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현의원
천안시 출신 홍성현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200만 도민 여러분! 김문규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이완구 도지사님과 오제직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강한 충남건설과 보다 나은 충남 교육의 질 향상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오늘 충남도정과 충남교육 발전을 위하여 몇 가지 현안사항을 가지고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먼저 이완구 도지사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보육정책에 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2007년도 충남 보육시설 보육료에 대해 질문 드리겠습니다. 충남 민간 어린이집 보육료는 만3세 유아 20만원, 만4~5세 유아 18만 9,000원으로 전국 최하위 수준인 반면, 보육교사의 최저인건비는 94만 6,000원으로 전국 최고수준이며, 만2세 이하는 국·공립과 동일하게 보육료를 받고 있습니다. 2007년도 보육정책위원회에서 결정된 보육료는 전년 대비 동결로 최저물가인상 반영분인 3% 조차 반영되지 않은 전국 유일한 결정이며, 이에 대한 관계 공무원의 답변은 2006년도에 불허했던 지자체별 차등보육료 수납을 올해 허용함으로서 어린이집의 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 주장하나 보육현장의 민간보육시설의 어려움은 가중되어만 가는 실정이며 내용은 표1을 참조 바랍니다. 보육현장이 이렇다보니 우수한 교사에 의한 양질의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나, 대부분의 민간어린이집의 재정적 어려움으로 훌륭한 인재 채용이 힘든 관계로 보육의 질이 낮아질 우려가 있으며 민간 보육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쾌적한 교육환경에 대한 투자, 우수한 인재 채용에 대한 투자로 강한 충남을 이끌어 갈 미래의 인재 양성을 위해 현실적인 보육료 책정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2007년 전국 최저보육료 책정으로 충남 보육의 80%이상 담당하고 있는 많은 민간 보육인들의 자존심이 많이 실추되어 있습니다. 이에 2008년도 보육료 책정에 대한 충남도의 입장은 어떠한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어린이집의 직무교육과 승급교육에 대해 질문을 드립니다. 어린이집의 시설장과 보육교사는 일정 복무 후 직무교육과 승급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교육이 평일에 1주일 또는 2주일에 걸쳐 이루어지다보니 대체교사를 구하지 못한 어린이집에서는 담임교사가 없는 상황에서 아이들을 다른 반에 분산하거나 시설장이 아이들을 지도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로 인한 피해는 편안하고 안정된 담임교사의 지도에 의해 교육을 받아야 할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과 합반을 이루어 교육을 받다보면 변화된 불안한 환경으로 인해 심리적 불안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우려 됩니다. 16개 시·도 중 12개 시·도가 직무교육과 승급교육을 주말반, 주 6일, 시간 연장, 오후교육 등의 탄력적 운영을 통하여 아이들의 안정적인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으나, 충남은 월요일~금요일 주 5일의 획일화 된 교육으로 어린이집과 보육아동에게 피해를 주고 있으며 이에 직무, 승급교육이 주말반, 야간반 등 다양하게 교육하는 방법으로 실시하는 방안과 표2와 같이 실시하고 있는 타 시·도 교육기관에서 교육받을 수 있게 문호를 개방하고, 또한 일부 시행중인 인터넷을 이용한 사이버 교육 등 다양한 방법이 요구되는데 이에 대한 지사님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셋째, 충남보육정책위원회의 문제점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충남의 어린이집은 1,100여개가 되며, 그 중 18%가 국·공립 어린이집, 82% 정도가 민간 어린이집입니다. 이렇게 충남의 영·유아 보육을 위해 82%정도의 민간 어린이집이 많은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충남 보육의 대표 의결기관인 보육정책위원회 15명의 위원 중 순수 민간 어린이집을 대표하는 보육정책위원이 단 한 명도 없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촉직으로 민간 어린이집을 대표하는 시설장을 보육정책위원으로 배정하였지만, 정부로부터 인건비 지원을 받는 영아전담시설의 시설장으로 순수 민간 어린이집의 대표자라 할 수 없습니다. 표3과 같이 보육정책위원을 위촉함에 있어서도 관련 부서 위주의 보육정책위원을 구성하다 보니 보육료의 현실화, 민간보육교사의 처우개선 등 많은 현안이 있음에도 민간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실정입니다. 