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3일 일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충청남도의회 발언

이선자 의원 발언

212회 제4행정자치위원회2008-01-29

이선자 의원 프로필 보기 →

김복만위원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70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이경복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역사박물관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충청남도의 역사문화 연구와 도민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애쓰시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먼저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업무보고가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실한 보고와 답변을 당부드리면서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소관 건을 상정합니다. 이경복 관장님은 나오셔서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안녕하십니까?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박물관장 이경복입니다. 존경하는 김복만 위원장님과 최연숙 부위원장님 그리고 13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으로 새롭게 배정되시어 충남의 문화, 체육, 관광 발전을 위해 핵심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게 된 위원님 여러분! 연구원의 모든 임직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앞으로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펼쳐 나가실 위원님들의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기대하며 그 걸음마다 늘 보람과 영광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우리 연구원이 충남 역사문화의 보존과 활용을 통해 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애정 어린 격려와 고견은 우리 연구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현재 우리 연구원은 기관장 공백 상황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흔들림 없이 일치단결하여 맡은 바 책무를 다하고 있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먼저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오늘 보고 체계와 관련하여 위원님들께 먼저 양해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현재 연구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민정희 연구실장이 최근 일신상의 건강 사유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업무보고는 조직 규정에 의거하여 저 박물관장 이경복이 원장 직무대행을 대행하여 공백 없이 보고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위원님들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오늘 함께 참석한 연구원의 간부를 소개드리겠습니다. 강원조 경영기획실장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 202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118쪽입니다. 우리 연구원의 기관 현황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연구원은 지난 2004년 개원한 이래 충청남도의 역사문화를 전문적으로 조사·연구해 온 핵심 연구 기관입니다. 그동안 충남만의 차별화된 역사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의 귀중한 국가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해 왔으며 이를 도민의 삶 속에 대중화하여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구 구성은 2실 1관 8부 체제입니다. 내포, 백제문화 등 충남만의 역사문화를 조사·연구하고 보존하고 있는 연구실, 전시, 교육, 체험, 국외 소재 환수 등 유물 수집, 매장유산의 발굴을 담당하는 역사박물관 그리고 경영기획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음은 인력 상황입니다. 우리 연구원은 정원 56명이며 현재 현원은 54명으로 2명이 결원된 상태입니다. 아울러 현재 각 사업 분야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기간제근로자 30명이 별도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 자료 119쪽입니다. 이어서 우리 연구원의 주요 기능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연구원은 백제부터 근현대사까지 충남 역사문화의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 컨트롤타워로서 크게 세 가지 핵심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첫째, 충남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발굴 조사와 정비 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의 소중한 역사 자원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둘째, 충남만의 독자적인 역사문화의 원형을 새롭게 발굴·연구함으로써 미래세대를 위해 활용 가능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끝으로 도민과 늘 함께하는 박물관 운영을 통해 지역 역사문화의 대중화를 이끌고 도민 여러분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2026년 예산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연구원의 올해 총예산 규모는 109억 2000만 원입니다. 세입의 절반에 가까운 53억 8000만 원은 도 출연금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시군의 협력을 강화하여 39억 6000만 원 규모의 공기관 대행 사업 수입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지출 측면에서는 필수 운영비, 기관 일반관리비인 53억 2000만 원 외에 대행 사업 경비 27억 2000만 원 그리고 연구원의 정체성을 살리는 자체 목적 사업 21억 4000만 원을 짜임새 있게 편성·집행 중에 있습니다. 120쪽입니다.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충남 방문의 해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역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는 데 매진해 왔습니다. 그 결과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첫째, 연구 역량의 대외적 입증입니다. 국가유산청 주관 광역 단위 역사문화권 정비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되어 아산 133억, 서천 130억 등 총사업비 263억의 대규모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매장유산 조사 현장 공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수상하며 연구원의 전문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둘째, 충남 유산의 가치 제고입니다. 저희 연구원이 운영하는 충남역사박물관 본관이 역사적·건축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도내 제1호 우수건축자산으로 지정되는 뜻깊은 결실을 보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 박물관 평가 인증 4회 연속을 유지하는 탁월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세 번째입니다.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 향유의 성과입니다. 올해 박물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전시, 체험 교육을 다채롭게 추진한 결과 상반기에만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성과를 달성하여 도민에게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진행 중인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습니다. 나아가 도정 기조에 맞춰 백제문화 연구의 심화, 국외 소재 문화 환수 사업의 다각화 그리고 박물관을 활용한 도민 친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121쪽입니다. 분야별 추진 실적 및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정 수요를 반영하는 연구원이 되고자 민선 9기 소통 중심의 도정 기조에 발맞춰 저희 연구원은 충남문화관광재단과 충남정보산업진흥원 등 관련 공공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기관 간의 장벽을 허물고 연구 정보와 자원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나아가 민선 9기 공약 체계를 선제적으로 반영하는 실효성 있는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민 누구나 백제사를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대중적인 백제사 편찬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와 함께 백제사찰의 고증과 디지털 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본 나라현 초청, 세계유산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백제문화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더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 도민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던 서산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에 대해 저희 연구원에서는 3D 스캔 기술을 활용하여 과거의 온전한 원형을 그대로 복원·복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향후 국외 반출 문화유산 환수·활용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22쪽입니다. 충남 역사문화 연구 활성화입니다. 현재 우리 연구원은 충남 역사문화 활성화를 위해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과 지역유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양 축으로 하여 큰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원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였으나 아직까지 국가로부터 서훈을 받지 못한 충남의 숨은 운동가를 발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결과 올해는 청양 출신 미서훈 독립운동가 340명을 새로이 발굴해 내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중 입증 자료가 명확한 238명에 대해 우선적으로 서훈 신청을 추진하여 이분들의 고결한 희생을 기리며 명예를 온전히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충남이 보유한 세계적 자산인 가봉태실과 서산 해미읍성을 비롯한 지역의 대표적인 읍성들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철저한 고증과 학술 연구를 통해 이들 유산이 가진 독보적인 가치를 국제적 사회에 증명하고 등재를 위한 기반을 한층 더 단단히 다져 나가겠습니다. 123쪽입니다. 충남형 문화유산 체계적 보존·관리를 위해 정부의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발맞춰 도 지정 문화유산과 무형유산에 대한 정기 조사 및 기록화 사업을 철저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 제도에서 중요성이 한층 강조되고 있는 자연유산 분야의 공백이 없도록 체계적인 기초 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도 차원의 중장기 지정 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천안 천흥사지, 서천 남산성, 서산 부성산성 등 우리 지역의 핵심 유적지에 대한 정밀 발굴 조사를 진행하여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역사적 성격과 학술적 가치를 새롭게 규명해 나가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예산 임존성과 서천읍성 등에 대한 문화유산 정비 계획도 촘촘히 수립하여 충남 문화유산의 원형 보존과 지속 가능한 활용 가치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124쪽입니다. 도민과 함께하는 연구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충남역사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우리 연구원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도민이 언제나 친숙하게 찾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만들고자 박물관 상설 체험 프로그램 등을 시행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 2025년도 한 해 관람객 수에 육박하는 10만 명의 도민들이 박물관을 찾아주시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아울러 지난 6월에는 우리 연구원이 직접 발로 뛰고 소중히 기탁받은 아산 외암마을 참판댁 유물을 중심으로 대한제국 황실과 충청의 명가라는 특별전을 개최하여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습니다. 현재는 환수 유물을 중심으로 한 귀향 특별전이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 전시 중에 있으며 다가오는 9월에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공동으로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밤 풍경이라는 주제의 야간 전시를 기획하여 도민들께 야간 문화 콘텐츠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그동안 전문가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매장 발굴 조사 현장을 도민들께 직접 공개하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소통 노력을 인정받아 우리 연구원은 발굴 현장 공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월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125쪽입니다. 국외 환수 성과입니다. 저희 연구원은 해외로 반출되는 충남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되찾고 그 가치를 선양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올해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지난 5월 일본의 미야타 이즈미 선생이 소장하고 있는 충남 관련 개인 유물 등 61건 173점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충남으로 환수하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앞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첨단 3D 기술로 복원한 서산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은 지난 5월 부석사에서 도민의 염원을 담아 뜻깊은 봉안식을 마쳤습니다. 현재는 충남역사박물관에서 특별 기획전을 통해 도민들께 공개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까지 현재 일본 도쿄국립박물관에 소장하고 있는 오구라 컬렉션 중 하나인 공주 출토 반가사유상의 정밀 복제를 착수할 예정입니다. 이를 철저히 고증·제작하여 오는 2027년 도민에게 최초로 선보일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일본 규슈 지역 현지 조사 보고서 발간 등 국외 소재 유산을 추적하기 위한 저희 연구원의 끈질긴 기초 조사와 네트워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결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국외 유산 환수·활용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126쪽입니다. 경영 분야입니다. 우리 연구원은 내실 있고 투명한 경영 구조를 확립하여 도민들께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5년 실시한 조직 진단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기관의 정원을 합리적으로 조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조직의 군더더기를 없애고 내실을 단단히 다졌고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탄력적인 조직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도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성희롱 예방과 갑질 근절에 관한 방안도 마련하였습니다.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직급과 직렬을 초월한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정착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27쪽입니다. 저희 연구원은 세 가지 당면 핵심 사항으로 위원님들의 협조와 관심이 필요한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입니다. 첫 번째 백제 역사문화 책자 편찬과 두 번째 공주 출토 반가사유상 복제 사업은 앞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우리 충남의 역사적 자긍심을 세우는 핵심 사업인 만큼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격려와 예산적 지원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세 번째, 오는 7월 29일 부여 리조트에서 세계유산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충남도-나라현 한일 문화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여기 계신 행정문화 위원님께서 자리를 빛내시고 전문적인 고견을 더해 주신다면 저희 연구원에게 큰 영광이 될 것입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이경복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진행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재만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재만위원

아산 출신 황재만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국가유산청 광역 단위 역사문화권 정비 사업 공모 선정 263억 중에 아산에 133억이 배정되는 거 같아요. 맞죠?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맞습니다.

황재만위원

이 133억의 대상 범위가 어떻게 될까요, 내용이?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읍내리산성을 중심으로 한 지역인데요, 지금 현재는 아산시에서 그 범위를, 관련된 정비 계획이나 문화의 보존·관리를 세우고 있고요, 그리고 학술 진흥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예산은 아산시로 내려져 있어서 저희 연구원이 직접 집행하는 게 아니고 아산시에서 집행할 사업입니다.

황재만위원

아, 그러면 아산으로 내려서 아산에서 집행되는 사업이 133억이 되는 거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맞습니다.

황재만위원

그러면 사업 내용에 대해서 나중에 보고는 될 거 아니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별도로 될 거 같습니다.

황재만위원

그렇게 되고, 그다음에 윤보선 대통령 구술 기록 성과물…… 구술 기록화 사업이요. 거기에 보면 후손, 지역 주민 등 15명 구술채록 이렇게 돼 있고요. 그러면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아시나 모르겠는데- 약간 호불호가 있는 거 알고 계실까요, 시민단체 등에서, 그전부터?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제가 정확히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황재만위원

그러면 지역 주민 등 15명 이렇게 되면 후손하고, 지금 뭐 정해진 건 없나요? 그런 사업을 하려는 계획만 그냥 있는 건가요, 아니면…….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아닙니다. 지금 후손들이나 지역민 절반 정도는 구술채록을 했고요, 그리고 저희가 하는 거는 구술채록과 함께 해평 윤씨, 둔포 신항리 일대에 대한 관광 스토리텔링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역 주민들이 어떻게 하는 걸 제가 파악을 못 해서 너무 죄송한데요, 저희가 하는 거는 일단 14명을 지금 진행하고 있고 그리고 1명만 추가 진행 하고, 그러고 나서 아산 해평 윤씨에 대한 역사적 기록을 스토리텔링화하는 거까지의 작업을 저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황재만위원

그거는 사업 내용이 있으면 조금 살펴보셔야 될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그전에 보면 마을 앞에서 집회도 하고 이랬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그건 좀 챙겨 보시고, 그러면 성과물에 대한 활용 계획이나 이런 것도 나와 있을까요, 구술채록에 대한?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그거는 아산시하고 협의 중에 있는 건데요, 스토리텔링 원고를 저희가 만들고 이걸 가지고, 원래 마을에 대한 관광을 할 때 이야기가 있는 마을을 만들고자 하는 게 있거든요. 그래서 아직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없지만 저희가 이 사업이 끝나면 앞으로 아산시와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황재만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복만위원장

황재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연숙위원

먼저 하세요.

김복만위원장

부위원장님이 양보하시네.

박상선위원

위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김복만위원장

박상선 위원님 말씀하세요.

박상선위원

예쁜 곳이 산더미인 예산 출신 박상선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저는 122페이지의 미서훈 독립운동가 그 파트를 좀 알고 싶은데요, 자료를 보면 청양군의 경우 미서훈 독립운동가를 340명이나 발굴했지만 실제 서훈 신청 추진은 지금 238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약 100여 명의 차이가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고 또 발굴만 해 놓고 행정 절차나 공적조서 작성이 지연되어 서훈 신청을 못 받고 있는지, 방치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답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저희가 340명에 대한 독립운동가를 발굴했는데요, 서훈 조건이 있습니다. 그 조건에 좀 미흡하시거나 아니면 그거를 증명하기 위한 증거자료가 미확보되신 분들이 누락돼 있고요, 그래서 238명 서훈 신청을 저희가 공적조서까지 다 해 드리고 그거를 청양군에서 보훈처로 올릴 겁니다. 나머지 100명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더 찾아서 보완할 수 있는 거를 계속 추진할 예정이고요, 아무래도 저희가 자료를 찾는 데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장기적인 관점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상선위원

다음은 발굴하는 수준을 넘어서 사료 해석과 공적 입증을 위한 전문적 검토가 사전에 충분히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현재 연구원 내부의 사료 해석 전문가 인력 현황은 좀 어떠하며 또 전문성을 높여 책임감 있게 공적을 입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전 검증 시스템 이런 것들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일단 저희 연구원의 자격 기준이 역사학·고고학·건축학 석사·박사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역사 학회 활동도 나름 하고 있어서 교수 못지않은 전문가라고 말씀드리겠고요, 저희가 부족한 부분은 -아까 사전 검증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사업별로 자문위원이나 그리고 교수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서 그 부분을 일정 보완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우려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내부 인력의 역량이라든가 그리고 네트워크를 통해서 그걸 보완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선위원

다음 질문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충남의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 및 현양 사업에서 현재 전국 2위라는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매우 고무적인 수치인데요, 하지만 양적 발굴 건수가 전국 2위라는 것에 비해서 최종 서훈 통과율이나 승인율도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지 좀 알고 싶고요, 또 양적 순위는 2위인데 보훈부 심사 탈락률이 높다면 이는 보여 주기 식 행정에 그칠 수가 있을 거 같습니다. 전국 2위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질적 승인을 확보하기 위한 관리 지표나 대책이 있다면 좀 답변을 해 주십시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충남이 지금 양적으로는 2위로 돼 있는데 저희 목표는 원래 1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양적으로만 많이 발굴하고 있는 상태고요, 아까 말씀하셨듯이 서훈 신청에 서훈되는 프로테이지로 하면 60에서 70% 이상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최고 수준은 아니라도 중간 이상은 된다고 말씀드리겠고요, 그리고 떨어져도 저희가 계속 보완해서 계속 신청을 하는 중에 있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게 지금 현재 시군별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예산군·청양군 이렇게 되고 있는데 그게 충청남도에서 전체를 아우르는 그런 노력이 좀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런데 그게 아직 이루어지지 않아서 저희가 좀 아쉬움이 있는 상황입니다. 15개 시군 중에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3분의 2 정도의 시군에서 지금 미서훈 독립운동가 찾기를 했습니다, 예산군도 했고요. 그래서 아까 말씀대로 양적으로는 많이 돼 있는데 질적으로 조금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그걸 보완하기 위해서 밑에 이상재 선생의 서훈같이 기존에 되신 분들도 승격을, 높이는 작업을 저희가 병행해서 지금 나아갈 예정입니다. 그런데 그게 말씀하신 것처럼 쉽지는 않은 작업이라서 시간이 좀 오래 걸리고 그리고 많은 노력과 푸시(push)가 있어야 된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좀 열심히 할 예정입니다.

박상선위원

그리고 자료를 보면 청양군 기사는 2024년 11월이 시점이고 또 예산군 기사에 나온 것이 7월 20일 시점입니다. 두 기사의 시점이 약 8개월가량 차이가 나는데 현재 제출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의 총괄 데이터에 가장 최근 시점으로 일괄 업데이트가 된 건지 좀 알고 싶고요, 시군별로 데이터 기준 시점이 달라서 도 전체의 정확한 현황 파악에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도내 15개 시군의 발굴 및 서훈 신청 현황을 동일한 기준일로 상시 동기화 하는 관리 체계가 있는지 좀 답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그 부분은 솔직히 제가 파악을 못 해서 답변드리기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거는 제가 파악하는 대로 서면으로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박상선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박상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연숙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연숙위원

당진 출신 최연숙 위원입니다. 먼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백제사와 국가유산 조사나 관리 이런 부분이 상당히 우수하다고 지금 평가가 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저희도 충남 도민으로서 뿌듯합니다. 하지만 너무 연구 실적이 백제권에만 머물러 있지 않나. 한쪽으로 편중되지 않고, 15개 시군의 독특한 문화유산이 또 있거든요. 그런데 사실 지금 15개 시군을 관리하지 않으며 전혀 손을 못 대고 있는, 저기 한 걸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제 지역구인 당진만 하더라도 승전목이라든지 아직도 도 지정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남에서 유일하게 승전목이 전투에서 승리한 지역입니다. 그런 좋은 가치적인 동학운동사의 근현대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사실은 굉장히 평가받지 못하고 도 문화재로도 지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주의 우금치라든지 그런 쪽은 어느 정도 연구 성과가 있는데 사실 지역에서만 연구 성과가 좀 나올 뿐이지 연구원 자체에서 저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지역이 편중된 거 이런 부분은 중장기 계획에 세워 줘야 되지 않을까. 지역에서 많이 유물이나 이런 부분들이 수장고에, 제대로 관리조차, DB가 되어 있지 않은, 이런 시스템이 전혀 없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답변을 좀 요구하고요, 그리고 그동안 역사문화연구원에서 연구 성과가 있죠?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최연숙위원

연구 성과가 과연 정책이나 교육이나 관광에 어떻게 연계되어 있는지, 이런 사업들이 후속적으로 되어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뼈아픈 질문을 하셨습니다. 일단 저희가 지역 편중이 돼 있는 건 사실입니다. 특히 말씀하신, 위원님 지역구인 당진 같은 경우도 -저도 고향이긴 한데- 아무래도 저희가 못 챙긴 부분도 있습니다. 이유는, 핑계는 대지 않겠습니다. 저희가 앞으로 나갈 방향은 중장기 계획을 좀 세워서 말씀하신 대로 각 시군의 소외된…… 소외됐다고 말하기 그런데, 저희가 관심 갖지 못한 부분을 더 챙기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들은 저희 연구원에 아카이브 DB 구축이 돼 있긴 한데 그 편찬은 연구돼 있는 거에 올라가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생겼다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저희 연구 성과는 지금 아무래도 연구원이 연구 기관이다 보니까 고증이나 발굴 그리고 원형 보존 이런 쪽에 좀 치우쳐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아마 활용이라든가 관광 쪽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저희가 아무래도 그 부분은 박물관을 통해서만 할 수 있는 지역적 한계와 그리고 예산도 조금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현재 국가유산청에서도 활용 부분을 강조하고 있어서 저희가 지금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매장유산도 활용 부분을 지금 계속 공개하고 있고요, 박물관도 계속 도민들을 많이 모객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공공기관과 협업을 한다는 의미가 저희가 고증이나 개발, 원형 발굴을 통해서 그 기관에 원천 자료를 제공하는 그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못 하는 부분은 공공기관의 협업을 통해서 할 수 있고요,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더 찾아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연숙위원

답변 들었고요, 지금 15개 시군 중장기 전략계획 그런 것도 좀 세우셔야 될 거 같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알겠습니다.

최연숙위원

사실 여기가 컨트롤타워잖아요. 역사문화연구원이 충남의 역사문화에 대해서 모든 걸 관장하고 있는데 너무 백제에 치우쳐져 있는 거 그리고 근현대 이런 것도 전혀, 지금 당진이나 서산이나 어디나 다 특색이 있거든요. 내포 문화면 내포 문화 또 해양 문화면 해양 문화 또 저희도 철강 문화. 여러 가지 그 특색을 가지고 있는데 그거를 근현대에도 많이 집중해 주셔야 콘텐츠화되기도 쉽고, 그리고 또 관광하고 문화하고도 연결되는 부분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연구 성과만 많으면 뭐 합니까. 도민이 체감할 수 있고 또 도민이 그만큼 문화·역사를 누릴 수 있는 그리고 알고자 하는 그런 거를 일깨워 주는 것도 저는 도의 중심 역할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반드시 15개 시군 골고루 이 지역의 특색에 맞는 전략적 연구과제를 던져 주는 것도 역사문화원의 역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수장되어 있는 유물 그리고 빛을 보지 못하고 또 박물관이 없어서, 사실 지역에서 박물관 하나 짓는 데 굉장히 어려워요. 저도 지금 8년째, 하나 하고 싶었는데 용역까지 다 하고 있는데도 지원 사업이 전혀 없습니다. 이거는 국비·도비·시비, 어느 정도 국비하고 도비가 있어 줘야 박물관 같은 거를 할 수 있는데 시비만 가지고는 전혀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수장된 유물들, 사실은 전혀 DB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15개 시군은. 이런 부분도 살펴봐야 되지 않을까. 빛도 못 보고 사라져 가고 관리도 부실하고 또 수장고도 좁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여기 역사문화원에서 이런 거를 과감하게 해야 되지 않을까. 물론 예산의 한계도 있을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좀 더 포괄적인 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위원님들이 좀 관심을 가져 주시고요, 말씀하신 대로 예산 지원도 조금 더 해 주시고, 그리고 저희가 중장기 계획을 멋지게 내놓겠습니다. 그러면 많이 도와주시고 관심을 좀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연숙위원

예, 제 질의는 이상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최연숙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선 위원님. 이쪽이 했으면 이쪽이 해요. 이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일단 저희가 도에서 지원금을 한 50% 이상 받는데요, 그러니까 인건비는 거의 100%에 준하게 받고 있지만 문제가 되는 것이 기관 운영비입니다. 운영비가 한 9억 정도 모자라고 있어서 순이익금으로 그걸 벌어야 됩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위탁 사업, 공기관 대행이라든가 용역 사업을 하지 않으면 저희 연구원이 운영비를 충당하기 좀 어렵습니다. 특히 박물관 같은 경우도 거의 돈 쓰는 기관인데 저희 연구원 자체 비용으로 지금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매년 나오는 얘기가 “위탁 사업을 많이 하면 기관의 정체성이 무너진다.” 이런 말씀을 많이 하셨거든요. 올해는 그래도 점점 나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인건비 100%를 못 받은 적도 있지만 작년이나 재작년에 100%를 받아내서 저희 기관이 조금은 재정자립도가 높아졌다고 말씀드리고요, 그에 따라서 대행 사업비는 점점 줄고 있습니다. 이 얘기는 도 출연금이나 운영비를 많이 받으면 그에 반대급부로 위탁 사업을 줄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대신 저희가 목적 사업인 자체 사업을 통해서 도의 정책이나 이런 것들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잘 알고 있는 상황이고 그거를 단기간에 해결하기는 좀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도와 협의해서 차츰차츰 줄여 나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희가 지금 정확히 비교된 자료는 없고요, 제가 들은 얘기로만 말씀드리면 저희 연구원하고 그나마 가장 유사한 타 지역 연구원은 충북역사문화연구원이 있습니다. 그쪽 기관의 규모가 저희보다 좀 작은 편에 속하고 있고 저희를 벤치마킹해서 만든 기관이거든요. 그런데 거기는 충북에서 지원이 조금 높은 편에 속합니다. 물론 거기도 용역·위탁 사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저희보다는 아까 말씀대로 자체 도 출연비가 좀 많다, 그런 게 있습니다. 저희는 다른 기관, 그러니까 지금 현재 충청남도 안에서의 공공기관 안에서는 저희가 제가 알기로는 도 출연금 운영비가 조금 부족한, 떨어지는 상태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자세한 수치 데이터는 제가 파악을 못 해서 그 부분은 다시 한번 검토해서 위원님께 서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항상 -어떤 기관이나 똑같은 얘기를 하겠지만- 예산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100%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운영비 9억을 더 어떻게 해서든 받아낸다가 저희 목표인데요, 그 이유는 100%만 받아내면 솔직히 저희가 위탁 사업을 안 하고 도의 정책 사업에 관련된 사업들을 저희들이 자체 사업으로 만들어 내서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아직은 그런 수준이 되지 못합니다. 하나의 예로만 말씀드리면, 제가 박물관장이니까 박물관을 예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상반기·하반기에 전시를 하나씩 합니다, 보통. 그런데 전시 비용이 한 1억 정도의 수준에 그치는, 1억을 가지고 상반기·하반기 1회씩을 하는데요, 올해는 하반기 돈이 없어가지고 저희가 순회전 공모 사업을 해서 2건이 공모에 선정이 돼서 올해 2건을 하게 되었습니다. 귀향이라든가 아까 말씀드린 밤 풍경이 그런 예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식의, 지금 현재 저희가 용역 베이스가 좀 높은 그런 수준에 있는데요, 이것도 아마 제가 생각했을 때는 도와 협의해서 5년 안에 그 수준을 한 80% 이상 줄여 나가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제가 여기 연구원을 한 20년 다녔는데 지금이 가장 좋을 때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원이 많이 좋아졌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제가 일단 앞으로 향후에도 점점 좋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기대감을 갖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와 협의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이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설미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설미경위원

오늘 천안에서 온 설미경입니다. 제가 이거 첫 페이지를 보면서, 아까 미래 경쟁력 창출을 위해서 전략적 행정 관리에서 인력 구조 개선을 요청하셨는데요, 오늘 와서 보니까 연구원장님이 공석이시고 그다음에 연구실장님이 건강상 이유로 자리에 안 계시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56명 대비 인원 감축이 되어 있고 결원이 있고 또 공석이 있으시고 한데 이 상태로 운영했을 때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더 가중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거에 대한 방안이나 대책, 그다음에 지금 보니까 근로자가 30명 이상이 기간제근로자로 채워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고용 형태에 대한 분석이나 30명의 장기·상시 지속 업무 수행 여부를 검토해 보신 내용이 있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었고요, 또 아까 이야기하셨다시피 성희롱 방지 대응 체계 점검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셨는데 역설적으로 이야기하다 보면 혹시 성희롱이나 직장 내 괴롭힘 관련된 사례가 있으셨는지. 그리고 세 번째로 오구라 컬렉션, 공주 출토 반가사유상의 디지털 데이터, 3D 프린팅 주조 전시를 추진하고 계시는데 이거와 관련해서 국제 법적 분쟁이나 저작권이나 지식재산권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어 있는지 한번 짚어 보고 싶어서 질의드립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감사합니다. 일단 세 번째, 반가사유상에 대한 3D 복제 작업은 저희가 다 완료를 했습니다. 3D 허가도 받았고요, 그리고 도쿄박물관에 방문을 해서 말씀하신 부분은 다 이상 없이 처리해서 12월 달에 복제를 완성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원장님 공석은, 지금 현재 모든 기관이 다 공석입니다. 그거는 조례에 따라서 이루어진 사항이라 어쩔 수 없고요, 저희 연구실장님이 지금 현재 패혈증 증세가 있으셔가지고 급히 지난주 목요일 날 입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급히 나오는 바람에 모든 거를 다 파악하지 못한 점 너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현재 2명에 대한 결원은 신임 원장님 오시면 바로 채용할 예정입니다. 원래 계획이 있었는데 원장님이 교체되시는 바람에 그게 속도가 안 나서 지금 중지 상태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서 신임 원장님 오시면 2명이 바로 채용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간제에 대한 말씀은 저희가 사업별로 기간제를 뽑고 있거든요. 또 법률에 2년 이상 갈 수 없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법에 따라서 어쩔 수 없이 공개모집을 하고 그리고 채용을 했다가 2년이 지나면, 2년이 아니라 그때그때 사업이 끝나면 정리를 해야 된다거나 나가는 구조로 돼 있는데요, 그거를 저희가 장기 지속을 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채용을 해야 되는데 정원이 모자라고 예산과 그런 게 있기 때문에 좀 어렵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고민을 좀 더, 말씀하신 부분은 고민을 한 번 더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성희롱·갑질 부분은 불미스럽게 저희가 재작년이었나, 정확히는 기억을 못 하겠는데 재작년이었을 겁니다. 그게 좀 있었습니다. 성희롱 사건이 있어서, 갑질 내용이 있어서 그거에 따라서 저희가 징계위원회도 열었었고요, 그에 따라서 현재 열심히 대응책을, 작년부터 많이 마련해서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기관을 운영하면서 잘못이 있었던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설미경위원

자체적으로 해결하시고 또 모색하시려는 모습에 저기 하고, 그 이후에 재발이 안 되게끔 많이 관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노력하겠습니다.

설미경위원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설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광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광선위원

예산의 최광선입니다. 관장님, 혹시 임용일이 언제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최광선위원

임용일이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저 박물관장 온 지는, 작년 1월에 왔습니다.

최광선위원

작년 1월에 왔어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25년 1월에 왔습니다.

최광선위원

제가 질의하고 싶은 거는, 아마 관장님은 잘 모르실 수도 있겠네. 박재용 연구실장님이 입찰비로 인해서 1심에서 형사처벌 받은 거 기억나십니까?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알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그분 지금 법적으로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나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1차 선고는 돼 있는 상태로 알고 있고요, 지금 도와 협의해서 징계위원회를 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아직 처리가 끝난 건 아니죠?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끝난 건 아닙니다.

최광선위원

보면 공주시청 과장하고 업자는 구속이 됐거든요. 그런데 박재용 실장님은 아직까지도 처리가 안 되고. 4년, 5년 전의 얘기인 것 같거든요, 제가 정보를 받기에는, 제보를 받기에는? 그런데 아직까지도 징계위원회에 회부되고 처리가 안 됐다. 이유가 뭐죠? 법적 처리가 아직 끝나지 않아서 그런가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정확히 제가 대답을, 정확히 몰라서 말씀을 정확하게는 못 드리겠는데…….

최광선위원

혹시 알고 계신 분 있으면 답변해 주시죠.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그러면 경영기획실장, 강원조 실장님이 답변을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최광선위원

예.

김복만위원장

나와서 답변해 주세요. 발언대로 나오세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경영기획실장 강원조입니다. 그분이 2022년도에 그런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7월 9일 날 1심 선고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바탕으로 해가지고 지금 도하고 협의해서 징계위원회를 열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그분이 그러면 항소나 상고는 아직 안 했죠? 했나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지금 항소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하고 있어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예.

최광선위원

그러면 법적 절차가 다 끝나야 징계가 되겠네요? 그렇지 않겠어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일단 저희가 1심 선고가 나왔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근거로 해서 징계위원회를 열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징계위원회 열면 언제쯤 할 예정이죠?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그건 지금 도하고…….

최광선위원

아직 날짜는 안 나왔죠?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징계 처리 결과가 나오면 저한테 한번 보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알겠습니다.

최광선위원

이상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최광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욱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욱위원

논산 출신 김종욱입니다. 아까 설미경 위원님이 여쭤보신 것 중에 기간제 30명 쓰는 부분이 예산 때문에도 그렇겠지만 일반적으로 발굴 조사나 이런 자료 같은 연속성이 필요한 것도 기간제들이 할 거 아니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종욱위원

그게 2년이라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그런 부분들이 2년 안에 다 해결이 되는 게, 다 일이 그렇습니까? 그렇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물론 당연히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종욱위원

그런데 연속성이 있어요, 계속?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발굴조사팀의 경우에는 말씀드리면, 어떻게 말씀드려야 되나. 한 팀이 움직여야 됩니다. 거기는 비정규직을 거의 안 쓰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비정규직을 쓰는 부분은 학술 연구 분야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학술 연구는, 저희가 1년 단위가 넘어가서 2년까지 가는 학술 연구의 경우는 기간제를 2년까지 갈 수 있는데 단기간으로 끝나는 사업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사업들이 보통 1년으로 계약이 돼 있기 때문에 1년 단위로 기간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1년 정도 하시고, 그러고 나서 다음에 또 1년을 할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2년이 넘으면 딱 걸려 있기 때문에 저희가 할 때는 그분들이 보통 2년까지는 안 들고 1년 안에 아니면 1년이 좀 넘거나 이 상태로 운용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요, 오신 분들이 옛날에는 보통 직장에서 오래 근무하시려고 많이 오셨는데 저희가 조금 변화를 겪어서 학교나 이런 곳에 많이 네트워크를 가져서 공부하는 분들이 오셔가지고 저희 연구원에서 경험을 쌓는 그런 작업으로 기간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김종욱위원

업무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방해받거나 이러지는 않는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그렇습니다.

김종욱위원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충남 문화유산 기록화 및 전승 기반 구축 연구에 대해서, 문화유산 기록 도서가 한 종목이라고 했는데 한 종목 이게 뭐예요? 영상 기록화 세 종목 이거하고 종목이 뭔지 좀.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역사 기록화는 홍성 댕댕이장하고 아랫내포제시조하고…….

김종욱위원

내포제시조?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잠깐 자료를 좀 받겠습니다.

김종욱위원

그러면 이런 사업들이 1년에 몇 개씩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무형유산 영상 기록화 사업은 매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년 단위로 도와 협의를 해서 기록화 사업에 대한 종목을 정해서요, 매년 종목을 바꿔 가면서 계속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종욱위원

15개 시군에 있는 어떤 무형유산에 대한 거를…….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전부 다 하고 있습니다.

김종욱위원

전부 다 발굴해서 하신다는 얘기잖아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종욱위원

그러면 그런 것들을 기록만 하고 남기는 역할만 하시는 건가요, 역사문화원에서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영상 기록화의 의미가 뭐냐면 이 사업은 지금 하시고 있는, 무형유산 보유자분들께서 하시는 일들이 정확히 원형 보존을 그대로 가지고 있느냐를 기록하기 위한 겁니다. 그래서 이거는, 기록 도서를 하는 이유는 그분들의 무형적인 유산을 기록으로 남기고 영상을 찍어서 그대로 보존하는 작업을 합니다. 그래서 향후, 보통 한 5년마다 한 번씩 하는데요, 5년 후에 그 기록들을 비교해서 달라진 점이 있으면 다시 원형으로 돌리는 그런 작업을 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말씀드린 것처럼 도민들에게 열람하거나 그런 목적보다는…….

김종욱위원

계승의 목적보다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학술적.

김종욱위원

원형이 틀어지지 않는 거에 대한 잡아 주는 역할을 한다는 얘기잖아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맞습니다.

김종욱위원

굉장히 중요한 사업을 하고 계셔서 궁금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죄송합니다. 제가 알고 있었어야 되는데 너무 죄송합니다.

김종욱위원

아닙니다. 이상입니다.

김복만위원장

김종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제가 몇 가지만. 아까 설미경 위원님 얘기할 때 보니까 민정희 연구실장님은 지금 어떻게 돼 있다고, 오늘 못 나오셨어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지금 병원에서, 지난주 목요일 날 너무 몸이 안 좋아서 병원을 갔더니 패혈증 증세가 있다고 해서 대학병원을 가라고 해서 대학병원을 갔더니 입원을 하라고 했더라고요. 그래서 염증 수치가 너무 높아서, 지금 병명을 제가 정확히 기억을 못 하겠는데 패혈증 비슷한 염증…….

김복만위원장

예, 됐고요, 그래서 그것을, 우리 위원회로 민정희 실장님이 오늘 출근을 못 하는 거에 대해서 서류를 제출했어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집행부석에서) 일단 도의회…….

김복만위원장

나와서 답변해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경영기획실장 강원조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도의회에 알아보라고 제가 지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도의회에서는 굳이 그럴 필요 없다고 답변을 받아서, 그래서 안 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도의회에서 안 나와도 된다고?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아니, 불출석 사유서를 안 내도 된다고 해가지고요.

김복만위원장

우리는 위원회인데, 여기 보니까 서열이 제일 위에 올라와 있네요? 그러면 당연히 우리 위원회는 얘기해 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냥 안 나오고서 병원에 입원했다고 하면 입원한 거로 끝나는 거예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아마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아니, 이거 당연한 거 아니에요? 지금 서열이 제일 1위 아니야. 1위인데, 그러면 원장님의 대행을 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이런 분이 안 나오는데도 괜찮은 거예요? 본회의에 도지사가 나오고 교육감이 나와야 되는데 그냥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라고 해서 입원했습니다.” 하면 그걸로 끝나는 거예요? 상임위원회는 본회의에 하기 전에 모든 절차를 밟는 사항인데 이건 우리한테 연락 자체를 안 하고서 그냥 입원했다고 하고서 끝나는 건 말이 안 되지 않아요? 이거 상임위를 무시하는 거예요, 이거!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죄송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안 그래요? 위원님들 다 물어봐요! 상임위를 무시하는 거지 무슨 처사야, 이게. 오늘 우리 첫 만남인데 나 겁나게 불쾌해, 이거. 들어가세요. 그리고 여기 직원들이 전부 다 전문직이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전문직입니다. 저희 연구원의 자격 기준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역사학·고고학 전문가, 석사, 박사를 받아야만 여기에 채용될 수 있는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그러면 여기 관리직 빼놓고 연구직까지는 전부 다 박사들이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석사, 박사들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석박사?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복만위원장

그러면 기간은 얼마예요, 근무 기간은?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정규직 말씀하시는 겁니까? 정규직들은…….

김복만위원장

아니, 연구직, 연구직까지.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연구직들은 정규직이라서요, 기간이…….

김복만위원장

공무원 신분을 그냥 유지한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복만위원장

예, 알았습니다. 알았고, 지금 역사문화연구원이 문화체육관광국 산하 기관인가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맞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산하 기관이죠? 그러면 문화정책과 소관이에요, 문화유산과 소관이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문화정책과 소관의 출자·출연 기관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출연 기관?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복만위원장

거기서 예산을 받아 쓰는 거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아까 말씀드렸듯이 도 출연금을, 일부 운영비를 많이 받고 있고요, 그 외 부족한 부분은 위탁 사업을 통해서 충당하고 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지금이 몇 월 달이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지금이 7월 달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예?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7월 달입니다.

김복만위원장

7월 며칠이에요, 오늘이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20일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예산 이거 집행 현황 좀 보세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복만위원장

집행률이 몇 프로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38%로 돼 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예?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38%로 돼 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38%.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아, 대행 사업비 말씀하셨나요?

김복만위원장

이게 그러면 얼마가 남은 거예요? 62% 남았죠?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복만위원장

언제 집행할 거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빠르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가…….

김복만위원장

아니, 이거 지금 50%가 넘었어야지. 지금 7월 달이에요. 절반이 넘어갔잖아요. 그런데 언제 한다는 거야, 일을. 아까 박상선 위원님인가 설미경 위원님이 얘기하니까 “예산이 부족해서.” 이런 얘기 하는데 이거 예산을 줘도 안 쓰고 있잖아요, 지금.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이 부분은 조금 변명을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사업 베이스 같은 경우는 학술 연구이다 보니까 책자를 발간하거나 그리고 인쇄를 하거나 이런 부분이, 큰 비용들이 하반기에, 11월·12월에 몰려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업비들이 대부분의 단위가 하반기에 다 지출되는 구조로 돼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집행률이 좀 많이 저조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매년…….

김복만위원장

아니, 이거 작은 돈도 전부 다 집행이 안 됐어요, 작은 돈도.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그래서 말씀, 저희가 좀…….

김복만위원장

아니, 책자 발간하는 거, 큰 예산은 모르지만 작은 돈도 전부 다 제로고 이렇게 됐단 말이에요. 이런 건 써야 할 거 아니야. 300만 원, 2000만 원, 530만 원, 이런 게 전부 다, 800만 원, 3000만 원, 500만 원, 940만 원, 이게 뭐야. 얼마야, 이게. 500만 원 이런 거 전부 다 제로예요, 제로. 이것도 지금 기간이 도래 안 돼서 안 쓴 거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못 하겠지만 위원장님이 우려하신 부분은 뭔지 지금 이해를 했는데요, 저희가 다시 점검을 해서 내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잘 점검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그런데 여기 보면 밑에는 38%인데 위에는 총예산 중에 28%뿐이 집행 안 된 걸로 돼 있어요, 28%. 이거 38%라고 했는데 28%야.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죄송합니다.

김복만위원장

말이 됩니까, 이게? 28%면 3분의 1도 안 썼잖아. 이렇게 해서 무슨 일을 한다고 해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저희가 점검을 잘 해서 내년에 그런 일 없게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이거요, 마무리 추경이나 내년도 예산 할 때 우리가 지적해서 집행이 부실한 것은 내년도 예산에서 전부 다 삭감할 거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알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빨리 쓰세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알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아니, 줘도 안 쓰는데 예산 뭐 하러 줍니까? 안 그래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열심히 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아니, 돈 열심히 쓰세요. 쓰라고 줬는데 줘도 안 쓰는 돈 뭐라고 예산……. 돈이 없어서 못 쓰는데 돈 갖다 줘도 안 쓰잖아.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죄송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그리고 역사문화연구원에서 지난해 금산군에서 의뢰를 받아 문화유산 중장기 전략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수행했는데 이 계획안에서 금산 진산성 역사문화권 정비, 금산 인삼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반 조성, 적벽강 유역 명승화와 옛길 활성화 사업, 주민 참여형 근현대 역사문화공간 재생 등의 사업이 제시됐는데 이 계획들은 군의 노력만으로는 안 되잖아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맞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돈이 없잖아요. 그래서 국비를 확보하든지 도에서 지원이 필요한데, 용역 이후에 금산군과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 있습니까?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지금은 바로 된 건 없고요,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예산 때문에 추진이 느려진 게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거기 금산군…….

