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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회 5분자유발언

정성모 의원 5분자유발언

226회 제개회식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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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

이은미

의사팀장 지금부터 제226회 완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 바 로 )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 애 국 가 제 창 ) 이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 일 동 묵 념 ) ( 바 로 )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성모

정성모의장

먼저 개회사를 하기에 앞서 요즘 언론보도에 많이 방송이 되고 있는 여러 가지 그 의문들에 대해서 우리 의회 차원에 사과를 먼저 하고자 합니다. 최근 완주군의회 관련 언론보도를 접하고 깊은 실망과 상처를 받았을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 우리 완주군 공무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또한 해당 공무원들이 조사를 받는 과정도 진심으로 유감을 표명합니다. 앞으로 분골쇄신의 자세로 의회의 혁신과 바른 의정 수행을 위해 의장으로서 책무를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럼 회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10만 완주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들과 박성일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가을빛에 물든 곶감들이 정갈한 자태로 주렁주렁 익어가는 만추의 풍요로움 속에 금년도 마지막 정례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올 한 해 동안 바른 의정활동에 수고하신 동료의원님과 군민 행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박성일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친애하는 군민 여러분! 지방자치가 부활한지 어느덧 26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입법·재정 등 중앙집권적 통제 속에 반쪽짜리 자치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지난달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서 문 대통령께서 자치입법권 등 4대 자치권의 헌법화 약속 등 지방분권 개헌에 강한 의지를 표명하면서 진정한 지방분권의 실현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도 고무되었다는 것입니다. 완주군의회는 큰 기대감 속에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이행을 촉구함은 물론 주민의 대의기관인 지방의회의 조직, 운영 등에 자율성을 강화하는 방안도 충분한 검토와 논의 속에 개헌안에 담겨져야 한다고 건의하는 바입니다. 제7대 완주군의회는 진정한 주민자치가 지방의회를 통해 구현될 수 있도록 주어진 소명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박성일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지난달 30일 첫 삽을 뜬 완주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착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울러 그간의 노고에 깊이 치하를 드립니다. 언론을 통해 비춰진 모습처럼 1만4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 3조7천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8,500여 명의 인구 증가는 생각만으로도 가슴 벅찬 전율을 느끼게 합니다. 이제는 그동안 추진과정에서 나타났던 갈등과 우려는 말끔히 씻어내고 100% 조기 분양으로 지역경제와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기업 투자유치 등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끝까지 노력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900여 공직자 여러분! 논어의 자로편에 보면 공자는 정치를 가리켜 “근자열 원자래”라 하여 가까이 있는 사람은 기쁘게 하고 멀리 있는 사람은 찾아오게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완주군이 지향해나가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행정안전부 추진 2017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우리 군이 최우수상과 우수사례상의 2관왕을 차지한 것은 완주군이 전국에서 삶의 질이 가장 좋은 곳, 다시 말해 최고로 살기 좋은 지역이란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봅니다. 늦었지만 생산성 대상 2관왕 수상을 축하드리며 큰 박수를 보냅니다. 다만, 찬란한 성과에 가려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살펴야 할 것입니다. 혹여 법과 대의에 가려 사업 추진과정에서 상처를 받은 군민은 없는지, 관행 또는 행정편의 논리 하에 무의식적으로 행해졌던 잘못은 없는지. 올해를 기점으로 모두 청산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선도적인 변화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진정으로 군민이 완주군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가장 낮은 곳에 찾아가는 민생행정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시작되는 제2차 정례회는 올 한해 완주군 행정의 공과를 정리하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새해 살림살이가 될 예산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정책목표의 달성이 제대로 되었는지, 예산은 본래의 목적대로 쓰였는지, 군민의 불편사항은 없었는지 꼼꼼히 따지고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감사가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전시성·행사성 경비를 최소화하고 군민의 복지와 일자리 창출 분야에 적정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꼼꼼한 예산안 심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집행부에서는 이번 회기가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얼마 전 겨울의 문턱인 입동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그늘진 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 모두가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올 한해 완주군의회를 성원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이만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미

이은미

의사팀장 이상으로 제226회 완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12분 폐식

출처 전북 완주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