또한 보육정책위원회 구성에 있어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정되지 못하다 보니 최근 보육정책위원으로 위촉된 모 위원이 학생들에게 ‘민간어린이집에 보육실습을 나가지 말 것’을 이야기 하는 등 82%의 충남 보육을 담당하는 열악한 민간을 도와주지는 못하고 폄하하는 발언을 한다는 것은 충남 보육정책위원 구성의 심각한 문제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치밀하고 철저하게 순수 민간 어린이집을 배제시킨 경위가 무엇인지, 2007년으로 임기가 끝나는 보육정책위원 구성을 어떻게 할 것인지 지사님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다음은 충청남도 여성정책개발에 관한 여성정책개발원의 역할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충청남도 여성정책개발원은 충청남도 지역여성에 대한 다양한 분야별로 종합적인 조사와 연구를 실시하고 여성들을 위한 정책대안을 개발해 나감으로서 충청남도 여성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지역별로 현장에 맞는 정밀한 실태조사 및 충청 여성들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한 분석, 여성들의 의식과 욕구도 변화되어 특화된 여성정책 개발들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충청남도 여성들에 대한 정책을 실천하고 업무를 집행해 가는 여성가족정책관실에 끊임없는 대안 제시 및 협조와 견제기능을 갖출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여성관련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는 지역 내 많은 여성단체 및 기관들을 네트워킹(Networking)하여 연계시킴으로써 정보를 공유하고 보다 효율적인 방식으로 사업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구심점 역할을 명확히 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최대화 할 수 있도록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성정책 및 제도들에 대한 채널역할을 제대로 이행되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각 중앙부처 및 지자체 지원을 통해 사업들을 분별없이 병행하지 말고 오히려 중앙부처의 지원사업 예산들이 충남도에 유입되어 충청남도 여성단체 및 기관들이 타 지역보다 활발하게 사업추진 될 수 있도록 하며 교육으로 인한 불필요한 인력 낭비가 되지 않도록 정책개발원 본연의 연구기능을 충실히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셋째, 충청남도 여성가족정책관실의 책무는 정책, 보육, 교육, 보육 등의 분야별로 구분되어 있으며, 여성정책의 분야는 광범위하나 소관업무의 종합계획 수립과정에서 현장에 대한 이해가 얼마나 반영이 되었으며, 이를 집행하기 위하여 여성정책개발원에서는 얼마만큼 분야별로 면밀한 실태와 조사 그에 대한 충분한 연구 분석과 정책들이 수반되어 있는지에 대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고 신재생 에너지 적극 활용방안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온실가스로 온실가스 배출로 지구는 인도와 중국, 아프리카와 남미 여러 곳에서 수천만 명이 홍수피해를 입었고 동남부와 러시아, 독일에서는 가뭄과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원인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석유와 석탄 화석연료를 태울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대기 중 농도가 지난 100년 동안은 280ppm이었으나, 1950년대부터 높아져 지금은 380ppm으로 온도가 1도 오르면 포화 수증기량이 7% 늘어나고 지표면은 절반 비율만큼 수분을 빼앗겨 지구 온난화로 인한 폭우와 가뭄을 유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이용·보급촉진법」 제2조에 우리나라 미래에 사용될 11개 분야를 지정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란 연료전지, 석탄액화·가스화, 수소에너지 3개 분야의 신에너지와 태양열, 태양광발전, 바이오매스, 풍력, 수소력, 지력, 태양에너지, 폐기물에너지 8개 분야의 재생에너지의 합성어로 청정에너지로서 국제적 국가적으로 대재앙을 막을 수 있고, 경제적으로 대체 에너지로 활용되어야만 합니다. 이에 경북 영덕은 국비 64억과 민자 130억 등 246억원을 투입해 2011년까지 풍력발전, 태양광발전소로 친환경에너지마을을 조성 관광투어 상품으로 활용하고, 지난해 준공한 「김대중 컨벤션센터」는 100억원을 들여 4만 5,943㎡의 야외 주차장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태양광 주차시스템으로 전기 생산량은 1,533MWh로 11억원을 벌어들이고 있고, 강원도 평창군에는 지난 9월부터 풍력발전단지에 2㎿급 풍력발전기 49개가 바람이 전기로 바뀌어 생산되는 전기가 연간 24만 4,000MWh로 약 5만 가구가 이용할 수 있는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의 풍력발전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200만 충청남도민, 3,300여명 공직자 여러분! 100달러에 육박하는 석유는 40년, 천연가스 65년, 우라늄 50년이 지나면 바닥이 나고 석탄은 200년이 지나면 고갈된다고 합니다. 1991년도부터 2001년까지 세계에너지 소비가 15% 늘어난 데 대비해 200%의 폭발적으로 증가한 우리나라도 충청남도로부터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보급하여 산업건설에 활용하여야 하겠습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신재생에너지를 2011년까지 전국적으로 5%로 보급하면 4조 1,000억원의 경제적 이익과 온실가스를 6%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충남도는 16개 시·군과 협의하여 지역 업체와 우수한 인재를 고려하여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보급하는 방안에 대해서 질문하오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오제직 교육감님께 교육행정 분야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먼저 충남교육발전을 위한 현안 중 학교보건환경과 교육행정에 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이 질문한 내용이 보건행정 및 교육행정에 적극 반영되어 실천되기를 바랍니다. 