김복만위원장

예산 줘도 안 쓰면서 뭐 얘기만 하면 예산 타령을 하고 있어.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저희 예산 말고요, 금산군 예산 말씀드린 겁니다. 지금 금산군 학예사와 저희가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하나씩 하나씩 지금 협의를 계속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연구원에서 금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서 국가유산청 공모나 도비 확보에 필요한 도움을 꾸준하게 제공해 주셔서 이것이 소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예, 그래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건 중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경복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역사박물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와 질의 답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시고 금년도 계획된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다음 회의는 11시 35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1시 33분 회의중지

11시 4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이상균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연구진흥실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유교문화 진흥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업무보고가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실한 보고와 답변을 당부드리면서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소관 건을 상정합니다. 이경복 관장님은 나오셔서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안녕하십니까?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박물관장 이경복입니다. 존경하는 김복만 위원장님과 최연숙 부위원장님 그리고 13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으로 새롭게 배정되시어 충남의 문화, 체육, 관광 발전을 위해 핵심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게 된 위원님 여러분! 연구원의 모든 임직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앞으로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펼쳐 나가실 위원님들의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기대하며 그 걸음마다 늘 보람과 영광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우리 연구원이 충남 역사문화의 보존과 활용을 통해 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애정 어린 격려와 고견은 우리 연구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현재 우리 연구원은 기관장 공백 상황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흔들림 없이 일치단결하여 맡은 바 책무를 다하고 있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먼저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오늘 보고 체계와 관련하여 위원님들께 먼저 양해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현재 연구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민정희 연구실장이 최근 일신상의 건강 사유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업무보고는 조직 규정에 의거하여 저 박물관장 이경복이 원장 직무대행을 대행하여 공백 없이 보고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위원님들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오늘 함께 참석한 연구원의 간부를 소개드리겠습니다. 강원조 경영기획실장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 202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118쪽입니다. 우리 연구원의 기관 현황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연구원은 지난 2004년 개원한 이래 충청남도의 역사문화를 전문적으로 조사·연구해 온 핵심 연구 기관입니다. 그동안 충남만의 차별화된 역사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의 귀중한 국가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해 왔으며 이를 도민의 삶 속에 대중화하여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구 구성은 2실 1관 8부 체제입니다. 내포, 백제문화 등 충남만의 역사문화를 조사·연구하고 보존하고 있는 연구실, 전시, 교육, 체험, 국외 소재 환수 등 유물 수집, 매장유산의 발굴을 담당하는 역사박물관 그리고 경영기획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음은 인력 상황입니다. 우리 연구원은 정원 56명이며 현재 현원은 54명으로 2명이 결원된 상태입니다. 아울러 현재 각 사업 분야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기간제근로자 30명이 별도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 자료 119쪽입니다. 이어서 우리 연구원의 주요 기능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연구원은 백제부터 근현대사까지 충남 역사문화의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 컨트롤타워로서 크게 세 가지 핵심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첫째, 충남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발굴 조사와 정비 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의 소중한 역사 자원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둘째, 충남만의 독자적인 역사문화의 원형을 새롭게 발굴·연구함으로써 미래세대를 위해 활용 가능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끝으로 도민과 늘 함께하는 박물관 운영을 통해 지역 역사문화의 대중화를 이끌고 도민 여러분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2026년 예산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연구원의 올해 총예산 규모는 109억 2000만 원입니다. 세입의 절반에 가까운 53억 8000만 원은 도 출연금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시군의 협력을 강화하여 39억 6000만 원 규모의 공기관 대행 사업 수입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지출 측면에서는 필수 운영비, 기관 일반관리비인 53억 2000만 원 외에 대행 사업 경비 27억 2000만 원 그리고 연구원의 정체성을 살리는 자체 목적 사업 21억 4000만 원을 짜임새 있게 편성·집행 중에 있습니다. 120쪽입니다.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충남 방문의 해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역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는 데 매진해 왔습니다. 그 결과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첫째, 연구 역량의 대외적 입증입니다. 국가유산청 주관 광역 단위 역사문화권 정비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되어 아산 133억, 서천 130억 등 총사업비 263억의 대규모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매장유산 조사 현장 공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수상하며 연구원의 전문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둘째, 충남 유산의 가치 제고입니다. 저희 연구원이 운영하는 충남역사박물관 본관이 역사적·건축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도내 제1호 우수건축자산으로 지정되는 뜻깊은 결실을 보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 박물관 평가 인증 4회 연속을 유지하는 탁월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세 번째입니다.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 향유의 성과입니다. 올해 박물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전시, 체험 교육을 다채롭게 추진한 결과 상반기에만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성과를 달성하여 도민에게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진행 중인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습니다. 나아가 도정 기조에 맞춰 백제문화 연구의 심화, 국외 소재 문화 환수 사업의 다각화 그리고 박물관을 활용한 도민 친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121쪽입니다. 분야별 추진 실적 및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정 수요를 반영하는 연구원이 되고자 민선 9기 소통 중심의 도정 기조에 발맞춰 저희 연구원은 충남문화관광재단과 충남정보산업진흥원 등 관련 공공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기관 간의 장벽을 허물고 연구 정보와 자원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나아가 민선 9기 공약 체계를 선제적으로 반영하는 실효성 있는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민 누구나 백제사를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대중적인 백제사 편찬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와 함께 백제사찰의 고증과 디지털 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본 나라현 초청, 세계유산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백제문화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더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 도민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던 서산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에 대해 저희 연구원에서는 3D 스캔 기술을 활용하여 과거의 온전한 원형을 그대로 복원·복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향후 국외 반출 문화유산 환수·활용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22쪽입니다. 충남 역사문화 연구 활성화입니다. 현재 우리 연구원은 충남 역사문화 활성화를 위해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과 지역유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양 축으로 하여 큰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원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였으나 아직까지 국가로부터 서훈을 받지 못한 충남의 숨은 운동가를 발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결과 올해는 청양 출신 미서훈 독립운동가 340명을 새로이 발굴해 내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중 입증 자료가 명확한 238명에 대해 우선적으로 서훈 신청을 추진하여 이분들의 고결한 희생을 기리며 명예를 온전히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충남이 보유한 세계적 자산인 가봉태실과 서산 해미읍성을 비롯한 지역의 대표적인 읍성들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철저한 고증과 학술 연구를 통해 이들 유산이 가진 독보적인 가치를 국제적 사회에 증명하고 등재를 위한 기반을 한층 더 단단히 다져 나가겠습니다. 123쪽입니다. 충남형 문화유산 체계적 보존·관리를 위해 정부의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발맞춰 도 지정 문화유산과 무형유산에 대한 정기 조사 및 기록화 사업을 철저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 제도에서 중요성이 한층 강조되고 있는 자연유산 분야의 공백이 없도록 체계적인 기초 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도 차원의 중장기 지정 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천안 천흥사지, 서천 남산성, 서산 부성산성 등 우리 지역의 핵심 유적지에 대한 정밀 발굴 조사를 진행하여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역사적 성격과 학술적 가치를 새롭게 규명해 나가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예산 임존성과 서천읍성 등에 대한 문화유산 정비 계획도 촘촘히 수립하여 충남 문화유산의 원형 보존과 지속 가능한 활용 가치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124쪽입니다. 도민과 함께하는 연구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충남역사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우리 연구원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도민이 언제나 친숙하게 찾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만들고자 박물관 상설 체험 프로그램 등을 시행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 2025년도 한 해 관람객 수에 육박하는 10만 명의 도민들이 박물관을 찾아주시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아울러 지난 6월에는 우리 연구원이 직접 발로 뛰고 소중히 기탁받은 아산 외암마을 참판댁 유물을 중심으로 대한제국 황실과 충청의 명가라는 특별전을 개최하여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습니다. 현재는 환수 유물을 중심으로 한 귀향 특별전이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 전시 중에 있으며 다가오는 9월에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공동으로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밤 풍경이라는 주제의 야간 전시를 기획하여 도민들께 야간 문화 콘텐츠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그동안 전문가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매장 발굴 조사 현장을 도민들께 직접 공개하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소통 노력을 인정받아 우리 연구원은 발굴 현장 공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월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125쪽입니다. 국외 환수 성과입니다. 저희 연구원은 해외로 반출되는 충남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되찾고 그 가치를 선양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올해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지난 5월 일본의 미야타 이즈미 선생이 소장하고 있는 충남 관련 개인 유물 등 61건 173점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충남으로 환수하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앞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첨단 3D 기술로 복원한 서산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은 지난 5월 부석사에서 도민의 염원을 담아 뜻깊은 봉안식을 마쳤습니다. 현재는 충남역사박물관에서 특별 기획전을 통해 도민들께 공개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까지 현재 일본 도쿄국립박물관에 소장하고 있는 오구라 컬렉션 중 하나인 공주 출토 반가사유상의 정밀 복제를 착수할 예정입니다. 이를 철저히 고증·제작하여 오는 2027년 도민에게 최초로 선보일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일본 규슈 지역 현지 조사 보고서 발간 등 국외 소재 유산을 추적하기 위한 저희 연구원의 끈질긴 기초 조사와 네트워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결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국외 유산 환수·활용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126쪽입니다. 경영 분야입니다. 우리 연구원은 내실 있고 투명한 경영 구조를 확립하여 도민들께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5년 실시한 조직 진단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기관의 정원을 합리적으로 조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조직의 군더더기를 없애고 내실을 단단히 다졌고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탄력적인 조직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도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성희롱 예방과 갑질 근절에 관한 방안도 마련하였습니다.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직급과 직렬을 초월한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정착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27쪽입니다. 저희 연구원은 세 가지 당면 핵심 사항으로 위원님들의 협조와 관심이 필요한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입니다. 첫 번째 백제 역사문화 책자 편찬과 두 번째 공주 출토 반가사유상 복제 사업은 앞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우리 충남의 역사적 자긍심을 세우는 핵심 사업인 만큼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격려와 예산적 지원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세 번째, 오는 7월 29일 부여 리조트에서 세계유산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충남도-나라현 한일 문화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여기 계신 행정문화 위원님께서 자리를 빛내시고 전문적인 고견을 더해 주신다면 저희 연구원에게 큰 영광이 될 것입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이경복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진행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재만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재만위원

아산 출신 황재만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국가유산청 광역 단위 역사문화권 정비 사업 공모 선정 263억 중에 아산에 133억이 배정되는 거 같아요. 맞죠?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맞습니다.

황재만위원

이 133억의 대상 범위가 어떻게 될까요, 내용이?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읍내리산성을 중심으로 한 지역인데요, 지금 현재는 아산시에서 그 범위를, 관련된 정비 계획이나 문화의 보존·관리를 세우고 있고요, 그리고 학술 진흥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예산은 아산시로 내려져 있어서 저희 연구원이 직접 집행하는 게 아니고 아산시에서 집행할 사업입니다.

황재만위원

아, 그러면 아산으로 내려서 아산에서 집행되는 사업이 133억이 되는 거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맞습니다.

황재만위원

그러면 사업 내용에 대해서 나중에 보고는 될 거 아니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별도로 될 거 같습니다.

황재만위원

그렇게 되고, 그다음에 윤보선 대통령 구술 기록 성과물…… 구술 기록화 사업이요. 거기에 보면 후손, 지역 주민 등 15명 구술채록 이렇게 돼 있고요. 그러면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아시나 모르겠는데- 약간 호불호가 있는 거 알고 계실까요, 시민단체 등에서, 그전부터?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제가 정확히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황재만위원

그러면 지역 주민 등 15명 이렇게 되면 후손하고, 지금 뭐 정해진 건 없나요? 그런 사업을 하려는 계획만 그냥 있는 건가요, 아니면…….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아닙니다. 지금 후손들이나 지역민 절반 정도는 구술채록을 했고요, 그리고 저희가 하는 거는 구술채록과 함께 해평 윤씨, 둔포 신항리 일대에 대한 관광 스토리텔링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역 주민들이 어떻게 하는 걸 제가 파악을 못 해서 너무 죄송한데요, 저희가 하는 거는 일단 14명을 지금 진행하고 있고 그리고 1명만 추가 진행 하고, 그러고 나서 아산 해평 윤씨에 대한 역사적 기록을 스토리텔링화하는 거까지의 작업을 저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황재만위원

그거는 사업 내용이 있으면 조금 살펴보셔야 될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그전에 보면 마을 앞에서 집회도 하고 이랬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그건 좀 챙겨 보시고, 그러면 성과물에 대한 활용 계획이나 이런 것도 나와 있을까요, 구술채록에 대한?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그거는 아산시하고 협의 중에 있는 건데요, 스토리텔링 원고를 저희가 만들고 이걸 가지고, 원래 마을에 대한 관광을 할 때 이야기가 있는 마을을 만들고자 하는 게 있거든요. 그래서 아직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없지만 저희가 이 사업이 끝나면 앞으로 아산시와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황재만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복만위원장

황재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연숙위원

먼저 하세요.

김복만위원장

부위원장님이 양보하시네.

박상선위원

위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김복만위원장

박상선 위원님 말씀하세요.

박상선위원

예쁜 곳이 산더미인 예산 출신 박상선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저는 122페이지의 미서훈 독립운동가 그 파트를 좀 알고 싶은데요, 자료를 보면 청양군의 경우 미서훈 독립운동가를 340명이나 발굴했지만 실제 서훈 신청 추진은 지금 238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약 100여 명의 차이가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고 또 발굴만 해 놓고 행정 절차나 공적조서 작성이 지연되어 서훈 신청을 못 받고 있는지, 방치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답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저희가 340명에 대한 독립운동가를 발굴했는데요, 서훈 조건이 있습니다. 그 조건에 좀 미흡하시거나 아니면 그거를 증명하기 위한 증거자료가 미확보되신 분들이 누락돼 있고요, 그래서 238명 서훈 신청을 저희가 공적조서까지 다 해 드리고 그거를 청양군에서 보훈처로 올릴 겁니다. 나머지 100명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더 찾아서 보완할 수 있는 거를 계속 추진할 예정이고요, 아무래도 저희가 자료를 찾는 데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장기적인 관점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상선위원

다음은 발굴하는 수준을 넘어서 사료 해석과 공적 입증을 위한 전문적 검토가 사전에 충분히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현재 연구원 내부의 사료 해석 전문가 인력 현황은 좀 어떠하며 또 전문성을 높여 책임감 있게 공적을 입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전 검증 시스템 이런 것들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일단 저희 연구원의 자격 기준이 역사학·고고학·건축학 석사·박사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역사 학회 활동도 나름 하고 있어서 교수 못지않은 전문가라고 말씀드리겠고요, 저희가 부족한 부분은 -아까 사전 검증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사업별로 자문위원이나 그리고 교수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서 그 부분을 일정 보완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우려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내부 인력의 역량이라든가 그리고 네트워크를 통해서 그걸 보완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선위원

다음 질문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충남의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 및 현양 사업에서 현재 전국 2위라는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매우 고무적인 수치인데요, 하지만 양적 발굴 건수가 전국 2위라는 것에 비해서 최종 서훈 통과율이나 승인율도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지 좀 알고 싶고요, 또 양적 순위는 2위인데 보훈부 심사 탈락률이 높다면 이는 보여 주기 식 행정에 그칠 수가 있을 거 같습니다. 전국 2위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질적 승인을 확보하기 위한 관리 지표나 대책이 있다면 좀 답변을 해 주십시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충남이 지금 양적으로는 2위로 돼 있는데 저희 목표는 원래 1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양적으로만 많이 발굴하고 있는 상태고요, 아까 말씀하셨듯이 서훈 신청에 서훈되는 프로테이지로 하면 60에서 70% 이상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최고 수준은 아니라도 중간 이상은 된다고 말씀드리겠고요, 그리고 떨어져도 저희가 계속 보완해서 계속 신청을 하는 중에 있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게 지금 현재 시군별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예산군·청양군 이렇게 되고 있는데 그게 충청남도에서 전체를 아우르는 그런 노력이 좀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런데 그게 아직 이루어지지 않아서 저희가 좀 아쉬움이 있는 상황입니다. 15개 시군 중에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3분의 2 정도의 시군에서 지금 미서훈 독립운동가 찾기를 했습니다, 예산군도 했고요. 그래서 아까 말씀대로 양적으로는 많이 돼 있는데 질적으로 조금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그걸 보완하기 위해서 밑에 이상재 선생의 서훈같이 기존에 되신 분들도 승격을, 높이는 작업을 저희가 병행해서 지금 나아갈 예정입니다. 그런데 그게 말씀하신 것처럼 쉽지는 않은 작업이라서 시간이 좀 오래 걸리고 그리고 많은 노력과 푸시(push)가 있어야 된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좀 열심히 할 예정입니다.

박상선위원

그리고 자료를 보면 청양군 기사는 2024년 11월이 시점이고 또 예산군 기사에 나온 것이 7월 20일 시점입니다. 두 기사의 시점이 약 8개월가량 차이가 나는데 현재 제출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의 총괄 데이터에 가장 최근 시점으로 일괄 업데이트가 된 건지 좀 알고 싶고요, 시군별로 데이터 기준 시점이 달라서 도 전체의 정확한 현황 파악에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도내 15개 시군의 발굴 및 서훈 신청 현황을 동일한 기준일로 상시 동기화 하는 관리 체계가 있는지 좀 답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그 부분은 솔직히 제가 파악을 못 해서 답변드리기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거는 제가 파악하는 대로 서면으로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박상선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박상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연숙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연숙위원

당진 출신 최연숙 위원입니다. 먼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백제사와 국가유산 조사나 관리 이런 부분이 상당히 우수하다고 지금 평가가 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저희도 충남 도민으로서 뿌듯합니다. 하지만 너무 연구 실적이 백제권에만 머물러 있지 않나. 한쪽으로 편중되지 않고, 15개 시군의 독특한 문화유산이 또 있거든요. 그런데 사실 지금 15개 시군을 관리하지 않으며 전혀 손을 못 대고 있는, 저기 한 걸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제 지역구인 당진만 하더라도 승전목이라든지 아직도 도 지정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남에서 유일하게 승전목이 전투에서 승리한 지역입니다. 그런 좋은 가치적인 동학운동사의 근현대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사실은 굉장히 평가받지 못하고 도 문화재로도 지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주의 우금치라든지 그런 쪽은 어느 정도 연구 성과가 있는데 사실 지역에서만 연구 성과가 좀 나올 뿐이지 연구원 자체에서 저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지역이 편중된 거 이런 부분은 중장기 계획에 세워 줘야 되지 않을까. 지역에서 많이 유물이나 이런 부분들이 수장고에, 제대로 관리조차, DB가 되어 있지 않은, 이런 시스템이 전혀 없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답변을 좀 요구하고요, 그리고 그동안 역사문화연구원에서 연구 성과가 있죠?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최연숙위원

연구 성과가 과연 정책이나 교육이나 관광에 어떻게 연계되어 있는지, 이런 사업들이 후속적으로 되어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뼈아픈 질문을 하셨습니다. 일단 저희가 지역 편중이 돼 있는 건 사실입니다. 특히 말씀하신, 위원님 지역구인 당진 같은 경우도 -저도 고향이긴 한데- 아무래도 저희가 못 챙긴 부분도 있습니다. 이유는, 핑계는 대지 않겠습니다. 저희가 앞으로 나갈 방향은 중장기 계획을 좀 세워서 말씀하신 대로 각 시군의 소외된…… 소외됐다고 말하기 그런데, 저희가 관심 갖지 못한 부분을 더 챙기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들은 저희 연구원에 아카이브 DB 구축이 돼 있긴 한데 그 편찬은 연구돼 있는 거에 올라가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생겼다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저희 연구 성과는 지금 아무래도 연구원이 연구 기관이다 보니까 고증이나 발굴 그리고 원형 보존 이런 쪽에 좀 치우쳐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아마 활용이라든가 관광 쪽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저희가 아무래도 그 부분은 박물관을 통해서만 할 수 있는 지역적 한계와 그리고 예산도 조금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현재 국가유산청에서도 활용 부분을 강조하고 있어서 저희가 지금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매장유산도 활용 부분을 지금 계속 공개하고 있고요, 박물관도 계속 도민들을 많이 모객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공공기관과 협업을 한다는 의미가 저희가 고증이나 개발, 원형 발굴을 통해서 그 기관에 원천 자료를 제공하는 그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못 하는 부분은 공공기관의 협업을 통해서 할 수 있고요,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더 찾아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연숙위원

답변 들었고요, 지금 15개 시군 중장기 전략계획 그런 것도 좀 세우셔야 될 거 같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알겠습니다.

최연숙위원

사실 여기가 컨트롤타워잖아요. 역사문화연구원이 충남의 역사문화에 대해서 모든 걸 관장하고 있는데 너무 백제에 치우쳐져 있는 거 그리고 근현대 이런 것도 전혀, 지금 당진이나 서산이나 어디나 다 특색이 있거든요. 내포 문화면 내포 문화 또 해양 문화면 해양 문화 또 저희도 철강 문화. 여러 가지 그 특색을 가지고 있는데 그거를 근현대에도 많이 집중해 주셔야 콘텐츠화되기도 쉽고, 그리고 또 관광하고 문화하고도 연결되는 부분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연구 성과만 많으면 뭐 합니까. 도민이 체감할 수 있고 또 도민이 그만큼 문화·역사를 누릴 수 있는 그리고 알고자 하는 그런 거를 일깨워 주는 것도 저는 도의 중심 역할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반드시 15개 시군 골고루 이 지역의 특색에 맞는 전략적 연구과제를 던져 주는 것도 역사문화원의 역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수장되어 있는 유물 그리고 빛을 보지 못하고 또 박물관이 없어서, 사실 지역에서 박물관 하나 짓는 데 굉장히 어려워요. 저도 지금 8년째, 하나 하고 싶었는데 용역까지 다 하고 있는데도 지원 사업이 전혀 없습니다. 이거는 국비·도비·시비, 어느 정도 국비하고 도비가 있어 줘야 박물관 같은 거를 할 수 있는데 시비만 가지고는 전혀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수장된 유물들, 사실은 전혀 DB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15개 시군은. 이런 부분도 살펴봐야 되지 않을까. 빛도 못 보고 사라져 가고 관리도 부실하고 또 수장고도 좁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여기 역사문화원에서 이런 거를 과감하게 해야 되지 않을까. 물론 예산의 한계도 있을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좀 더 포괄적인 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위원님들이 좀 관심을 가져 주시고요, 말씀하신 대로 예산 지원도 조금 더 해 주시고, 그리고 저희가 중장기 계획을 멋지게 내놓겠습니다. 그러면 많이 도와주시고 관심을 좀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연숙위원

예, 제 질의는 이상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최연숙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선 위원님. 이쪽이 했으면 이쪽이 해요. 이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일단 저희가 도에서 지원금을 한 50% 이상 받는데요, 그러니까 인건비는 거의 100%에 준하게 받고 있지만 문제가 되는 것이 기관 운영비입니다. 운영비가 한 9억 정도 모자라고 있어서 순이익금으로 그걸 벌어야 됩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위탁 사업, 공기관 대행이라든가 용역 사업을 하지 않으면 저희 연구원이 운영비를 충당하기 좀 어렵습니다. 특히 박물관 같은 경우도 거의 돈 쓰는 기관인데 저희 연구원 자체 비용으로 지금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매년 나오는 얘기가 “위탁 사업을 많이 하면 기관의 정체성이 무너진다.” 이런 말씀을 많이 하셨거든요. 올해는 그래도 점점 나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인건비 100%를 못 받은 적도 있지만 작년이나 재작년에 100%를 받아내서 저희 기관이 조금은 재정자립도가 높아졌다고 말씀드리고요, 그에 따라서 대행 사업비는 점점 줄고 있습니다. 이 얘기는 도 출연금이나 운영비를 많이 받으면 그에 반대급부로 위탁 사업을 줄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대신 저희가 목적 사업인 자체 사업을 통해서 도의 정책이나 이런 것들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잘 알고 있는 상황이고 그거를 단기간에 해결하기는 좀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도와 협의해서 차츰차츰 줄여 나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희가 지금 정확히 비교된 자료는 없고요, 제가 들은 얘기로만 말씀드리면 저희 연구원하고 그나마 가장 유사한 타 지역 연구원은 충북역사문화연구원이 있습니다. 그쪽 기관의 규모가 저희보다 좀 작은 편에 속하고 있고 저희를 벤치마킹해서 만든 기관이거든요. 그런데 거기는 충북에서 지원이 조금 높은 편에 속합니다. 물론 거기도 용역·위탁 사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저희보다는 아까 말씀대로 자체 도 출연비가 좀 많다, 그런 게 있습니다. 저희는 다른 기관, 그러니까 지금 현재 충청남도 안에서의 공공기관 안에서는 저희가 제가 알기로는 도 출연금 운영비가 조금 부족한, 떨어지는 상태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자세한 수치 데이터는 제가 파악을 못 해서 그 부분은 다시 한번 검토해서 위원님께 서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항상 -어떤 기관이나 똑같은 얘기를 하겠지만- 예산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100%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운영비 9억을 더 어떻게 해서든 받아낸다가 저희 목표인데요, 그 이유는 100%만 받아내면 솔직히 저희가 위탁 사업을 안 하고 도의 정책 사업에 관련된 사업들을 저희들이 자체 사업으로 만들어 내서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아직은 그런 수준이 되지 못합니다. 하나의 예로만 말씀드리면, 제가 박물관장이니까 박물관을 예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상반기·하반기에 전시를 하나씩 합니다, 보통. 그런데 전시 비용이 한 1억 정도의 수준에 그치는, 1억을 가지고 상반기·하반기 1회씩을 하는데요, 올해는 하반기 돈이 없어가지고 저희가 순회전 공모 사업을 해서 2건이 공모에 선정이 돼서 올해 2건을 하게 되었습니다. 귀향이라든가 아까 말씀드린 밤 풍경이 그런 예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식의, 지금 현재 저희가 용역 베이스가 좀 높은 그런 수준에 있는데요, 이것도 아마 제가 생각했을 때는 도와 협의해서 5년 안에 그 수준을 한 80% 이상 줄여 나가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제가 여기 연구원을 한 20년 다녔는데 지금이 가장 좋을 때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원이 많이 좋아졌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제가 일단 앞으로 향후에도 점점 좋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기대감을 갖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와 협의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이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설미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설미경위원

오늘 천안에서 온 설미경입니다. 제가 이거 첫 페이지를 보면서, 아까 미래 경쟁력 창출을 위해서 전략적 행정 관리에서 인력 구조 개선을 요청하셨는데요, 오늘 와서 보니까 연구원장님이 공석이시고 그다음에 연구실장님이 건강상 이유로 자리에 안 계시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56명 대비 인원 감축이 되어 있고 결원이 있고 또 공석이 있으시고 한데 이 상태로 운영했을 때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더 가중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거에 대한 방안이나 대책, 그다음에 지금 보니까 근로자가 30명 이상이 기간제근로자로 채워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고용 형태에 대한 분석이나 30명의 장기·상시 지속 업무 수행 여부를 검토해 보신 내용이 있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었고요, 또 아까 이야기하셨다시피 성희롱 방지 대응 체계 점검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셨는데 역설적으로 이야기하다 보면 혹시 성희롱이나 직장 내 괴롭힘 관련된 사례가 있으셨는지. 그리고 세 번째로 오구라 컬렉션, 공주 출토 반가사유상의 디지털 데이터, 3D 프린팅 주조 전시를 추진하고 계시는데 이거와 관련해서 국제 법적 분쟁이나 저작권이나 지식재산권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어 있는지 한번 짚어 보고 싶어서 질의드립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감사합니다. 일단 세 번째, 반가사유상에 대한 3D 복제 작업은 저희가 다 완료를 했습니다. 3D 허가도 받았고요, 그리고 도쿄박물관에 방문을 해서 말씀하신 부분은 다 이상 없이 처리해서 12월 달에 복제를 완성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원장님 공석은, 지금 현재 모든 기관이 다 공석입니다. 그거는 조례에 따라서 이루어진 사항이라 어쩔 수 없고요, 저희 연구실장님이 지금 현재 패혈증 증세가 있으셔가지고 급히 지난주 목요일 날 입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급히 나오는 바람에 모든 거를 다 파악하지 못한 점 너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현재 2명에 대한 결원은 신임 원장님 오시면 바로 채용할 예정입니다. 원래 계획이 있었는데 원장님이 교체되시는 바람에 그게 속도가 안 나서 지금 중지 상태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서 신임 원장님 오시면 2명이 바로 채용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간제에 대한 말씀은 저희가 사업별로 기간제를 뽑고 있거든요. 또 법률에 2년 이상 갈 수 없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법에 따라서 어쩔 수 없이 공개모집을 하고 그리고 채용을 했다가 2년이 지나면, 2년이 아니라 그때그때 사업이 끝나면 정리를 해야 된다거나 나가는 구조로 돼 있는데요, 그거를 저희가 장기 지속을 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채용을 해야 되는데 정원이 모자라고 예산과 그런 게 있기 때문에 좀 어렵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고민을 좀 더, 말씀하신 부분은 고민을 한 번 더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성희롱·갑질 부분은 불미스럽게 저희가 재작년이었나, 정확히는 기억을 못 하겠는데 재작년이었을 겁니다. 그게 좀 있었습니다. 성희롱 사건이 있어서, 갑질 내용이 있어서 그거에 따라서 저희가 징계위원회도 열었었고요, 그에 따라서 현재 열심히 대응책을, 작년부터 많이 마련해서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기관을 운영하면서 잘못이 있었던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설미경위원

자체적으로 해결하시고 또 모색하시려는 모습에 저기 하고, 그 이후에 재발이 안 되게끔 많이 관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노력하겠습니다.

설미경위원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설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광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광선위원

예산의 최광선입니다. 관장님, 혹시 임용일이 언제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최광선위원

임용일이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저 박물관장 온 지는, 작년 1월에 왔습니다.

최광선위원

작년 1월에 왔어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25년 1월에 왔습니다.

최광선위원

제가 질의하고 싶은 거는, 아마 관장님은 잘 모르실 수도 있겠네. 박재용 연구실장님이 입찰비로 인해서 1심에서 형사처벌 받은 거 기억나십니까?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알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그분 지금 법적으로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나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1차 선고는 돼 있는 상태로 알고 있고요, 지금 도와 협의해서 징계위원회를 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아직 처리가 끝난 건 아니죠?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끝난 건 아닙니다.

최광선위원

보면 공주시청 과장하고 업자는 구속이 됐거든요. 그런데 박재용 실장님은 아직까지도 처리가 안 되고. 4년, 5년 전의 얘기인 것 같거든요, 제가 정보를 받기에는, 제보를 받기에는? 그런데 아직까지도 징계위원회에 회부되고 처리가 안 됐다. 이유가 뭐죠? 법적 처리가 아직 끝나지 않아서 그런가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정확히 제가 대답을, 정확히 몰라서 말씀을 정확하게는 못 드리겠는데…….

최광선위원

혹시 알고 계신 분 있으면 답변해 주시죠.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그러면 경영기획실장, 강원조 실장님이 답변을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최광선위원

예.

김복만위원장

나와서 답변해 주세요. 발언대로 나오세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경영기획실장 강원조입니다. 그분이 2022년도에 그런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7월 9일 날 1심 선고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바탕으로 해가지고 지금 도하고 협의해서 징계위원회를 열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그분이 그러면 항소나 상고는 아직 안 했죠? 했나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지금 항소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하고 있어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예.

최광선위원

그러면 법적 절차가 다 끝나야 징계가 되겠네요? 그렇지 않겠어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일단 저희가 1심 선고가 나왔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근거로 해서 징계위원회를 열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징계위원회 열면 언제쯤 할 예정이죠?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그건 지금 도하고…….

최광선위원

아직 날짜는 안 나왔죠?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징계 처리 결과가 나오면 저한테 한번 보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알겠습니다.

최광선위원

이상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최광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욱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욱위원

논산 출신 김종욱입니다. 아까 설미경 위원님이 여쭤보신 것 중에 기간제 30명 쓰는 부분이 예산 때문에도 그렇겠지만 일반적으로 발굴 조사나 이런 자료 같은 연속성이 필요한 것도 기간제들이 할 거 아니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종욱위원

그게 2년이라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그런 부분들이 2년 안에 다 해결이 되는 게, 다 일이 그렇습니까? 그렇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물론 당연히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종욱위원

그런데 연속성이 있어요, 계속?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발굴조사팀의 경우에는 말씀드리면, 어떻게 말씀드려야 되나. 한 팀이 움직여야 됩니다. 거기는 비정규직을 거의 안 쓰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비정규직을 쓰는 부분은 학술 연구 분야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학술 연구는, 저희가 1년 단위가 넘어가서 2년까지 가는 학술 연구의 경우는 기간제를 2년까지 갈 수 있는데 단기간으로 끝나는 사업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사업들이 보통 1년으로 계약이 돼 있기 때문에 1년 단위로 기간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1년 정도 하시고, 그러고 나서 다음에 또 1년을 할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2년이 넘으면 딱 걸려 있기 때문에 저희가 할 때는 그분들이 보통 2년까지는 안 들고 1년 안에 아니면 1년이 좀 넘거나 이 상태로 운용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요, 오신 분들이 옛날에는 보통 직장에서 오래 근무하시려고 많이 오셨는데 저희가 조금 변화를 겪어서 학교나 이런 곳에 많이 네트워크를 가져서 공부하는 분들이 오셔가지고 저희 연구원에서 경험을 쌓는 그런 작업으로 기간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김종욱위원

업무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방해받거나 이러지는 않는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그렇습니다.

김종욱위원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충남 문화유산 기록화 및 전승 기반 구축 연구에 대해서, 문화유산 기록 도서가 한 종목이라고 했는데 한 종목 이게 뭐예요? 영상 기록화 세 종목 이거하고 종목이 뭔지 좀.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역사 기록화는 홍성 댕댕이장하고 아랫내포제시조하고…….

김종욱위원

내포제시조?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잠깐 자료를 좀 받겠습니다.

김종욱위원

그러면 이런 사업들이 1년에 몇 개씩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무형유산 영상 기록화 사업은 매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년 단위로 도와 협의를 해서 기록화 사업에 대한 종목을 정해서요, 매년 종목을 바꿔 가면서 계속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종욱위원

15개 시군에 있는 어떤 무형유산에 대한 거를…….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전부 다 하고 있습니다.

김종욱위원

전부 다 발굴해서 하신다는 얘기잖아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종욱위원

그러면 그런 것들을 기록만 하고 남기는 역할만 하시는 건가요, 역사문화원에서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영상 기록화의 의미가 뭐냐면 이 사업은 지금 하시고 있는, 무형유산 보유자분들께서 하시는 일들이 정확히 원형 보존을 그대로 가지고 있느냐를 기록하기 위한 겁니다. 그래서 이거는, 기록 도서를 하는 이유는 그분들의 무형적인 유산을 기록으로 남기고 영상을 찍어서 그대로 보존하는 작업을 합니다. 그래서 향후, 보통 한 5년마다 한 번씩 하는데요, 5년 후에 그 기록들을 비교해서 달라진 점이 있으면 다시 원형으로 돌리는 그런 작업을 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말씀드린 것처럼 도민들에게 열람하거나 그런 목적보다는…….

김종욱위원

계승의 목적보다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학술적.

김종욱위원

원형이 틀어지지 않는 거에 대한 잡아 주는 역할을 한다는 얘기잖아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맞습니다.

김종욱위원

굉장히 중요한 사업을 하고 계셔서 궁금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죄송합니다. 제가 알고 있었어야 되는데 너무 죄송합니다.

김종욱위원

아닙니다. 이상입니다.

김복만위원장

김종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제가 몇 가지만. 아까 설미경 위원님 얘기할 때 보니까 민정희 연구실장님은 지금 어떻게 돼 있다고, 오늘 못 나오셨어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지금 병원에서, 지난주 목요일 날 너무 몸이 안 좋아서 병원을 갔더니 패혈증 증세가 있다고 해서 대학병원을 가라고 해서 대학병원을 갔더니 입원을 하라고 했더라고요. 그래서 염증 수치가 너무 높아서, 지금 병명을 제가 정확히 기억을 못 하겠는데 패혈증 비슷한 염증…….

김복만위원장

예, 됐고요, 그래서 그것을, 우리 위원회로 민정희 실장님이 오늘 출근을 못 하는 거에 대해서 서류를 제출했어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집행부석에서) 일단 도의회…….

김복만위원장

나와서 답변해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경영기획실장 강원조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도의회에 알아보라고 제가 지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도의회에서는 굳이 그럴 필요 없다고 답변을 받아서, 그래서 안 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도의회에서 안 나와도 된다고?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아니, 불출석 사유서를 안 내도 된다고 해가지고요.

김복만위원장

우리는 위원회인데, 여기 보니까 서열이 제일 위에 올라와 있네요? 그러면 당연히 우리 위원회는 얘기해 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냥 안 나오고서 병원에 입원했다고 하면 입원한 거로 끝나는 거예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아마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아니, 이거 당연한 거 아니에요? 지금 서열이 제일 1위 아니야. 1위인데, 그러면 원장님의 대행을 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이런 분이 안 나오는데도 괜찮은 거예요? 본회의에 도지사가 나오고 교육감이 나와야 되는데 그냥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라고 해서 입원했습니다.” 하면 그걸로 끝나는 거예요? 상임위원회는 본회의에 하기 전에 모든 절차를 밟는 사항인데 이건 우리한테 연락 자체를 안 하고서 그냥 입원했다고 하고서 끝나는 건 말이 안 되지 않아요? 이거 상임위를 무시하는 거예요, 이거!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죄송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안 그래요? 위원님들 다 물어봐요! 상임위를 무시하는 거지 무슨 처사야, 이게. 오늘 우리 첫 만남인데 나 겁나게 불쾌해, 이거. 들어가세요. 그리고 여기 직원들이 전부 다 전문직이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전문직입니다. 저희 연구원의 자격 기준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역사학·고고학 전문가, 석사, 박사를 받아야만 여기에 채용될 수 있는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그러면 여기 관리직 빼놓고 연구직까지는 전부 다 박사들이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석사, 박사들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석박사?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복만위원장

그러면 기간은 얼마예요, 근무 기간은?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정규직 말씀하시는 겁니까? 정규직들은…….

김복만위원장

아니, 연구직, 연구직까지.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연구직들은 정규직이라서요, 기간이…….

김복만위원장

공무원 신분을 그냥 유지한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복만위원장

예, 알았습니다. 알았고, 지금 역사문화연구원이 문화체육관광국 산하 기관인가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맞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산하 기관이죠? 그러면 문화정책과 소관이에요, 문화유산과 소관이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문화정책과 소관의 출자·출연 기관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출연 기관?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복만위원장

거기서 예산을 받아 쓰는 거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아까 말씀드렸듯이 도 출연금을, 일부 운영비를 많이 받고 있고요, 그 외 부족한 부분은 위탁 사업을 통해서 충당하고 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지금이 몇 월 달이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지금이 7월 달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예?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7월 달입니다.

김복만위원장

7월 며칠이에요, 오늘이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20일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예산 이거 집행 현황 좀 보세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복만위원장

집행률이 몇 프로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38%로 돼 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예?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38%로 돼 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38%.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아, 대행 사업비 말씀하셨나요?

김복만위원장

이게 그러면 얼마가 남은 거예요? 62% 남았죠?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복만위원장

언제 집행할 거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빠르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가…….

김복만위원장

아니, 이거 지금 50%가 넘었어야지. 지금 7월 달이에요. 절반이 넘어갔잖아요. 그런데 언제 한다는 거야, 일을. 아까 박상선 위원님인가 설미경 위원님이 얘기하니까 “예산이 부족해서.” 이런 얘기 하는데 이거 예산을 줘도 안 쓰고 있잖아요, 지금.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이 부분은 조금 변명을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사업 베이스 같은 경우는 학술 연구이다 보니까 책자를 발간하거나 그리고 인쇄를 하거나 이런 부분이, 큰 비용들이 하반기에, 11월·12월에 몰려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업비들이 대부분의 단위가 하반기에 다 지출되는 구조로 돼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집행률이 좀 많이 저조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매년…….

김복만위원장

아니, 이거 작은 돈도 전부 다 집행이 안 됐어요, 작은 돈도.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그래서 말씀, 저희가 좀…….

김복만위원장

아니, 책자 발간하는 거, 큰 예산은 모르지만 작은 돈도 전부 다 제로고 이렇게 됐단 말이에요. 이런 건 써야 할 거 아니야. 300만 원, 2000만 원, 530만 원, 이런 게 전부 다, 800만 원, 3000만 원, 500만 원, 940만 원, 이게 뭐야. 얼마야, 이게. 500만 원 이런 거 전부 다 제로예요, 제로. 이것도 지금 기간이 도래 안 돼서 안 쓴 거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못 하겠지만 위원장님이 우려하신 부분은 뭔지 지금 이해를 했는데요, 저희가 다시 점검을 해서 내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잘 점검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그런데 여기 보면 밑에는 38%인데 위에는 총예산 중에 28%뿐이 집행 안 된 걸로 돼 있어요, 28%. 이거 38%라고 했는데 28%야.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죄송합니다.

