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의회 5분자유발언
김영석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10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바쁘신 군정에도 불구 하시고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임명환 군수님을 비롯한 700여 공직자 여러분! 또한 주민의 편익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항상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 동안 안녕하십니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지금 우리 앞에는 국가사적으로 중요한 일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지구촌 축제인 세계월드컵경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으며, 6월 13일 4대 지방선거와 12월에 대통령선거가 있을 예정이고, 우리 내부적으로는 3대 의회와 민선 2기를 마무리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중대사한 일들을 슬기롭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들 모두의 힘과 슬기가 모아져야 되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지구촌의 축제인 전주 월드컵은 우리의 모습을 전 세계인들에게 보여 주게 되므로 작은 친절에서부터 질서에 이르기까지 우리 군민 모두가 국가 홍보사절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며, 자부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임시회는 3대 의회로서는 마지막 임시회가 되겠습니다. 주민의 진정한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3대 의회에 등단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돌이켜 보건대, 우리 의회는 나름대로 주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왔으며, 의정활동 중 어려운 일에 봉착했을 때는 집행부와 의원님들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는데 고심을 해야만 했습니다. 또한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하여 올바른 의회상을 정립하고 주민의 이익을 대변하고자 직무연찬 및 의정관련 세미나등을 통하여 자기업무연찬에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만, 군민의 지적수준이 날로 증가되고 주민의 욕구가 복잡다단하게 표출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의 욕구를 다 충족시키기란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의원 개개인의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일해 오셨기 때문에 우리 의회는 군민으로부터 신뢰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여러분! 이제 3대 의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모로 바쁘신 줄 알고 있습니다만 남은 기간동안 의정활동에 한 치의 소홀함도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번 제93회 임시회는 비록 이틀에 불과하지만 2001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일이 남아 있습니다. 또한 이번 결산위원에 선임되시는 동료의원께서는 결산검사를 통하여 잘못된부분을 예리하게 지적하시어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될 수 있도록 하고 군민의 혈세가 불필요하게 낭비되고 있지는 않는지 심도있게 결산검사를 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제93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10만 군민의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함께 하길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