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상위원
제가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제가 시간이 길 것입니다. 제가 길게 한다고 양해를 구했는데 12시 다 될 때까지 하시니까 그러네요. 12시 넘더라도 이해를 해 주세요. 제가 구정질의로 할 정도로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구정질문이 20분을 주죠. 일문일답은 40분을 주잖아요. 최소한도로 제가 5분 발언은 얘기가 안 되겠고 해서 구정질문 해야 되겠는데 구정질문 신청을 하면 집행부에서 빼 달라고 분명히 연락이 옵니다. 그래서 그전에 시정을 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딱 두 가지를 얘기하겠습니다. 먼저 얘기합니다. 물론 오늘이 업무계획 청취니까 이것이 맞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런데 광의의 해석을 하시면 업무계획을 듣고 어떤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거고, 감사는 잘못된 것을 지적하는 것이고, 예산은 예산 심의하는 것이고. 그러면 업무계획청취 때 정책방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언제 할 기회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약간 업무계획보고에 빗나갔다고 생각하시더라도 양해를 하고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작년도에 제가 10월에 행정사무감사 할 때 내용입니다. 보조금에 대해서 외부감사팀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이 보고서를 물론 과장님도 못 읽어보셨고 국장님도 못 읽어보셨는데 제가 답변내용을 그대로 읽어볼게요. 제가 그대로 읽겠습니다. 내용은 감사추진현황, 각 부서에서 추진한 모든 사업에 대해서 감사담당관에서 정기감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부서별 3년에 1회 정도를 실시하고 있어 모든 사업에 대한 신속한 감사를 실시하는 것은 현 상황에서 어렵다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검토사항에서 “따라서 국비ㆍ시비 보조사업, 공모사업, 민간위탁 등에 대하여 신속한 감사를 실시하려면 우리 구 감사담당관에서 업무량 및 소요인원 등을 파악하여 별도 감사팀을 구성하여 운영할 수 있겠으나” 여기까지는 좋았어요. 그 다음에 보니까 “우리 구는 25개 구 중 팀수가 가장 많은 편에 속하여 실무인력 부족 등 심각한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어 업무분석을 실시하여 팀수를 지속적으로 감축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이것은 행정국장님이 저한테 얘기했던 겁니다. “새로운 팀의 신설은 불가하며” 딱 칼로 무 자르는 식으로 잘라버렸어요. 그래서 내가 언더라인을 쳐놨어요. “꼭 필요한 경우 감사담당관 내 최소한의 인력으로 별도의 감사반을 편성하여 운영할 수 있을 것임” 그러고 나서 향후계획에는 약간했어요. “감사담당관으로 하여금 국비ㆍ시비 보조금, 공모사업, 민간위탁사업에 대한 현황파악 및 별도의 감사실시 여부를 검토할 예정임” 이렇게 했습니다. 그랬는데 금년도 감사과의 업무보고를 보니까 뭐가 있느냐 하면, ‘정책감사’ 해서 연 3개 내의 사업 및 정책을 감사하겠다는 얘기인데 (핵심사업 중 관심도가 높은 사업 및 위탁사업), 그러니까 제가 말한 것은 겨우 한 단어 ‘위탁사업’ 글자 4자 넣어준 겁니다. 그러면 봅시다. 현재 감사과 인력이 몇 명이냐, 팀장 빼고 6명입니다. 업무할 인력이 없어요. 한 분은 청렴시책추진 그다음에 자체감사ㆍ감사원감사ㆍ공직감사 한 분, 일상감사는 토목직이죠, 그다음에 서울시 외부기관감사ㆍ구민감사기관 집행 한 분, 계약심사 한 분, 서무회계 한 분 6분이 하거든요. 어디서 인력 뽑아서 하겠다는 건지 알 수가 없고. 그리고 금년도 감사계획을 보면 안전치수과, 복지정책과, 공원녹지과, 문화재단을 감사하고 상반기에 4개동, 하반기에 3개동을 합니다. 이 인력 가지고는 외부감사는 도저히 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감사과장 1년 반 해봐서 아는데 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보조금예산이 얼마 나오는지 아십니까? 제가 예산서를 뽑아봤어요. 1,221억이 민간이전예산입니다. 그중에서 순수한 민간위탁금이 103억입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시설 법정운영비 보조가 416억, 사회복지사업 보조가 588억, 우리가 그것을 다 감사할 수 없어요. 제가 얘기했던 것은 민간위탁금 103억입니다. 그런데 감사라는 것이, 감사원에서 어떻게 감사를 하는지 아십니까? 갑자기 싹 가서 족집게로 감사하는 것 아닙니다. 계속 첩보사항이 들어옵니다. 들어오면 그것을 축적을 다 합니다. 그래가지고 이번에 무슨 감사를 해야지 그러면 자료가 다 있어요. 