김복만위원장

말이 됩니까, 이게? 28%면 3분의 1도 안 썼잖아. 이렇게 해서 무슨 일을 한다고 해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저희가 점검을 잘 해서 내년에 그런 일 없게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이거요, 마무리 추경이나 내년도 예산 할 때 우리가 지적해서 집행이 부실한 것은 내년도 예산에서 전부 다 삭감할 거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알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빨리 쓰세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알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아니, 줘도 안 쓰는데 예산 뭐 하러 줍니까? 안 그래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열심히 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아니, 돈 열심히 쓰세요. 쓰라고 줬는데 줘도 안 쓰는 돈 뭐라고 예산……. 돈이 없어서 못 쓰는데 돈 갖다 줘도 안 쓰잖아.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죄송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그리고 역사문화연구원에서 지난해 금산군에서 의뢰를 받아 문화유산 중장기 전략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수행했는데 이 계획안에서 금산 진산성 역사문화권 정비, 금산 인삼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반 조성, 적벽강 유역 명승화와 옛길 활성화 사업, 주민 참여형 근현대 역사문화공간 재생 등의 사업이 제시됐는데 이 계획들은 군의 노력만으로는 안 되잖아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맞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돈이 없잖아요. 그래서 국비를 확보하든지 도에서 지원이 필요한데, 용역 이후에 금산군과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 있습니까?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지금은 바로 된 건 없고요,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예산 때문에 추진이 느려진 게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거기 금산군…….

김복만위원장

예산 줘도 안 쓰면서 뭐 얘기만 하면 예산 타령을 하고 있어.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저희 예산 말고요, 금산군 예산 말씀드린 겁니다. 지금 금산군 학예사와 저희가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하나씩 하나씩 지금 협의를 계속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연구원에서 금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서 국가유산청 공모나 도비 확보에 필요한 도움을 꾸준하게 제공해 주셔서 이것이 소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예, 그래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건 중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경복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역사박물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와 질의 답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시고 금년도 계획된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다음 회의는 11시 35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1시 33분 회의중지

11시 4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이상균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연구진흥실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유교문화 진흥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업무보고가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실한 보고와 답변을 당부드리면서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건 중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소관을 상정합니다. 이상균 실장님 나오셔서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안녕하십니까?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연구진흥실장 이상균입니다.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김복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먼저 새롭게 구성된 충청남도의회에서 도민의 행복과 충남의 발전을 위해 의정 활동을 펼치고 계신 위원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위원님들과 함께 충남의 문화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진흥원도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2022년 개원 이후 충남의 유교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 그리고 도민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유교문화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찾아가는 유교문화학교 등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성 교육을 강화하여 미래세대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한국유교문화축전을 비롯하여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전통문화 국제 교류 행사 등 국내외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유교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충남 문화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는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성과와 함께 향후 계획을 성실히 보고드리고 위원님들의 고견과 제언을 적극 반영하여 도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202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저희 한국유교문화진흥원 간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호 행정지원실장입니다. (인 사) 신임 원장은 선임 절차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업무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164쪽입니다. 보고는 기본 현황, 주요업무 추진상황, 당면 현안 사항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기본 현황입니다. 기구 및 기능입니다. 기구는 2실 6부, 정원은 38명, 현원은 7월 20일 금일 자로 3명이 충원되어 36명으로 2명이 결원입니다. 결원 2명은 원장과 부원장으로 선임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65쪽입니다. 주요 기능은 유교문화 학술 조사 및 연구와 국학 자료 수집 및 연구, 유교문화 자원의 보존 및 전시, 유교문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자세한 사항은 보고서의 비전하우스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예산 현황입니다. 예산 규모는 103억 2669만 원으로 세입은 국비 29억 1600만 원, 도비 58억 1550만 원, 논산 시비 11억 3000만 원, 수탁 용역비 4650만 원, 잉여금, 집행잔액 등이 4억 1509만 원, 기타 잡수입 등 360만 원입니다. 세출은 기관 운영비 39억 8000만 원, 연구 사업비 49억 7050만 원, 교육 사업비 9억 5945만 원, 반환금 등 자본적 지출이 4억 508만 원, 예비비가 1166만 원입니다. 회의 자료 166쪽입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총평입니다. 금년 상반기에는 유교문화 가치 확산과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 연구, 문화 사업을 주력하는 한편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과 미래형 조직 재설계를 통한 기관 경쟁력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K-헤리티지 밸리 조성 사업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학 자료 보물 지정 추진 등 주요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한국 유교문화의 가치 확산에 힘썼습니다. 그 결과 주요 성과로는 유교 및 전통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교육, 연수, 체험 프로그램을 203회 운영하여 508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제3회 한국유교문화축전을 준비하고 맹자강독 운영 등 선비회원 활동 활성화와 문화공간 솔비움 프로그램 운영, 웹진 발간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공주대학교와 일본 쇼헤이코 학교법인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유교문화 제6집 발간과 충청종가 워크숍 개최를 통해 국제 교류와 학술 연구 기반을 강화하였습니다. 아울러 국학 자료 781점 조사·수집하고 정보 시스템 1292건을 공개하는 한편 충남 지역 향교 현판 기록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유교문화 자산의 보존과 활용에 힘썼으며 이와 함께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과 조직 개편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조직 운영 체계를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 하반기에는 한국유교문화축전과 전통문화 국제 교류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기관 운영의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국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의 자료 167쪽입니다. 이어서 분야별 추진 실적 및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시대의 흐름에 맞는 대중화 프로그램 개발·운영 사업입니다. 유교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교육·연수 프로그램으로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122회, 기관 특성화 프로그램 30회를 운영하였으며 오는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제3회 한국유교문화축전은 사전 홍보를 추진, 관람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대학과 외국인 유학생, 문화단체 그리고 가족 단위 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유교문화 기반 융복합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고 있는데 문화공간 솔비움 프로그램 운영과 웹진 발간, 유교문화 대중 교양서 발간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유교문화의 대중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 유교문화의 가치 확산을 위해 맹자강독 등 선비 강좌를 운영하여 선비 정신 함양에서 힘쓰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협업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상생 프로젝트도 지속 추진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제3회 한국유교문화축전을 비롯하여 교육, 연수, 체험 프로그램과 충청 유교 탐방, 선비회원의 날, 특별기획전시 등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68쪽 참고 부분에는 ’26년도 상반기 유교문화 대중화 사업의 주요 성과를 간단히 정리하였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회의 자료 169쪽입니다. 둘째, 유교문화 글로벌 콘텐츠 개발 및 세계화 사업입니다. 유교문화 국제 교류 플랫폼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일본 쇼헤이코 학교법인 및 공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허베이성 사회과학원 학술포럼에 참가하는 등 국내외 협력 기반을 확대하였습니다. 한국 유교문화의 세계적 가치 확산을 위하여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K-유교 국제포럼 개최를 통해서 한국 유교문화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자 합니다. 또한 문체부 종무실 한국예학 DB 및 활용 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한국예학 연구의 디지털 기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제5회 충청국학 학술대회 개최와 학술총서 발간을 추진하고 정기학술지 한국유교문화 제6집 발간과 한국연구재단 등재 후보 학술지 인증을 추진하는 등 학술 연구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충청유교문화대계 발간을 위한 세미나, 충청 종가문화 기초 조사와 충청 유교문화 콘텐츠 원형 발굴을 지속 추진 하여 유교문화 핵심 자원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외국인 대상 유교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유교문화의 국제적 확산 기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K-유교 국제포럼과 충청국학 학술대회 등 주요 학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국내외 유교문화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학술지와 충청유교문화대계 발간, 예학 콘텐츠 개발 등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70쪽은 참고 자료입니다. 171쪽입니다. 셋째, 국학 진흥을 위한 국학 자료 보전 및 콘텐츠 발굴 사업입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부 충청권 거점 국학 진흥 사업 추진입니다. 상반기에는 범충청권 국학 자료 781점을 조사·수집하여 국학 자료 누적 기준 6만 1000여 점을 현재 확보하였으며 이에 대한 국학 자료 정리와 목록화를 지속 추진 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진흥원 소장 윤증 초상과 영당기적 초편본이 국가보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소중한 국학 자료의 가치 제고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은 국학 자료 디지털화 및 대국민 공개 사업입니다. 고서와 고문서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국학 자료 1292건을 정보 시스템에 공개하고 유관 기관과 자료 연계를 확대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국학 자료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여 국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학 자료 번역과 충남 지역 향교 현판 기록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요 고문서 국역과 향교 10개소에 대한 현장 조사 및 기록화를 추진하며 유교문화 기록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중요 국학 자료의 보존 처리, 복제, 보존 환경 관리도 지속 추진 하고 있습니다. 노성 궐리사 공자 초상 등 주요 자료의 보존 처리와 복제를 추진하는 한편 훈증 소독 등 체계적인 보존 환경 관리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특별전 개최, 국역 사업 등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국학 자료의 보존과 활용 기반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172페이지 참고 자료도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173페이지입니다. 넷째, 유교문화 자원 인프라 구축 및 산업화 정책 발굴입니다. 저희 한유진은 유교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여 교육, 관광, 체험이 융합된 문화 관광을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K-헤리티지 밸리 조성 사업 지원입니다. 노성면 병사리 일대에 전통문화 콘텐츠 기반 체험, 교육, 전시, 공연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충청남도 및 논산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민선 9기 도정 공약 사업으로 선정된 만큼 도와 논산시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콘텐츠 기획 등 사업 추진 지원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한유진 평생 교육 시설인 한국인문교육원 건립 사업입니다. 교육 연수와 인력 양성, 국제회의 등이 가능한 복합 교육 시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 6월 기본구상 용역에 착수하였으며 오는 11월까지 시설 규모와 기능, 공간 구성 등 구체적인 운영을 마련하여 인문·인성 교육의 거점을 조성해 갈 계획입니다. 세 번째는 인문산책원 조성 사업입니다. 인문산책원은 종학당 전면부인 노성면 병사리 일원에 충청의 인문 자원을 활용한 테마 공원과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벤치마킹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6월부터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계유산과 연계한 유교문화 체험 공간을 조성하여 문화 관광 활성화와 유교문화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K-헤리티지 밸리 조성 사업의 실행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평생 교육 시설과 인문산책원 기본구상 용역을 마무리하여 후속 사업에 차질 없이 추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회의 자료 174쪽입니다. 다섯째, 환경-사회-지역상생을 위한 ESG 경영 추진 사항입니다. 저희 한유진은 유교의 가치를 기관 경영과 운영 전반에 반영하여 기관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먼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책임 경영을 위해 직원들의 인권 감수성 제고 및 윤리의식 강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 공헌 활동과 주요 사업 협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탄소중립 추진 체계를 마련하고 녹색 제품 구매를 확대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은 신뢰와 소통이 함께하는 행복한 일터 조성입니다. 직원 참여형 동아리 신설과 유연근무제 확대, 전 직원 워크숍을 통해 소통과 협업문화를 강화하고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근무 환경 조성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직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전략 과제를 발굴하였고 전략 중심의 미래형 조직 개편을 추진하였으며 자문위원회 재구성과 AI 활용 교육 등을 통해 정책 역량과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기관장 및 선임직 임원 선임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제규정 정비와 감사 지적 사항 개선, 조직문화 혁신과 직원 역량 강화를 지속 추진 하여 책임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회의 자료 175쪽입니다. 끝으로 당면 현안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민선 9기 중장기 미래 비전 사업 추진입니다. 개원 이후 축적해 온 유교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논산을 중심으로 한 K-헤리티지 밸리 조성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교문화 클러스터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K-헤리티지 문화·체험관 조성을 위해 국비 190억을 확보하였으며 현재 충청남도와 논산시가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저희 진흥원은 콘텐츠 기획과 사업 추진 지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인문교육원과 인문산책원은 현재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 중으로 향후 국비 확보와 단계별 사업 추진을 통해 민선 9기 공약 사업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176쪽입니다. 두 번째는 2026년 한국유교문화축전 준비입니다. 오는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제3회 한국유교문화축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개막식과 인문 행사, 특화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에도 단계별 준비와 홍보에 만전을 기하여 유교문화의 대중화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 축제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도 축전 기간 중 함께해 주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세 번째는 전통문화 국제 교류 사업 K-헤리티지 인 프랑스 준비입니다. 올해는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프랑스 디종시에서 한국의 전통문화와 유교문화를 알리는 국제 교류 행사를 추진합니다. 현지 사전 답사 및 업무 협의를 마쳤으며 오는 10월에 전시와 체험, 인문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 유교문화의 세계적 가치를 알리고 국제 문화 교류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주요 사업별 예산 확보 현황과 간부 명단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이상균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장시간 계속된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찬과 회의 준비를 위해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1시 59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상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상선위원

예산의 박상선 위원입니다. 먼저 발의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김복만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보고 싶은 페이지는 177쪽에, 저희 진흥원 총예산이 103억 2600만 원이지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맞습니다.

박상선위원

도비가 58억 1500만 원으로 무려 56.3%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반면에 국비는 29억 1600만 원에 불과합니다. 특히 기관 운영비 속의 39억 8000만 원은 국비 지원 없이 도비 33억 8000만 원과 시비 6억 원으로 충당이 되고 있는데 충청 유교문화의 세계화와 국학 진흥을 표방하는 국가적 성격의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충청남도와 시군의 재정 부담이 과도한지 설명을 해 주시고요, 향후 국비 확보를 위해서 구체적인 로드맵이 있는지 질문하고 싶습니다.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설립되게 된 배경부터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명칭은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지만 충청남도 출연·출자 기관입니다. 다시 말하면 국가에서 설립한 기관이 아니라 처음에는 건립 사업을 할 때 충청유교문화원이라는 건립 사업으로 해서 이 조직이 만들어지고 또 시작됐는데, 오히려 우리 충청남도 출연·출자 기관으로 역할을 하지만 조금 더 정부 사업비를 많이 받아내기 위한 하나의 일환으로서 명칭을 한국유교문화진흥원으로 변경하게 됐고요, 그렇게 함으로 해가지고 현재 사업비 중의 29억인데요, 지금 기관 운영비가 39억 8000이라는 거는 우리 기관의 모든 인건비하고 다른 기관 운영비 합쳐서 39억인데 타 기관하고는 특별한 차이점은 없습니다.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기관 운영비를 받고 있는 상황이고요, 대신에 저희 기관의 특징이 오히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라고 해서 충청남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유교문화를 진흥하겠다라는 그런 각오를 보이면서 정부 예산을 좀 더 많이 확보해가지고, 예를 들면 29억 이 정도 금액이, 저희 사업비 규모가, 그러니까 39억 안에는 인건비라든지 기관 운영비가 있고 그다음에 나머지 도하고 시 사업비가 한 10억 이상 같이 포함돼 있습니다. 하지만 국비 사업을 저희가 50% 이상 사업비를 확보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어떻게 보면 도비를 좀 절감해서 국비를 확보해서 하는 사업이라고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명칭은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국가 기관처럼 보이지만 그게 아니었고 설립 초창기에 오히려 충청남도에서, ‘유교문화’라는 이름을 가진 기관들이 전국적으로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제적으로 명칭을 한국유교문화진흥원으로 선점함으로 해서 정부 사업을 한번 적극적으로 가져오자라는 그런 의도에서 출연·출자 기관의 이름을 그렇게 하게 되었고요, 그렇게 명칭을 정함으로 해서 현재 문체부의 3개 과로부터 사업을 같이 진행하고 있는데 문체부 종무실의 세 가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예를 들면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을 문체부 종무실 사업으로 연간 3억씩 진행하고 있고요, 그리고 문체부 종무실의 한국예학 DB 구축 사업도 진행을 하고 있고, 교육 연수 사업 같은 경우도 현재는 도비로 운영하고 있는데 문체부에다가 요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반영이 되면 내년도부터 시작할 거고요, 그리고 문체부의 전통문화과 사업으로 충청국학 진흥 사업이라고 해서, 전액 국비 사업으로 해서 또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체부의 관광개발과 사업에서 충청유교문화권 진흥 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또 집행되고 있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도 최대한 저희들이 국비 관련해서는 체계적으로 로드맵을 만들어서 계속 정부 쪽에 건의도 하면서 국비 예산 확보를 다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상선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밑에 자본적 지출이 있잖아요. 거기에 전년도 집행잔액 반환금 등으로 해서 무려 4억 6500만 원이 편성되어 있지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맞습니다.

박상선위원

이는 위의 전체 교육 사업비 9억 3200만 원의 절반에 육박하는 막대한 금액입니다. 사업 계획 단계의 부실이나 과다 편성으로 인해 소중한 도 재정이 예산 집행 과정에서 사장되었다가 뒤늦게 반환되는 구조적 문제가 반복되는 거 아닌지,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에서 잔액이 발생했는지 그거를 밝혀 주십시오.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알겠습니다. 지금 자본적 지출에서 사업비 집행잔액 반환금 등, 순세계잉여금, 잡수입 등이 있는데요, 이 부분 같은 경우는 예를 들면 저희 쪽에서 용역 사업 같은 걸 할 때 100% 발주 금액에서 협상을 해서 집행잔액들이 남게 됩니다. 그래서 전액을 다 쓰지 못하고 예산 절감 차원에서 10% 정도씩은 절감하는 차원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반환금들이 쌓이는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인건비 같은 경우는 저희가 38명이 근무를 하게 되는데, 일단 인건비 부분에 있어서 중간에 퇴사하거나 올해 같은 경우도 원장님이나 부원장님 또는 중간에 퇴직자가 있는 경우에 그런 부분들이 집행잔액으로 남다 보니까 반환금으로 쌓이게 됐는데 전체적으로 작년의 예산 집행률을 -12월 달을- 봤을 때 한 96% 이상 집행률이 있기 때문에 어쨌든 최소화해서 앞으로도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선위원

예, 그리고 대형 연구 사업비 대비 저조한 정기학술지 발행이, 3800만 원 정도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충청국학 진흥 사업비가 17억 5600만 원이고 한국예학 DB의 학술적 성과를 대외적으로 입증할 정기학술지 발간 예산이 고작 3800만 원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예산의 불균형이 심각한데, 방대한 연구 데이터와 소장 자료가 구축되고 있다면 이를 국내외 학계에 공유하고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등극하기 위해서는 아마 과감한 투자가 선행이 되어야 된다고 보는데 우리 실장님의 생각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셨던 부분은 어쨌든 기초 자료 등 많은 연구를 하고 있는데 그만큼 성과를 학술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더 해야 된다고 말씀하시는 걸로 이해를 하고 있고요, 정기학술지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기관이 ’22년도 10월 달에 개원하고 한국연구재단에 학술지로 등재 후보지 신청을 올해 하고 있는데 정기학술지는 그야말로 학계 논문집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말씀하신 대로 우리의 성과뿐만 아니라 대학교 교수 그다음에 외부에서, 학계에서도 우리 학술지에 논문을 신청하게 됩니다. 하게 되면 심사를 거쳐서 우리 정기학술지에 논문을 등재해서 하는 구조로 돼 있는데요, 현재는 한국연구재단의 등재 후보지나 등재 학술지로 아직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원고료에 해당하는 부분을, 원고를 받아서 심사를 하고 나서 등재되신 분들에 한해서 원고료를 지급하고 있는데요, 향후에는 어쨌든 등재지가 되면 말씀하신 대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우리 내부의 성과뿐만 아니라 외부의 충청권 기호유교문화 연구를 한 학술적인 내용들을 좀 더 많이 담아서 학술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선위원

예, 고맙습니다. 또 그리고 교육 사업의 단일 항목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한옥연수원 활용 교육 운영에 전액 도비가, 2억 4000만 원이 투입됩니다. 막대한 도 재정이 투입되는 만큼 한옥연수원의 연간 가동률과 수혜 인원이 명확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게 전액 무료로 진행되어 전적으로 도비에만 의존하는 구조인지 아니면 기업 연수나 또 유료 고급 연수·프로그램 등 자체 수익을 창출하여 자립도를 높일 수 있는 그런 비즈니스 모델이 마련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현재까지 한옥연수원 활용 교육 운영은 전액 무료는 아니고요, 단체가 신청했을 때, 단체라 하면 교사 집단도 있고 학생들 그리고 공무원분들도 있고 누구나 또 도민들이, 협회 또는 관심 있는 단체들이 신청을 하게 되는데 주로 식사비하고 그다음에 버스비, 버스 임차비라든지 실비 같은 것들은 본인들이 자부담을 하게 되고 저희 쪽에서는 프로그램과 관련된, 예를 들면 강의라든지 유교문화 체험 그리고 숙박 같은 경우 인프라가 구축돼 있기 때문에 그런 비용들은 저희 쪽에서 지출하는 구조로 활용이 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최대한 많은 도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하고 있으며 저희 프로그램에 연간 참여하는 인원이 올해 같은 경우는 상반기에 한 4500명 정도가 참여를 했습니다. 4500명이라 하면 상반기에도 거의 한 200회 이상의 프로그램들이, 365일 가운데서 그래도 상반기 6개월 동안 200회 이상의 프로그램들이 운영되면서 활용이 되고 있는데, 어쨌든 한옥연수원 같은 경우는 특히 숙박으로 운영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중의 일부는 1박 2일 교육을 하는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향후에는 조금 더 저희가 부족한 부분, 비즈니스 모델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그런 부분들은 저희도 조금 더 고민해서 진행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부에서도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상선위원

한옥연수원 등의 하드웨어를 활용한 자체 수익 모델 개발로 재정 자립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알겠습니다.

박상선위원

성실한 답변 고맙습니다.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감사합니다.

박상선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박상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연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연숙위원

당진 출신 최연숙 위원입니다. 지금 K-헤리티지 밸리 사업이 충남 도비와 논산시하고 같이 해서 380억을 대규모로 투자하는데, 이 헤리티지 밸리 사업이 콘텐츠를 만들겠다, 문화 콘텐츠를. 사실 굉장히 우려되는 사업이거든요. 사실 콘텐츠 하나 성공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사업이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대규모로 투자를 하는데, 자신 있습니까?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부위원장님께서 여쭤봐 주셨는데, 저희가 정말 자신 있다고 분명하게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정말 예산이 허투루 쓰이지 않고 또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예를 들면 한국유교문화진흥원 같은 경우도 ’22년 10월 달에 개원했지만 4년 정도 준비 기간이 있었습니다. 4년 간의 준비 기간 동안 국비도 확보하고 조직 그다음에 인력, 전국 단위의 사례 조사를 통해서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의 향후 위상 등을 검토하는 작업을 했는데, 마찬가지로 K-헤리티지 밸리도 충청남도와 논산시가 중심이 돼서 진행하는 사업이지만 향후에 건립이 되었을 때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적극적으로 운영해서 분명히 활성화시키겠다라는 의지를 가지고 있고요, 그만큼 저희 쪽에서 적극적으로 준비에 같이 참여해서 최선을 다해서 오픈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참고 자료 175페이지 보시면 밑에 그림이 있는데요, 현장을 방문해 보시면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가운데 건물입니다. 이게 문체부 종무실 사업으로 280억이 투자되어서, 물론 여기도 지방비, 도비와 시비가 들어가서 조성이 되었고요, 그다음에 왼쪽으로 K-헤리티지 밸리, 어떻게 보면 충청권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체험관이 만들어지는 건데요, 사실 영남권에 비해서 우리 충남권의 유교문화가 전국 단위로는 좀 덜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영남에는 안동을 중심으로 해서 퇴계 이황의 영남유학이 한편으로는 굉장히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그러다 보니까 90년대 후반에 정부에서도 유교문화권 개발 사업을 영남 위주로 진행한 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향후에 우리 충남이 백제를 중심으로 해서 지역 개발이 이루어지고 활성화 전략을 삼다 보니까 기호유교문화 분야가 뒤늦게 개발이 되게 됐는데요, 하지만 2010년도 이후에 충청권에서도 충청유교문화권 광역 관광개발 사업이, 충남·충북·세종·대전 4개 광역 시도가 현재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계기를 통해서 한국유교문화진흥원도 탄생이 되었는데 충청남도 같은 경우는 아시다시피 논산에 돈암서원이라는 세계유산이 있고 명재고택 그리고 아산에 외암민속마을도 있고, 전국을 대표하는 기호유학자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기호유학자는 대표적으로 우암 송시열 선생이나 명재 윤증 선생, 사계 김장생, 김집 선생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유교의 중요한 인물로 아산에 이순신 장군도 계시고 천안 쪽에도 마찬가지로 어사 박문수부터 해가지고 담헌 홍대용 선생 그리고 예산 지역에도 추사 김정희 같은 분, 금산에도 중봉 조헌과 같은 기라성 같은, 전국적으로 이름만 들어도 알려진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국민들께서는 이분들이 충남 출신이라는 걸 모르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을,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는 바로 전 국민이 다 알고 있는 김좌진 장군님 또 윤봉길 의사 이런 분들이 우리 충남의 정말 자랑스러운 유학자들이고 그런 분들이라는 거를 명확하게 인식시키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그런 부분을 가지고…….

최연숙위원

예, 설명 잘 들었고요, 설명이 너무 조금 약간 길어서. 15개 시군의 유학자를 다 댈 수는 없지만 저희는 익히 다 알고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너무 많이 알고 있는 위원들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생략해도 됩니다. 제가 하나 또 궁금한 거는 콘텐츠로 성공하기는 어렵다. 그리고 만약에 이렇게 대규모, 굉장히 이게 중요한 사업인데, 사실은 우리나라 또 충남의 문화적 가치나 정체성을 나타내는 굉장히 중요한 사업인데 어느 정도는 수익원이 나와야 돼요. 그래서 꼭 무슨 일을 할 때 수익원이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거든요, 사실 빠질 수 없는. 그럴 때 자체 재원을 마련할 그런 대비는 하고 있는지. 예를 들어서 콘텐츠를 판매한다든지 아니면 아까도 제가 질문하고 싶었던 게 안동에 우리 경상북도의 유교 사상학, 유교가 또 충남도하고는 약간 가려지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 저도 사실은 생소했어요. 이게 과연 충남에 유교문화연구원이 생겨질 일인가, 저도 고민을 한번 해 본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아까 자세한 설명을 해 줬는데, 또 국비를 따올 수 있다는 거는 우리 충남의 능력이었고 좋은 바람직한 현상이었는데 과연 자립이 언제쯤이면 가능할까. 왜 그러냐면 이게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사업이거든요. 솔직히 말하면 무형의 사업을 유형으로 만들어 내는 이게 책임감이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자립도는 한번 언제쯤, 몇 년 후면, 거창한 계획을…….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실제로 연구 기관의 성격이 강하다 보니까 예를 들면 자료를 수집하고 그걸 기반으로 해서 연구하고 계승·보존시키는 그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 어떻게 보면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겠다는 관점에서 수익을 내기 어려운 부분은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초창기 개원 이후에 예를 들면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해서 캐릭터 개발도 조금 하고 있고요,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프로그램 운영을 하면서도 비용을 받아서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리고 한옥연수원 같은 경우도 숙박 시설 전환해서 수익화할 수 있도록 해서…….

최연숙위원

시간이 길어져서 제가…….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좀 보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연숙위원

연구 기관은 사실 생산성을 창출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기관이에요. 아시죠?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최연숙위원

그래서 콘텐츠를 개발하거나 같은 협업 기관이 굉장히 많이 필요한 기관이거든요. 절대 연구 기관이, 생산성 해서 수익을 내고 이런 기관은 찾아본 적이 별로 없어요. 성공 사례가 없어요. 그러면 15개 시군 협약 사업도 해야 되고 또 충남연구원하고도 협업해야 되고 어떻게 하면 콘텐츠 잘 개발해서 문화 상품을 개발해야 되는지 이런 쪽으로 확대가 돼야 되는 건데 사실은 논산에 국한될까 봐 걱정이 되는 거예요. 지금 4500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하는데 과연 15개 시군에 참여한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그것도 한번 우리가 따져 볼 필요가 있는 거예요. 얼마나 확장성이 있고, 15개 시군한테 골고루 유교 사상을 또 유교의 문화 콘텐츠를 확장시킬 수 있는지 그것도 우리는 눈여겨볼 필요가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우려하는 거는 연구 기관이 이런 콘텐츠 사업을 한다? 저는 퀘스천마크고, 그리고 이거를 잘 끌어가려면 결국은 도청하고 또 15개 시군하고 문화 기획자들을 골고루 다 등용을 해서 하나의 상품을 만들어 내는 게 저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연구도 중요하지만.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그 부분은 저희가 15개 시군과 관련해서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논산에 있지만- 같이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할 거고요,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직접적으로 수익 사업을 하는 부분은 한계가 있지만 콘텐츠진흥원이라든지 문화재단과 좀 협력해서 향후 상품 개발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연숙위원

숙박 시설이나 프로그램 해서 수익 창출 절대 안 됩니다, 그거는 홍보지. 그래서 모델을 잘 만들어 가면 선도적인 역할을, 진짜 저희의 문화적인 가치를 계승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고 기대하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최연숙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실장님!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김복만위원장

보고서 171쪽에 보시면 진흥원이 6만여 점 이상의 국학 자료를 확보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봅니다. 대국민 정보 시스템에 공개된 자료는 6000여 건에 불과하고요, 많은 자료를 수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도민이 얼마나 편리하게 보고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집된 자료를 도민들이 주로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그거 좀 설명해 주세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현재 수집된 자료는 한 6만 1000여 점이 되는데 이 부분을 도민들께서 활용하시는 부분이 저희가 일부 자료들은 번역 사업을 해서 책으로 발간하고 있어서 번역 사업을 통해서 활용되는 부분이 있고, 그리고 저희 사이트에 충청국학 디지털 아카이브 사이트가 있습니다. 그 사이트에다가 해제한 작업하고 그다음에 일부 번역한 것들을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민들께서 이 사이트에 접속해서 좀 활용하시는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향교·서원 같은 경우는 지금 우리 충남 도내에 34개 향교가 있는데 향교의 자료들을 요즘에 계속 연간 사업으로 해서 기록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향교 어르신들께서도 최근에 향교 자료의 내용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궁금증이 많으셔가지고 저희가 기록화 사업을 해서 자료 번역한 부분들을 또 향교 어르신들께 갖다 드리고 공유하는 그런 작업들을 광범위하게 해 나가고 있는데요,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알았어요. 유교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꽤나 어렵게 느낄 수 있는데, 꽤나 힘들게 생각하고 있어요, 다들. 그리고 지금 유교를, 이게 옛날의 공립학교거든.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맞습니다.

김복만위원장

공립학교인데 종교적 차원에서 기독교에서는 절을 하고 해서 우상숭배 한다고 그걸 안 좋게 생각하는 이런 부분도 있고 또 우리 향교가 행사 때 가 보면 전부 다 60∼70대 된 어른들이지 40∼50대 된 사람도 없어요. 그래서 앞으로 유교문화가 오래 존치하기는 겁나게 힘들다 이렇게 저는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 유교가 옛날의 명성을 되찾으려면 상당히 어려운 과정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여기도 예산을 보니까 28%뿐이 집행이 안 됐어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예산서 보세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김복만위원장

28%. 1% 집행한 거 있고, 0%, 1% 60만 원 집행한 거 있고, 0%, 80만 원 집행한 것도 있고, 26만 9000원 집행한 거, 132만 2000원 집행한 거, 이게……. 어떻게 생각하세요, 실장님.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위원장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처럼 현재 집행률이 좀 저조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매년 한편으로는 상반기의 집행률을 봤을 때 발생하는 부분이 좀 있긴 한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드리자면, 예를 들면 K-유교 국제포럼 같은 경우도 8000만 원 예산에서 1%, 현재 60만 원밖에 집행이 안 된 부분이 있는데, 9월 달에 K-유교 국제포럼 행사가 이루어지는데 주로 행사 용역 자체가 그때 이루어지다 보니까 9월이 지나면 한꺼번에 집행되는 현상이 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전 단계에서 업무 협의라든지 또 집행하는 부분이 있지만 정작 가장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게 주로 행사 전후 그다음에 자료집 발간 같은 경우는 인쇄 비용이 집행되는 뒤쪽으로 좀 몰리는 경향이 있어서 예산 집행률이 하반기에, 그런 부분이 있는데요…….

김복만위원장

작년에는 불용 예산이 얼마나 있었어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저희가 작년에 집행률이 96%였고 불용 예산이 4억 정도였습니다.

김복만위원장

4억은 왜 집행을 못 했어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그게 용역 사업 같은 경우는 용역계약 발주할 때 계약 적용을 하다 보면 일부 예산 절감해서 좀 금액이 남습니다. 그 부분이 좀 남아 있는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김복만위원장

금년 예산도 4억 남겠네, 그러면?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저희가 어쨌든 주어진 예산을 최대한,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그러면 내년 예산에서 4억 감해도 되겠네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저희가 최대한 집행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아니, 줘도 못 쓰는데 예산을 뭐 하러 줘요. 안 그래요? 아니, 주라고 쓴 돈을 왜 못 쓰냐고. 4억이 작은 돈 아니에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맞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유교문화원 차원에서는 4억 확보하기가 겁나게 힘들어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맞습니다.

김복만위원장

그런데 왜 돈을 못 쓰냐고. 못 쓰는 예산은 감해야지. 이의 없죠?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저희가 최대한 위원장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잘 집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하여튼 9월 달 넘어가면, 우리가 12월 달에 예산 심의를 하는데 그때 봐서 잔액이 4억 남으면 4억 삭감할 거예요, 남는 예산만큼, 불용된 예산만큼. 이의 없죠?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위원장님, 불용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하여튼 불용 예산 나오면 그거만큼 삭감할 테니까 철저히 집행하세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성실하게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건 중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균 유교문화진흥원 연구진흥실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와 질의 답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시고 금년도 계획된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14시 30분 회의중지

14시 4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한수 충남문화관광재단 경영기획본부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청남도 문화예술 발전과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애쓰시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먼저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업무보고가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실한 보고와 답변을 당부드리면서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소관 건을 상정합니다. 이경복 관장님은 나오셔서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안녕하십니까?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박물관장 이경복입니다. 존경하는 김복만 위원장님과 최연숙 부위원장님 그리고 13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으로 새롭게 배정되시어 충남의 문화, 체육, 관광 발전을 위해 핵심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게 된 위원님 여러분! 연구원의 모든 임직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앞으로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펼쳐 나가실 위원님들의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기대하며 그 걸음마다 늘 보람과 영광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우리 연구원이 충남 역사문화의 보존과 활용을 통해 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애정 어린 격려와 고견은 우리 연구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현재 우리 연구원은 기관장 공백 상황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흔들림 없이 일치단결하여 맡은 바 책무를 다하고 있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먼저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오늘 보고 체계와 관련하여 위원님들께 먼저 양해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현재 연구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민정희 연구실장이 최근 일신상의 건강 사유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업무보고는 조직 규정에 의거하여 저 박물관장 이경복이 원장 직무대행을 대행하여 공백 없이 보고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위원님들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오늘 함께 참석한 연구원의 간부를 소개드리겠습니다. 강원조 경영기획실장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 202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118쪽입니다. 우리 연구원의 기관 현황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연구원은 지난 2004년 개원한 이래 충청남도의 역사문화를 전문적으로 조사·연구해 온 핵심 연구 기관입니다. 그동안 충남만의 차별화된 역사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의 귀중한 국가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해 왔으며 이를 도민의 삶 속에 대중화하여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구 구성은 2실 1관 8부 체제입니다. 내포, 백제문화 등 충남만의 역사문화를 조사·연구하고 보존하고 있는 연구실, 전시, 교육, 체험, 국외 소재 환수 등 유물 수집, 매장유산의 발굴을 담당하는 역사박물관 그리고 경영기획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음은 인력 상황입니다. 우리 연구원은 정원 56명이며 현재 현원은 54명으로 2명이 결원된 상태입니다. 아울러 현재 각 사업 분야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기간제근로자 30명이 별도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 자료 119쪽입니다. 이어서 우리 연구원의 주요 기능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연구원은 백제부터 근현대사까지 충남 역사문화의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 컨트롤타워로서 크게 세 가지 핵심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첫째, 충남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발굴 조사와 정비 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의 소중한 역사 자원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둘째, 충남만의 독자적인 역사문화의 원형을 새롭게 발굴·연구함으로써 미래세대를 위해 활용 가능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끝으로 도민과 늘 함께하는 박물관 운영을 통해 지역 역사문화의 대중화를 이끌고 도민 여러분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2026년 예산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연구원의 올해 총예산 규모는 109억 2000만 원입니다. 세입의 절반에 가까운 53억 8000만 원은 도 출연금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시군의 협력을 강화하여 39억 6000만 원 규모의 공기관 대행 사업 수입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지출 측면에서는 필수 운영비, 기관 일반관리비인 53억 2000만 원 외에 대행 사업 경비 27억 2000만 원 그리고 연구원의 정체성을 살리는 자체 목적 사업 21억 4000만 원을 짜임새 있게 편성·집행 중에 있습니다. 120쪽입니다.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충남 방문의 해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역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는 데 매진해 왔습니다. 그 결과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첫째, 연구 역량의 대외적 입증입니다. 국가유산청 주관 광역 단위 역사문화권 정비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되어 아산 133억, 서천 130억 등 총사업비 263억의 대규모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매장유산 조사 현장 공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수상하며 연구원의 전문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둘째, 충남 유산의 가치 제고입니다. 저희 연구원이 운영하는 충남역사박물관 본관이 역사적·건축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도내 제1호 우수건축자산으로 지정되는 뜻깊은 결실을 보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 박물관 평가 인증 4회 연속을 유지하는 탁월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세 번째입니다.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 향유의 성과입니다. 올해 박물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전시, 체험 교육을 다채롭게 추진한 결과 상반기에만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성과를 달성하여 도민에게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진행 중인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습니다. 나아가 도정 기조에 맞춰 백제문화 연구의 심화, 국외 소재 문화 환수 사업의 다각화 그리고 박물관을 활용한 도민 친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121쪽입니다. 분야별 추진 실적 및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정 수요를 반영하는 연구원이 되고자 민선 9기 소통 중심의 도정 기조에 발맞춰 저희 연구원은 충남문화관광재단과 충남정보산업진흥원 등 관련 공공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기관 간의 장벽을 허물고 연구 정보와 자원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나아가 민선 9기 공약 체계를 선제적으로 반영하는 실효성 있는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민 누구나 백제사를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대중적인 백제사 편찬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와 함께 백제사찰의 고증과 디지털 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본 나라현 초청, 세계유산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백제문화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더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 도민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던 서산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에 대해 저희 연구원에서는 3D 스캔 기술을 활용하여 과거의 온전한 원형을 그대로 복원·복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향후 국외 반출 문화유산 환수·활용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22쪽입니다. 충남 역사문화 연구 활성화입니다. 현재 우리 연구원은 충남 역사문화 활성화를 위해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과 지역유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양 축으로 하여 큰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원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였으나 아직까지 국가로부터 서훈을 받지 못한 충남의 숨은 운동가를 발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결과 올해는 청양 출신 미서훈 독립운동가 340명을 새로이 발굴해 내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중 입증 자료가 명확한 238명에 대해 우선적으로 서훈 신청을 추진하여 이분들의 고결한 희생을 기리며 명예를 온전히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충남이 보유한 세계적 자산인 가봉태실과 서산 해미읍성을 비롯한 지역의 대표적인 읍성들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철저한 고증과 학술 연구를 통해 이들 유산이 가진 독보적인 가치를 국제적 사회에 증명하고 등재를 위한 기반을 한층 더 단단히 다져 나가겠습니다. 123쪽입니다. 충남형 문화유산 체계적 보존·관리를 위해 정부의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발맞춰 도 지정 문화유산과 무형유산에 대한 정기 조사 및 기록화 사업을 철저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 제도에서 중요성이 한층 강조되고 있는 자연유산 분야의 공백이 없도록 체계적인 기초 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도 차원의 중장기 지정 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천안 천흥사지, 서천 남산성, 서산 부성산성 등 우리 지역의 핵심 유적지에 대한 정밀 발굴 조사를 진행하여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역사적 성격과 학술적 가치를 새롭게 규명해 나가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예산 임존성과 서천읍성 등에 대한 문화유산 정비 계획도 촘촘히 수립하여 충남 문화유산의 원형 보존과 지속 가능한 활용 가치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124쪽입니다. 도민과 함께하는 연구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충남역사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우리 연구원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도민이 언제나 친숙하게 찾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만들고자 박물관 상설 체험 프로그램 등을 시행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 2025년도 한 해 관람객 수에 육박하는 10만 명의 도민들이 박물관을 찾아주시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아울러 지난 6월에는 우리 연구원이 직접 발로 뛰고 소중히 기탁받은 아산 외암마을 참판댁 유물을 중심으로 대한제국 황실과 충청의 명가라는 특별전을 개최하여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습니다. 현재는 환수 유물을 중심으로 한 귀향 특별전이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 전시 중에 있으며 다가오는 9월에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공동으로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밤 풍경이라는 주제의 야간 전시를 기획하여 도민들께 야간 문화 콘텐츠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그동안 전문가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매장 발굴 조사 현장을 도민들께 직접 공개하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소통 노력을 인정받아 우리 연구원은 발굴 현장 공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월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125쪽입니다. 국외 환수 성과입니다. 저희 연구원은 해외로 반출되는 충남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되찾고 그 가치를 선양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올해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지난 5월 일본의 미야타 이즈미 선생이 소장하고 있는 충남 관련 개인 유물 등 61건 173점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충남으로 환수하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앞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첨단 3D 기술로 복원한 서산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은 지난 5월 부석사에서 도민의 염원을 담아 뜻깊은 봉안식을 마쳤습니다. 현재는 충남역사박물관에서 특별 기획전을 통해 도민들께 공개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까지 현재 일본 도쿄국립박물관에 소장하고 있는 오구라 컬렉션 중 하나인 공주 출토 반가사유상의 정밀 복제를 착수할 예정입니다. 이를 철저히 고증·제작하여 오는 2027년 도민에게 최초로 선보일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일본 규슈 지역 현지 조사 보고서 발간 등 국외 소재 유산을 추적하기 위한 저희 연구원의 끈질긴 기초 조사와 네트워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결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국외 유산 환수·활용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126쪽입니다. 경영 분야입니다. 우리 연구원은 내실 있고 투명한 경영 구조를 확립하여 도민들께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5년 실시한 조직 진단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기관의 정원을 합리적으로 조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조직의 군더더기를 없애고 내실을 단단히 다졌고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탄력적인 조직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도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성희롱 예방과 갑질 근절에 관한 방안도 마련하였습니다.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직급과 직렬을 초월한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정착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27쪽입니다. 저희 연구원은 세 가지 당면 핵심 사항으로 위원님들의 협조와 관심이 필요한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입니다. 첫 번째 백제 역사문화 책자 편찬과 두 번째 공주 출토 반가사유상 복제 사업은 앞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우리 충남의 역사적 자긍심을 세우는 핵심 사업인 만큼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격려와 예산적 지원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세 번째, 오는 7월 29일 부여 리조트에서 세계유산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충남도-나라현 한일 문화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여기 계신 행정문화 위원님께서 자리를 빛내시고 전문적인 고견을 더해 주신다면 저희 연구원에게 큰 영광이 될 것입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이경복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진행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재만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재만위원

아산 출신 황재만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국가유산청 광역 단위 역사문화권 정비 사업 공모 선정 263억 중에 아산에 133억이 배정되는 거 같아요. 맞죠?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맞습니다.

