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상남도의회 발언

박준호 의원 발언

회 제부울경초광역협력특별위원회2022-04-12

박준호 의원 프로필 보기 →

박준호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시간입니다만, 이 시간을 빌려서 설명도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번에 10월 1일 시·도의회 협의가 있었습니다.

시·도의회 특위 위원장과 상임위원장 이렇게 모였는데요. 이렇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각 시·도의회에서는 현재까지는 꼭 어떻게 구성되어야 된다, 이런 주장을 내세우기보다는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요성, 그래서 부울경 메가시티가 어떻게 메가시티로서 구성되어서 그 역할을 제대로 해서 대한민국의 경쟁력보다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인가, 이것에 대한 의회에서의 고민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의원 수를 정함에 있어서 균등화를 할 것인가, 인구 비례로 할 것인가에 대한 의논도 의견을 나누어 봤습니다만, 그런 데 대해서 크게 꼭, 울산시의회 같은 경우에는 조금 인원이 적지 않습니까? 그런데 크게 우리 의회에서 꼭 인원이 이 정도 돼야 된다고 주장하거나 내세우지는 않습니다. 부산시의회도 마찬가지로 협력해야 된다, 이런 입장이 우선이고, 그리고 그런 부분, 의회의 구성이나 유불리를 따지고자 하는 그런 회의의 시작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위원님들께서 이해를 하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울경을 컴퍼스로 동그라미를 그려서 정 가운데에 사무소와 의회가 있어야 된다고 말씀을 드려 봤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부산·울산이 합리적인 방법일 수 있겠다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의원 정수 등을 비롯해서도 우리가 합리적인 의견을 더 나눌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광역단체장, 부울경 메가시티의 장은 누가 할 것인가, 16개월씩 돌아가면서 하는 것이 적정한가, 그리고 사무소의 위치 등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했는데요. 오늘 위원님들이 더 많이 계셨다면 경상남도에서도 그런 협력의 자세로 나아가면 오히려 경상남도가 더, 많은 도민들께는 부산광역시에 마치 흡수되는 것처럼 여겨지는, 절대 그렇지 않다는 말씀을 우리 위원님들께서 나서서 말씀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리고 이 부울경 메가시티는 우선 이해를 잘 못하시는 분들께 집행부에서 설명을 잘 좀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게 창원시 통합하고는 완전히 성격이 다른 것임에도 불구하고 창원시 통합, 마산·창원·진해가 통합할 때처럼 시스템을 통합으로 보시는 분들이 더러 계십니다, 우리 위원님들 속에서도. 그래서 부정적인 그런 의견들을 내시는데, 조금 설명을 더 해 주시고 이해를 돕도록 도와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경상남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