그래서 이 분야에 어디가 하더라 해서 특별감사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제 얘기는 외부감사를 한다면 최소한 팀장이 있고 3명 내지 4명이 있으면서 그분들이 평상시에 어디가 어떻더라, 자료를 계속 축적을 해야 됩니다. 그래야지 갑자기 정책감사한다고 해서 어디 가서 하면 잡아옵니까? 못 잡아와요. 잡아온다는 말이 좀 그런데 지적을 못합니다. 그리고 제가 지난번에도 얘기했죠. 우리가 감사원이 있으니까 예를 들어서 감사원에서 이번에 무슨 분야 감사 나온다더라, 그러면 우리 조심하잖아요. 이것입니다, 바로. 그리고 지금 2013년도에 정부보조금 예산이얼마인지 아십니까?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나가는 예산이 2013년도에 50조 5천억입니다. 국가예산의 14%가 돼요. 그런데 정부당국자 말로는 1%가 샌다고 말하는데 저는 20% 이상 샌다고 보고 있어요, 제 개인 생각으로는. 그래서 아까 얘기했죠. 이 관계를 가지고 지난번에 해서 안 돼, 그래서 외부팀을 설치하자고 해도 안 된다고 했는데, 제가 이걸 얘기하기 위해서 별 자료를 다 봤어요. 청장님 민선5기 업무계획을 봤더니 7개 분야에 25개 항목이야, 민선5기 성과로 해서 최초가 11개예요. 전국최초가 9, 서울시최초가 2. 그러면 김영배 청장님은 우리와 같은 선출직입니다. 우리는 22명이고 거기는 한 분이고, 제가 사석에서 이런 얘기한 적 있는데 어떻게 보면 22분의 1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러나 김영배 청장님은 이렇게 실적을 내고 우리는 4년 하고 나서 의정보고 내려면 뭘 냅니까? 그래서 제가 그 얘기를 했어요. 제가 옛날 공단얘기를 해서 그런데 사석에서 어느 분한테 한 것 같아요. 제가 공단에 있으면서 최소한도 봉급 값은 해야 될 거 아니냐, 해서 셔틀버스 비는 거 하나 줄여서 지금도 연간 3천만원씩 절약하고 있어요.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가서 확인을 했어요. 지금도 그 셔틀버스 운행하지 않아요. 그것도 만약에 보통 우리 공무원 스타일로 했으면 2천 내지 3천을 줘서 용역을 시켰을 거예요. 그런데 제가 전부 운행표 만들고 다 해서 보니까 팀장한테 “이거 필요없지?” “필요 없습니다.” “하나 없앱시다.” 그래가지고 연간 3천만원씩 지금도 3천만원 절약합니다. 그래서 저는 4년 임기하면서 뭔가는 하나 해야 할 거 아닙니까? 공무원 36년하고 와서 4년 동안 앉았다가 후배들 마음 좋다고, “유경상의원 참 좋은 의원이야” 그런 얘기 듣자고 온 거 아니고요. 그래서 제 임기 중에는 이걸 꼭 실천해서 끝나고 나가더라도 유경상의원 있을 때 외부감사팀을 하나 만들어서 보조금 나가는 게 어느 정도는 질서를 잡힐 수 있겠구나, 기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제가 부탁을 드리는 거고요. 그래서 저도 하나의 실적을, 청장님만 25개 하지 마시고 우리 의원들도 하나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 그리고 구정질문에서 일문일답이, 송대식위원님 미안합니다. 지난번 일문일답 보니까 다 해결돼 버렸데. 청소과 다 해결됐잖아요? 랜탈로 40대 더 늘고 다 해결되데. 그래서 저도 일문일답할까, 그런데 일문일답한다면 틀림없이 또 전화하고 뭐하고 얘기할 거예요. 다른 의원도 구정질문한다고 하니까 해결이 됐어, 그래서 구정질문 안했어. 아실 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러기 전에 일단 이렇게 얘기를 해서 해 주시기를 간곡히 바라고 있고요. 또 한 가지 얘기할게요. 제가 집행부에 있다가 여기 와서 느낀 것을 얘기합니다. 제가 지금 7개월, 8개월 됐는데 사실 우리 업무로는 1년 다 한 겁니다. 연초에 업무계획 청취하죠, 그리고 감사하죠, 작년에는 선거가 있어서 10월에 감사했고 11월에 예산하고 그러면 1년이 다 되는 건데 사실 8개월인데 우리가 예산했지, 감사했지, 업무보고하지 1년 업무 다 한 겁니다. 그래서 얘기할게요. 이건 하나의 협조사항으로 지금 의회협력계 서경택팀장님, 임현우씨라고 있죠? 임현우씨가 매일 구 행사계획하고 보내주시던데, 무슨 얘기하려고 하냐면 제가 의회 오기 전에 김원중 부의장이 밖에 있는 저보다도 구청의 인사사항을 모르고 있어, 그것도 행정위원회야. 이상하다, 저는 아는 직원들 있으니까 메일이 와서 받아서 아는데. 그런데 역시 제가 와도 공식채널로는 받아본 적이 없어요. 작년 연말도 마찬가지고요. 그때도 비공식적으로 알았고 이번에도 승진명단이 다 돌고나서, 왜 이 얘기를 하는지 아십니까? 어제 문명애 기자가 왔는데 사무관 돼서 축하한다고 인사를 해야 될 텐데 모르니까 어떻게 인사합니까? 그리고 오늘 아침에 정희찬계장이 돈암2동에서 저한테 전화가 왔어요. 행사 때문에. 모르면 어떻게 인사합니까? 최소한 이정도는, 행정위원회 정도, 아니 메일로 보내면 22명이나 7명이나 똑같습니다. 좀 알려주실 필요가 있지 않냐. 그리고 어제 제가 그 얘기를 했더니 오늘 팀장님들 인사를 따로 하구만, 마을담당관하고 감사담당관은 팀장소개를 안해서 제가 별도로 누구누구냐고 얼굴보자 했는데 어제 기획경제국은 얘기 없었는데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획경제국 잘한다고 했더니 아마 힌트가 갔나, 오늘 하시더라고요. 옛날에 팀장들 안했어요. 안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