황재만위원

이 133억의 대상 범위가 어떻게 될까요, 내용이?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읍내리산성을 중심으로 한 지역인데요, 지금 현재는 아산시에서 그 범위를, 관련된 정비 계획이나 문화의 보존·관리를 세우고 있고요, 그리고 학술 진흥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예산은 아산시로 내려져 있어서 저희 연구원이 직접 집행하는 게 아니고 아산시에서 집행할 사업입니다.

황재만위원

아, 그러면 아산으로 내려서 아산에서 집행되는 사업이 133억이 되는 거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맞습니다.

황재만위원

그러면 사업 내용에 대해서 나중에 보고는 될 거 아니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별도로 될 거 같습니다.

황재만위원

그렇게 되고, 그다음에 윤보선 대통령 구술 기록 성과물…… 구술 기록화 사업이요. 거기에 보면 후손, 지역 주민 등 15명 구술채록 이렇게 돼 있고요. 그러면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아시나 모르겠는데- 약간 호불호가 있는 거 알고 계실까요, 시민단체 등에서, 그전부터?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제가 정확히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황재만위원

그러면 지역 주민 등 15명 이렇게 되면 후손하고, 지금 뭐 정해진 건 없나요? 그런 사업을 하려는 계획만 그냥 있는 건가요, 아니면…….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아닙니다. 지금 후손들이나 지역민 절반 정도는 구술채록을 했고요, 그리고 저희가 하는 거는 구술채록과 함께 해평 윤씨, 둔포 신항리 일대에 대한 관광 스토리텔링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역 주민들이 어떻게 하는 걸 제가 파악을 못 해서 너무 죄송한데요, 저희가 하는 거는 일단 14명을 지금 진행하고 있고 그리고 1명만 추가 진행 하고, 그러고 나서 아산 해평 윤씨에 대한 역사적 기록을 스토리텔링화하는 거까지의 작업을 저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황재만위원

그거는 사업 내용이 있으면 조금 살펴보셔야 될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그전에 보면 마을 앞에서 집회도 하고 이랬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그건 좀 챙겨 보시고, 그러면 성과물에 대한 활용 계획이나 이런 것도 나와 있을까요, 구술채록에 대한?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그거는 아산시하고 협의 중에 있는 건데요, 스토리텔링 원고를 저희가 만들고 이걸 가지고, 원래 마을에 대한 관광을 할 때 이야기가 있는 마을을 만들고자 하는 게 있거든요. 그래서 아직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없지만 저희가 이 사업이 끝나면 앞으로 아산시와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황재만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복만위원장

황재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연숙위원

먼저 하세요.

김복만위원장

부위원장님이 양보하시네.

박상선위원

위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김복만위원장

박상선 위원님 말씀하세요.

박상선위원

예쁜 곳이 산더미인 예산 출신 박상선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저는 122페이지의 미서훈 독립운동가 그 파트를 좀 알고 싶은데요, 자료를 보면 청양군의 경우 미서훈 독립운동가를 340명이나 발굴했지만 실제 서훈 신청 추진은 지금 238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약 100여 명의 차이가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고 또 발굴만 해 놓고 행정 절차나 공적조서 작성이 지연되어 서훈 신청을 못 받고 있는지, 방치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답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저희가 340명에 대한 독립운동가를 발굴했는데요, 서훈 조건이 있습니다. 그 조건에 좀 미흡하시거나 아니면 그거를 증명하기 위한 증거자료가 미확보되신 분들이 누락돼 있고요, 그래서 238명 서훈 신청을 저희가 공적조서까지 다 해 드리고 그거를 청양군에서 보훈처로 올릴 겁니다. 나머지 100명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더 찾아서 보완할 수 있는 거를 계속 추진할 예정이고요, 아무래도 저희가 자료를 찾는 데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장기적인 관점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상선위원

다음은 발굴하는 수준을 넘어서 사료 해석과 공적 입증을 위한 전문적 검토가 사전에 충분히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현재 연구원 내부의 사료 해석 전문가 인력 현황은 좀 어떠하며 또 전문성을 높여 책임감 있게 공적을 입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전 검증 시스템 이런 것들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일단 저희 연구원의 자격 기준이 역사학·고고학·건축학 석사·박사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역사 학회 활동도 나름 하고 있어서 교수 못지않은 전문가라고 말씀드리겠고요, 저희가 부족한 부분은 -아까 사전 검증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사업별로 자문위원이나 그리고 교수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서 그 부분을 일정 보완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우려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내부 인력의 역량이라든가 그리고 네트워크를 통해서 그걸 보완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선위원

다음 질문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충남의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 및 현양 사업에서 현재 전국 2위라는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매우 고무적인 수치인데요, 하지만 양적 발굴 건수가 전국 2위라는 것에 비해서 최종 서훈 통과율이나 승인율도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지 좀 알고 싶고요, 또 양적 순위는 2위인데 보훈부 심사 탈락률이 높다면 이는 보여 주기 식 행정에 그칠 수가 있을 거 같습니다. 전국 2위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질적 승인을 확보하기 위한 관리 지표나 대책이 있다면 좀 답변을 해 주십시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충남이 지금 양적으로는 2위로 돼 있는데 저희 목표는 원래 1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양적으로만 많이 발굴하고 있는 상태고요, 아까 말씀하셨듯이 서훈 신청에 서훈되는 프로테이지로 하면 60에서 70% 이상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최고 수준은 아니라도 중간 이상은 된다고 말씀드리겠고요, 그리고 떨어져도 저희가 계속 보완해서 계속 신청을 하는 중에 있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게 지금 현재 시군별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예산군·청양군 이렇게 되고 있는데 그게 충청남도에서 전체를 아우르는 그런 노력이 좀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런데 그게 아직 이루어지지 않아서 저희가 좀 아쉬움이 있는 상황입니다. 15개 시군 중에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3분의 2 정도의 시군에서 지금 미서훈 독립운동가 찾기를 했습니다, 예산군도 했고요. 그래서 아까 말씀대로 양적으로는 많이 돼 있는데 질적으로 조금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그걸 보완하기 위해서 밑에 이상재 선생의 서훈같이 기존에 되신 분들도 승격을, 높이는 작업을 저희가 병행해서 지금 나아갈 예정입니다. 그런데 그게 말씀하신 것처럼 쉽지는 않은 작업이라서 시간이 좀 오래 걸리고 그리고 많은 노력과 푸시(push)가 있어야 된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좀 열심히 할 예정입니다.

박상선위원

그리고 자료를 보면 청양군 기사는 2024년 11월이 시점이고 또 예산군 기사에 나온 것이 7월 20일 시점입니다. 두 기사의 시점이 약 8개월가량 차이가 나는데 현재 제출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의 총괄 데이터에 가장 최근 시점으로 일괄 업데이트가 된 건지 좀 알고 싶고요, 시군별로 데이터 기준 시점이 달라서 도 전체의 정확한 현황 파악에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도내 15개 시군의 발굴 및 서훈 신청 현황을 동일한 기준일로 상시 동기화 하는 관리 체계가 있는지 좀 답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그 부분은 솔직히 제가 파악을 못 해서 답변드리기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거는 제가 파악하는 대로 서면으로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박상선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박상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연숙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연숙위원

당진 출신 최연숙 위원입니다. 먼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백제사와 국가유산 조사나 관리 이런 부분이 상당히 우수하다고 지금 평가가 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저희도 충남 도민으로서 뿌듯합니다. 하지만 너무 연구 실적이 백제권에만 머물러 있지 않나. 한쪽으로 편중되지 않고, 15개 시군의 독특한 문화유산이 또 있거든요. 그런데 사실 지금 15개 시군을 관리하지 않으며 전혀 손을 못 대고 있는, 저기 한 걸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제 지역구인 당진만 하더라도 승전목이라든지 아직도 도 지정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남에서 유일하게 승전목이 전투에서 승리한 지역입니다. 그런 좋은 가치적인 동학운동사의 근현대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사실은 굉장히 평가받지 못하고 도 문화재로도 지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주의 우금치라든지 그런 쪽은 어느 정도 연구 성과가 있는데 사실 지역에서만 연구 성과가 좀 나올 뿐이지 연구원 자체에서 저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지역이 편중된 거 이런 부분은 중장기 계획에 세워 줘야 되지 않을까. 지역에서 많이 유물이나 이런 부분들이 수장고에, 제대로 관리조차, DB가 되어 있지 않은, 이런 시스템이 전혀 없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답변을 좀 요구하고요, 그리고 그동안 역사문화연구원에서 연구 성과가 있죠?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최연숙위원

연구 성과가 과연 정책이나 교육이나 관광에 어떻게 연계되어 있는지, 이런 사업들이 후속적으로 되어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뼈아픈 질문을 하셨습니다. 일단 저희가 지역 편중이 돼 있는 건 사실입니다. 특히 말씀하신, 위원님 지역구인 당진 같은 경우도 -저도 고향이긴 한데- 아무래도 저희가 못 챙긴 부분도 있습니다. 이유는, 핑계는 대지 않겠습니다. 저희가 앞으로 나갈 방향은 중장기 계획을 좀 세워서 말씀하신 대로 각 시군의 소외된…… 소외됐다고 말하기 그런데, 저희가 관심 갖지 못한 부분을 더 챙기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들은 저희 연구원에 아카이브 DB 구축이 돼 있긴 한데 그 편찬은 연구돼 있는 거에 올라가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생겼다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저희 연구 성과는 지금 아무래도 연구원이 연구 기관이다 보니까 고증이나 발굴 그리고 원형 보존 이런 쪽에 좀 치우쳐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아마 활용이라든가 관광 쪽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저희가 아무래도 그 부분은 박물관을 통해서만 할 수 있는 지역적 한계와 그리고 예산도 조금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현재 국가유산청에서도 활용 부분을 강조하고 있어서 저희가 지금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매장유산도 활용 부분을 지금 계속 공개하고 있고요, 박물관도 계속 도민들을 많이 모객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공공기관과 협업을 한다는 의미가 저희가 고증이나 개발, 원형 발굴을 통해서 그 기관에 원천 자료를 제공하는 그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못 하는 부분은 공공기관의 협업을 통해서 할 수 있고요,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더 찾아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연숙위원

답변 들었고요, 지금 15개 시군 중장기 전략계획 그런 것도 좀 세우셔야 될 거 같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알겠습니다.

최연숙위원

사실 여기가 컨트롤타워잖아요. 역사문화연구원이 충남의 역사문화에 대해서 모든 걸 관장하고 있는데 너무 백제에 치우쳐져 있는 거 그리고 근현대 이런 것도 전혀, 지금 당진이나 서산이나 어디나 다 특색이 있거든요. 내포 문화면 내포 문화 또 해양 문화면 해양 문화 또 저희도 철강 문화. 여러 가지 그 특색을 가지고 있는데 그거를 근현대에도 많이 집중해 주셔야 콘텐츠화되기도 쉽고, 그리고 또 관광하고 문화하고도 연결되는 부분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연구 성과만 많으면 뭐 합니까. 도민이 체감할 수 있고 또 도민이 그만큼 문화·역사를 누릴 수 있는 그리고 알고자 하는 그런 거를 일깨워 주는 것도 저는 도의 중심 역할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반드시 15개 시군 골고루 이 지역의 특색에 맞는 전략적 연구과제를 던져 주는 것도 역사문화원의 역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수장되어 있는 유물 그리고 빛을 보지 못하고 또 박물관이 없어서, 사실 지역에서 박물관 하나 짓는 데 굉장히 어려워요. 저도 지금 8년째, 하나 하고 싶었는데 용역까지 다 하고 있는데도 지원 사업이 전혀 없습니다. 이거는 국비·도비·시비, 어느 정도 국비하고 도비가 있어 줘야 박물관 같은 거를 할 수 있는데 시비만 가지고는 전혀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수장된 유물들, 사실은 전혀 DB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15개 시군은. 이런 부분도 살펴봐야 되지 않을까. 빛도 못 보고 사라져 가고 관리도 부실하고 또 수장고도 좁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여기 역사문화원에서 이런 거를 과감하게 해야 되지 않을까. 물론 예산의 한계도 있을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좀 더 포괄적인 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위원님들이 좀 관심을 가져 주시고요, 말씀하신 대로 예산 지원도 조금 더 해 주시고, 그리고 저희가 중장기 계획을 멋지게 내놓겠습니다. 그러면 많이 도와주시고 관심을 좀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연숙위원

예, 제 질의는 이상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최연숙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선 위원님. 이쪽이 했으면 이쪽이 해요. 이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일단 저희가 도에서 지원금을 한 50% 이상 받는데요, 그러니까 인건비는 거의 100%에 준하게 받고 있지만 문제가 되는 것이 기관 운영비입니다. 운영비가 한 9억 정도 모자라고 있어서 순이익금으로 그걸 벌어야 됩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위탁 사업, 공기관 대행이라든가 용역 사업을 하지 않으면 저희 연구원이 운영비를 충당하기 좀 어렵습니다. 특히 박물관 같은 경우도 거의 돈 쓰는 기관인데 저희 연구원 자체 비용으로 지금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매년 나오는 얘기가 “위탁 사업을 많이 하면 기관의 정체성이 무너진다.” 이런 말씀을 많이 하셨거든요. 올해는 그래도 점점 나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인건비 100%를 못 받은 적도 있지만 작년이나 재작년에 100%를 받아내서 저희 기관이 조금은 재정자립도가 높아졌다고 말씀드리고요, 그에 따라서 대행 사업비는 점점 줄고 있습니다. 이 얘기는 도 출연금이나 운영비를 많이 받으면 그에 반대급부로 위탁 사업을 줄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대신 저희가 목적 사업인 자체 사업을 통해서 도의 정책이나 이런 것들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잘 알고 있는 상황이고 그거를 단기간에 해결하기는 좀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도와 협의해서 차츰차츰 줄여 나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희가 지금 정확히 비교된 자료는 없고요, 제가 들은 얘기로만 말씀드리면 저희 연구원하고 그나마 가장 유사한 타 지역 연구원은 충북역사문화연구원이 있습니다. 그쪽 기관의 규모가 저희보다 좀 작은 편에 속하고 있고 저희를 벤치마킹해서 만든 기관이거든요. 그런데 거기는 충북에서 지원이 조금 높은 편에 속합니다. 물론 거기도 용역·위탁 사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저희보다는 아까 말씀대로 자체 도 출연비가 좀 많다, 그런 게 있습니다. 저희는 다른 기관, 그러니까 지금 현재 충청남도 안에서의 공공기관 안에서는 저희가 제가 알기로는 도 출연금 운영비가 조금 부족한, 떨어지는 상태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자세한 수치 데이터는 제가 파악을 못 해서 그 부분은 다시 한번 검토해서 위원님께 서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항상 -어떤 기관이나 똑같은 얘기를 하겠지만- 예산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100%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운영비 9억을 더 어떻게 해서든 받아낸다가 저희 목표인데요, 그 이유는 100%만 받아내면 솔직히 저희가 위탁 사업을 안 하고 도의 정책 사업에 관련된 사업들을 저희들이 자체 사업으로 만들어 내서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아직은 그런 수준이 되지 못합니다. 하나의 예로만 말씀드리면, 제가 박물관장이니까 박물관을 예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상반기·하반기에 전시를 하나씩 합니다, 보통. 그런데 전시 비용이 한 1억 정도의 수준에 그치는, 1억을 가지고 상반기·하반기 1회씩을 하는데요, 올해는 하반기 돈이 없어가지고 저희가 순회전 공모 사업을 해서 2건이 공모에 선정이 돼서 올해 2건을 하게 되었습니다. 귀향이라든가 아까 말씀드린 밤 풍경이 그런 예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식의, 지금 현재 저희가 용역 베이스가 좀 높은 그런 수준에 있는데요, 이것도 아마 제가 생각했을 때는 도와 협의해서 5년 안에 그 수준을 한 80% 이상 줄여 나가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제가 여기 연구원을 한 20년 다녔는데 지금이 가장 좋을 때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원이 많이 좋아졌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제가 일단 앞으로 향후에도 점점 좋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기대감을 갖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와 협의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이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설미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설미경위원

오늘 천안에서 온 설미경입니다. 제가 이거 첫 페이지를 보면서, 아까 미래 경쟁력 창출을 위해서 전략적 행정 관리에서 인력 구조 개선을 요청하셨는데요, 오늘 와서 보니까 연구원장님이 공석이시고 그다음에 연구실장님이 건강상 이유로 자리에 안 계시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56명 대비 인원 감축이 되어 있고 결원이 있고 또 공석이 있으시고 한데 이 상태로 운영했을 때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더 가중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거에 대한 방안이나 대책, 그다음에 지금 보니까 근로자가 30명 이상이 기간제근로자로 채워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고용 형태에 대한 분석이나 30명의 장기·상시 지속 업무 수행 여부를 검토해 보신 내용이 있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었고요, 또 아까 이야기하셨다시피 성희롱 방지 대응 체계 점검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셨는데 역설적으로 이야기하다 보면 혹시 성희롱이나 직장 내 괴롭힘 관련된 사례가 있으셨는지. 그리고 세 번째로 오구라 컬렉션, 공주 출토 반가사유상의 디지털 데이터, 3D 프린팅 주조 전시를 추진하고 계시는데 이거와 관련해서 국제 법적 분쟁이나 저작권이나 지식재산권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어 있는지 한번 짚어 보고 싶어서 질의드립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감사합니다. 일단 세 번째, 반가사유상에 대한 3D 복제 작업은 저희가 다 완료를 했습니다. 3D 허가도 받았고요, 그리고 도쿄박물관에 방문을 해서 말씀하신 부분은 다 이상 없이 처리해서 12월 달에 복제를 완성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원장님 공석은, 지금 현재 모든 기관이 다 공석입니다. 그거는 조례에 따라서 이루어진 사항이라 어쩔 수 없고요, 저희 연구실장님이 지금 현재 패혈증 증세가 있으셔가지고 급히 지난주 목요일 날 입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급히 나오는 바람에 모든 거를 다 파악하지 못한 점 너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현재 2명에 대한 결원은 신임 원장님 오시면 바로 채용할 예정입니다. 원래 계획이 있었는데 원장님이 교체되시는 바람에 그게 속도가 안 나서 지금 중지 상태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서 신임 원장님 오시면 2명이 바로 채용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간제에 대한 말씀은 저희가 사업별로 기간제를 뽑고 있거든요. 또 법률에 2년 이상 갈 수 없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법에 따라서 어쩔 수 없이 공개모집을 하고 그리고 채용을 했다가 2년이 지나면, 2년이 아니라 그때그때 사업이 끝나면 정리를 해야 된다거나 나가는 구조로 돼 있는데요, 그거를 저희가 장기 지속을 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채용을 해야 되는데 정원이 모자라고 예산과 그런 게 있기 때문에 좀 어렵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고민을 좀 더, 말씀하신 부분은 고민을 한 번 더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성희롱·갑질 부분은 불미스럽게 저희가 재작년이었나, 정확히는 기억을 못 하겠는데 재작년이었을 겁니다. 그게 좀 있었습니다. 성희롱 사건이 있어서, 갑질 내용이 있어서 그거에 따라서 저희가 징계위원회도 열었었고요, 그에 따라서 현재 열심히 대응책을, 작년부터 많이 마련해서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기관을 운영하면서 잘못이 있었던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설미경위원

자체적으로 해결하시고 또 모색하시려는 모습에 저기 하고, 그 이후에 재발이 안 되게끔 많이 관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노력하겠습니다.

설미경위원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설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광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광선위원

예산의 최광선입니다. 관장님, 혹시 임용일이 언제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최광선위원

임용일이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저 박물관장 온 지는, 작년 1월에 왔습니다.

최광선위원

작년 1월에 왔어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25년 1월에 왔습니다.

최광선위원

제가 질의하고 싶은 거는, 아마 관장님은 잘 모르실 수도 있겠네. 박재용 연구실장님이 입찰비로 인해서 1심에서 형사처벌 받은 거 기억나십니까?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알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그분 지금 법적으로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나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1차 선고는 돼 있는 상태로 알고 있고요, 지금 도와 협의해서 징계위원회를 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아직 처리가 끝난 건 아니죠?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끝난 건 아닙니다.

최광선위원

보면 공주시청 과장하고 업자는 구속이 됐거든요. 그런데 박재용 실장님은 아직까지도 처리가 안 되고. 4년, 5년 전의 얘기인 것 같거든요, 제가 정보를 받기에는, 제보를 받기에는? 그런데 아직까지도 징계위원회에 회부되고 처리가 안 됐다. 이유가 뭐죠? 법적 처리가 아직 끝나지 않아서 그런가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정확히 제가 대답을, 정확히 몰라서 말씀을 정확하게는 못 드리겠는데…….

최광선위원

혹시 알고 계신 분 있으면 답변해 주시죠.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그러면 경영기획실장, 강원조 실장님이 답변을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최광선위원

예.

김복만위원장

나와서 답변해 주세요. 발언대로 나오세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경영기획실장 강원조입니다. 그분이 2022년도에 그런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7월 9일 날 1심 선고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바탕으로 해가지고 지금 도하고 협의해서 징계위원회를 열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그분이 그러면 항소나 상고는 아직 안 했죠? 했나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지금 항소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하고 있어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예.

최광선위원

그러면 법적 절차가 다 끝나야 징계가 되겠네요? 그렇지 않겠어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일단 저희가 1심 선고가 나왔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근거로 해서 징계위원회를 열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징계위원회 열면 언제쯤 할 예정이죠?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그건 지금 도하고…….

최광선위원

아직 날짜는 안 나왔죠?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징계 처리 결과가 나오면 저한테 한번 보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알겠습니다.

최광선위원

이상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최광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욱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욱위원

논산 출신 김종욱입니다. 아까 설미경 위원님이 여쭤보신 것 중에 기간제 30명 쓰는 부분이 예산 때문에도 그렇겠지만 일반적으로 발굴 조사나 이런 자료 같은 연속성이 필요한 것도 기간제들이 할 거 아니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종욱위원

그게 2년이라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그런 부분들이 2년 안에 다 해결이 되는 게, 다 일이 그렇습니까? 그렇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물론 당연히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종욱위원

그런데 연속성이 있어요, 계속?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발굴조사팀의 경우에는 말씀드리면, 어떻게 말씀드려야 되나. 한 팀이 움직여야 됩니다. 거기는 비정규직을 거의 안 쓰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비정규직을 쓰는 부분은 학술 연구 분야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학술 연구는, 저희가 1년 단위가 넘어가서 2년까지 가는 학술 연구의 경우는 기간제를 2년까지 갈 수 있는데 단기간으로 끝나는 사업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사업들이 보통 1년으로 계약이 돼 있기 때문에 1년 단위로 기간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1년 정도 하시고, 그러고 나서 다음에 또 1년을 할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2년이 넘으면 딱 걸려 있기 때문에 저희가 할 때는 그분들이 보통 2년까지는 안 들고 1년 안에 아니면 1년이 좀 넘거나 이 상태로 운용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요, 오신 분들이 옛날에는 보통 직장에서 오래 근무하시려고 많이 오셨는데 저희가 조금 변화를 겪어서 학교나 이런 곳에 많이 네트워크를 가져서 공부하는 분들이 오셔가지고 저희 연구원에서 경험을 쌓는 그런 작업으로 기간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김종욱위원

업무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방해받거나 이러지는 않는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그렇습니다.

김종욱위원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충남 문화유산 기록화 및 전승 기반 구축 연구에 대해서, 문화유산 기록 도서가 한 종목이라고 했는데 한 종목 이게 뭐예요? 영상 기록화 세 종목 이거하고 종목이 뭔지 좀.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역사 기록화는 홍성 댕댕이장하고 아랫내포제시조하고…….

김종욱위원

내포제시조?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잠깐 자료를 좀 받겠습니다.

김종욱위원

그러면 이런 사업들이 1년에 몇 개씩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무형유산 영상 기록화 사업은 매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년 단위로 도와 협의를 해서 기록화 사업에 대한 종목을 정해서요, 매년 종목을 바꿔 가면서 계속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종욱위원

15개 시군에 있는 어떤 무형유산에 대한 거를…….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전부 다 하고 있습니다.

김종욱위원

전부 다 발굴해서 하신다는 얘기잖아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종욱위원

그러면 그런 것들을 기록만 하고 남기는 역할만 하시는 건가요, 역사문화원에서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영상 기록화의 의미가 뭐냐면 이 사업은 지금 하시고 있는, 무형유산 보유자분들께서 하시는 일들이 정확히 원형 보존을 그대로 가지고 있느냐를 기록하기 위한 겁니다. 그래서 이거는, 기록 도서를 하는 이유는 그분들의 무형적인 유산을 기록으로 남기고 영상을 찍어서 그대로 보존하는 작업을 합니다. 그래서 향후, 보통 한 5년마다 한 번씩 하는데요, 5년 후에 그 기록들을 비교해서 달라진 점이 있으면 다시 원형으로 돌리는 그런 작업을 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말씀드린 것처럼 도민들에게 열람하거나 그런 목적보다는…….

김종욱위원

계승의 목적보다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학술적.

김종욱위원

원형이 틀어지지 않는 거에 대한 잡아 주는 역할을 한다는 얘기잖아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맞습니다.

김종욱위원

굉장히 중요한 사업을 하고 계셔서 궁금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죄송합니다. 제가 알고 있었어야 되는데 너무 죄송합니다.

김종욱위원

아닙니다. 이상입니다.

김복만위원장

김종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제가 몇 가지만. 아까 설미경 위원님 얘기할 때 보니까 민정희 연구실장님은 지금 어떻게 돼 있다고, 오늘 못 나오셨어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지금 병원에서, 지난주 목요일 날 너무 몸이 안 좋아서 병원을 갔더니 패혈증 증세가 있다고 해서 대학병원을 가라고 해서 대학병원을 갔더니 입원을 하라고 했더라고요. 그래서 염증 수치가 너무 높아서, 지금 병명을 제가 정확히 기억을 못 하겠는데 패혈증 비슷한 염증…….

김복만위원장

예, 됐고요, 그래서 그것을, 우리 위원회로 민정희 실장님이 오늘 출근을 못 하는 거에 대해서 서류를 제출했어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집행부석에서) 일단 도의회…….

김복만위원장

나와서 답변해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경영기획실장 강원조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도의회에 알아보라고 제가 지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도의회에서는 굳이 그럴 필요 없다고 답변을 받아서, 그래서 안 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도의회에서 안 나와도 된다고?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아니, 불출석 사유서를 안 내도 된다고 해가지고요.

김복만위원장

우리는 위원회인데, 여기 보니까 서열이 제일 위에 올라와 있네요? 그러면 당연히 우리 위원회는 얘기해 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냥 안 나오고서 병원에 입원했다고 하면 입원한 거로 끝나는 거예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아마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아니, 이거 당연한 거 아니에요? 지금 서열이 제일 1위 아니야. 1위인데, 그러면 원장님의 대행을 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이런 분이 안 나오는데도 괜찮은 거예요? 본회의에 도지사가 나오고 교육감이 나와야 되는데 그냥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라고 해서 입원했습니다.” 하면 그걸로 끝나는 거예요? 상임위원회는 본회의에 하기 전에 모든 절차를 밟는 사항인데 이건 우리한테 연락 자체를 안 하고서 그냥 입원했다고 하고서 끝나는 건 말이 안 되지 않아요? 이거 상임위를 무시하는 거예요, 이거!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죄송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안 그래요? 위원님들 다 물어봐요! 상임위를 무시하는 거지 무슨 처사야, 이게. 오늘 우리 첫 만남인데 나 겁나게 불쾌해, 이거. 들어가세요. 그리고 여기 직원들이 전부 다 전문직이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전문직입니다. 저희 연구원의 자격 기준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역사학·고고학 전문가, 석사, 박사를 받아야만 여기에 채용될 수 있는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그러면 여기 관리직 빼놓고 연구직까지는 전부 다 박사들이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석사, 박사들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석박사?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복만위원장

그러면 기간은 얼마예요, 근무 기간은?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정규직 말씀하시는 겁니까? 정규직들은…….

김복만위원장

아니, 연구직, 연구직까지.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연구직들은 정규직이라서요, 기간이…….

김복만위원장

공무원 신분을 그냥 유지한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복만위원장

예, 알았습니다. 알았고, 지금 역사문화연구원이 문화체육관광국 산하 기관인가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맞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산하 기관이죠? 그러면 문화정책과 소관이에요, 문화유산과 소관이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문화정책과 소관의 출자·출연 기관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출연 기관?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복만위원장

거기서 예산을 받아 쓰는 거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아까 말씀드렸듯이 도 출연금을, 일부 운영비를 많이 받고 있고요, 그 외 부족한 부분은 위탁 사업을 통해서 충당하고 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지금이 몇 월 달이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지금이 7월 달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예?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7월 달입니다.

김복만위원장

7월 며칠이에요, 오늘이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20일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예산 이거 집행 현황 좀 보세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복만위원장

집행률이 몇 프로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38%로 돼 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예?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38%로 돼 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38%.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아, 대행 사업비 말씀하셨나요?

김복만위원장

이게 그러면 얼마가 남은 거예요? 62% 남았죠?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복만위원장

언제 집행할 거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빠르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가…….

김복만위원장

아니, 이거 지금 50%가 넘었어야지. 지금 7월 달이에요. 절반이 넘어갔잖아요. 그런데 언제 한다는 거야, 일을. 아까 박상선 위원님인가 설미경 위원님이 얘기하니까 “예산이 부족해서.” 이런 얘기 하는데 이거 예산을 줘도 안 쓰고 있잖아요, 지금.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이 부분은 조금 변명을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사업 베이스 같은 경우는 학술 연구이다 보니까 책자를 발간하거나 그리고 인쇄를 하거나 이런 부분이, 큰 비용들이 하반기에, 11월·12월에 몰려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업비들이 대부분의 단위가 하반기에 다 지출되는 구조로 돼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집행률이 좀 많이 저조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매년…….

김복만위원장

아니, 이거 작은 돈도 전부 다 집행이 안 됐어요, 작은 돈도.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그래서 말씀, 저희가 좀…….

김복만위원장

아니, 책자 발간하는 거, 큰 예산은 모르지만 작은 돈도 전부 다 제로고 이렇게 됐단 말이에요. 이런 건 써야 할 거 아니야. 300만 원, 2000만 원, 530만 원, 이런 게 전부 다, 800만 원, 3000만 원, 500만 원, 940만 원, 이게 뭐야. 얼마야, 이게. 500만 원 이런 거 전부 다 제로예요, 제로. 이것도 지금 기간이 도래 안 돼서 안 쓴 거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못 하겠지만 위원장님이 우려하신 부분은 뭔지 지금 이해를 했는데요, 저희가 다시 점검을 해서 내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잘 점검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그런데 여기 보면 밑에는 38%인데 위에는 총예산 중에 28%뿐이 집행 안 된 걸로 돼 있어요, 28%. 이거 38%라고 했는데 28%야.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죄송합니다.

김복만위원장

말이 됩니까, 이게? 28%면 3분의 1도 안 썼잖아. 이렇게 해서 무슨 일을 한다고 해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저희가 점검을 잘 해서 내년에 그런 일 없게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이거요, 마무리 추경이나 내년도 예산 할 때 우리가 지적해서 집행이 부실한 것은 내년도 예산에서 전부 다 삭감할 거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알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빨리 쓰세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알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아니, 줘도 안 쓰는데 예산 뭐 하러 줍니까? 안 그래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열심히 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아니, 돈 열심히 쓰세요. 쓰라고 줬는데 줘도 안 쓰는 돈 뭐라고 예산……. 돈이 없어서 못 쓰는데 돈 갖다 줘도 안 쓰잖아.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죄송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그리고 역사문화연구원에서 지난해 금산군에서 의뢰를 받아 문화유산 중장기 전략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수행했는데 이 계획안에서 금산 진산성 역사문화권 정비, 금산 인삼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반 조성, 적벽강 유역 명승화와 옛길 활성화 사업, 주민 참여형 근현대 역사문화공간 재생 등의 사업이 제시됐는데 이 계획들은 군의 노력만으로는 안 되잖아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맞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돈이 없잖아요. 그래서 국비를 확보하든지 도에서 지원이 필요한데, 용역 이후에 금산군과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 있습니까?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지금은 바로 된 건 없고요,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예산 때문에 추진이 느려진 게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거기 금산군…….

김복만위원장

예산 줘도 안 쓰면서 뭐 얘기만 하면 예산 타령을 하고 있어.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저희 예산 말고요, 금산군 예산 말씀드린 겁니다. 지금 금산군 학예사와 저희가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하나씩 하나씩 지금 협의를 계속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연구원에서 금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서 국가유산청 공모나 도비 확보에 필요한 도움을 꾸준하게 제공해 주셔서 이것이 소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예, 그래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건 중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경복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역사박물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와 질의 답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시고 금년도 계획된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다음 회의는 11시 35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1시 33분 회의중지

11시 4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이상균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연구진흥실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유교문화 진흥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업무보고가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실한 보고와 답변을 당부드리면서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건 중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소관을 상정합니다. 이상균 실장님 나오셔서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안녕하십니까?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연구진흥실장 이상균입니다.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김복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먼저 새롭게 구성된 충청남도의회에서 도민의 행복과 충남의 발전을 위해 의정 활동을 펼치고 계신 위원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위원님들과 함께 충남의 문화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진흥원도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2022년 개원 이후 충남의 유교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 그리고 도민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유교문화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찾아가는 유교문화학교 등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성 교육을 강화하여 미래세대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한국유교문화축전을 비롯하여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전통문화 국제 교류 행사 등 국내외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유교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충남 문화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는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성과와 함께 향후 계획을 성실히 보고드리고 위원님들의 고견과 제언을 적극 반영하여 도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202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저희 한국유교문화진흥원 간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호 행정지원실장입니다. (인 사) 신임 원장은 선임 절차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업무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164쪽입니다. 보고는 기본 현황, 주요업무 추진상황, 당면 현안 사항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기본 현황입니다. 기구 및 기능입니다. 기구는 2실 6부, 정원은 38명, 현원은 7월 20일 금일 자로 3명이 충원되어 36명으로 2명이 결원입니다. 결원 2명은 원장과 부원장으로 선임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65쪽입니다. 주요 기능은 유교문화 학술 조사 및 연구와 국학 자료 수집 및 연구, 유교문화 자원의 보존 및 전시, 유교문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자세한 사항은 보고서의 비전하우스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예산 현황입니다. 예산 규모는 103억 2669만 원으로 세입은 국비 29억 1600만 원, 도비 58억 1550만 원, 논산 시비 11억 3000만 원, 수탁 용역비 4650만 원, 잉여금, 집행잔액 등이 4억 1509만 원, 기타 잡수입 등 360만 원입니다. 세출은 기관 운영비 39억 8000만 원, 연구 사업비 49억 7050만 원, 교육 사업비 9억 5945만 원, 반환금 등 자본적 지출이 4억 508만 원, 예비비가 1166만 원입니다. 회의 자료 166쪽입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총평입니다. 금년 상반기에는 유교문화 가치 확산과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 연구, 문화 사업을 주력하는 한편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과 미래형 조직 재설계를 통한 기관 경쟁력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K-헤리티지 밸리 조성 사업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학 자료 보물 지정 추진 등 주요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한국 유교문화의 가치 확산에 힘썼습니다. 그 결과 주요 성과로는 유교 및 전통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교육, 연수, 체험 프로그램을 203회 운영하여 508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제3회 한국유교문화축전을 준비하고 맹자강독 운영 등 선비회원 활동 활성화와 문화공간 솔비움 프로그램 운영, 웹진 발간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공주대학교와 일본 쇼헤이코 학교법인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유교문화 제6집 발간과 충청종가 워크숍 개최를 통해 국제 교류와 학술 연구 기반을 강화하였습니다. 아울러 국학 자료 781점 조사·수집하고 정보 시스템 1292건을 공개하는 한편 충남 지역 향교 현판 기록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유교문화 자산의 보존과 활용에 힘썼으며 이와 함께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과 조직 개편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조직 운영 체계를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 하반기에는 한국유교문화축전과 전통문화 국제 교류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기관 운영의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국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의 자료 167쪽입니다. 이어서 분야별 추진 실적 및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시대의 흐름에 맞는 대중화 프로그램 개발·운영 사업입니다. 유교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교육·연수 프로그램으로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122회, 기관 특성화 프로그램 30회를 운영하였으며 오는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제3회 한국유교문화축전은 사전 홍보를 추진, 관람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대학과 외국인 유학생, 문화단체 그리고 가족 단위 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유교문화 기반 융복합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고 있는데 문화공간 솔비움 프로그램 운영과 웹진 발간, 유교문화 대중 교양서 발간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유교문화의 대중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 유교문화의 가치 확산을 위해 맹자강독 등 선비 강좌를 운영하여 선비 정신 함양에서 힘쓰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협업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상생 프로젝트도 지속 추진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제3회 한국유교문화축전을 비롯하여 교육, 연수, 체험 프로그램과 충청 유교 탐방, 선비회원의 날, 특별기획전시 등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68쪽 참고 부분에는 ’26년도 상반기 유교문화 대중화 사업의 주요 성과를 간단히 정리하였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회의 자료 169쪽입니다. 둘째, 유교문화 글로벌 콘텐츠 개발 및 세계화 사업입니다. 유교문화 국제 교류 플랫폼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일본 쇼헤이코 학교법인 및 공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허베이성 사회과학원 학술포럼에 참가하는 등 국내외 협력 기반을 확대하였습니다. 한국 유교문화의 세계적 가치 확산을 위하여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K-유교 국제포럼 개최를 통해서 한국 유교문화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자 합니다. 또한 문체부 종무실 한국예학 DB 및 활용 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한국예학 연구의 디지털 기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제5회 충청국학 학술대회 개최와 학술총서 발간을 추진하고 정기학술지 한국유교문화 제6집 발간과 한국연구재단 등재 후보 학술지 인증을 추진하는 등 학술 연구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충청유교문화대계 발간을 위한 세미나, 충청 종가문화 기초 조사와 충청 유교문화 콘텐츠 원형 발굴을 지속 추진 하여 유교문화 핵심 자원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외국인 대상 유교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유교문화의 국제적 확산 기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K-유교 국제포럼과 충청국학 학술대회 등 주요 학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국내외 유교문화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학술지와 충청유교문화대계 발간, 예학 콘텐츠 개발 등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70쪽은 참고 자료입니다. 171쪽입니다. 셋째, 국학 진흥을 위한 국학 자료 보전 및 콘텐츠 발굴 사업입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부 충청권 거점 국학 진흥 사업 추진입니다. 상반기에는 범충청권 국학 자료 781점을 조사·수집하여 국학 자료 누적 기준 6만 1000여 점을 현재 확보하였으며 이에 대한 국학 자료 정리와 목록화를 지속 추진 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진흥원 소장 윤증 초상과 영당기적 초편본이 국가보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소중한 국학 자료의 가치 제고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은 국학 자료 디지털화 및 대국민 공개 사업입니다. 고서와 고문서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국학 자료 1292건을 정보 시스템에 공개하고 유관 기관과 자료 연계를 확대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국학 자료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여 국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학 자료 번역과 충남 지역 향교 현판 기록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요 고문서 국역과 향교 10개소에 대한 현장 조사 및 기록화를 추진하며 유교문화 기록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중요 국학 자료의 보존 처리, 복제, 보존 환경 관리도 지속 추진 하고 있습니다. 노성 궐리사 공자 초상 등 주요 자료의 보존 처리와 복제를 추진하는 한편 훈증 소독 등 체계적인 보존 환경 관리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특별전 개최, 국역 사업 등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국학 자료의 보존과 활용 기반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172페이지 참고 자료도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173페이지입니다. 넷째, 유교문화 자원 인프라 구축 및 산업화 정책 발굴입니다. 저희 한유진은 유교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여 교육, 관광, 체험이 융합된 문화 관광을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K-헤리티지 밸리 조성 사업 지원입니다. 노성면 병사리 일대에 전통문화 콘텐츠 기반 체험, 교육, 전시, 공연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충청남도 및 논산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민선 9기 도정 공약 사업으로 선정된 만큼 도와 논산시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콘텐츠 기획 등 사업 추진 지원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한유진 평생 교육 시설인 한국인문교육원 건립 사업입니다. 교육 연수와 인력 양성, 국제회의 등이 가능한 복합 교육 시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 6월 기본구상 용역에 착수하였으며 오는 11월까지 시설 규모와 기능, 공간 구성 등 구체적인 운영을 마련하여 인문·인성 교육의 거점을 조성해 갈 계획입니다. 세 번째는 인문산책원 조성 사업입니다. 인문산책원은 종학당 전면부인 노성면 병사리 일원에 충청의 인문 자원을 활용한 테마 공원과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벤치마킹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6월부터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계유산과 연계한 유교문화 체험 공간을 조성하여 문화 관광 활성화와 유교문화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K-헤리티지 밸리 조성 사업의 실행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평생 교육 시설과 인문산책원 기본구상 용역을 마무리하여 후속 사업에 차질 없이 추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회의 자료 174쪽입니다. 다섯째, 환경-사회-지역상생을 위한 ESG 경영 추진 사항입니다. 저희 한유진은 유교의 가치를 기관 경영과 운영 전반에 반영하여 기관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먼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책임 경영을 위해 직원들의 인권 감수성 제고 및 윤리의식 강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 공헌 활동과 주요 사업 협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탄소중립 추진 체계를 마련하고 녹색 제품 구매를 확대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은 신뢰와 소통이 함께하는 행복한 일터 조성입니다. 직원 참여형 동아리 신설과 유연근무제 확대, 전 직원 워크숍을 통해 소통과 협업문화를 강화하고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근무 환경 조성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직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전략 과제를 발굴하였고 전략 중심의 미래형 조직 개편을 추진하였으며 자문위원회 재구성과 AI 활용 교육 등을 통해 정책 역량과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기관장 및 선임직 임원 선임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제규정 정비와 감사 지적 사항 개선, 조직문화 혁신과 직원 역량 강화를 지속 추진 하여 책임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회의 자료 175쪽입니다. 끝으로 당면 현안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민선 9기 중장기 미래 비전 사업 추진입니다. 개원 이후 축적해 온 유교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논산을 중심으로 한 K-헤리티지 밸리 조성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교문화 클러스터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K-헤리티지 문화·체험관 조성을 위해 국비 190억을 확보하였으며 현재 충청남도와 논산시가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저희 진흥원은 콘텐츠 기획과 사업 추진 지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인문교육원과 인문산책원은 현재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 중으로 향후 국비 확보와 단계별 사업 추진을 통해 민선 9기 공약 사업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176쪽입니다. 두 번째는 2026년 한국유교문화축전 준비입니다. 오는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제3회 한국유교문화축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개막식과 인문 행사, 특화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에도 단계별 준비와 홍보에 만전을 기하여 유교문화의 대중화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 축제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도 축전 기간 중 함께해 주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세 번째는 전통문화 국제 교류 사업 K-헤리티지 인 프랑스 준비입니다. 올해는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프랑스 디종시에서 한국의 전통문화와 유교문화를 알리는 국제 교류 행사를 추진합니다. 현지 사전 답사 및 업무 협의를 마쳤으며 오는 10월에 전시와 체험, 인문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 유교문화의 세계적 가치를 알리고 국제 문화 교류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주요 사업별 예산 확보 현황과 간부 명단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이상균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장시간 계속된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찬과 회의 준비를 위해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1시 59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상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상선위원

예산의 박상선 위원입니다. 먼저 발의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김복만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보고 싶은 페이지는 177쪽에, 저희 진흥원 총예산이 103억 2600만 원이지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맞습니다.

