이 쓸 수 있는 면적은 큰데 실제 활용은 못하고 있어요. 그 분위기가 돼있지 않아요. 이 청사를 어떤 쪽으로 하면 좋을 것인지 이것이 구체적으로 나와야만 이야기가 나오지 않겠는가, 이것이 안 나온다면 괜히 얘기 꺼냈다가 우리 의원들이 또 지탄받지 않을까, 제가 책임을 맡고나니 어렵네요.

제가 볼 때 청사이전문제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렇다면 위원장님얘기한 대로 공단에 있는 공공용지 비어있는 땅 이런 것을 활용해서, 어떤 식으로 어떻게 활용해야만 주민들이 잘됐구나, 성북구 어르신들의 복지시설에 대한 요양시설로 한다든지 이런 쪽으로 만들고, 여기가 신선도가 있으니까. 시내에다 하는 것보다 낫단 말이에요.

이런 쪽으로 방향을 바꿔보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러면 그 땅 있죠? 비어있다는 땅을 주소를 좀 주세요.

비어 있는 땅은 일단 보자고요. 쓸 수 있는 자리인지 보고 하려면 야무지게 해야죠.

출처 서울 성북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