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발언
이준우 의원 발언
내수면개발시험장 환경개선사업으로 5,000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본 위원이 내수면개발시험장을 몇 차례 방문 한 일이 있습니다마는 우리 도내 사업소 중에서 가장 근무환경이 열악하다고 제가 판단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5,000만원이 계상되어서 내년에 이중창으로 환경이 일부 개선되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본 위원이 내수면개발시험장을 방문하면서 느낀 것이 수산물을 키우는 그런 시험장에 물이 부족하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지하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 또 하천에 물이 많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지금 하천에서 물을 끌어들여서 일부 쓰고 있고 심지어 물을 자체적으로 여과해서 재사용하고 있는 그런 지경입니다. 그 내수면개발시험장을 존속하려면 외부에서 물을 끌어오는 특별한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기왕에 내수면개발시험장을 존속시키고 앞으로 예산을 투자하기 위해서는 우선 물을 확보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계획은 없는지 답변을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안면도 전통 숲 조성 5억8,300만원에 대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이 현재 이월되어서 내년에 사업을 하겠습니다마는 현재 기존에 있는 숲을 베어내고 새로 조림을 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솎아내기나 가지치기 등을 해서 기존의 숲을 가꾼다고 하는 것인지, 만일 숲을 베어내고 새로 조림을 하면 수종은 무엇으로 할 것인지, 그래서 예산이 어느 부분에 얼마큼 들어가는 것인지?
예를 들어서 새로 숲을 조성한다고 해서 현재 기존에 있는 숲을 베어내고 나무를 다시 심는다고 하면 나무는 대체 한 그루에 무슨 종, 한 그루에 얼마큼 들어가서 얼마만큼 면적을 심는다고 하는 계획이 있으면, 혹시 자료가 되면 자료로 주시고 자료가 안 되면 거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369페이지 농산물 저온저장 시설 1개소가 어느 시군, 어느 법인 누구한테 가는지 자료를 주시고요, 아산 송악 외암리에 가기로 되어 있는 쌀가공 공장 시설에 도비가 2억원이 계상됐습니다마는 본 위원이 알기로는 8억원정도를 투자해서 그 일대 농업과 농민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도모한다 그런 의미에서 쌀가공 공장을 세우는데 예산을 지원해 준다, 그래서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요.
그 정도 예산을 가지고 과연 쌀가공 공장의 역할을 제대로 할 것인지? 그것이 미곡종합처리장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차라리 미곡종합처리장을 하나 더 세우는 게 낫지 이렇게 조그마한 것 이것은 결국 개인 공장이 되고 마는 것인데 이렇게 해도 되는 것인지 답변해 주시고요. 그 외에도 아까 명귀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고춧가루 가공공장, 콩가공 시설, 매실가공 공장도 이 정도 예산으로 하면 결국은 개인 공장을 지어주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이 되어서 어느 법인, 어느 누구한테까지 가는지 사업계획서를 자료로 주시고요.
자꾸 숲 얘기 하는데 숲 가꿔야 되지요. 또 고생들 많이 해서 충남 숲이 우거진 것을 보고 우리들도 굉장히 보람과 긍지를 느낍니다마는 431페이지에 생태숲 조성에 또 14억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전통 숲과 생태 숲하고 또 자연휴양림, 또 수목원 조성사업도 있습니다마는 결국 나무 심자는 얘기인데 무슨 내용이 다른지 저는 이해가 안 가서, 생태 숲 조성과 전통 숲 조성하고 무슨 의미가 있는지?
참고로 아까 추경예산 때에 전통 숲 조성에 대한 계획서를 달라고 했는데 안 주셨습니다. 그래서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저는 그렇게 받아들이고 5억8,300만원은 계획이 없이 요청했다고 그렇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전통 숲 가꾸기에 왜 건축이 들어가는 것인지, 그래서 그 건축비는 얼마이고, 14억원이 어디 어디 들어가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