박상선위원

도비가 58억 1500만 원으로 무려 56.3%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반면에 국비는 29억 1600만 원에 불과합니다. 특히 기관 운영비 속의 39억 8000만 원은 국비 지원 없이 도비 33억 8000만 원과 시비 6억 원으로 충당이 되고 있는데 충청 유교문화의 세계화와 국학 진흥을 표방하는 국가적 성격의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충청남도와 시군의 재정 부담이 과도한지 설명을 해 주시고요, 향후 국비 확보를 위해서 구체적인 로드맵이 있는지 질문하고 싶습니다.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설립되게 된 배경부터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명칭은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지만 충청남도 출연·출자 기관입니다. 다시 말하면 국가에서 설립한 기관이 아니라 처음에는 건립 사업을 할 때 충청유교문화원이라는 건립 사업으로 해서 이 조직이 만들어지고 또 시작됐는데, 오히려 우리 충청남도 출연·출자 기관으로 역할을 하지만 조금 더 정부 사업비를 많이 받아내기 위한 하나의 일환으로서 명칭을 한국유교문화진흥원으로 변경하게 됐고요, 그렇게 함으로 해가지고 현재 사업비 중의 29억인데요, 지금 기관 운영비가 39억 8000이라는 거는 우리 기관의 모든 인건비하고 다른 기관 운영비 합쳐서 39억인데 타 기관하고는 특별한 차이점은 없습니다.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기관 운영비를 받고 있는 상황이고요, 대신에 저희 기관의 특징이 오히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라고 해서 충청남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유교문화를 진흥하겠다라는 그런 각오를 보이면서 정부 예산을 좀 더 많이 확보해가지고, 예를 들면 29억 이 정도 금액이, 저희 사업비 규모가, 그러니까 39억 안에는 인건비라든지 기관 운영비가 있고 그다음에 나머지 도하고 시 사업비가 한 10억 이상 같이 포함돼 있습니다. 하지만 국비 사업을 저희가 50% 이상 사업비를 확보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어떻게 보면 도비를 좀 절감해서 국비를 확보해서 하는 사업이라고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명칭은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국가 기관처럼 보이지만 그게 아니었고 설립 초창기에 오히려 충청남도에서, ‘유교문화’라는 이름을 가진 기관들이 전국적으로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제적으로 명칭을 한국유교문화진흥원으로 선점함으로 해서 정부 사업을 한번 적극적으로 가져오자라는 그런 의도에서 출연·출자 기관의 이름을 그렇게 하게 되었고요, 그렇게 명칭을 정함으로 해서 현재 문체부의 3개 과로부터 사업을 같이 진행하고 있는데 문체부 종무실의 세 가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예를 들면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을 문체부 종무실 사업으로 연간 3억씩 진행하고 있고요, 그리고 문체부 종무실의 한국예학 DB 구축 사업도 진행을 하고 있고, 교육 연수 사업 같은 경우도 현재는 도비로 운영하고 있는데 문체부에다가 요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반영이 되면 내년도부터 시작할 거고요, 그리고 문체부의 전통문화과 사업으로 충청국학 진흥 사업이라고 해서, 전액 국비 사업으로 해서 또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체부의 관광개발과 사업에서 충청유교문화권 진흥 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또 집행되고 있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도 최대한 저희들이 국비 관련해서는 체계적으로 로드맵을 만들어서 계속 정부 쪽에 건의도 하면서 국비 예산 확보를 다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상선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밑에 자본적 지출이 있잖아요. 거기에 전년도 집행잔액 반환금 등으로 해서 무려 4억 6500만 원이 편성되어 있지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맞습니다.

박상선위원

이는 위의 전체 교육 사업비 9억 3200만 원의 절반에 육박하는 막대한 금액입니다. 사업 계획 단계의 부실이나 과다 편성으로 인해 소중한 도 재정이 예산 집행 과정에서 사장되었다가 뒤늦게 반환되는 구조적 문제가 반복되는 거 아닌지,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에서 잔액이 발생했는지 그거를 밝혀 주십시오.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알겠습니다. 지금 자본적 지출에서 사업비 집행잔액 반환금 등, 순세계잉여금, 잡수입 등이 있는데요, 이 부분 같은 경우는 예를 들면 저희 쪽에서 용역 사업 같은 걸 할 때 100% 발주 금액에서 협상을 해서 집행잔액들이 남게 됩니다. 그래서 전액을 다 쓰지 못하고 예산 절감 차원에서 10% 정도씩은 절감하는 차원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반환금들이 쌓이는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인건비 같은 경우는 저희가 38명이 근무를 하게 되는데, 일단 인건비 부분에 있어서 중간에 퇴사하거나 올해 같은 경우도 원장님이나 부원장님 또는 중간에 퇴직자가 있는 경우에 그런 부분들이 집행잔액으로 남다 보니까 반환금으로 쌓이게 됐는데 전체적으로 작년의 예산 집행률을 -12월 달을- 봤을 때 한 96% 이상 집행률이 있기 때문에 어쨌든 최소화해서 앞으로도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선위원

예, 그리고 대형 연구 사업비 대비 저조한 정기학술지 발행이, 3800만 원 정도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충청국학 진흥 사업비가 17억 5600만 원이고 한국예학 DB의 학술적 성과를 대외적으로 입증할 정기학술지 발간 예산이 고작 3800만 원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예산의 불균형이 심각한데, 방대한 연구 데이터와 소장 자료가 구축되고 있다면 이를 국내외 학계에 공유하고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등극하기 위해서는 아마 과감한 투자가 선행이 되어야 된다고 보는데 우리 실장님의 생각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셨던 부분은 어쨌든 기초 자료 등 많은 연구를 하고 있는데 그만큼 성과를 학술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더 해야 된다고 말씀하시는 걸로 이해를 하고 있고요, 정기학술지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기관이 ’22년도 10월 달에 개원하고 한국연구재단에 학술지로 등재 후보지 신청을 올해 하고 있는데 정기학술지는 그야말로 학계 논문집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말씀하신 대로 우리의 성과뿐만 아니라 대학교 교수 그다음에 외부에서, 학계에서도 우리 학술지에 논문을 신청하게 됩니다. 하게 되면 심사를 거쳐서 우리 정기학술지에 논문을 등재해서 하는 구조로 돼 있는데요, 현재는 한국연구재단의 등재 후보지나 등재 학술지로 아직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원고료에 해당하는 부분을, 원고를 받아서 심사를 하고 나서 등재되신 분들에 한해서 원고료를 지급하고 있는데요, 향후에는 어쨌든 등재지가 되면 말씀하신 대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우리 내부의 성과뿐만 아니라 외부의 충청권 기호유교문화 연구를 한 학술적인 내용들을 좀 더 많이 담아서 학술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선위원

예, 고맙습니다. 또 그리고 교육 사업의 단일 항목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한옥연수원 활용 교육 운영에 전액 도비가, 2억 4000만 원이 투입됩니다. 막대한 도 재정이 투입되는 만큼 한옥연수원의 연간 가동률과 수혜 인원이 명확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게 전액 무료로 진행되어 전적으로 도비에만 의존하는 구조인지 아니면 기업 연수나 또 유료 고급 연수·프로그램 등 자체 수익을 창출하여 자립도를 높일 수 있는 그런 비즈니스 모델이 마련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현재까지 한옥연수원 활용 교육 운영은 전액 무료는 아니고요, 단체가 신청했을 때, 단체라 하면 교사 집단도 있고 학생들 그리고 공무원분들도 있고 누구나 또 도민들이, 협회 또는 관심 있는 단체들이 신청을 하게 되는데 주로 식사비하고 그다음에 버스비, 버스 임차비라든지 실비 같은 것들은 본인들이 자부담을 하게 되고 저희 쪽에서는 프로그램과 관련된, 예를 들면 강의라든지 유교문화 체험 그리고 숙박 같은 경우 인프라가 구축돼 있기 때문에 그런 비용들은 저희 쪽에서 지출하는 구조로 활용이 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최대한 많은 도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하고 있으며 저희 프로그램에 연간 참여하는 인원이 올해 같은 경우는 상반기에 한 4500명 정도가 참여를 했습니다. 4500명이라 하면 상반기에도 거의 한 200회 이상의 프로그램들이, 365일 가운데서 그래도 상반기 6개월 동안 200회 이상의 프로그램들이 운영되면서 활용이 되고 있는데, 어쨌든 한옥연수원 같은 경우는 특히 숙박으로 운영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중의 일부는 1박 2일 교육을 하는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향후에는 조금 더 저희가 부족한 부분, 비즈니스 모델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그런 부분들은 저희도 조금 더 고민해서 진행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부에서도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상선위원

한옥연수원 등의 하드웨어를 활용한 자체 수익 모델 개발로 재정 자립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알겠습니다.

박상선위원

성실한 답변 고맙습니다.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감사합니다.

박상선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박상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연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연숙위원

당진 출신 최연숙 위원입니다. 지금 K-헤리티지 밸리 사업이 충남 도비와 논산시하고 같이 해서 380억을 대규모로 투자하는데, 이 헤리티지 밸리 사업이 콘텐츠를 만들겠다, 문화 콘텐츠를. 사실 굉장히 우려되는 사업이거든요. 사실 콘텐츠 하나 성공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사업이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대규모로 투자를 하는데, 자신 있습니까?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부위원장님께서 여쭤봐 주셨는데, 저희가 정말 자신 있다고 분명하게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정말 예산이 허투루 쓰이지 않고 또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예를 들면 한국유교문화진흥원 같은 경우도 ’22년 10월 달에 개원했지만 4년 정도 준비 기간이 있었습니다. 4년 간의 준비 기간 동안 국비도 확보하고 조직 그다음에 인력, 전국 단위의 사례 조사를 통해서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의 향후 위상 등을 검토하는 작업을 했는데, 마찬가지로 K-헤리티지 밸리도 충청남도와 논산시가 중심이 돼서 진행하는 사업이지만 향후에 건립이 되었을 때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적극적으로 운영해서 분명히 활성화시키겠다라는 의지를 가지고 있고요, 그만큼 저희 쪽에서 적극적으로 준비에 같이 참여해서 최선을 다해서 오픈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참고 자료 175페이지 보시면 밑에 그림이 있는데요, 현장을 방문해 보시면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가운데 건물입니다. 이게 문체부 종무실 사업으로 280억이 투자되어서, 물론 여기도 지방비, 도비와 시비가 들어가서 조성이 되었고요, 그다음에 왼쪽으로 K-헤리티지 밸리, 어떻게 보면 충청권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체험관이 만들어지는 건데요, 사실 영남권에 비해서 우리 충남권의 유교문화가 전국 단위로는 좀 덜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영남에는 안동을 중심으로 해서 퇴계 이황의 영남유학이 한편으로는 굉장히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그러다 보니까 90년대 후반에 정부에서도 유교문화권 개발 사업을 영남 위주로 진행한 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향후에 우리 충남이 백제를 중심으로 해서 지역 개발이 이루어지고 활성화 전략을 삼다 보니까 기호유교문화 분야가 뒤늦게 개발이 되게 됐는데요, 하지만 2010년도 이후에 충청권에서도 충청유교문화권 광역 관광개발 사업이, 충남·충북·세종·대전 4개 광역 시도가 현재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계기를 통해서 한국유교문화진흥원도 탄생이 되었는데 충청남도 같은 경우는 아시다시피 논산에 돈암서원이라는 세계유산이 있고 명재고택 그리고 아산에 외암민속마을도 있고, 전국을 대표하는 기호유학자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기호유학자는 대표적으로 우암 송시열 선생이나 명재 윤증 선생, 사계 김장생, 김집 선생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유교의 중요한 인물로 아산에 이순신 장군도 계시고 천안 쪽에도 마찬가지로 어사 박문수부터 해가지고 담헌 홍대용 선생 그리고 예산 지역에도 추사 김정희 같은 분, 금산에도 중봉 조헌과 같은 기라성 같은, 전국적으로 이름만 들어도 알려진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국민들께서는 이분들이 충남 출신이라는 걸 모르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을,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는 바로 전 국민이 다 알고 있는 김좌진 장군님 또 윤봉길 의사 이런 분들이 우리 충남의 정말 자랑스러운 유학자들이고 그런 분들이라는 거를 명확하게 인식시키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그런 부분을 가지고…….

최연숙위원

예, 설명 잘 들었고요, 설명이 너무 조금 약간 길어서. 15개 시군의 유학자를 다 댈 수는 없지만 저희는 익히 다 알고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너무 많이 알고 있는 위원들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생략해도 됩니다. 제가 하나 또 궁금한 거는 콘텐츠로 성공하기는 어렵다. 그리고 만약에 이렇게 대규모, 굉장히 이게 중요한 사업인데, 사실은 우리나라 또 충남의 문화적 가치나 정체성을 나타내는 굉장히 중요한 사업인데 어느 정도는 수익원이 나와야 돼요. 그래서 꼭 무슨 일을 할 때 수익원이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거든요, 사실 빠질 수 없는. 그럴 때 자체 재원을 마련할 그런 대비는 하고 있는지. 예를 들어서 콘텐츠를 판매한다든지 아니면 아까도 제가 질문하고 싶었던 게 안동에 우리 경상북도의 유교 사상학, 유교가 또 충남도하고는 약간 가려지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 저도 사실은 생소했어요. 이게 과연 충남에 유교문화연구원이 생겨질 일인가, 저도 고민을 한번 해 본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아까 자세한 설명을 해 줬는데, 또 국비를 따올 수 있다는 거는 우리 충남의 능력이었고 좋은 바람직한 현상이었는데 과연 자립이 언제쯤이면 가능할까. 왜 그러냐면 이게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사업이거든요. 솔직히 말하면 무형의 사업을 유형으로 만들어 내는 이게 책임감이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자립도는 한번 언제쯤, 몇 년 후면, 거창한 계획을…….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실제로 연구 기관의 성격이 강하다 보니까 예를 들면 자료를 수집하고 그걸 기반으로 해서 연구하고 계승·보존시키는 그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 어떻게 보면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겠다는 관점에서 수익을 내기 어려운 부분은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초창기 개원 이후에 예를 들면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해서 캐릭터 개발도 조금 하고 있고요,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프로그램 운영을 하면서도 비용을 받아서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리고 한옥연수원 같은 경우도 숙박 시설 전환해서 수익화할 수 있도록 해서…….

최연숙위원

시간이 길어져서 제가…….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좀 보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연숙위원

연구 기관은 사실 생산성을 창출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기관이에요. 아시죠?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최연숙위원

그래서 콘텐츠를 개발하거나 같은 협업 기관이 굉장히 많이 필요한 기관이거든요. 절대 연구 기관이, 생산성 해서 수익을 내고 이런 기관은 찾아본 적이 별로 없어요. 성공 사례가 없어요. 그러면 15개 시군 협약 사업도 해야 되고 또 충남연구원하고도 협업해야 되고 어떻게 하면 콘텐츠 잘 개발해서 문화 상품을 개발해야 되는지 이런 쪽으로 확대가 돼야 되는 건데 사실은 논산에 국한될까 봐 걱정이 되는 거예요. 지금 4500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하는데 과연 15개 시군에 참여한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그것도 한번 우리가 따져 볼 필요가 있는 거예요. 얼마나 확장성이 있고, 15개 시군한테 골고루 유교 사상을 또 유교의 문화 콘텐츠를 확장시킬 수 있는지 그것도 우리는 눈여겨볼 필요가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우려하는 거는 연구 기관이 이런 콘텐츠 사업을 한다? 저는 퀘스천마크고, 그리고 이거를 잘 끌어가려면 결국은 도청하고 또 15개 시군하고 문화 기획자들을 골고루 다 등용을 해서 하나의 상품을 만들어 내는 게 저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연구도 중요하지만.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그 부분은 저희가 15개 시군과 관련해서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논산에 있지만- 같이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할 거고요,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직접적으로 수익 사업을 하는 부분은 한계가 있지만 콘텐츠진흥원이라든지 문화재단과 좀 협력해서 향후 상품 개발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연숙위원

숙박 시설이나 프로그램 해서 수익 창출 절대 안 됩니다, 그거는 홍보지. 그래서 모델을 잘 만들어 가면 선도적인 역할을, 진짜 저희의 문화적인 가치를 계승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고 기대하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최연숙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실장님!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김복만위원장

보고서 171쪽에 보시면 진흥원이 6만여 점 이상의 국학 자료를 확보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봅니다. 대국민 정보 시스템에 공개된 자료는 6000여 건에 불과하고요, 많은 자료를 수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도민이 얼마나 편리하게 보고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집된 자료를 도민들이 주로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그거 좀 설명해 주세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현재 수집된 자료는 한 6만 1000여 점이 되는데 이 부분을 도민들께서 활용하시는 부분이 저희가 일부 자료들은 번역 사업을 해서 책으로 발간하고 있어서 번역 사업을 통해서 활용되는 부분이 있고, 그리고 저희 사이트에 충청국학 디지털 아카이브 사이트가 있습니다. 그 사이트에다가 해제한 작업하고 그다음에 일부 번역한 것들을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민들께서 이 사이트에 접속해서 좀 활용하시는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향교·서원 같은 경우는 지금 우리 충남 도내에 34개 향교가 있는데 향교의 자료들을 요즘에 계속 연간 사업으로 해서 기록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향교 어르신들께서도 최근에 향교 자료의 내용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궁금증이 많으셔가지고 저희가 기록화 사업을 해서 자료 번역한 부분들을 또 향교 어르신들께 갖다 드리고 공유하는 그런 작업들을 광범위하게 해 나가고 있는데요,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알았어요. 유교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꽤나 어렵게 느낄 수 있는데, 꽤나 힘들게 생각하고 있어요, 다들. 그리고 지금 유교를, 이게 옛날의 공립학교거든.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맞습니다.

김복만위원장

공립학교인데 종교적 차원에서 기독교에서는 절을 하고 해서 우상숭배 한다고 그걸 안 좋게 생각하는 이런 부분도 있고 또 우리 향교가 행사 때 가 보면 전부 다 60∼70대 된 어른들이지 40∼50대 된 사람도 없어요. 그래서 앞으로 유교문화가 오래 존치하기는 겁나게 힘들다 이렇게 저는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 유교가 옛날의 명성을 되찾으려면 상당히 어려운 과정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여기도 예산을 보니까 28%뿐이 집행이 안 됐어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예산서 보세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김복만위원장

28%. 1% 집행한 거 있고, 0%, 1% 60만 원 집행한 거 있고, 0%, 80만 원 집행한 것도 있고, 26만 9000원 집행한 거, 132만 2000원 집행한 거, 이게……. 어떻게 생각하세요, 실장님.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위원장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처럼 현재 집행률이 좀 저조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매년 한편으로는 상반기의 집행률을 봤을 때 발생하는 부분이 좀 있긴 한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드리자면, 예를 들면 K-유교 국제포럼 같은 경우도 8000만 원 예산에서 1%, 현재 60만 원밖에 집행이 안 된 부분이 있는데, 9월 달에 K-유교 국제포럼 행사가 이루어지는데 주로 행사 용역 자체가 그때 이루어지다 보니까 9월이 지나면 한꺼번에 집행되는 현상이 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전 단계에서 업무 협의라든지 또 집행하는 부분이 있지만 정작 가장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게 주로 행사 전후 그다음에 자료집 발간 같은 경우는 인쇄 비용이 집행되는 뒤쪽으로 좀 몰리는 경향이 있어서 예산 집행률이 하반기에, 그런 부분이 있는데요…….

김복만위원장

작년에는 불용 예산이 얼마나 있었어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저희가 작년에 집행률이 96%였고 불용 예산이 4억 정도였습니다.

김복만위원장

4억은 왜 집행을 못 했어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그게 용역 사업 같은 경우는 용역계약 발주할 때 계약 적용을 하다 보면 일부 예산 절감해서 좀 금액이 남습니다. 그 부분이 좀 남아 있는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김복만위원장

금년 예산도 4억 남겠네, 그러면?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저희가 어쨌든 주어진 예산을 최대한,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그러면 내년 예산에서 4억 감해도 되겠네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저희가 최대한 집행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아니, 줘도 못 쓰는데 예산을 뭐 하러 줘요. 안 그래요? 아니, 주라고 쓴 돈을 왜 못 쓰냐고. 4억이 작은 돈 아니에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맞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유교문화원 차원에서는 4억 확보하기가 겁나게 힘들어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맞습니다.

김복만위원장

그런데 왜 돈을 못 쓰냐고. 못 쓰는 예산은 감해야지. 이의 없죠?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저희가 최대한 위원장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잘 집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하여튼 9월 달 넘어가면, 우리가 12월 달에 예산 심의를 하는데 그때 봐서 잔액이 4억 남으면 4억 삭감할 거예요, 남는 예산만큼, 불용된 예산만큼. 이의 없죠?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위원장님, 불용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하여튼 불용 예산 나오면 그거만큼 삭감할 테니까 철저히 집행하세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성실하게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건 중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균 유교문화진흥원 연구진흥실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와 질의 답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시고 금년도 계획된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14시 30분 회의중지

14시 4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한수 충남문화관광재단 경영기획본부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청남도 문화예술 발전과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애쓰시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먼저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업무보고가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실한 보고와 답변을 당부드리면서 그러면 오늘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건 중 충남문화관광재단 소관을 상정합니다. 이한수 본부장님 나오셔서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안녕하십니까?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직무대리 이한수입니다. 충청남도 문화예술과 관광·축제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김복만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충남문화관광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지원 문예진흥본부장입니다. 최동석 관광사업본부장입니다. 11개 실·팀장은 다 같이 인사드리겠습니다. (인 사) 존경하는 김복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충남문화관광재단의 직원 모두는 충남의 문화예술과 관광 업무에 부합하는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놓아드린 유인물에 따라 기본 현황, 업무 여건과 운영 방향, 주요업무 추진상황, 참고 사항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32쪽입니다. 기본 현황, 충남문화관광재단은 3본부 1실, 9개 팀, 1개 추진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고일인 7월 20일 기준으로 정원 61명 중 일반직 48명, 기간제근로자 19명이 근무하여 현원이 67명입니다. 133쪽 주요 기능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립니다. 134쪽 예산 현황입니다. 올해 총예산액은 일반회계 약 374억 원입니다. 세입예산은 국비보조금 151억 7300만 원, 도비보조금 14억 5400만 원, 도 출연금 119억 1300만 원, 시군보조금 31억 9700만 원, 기타 영업수익 56억 7500만 원입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입니다. 선순환 예술 기반 강화에 191억 6400만 원, 도민 문화 향유 증대에 40억 5200만 원, 관광 경쟁력 강화에 77억 3800만 원, 소통 기반 경영 혁신에 64억 5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35쪽 2026년도 업무 여건과 운영 방향입니다. 2025년 성과입니다. 재단은 2025년 가족친화 및 노사관계 우수 기업 인증, 경영 기획 ISO 획득, 적극행정 4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 등 안정적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문체부 문화예술후원단체 인증, 기관 표창 9건, 개인 28건 수상으로 통합 이래 확대된 사업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2026년 하반기에는 선순환 예술 기반 강화, 도민 문화 향유 증대, 관광 경쟁력 강화, 소통 기반 경영 혁신을 전략 과제로 설정하여 기관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136쪽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 부분 선순환 예술 기반 강화 전략 사업입니다. 첫 번째, 기초예술 기반 강화로 충남형 생태계 구축입니다. 충남 예술 지원 사업은 기초 순수예술 분야의 기반 강화로 예술인의 연령별, 예술 분야별 16개 분야에 대한 보조금 사업을 현재 진행 중이며 예술인 역량 개발과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교육, 네트워킹, 멘토링 등 다양한 기획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예술인 권리 증진 확대 및 문화복지 확산입니다. 예술인 활동과 권리 증진을 위해 법률, 심리상담, 컨설팅은 물론 예술인 복지와 일자리, 청년과 장애 예술인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최초 예술활동증명 행정기관으로 지정되어 지역 예술인들의 행정 간소화 및 복지 업무를 확대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10만 1000명에게 15만 원씩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2025년 도 단위에서 전국 2위 지급률을 달성하였습니다. 올해에도 문화복지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37쪽 문화예술 부분 도민 문화 향유 전략 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다양한 콘텐츠 확대 및 포용적 문화접근성 거점 강화입니다. 지역의 고유 자원인 중고제, 보부상을 활용해 국내외 인지도를 제고하고 2026년 하반기에는 중고제와 국비 공모 사업인 충청 유교 브랜드형 ‘오마이 갓 파티’를 결합한 문화관광 융복합 연계 사업을 준비하였습니다. 아울러 도민과 예술인을 위한 문화접근성 강화로 서울 CN갤러리, 충남창작스튜디오, 서천 아르코공연연습센터, 문예회관 기획 공연도 최선을 다해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생애주기별 문화예술 교육 및 예술 교육 가치 기반 확대입니다. 학령기 및 사회문화 예술 교육 5개 분야 사업을 운영하고 인적 역량 강화, 거점 기반 확대, 가치 체계 확산의 10개 부분 70개 단체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138쪽 관광 경쟁력 강화 전략입니다. 첫 번째, 관광산업 육성 지원 및 충남형 관광상품 품질 향상입니다. 도내 9개 관광 스타트업 육성 지원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300여 곳 관광지를 연결하는 충남투어패스와 경기도와 협업하는 베이밸리 투어패스 사업을 관광객이 로컬에서 일상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입니다. 또한 수도권 잠재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레트로 낭만열차, 충남의 미식을 브랜드화하기 위한 맛있는 충남, 15개 시군의 관광 콘텐츠를 총망라한 전자지도 어플 운영, 해외 관광객 흡수를 위한 초광역 교통 서비스 운영을 확대 시행 하겠습니다. 139쪽 두 번째, 글로벌 관광 경쟁력 및 관광 거버넌스 강화입니다. 충남 관광 캐릭터 워디, 가디를 활용하여 지역의 로컬 자원과 연계한 콘텐츠 개발을 확대하고자 하고 마이스(MICE)를 활용한 해외 단체 관광객 유치와 해외 일반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마케팅 추진, 각종 SNS 기반 관광 홍보 콘텐츠 제작 및 수도권 잠재 관광객 유입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도 계획대로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충남 관광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와 협력 구축을 위해 42억 6100만 원의 국비 공모 사업을 확보하여 충청 유교문화권 진흥 사업과 서부내륙권 관광 활성화 사업을 상품별 고도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충남 관광의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140쪽 참고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립니다. 존경하는 김복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지금까지 충남문화관광재단 2026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렸습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 물음을 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주신 의견을 잘 반영하여 충남문화관광재단이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 모두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남문화관광재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이한수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광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광선위원

경영기획본부장님, 보고 잘 들었고요, 예산의 최광선입니다. 하나만 질의 좀 할게요. 136쪽인데요, 문화누리카드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문화누리카드는 취약계층 문화향유권 보장과 직접 연결되는 사업이죠?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그렇습니다.

최광선위원

발급률도 중요하지만 실제 이용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자료상 예산 대비 이용률이 49.2% 맞습니까?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맞습니다. 6월 달 기준입니다.

최광선위원

6월 달까지죠? 하반기 최종 이용률을 어느 정도 보고 예상하고 계십니까? 예상치만 말씀해 주시죠.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저희가 90% 달성 목표로 지금…….

최광선위원

90%. 전년도에는요? 혹시 전년도 데이터 있습니까?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

최광선위원

나중에 찾아가지고 개인적으로 보고 좀 해 주시고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알겠습니다.

최광선위원

그래요. 이용률 제고를 위해서 어떤 대책을 추진하고 있는지 답변 한번 부탁드리고요, 작년 충남 전국 순위 몇 위 했는지 혹시 기억나십니까?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제가 잘 못 들었습니다.

최광선위원

잘 모르겠습니까? 담당자, 아시는 분 있으면 대답 한번 해 주시죠. 없으면요……. 예, 말씀해 주십시오.

김복만위원장

나와서 답변하세요, 발언대에 나오셔서. 마이크 켜시고.
지원

이지원문예진흥본부장

문예진흥본부장 이지원입니다. 전년도에 시군, 광역시까지 포함해서 저희가 8위를 했고요.

최광선위원

8위요?
지원

이지원문예진흥본부장

예, 도 단위에서는 2위를 한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몇 위요?
지원

이지원문예진흥본부장

2위를 한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아, 좋은 성적이시네요. 하여튼…… 예, 들어가십시오.

김복만위원장

수고하셨어요.

최광선위원

올해도 마찬가지로 지금 전체적인 게 다 어렵고 힘들다 하는데 사실은 문화누리카드, 상품권 -아까 전자에 말씀드렸지만- 이게 취약계층이 거의 사용을 많이 하니까 그거 좀 신경을 써서 이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100%는 아니더라도 99%, 98%까지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최광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욱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욱위원

논산의 김종욱입니다. 문화에 대해서는 나중에 찬찬히 만나서 말씀드리기로 하고 관광에 대해서 잠깐 하나만 여쭤볼게요. 지금 정부가 농어촌 인구감소 지역을 대상으로 해서 여행 경비의 50%를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반값 여행’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거 아시죠?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김종욱위원

그러면 우리 충남도의 관광 경쟁력 확보와 관련돼서 반값 여행지에 선정되면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 이런 사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세요? 지금 전무한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당연히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될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종욱위원

이런 좋은 사업들은 적극적으로 추진하셔야 되는 걸로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또 추진이 혹시 안 되더라도 도 자체적으로 재단에서 할 수 있는 어떤 사업도 좀 구상을 해 주셔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거에 관련돼서 지금 우리 관광객들은 가성비하고 실속을 요새는 많이 따지잖아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김종욱위원

그래서 관광지를 홍보하는 수준을 넘어서 도내 주요 관광지 소비 시 지역화폐 환급과 연계하는 등 실질적인 소비 촉진형 관광 정책이 이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희가 각 시군마다 지역화폐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역화폐 운영하는 시군에 체류형 관광객 내지는 머물지 않는 관광객이라 하더라도 거기서 환급해 주는 제도를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김종욱위원

예전에도 탑정호 같은 경우에는 출렁다리 입장료 반값을 지역화폐로, 커피값 한 잔 정도 되는데 그런 걸 환원을 해 준 적도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하면 지역 소상공인…… 지역화폐는 어차피 지역에서 써야 되는 거니까요,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그리고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서 재단에서 그런 쪽으로 좀 생각을 많이 해 주셨으면 어떨까 해서 제안 한번 드리려고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앞으로도 그런 부분들을 시군과 협력하고 좀 더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하겠습니다.

김종욱위원

아까 말씀하신 국가 사업에 대해서 계속 도전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하시죠?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그럼요, 저희는 공모 사업이 많이 필요합니다, 재단 운영을 위해서는.

김종욱위원

많이 따 오셔서 우리 15개 시군에서 잘 활용을 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협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잘 알겠습니다.

김종욱위원

이상입니다.

김복만위원장

김종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설미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설미경위원

안녕하십니까? 천안의 설미경입니다. 저는 재단에서, 저기도 마찬가지였는데 지금 정원과 현원의 차이가 되게 많이 나요. 정원이 61명에 비해 현원이 49명인데 정원 대비 20%에 달하는 결원이 방치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어요. 이토록 대규모가 비어 있음에도 재단 내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이행되고 있는지 그리고 만약에 이 인원이 없어도 된다고 하면 처음부터 인명에 대한 저기가 잘못되어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돼요. 또 너무 환경을 악화시키고 있는 것 중 지금 인원들한테 과도한 업무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되고 또 계약직으로 임시방편 메우고 있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부분, 그거 첫 번째 질문이고요, 두 번째로는 서부내륙권 관광개발에 대해서 보니까 서부내륙권 지역 관광 통합 홍보 4억 예산이 되어 있고 그다음에 브랜드 홍보·마케팅이 1억, 관광 통합 홍보가 4억, 연계 관광 코스 및 상품 개발 홍보가 5.5억 이런 게 되어 있는데 동일한 타겟과 목적을 가진 사업들에 대해서 쪼개기 식 예산 편성이 나열되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어요. 혹시 중복 편성이 아니라면 이게 행정 편의주의 보여 주기 식 확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서부내륙권 관련한 3개 사업의 차별점이 무엇이고 중복 집행을 방지하기 위해서 어떤 장치가 마련되어 있는지, 그리고 혹시 있다면 심사보고서나 전문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서울 전시장이 -5억 원에 대해서- 지금 운영되고 있는데 그 운영되고 있는 게 실제로 충남 지역 예술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인데요, 혹시 최근 3년간 충남 작가의 비율과 도민이 체감하는 효과를 계량화한 지표가 있는지 그 부분도 같이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부분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조직에 관한 부분을 질문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2023년부터 ’24년 1월까지 충남문화재단, 충남관광재단, 백제문화제재단 이렇게 3개 기관을 통합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용역에서 61명 정원으로 통합이 됐고, 특히 백제문화제재단이 운영됐을 당시에 공무원 파견 인력으로 많이 운영을 했던 바가 있어서 61명 책정한 것이 조금 과하다 하는 도의 의견도 있어서 도 자체 내에서 지금 조직 개편 용역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용역이 아마 올 8월, 다음 달이죠? 그 정도에 이제는 끝나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것이 끝나자마자 인원에 대한 협의를 통해서 우리가 근무하고 있는 인원을 적절하게 최소화시켜서 정원이 책정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서부내륙권 사업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부내륙권 사업은 국비 공모 사업입니다. 공모 사업이라고 하면 우리가 어떻게 사업을 할지에 대해서 계획서를 작성해서 올리게 되면 그 작성된 계획서를 심의하거나 승인을 해 주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홍보에 대한 분산투자 내지 분할은 저희가 사업계획서 작성할 때부터 이렇게 사업을 하겠노라고 요구한 상황이라 저희가 나름대로 변경을 해서 한다거나 하는 부분들은 하기 좀 힘들고요, 일단 이 부분은 관광사업본부장이 좀 더 추가 답변 할 수 있도록 허락 부탁드리겠습니다.

설미경위원

예, 주무 부서가 답변 부탁드릴게요.
동석

최동석관광사업본부장

안녕하십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최동석입니다. 서부내륙권 사업 건 같은 경우는 문체부 실행 계획에 따라가지고 사업이 책정된 부분이라서 저희가 임의로 뭔가 중복돼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이 사업에 대해서 우려하시는 부분에 있어가지고 뭔가 중복되거나 아니면 사업이 비슷하게 가는 부분은 저희가 실행 내용을 조금조금씩 계속 차별화시키고 있고요, 또 이 사업이 저희 충남만 하는 게 아니라 전북이랑 세종이랑 같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3개 시도가 같이 하는 사업도 있고 또 일부는 저희가 지역에 맞춰서 하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런 사업에 있어가지고 우선 충남한테 최우선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중심으로 해 나가고 있고요, 그다음에 타 광역시·도하고는 연계 관광 코스라든지 상품 개발도 같이 하고 있어가지고 중복이라기보다는 어쨌든 저희가 충남을 최우선적으로 하고 또 그 안에 따라서는 타 시도 연계하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설미경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마지막으로 서울 전시장 관련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서울 전시장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참여 예술인 수가 223명 그리고 관람객이 5만 4126명, 전시 횟수가 22회, 시설 만족도가 96.5점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제가 질문을 이거…….

설미경위원

충남 지역 예술인의 실질적인 혜택으로 가고 있는 거는 맞으신 거죠?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이 부분도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기 위해서 문예진흥본부장을, 대신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발언대로 나와서.
지원

이지원문예진흥본부장

문예진흥본부장 이지원입니다. 말씀하시고 우려하시는 것처럼 사실은 적은 예산이 아닌데 그거에 비해서 서울에서 수혜자가 좀 적은 것들에 대해서 굉장히 우려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만 서울·경기권을 제외하고 9개 광역시·도에서 서울에 이렇게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전반적인 운영비가 한 6.8억 정도 되는 데 비해서 저희가 그래도 조금 저렴하게 운영을 하고 있고, 다른 데는 일반 민간에게 위탁을 해서 비전문가 중심으로 움직이는 그런 사업도 많지만 저희는 철저하게 전문 예술인들이 서울로 진출하기 위한, 다른 데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해마다 200명 이상씩 충남의 예술인들이 서울에 가서 하고 있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만족감을 보이고 있고요, 가격 대비 단가를, 뭐라고 할까요. 사업 단가는 좀 높지만 그래도 예술인들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설미경위원

그거에 대한 기준이 또 있죠, 나름대로의?
지원

이지원문예진흥본부장

저희가 생각한 건 사실 해마다 조금씩 상이한 목표를 잡는 것들인데요, 항상 문화예술 부분을 지원할 때 선택과 집중을 할 거냐 보편적 지원을 할 거냐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예술인들을 보내는 것이 중요할지 아니면 정말 역량 있는 분들이 가셔서 충남을 빛내는 것이 중요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저희가 해마다 간담회나 아니면 운영위원회를 따로 설치해서 그 안에서 이야기를 듣고 그때그때 방향성을 정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설미경위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할게요.

김복만위원장

자리로 돌아가 주세요. 설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재만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재만위원

아산의 황재만 위원입니다. 135페이지의 위쪽에 보시면 정책이 있거든요, 문화예술, 관광, 도정. 2025∼’26 충남 방문의 해, 2026년 5000만 명 관람객 유치 목표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러면 ’25년 1월부터 ’26년 12월까지를 얘기하는 건가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그렇습니다.

황재만위원

그러면 ’25년 관람객이 얼마나 되는지 통계가 혹시 있을까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저희가 4000만 명 목표로 했었는데 그 통계가…….

황재만위원

그러니까 실제 방문객 수요.
동석

최동석관광사업본부장

관광사업본부장 최동석입니다.

김복만위원장

마이크 켜고요.

황재만위원

마이크 누르시고요.
동석

최동석관광사업본부장

죄송합니다. 관광사업본부장 최동석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약 3419만 명 됐고요, 측정이 시작된 2025년도부터는 4005만 명 정도가 지금 방문객으로 측정이 됐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도에서 측정을 하고 있는데 계속 증가된 숫자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최종 숫자는 내년 초에 나올 것 같습니다.

황재만위원

그러면 5000만 명이 가능하다는 얘기인가요?
동석

최동석관광사업본부장

제가 확답은 드릴 수 없지만 5000만을 위해서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황재만위원

이게 충남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의 통계예요, 아니면 여기 문화예술, 관광에 포함된 인원이에요?
동석

최동석관광사업본부장

이게 측정을 위한 측정 지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측정 지점에 맞춰가지고 저희가 축제라든지 그 밖의 관광지라든지 카운팅을 하고 그거에 맞춰가지고 숫자를 계측하고 있습니다.

황재만위원

그리고 136페이지에 보면…… 아, 138페이지네요. 충남형 관광상품 및 서비스 품질 향상, 레트로 낭만열차, 장항선·호남선 해서 10회 운행인데 이게 연 10회인가요?
동석

최동석관광사업본부장

예, 맞습니다.