학교 교육에서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증진과 보건환경은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학업능률 향상에도 매우 중요한 요인이기도 합니다. 이에 교실 내 맑은 공기와 안전한 먹는 물의 확보 및 새 학교 증후군으로부터 해방은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보호 및 유지에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특히 최근 단체급식으로 집단 식중독 사고가 도내 학교에서도 발생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첫째 학교 먹는 물의 안정성 확보 및 위생적 식수 공급에 농어촌 지역은 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하는 학교가 대부분이므로 물의 안정성 확보의 사각지대라고 할 수 있으며, 이에 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상수도 보급 계획이나 정수시설이 미비한 상태입니다. 양질의 수돗물을 직접 먹을 수 있도록 급수시설 및 배관자재 교체사업을 진행 중인데, 과연 실효성이 있다고 보시는 지 현시점에서 과연 학생들과 교직원이 정수기나 끊인 물이 아닌 수돗물을 직접 음용할거라 판단하시는지, 본 의원은 수돗물에 대한 불신감이 팽배한 현 시점에서 가장 합리적인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도내 학교별 음용수용 정수기 보급률이 어느 정도인지, 학교별 보급의 형평성은 있는지, 본 의원은 최소 100명당 한 대는 보급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으며, 최근 학교에서는 정수기를 임대형태로 사용하고 있는데 정수기 한 대당 10년 기준으로 렌탈 이용시 구입이용시보다 230만원 이상 지출되며 학교당 평균 10대 보유기준으로 2,300만원 추산되며, 충남 도내 학교수를 730여개로 계산하면 168억원이 계산되는데 이는 비용측면에서 구입보다 많은 비용이 지출되어 예산낭비가 심하여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수기 사용이 보편화 되면서 정기적인 수질검사로 사후 관리가 철저히 되어 음용수의 안정성 확보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관리·점검은 철저하게 되고 있는 지, 수질검사 결과에 대한 사후조치는 잘 되어 있는지, 노후화된 제품의 교체로 먹는 물의 안정성 확보 계획은 있는지, 식수문제로 집단 식중독 사례는 없었는지, 있었다면 그 원인과 재발방지대책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길 바랍니다. 둘째 학교의 실내 공기 질이 미세먼지, 포름알데히드 및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과 같이 아동의 건강을 위협하는 오염물질에 의해서 악화되고, ‘새학교 증후군’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데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 학교시설에 대한 실내 공기 질 유지기준 및 개선책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충남도내 학교 교실 공기 질 점검 및 결과에 대하여 궁금하며 기준치를 초과하였다면 공기정화설비 및 환기설비 개선책과 새집증후군으로 학생들의 호흡기 질환 및 알레르기성 질환과 아토피 피부염 등의 피해가 심각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자라나는 학생들의 배움과 생활의 장이 되는 학교 환경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며 건강하게 만들어 교육능률화에도 기여하기 위해서는 실내공기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 생각하니 이에 대한 대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각종 문제로 전학을 가거나 학교를 떠나는 학생들의 선도 및 교육방향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교육문제입니다. 교육현장에서의 교권붕괴, 왕따, 폭력, 틀에 박힌 입시 위주의 수업을 받다보니 성취와 경쟁에서 오는 압박감의 거부 등으로 전학을 가거나 학교를 중도 포기하는 학생들이 아래와 같습니다. 일례로 충남 모 고교 기숙사에서 폭력사건이 발생하여 처리방안을 교장선생님과 학부모님께 논의한 결과 학생을 기숙사에 기숙시키지 않고 학부모님께서 장거리 통학을 책임지는 선으로 마무리하여 지금까지 학교를 잘 다니고 있는 사례도 있는 반면, 천안 모 중학교에서 문제를 일으켜 아산소재 중학교로 전학을 갔으나, 학교 측에서는 위장전입을 문제 삼아 천안으로 다시 전학을 가라는 등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사례도 있습니다. 따라서 문제학생을 전학유도 또는 학업포기만이 능사가 아니라서 본 의원은 생각하며 이러한 제안을 합니다. 충청남도교육청에서 도내에 있는 폐교의 활용방안으로 대안학교를 설립하여 정규교육보다는 특기적성과 인성교육 등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 미래의 일꾼을 한 명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정책을 실현하는 방안에 대하여 질문하오니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