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의회 5분자유발언
최등원 의원 5분자유발언
은미
의사팀장 지금부터 제238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 바 로 )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 애 국 가 제 창 ) 이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 일 동 묵 념 ) ( 바 로 )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최등원의장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과 문원영 부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겨우내 잠들어있던 대지의 심장이 서서히 박동치기 시작하는 소생의 계절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제238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또한 오늘은 금강산에서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2019년 새해맞이 연대모임이 있다고 합니다. 이 감격의 장소에 완주군을 대표하는 박성일 군수님이 함께 참석해 농산물 교류 등 협력 사업을 언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도 완주군민이 관심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우리 8대 완주군의회에서도 지난해 10월 정종윤 의원님이 앞장서서 완주군 남북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함으로써 완주군이 선도적으로 남북교류 협력 사업의 추진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습니다. 금강산에서 시작된 이번 만남이 남북의 평화적 교류와 민족 화합의 분수령이 되어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를 가져옴은 물론, 남북경제가 동반 성장하는 단초가 되어 완주군의 농업 경제 분야 등 그동안의 정책이 더욱 결실을 맺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화해와 평화의 흐름 속에 2019년 완주군의 새 역사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은 바로 군민 여러분입니다. 그리고 군민 한 분 한 분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역사가 의도한 방향대로 거침없이 써내려갈 수 있도록 완주군의회는 군민 여러분의 곁에서 보조를 맞추며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며 군민 여러분과 함께 완주의 성공과 발전의 역사를 기록해보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지난해 7월 8대 의회가 출범하고 7개월의 시간 동안 참으로 많은 일들이 쉼 없이 지나갔다고 생각합니다.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열한 분 의원님들의 개개인의 목소리가 완주군의회라는 한 목소리로 결집되어 군민을 대변하는 든든한 의회로 성장할 수 있었고, 긴급 현안 문제를 처리함에 있어서는 지역구를 떠나 모두가 뜻을 결집하고 빠른 대응과 신속한 해결책을 찾아감으로써 군민 곁에서 함께 소통하는 의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올 한 해도 협치의 지혜를 모아 동심만리의 자세로 더욱더 새롭게 거듭나는 역동적인 의회상을 만들어 가시길 당부 드립니다. 문원영 부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먼저 최근 언론보도에 지난해 우리 군이 외부기관 평가에서 50여 차례 수상으로 재정인센티브 13억원을 확보했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군민 여러분을 대신하여 부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수고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각종 사업별 성과 이면에 가려졌거나 혹은 외형적인 성장 명목 하에 관행적으로 이루어졌던 잘못은 없는지 스스로 꼼꼼히 따져보고 점검해볼 것을 당부 드립니다. 지금은 완주군이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 빠른 판단과 결단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부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최근 군산시의회는 군산 지정폐기물 공공처리장에 반입된 불법폐기물의 반출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차후 이러한 사태 재발방지를 위해 정부가 지역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발생지역 내에서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즉각적으로 마련해줄 것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이는 우리 군의 테크노밸리 2단계 조성사업의 폐기물처리 문제와 맞물려 꼼꼼히 짚어봐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말 구성된 완주군 폐기물 매립장에 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가 다가오는 3월 말까지 활동 중에 있습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또 다시 군민들의 마음에 상처 내는 일이 없도록 군민과의 약속 이행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제238회 임시회는 2019년도 완주군 주요업무 계획 보고 청취를 비롯해 완주군 자치분권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주요 안건이 처리될 예정입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지난 연말 예산안 심의 시 심사숙고해 의결한 각종 정책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함은 물론, 발전적인 대안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공직자 여러분이 더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생산적인 계획이나 의견에 대해서는 과감한 칭찬과 격려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의례적인 계획 수립이나 단순 보고로 끝내지 말고 사명감을 가지고 속도감 있게 군정을 수행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넬슨 만델라 대통령은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은 결코 넘어지지 않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는 데 있다”라고 했습니다. 2019년 기해년에는 그동안 실패가 두려워서 머뭇거렸던 일이 있었다면 과감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과정의 상처가 미래에는 영광의 훈장으로 남겨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앞날에 영광 있길 기원 드리며, 이만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미
의사팀장 이상으로 제238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0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