황재만위원

그런데 목표가 3000명인데 6월 기준 총 841명이면 많이 미달 아니에요?
동석

최동석관광사업본부장

저희가 사업을 시작한 지가, 앞의 행정 절차에 의해서 4월 달쯤에 계약이 체결돼가지고 5월 달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5월·6월 하고 있고 그다음에 저희가 기차를 전세 내는 개념이기 때문에 7·8월 같은 경우는 성수기라서 기차를 따로 전세 내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8월 말부터 또 순차적으로, 가을이 굉장히 성수기여가지고 저희가 그거에 맞춰가지고 그 숫자 이상을 하기 위해서 지금 상품을 계속 준비 중에 있습니다.

황재만위원

레트로 낭만열차라는 게 정확히 뭐예요? 어떤 식의 사업인가요?
동석

최동석관광사업본부장

우선은 충남이라는 것 자체가, 저희가 열차 여행을 모태로 했고요, 충남까지 오기에 사실 충남이 대중교통이라든지 도로 상황들 여건이 굉장히 좋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는 과정에 있어서도 저희가 즐거움을 주고자 이 열차 여행을 레트로 느낌으로 가꾸고 그다음에 그 지역을 와서는 지역의 시군이랑 협업을 해가지고 시티투어 버스를 또 같이 운영합니다. 운영을 함에 있어가지고 앞서서 김종욱 위원님도 말씀 주신 그런 소상공인을 위한 시장이라든지 식당이라든지 그 밖의 각종 관광지 이런 데를 하면서 저희 지역을 좀 더 알리고 지역에 대한 추억을 더 남기기 위한 그런 상품을 저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황재만위원

그리고 레트로 느낌이라는 거는 열차를 어떤 식으로…….
동석

최동석관광사업본부장

레트로 느낌은 흔히 우리가, TV에서 보셨을 듯한데 기차 안에서 옛날 통기타 가수도 나오고 옛날 느낌의 먹거리, 예를 들어 찐 계란이라든지 사이다라든지 이런 것도 드리고 저희 충남만의 옛날 먹거리 이런 것도 저희가 만들어서 드리고 있고요, 그다음에 충남에 도착을 해서도 충남의 느림의 여행 그런 느낌을 주기 위해서 오히려 주말이나 이럴 때, 바쁠 때를 제외하고 주중에 한가하게 충남을 즐기고자 그런 부분들을 레트로라고 해가지고 전체적으로 그 안에 담았습니다.

황재만위원

그러니까 아이템은 좋은 것 같은데 지금 홍보가 덜 돼서 그런지 예상보다 인원이 굉장히 적은 것 같거든요.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동석

최동석관광사업본부장

예.

황재만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동석

최동석관광사업본부장

감사합니다.

김복만위원장

황재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박상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상선위원

예산의 박상선 위원입니다. 저는 페이지 141쪽에, 소통 기반 경영혁신 목의 충남문화관광재단 운영비가 무려 61억 8800만 원, 도 출연금이 48억 2900만 원에 달합니다. 이는 현장 예술인을 위한 충남 예술 지원이 18억 8800만 원, 예산의 3배가 넘는 금액인데요, 이 금액을 보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생각이 되는데 관리 비용이라든가 예산이 주객이 전도가 된 거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운영비가 지금 많이 지출됐다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재단 운영비는 저희가 재단 사무공간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고요, 임대하다 보니까 임대료도 좀 많이 나가는 상황이고 또 직원 인건비 그리고 직원들이 사무 보는 사무 관리비나…… 집기나 컴퓨터도 저희가 100% 구매를 다 못 하고 복사나 이런 것들도 임대해서 쓰는 것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관리 비용들이 들어가는데 최대한 성과 관리에 이런 부분들을 가미해서 최대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선위원

아니면 문화하고 관광이 같이 결합되면서 직원이 증원돼서 더 많이 지출이 되는 건지. 지금 많은 예산이 편성돼 있어서.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저희가 61억 중에서 사용한 것은 48억이고요, 반납된 것이 13억이 됐다고 자료가 왔는데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우리의 예산, 나의 돈인 것처럼 철저하게 관리하고 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선위원

관리 비용이 절감되어야 되는 게 정상인 것 같은데 도민에게 갈 사업비보다 임직원 안위를 위한 운영비 증가 폭이 큰 이유를 규명하기 위해서 부서별 현원 현황과 또 임원들 성과급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필요해 보이는데 제출을 하실 수 있는지.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제출드리겠습니다.

박상선위원

참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요 사업별 예산 현황에서 140쪽의 충남 문화예술 교육 기반 구축 예산이 얼마지요? 11억 5600만 원이죠?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11억 5600만 원이요.

박상선위원

그리고 또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문화예술의 핵심 방향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저희는 도민 문화 향유와 충남 예술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상선위원

도민 누구나 더 가까이 더 깊게 누리는 포용적 문화예술 교육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또 질문을 하고 싶은 거는 재단은 도민 누구나 누리는 문화예술 교육을 표방하고 있지만 여전히 천안하고, 그러니까 충남의 북부권 중심의 인프라 쏠림 현상이 심각한 것 같습니다. 인구소멸 위기 지역인 부여나 서천·청양, 남부 내륙권 소외 지역의 도민들은 여전히 고품질 문화예술 교육에서 소외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공모 사업을 신청하는 단체에 예산을 지원하는 수동적 방식, 즉 보조금 사업에 의존하다 보니 격차가 발생하는 것 아닌지 그리고 소외 지역을 위한 지정형 배당 사업이나 찾아가는 전문 교육 트랙을 왜 과감하게 확대하지 못하는지 그거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저희가 예산의 한계 때문에 전문 예술인 보조금 사업 위주가 많이 있는데요, 좀 더 정확한 답변을 위해서 문예진흥본부장이 답변토록 허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복만위원장

본부장님 나와서 답변하세요.
지원

이지원문예진흥본부장

문화예술 교육도 마찬가지고 문화예술 전문 지원, 창작 지원도 마찬가지고 이게 모두 중앙의 국비 사업이던 것들이 한 5∼6년 전부터 지방으로 이관이 되면서 모든 전국에 있는 광역시·도가 대동소이한 사업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다만 이제 올해를 기점으로 해서 모든 것들이 전부 지방비로 완전히 이관이 됐다고 봐도 되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저희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사업들이 조금은 생겨나고 있습니다. 다만 각 광역에서 할 수 있는 사업들이 예전 국비에서 특별회계처럼 “이 사업은 거기다 꼭 써라.” 해가지고 벗어나지 못한 것들 때문에 지금까지는 사업의 변동이 좀 어려운 것들은 있었거든요. 말씀하신 대로 아직 북부에 집중되어 있는 것들은 인구가 그쪽에 워낙 많다 보니까 단체들이 저희한테 지원을 많이 해서 그렇고요, 다만 공주라든지 몇몇 군데는 천안에 비해서도 떨어지지 않는 정도의 선정률을 보이고 있는 곳들도 사실 있습니다. 우리 충남 잘 알고 계시다시피 인구소멸 지역이 지금 9개 권역에 이르고 또 그러다 보니까 인구소멸 지역에서는 예술인분들도 사실 자생하기 좀 어렵고 그래서 이번에 특별히 금산이라든지 청양이라든지 태안이라든지 가장 열악하다고 생각하는 곳은 제가 직접 가서 이야기도 들어 봤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자리를 빌려서 위원님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그런 데를 위한, 특히 문화재단이 없는 곳들을 위한, 이런 곳에서 저희가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더 신경을 써 주시고 지원을 해 주신다면 저희는 열심히 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박상선위원

예,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자리로 돌아가 주세요.

박상선위원

그러면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박상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최연숙 부위원장님 질의하십시오.

최연숙위원

당진 출신 최연숙 위원입니다. 제가 조직의 기본 현황을 봤습니다. 충남문화재단 최근 5년간 정규직과 기간제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

최연숙위원

그거는 지금 당장 대답하기 어려우면 나중에 보고해 주십시오. 지금 제가 142페이지 간부 명단을 봤습니다. 첫 번째 간부 현황을 보면 사실 임용된 연수가 ’25년도가 가장 많습니다. 그러니까 이 간부 조직을 보면 오래 계셨던 분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가 왜 발생하는지, 왜 이렇게 근무의 지속성이 없고 간부직이 자꾸 바뀌고, 물론 대표이사제도 저는 다를 바 없다고 보거든요. 15개 시군에서 보면 이사장이 도지사나 시장·군수가 있을 경우 대표이사제를 하는 이유는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 대표이사제를 하는 거거든요. 그동안은 정무적 판단에 의해서 이사장이나 그런 분들을 많이 영입했는데, 이제 어느 정도 전문성을 강화하려고 이렇게 하는데 간부 현황을 보니까 너무, ’26년, ’25년, 오래 있었던 분이 이지원 팀장님. 그런데 이런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 본부장님,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 정직원과 기간제의 비율은 한 30% 정도 되는 것 같고요, 그다음에 지금 지적하신 부분은 현직 임용일이라서, 저희가 내부적으로 순환 보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순환 보직 한 날짜를 여기다가 기입한 거라서 2026년 1월 달 인사이동에 의해서 보직 발령된 부분을 말씀드린 거고요, 대부분 직원들은 한 13년 이상 내지는 10년에서 13년 정도 되신 분들을 이쪽 간부에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최연숙위원

아, 그렇습니까?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최연숙위원

그러면 걱정은 기우였네요, 제가. 지금 이렇게 보면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그리고 또 문화재단에 근무하는 분들 보면 이직률이 심해요. 왜 그러냐면 너무 열악한 환경에서 일을 하시거든요. 주말도 없죠, 그리고 과도한 업무 있죠, 거기다 보조금 관리하셔야 되죠, 예술인도 관리해야죠, 동아리 예술인 다 관리해야 되죠, 행사가 사업이 많으니까 공모 사업도 따야죠.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그러다 보니까 결원이 많아지면 대체를 할 수 있는 인력이 기간제뿐이 없거든요. 그리고 기간제는 사실 11개월이라든지 1∼2년을 못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거에 대해서 전문성이나 지속성이 연결이 안 되면 사실 문화재단에서도 상당한 피해거든요. 일을 배울 만하면 그만둬야 되고 이직을 해야 되면 이건 상당한 손실이거든요. 그런 대안은 좀 있나요? 조직 개편에 대해서 그리고 조직을 중장기적으로 잘 끌고 갈 수 있고 직원들의 복지나 후생에 대해서도 좀 더 강화시킬 수 있는 -역량도 강화시키고- 이런 대안은 있나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정확한 지적 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서울·수도권이나 대전·세종에 비해서도 공고를 내게 되면 한 10분의 1 이 정도밖에 지원을 안 하고 있거든요. 그것이 아마 보수나 이런 것들보다는 요즘 MZ세대들의 문화가 그렇게 형성이 됐다라는 생각은 드는데 아마 첫 번째는 정주 여건이 되게 안 좋은 것이 있고요, 말씀해 주신 부분 또 워라밸도 문화예술, 관광 쪽 현장에 종사하다 보면 당연히 안 좋을 순 있는데, 그렇다고 해도 그쪽을 전공한 친구들이 자기 전공을 찾아서 취업의 문을 두드리긴 하는데 문제는 그렇게 와서도 또 좋은 여건이 있는 데로 이직을 하려고 하는 것들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일단 도에서도 많은 고민이 있으실 텐데 도의 문화예술 기반 시설, 정주 여건에 대한 기반 시설들이 갖춰져야 된다는 판단이고요, 저희도 복지후생 개발을 위해서 좀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연숙위원

젊은 인재들이 다 수도권으로 몰리는 현상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러면 경쟁력이 있으려면 수도권보다 더 좋은 조건을 만들어 줘야 좋은 인재들이 오거든요. 저는 항상 그런 부분이 좀 안타깝더라고요. 왜 열악하게 기간제나 시간…… 그리고 처우 개선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런 부분은 생각지 않고 직원들 보고 열심히 일하라고 하면 결국은 떠나고 또 정주 여건이 부족하기 때문에 수도권으로 집중될 수밖에 없는 한계라면 충남도 문화예술 정책은 사실 퇴보하는 거거든요. 사실 사람이 만드는 정책이기 때문에 사람을 잘, 좋은 인재를 영입해야 된다는 것도 중요한 문제이거든요. 그래서 조직 강화에 대해서 좀 더 고민이 필요하고 또 조직 개편을 할 것 같으면 한번 좋은 기관에 용역도 줄 필요가 있지 않나. 그리고 또 충남이 레지던시(residency)가 거의 없다는 거 아시죠? 저는 이런 교류를 통해서 작가들이 외부에서 또 외국에서나 이렇게라도, 충남의 문화 예술인들이 같이 공동 작업을 하거나 견문을 넓혀 주는, 우리가 꼭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예술인을 영입함으로써, 레지던시를 함으로써 많은 영역이 확대가 될 건데 충남이 유일하게 그런 제도가 미흡해요. 그런 부분도 나중에 보완 좀 해 주십시오.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부위원장님, 문화예술에 대한 깊은 관심 너무 감사드리고요, 지금 말씀해 주신 부분들, 저희가 대표이사 채용되고 또 안정권에 들어서면 바로 깊은 논의를 통해서 당부하신 내용을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연숙위원

그리고 양적인 성장보다 질적인 성장도 굉장히 필요합니다, 문화예술 정책에서. 제가 항상 주장하는 게 전문 예술인 집단하고 아마추어 또 동아리 이렇게 하는 거는 분명히 차별성을 둬야 돼요. 그런데 동아리 예술인들하고 전문 예술인들 다 싸잡아서 통계를 내고. 그렇게 할 때는 사실 전문 예술인들을 따로, 별도로 기관을 해야 되거든요, 양성할 수 있는 게. 그런데 지금 다 혼재되어 있어요. 그리고 숫자로는 아마추어나 동아리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도 나누어서 차별화된 정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그 부분도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그렇지만 전문 예술인과 비전문 예술인에 대한 경계가 좀 모호한 것이 있긴 한데 저희가 그런 것들의 심사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하는, 특히 저희 심사제도가 전국에서도 알아줄 만큼 공정·투명에 대한 부분은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통해서 좀 더 실력 있는 분들이 참여하고 혜택받을 수 있도록 계속 이어 나가겠습니다.

최연숙위원

또 한 가지는 대표이사들 영입을 하고 인사청문회를 통해서 근무를 하잖아요. 그런데 외부에서 들어와요. 물론 충남 도내의 인재가 들어올 수도 있지만 외부에서 들어오는 대표이사들이 견디지를 못하고 많이 나가요. 저는 이런 것도 한계라고 보거든요. 이런 부분도 나중에 조직 저기 할 때는 잘 적응할 수 있게, 좋은 인재 영입할 수 있도록 하는 보완이 필요하지 않을까.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대표이사 채용이야 저희가 하는 것보다는 임추위에서 하는 부분이라서…….

최연숙위원

그렇죠. 우리가 인사청문회를 통해서 하는데…….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저희가 임추위 위원이 구성되면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설명하고, 특히 저희가 타 기관에 비해서 자격 기준이 살짝 높아서 전문가들밖에 등용을 못 하는 그러한 장점이 있긴 합니다.

최연숙위원

우수한 분이 와도 견디지 못하고 가는 것도 있어요,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수도권이랑 서울이랑 이런 부분에서, 또 충남의 독특한 문화가 있거든요. 그리고 CN갤러리 있죠, 서울? 이거 굉장히 좋은 정책인 것 같은데 잘 활성화시키면 지역의 작가들이 지역에 머물지 않고 좀 더 광역으로 나갈 수 있고 수도권으로 나갈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되리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문화 CF 활성화도 마찬가지로 저는 이 부분도 후원금 제도가 더 활성화되고 또 충남 도민이, 이거는 기업이나 이런 걸 통하지 마시고 충남 도민도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은 후원할 수 있는 홍보가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서 문화예술 정책을 성장할 수 있게 키워 나가는 것도 좋은 정책이라고 봅니다.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작년에 문화 CF는 5억 6000 정도 성과를 거두었고요, 거기에는 저희가 홈페이지에 1만 원부터 기부를 하도록, 도민들도 기부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고 홍보를 지금 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적하신 부분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 많은 홍보와 전달을 하도록, 전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연숙위원

15개 시군에 골고루 균등하게 정책을 펴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위원장님, 저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최연숙 부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본부장님, 대표이사가 현재 공석이라고 했잖아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그렇습니다.

김복만위원장

그런데 인쇄물에 보면 이기진 씨가 작년 7월 31일 날 됐다고 거기에 써 있고 밑에 이사회 임원에도 이거 써 있고, 이분이 언제 사직을 하셨어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7월 1일 자로 사직을 하셨고요, 저희가 자료 제출을 6월 중순에 하다 보니 아마 그때 당시에, 재직 당시에 자료 제출을 한 건이 수정이 안 된 것 같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예, 알았습니다. 여기도 예산 집행 실적이 상당히 안 좋아요. 41%뿐이 안 되는데…….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김복만위원장

41%뿐이 안 돼요. 그리고 이 책자, 보고서에 나온 것은 374억 1200만 원인데,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거 있죠? 여기 예산 집행 현황. 본부장님!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김복만위원장

이거 보세요, 이거.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자료를 들어 보이며) 예, 이거 말씀하시는 거죠?

김복만위원장

이것은 378억 8351만 3000원으로 돼 있어요. 그러면 4억 7000이 차이가 난단 말이야. 이게 같아야 되는 거 아니에요? 한두 푼도 아니고 4억 7000이 어디로 도망갔어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이게 작성을…….

김복만위원장

어떤 게 맞는 거예요? 책자가 맞는 거예요, 이게 맞는 거예요? 이거 작성하신 분 누구예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이 부분은 확인하고 다시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이게 위원님들한테 제출하는 자료인데 책자 다르고 현황 다르면 말이 안 되잖아요. 4억 7000만 원이 확실히 달라요, 이게. 그리고 집행 현황도, 이거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41%인데 지금 7월 말 아니에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김복만위원장

그런데 언제 집행할 거예요, 이거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저희가 해마다 집행률을 보면 통상적으로 한 97% 내외가 되는데요…….

김복만위원장

얼마?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97% 정도 됩니다, 해마다 집행률이. 왜 그런지 분석을 해 보면 사업이 공모하고 하다 보니까 하반기에 지출 건이 많이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김복만위원장

그러면 우리가 내년도 예산 심의하고 마무리 정리추경 때까지는 97%가 집행이 되겠네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그렇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작년도 이월 사업이 얼마예요, 불용액이?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작년 불용액은 5억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왜 이렇게 많아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작년 불용액은 저희가 예산 절감이라든가 이런 걸 하기 위해서 수의계약이라든가 용역계약을 할 당시에 5 내지 10% 정도 절감하는 잔액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그렇고…….

김복만위원장

작년에 어려워가지고 편성된 예산을 반납하고 그랬잖아요, 추경 하기 위해서. 그런데 그때 반납 안 했어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추경 때요?

김복만위원장

예, 작년에.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추경 때도 반납을 하는데 말씀드렸다시피 하반기에 수의계약이라든가 용역계약들이 좀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불용으로 처리된 것 같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이 378억 중에서 5억이 불용됐다면 상당히 큰 액수인데, 지금 현재 집행률도 안 좋고 그런데, 그러면 한 5억 정도는 내년도 예산에 감액해도 되겠네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저희가 통합문화이용권이 한 150억 정도 되는데요, 통합문화이용권에서 다 집행이 안 되고 남은 잔액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물리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일단 예산 확보는 되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복만위원장

그런데 아까 최광선 위원님이 말씀하시니까 실적이 상당히 많이 부족하다고 하대요? 아까 그거, 소외계층 문화·여행·체육 분야에서 전부. 그래서 155억 2200만 원이에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김복만위원장

그런데 이거 몇 프로나…….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그러니까 그것이 한 90% 정도. 90% 내외로 집행이 되기 때문에 남은……. 작년에 94.3%가 집행이 됐고 잔액이 7억 9000이 발생됐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불용액으로 처리가 되고 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나머지 불용되는 이유가 뭐예요, 이 예산이?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좀 전에 말씀드렸던 문화누리카드 발급 사용 잔액, 그러니까 이용 잔액과 또 말씀드렸던 계약 잔액들이 불용액으로 처리되고 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하여튼 금년에 정리추경이나 내년도 예산 심의할 때 불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이 불용액이 발생하면 우리가 어차피 예산을 감액할 수밖에 없어요. 그렇지 않아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위원장님 말씀하신 거 각별히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우리 위원님들이 예산을 감액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집행이 저조하면 감액할 수밖에 없으니까 그런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철저하게 예산을 조기 집행 완료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알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건 중 충남문화관광재단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한수 충남관광재단 경영기획본부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와 질의 답변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금년도 계획된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370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하는 위원 있음

15시 33분 산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70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이경복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역사박물관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충청남도의 역사문화 연구와 도민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애쓰시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먼저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업무보고가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실한 보고와 답변을 당부드리면서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소관 건을 상정합니다. 이경복 관장님은 나오셔서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안녕하십니까?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박물관장 이경복입니다. 존경하는 김복만 위원장님과 최연숙 부위원장님 그리고 13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으로 새롭게 배정되시어 충남의 문화, 체육, 관광 발전을 위해 핵심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게 된 위원님 여러분! 연구원의 모든 임직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앞으로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펼쳐 나가실 위원님들의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기대하며 그 걸음마다 늘 보람과 영광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우리 연구원이 충남 역사문화의 보존과 활용을 통해 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애정 어린 격려와 고견은 우리 연구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현재 우리 연구원은 기관장 공백 상황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흔들림 없이 일치단결하여 맡은 바 책무를 다하고 있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먼저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오늘 보고 체계와 관련하여 위원님들께 먼저 양해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현재 연구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민정희 연구실장이 최근 일신상의 건강 사유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업무보고는 조직 규정에 의거하여 저 박물관장 이경복이 원장 직무대행을 대행하여 공백 없이 보고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위원님들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오늘 함께 참석한 연구원의 간부를 소개드리겠습니다. 강원조 경영기획실장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 202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118쪽입니다. 우리 연구원의 기관 현황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연구원은 지난 2004년 개원한 이래 충청남도의 역사문화를 전문적으로 조사·연구해 온 핵심 연구 기관입니다. 그동안 충남만의 차별화된 역사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의 귀중한 국가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해 왔으며 이를 도민의 삶 속에 대중화하여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구 구성은 2실 1관 8부 체제입니다. 내포, 백제문화 등 충남만의 역사문화를 조사·연구하고 보존하고 있는 연구실, 전시, 교육, 체험, 국외 소재 환수 등 유물 수집, 매장유산의 발굴을 담당하는 역사박물관 그리고 경영기획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음은 인력 상황입니다. 우리 연구원은 정원 56명이며 현재 현원은 54명으로 2명이 결원된 상태입니다. 아울러 현재 각 사업 분야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기간제근로자 30명이 별도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 자료 119쪽입니다. 이어서 우리 연구원의 주요 기능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연구원은 백제부터 근현대사까지 충남 역사문화의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 컨트롤타워로서 크게 세 가지 핵심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첫째, 충남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발굴 조사와 정비 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의 소중한 역사 자원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둘째, 충남만의 독자적인 역사문화의 원형을 새롭게 발굴·연구함으로써 미래세대를 위해 활용 가능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끝으로 도민과 늘 함께하는 박물관 운영을 통해 지역 역사문화의 대중화를 이끌고 도민 여러분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2026년 예산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연구원의 올해 총예산 규모는 109억 2000만 원입니다. 세입의 절반에 가까운 53억 8000만 원은 도 출연금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시군의 협력을 강화하여 39억 6000만 원 규모의 공기관 대행 사업 수입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지출 측면에서는 필수 운영비, 기관 일반관리비인 53억 2000만 원 외에 대행 사업 경비 27억 2000만 원 그리고 연구원의 정체성을 살리는 자체 목적 사업 21억 4000만 원을 짜임새 있게 편성·집행 중에 있습니다. 120쪽입니다.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충남 방문의 해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역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는 데 매진해 왔습니다. 그 결과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첫째, 연구 역량의 대외적 입증입니다. 국가유산청 주관 광역 단위 역사문화권 정비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되어 아산 133억, 서천 130억 등 총사업비 263억의 대규모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매장유산 조사 현장 공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수상하며 연구원의 전문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둘째, 충남 유산의 가치 제고입니다. 저희 연구원이 운영하는 충남역사박물관 본관이 역사적·건축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도내 제1호 우수건축자산으로 지정되는 뜻깊은 결실을 보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 박물관 평가 인증 4회 연속을 유지하는 탁월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세 번째입니다.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 향유의 성과입니다. 올해 박물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전시, 체험 교육을 다채롭게 추진한 결과 상반기에만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성과를 달성하여 도민에게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진행 중인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습니다. 나아가 도정 기조에 맞춰 백제문화 연구의 심화, 국외 소재 문화 환수 사업의 다각화 그리고 박물관을 활용한 도민 친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121쪽입니다. 분야별 추진 실적 및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정 수요를 반영하는 연구원이 되고자 민선 9기 소통 중심의 도정 기조에 발맞춰 저희 연구원은 충남문화관광재단과 충남정보산업진흥원 등 관련 공공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기관 간의 장벽을 허물고 연구 정보와 자원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나아가 민선 9기 공약 체계를 선제적으로 반영하는 실효성 있는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민 누구나 백제사를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대중적인 백제사 편찬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와 함께 백제사찰의 고증과 디지털 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본 나라현 초청, 세계유산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백제문화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더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 도민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던 서산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에 대해 저희 연구원에서는 3D 스캔 기술을 활용하여 과거의 온전한 원형을 그대로 복원·복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향후 국외 반출 문화유산 환수·활용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22쪽입니다. 충남 역사문화 연구 활성화입니다. 현재 우리 연구원은 충남 역사문화 활성화를 위해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과 지역유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양 축으로 하여 큰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원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였으나 아직까지 국가로부터 서훈을 받지 못한 충남의 숨은 운동가를 발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결과 올해는 청양 출신 미서훈 독립운동가 340명을 새로이 발굴해 내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중 입증 자료가 명확한 238명에 대해 우선적으로 서훈 신청을 추진하여 이분들의 고결한 희생을 기리며 명예를 온전히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충남이 보유한 세계적 자산인 가봉태실과 서산 해미읍성을 비롯한 지역의 대표적인 읍성들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철저한 고증과 학술 연구를 통해 이들 유산이 가진 독보적인 가치를 국제적 사회에 증명하고 등재를 위한 기반을 한층 더 단단히 다져 나가겠습니다. 123쪽입니다. 충남형 문화유산 체계적 보존·관리를 위해 정부의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발맞춰 도 지정 문화유산과 무형유산에 대한 정기 조사 및 기록화 사업을 철저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 제도에서 중요성이 한층 강조되고 있는 자연유산 분야의 공백이 없도록 체계적인 기초 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도 차원의 중장기 지정 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천안 천흥사지, 서천 남산성, 서산 부성산성 등 우리 지역의 핵심 유적지에 대한 정밀 발굴 조사를 진행하여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역사적 성격과 학술적 가치를 새롭게 규명해 나가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예산 임존성과 서천읍성 등에 대한 문화유산 정비 계획도 촘촘히 수립하여 충남 문화유산의 원형 보존과 지속 가능한 활용 가치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124쪽입니다. 도민과 함께하는 연구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충남역사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우리 연구원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도민이 언제나 친숙하게 찾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만들고자 박물관 상설 체험 프로그램 등을 시행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 2025년도 한 해 관람객 수에 육박하는 10만 명의 도민들이 박물관을 찾아주시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아울러 지난 6월에는 우리 연구원이 직접 발로 뛰고 소중히 기탁받은 아산 외암마을 참판댁 유물을 중심으로 대한제국 황실과 충청의 명가라는 특별전을 개최하여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습니다. 현재는 환수 유물을 중심으로 한 귀향 특별전이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 전시 중에 있으며 다가오는 9월에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공동으로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밤 풍경이라는 주제의 야간 전시를 기획하여 도민들께 야간 문화 콘텐츠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그동안 전문가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매장 발굴 조사 현장을 도민들께 직접 공개하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소통 노력을 인정받아 우리 연구원은 발굴 현장 공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월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125쪽입니다. 국외 환수 성과입니다. 저희 연구원은 해외로 반출되는 충남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되찾고 그 가치를 선양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올해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지난 5월 일본의 미야타 이즈미 선생이 소장하고 있는 충남 관련 개인 유물 등 61건 173점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충남으로 환수하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앞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첨단 3D 기술로 복원한 서산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은 지난 5월 부석사에서 도민의 염원을 담아 뜻깊은 봉안식을 마쳤습니다. 현재는 충남역사박물관에서 특별 기획전을 통해 도민들께 공개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까지 현재 일본 도쿄국립박물관에 소장하고 있는 오구라 컬렉션 중 하나인 공주 출토 반가사유상의 정밀 복제를 착수할 예정입니다. 이를 철저히 고증·제작하여 오는 2027년 도민에게 최초로 선보일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일본 규슈 지역 현지 조사 보고서 발간 등 국외 소재 유산을 추적하기 위한 저희 연구원의 끈질긴 기초 조사와 네트워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결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국외 유산 환수·활용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126쪽입니다. 경영 분야입니다. 우리 연구원은 내실 있고 투명한 경영 구조를 확립하여 도민들께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5년 실시한 조직 진단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기관의 정원을 합리적으로 조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조직의 군더더기를 없애고 내실을 단단히 다졌고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탄력적인 조직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도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성희롱 예방과 갑질 근절에 관한 방안도 마련하였습니다.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직급과 직렬을 초월한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정착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27쪽입니다. 저희 연구원은 세 가지 당면 핵심 사항으로 위원님들의 협조와 관심이 필요한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입니다. 첫 번째 백제 역사문화 책자 편찬과 두 번째 공주 출토 반가사유상 복제 사업은 앞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우리 충남의 역사적 자긍심을 세우는 핵심 사업인 만큼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격려와 예산적 지원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세 번째, 오는 7월 29일 부여 리조트에서 세계유산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충남도-나라현 한일 문화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여기 계신 행정문화 위원님께서 자리를 빛내시고 전문적인 고견을 더해 주신다면 저희 연구원에게 큰 영광이 될 것입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이경복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진행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재만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재만위원

아산 출신 황재만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국가유산청 광역 단위 역사문화권 정비 사업 공모 선정 263억 중에 아산에 133억이 배정되는 거 같아요. 맞죠?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맞습니다.

황재만위원

이 133억의 대상 범위가 어떻게 될까요, 내용이?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읍내리산성을 중심으로 한 지역인데요, 지금 현재는 아산시에서 그 범위를, 관련된 정비 계획이나 문화의 보존·관리를 세우고 있고요, 그리고 학술 진흥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예산은 아산시로 내려져 있어서 저희 연구원이 직접 집행하는 게 아니고 아산시에서 집행할 사업입니다.

황재만위원

아, 그러면 아산으로 내려서 아산에서 집행되는 사업이 133억이 되는 거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맞습니다.

황재만위원

그러면 사업 내용에 대해서 나중에 보고는 될 거 아니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별도로 될 거 같습니다.

황재만위원

그렇게 되고, 그다음에 윤보선 대통령 구술 기록 성과물…… 구술 기록화 사업이요. 거기에 보면 후손, 지역 주민 등 15명 구술채록 이렇게 돼 있고요. 그러면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아시나 모르겠는데- 약간 호불호가 있는 거 알고 계실까요, 시민단체 등에서, 그전부터?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제가 정확히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황재만위원

그러면 지역 주민 등 15명 이렇게 되면 후손하고, 지금 뭐 정해진 건 없나요? 그런 사업을 하려는 계획만 그냥 있는 건가요, 아니면…….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아닙니다. 지금 후손들이나 지역민 절반 정도는 구술채록을 했고요, 그리고 저희가 하는 거는 구술채록과 함께 해평 윤씨, 둔포 신항리 일대에 대한 관광 스토리텔링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역 주민들이 어떻게 하는 걸 제가 파악을 못 해서 너무 죄송한데요, 저희가 하는 거는 일단 14명을 지금 진행하고 있고 그리고 1명만 추가 진행 하고, 그러고 나서 아산 해평 윤씨에 대한 역사적 기록을 스토리텔링화하는 거까지의 작업을 저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황재만위원

그거는 사업 내용이 있으면 조금 살펴보셔야 될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그전에 보면 마을 앞에서 집회도 하고 이랬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그건 좀 챙겨 보시고, 그러면 성과물에 대한 활용 계획이나 이런 것도 나와 있을까요, 구술채록에 대한?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그거는 아산시하고 협의 중에 있는 건데요, 스토리텔링 원고를 저희가 만들고 이걸 가지고, 원래 마을에 대한 관광을 할 때 이야기가 있는 마을을 만들고자 하는 게 있거든요. 그래서 아직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없지만 저희가 이 사업이 끝나면 앞으로 아산시와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황재만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복만위원장

황재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연숙위원

먼저 하세요.

김복만위원장

부위원장님이 양보하시네.

박상선위원

위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김복만위원장

박상선 위원님 말씀하세요.

박상선위원

예쁜 곳이 산더미인 예산 출신 박상선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저는 122페이지의 미서훈 독립운동가 그 파트를 좀 알고 싶은데요, 자료를 보면 청양군의 경우 미서훈 독립운동가를 340명이나 발굴했지만 실제 서훈 신청 추진은 지금 238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약 100여 명의 차이가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고 또 발굴만 해 놓고 행정 절차나 공적조서 작성이 지연되어 서훈 신청을 못 받고 있는지, 방치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답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저희가 340명에 대한 독립운동가를 발굴했는데요, 서훈 조건이 있습니다. 그 조건에 좀 미흡하시거나 아니면 그거를 증명하기 위한 증거자료가 미확보되신 분들이 누락돼 있고요, 그래서 238명 서훈 신청을 저희가 공적조서까지 다 해 드리고 그거를 청양군에서 보훈처로 올릴 겁니다. 나머지 100명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더 찾아서 보완할 수 있는 거를 계속 추진할 예정이고요, 아무래도 저희가 자료를 찾는 데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장기적인 관점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상선위원

다음은 발굴하는 수준을 넘어서 사료 해석과 공적 입증을 위한 전문적 검토가 사전에 충분히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현재 연구원 내부의 사료 해석 전문가 인력 현황은 좀 어떠하며 또 전문성을 높여 책임감 있게 공적을 입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전 검증 시스템 이런 것들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일단 저희 연구원의 자격 기준이 역사학·고고학·건축학 석사·박사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역사 학회 활동도 나름 하고 있어서 교수 못지않은 전문가라고 말씀드리겠고요, 저희가 부족한 부분은 -아까 사전 검증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사업별로 자문위원이나 그리고 교수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서 그 부분을 일정 보완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우려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내부 인력의 역량이라든가 그리고 네트워크를 통해서 그걸 보완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선위원

다음 질문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충남의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 및 현양 사업에서 현재 전국 2위라는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매우 고무적인 수치인데요, 하지만 양적 발굴 건수가 전국 2위라는 것에 비해서 최종 서훈 통과율이나 승인율도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지 좀 알고 싶고요, 또 양적 순위는 2위인데 보훈부 심사 탈락률이 높다면 이는 보여 주기 식 행정에 그칠 수가 있을 거 같습니다. 전국 2위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질적 승인을 확보하기 위한 관리 지표나 대책이 있다면 좀 답변을 해 주십시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충남이 지금 양적으로는 2위로 돼 있는데 저희 목표는 원래 1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양적으로만 많이 발굴하고 있는 상태고요, 아까 말씀하셨듯이 서훈 신청에 서훈되는 프로테이지로 하면 60에서 70% 이상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최고 수준은 아니라도 중간 이상은 된다고 말씀드리겠고요, 그리고 떨어져도 저희가 계속 보완해서 계속 신청을 하는 중에 있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게 지금 현재 시군별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예산군·청양군 이렇게 되고 있는데 그게 충청남도에서 전체를 아우르는 그런 노력이 좀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런데 그게 아직 이루어지지 않아서 저희가 좀 아쉬움이 있는 상황입니다. 15개 시군 중에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3분의 2 정도의 시군에서 지금 미서훈 독립운동가 찾기를 했습니다, 예산군도 했고요. 그래서 아까 말씀대로 양적으로는 많이 돼 있는데 질적으로 조금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그걸 보완하기 위해서 밑에 이상재 선생의 서훈같이 기존에 되신 분들도 승격을, 높이는 작업을 저희가 병행해서 지금 나아갈 예정입니다. 그런데 그게 말씀하신 것처럼 쉽지는 않은 작업이라서 시간이 좀 오래 걸리고 그리고 많은 노력과 푸시(push)가 있어야 된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좀 열심히 할 예정입니다.

박상선위원

그리고 자료를 보면 청양군 기사는 2024년 11월이 시점이고 또 예산군 기사에 나온 것이 7월 20일 시점입니다. 두 기사의 시점이 약 8개월가량 차이가 나는데 현재 제출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의 총괄 데이터에 가장 최근 시점으로 일괄 업데이트가 된 건지 좀 알고 싶고요, 시군별로 데이터 기준 시점이 달라서 도 전체의 정확한 현황 파악에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도내 15개 시군의 발굴 및 서훈 신청 현황을 동일한 기준일로 상시 동기화 하는 관리 체계가 있는지 좀 답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그 부분은 솔직히 제가 파악을 못 해서 답변드리기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거는 제가 파악하는 대로 서면으로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박상선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박상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연숙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연숙위원

당진 출신 최연숙 위원입니다. 먼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백제사와 국가유산 조사나 관리 이런 부분이 상당히 우수하다고 지금 평가가 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저희도 충남 도민으로서 뿌듯합니다. 하지만 너무 연구 실적이 백제권에만 머물러 있지 않나. 한쪽으로 편중되지 않고, 15개 시군의 독특한 문화유산이 또 있거든요. 그런데 사실 지금 15개 시군을 관리하지 않으며 전혀 손을 못 대고 있는, 저기 한 걸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제 지역구인 당진만 하더라도 승전목이라든지 아직도 도 지정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남에서 유일하게 승전목이 전투에서 승리한 지역입니다. 그런 좋은 가치적인 동학운동사의 근현대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사실은 굉장히 평가받지 못하고 도 문화재로도 지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주의 우금치라든지 그런 쪽은 어느 정도 연구 성과가 있는데 사실 지역에서만 연구 성과가 좀 나올 뿐이지 연구원 자체에서 저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지역이 편중된 거 이런 부분은 중장기 계획에 세워 줘야 되지 않을까. 지역에서 많이 유물이나 이런 부분들이 수장고에, 제대로 관리조차, DB가 되어 있지 않은, 이런 시스템이 전혀 없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답변을 좀 요구하고요, 그리고 그동안 역사문화연구원에서 연구 성과가 있죠?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최연숙위원

연구 성과가 과연 정책이나 교육이나 관광에 어떻게 연계되어 있는지, 이런 사업들이 후속적으로 되어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뼈아픈 질문을 하셨습니다. 일단 저희가 지역 편중이 돼 있는 건 사실입니다. 특히 말씀하신, 위원님 지역구인 당진 같은 경우도 -저도 고향이긴 한데- 아무래도 저희가 못 챙긴 부분도 있습니다. 이유는, 핑계는 대지 않겠습니다. 저희가 앞으로 나갈 방향은 중장기 계획을 좀 세워서 말씀하신 대로 각 시군의 소외된…… 소외됐다고 말하기 그런데, 저희가 관심 갖지 못한 부분을 더 챙기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들은 저희 연구원에 아카이브 DB 구축이 돼 있긴 한데 그 편찬은 연구돼 있는 거에 올라가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생겼다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저희 연구 성과는 지금 아무래도 연구원이 연구 기관이다 보니까 고증이나 발굴 그리고 원형 보존 이런 쪽에 좀 치우쳐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아마 활용이라든가 관광 쪽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저희가 아무래도 그 부분은 박물관을 통해서만 할 수 있는 지역적 한계와 그리고 예산도 조금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현재 국가유산청에서도 활용 부분을 강조하고 있어서 저희가 지금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매장유산도 활용 부분을 지금 계속 공개하고 있고요, 박물관도 계속 도민들을 많이 모객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공공기관과 협업을 한다는 의미가 저희가 고증이나 개발, 원형 발굴을 통해서 그 기관에 원천 자료를 제공하는 그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못 하는 부분은 공공기관의 협업을 통해서 할 수 있고요,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더 찾아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연숙위원

답변 들었고요, 지금 15개 시군 중장기 전략계획 그런 것도 좀 세우셔야 될 거 같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알겠습니다.

최연숙위원

사실 여기가 컨트롤타워잖아요. 역사문화연구원이 충남의 역사문화에 대해서 모든 걸 관장하고 있는데 너무 백제에 치우쳐져 있는 거 그리고 근현대 이런 것도 전혀, 지금 당진이나 서산이나 어디나 다 특색이 있거든요. 내포 문화면 내포 문화 또 해양 문화면 해양 문화 또 저희도 철강 문화. 여러 가지 그 특색을 가지고 있는데 그거를 근현대에도 많이 집중해 주셔야 콘텐츠화되기도 쉽고, 그리고 또 관광하고 문화하고도 연결되는 부분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연구 성과만 많으면 뭐 합니까. 도민이 체감할 수 있고 또 도민이 그만큼 문화·역사를 누릴 수 있는 그리고 알고자 하는 그런 거를 일깨워 주는 것도 저는 도의 중심 역할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반드시 15개 시군 골고루 이 지역의 특색에 맞는 전략적 연구과제를 던져 주는 것도 역사문화원의 역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수장되어 있는 유물 그리고 빛을 보지 못하고 또 박물관이 없어서, 사실 지역에서 박물관 하나 짓는 데 굉장히 어려워요. 저도 지금 8년째, 하나 하고 싶었는데 용역까지 다 하고 있는데도 지원 사업이 전혀 없습니다. 이거는 국비·도비·시비, 어느 정도 국비하고 도비가 있어 줘야 박물관 같은 거를 할 수 있는데 시비만 가지고는 전혀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수장된 유물들, 사실은 전혀 DB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15개 시군은. 이런 부분도 살펴봐야 되지 않을까. 빛도 못 보고 사라져 가고 관리도 부실하고 또 수장고도 좁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여기 역사문화원에서 이런 거를 과감하게 해야 되지 않을까. 물론 예산의 한계도 있을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좀 더 포괄적인 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위원님들이 좀 관심을 가져 주시고요, 말씀하신 대로 예산 지원도 조금 더 해 주시고, 그리고 저희가 중장기 계획을 멋지게 내놓겠습니다. 그러면 많이 도와주시고 관심을 좀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연숙위원

예, 제 질의는 이상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최연숙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선 위원님. 이쪽이 했으면 이쪽이 해요. 이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일단 저희가 도에서 지원금을 한 50% 이상 받는데요, 그러니까 인건비는 거의 100%에 준하게 받고 있지만 문제가 되는 것이 기관 운영비입니다. 운영비가 한 9억 정도 모자라고 있어서 순이익금으로 그걸 벌어야 됩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위탁 사업, 공기관 대행이라든가 용역 사업을 하지 않으면 저희 연구원이 운영비를 충당하기 좀 어렵습니다. 특히 박물관 같은 경우도 거의 돈 쓰는 기관인데 저희 연구원 자체 비용으로 지금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매년 나오는 얘기가 “위탁 사업을 많이 하면 기관의 정체성이 무너진다.” 이런 말씀을 많이 하셨거든요. 올해는 그래도 점점 나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인건비 100%를 못 받은 적도 있지만 작년이나 재작년에 100%를 받아내서 저희 기관이 조금은 재정자립도가 높아졌다고 말씀드리고요, 그에 따라서 대행 사업비는 점점 줄고 있습니다. 이 얘기는 도 출연금이나 운영비를 많이 받으면 그에 반대급부로 위탁 사업을 줄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대신 저희가 목적 사업인 자체 사업을 통해서 도의 정책이나 이런 것들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잘 알고 있는 상황이고 그거를 단기간에 해결하기는 좀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도와 협의해서 차츰차츰 줄여 나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희가 지금 정확히 비교된 자료는 없고요, 제가 들은 얘기로만 말씀드리면 저희 연구원하고 그나마 가장 유사한 타 지역 연구원은 충북역사문화연구원이 있습니다. 그쪽 기관의 규모가 저희보다 좀 작은 편에 속하고 있고 저희를 벤치마킹해서 만든 기관이거든요. 그런데 거기는 충북에서 지원이 조금 높은 편에 속합니다. 물론 거기도 용역·위탁 사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저희보다는 아까 말씀대로 자체 도 출연비가 좀 많다, 그런 게 있습니다. 저희는 다른 기관, 그러니까 지금 현재 충청남도 안에서의 공공기관 안에서는 저희가 제가 알기로는 도 출연금 운영비가 조금 부족한, 떨어지는 상태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자세한 수치 데이터는 제가 파악을 못 해서 그 부분은 다시 한번 검토해서 위원님께 서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항상 -어떤 기관이나 똑같은 얘기를 하겠지만- 예산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100%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운영비 9억을 더 어떻게 해서든 받아낸다가 저희 목표인데요, 그 이유는 100%만 받아내면 솔직히 저희가 위탁 사업을 안 하고 도의 정책 사업에 관련된 사업들을 저희들이 자체 사업으로 만들어 내서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아직은 그런 수준이 되지 못합니다. 하나의 예로만 말씀드리면, 제가 박물관장이니까 박물관을 예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상반기·하반기에 전시를 하나씩 합니다, 보통. 그런데 전시 비용이 한 1억 정도의 수준에 그치는, 1억을 가지고 상반기·하반기 1회씩을 하는데요, 올해는 하반기 돈이 없어가지고 저희가 순회전 공모 사업을 해서 2건이 공모에 선정이 돼서 올해 2건을 하게 되었습니다. 귀향이라든가 아까 말씀드린 밤 풍경이 그런 예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식의, 지금 현재 저희가 용역 베이스가 좀 높은 그런 수준에 있는데요, 이것도 아마 제가 생각했을 때는 도와 협의해서 5년 안에 그 수준을 한 80% 이상 줄여 나가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제가 여기 연구원을 한 20년 다녔는데 지금이 가장 좋을 때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원이 많이 좋아졌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제가 일단 앞으로 향후에도 점점 좋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기대감을 갖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와 협의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이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설미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설미경위원

오늘 천안에서 온 설미경입니다. 제가 이거 첫 페이지를 보면서, 아까 미래 경쟁력 창출을 위해서 전략적 행정 관리에서 인력 구조 개선을 요청하셨는데요, 오늘 와서 보니까 연구원장님이 공석이시고 그다음에 연구실장님이 건강상 이유로 자리에 안 계시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56명 대비 인원 감축이 되어 있고 결원이 있고 또 공석이 있으시고 한데 이 상태로 운영했을 때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더 가중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거에 대한 방안이나 대책, 그다음에 지금 보니까 근로자가 30명 이상이 기간제근로자로 채워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고용 형태에 대한 분석이나 30명의 장기·상시 지속 업무 수행 여부를 검토해 보신 내용이 있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었고요, 또 아까 이야기하셨다시피 성희롱 방지 대응 체계 점검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셨는데 역설적으로 이야기하다 보면 혹시 성희롱이나 직장 내 괴롭힘 관련된 사례가 있으셨는지. 그리고 세 번째로 오구라 컬렉션, 공주 출토 반가사유상의 디지털 데이터, 3D 프린팅 주조 전시를 추진하고 계시는데 이거와 관련해서 국제 법적 분쟁이나 저작권이나 지식재산권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어 있는지 한번 짚어 보고 싶어서 질의드립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감사합니다. 일단 세 번째, 반가사유상에 대한 3D 복제 작업은 저희가 다 완료를 했습니다. 3D 허가도 받았고요, 그리고 도쿄박물관에 방문을 해서 말씀하신 부분은 다 이상 없이 처리해서 12월 달에 복제를 완성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원장님 공석은, 지금 현재 모든 기관이 다 공석입니다. 그거는 조례에 따라서 이루어진 사항이라 어쩔 수 없고요, 저희 연구실장님이 지금 현재 패혈증 증세가 있으셔가지고 급히 지난주 목요일 날 입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급히 나오는 바람에 모든 거를 다 파악하지 못한 점 너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현재 2명에 대한 결원은 신임 원장님 오시면 바로 채용할 예정입니다. 원래 계획이 있었는데 원장님이 교체되시는 바람에 그게 속도가 안 나서 지금 중지 상태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서 신임 원장님 오시면 2명이 바로 채용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간제에 대한 말씀은 저희가 사업별로 기간제를 뽑고 있거든요. 또 법률에 2년 이상 갈 수 없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법에 따라서 어쩔 수 없이 공개모집을 하고 그리고 채용을 했다가 2년이 지나면, 2년이 아니라 그때그때 사업이 끝나면 정리를 해야 된다거나 나가는 구조로 돼 있는데요, 그거를 저희가 장기 지속을 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채용을 해야 되는데 정원이 모자라고 예산과 그런 게 있기 때문에 좀 어렵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고민을 좀 더, 말씀하신 부분은 고민을 한 번 더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성희롱·갑질 부분은 불미스럽게 저희가 재작년이었나, 정확히는 기억을 못 하겠는데 재작년이었을 겁니다. 그게 좀 있었습니다. 성희롱 사건이 있어서, 갑질 내용이 있어서 그거에 따라서 저희가 징계위원회도 열었었고요, 그에 따라서 현재 열심히 대응책을, 작년부터 많이 마련해서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기관을 운영하면서 잘못이 있었던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설미경위원

자체적으로 해결하시고 또 모색하시려는 모습에 저기 하고, 그 이후에 재발이 안 되게끔 많이 관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노력하겠습니다.

설미경위원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설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광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광선위원

예산의 최광선입니다. 관장님, 혹시 임용일이 언제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최광선위원

임용일이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저 박물관장 온 지는, 작년 1월에 왔습니다.

최광선위원

작년 1월에 왔어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25년 1월에 왔습니다.

최광선위원

제가 질의하고 싶은 거는, 아마 관장님은 잘 모르실 수도 있겠네. 박재용 연구실장님이 입찰비로 인해서 1심에서 형사처벌 받은 거 기억나십니까?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알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그분 지금 법적으로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나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1차 선고는 돼 있는 상태로 알고 있고요, 지금 도와 협의해서 징계위원회를 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아직 처리가 끝난 건 아니죠?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끝난 건 아닙니다.

최광선위원

보면 공주시청 과장하고 업자는 구속이 됐거든요. 그런데 박재용 실장님은 아직까지도 처리가 안 되고. 4년, 5년 전의 얘기인 것 같거든요, 제가 정보를 받기에는, 제보를 받기에는? 그런데 아직까지도 징계위원회에 회부되고 처리가 안 됐다. 이유가 뭐죠? 법적 처리가 아직 끝나지 않아서 그런가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정확히 제가 대답을, 정확히 몰라서 말씀을 정확하게는 못 드리겠는데…….

최광선위원

혹시 알고 계신 분 있으면 답변해 주시죠.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그러면 경영기획실장, 강원조 실장님이 답변을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최광선위원

예.

김복만위원장

나와서 답변해 주세요. 발언대로 나오세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경영기획실장 강원조입니다. 그분이 2022년도에 그런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7월 9일 날 1심 선고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바탕으로 해가지고 지금 도하고 협의해서 징계위원회를 열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그분이 그러면 항소나 상고는 아직 안 했죠? 했나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지금 항소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하고 있어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예.

최광선위원

그러면 법적 절차가 다 끝나야 징계가 되겠네요? 그렇지 않겠어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일단 저희가 1심 선고가 나왔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근거로 해서 징계위원회를 열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징계위원회 열면 언제쯤 할 예정이죠?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그건 지금 도하고…….

최광선위원

아직 날짜는 안 나왔죠?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징계 처리 결과가 나오면 저한테 한번 보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알겠습니다.

최광선위원

이상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최광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욱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욱위원

논산 출신 김종욱입니다. 아까 설미경 위원님이 여쭤보신 것 중에 기간제 30명 쓰는 부분이 예산 때문에도 그렇겠지만 일반적으로 발굴 조사나 이런 자료 같은 연속성이 필요한 것도 기간제들이 할 거 아니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종욱위원

그게 2년이라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그런 부분들이 2년 안에 다 해결이 되는 게, 다 일이 그렇습니까? 그렇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물론 당연히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종욱위원

그런데 연속성이 있어요, 계속?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발굴조사팀의 경우에는 말씀드리면, 어떻게 말씀드려야 되나. 한 팀이 움직여야 됩니다. 거기는 비정규직을 거의 안 쓰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비정규직을 쓰는 부분은 학술 연구 분야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학술 연구는, 저희가 1년 단위가 넘어가서 2년까지 가는 학술 연구의 경우는 기간제를 2년까지 갈 수 있는데 단기간으로 끝나는 사업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사업들이 보통 1년으로 계약이 돼 있기 때문에 1년 단위로 기간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1년 정도 하시고, 그러고 나서 다음에 또 1년을 할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2년이 넘으면 딱 걸려 있기 때문에 저희가 할 때는 그분들이 보통 2년까지는 안 들고 1년 안에 아니면 1년이 좀 넘거나 이 상태로 운용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요, 오신 분들이 옛날에는 보통 직장에서 오래 근무하시려고 많이 오셨는데 저희가 조금 변화를 겪어서 학교나 이런 곳에 많이 네트워크를 가져서 공부하는 분들이 오셔가지고 저희 연구원에서 경험을 쌓는 그런 작업으로 기간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김종욱위원

업무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방해받거나 이러지는 않는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그렇습니다.

김종욱위원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충남 문화유산 기록화 및 전승 기반 구축 연구에 대해서, 문화유산 기록 도서가 한 종목이라고 했는데 한 종목 이게 뭐예요? 영상 기록화 세 종목 이거하고 종목이 뭔지 좀.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역사 기록화는 홍성 댕댕이장하고 아랫내포제시조하고…….

김종욱위원

내포제시조?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잠깐 자료를 좀 받겠습니다.

김종욱위원

그러면 이런 사업들이 1년에 몇 개씩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무형유산 영상 기록화 사업은 매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년 단위로 도와 협의를 해서 기록화 사업에 대한 종목을 정해서요, 매년 종목을 바꿔 가면서 계속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종욱위원

15개 시군에 있는 어떤 무형유산에 대한 거를…….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전부 다 하고 있습니다.

김종욱위원

전부 다 발굴해서 하신다는 얘기잖아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종욱위원

그러면 그런 것들을 기록만 하고 남기는 역할만 하시는 건가요, 역사문화원에서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영상 기록화의 의미가 뭐냐면 이 사업은 지금 하시고 있는, 무형유산 보유자분들께서 하시는 일들이 정확히 원형 보존을 그대로 가지고 있느냐를 기록하기 위한 겁니다. 그래서 이거는, 기록 도서를 하는 이유는 그분들의 무형적인 유산을 기록으로 남기고 영상을 찍어서 그대로 보존하는 작업을 합니다. 그래서 향후, 보통 한 5년마다 한 번씩 하는데요, 5년 후에 그 기록들을 비교해서 달라진 점이 있으면 다시 원형으로 돌리는 그런 작업을 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말씀드린 것처럼 도민들에게 열람하거나 그런 목적보다는…….

김종욱위원

계승의 목적보다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학술적.

김종욱위원

원형이 틀어지지 않는 거에 대한 잡아 주는 역할을 한다는 얘기잖아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맞습니다.

김종욱위원

굉장히 중요한 사업을 하고 계셔서 궁금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죄송합니다. 제가 알고 있었어야 되는데 너무 죄송합니다.

김종욱위원

아닙니다. 이상입니다.

김복만위원장

김종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제가 몇 가지만. 아까 설미경 위원님 얘기할 때 보니까 민정희 연구실장님은 지금 어떻게 돼 있다고, 오늘 못 나오셨어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지금 병원에서, 지난주 목요일 날 너무 몸이 안 좋아서 병원을 갔더니 패혈증 증세가 있다고 해서 대학병원을 가라고 해서 대학병원을 갔더니 입원을 하라고 했더라고요. 그래서 염증 수치가 너무 높아서, 지금 병명을 제가 정확히 기억을 못 하겠는데 패혈증 비슷한 염증…….

김복만위원장

예, 됐고요, 그래서 그것을, 우리 위원회로 민정희 실장님이 오늘 출근을 못 하는 거에 대해서 서류를 제출했어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집행부석에서) 일단 도의회…….

김복만위원장

나와서 답변해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경영기획실장 강원조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도의회에 알아보라고 제가 지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도의회에서는 굳이 그럴 필요 없다고 답변을 받아서, 그래서 안 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도의회에서 안 나와도 된다고?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아니, 불출석 사유서를 안 내도 된다고 해가지고요.

김복만위원장

우리는 위원회인데, 여기 보니까 서열이 제일 위에 올라와 있네요? 그러면 당연히 우리 위원회는 얘기해 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냥 안 나오고서 병원에 입원했다고 하면 입원한 거로 끝나는 거예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아마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아니, 이거 당연한 거 아니에요? 지금 서열이 제일 1위 아니야. 1위인데, 그러면 원장님의 대행을 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이런 분이 안 나오는데도 괜찮은 거예요? 본회의에 도지사가 나오고 교육감이 나와야 되는데 그냥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라고 해서 입원했습니다.” 하면 그걸로 끝나는 거예요? 상임위원회는 본회의에 하기 전에 모든 절차를 밟는 사항인데 이건 우리한테 연락 자체를 안 하고서 그냥 입원했다고 하고서 끝나는 건 말이 안 되지 않아요? 이거 상임위를 무시하는 거예요, 이거!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죄송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안 그래요? 위원님들 다 물어봐요! 상임위를 무시하는 거지 무슨 처사야, 이게. 오늘 우리 첫 만남인데 나 겁나게 불쾌해, 이거. 들어가세요. 그리고 여기 직원들이 전부 다 전문직이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전문직입니다. 저희 연구원의 자격 기준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역사학·고고학 전문가, 석사, 박사를 받아야만 여기에 채용될 수 있는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그러면 여기 관리직 빼놓고 연구직까지는 전부 다 박사들이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석사, 박사들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석박사?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복만위원장

그러면 기간은 얼마예요, 근무 기간은?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정규직 말씀하시는 겁니까? 정규직들은…….

김복만위원장

아니, 연구직, 연구직까지.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연구직들은 정규직이라서요, 기간이…….

김복만위원장

공무원 신분을 그냥 유지한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복만위원장

예, 알았습니다. 알았고, 지금 역사문화연구원이 문화체육관광국 산하 기관인가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맞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산하 기관이죠? 그러면 문화정책과 소관이에요, 문화유산과 소관이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문화정책과 소관의 출자·출연 기관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출연 기관?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복만위원장

거기서 예산을 받아 쓰는 거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아까 말씀드렸듯이 도 출연금을, 일부 운영비를 많이 받고 있고요, 그 외 부족한 부분은 위탁 사업을 통해서 충당하고 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지금이 몇 월 달이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지금이 7월 달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예?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7월 달입니다.

김복만위원장

7월 며칠이에요, 오늘이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20일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예산 이거 집행 현황 좀 보세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복만위원장

집행률이 몇 프로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38%로 돼 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예?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38%로 돼 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38%.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아, 대행 사업비 말씀하셨나요?

김복만위원장

이게 그러면 얼마가 남은 거예요? 62% 남았죠?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복만위원장

언제 집행할 거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빠르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가…….

김복만위원장

아니, 이거 지금 50%가 넘었어야지. 지금 7월 달이에요. 절반이 넘어갔잖아요. 그런데 언제 한다는 거야, 일을. 아까 박상선 위원님인가 설미경 위원님이 얘기하니까 “예산이 부족해서.” 이런 얘기 하는데 이거 예산을 줘도 안 쓰고 있잖아요, 지금.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이 부분은 조금 변명을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사업 베이스 같은 경우는 학술 연구이다 보니까 책자를 발간하거나 그리고 인쇄를 하거나 이런 부분이, 큰 비용들이 하반기에, 11월·12월에 몰려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업비들이 대부분의 단위가 하반기에 다 지출되는 구조로 돼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집행률이 좀 많이 저조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매년…….

김복만위원장

아니, 이거 작은 돈도 전부 다 집행이 안 됐어요, 작은 돈도.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그래서 말씀, 저희가 좀…….

김복만위원장

아니, 책자 발간하는 거, 큰 예산은 모르지만 작은 돈도 전부 다 제로고 이렇게 됐단 말이에요. 이런 건 써야 할 거 아니야. 300만 원, 2000만 원, 530만 원, 이런 게 전부 다, 800만 원, 3000만 원, 500만 원, 940만 원, 이게 뭐야. 얼마야, 이게. 500만 원 이런 거 전부 다 제로예요, 제로. 이것도 지금 기간이 도래 안 돼서 안 쓴 거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못 하겠지만 위원장님이 우려하신 부분은 뭔지 지금 이해를 했는데요, 저희가 다시 점검을 해서 내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잘 점검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그런데 여기 보면 밑에는 38%인데 위에는 총예산 중에 28%뿐이 집행 안 된 걸로 돼 있어요, 28%. 이거 38%라고 했는데 28%야.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죄송합니다.

김복만위원장

말이 됩니까, 이게? 28%면 3분의 1도 안 썼잖아. 이렇게 해서 무슨 일을 한다고 해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저희가 점검을 잘 해서 내년에 그런 일 없게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이거요, 마무리 추경이나 내년도 예산 할 때 우리가 지적해서 집행이 부실한 것은 내년도 예산에서 전부 다 삭감할 거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알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빨리 쓰세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알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아니, 줘도 안 쓰는데 예산 뭐 하러 줍니까? 안 그래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열심히 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아니, 돈 열심히 쓰세요. 쓰라고 줬는데 줘도 안 쓰는 돈 뭐라고 예산……. 돈이 없어서 못 쓰는데 돈 갖다 줘도 안 쓰잖아.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죄송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그리고 역사문화연구원에서 지난해 금산군에서 의뢰를 받아 문화유산 중장기 전략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수행했는데 이 계획안에서 금산 진산성 역사문화권 정비, 금산 인삼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반 조성, 적벽강 유역 명승화와 옛길 활성화 사업, 주민 참여형 근현대 역사문화공간 재생 등의 사업이 제시됐는데 이 계획들은 군의 노력만으로는 안 되잖아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맞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돈이 없잖아요. 그래서 국비를 확보하든지 도에서 지원이 필요한데, 용역 이후에 금산군과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 있습니까?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지금은 바로 된 건 없고요,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예산 때문에 추진이 느려진 게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거기 금산군…….

김복만위원장

예산 줘도 안 쓰면서 뭐 얘기만 하면 예산 타령을 하고 있어.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저희 예산 말고요, 금산군 예산 말씀드린 겁니다. 지금 금산군 학예사와 저희가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하나씩 하나씩 지금 협의를 계속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연구원에서 금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서 국가유산청 공모나 도비 확보에 필요한 도움을 꾸준하게 제공해 주셔서 이것이 소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예, 그래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건 중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경복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역사박물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와 질의 답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시고 금년도 계획된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다음 회의는 11시 35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1시 33분 회의중지

11시 4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이상균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연구진흥실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유교문화 진흥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업무보고가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실한 보고와 답변을 당부드리면서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소관 건을 상정합니다. 이경복 관장님은 나오셔서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안녕하십니까?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박물관장 이경복입니다. 존경하는 김복만 위원장님과 최연숙 부위원장님 그리고 13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으로 새롭게 배정되시어 충남의 문화, 체육, 관광 발전을 위해 핵심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게 된 위원님 여러분! 연구원의 모든 임직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앞으로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펼쳐 나가실 위원님들의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기대하며 그 걸음마다 늘 보람과 영광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우리 연구원이 충남 역사문화의 보존과 활용을 통해 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애정 어린 격려와 고견은 우리 연구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현재 우리 연구원은 기관장 공백 상황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흔들림 없이 일치단결하여 맡은 바 책무를 다하고 있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먼저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오늘 보고 체계와 관련하여 위원님들께 먼저 양해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현재 연구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민정희 연구실장이 최근 일신상의 건강 사유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업무보고는 조직 규정에 의거하여 저 박물관장 이경복이 원장 직무대행을 대행하여 공백 없이 보고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위원님들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오늘 함께 참석한 연구원의 간부를 소개드리겠습니다. 강원조 경영기획실장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 202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118쪽입니다. 우리 연구원의 기관 현황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연구원은 지난 2004년 개원한 이래 충청남도의 역사문화를 전문적으로 조사·연구해 온 핵심 연구 기관입니다. 그동안 충남만의 차별화된 역사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의 귀중한 국가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해 왔으며 이를 도민의 삶 속에 대중화하여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구 구성은 2실 1관 8부 체제입니다. 내포, 백제문화 등 충남만의 역사문화를 조사·연구하고 보존하고 있는 연구실, 전시, 교육, 체험, 국외 소재 환수 등 유물 수집, 매장유산의 발굴을 담당하는 역사박물관 그리고 경영기획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음은 인력 상황입니다. 우리 연구원은 정원 56명이며 현재 현원은 54명으로 2명이 결원된 상태입니다. 아울러 현재 각 사업 분야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기간제근로자 30명이 별도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 자료 119쪽입니다. 이어서 우리 연구원의 주요 기능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연구원은 백제부터 근현대사까지 충남 역사문화의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 컨트롤타워로서 크게 세 가지 핵심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첫째, 충남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발굴 조사와 정비 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의 소중한 역사 자원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둘째, 충남만의 독자적인 역사문화의 원형을 새롭게 발굴·연구함으로써 미래세대를 위해 활용 가능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끝으로 도민과 늘 함께하는 박물관 운영을 통해 지역 역사문화의 대중화를 이끌고 도민 여러분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2026년 예산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연구원의 올해 총예산 규모는 109억 2000만 원입니다. 세입의 절반에 가까운 53억 8000만 원은 도 출연금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시군의 협력을 강화하여 39억 6000만 원 규모의 공기관 대행 사업 수입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지출 측면에서는 필수 운영비, 기관 일반관리비인 53억 2000만 원 외에 대행 사업 경비 27억 2000만 원 그리고 연구원의 정체성을 살리는 자체 목적 사업 21억 4000만 원을 짜임새 있게 편성·집행 중에 있습니다. 120쪽입니다.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충남 방문의 해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역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는 데 매진해 왔습니다. 그 결과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첫째, 연구 역량의 대외적 입증입니다. 국가유산청 주관 광역 단위 역사문화권 정비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되어 아산 133억, 서천 130억 등 총사업비 263억의 대규모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매장유산 조사 현장 공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수상하며 연구원의 전문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둘째, 충남 유산의 가치 제고입니다. 저희 연구원이 운영하는 충남역사박물관 본관이 역사적·건축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도내 제1호 우수건축자산으로 지정되는 뜻깊은 결실을 보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 박물관 평가 인증 4회 연속을 유지하는 탁월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세 번째입니다.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 향유의 성과입니다. 올해 박물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전시, 체험 교육을 다채롭게 추진한 결과 상반기에만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성과를 달성하여 도민에게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진행 중인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습니다. 나아가 도정 기조에 맞춰 백제문화 연구의 심화, 국외 소재 문화 환수 사업의 다각화 그리고 박물관을 활용한 도민 친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121쪽입니다. 분야별 추진 실적 및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정 수요를 반영하는 연구원이 되고자 민선 9기 소통 중심의 도정 기조에 발맞춰 저희 연구원은 충남문화관광재단과 충남정보산업진흥원 등 관련 공공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기관 간의 장벽을 허물고 연구 정보와 자원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나아가 민선 9기 공약 체계를 선제적으로 반영하는 실효성 있는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민 누구나 백제사를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대중적인 백제사 편찬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와 함께 백제사찰의 고증과 디지털 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본 나라현 초청, 세계유산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백제문화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더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 도민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던 서산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에 대해 저희 연구원에서는 3D 스캔 기술을 활용하여 과거의 온전한 원형을 그대로 복원·복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향후 국외 반출 문화유산 환수·활용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22쪽입니다. 충남 역사문화 연구 활성화입니다. 현재 우리 연구원은 충남 역사문화 활성화를 위해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과 지역유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양 축으로 하여 큰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원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였으나 아직까지 국가로부터 서훈을 받지 못한 충남의 숨은 운동가를 발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결과 올해는 청양 출신 미서훈 독립운동가 340명을 새로이 발굴해 내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중 입증 자료가 명확한 238명에 대해 우선적으로 서훈 신청을 추진하여 이분들의 고결한 희생을 기리며 명예를 온전히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충남이 보유한 세계적 자산인 가봉태실과 서산 해미읍성을 비롯한 지역의 대표적인 읍성들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철저한 고증과 학술 연구를 통해 이들 유산이 가진 독보적인 가치를 국제적 사회에 증명하고 등재를 위한 기반을 한층 더 단단히 다져 나가겠습니다. 123쪽입니다. 충남형 문화유산 체계적 보존·관리를 위해 정부의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발맞춰 도 지정 문화유산과 무형유산에 대한 정기 조사 및 기록화 사업을 철저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 제도에서 중요성이 한층 강조되고 있는 자연유산 분야의 공백이 없도록 체계적인 기초 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도 차원의 중장기 지정 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천안 천흥사지, 서천 남산성, 서산 부성산성 등 우리 지역의 핵심 유적지에 대한 정밀 발굴 조사를 진행하여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역사적 성격과 학술적 가치를 새롭게 규명해 나가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예산 임존성과 서천읍성 등에 대한 문화유산 정비 계획도 촘촘히 수립하여 충남 문화유산의 원형 보존과 지속 가능한 활용 가치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124쪽입니다. 도민과 함께하는 연구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충남역사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우리 연구원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도민이 언제나 친숙하게 찾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만들고자 박물관 상설 체험 프로그램 등을 시행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 2025년도 한 해 관람객 수에 육박하는 10만 명의 도민들이 박물관을 찾아주시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아울러 지난 6월에는 우리 연구원이 직접 발로 뛰고 소중히 기탁받은 아산 외암마을 참판댁 유물을 중심으로 대한제국 황실과 충청의 명가라는 특별전을 개최하여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습니다. 현재는 환수 유물을 중심으로 한 귀향 특별전이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 전시 중에 있으며 다가오는 9월에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공동으로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밤 풍경이라는 주제의 야간 전시를 기획하여 도민들께 야간 문화 콘텐츠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그동안 전문가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매장 발굴 조사 현장을 도민들께 직접 공개하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소통 노력을 인정받아 우리 연구원은 발굴 현장 공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월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125쪽입니다. 국외 환수 성과입니다. 저희 연구원은 해외로 반출되는 충남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되찾고 그 가치를 선양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올해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지난 5월 일본의 미야타 이즈미 선생이 소장하고 있는 충남 관련 개인 유물 등 61건 173점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충남으로 환수하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앞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첨단 3D 기술로 복원한 서산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은 지난 5월 부석사에서 도민의 염원을 담아 뜻깊은 봉안식을 마쳤습니다. 현재는 충남역사박물관에서 특별 기획전을 통해 도민들께 공개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까지 현재 일본 도쿄국립박물관에 소장하고 있는 오구라 컬렉션 중 하나인 공주 출토 반가사유상의 정밀 복제를 착수할 예정입니다. 이를 철저히 고증·제작하여 오는 2027년 도민에게 최초로 선보일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일본 규슈 지역 현지 조사 보고서 발간 등 국외 소재 유산을 추적하기 위한 저희 연구원의 끈질긴 기초 조사와 네트워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결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국외 유산 환수·활용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126쪽입니다. 경영 분야입니다. 우리 연구원은 내실 있고 투명한 경영 구조를 확립하여 도민들께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5년 실시한 조직 진단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기관의 정원을 합리적으로 조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조직의 군더더기를 없애고 내실을 단단히 다졌고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탄력적인 조직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도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성희롱 예방과 갑질 근절에 관한 방안도 마련하였습니다.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직급과 직렬을 초월한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정착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27쪽입니다. 저희 연구원은 세 가지 당면 핵심 사항으로 위원님들의 협조와 관심이 필요한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입니다. 첫 번째 백제 역사문화 책자 편찬과 두 번째 공주 출토 반가사유상 복제 사업은 앞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우리 충남의 역사적 자긍심을 세우는 핵심 사업인 만큼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격려와 예산적 지원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세 번째, 오는 7월 29일 부여 리조트에서 세계유산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충남도-나라현 한일 문화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여기 계신 행정문화 위원님께서 자리를 빛내시고 전문적인 고견을 더해 주신다면 저희 연구원에게 큰 영광이 될 것입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이경복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진행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재만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재만위원

아산 출신 황재만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국가유산청 광역 단위 역사문화권 정비 사업 공모 선정 263억 중에 아산에 133억이 배정되는 거 같아요. 맞죠?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맞습니다.

황재만위원

이 133억의 대상 범위가 어떻게 될까요, 내용이?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읍내리산성을 중심으로 한 지역인데요, 지금 현재는 아산시에서 그 범위를, 관련된 정비 계획이나 문화의 보존·관리를 세우고 있고요, 그리고 학술 진흥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예산은 아산시로 내려져 있어서 저희 연구원이 직접 집행하는 게 아니고 아산시에서 집행할 사업입니다.

황재만위원

아, 그러면 아산으로 내려서 아산에서 집행되는 사업이 133억이 되는 거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맞습니다.

황재만위원

그러면 사업 내용에 대해서 나중에 보고는 될 거 아니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별도로 될 거 같습니다.

황재만위원

그렇게 되고, 그다음에 윤보선 대통령 구술 기록 성과물…… 구술 기록화 사업이요. 거기에 보면 후손, 지역 주민 등 15명 구술채록 이렇게 돼 있고요. 그러면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아시나 모르겠는데- 약간 호불호가 있는 거 알고 계실까요, 시민단체 등에서, 그전부터?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제가 정확히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황재만위원

그러면 지역 주민 등 15명 이렇게 되면 후손하고, 지금 뭐 정해진 건 없나요? 그런 사업을 하려는 계획만 그냥 있는 건가요, 아니면…….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아닙니다. 지금 후손들이나 지역민 절반 정도는 구술채록을 했고요, 그리고 저희가 하는 거는 구술채록과 함께 해평 윤씨, 둔포 신항리 일대에 대한 관광 스토리텔링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역 주민들이 어떻게 하는 걸 제가 파악을 못 해서 너무 죄송한데요, 저희가 하는 거는 일단 14명을 지금 진행하고 있고 그리고 1명만 추가 진행 하고, 그러고 나서 아산 해평 윤씨에 대한 역사적 기록을 스토리텔링화하는 거까지의 작업을 저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황재만위원

그거는 사업 내용이 있으면 조금 살펴보셔야 될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그전에 보면 마을 앞에서 집회도 하고 이랬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그건 좀 챙겨 보시고, 그러면 성과물에 대한 활용 계획이나 이런 것도 나와 있을까요, 구술채록에 대한?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그거는 아산시하고 협의 중에 있는 건데요, 스토리텔링 원고를 저희가 만들고 이걸 가지고, 원래 마을에 대한 관광을 할 때 이야기가 있는 마을을 만들고자 하는 게 있거든요. 그래서 아직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없지만 저희가 이 사업이 끝나면 앞으로 아산시와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황재만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복만위원장

황재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연숙위원

먼저 하세요.

김복만위원장

부위원장님이 양보하시네.

박상선위원

위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김복만위원장

박상선 위원님 말씀하세요.

박상선위원

예쁜 곳이 산더미인 예산 출신 박상선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저는 122페이지의 미서훈 독립운동가 그 파트를 좀 알고 싶은데요, 자료를 보면 청양군의 경우 미서훈 독립운동가를 340명이나 발굴했지만 실제 서훈 신청 추진은 지금 238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약 100여 명의 차이가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고 또 발굴만 해 놓고 행정 절차나 공적조서 작성이 지연되어 서훈 신청을 못 받고 있는지, 방치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답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저희가 340명에 대한 독립운동가를 발굴했는데요, 서훈 조건이 있습니다. 그 조건에 좀 미흡하시거나 아니면 그거를 증명하기 위한 증거자료가 미확보되신 분들이 누락돼 있고요, 그래서 238명 서훈 신청을 저희가 공적조서까지 다 해 드리고 그거를 청양군에서 보훈처로 올릴 겁니다. 나머지 100명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더 찾아서 보완할 수 있는 거를 계속 추진할 예정이고요, 아무래도 저희가 자료를 찾는 데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장기적인 관점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상선위원

다음은 발굴하는 수준을 넘어서 사료 해석과 공적 입증을 위한 전문적 검토가 사전에 충분히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현재 연구원 내부의 사료 해석 전문가 인력 현황은 좀 어떠하며 또 전문성을 높여 책임감 있게 공적을 입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전 검증 시스템 이런 것들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일단 저희 연구원의 자격 기준이 역사학·고고학·건축학 석사·박사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역사 학회 활동도 나름 하고 있어서 교수 못지않은 전문가라고 말씀드리겠고요, 저희가 부족한 부분은 -아까 사전 검증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사업별로 자문위원이나 그리고 교수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서 그 부분을 일정 보완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우려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내부 인력의 역량이라든가 그리고 네트워크를 통해서 그걸 보완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선위원

다음 질문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충남의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 및 현양 사업에서 현재 전국 2위라는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매우 고무적인 수치인데요, 하지만 양적 발굴 건수가 전국 2위라는 것에 비해서 최종 서훈 통과율이나 승인율도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지 좀 알고 싶고요, 또 양적 순위는 2위인데 보훈부 심사 탈락률이 높다면 이는 보여 주기 식 행정에 그칠 수가 있을 거 같습니다. 전국 2위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질적 승인을 확보하기 위한 관리 지표나 대책이 있다면 좀 답변을 해 주십시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충남이 지금 양적으로는 2위로 돼 있는데 저희 목표는 원래 1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양적으로만 많이 발굴하고 있는 상태고요, 아까 말씀하셨듯이 서훈 신청에 서훈되는 프로테이지로 하면 60에서 70% 이상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최고 수준은 아니라도 중간 이상은 된다고 말씀드리겠고요, 그리고 떨어져도 저희가 계속 보완해서 계속 신청을 하는 중에 있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게 지금 현재 시군별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예산군·청양군 이렇게 되고 있는데 그게 충청남도에서 전체를 아우르는 그런 노력이 좀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런데 그게 아직 이루어지지 않아서 저희가 좀 아쉬움이 있는 상황입니다. 15개 시군 중에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3분의 2 정도의 시군에서 지금 미서훈 독립운동가 찾기를 했습니다, 예산군도 했고요. 그래서 아까 말씀대로 양적으로는 많이 돼 있는데 질적으로 조금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그걸 보완하기 위해서 밑에 이상재 선생의 서훈같이 기존에 되신 분들도 승격을, 높이는 작업을 저희가 병행해서 지금 나아갈 예정입니다. 그런데 그게 말씀하신 것처럼 쉽지는 않은 작업이라서 시간이 좀 오래 걸리고 그리고 많은 노력과 푸시(push)가 있어야 된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좀 열심히 할 예정입니다.

박상선위원

그리고 자료를 보면 청양군 기사는 2024년 11월이 시점이고 또 예산군 기사에 나온 것이 7월 20일 시점입니다. 두 기사의 시점이 약 8개월가량 차이가 나는데 현재 제출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의 총괄 데이터에 가장 최근 시점으로 일괄 업데이트가 된 건지 좀 알고 싶고요, 시군별로 데이터 기준 시점이 달라서 도 전체의 정확한 현황 파악에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도내 15개 시군의 발굴 및 서훈 신청 현황을 동일한 기준일로 상시 동기화 하는 관리 체계가 있는지 좀 답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그 부분은 솔직히 제가 파악을 못 해서 답변드리기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거는 제가 파악하는 대로 서면으로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박상선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박상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연숙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연숙위원

당진 출신 최연숙 위원입니다. 먼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백제사와 국가유산 조사나 관리 이런 부분이 상당히 우수하다고 지금 평가가 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저희도 충남 도민으로서 뿌듯합니다. 하지만 너무 연구 실적이 백제권에만 머물러 있지 않나. 한쪽으로 편중되지 않고, 15개 시군의 독특한 문화유산이 또 있거든요. 그런데 사실 지금 15개 시군을 관리하지 않으며 전혀 손을 못 대고 있는, 저기 한 걸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제 지역구인 당진만 하더라도 승전목이라든지 아직도 도 지정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남에서 유일하게 승전목이 전투에서 승리한 지역입니다. 그런 좋은 가치적인 동학운동사의 근현대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사실은 굉장히 평가받지 못하고 도 문화재로도 지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주의 우금치라든지 그런 쪽은 어느 정도 연구 성과가 있는데 사실 지역에서만 연구 성과가 좀 나올 뿐이지 연구원 자체에서 저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지역이 편중된 거 이런 부분은 중장기 계획에 세워 줘야 되지 않을까. 지역에서 많이 유물이나 이런 부분들이 수장고에, 제대로 관리조차, DB가 되어 있지 않은, 이런 시스템이 전혀 없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답변을 좀 요구하고요, 그리고 그동안 역사문화연구원에서 연구 성과가 있죠?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최연숙위원

연구 성과가 과연 정책이나 교육이나 관광에 어떻게 연계되어 있는지, 이런 사업들이 후속적으로 되어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뼈아픈 질문을 하셨습니다. 일단 저희가 지역 편중이 돼 있는 건 사실입니다. 특히 말씀하신, 위원님 지역구인 당진 같은 경우도 -저도 고향이긴 한데- 아무래도 저희가 못 챙긴 부분도 있습니다. 이유는, 핑계는 대지 않겠습니다. 저희가 앞으로 나갈 방향은 중장기 계획을 좀 세워서 말씀하신 대로 각 시군의 소외된…… 소외됐다고 말하기 그런데, 저희가 관심 갖지 못한 부분을 더 챙기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들은 저희 연구원에 아카이브 DB 구축이 돼 있긴 한데 그 편찬은 연구돼 있는 거에 올라가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생겼다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저희 연구 성과는 지금 아무래도 연구원이 연구 기관이다 보니까 고증이나 발굴 그리고 원형 보존 이런 쪽에 좀 치우쳐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아마 활용이라든가 관광 쪽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저희가 아무래도 그 부분은 박물관을 통해서만 할 수 있는 지역적 한계와 그리고 예산도 조금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현재 국가유산청에서도 활용 부분을 강조하고 있어서 저희가 지금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매장유산도 활용 부분을 지금 계속 공개하고 있고요, 박물관도 계속 도민들을 많이 모객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공공기관과 협업을 한다는 의미가 저희가 고증이나 개발, 원형 발굴을 통해서 그 기관에 원천 자료를 제공하는 그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못 하는 부분은 공공기관의 협업을 통해서 할 수 있고요,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더 찾아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연숙위원

답변 들었고요, 지금 15개 시군 중장기 전략계획 그런 것도 좀 세우셔야 될 거 같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알겠습니다.

최연숙위원

사실 여기가 컨트롤타워잖아요. 역사문화연구원이 충남의 역사문화에 대해서 모든 걸 관장하고 있는데 너무 백제에 치우쳐져 있는 거 그리고 근현대 이런 것도 전혀, 지금 당진이나 서산이나 어디나 다 특색이 있거든요. 내포 문화면 내포 문화 또 해양 문화면 해양 문화 또 저희도 철강 문화. 여러 가지 그 특색을 가지고 있는데 그거를 근현대에도 많이 집중해 주셔야 콘텐츠화되기도 쉽고, 그리고 또 관광하고 문화하고도 연결되는 부분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연구 성과만 많으면 뭐 합니까. 도민이 체감할 수 있고 또 도민이 그만큼 문화·역사를 누릴 수 있는 그리고 알고자 하는 그런 거를 일깨워 주는 것도 저는 도의 중심 역할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반드시 15개 시군 골고루 이 지역의 특색에 맞는 전략적 연구과제를 던져 주는 것도 역사문화원의 역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수장되어 있는 유물 그리고 빛을 보지 못하고 또 박물관이 없어서, 사실 지역에서 박물관 하나 짓는 데 굉장히 어려워요. 저도 지금 8년째, 하나 하고 싶었는데 용역까지 다 하고 있는데도 지원 사업이 전혀 없습니다. 이거는 국비·도비·시비, 어느 정도 국비하고 도비가 있어 줘야 박물관 같은 거를 할 수 있는데 시비만 가지고는 전혀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수장된 유물들, 사실은 전혀 DB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15개 시군은. 이런 부분도 살펴봐야 되지 않을까. 빛도 못 보고 사라져 가고 관리도 부실하고 또 수장고도 좁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여기 역사문화원에서 이런 거를 과감하게 해야 되지 않을까. 물론 예산의 한계도 있을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좀 더 포괄적인 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위원님들이 좀 관심을 가져 주시고요, 말씀하신 대로 예산 지원도 조금 더 해 주시고, 그리고 저희가 중장기 계획을 멋지게 내놓겠습니다. 그러면 많이 도와주시고 관심을 좀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연숙위원

예, 제 질의는 이상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최연숙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선 위원님. 이쪽이 했으면 이쪽이 해요. 이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일단 저희가 도에서 지원금을 한 50% 이상 받는데요, 그러니까 인건비는 거의 100%에 준하게 받고 있지만 문제가 되는 것이 기관 운영비입니다. 운영비가 한 9억 정도 모자라고 있어서 순이익금으로 그걸 벌어야 됩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위탁 사업, 공기관 대행이라든가 용역 사업을 하지 않으면 저희 연구원이 운영비를 충당하기 좀 어렵습니다. 특히 박물관 같은 경우도 거의 돈 쓰는 기관인데 저희 연구원 자체 비용으로 지금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매년 나오는 얘기가 “위탁 사업을 많이 하면 기관의 정체성이 무너진다.” 이런 말씀을 많이 하셨거든요. 올해는 그래도 점점 나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인건비 100%를 못 받은 적도 있지만 작년이나 재작년에 100%를 받아내서 저희 기관이 조금은 재정자립도가 높아졌다고 말씀드리고요, 그에 따라서 대행 사업비는 점점 줄고 있습니다. 이 얘기는 도 출연금이나 운영비를 많이 받으면 그에 반대급부로 위탁 사업을 줄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대신 저희가 목적 사업인 자체 사업을 통해서 도의 정책이나 이런 것들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잘 알고 있는 상황이고 그거를 단기간에 해결하기는 좀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도와 협의해서 차츰차츰 줄여 나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희가 지금 정확히 비교된 자료는 없고요, 제가 들은 얘기로만 말씀드리면 저희 연구원하고 그나마 가장 유사한 타 지역 연구원은 충북역사문화연구원이 있습니다. 그쪽 기관의 규모가 저희보다 좀 작은 편에 속하고 있고 저희를 벤치마킹해서 만든 기관이거든요. 그런데 거기는 충북에서 지원이 조금 높은 편에 속합니다. 물론 거기도 용역·위탁 사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저희보다는 아까 말씀대로 자체 도 출연비가 좀 많다, 그런 게 있습니다. 저희는 다른 기관, 그러니까 지금 현재 충청남도 안에서의 공공기관 안에서는 저희가 제가 알기로는 도 출연금 운영비가 조금 부족한, 떨어지는 상태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자세한 수치 데이터는 제가 파악을 못 해서 그 부분은 다시 한번 검토해서 위원님께 서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항상 -어떤 기관이나 똑같은 얘기를 하겠지만- 예산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100%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운영비 9억을 더 어떻게 해서든 받아낸다가 저희 목표인데요, 그 이유는 100%만 받아내면 솔직히 저희가 위탁 사업을 안 하고 도의 정책 사업에 관련된 사업들을 저희들이 자체 사업으로 만들어 내서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아직은 그런 수준이 되지 못합니다. 하나의 예로만 말씀드리면, 제가 박물관장이니까 박물관을 예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상반기·하반기에 전시를 하나씩 합니다, 보통. 그런데 전시 비용이 한 1억 정도의 수준에 그치는, 1억을 가지고 상반기·하반기 1회씩을 하는데요, 올해는 하반기 돈이 없어가지고 저희가 순회전 공모 사업을 해서 2건이 공모에 선정이 돼서 올해 2건을 하게 되었습니다. 귀향이라든가 아까 말씀드린 밤 풍경이 그런 예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식의, 지금 현재 저희가 용역 베이스가 좀 높은 그런 수준에 있는데요, 이것도 아마 제가 생각했을 때는 도와 협의해서 5년 안에 그 수준을 한 80% 이상 줄여 나가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제가 여기 연구원을 한 20년 다녔는데 지금이 가장 좋을 때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원이 많이 좋아졌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제가 일단 앞으로 향후에도 점점 좋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기대감을 갖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와 협의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이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설미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설미경위원

오늘 천안에서 온 설미경입니다. 제가 이거 첫 페이지를 보면서, 아까 미래 경쟁력 창출을 위해서 전략적 행정 관리에서 인력 구조 개선을 요청하셨는데요, 오늘 와서 보니까 연구원장님이 공석이시고 그다음에 연구실장님이 건강상 이유로 자리에 안 계시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56명 대비 인원 감축이 되어 있고 결원이 있고 또 공석이 있으시고 한데 이 상태로 운영했을 때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더 가중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거에 대한 방안이나 대책, 그다음에 지금 보니까 근로자가 30명 이상이 기간제근로자로 채워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고용 형태에 대한 분석이나 30명의 장기·상시 지속 업무 수행 여부를 검토해 보신 내용이 있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었고요, 또 아까 이야기하셨다시피 성희롱 방지 대응 체계 점검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셨는데 역설적으로 이야기하다 보면 혹시 성희롱이나 직장 내 괴롭힘 관련된 사례가 있으셨는지. 그리고 세 번째로 오구라 컬렉션, 공주 출토 반가사유상의 디지털 데이터, 3D 프린팅 주조 전시를 추진하고 계시는데 이거와 관련해서 국제 법적 분쟁이나 저작권이나 지식재산권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어 있는지 한번 짚어 보고 싶어서 질의드립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감사합니다. 일단 세 번째, 반가사유상에 대한 3D 복제 작업은 저희가 다 완료를 했습니다. 3D 허가도 받았고요, 그리고 도쿄박물관에 방문을 해서 말씀하신 부분은 다 이상 없이 처리해서 12월 달에 복제를 완성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원장님 공석은, 지금 현재 모든 기관이 다 공석입니다. 그거는 조례에 따라서 이루어진 사항이라 어쩔 수 없고요, 저희 연구실장님이 지금 현재 패혈증 증세가 있으셔가지고 급히 지난주 목요일 날 입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급히 나오는 바람에 모든 거를 다 파악하지 못한 점 너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현재 2명에 대한 결원은 신임 원장님 오시면 바로 채용할 예정입니다. 원래 계획이 있었는데 원장님이 교체되시는 바람에 그게 속도가 안 나서 지금 중지 상태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서 신임 원장님 오시면 2명이 바로 채용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간제에 대한 말씀은 저희가 사업별로 기간제를 뽑고 있거든요. 또 법률에 2년 이상 갈 수 없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법에 따라서 어쩔 수 없이 공개모집을 하고 그리고 채용을 했다가 2년이 지나면, 2년이 아니라 그때그때 사업이 끝나면 정리를 해야 된다거나 나가는 구조로 돼 있는데요, 그거를 저희가 장기 지속을 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채용을 해야 되는데 정원이 모자라고 예산과 그런 게 있기 때문에 좀 어렵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고민을 좀 더, 말씀하신 부분은 고민을 한 번 더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성희롱·갑질 부분은 불미스럽게 저희가 재작년이었나, 정확히는 기억을 못 하겠는데 재작년이었을 겁니다. 그게 좀 있었습니다. 성희롱 사건이 있어서, 갑질 내용이 있어서 그거에 따라서 저희가 징계위원회도 열었었고요, 그에 따라서 현재 열심히 대응책을, 작년부터 많이 마련해서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기관을 운영하면서 잘못이 있었던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설미경위원

자체적으로 해결하시고 또 모색하시려는 모습에 저기 하고, 그 이후에 재발이 안 되게끔 많이 관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노력하겠습니다.

설미경위원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설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광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광선위원

예산의 최광선입니다. 관장님, 혹시 임용일이 언제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최광선위원

임용일이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저 박물관장 온 지는, 작년 1월에 왔습니다.

최광선위원

작년 1월에 왔어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25년 1월에 왔습니다.

최광선위원

제가 질의하고 싶은 거는, 아마 관장님은 잘 모르실 수도 있겠네. 박재용 연구실장님이 입찰비로 인해서 1심에서 형사처벌 받은 거 기억나십니까?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알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그분 지금 법적으로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나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1차 선고는 돼 있는 상태로 알고 있고요, 지금 도와 협의해서 징계위원회를 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아직 처리가 끝난 건 아니죠?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끝난 건 아닙니다.

최광선위원

보면 공주시청 과장하고 업자는 구속이 됐거든요. 그런데 박재용 실장님은 아직까지도 처리가 안 되고. 4년, 5년 전의 얘기인 것 같거든요, 제가 정보를 받기에는, 제보를 받기에는? 그런데 아직까지도 징계위원회에 회부되고 처리가 안 됐다. 이유가 뭐죠? 법적 처리가 아직 끝나지 않아서 그런가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정확히 제가 대답을, 정확히 몰라서 말씀을 정확하게는 못 드리겠는데…….

최광선위원

혹시 알고 계신 분 있으면 답변해 주시죠.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그러면 경영기획실장, 강원조 실장님이 답변을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최광선위원

예.

김복만위원장

나와서 답변해 주세요. 발언대로 나오세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경영기획실장 강원조입니다. 그분이 2022년도에 그런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7월 9일 날 1심 선고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바탕으로 해가지고 지금 도하고 협의해서 징계위원회를 열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그분이 그러면 항소나 상고는 아직 안 했죠? 했나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지금 항소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하고 있어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예.

최광선위원

그러면 법적 절차가 다 끝나야 징계가 되겠네요? 그렇지 않겠어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일단 저희가 1심 선고가 나왔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근거로 해서 징계위원회를 열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징계위원회 열면 언제쯤 할 예정이죠?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그건 지금 도하고…….

최광선위원

아직 날짜는 안 나왔죠?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징계 처리 결과가 나오면 저한테 한번 보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알겠습니다.

최광선위원

이상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최광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욱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욱위원

논산 출신 김종욱입니다. 아까 설미경 위원님이 여쭤보신 것 중에 기간제 30명 쓰는 부분이 예산 때문에도 그렇겠지만 일반적으로 발굴 조사나 이런 자료 같은 연속성이 필요한 것도 기간제들이 할 거 아니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종욱위원

그게 2년이라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그런 부분들이 2년 안에 다 해결이 되는 게, 다 일이 그렇습니까? 그렇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물론 당연히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종욱위원

그런데 연속성이 있어요, 계속?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발굴조사팀의 경우에는 말씀드리면, 어떻게 말씀드려야 되나. 한 팀이 움직여야 됩니다. 거기는 비정규직을 거의 안 쓰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비정규직을 쓰는 부분은 학술 연구 분야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학술 연구는, 저희가 1년 단위가 넘어가서 2년까지 가는 학술 연구의 경우는 기간제를 2년까지 갈 수 있는데 단기간으로 끝나는 사업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사업들이 보통 1년으로 계약이 돼 있기 때문에 1년 단위로 기간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1년 정도 하시고, 그러고 나서 다음에 또 1년을 할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2년이 넘으면 딱 걸려 있기 때문에 저희가 할 때는 그분들이 보통 2년까지는 안 들고 1년 안에 아니면 1년이 좀 넘거나 이 상태로 운용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요, 오신 분들이 옛날에는 보통 직장에서 오래 근무하시려고 많이 오셨는데 저희가 조금 변화를 겪어서 학교나 이런 곳에 많이 네트워크를 가져서 공부하는 분들이 오셔가지고 저희 연구원에서 경험을 쌓는 그런 작업으로 기간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김종욱위원

업무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방해받거나 이러지는 않는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그렇습니다.

김종욱위원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충남 문화유산 기록화 및 전승 기반 구축 연구에 대해서, 문화유산 기록 도서가 한 종목이라고 했는데 한 종목 이게 뭐예요? 영상 기록화 세 종목 이거하고 종목이 뭔지 좀.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역사 기록화는 홍성 댕댕이장하고 아랫내포제시조하고…….

김종욱위원

내포제시조?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잠깐 자료를 좀 받겠습니다.

김종욱위원

그러면 이런 사업들이 1년에 몇 개씩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무형유산 영상 기록화 사업은 매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년 단위로 도와 협의를 해서 기록화 사업에 대한 종목을 정해서요, 매년 종목을 바꿔 가면서 계속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종욱위원

15개 시군에 있는 어떤 무형유산에 대한 거를…….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전부 다 하고 있습니다.

김종욱위원

전부 다 발굴해서 하신다는 얘기잖아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종욱위원

그러면 그런 것들을 기록만 하고 남기는 역할만 하시는 건가요, 역사문화원에서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영상 기록화의 의미가 뭐냐면 이 사업은 지금 하시고 있는, 무형유산 보유자분들께서 하시는 일들이 정확히 원형 보존을 그대로 가지고 있느냐를 기록하기 위한 겁니다. 그래서 이거는, 기록 도서를 하는 이유는 그분들의 무형적인 유산을 기록으로 남기고 영상을 찍어서 그대로 보존하는 작업을 합니다. 그래서 향후, 보통 한 5년마다 한 번씩 하는데요, 5년 후에 그 기록들을 비교해서 달라진 점이 있으면 다시 원형으로 돌리는 그런 작업을 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말씀드린 것처럼 도민들에게 열람하거나 그런 목적보다는…….

김종욱위원

계승의 목적보다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학술적.

김종욱위원

원형이 틀어지지 않는 거에 대한 잡아 주는 역할을 한다는 얘기잖아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맞습니다.

김종욱위원

굉장히 중요한 사업을 하고 계셔서 궁금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죄송합니다. 제가 알고 있었어야 되는데 너무 죄송합니다.

김종욱위원

아닙니다. 이상입니다.

김복만위원장

김종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제가 몇 가지만. 아까 설미경 위원님 얘기할 때 보니까 민정희 연구실장님은 지금 어떻게 돼 있다고, 오늘 못 나오셨어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지금 병원에서, 지난주 목요일 날 너무 몸이 안 좋아서 병원을 갔더니 패혈증 증세가 있다고 해서 대학병원을 가라고 해서 대학병원을 갔더니 입원을 하라고 했더라고요. 그래서 염증 수치가 너무 높아서, 지금 병명을 제가 정확히 기억을 못 하겠는데 패혈증 비슷한 염증…….

김복만위원장

예, 됐고요, 그래서 그것을, 우리 위원회로 민정희 실장님이 오늘 출근을 못 하는 거에 대해서 서류를 제출했어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집행부석에서) 일단 도의회…….

김복만위원장

나와서 답변해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경영기획실장 강원조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도의회에 알아보라고 제가 지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도의회에서는 굳이 그럴 필요 없다고 답변을 받아서, 그래서 안 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도의회에서 안 나와도 된다고?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아니, 불출석 사유서를 안 내도 된다고 해가지고요.

김복만위원장

우리는 위원회인데, 여기 보니까 서열이 제일 위에 올라와 있네요? 그러면 당연히 우리 위원회는 얘기해 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냥 안 나오고서 병원에 입원했다고 하면 입원한 거로 끝나는 거예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아마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아니, 이거 당연한 거 아니에요? 지금 서열이 제일 1위 아니야. 1위인데, 그러면 원장님의 대행을 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이런 분이 안 나오는데도 괜찮은 거예요? 본회의에 도지사가 나오고 교육감이 나와야 되는데 그냥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라고 해서 입원했습니다.” 하면 그걸로 끝나는 거예요? 상임위원회는 본회의에 하기 전에 모든 절차를 밟는 사항인데 이건 우리한테 연락 자체를 안 하고서 그냥 입원했다고 하고서 끝나는 건 말이 안 되지 않아요? 이거 상임위를 무시하는 거예요, 이거!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죄송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안 그래요? 위원님들 다 물어봐요! 상임위를 무시하는 거지 무슨 처사야, 이게. 오늘 우리 첫 만남인데 나 겁나게 불쾌해, 이거. 들어가세요. 그리고 여기 직원들이 전부 다 전문직이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전문직입니다. 저희 연구원의 자격 기준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역사학·고고학 전문가, 석사, 박사를 받아야만 여기에 채용될 수 있는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그러면 여기 관리직 빼놓고 연구직까지는 전부 다 박사들이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석사, 박사들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석박사?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복만위원장

그러면 기간은 얼마예요, 근무 기간은?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정규직 말씀하시는 겁니까? 정규직들은…….

김복만위원장

아니, 연구직, 연구직까지.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연구직들은 정규직이라서요, 기간이…….

김복만위원장

공무원 신분을 그냥 유지한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복만위원장

예, 알았습니다. 알았고, 지금 역사문화연구원이 문화체육관광국 산하 기관인가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맞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산하 기관이죠? 그러면 문화정책과 소관이에요, 문화유산과 소관이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문화정책과 소관의 출자·출연 기관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출연 기관?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복만위원장

거기서 예산을 받아 쓰는 거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아까 말씀드렸듯이 도 출연금을, 일부 운영비를 많이 받고 있고요, 그 외 부족한 부분은 위탁 사업을 통해서 충당하고 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지금이 몇 월 달이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지금이 7월 달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예?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7월 달입니다.

김복만위원장

7월 며칠이에요, 오늘이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20일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예산 이거 집행 현황 좀 보세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복만위원장

집행률이 몇 프로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38%로 돼 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예?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38%로 돼 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38%.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아, 대행 사업비 말씀하셨나요?

김복만위원장

이게 그러면 얼마가 남은 거예요? 62% 남았죠?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복만위원장

언제 집행할 거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빠르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가…….

김복만위원장

아니, 이거 지금 50%가 넘었어야지. 지금 7월 달이에요. 절반이 넘어갔잖아요. 그런데 언제 한다는 거야, 일을. 아까 박상선 위원님인가 설미경 위원님이 얘기하니까 “예산이 부족해서.” 이런 얘기 하는데 이거 예산을 줘도 안 쓰고 있잖아요, 지금.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이 부분은 조금 변명을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사업 베이스 같은 경우는 학술 연구이다 보니까 책자를 발간하거나 그리고 인쇄를 하거나 이런 부분이, 큰 비용들이 하반기에, 11월·12월에 몰려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업비들이 대부분의 단위가 하반기에 다 지출되는 구조로 돼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집행률이 좀 많이 저조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매년…….

김복만위원장

아니, 이거 작은 돈도 전부 다 집행이 안 됐어요, 작은 돈도.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그래서 말씀, 저희가 좀…….

김복만위원장

아니, 책자 발간하는 거, 큰 예산은 모르지만 작은 돈도 전부 다 제로고 이렇게 됐단 말이에요. 이런 건 써야 할 거 아니야. 300만 원, 2000만 원, 530만 원, 이런 게 전부 다, 800만 원, 3000만 원, 500만 원, 940만 원, 이게 뭐야. 얼마야, 이게. 500만 원 이런 거 전부 다 제로예요, 제로. 이것도 지금 기간이 도래 안 돼서 안 쓴 거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못 하겠지만 위원장님이 우려하신 부분은 뭔지 지금 이해를 했는데요, 저희가 다시 점검을 해서 내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잘 점검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그런데 여기 보면 밑에는 38%인데 위에는 총예산 중에 28%뿐이 집행 안 된 걸로 돼 있어요, 28%. 이거 38%라고 했는데 28%야.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죄송합니다.

김복만위원장

말이 됩니까, 이게? 28%면 3분의 1도 안 썼잖아. 이렇게 해서 무슨 일을 한다고 해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저희가 점검을 잘 해서 내년에 그런 일 없게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이거요, 마무리 추경이나 내년도 예산 할 때 우리가 지적해서 집행이 부실한 것은 내년도 예산에서 전부 다 삭감할 거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알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빨리 쓰세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알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아니, 줘도 안 쓰는데 예산 뭐 하러 줍니까? 안 그래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열심히 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아니, 돈 열심히 쓰세요. 쓰라고 줬는데 줘도 안 쓰는 돈 뭐라고 예산……. 돈이 없어서 못 쓰는데 돈 갖다 줘도 안 쓰잖아.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죄송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그리고 역사문화연구원에서 지난해 금산군에서 의뢰를 받아 문화유산 중장기 전략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수행했는데 이 계획안에서 금산 진산성 역사문화권 정비, 금산 인삼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반 조성, 적벽강 유역 명승화와 옛길 활성화 사업, 주민 참여형 근현대 역사문화공간 재생 등의 사업이 제시됐는데 이 계획들은 군의 노력만으로는 안 되잖아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맞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돈이 없잖아요. 그래서 국비를 확보하든지 도에서 지원이 필요한데, 용역 이후에 금산군과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 있습니까?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지금은 바로 된 건 없고요,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예산 때문에 추진이 느려진 게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거기 금산군…….

김복만위원장

예산 줘도 안 쓰면서 뭐 얘기만 하면 예산 타령을 하고 있어.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저희 예산 말고요, 금산군 예산 말씀드린 겁니다. 지금 금산군 학예사와 저희가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하나씩 하나씩 지금 협의를 계속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연구원에서 금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서 국가유산청 공모나 도비 확보에 필요한 도움을 꾸준하게 제공해 주셔서 이것이 소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예, 그래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건 중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경복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역사박물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와 질의 답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시고 금년도 계획된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다음 회의는 11시 35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1시 33분 회의중지

11시 4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이상균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연구진흥실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유교문화 진흥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업무보고가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실한 보고와 답변을 당부드리면서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건 중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소관을 상정합니다. 이상균 실장님 나오셔서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안녕하십니까?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연구진흥실장 이상균입니다.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김복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먼저 새롭게 구성된 충청남도의회에서 도민의 행복과 충남의 발전을 위해 의정 활동을 펼치고 계신 위원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위원님들과 함께 충남의 문화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진흥원도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2022년 개원 이후 충남의 유교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 그리고 도민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유교문화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찾아가는 유교문화학교 등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성 교육을 강화하여 미래세대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한국유교문화축전을 비롯하여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전통문화 국제 교류 행사 등 국내외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유교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충남 문화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는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성과와 함께 향후 계획을 성실히 보고드리고 위원님들의 고견과 제언을 적극 반영하여 도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202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저희 한국유교문화진흥원 간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호 행정지원실장입니다. (인 사) 신임 원장은 선임 절차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업무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164쪽입니다. 보고는 기본 현황, 주요업무 추진상황, 당면 현안 사항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기본 현황입니다. 기구 및 기능입니다. 기구는 2실 6부, 정원은 38명, 현원은 7월 20일 금일 자로 3명이 충원되어 36명으로 2명이 결원입니다. 결원 2명은 원장과 부원장으로 선임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65쪽입니다. 주요 기능은 유교문화 학술 조사 및 연구와 국학 자료 수집 및 연구, 유교문화 자원의 보존 및 전시, 유교문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자세한 사항은 보고서의 비전하우스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예산 현황입니다. 예산 규모는 103억 2669만 원으로 세입은 국비 29억 1600만 원, 도비 58억 1550만 원, 논산 시비 11억 3000만 원, 수탁 용역비 4650만 원, 잉여금, 집행잔액 등이 4억 1509만 원, 기타 잡수입 등 360만 원입니다. 세출은 기관 운영비 39억 8000만 원, 연구 사업비 49억 7050만 원, 교육 사업비 9억 5945만 원, 반환금 등 자본적 지출이 4억 508만 원, 예비비가 1166만 원입니다. 회의 자료 166쪽입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총평입니다. 금년 상반기에는 유교문화 가치 확산과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 연구, 문화 사업을 주력하는 한편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과 미래형 조직 재설계를 통한 기관 경쟁력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K-헤리티지 밸리 조성 사업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학 자료 보물 지정 추진 등 주요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한국 유교문화의 가치 확산에 힘썼습니다. 그 결과 주요 성과로는 유교 및 전통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교육, 연수, 체험 프로그램을 203회 운영하여 508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제3회 한국유교문화축전을 준비하고 맹자강독 운영 등 선비회원 활동 활성화와 문화공간 솔비움 프로그램 운영, 웹진 발간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공주대학교와 일본 쇼헤이코 학교법인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유교문화 제6집 발간과 충청종가 워크숍 개최를 통해 국제 교류와 학술 연구 기반을 강화하였습니다. 아울러 국학 자료 781점 조사·수집하고 정보 시스템 1292건을 공개하는 한편 충남 지역 향교 현판 기록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유교문화 자산의 보존과 활용에 힘썼으며 이와 함께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과 조직 개편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조직 운영 체계를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 하반기에는 한국유교문화축전과 전통문화 국제 교류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기관 운영의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국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의 자료 167쪽입니다. 이어서 분야별 추진 실적 및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시대의 흐름에 맞는 대중화 프로그램 개발·운영 사업입니다. 유교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교육·연수 프로그램으로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122회, 기관 특성화 프로그램 30회를 운영하였으며 오는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제3회 한국유교문화축전은 사전 홍보를 추진, 관람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대학과 외국인 유학생, 문화단체 그리고 가족 단위 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유교문화 기반 융복합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고 있는데 문화공간 솔비움 프로그램 운영과 웹진 발간, 유교문화 대중 교양서 발간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유교문화의 대중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 유교문화의 가치 확산을 위해 맹자강독 등 선비 강좌를 운영하여 선비 정신 함양에서 힘쓰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협업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상생 프로젝트도 지속 추진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제3회 한국유교문화축전을 비롯하여 교육, 연수, 체험 프로그램과 충청 유교 탐방, 선비회원의 날, 특별기획전시 등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68쪽 참고 부분에는 ’26년도 상반기 유교문화 대중화 사업의 주요 성과를 간단히 정리하였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회의 자료 169쪽입니다. 둘째, 유교문화 글로벌 콘텐츠 개발 및 세계화 사업입니다. 유교문화 국제 교류 플랫폼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일본 쇼헤이코 학교법인 및 공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허베이성 사회과학원 학술포럼에 참가하는 등 국내외 협력 기반을 확대하였습니다. 한국 유교문화의 세계적 가치 확산을 위하여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K-유교 국제포럼 개최를 통해서 한국 유교문화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자 합니다. 또한 문체부 종무실 한국예학 DB 및 활용 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한국예학 연구의 디지털 기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제5회 충청국학 학술대회 개최와 학술총서 발간을 추진하고 정기학술지 한국유교문화 제6집 발간과 한국연구재단 등재 후보 학술지 인증을 추진하는 등 학술 연구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충청유교문화대계 발간을 위한 세미나, 충청 종가문화 기초 조사와 충청 유교문화 콘텐츠 원형 발굴을 지속 추진 하여 유교문화 핵심 자원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외국인 대상 유교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유교문화의 국제적 확산 기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K-유교 국제포럼과 충청국학 학술대회 등 주요 학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국내외 유교문화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학술지와 충청유교문화대계 발간, 예학 콘텐츠 개발 등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70쪽은 참고 자료입니다. 171쪽입니다. 셋째, 국학 진흥을 위한 국학 자료 보전 및 콘텐츠 발굴 사업입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부 충청권 거점 국학 진흥 사업 추진입니다. 상반기에는 범충청권 국학 자료 781점을 조사·수집하여 국학 자료 누적 기준 6만 1000여 점을 현재 확보하였으며 이에 대한 국학 자료 정리와 목록화를 지속 추진 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진흥원 소장 윤증 초상과 영당기적 초편본이 국가보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소중한 국학 자료의 가치 제고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은 국학 자료 디지털화 및 대국민 공개 사업입니다. 고서와 고문서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국학 자료 1292건을 정보 시스템에 공개하고 유관 기관과 자료 연계를 확대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국학 자료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여 국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학 자료 번역과 충남 지역 향교 현판 기록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요 고문서 국역과 향교 10개소에 대한 현장 조사 및 기록화를 추진하며 유교문화 기록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중요 국학 자료의 보존 처리, 복제, 보존 환경 관리도 지속 추진 하고 있습니다. 노성 궐리사 공자 초상 등 주요 자료의 보존 처리와 복제를 추진하는 한편 훈증 소독 등 체계적인 보존 환경 관리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특별전 개최, 국역 사업 등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국학 자료의 보존과 활용 기반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172페이지 참고 자료도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173페이지입니다. 넷째, 유교문화 자원 인프라 구축 및 산업화 정책 발굴입니다. 저희 한유진은 유교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여 교육, 관광, 체험이 융합된 문화 관광을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K-헤리티지 밸리 조성 사업 지원입니다. 노성면 병사리 일대에 전통문화 콘텐츠 기반 체험, 교육, 전시, 공연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충청남도 및 논산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민선 9기 도정 공약 사업으로 선정된 만큼 도와 논산시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콘텐츠 기획 등 사업 추진 지원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한유진 평생 교육 시설인 한국인문교육원 건립 사업입니다. 교육 연수와 인력 양성, 국제회의 등이 가능한 복합 교육 시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 6월 기본구상 용역에 착수하였으며 오는 11월까지 시설 규모와 기능, 공간 구성 등 구체적인 운영을 마련하여 인문·인성 교육의 거점을 조성해 갈 계획입니다. 세 번째는 인문산책원 조성 사업입니다. 인문산책원은 종학당 전면부인 노성면 병사리 일원에 충청의 인문 자원을 활용한 테마 공원과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벤치마킹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6월부터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계유산과 연계한 유교문화 체험 공간을 조성하여 문화 관광 활성화와 유교문화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K-헤리티지 밸리 조성 사업의 실행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평생 교육 시설과 인문산책원 기본구상 용역을 마무리하여 후속 사업에 차질 없이 추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회의 자료 174쪽입니다. 다섯째, 환경-사회-지역상생을 위한 ESG 경영 추진 사항입니다. 저희 한유진은 유교의 가치를 기관 경영과 운영 전반에 반영하여 기관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먼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책임 경영을 위해 직원들의 인권 감수성 제고 및 윤리의식 강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 공헌 활동과 주요 사업 협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탄소중립 추진 체계를 마련하고 녹색 제품 구매를 확대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은 신뢰와 소통이 함께하는 행복한 일터 조성입니다. 직원 참여형 동아리 신설과 유연근무제 확대, 전 직원 워크숍을 통해 소통과 협업문화를 강화하고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근무 환경 조성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직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전략 과제를 발굴하였고 전략 중심의 미래형 조직 개편을 추진하였으며 자문위원회 재구성과 AI 활용 교육 등을 통해 정책 역량과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기관장 및 선임직 임원 선임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제규정 정비와 감사 지적 사항 개선, 조직문화 혁신과 직원 역량 강화를 지속 추진 하여 책임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회의 자료 175쪽입니다. 끝으로 당면 현안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민선 9기 중장기 미래 비전 사업 추진입니다. 개원 이후 축적해 온 유교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논산을 중심으로 한 K-헤리티지 밸리 조성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교문화 클러스터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K-헤리티지 문화·체험관 조성을 위해 국비 190억을 확보하였으며 현재 충청남도와 논산시가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저희 진흥원은 콘텐츠 기획과 사업 추진 지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인문교육원과 인문산책원은 현재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 중으로 향후 국비 확보와 단계별 사업 추진을 통해 민선 9기 공약 사업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176쪽입니다. 두 번째는 2026년 한국유교문화축전 준비입니다. 오는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제3회 한국유교문화축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개막식과 인문 행사, 특화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에도 단계별 준비와 홍보에 만전을 기하여 유교문화의 대중화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 축제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도 축전 기간 중 함께해 주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세 번째는 전통문화 국제 교류 사업 K-헤리티지 인 프랑스 준비입니다. 올해는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프랑스 디종시에서 한국의 전통문화와 유교문화를 알리는 국제 교류 행사를 추진합니다. 현지 사전 답사 및 업무 협의를 마쳤으며 오는 10월에 전시와 체험, 인문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 유교문화의 세계적 가치를 알리고 국제 문화 교류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주요 사업별 예산 확보 현황과 간부 명단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이상균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장시간 계속된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찬과 회의 준비를 위해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1시 59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상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상선위원

예산의 박상선 위원입니다. 먼저 발의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김복만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보고 싶은 페이지는 177쪽에, 저희 진흥원 총예산이 103억 2600만 원이지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맞습니다.

박상선위원

도비가 58억 1500만 원으로 무려 56.3%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반면에 국비는 29억 1600만 원에 불과합니다. 특히 기관 운영비 속의 39억 8000만 원은 국비 지원 없이 도비 33억 8000만 원과 시비 6억 원으로 충당이 되고 있는데 충청 유교문화의 세계화와 국학 진흥을 표방하는 국가적 성격의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충청남도와 시군의 재정 부담이 과도한지 설명을 해 주시고요, 향후 국비 확보를 위해서 구체적인 로드맵이 있는지 질문하고 싶습니다.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설립되게 된 배경부터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명칭은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지만 충청남도 출연·출자 기관입니다. 다시 말하면 국가에서 설립한 기관이 아니라 처음에는 건립 사업을 할 때 충청유교문화원이라는 건립 사업으로 해서 이 조직이 만들어지고 또 시작됐는데, 오히려 우리 충청남도 출연·출자 기관으로 역할을 하지만 조금 더 정부 사업비를 많이 받아내기 위한 하나의 일환으로서 명칭을 한국유교문화진흥원으로 변경하게 됐고요, 그렇게 함으로 해가지고 현재 사업비 중의 29억인데요, 지금 기관 운영비가 39억 8000이라는 거는 우리 기관의 모든 인건비하고 다른 기관 운영비 합쳐서 39억인데 타 기관하고는 특별한 차이점은 없습니다.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기관 운영비를 받고 있는 상황이고요, 대신에 저희 기관의 특징이 오히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라고 해서 충청남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유교문화를 진흥하겠다라는 그런 각오를 보이면서 정부 예산을 좀 더 많이 확보해가지고, 예를 들면 29억 이 정도 금액이, 저희 사업비 규모가, 그러니까 39억 안에는 인건비라든지 기관 운영비가 있고 그다음에 나머지 도하고 시 사업비가 한 10억 이상 같이 포함돼 있습니다. 하지만 국비 사업을 저희가 50% 이상 사업비를 확보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어떻게 보면 도비를 좀 절감해서 국비를 확보해서 하는 사업이라고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명칭은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국가 기관처럼 보이지만 그게 아니었고 설립 초창기에 오히려 충청남도에서, ‘유교문화’라는 이름을 가진 기관들이 전국적으로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제적으로 명칭을 한국유교문화진흥원으로 선점함으로 해서 정부 사업을 한번 적극적으로 가져오자라는 그런 의도에서 출연·출자 기관의 이름을 그렇게 하게 되었고요, 그렇게 명칭을 정함으로 해서 현재 문체부의 3개 과로부터 사업을 같이 진행하고 있는데 문체부 종무실의 세 가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예를 들면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을 문체부 종무실 사업으로 연간 3억씩 진행하고 있고요, 그리고 문체부 종무실의 한국예학 DB 구축 사업도 진행을 하고 있고, 교육 연수 사업 같은 경우도 현재는 도비로 운영하고 있는데 문체부에다가 요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반영이 되면 내년도부터 시작할 거고요, 그리고 문체부의 전통문화과 사업으로 충청국학 진흥 사업이라고 해서, 전액 국비 사업으로 해서 또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체부의 관광개발과 사업에서 충청유교문화권 진흥 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또 집행되고 있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도 최대한 저희들이 국비 관련해서는 체계적으로 로드맵을 만들어서 계속 정부 쪽에 건의도 하면서 국비 예산 확보를 다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상선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밑에 자본적 지출이 있잖아요. 거기에 전년도 집행잔액 반환금 등으로 해서 무려 4억 6500만 원이 편성되어 있지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맞습니다.

박상선위원

이는 위의 전체 교육 사업비 9억 3200만 원의 절반에 육박하는 막대한 금액입니다. 사업 계획 단계의 부실이나 과다 편성으로 인해 소중한 도 재정이 예산 집행 과정에서 사장되었다가 뒤늦게 반환되는 구조적 문제가 반복되는 거 아닌지,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에서 잔액이 발생했는지 그거를 밝혀 주십시오.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알겠습니다. 지금 자본적 지출에서 사업비 집행잔액 반환금 등, 순세계잉여금, 잡수입 등이 있는데요, 이 부분 같은 경우는 예를 들면 저희 쪽에서 용역 사업 같은 걸 할 때 100% 발주 금액에서 협상을 해서 집행잔액들이 남게 됩니다. 그래서 전액을 다 쓰지 못하고 예산 절감 차원에서 10% 정도씩은 절감하는 차원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반환금들이 쌓이는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인건비 같은 경우는 저희가 38명이 근무를 하게 되는데, 일단 인건비 부분에 있어서 중간에 퇴사하거나 올해 같은 경우도 원장님이나 부원장님 또는 중간에 퇴직자가 있는 경우에 그런 부분들이 집행잔액으로 남다 보니까 반환금으로 쌓이게 됐는데 전체적으로 작년의 예산 집행률을 -12월 달을- 봤을 때 한 96% 이상 집행률이 있기 때문에 어쨌든 최소화해서 앞으로도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선위원

예, 그리고 대형 연구 사업비 대비 저조한 정기학술지 발행이, 3800만 원 정도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충청국학 진흥 사업비가 17억 5600만 원이고 한국예학 DB의 학술적 성과를 대외적으로 입증할 정기학술지 발간 예산이 고작 3800만 원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예산의 불균형이 심각한데, 방대한 연구 데이터와 소장 자료가 구축되고 있다면 이를 국내외 학계에 공유하고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등극하기 위해서는 아마 과감한 투자가 선행이 되어야 된다고 보는데 우리 실장님의 생각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셨던 부분은 어쨌든 기초 자료 등 많은 연구를 하고 있는데 그만큼 성과를 학술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더 해야 된다고 말씀하시는 걸로 이해를 하고 있고요, 정기학술지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기관이 ’22년도 10월 달에 개원하고 한국연구재단에 학술지로 등재 후보지 신청을 올해 하고 있는데 정기학술지는 그야말로 학계 논문집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말씀하신 대로 우리의 성과뿐만 아니라 대학교 교수 그다음에 외부에서, 학계에서도 우리 학술지에 논문을 신청하게 됩니다. 하게 되면 심사를 거쳐서 우리 정기학술지에 논문을 등재해서 하는 구조로 돼 있는데요, 현재는 한국연구재단의 등재 후보지나 등재 학술지로 아직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원고료에 해당하는 부분을, 원고를 받아서 심사를 하고 나서 등재되신 분들에 한해서 원고료를 지급하고 있는데요, 향후에는 어쨌든 등재지가 되면 말씀하신 대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우리 내부의 성과뿐만 아니라 외부의 충청권 기호유교문화 연구를 한 학술적인 내용들을 좀 더 많이 담아서 학술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선위원

예, 고맙습니다. 또 그리고 교육 사업의 단일 항목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한옥연수원 활용 교육 운영에 전액 도비가, 2억 4000만 원이 투입됩니다. 막대한 도 재정이 투입되는 만큼 한옥연수원의 연간 가동률과 수혜 인원이 명확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게 전액 무료로 진행되어 전적으로 도비에만 의존하는 구조인지 아니면 기업 연수나 또 유료 고급 연수·프로그램 등 자체 수익을 창출하여 자립도를 높일 수 있는 그런 비즈니스 모델이 마련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현재까지 한옥연수원 활용 교육 운영은 전액 무료는 아니고요, 단체가 신청했을 때, 단체라 하면 교사 집단도 있고 학생들 그리고 공무원분들도 있고 누구나 또 도민들이, 협회 또는 관심 있는 단체들이 신청을 하게 되는데 주로 식사비하고 그다음에 버스비, 버스 임차비라든지 실비 같은 것들은 본인들이 자부담을 하게 되고 저희 쪽에서는 프로그램과 관련된, 예를 들면 강의라든지 유교문화 체험 그리고 숙박 같은 경우 인프라가 구축돼 있기 때문에 그런 비용들은 저희 쪽에서 지출하는 구조로 활용이 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최대한 많은 도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하고 있으며 저희 프로그램에 연간 참여하는 인원이 올해 같은 경우는 상반기에 한 4500명 정도가 참여를 했습니다. 4500명이라 하면 상반기에도 거의 한 200회 이상의 프로그램들이, 365일 가운데서 그래도 상반기 6개월 동안 200회 이상의 프로그램들이 운영되면서 활용이 되고 있는데, 어쨌든 한옥연수원 같은 경우는 특히 숙박으로 운영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중의 일부는 1박 2일 교육을 하는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향후에는 조금 더 저희가 부족한 부분, 비즈니스 모델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그런 부분들은 저희도 조금 더 고민해서 진행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부에서도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상선위원

한옥연수원 등의 하드웨어를 활용한 자체 수익 모델 개발로 재정 자립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알겠습니다.

박상선위원

성실한 답변 고맙습니다.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감사합니다.

박상선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박상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연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연숙위원

당진 출신 최연숙 위원입니다. 지금 K-헤리티지 밸리 사업이 충남 도비와 논산시하고 같이 해서 380억을 대규모로 투자하는데, 이 헤리티지 밸리 사업이 콘텐츠를 만들겠다, 문화 콘텐츠를. 사실 굉장히 우려되는 사업이거든요. 사실 콘텐츠 하나 성공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사업이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대규모로 투자를 하는데, 자신 있습니까?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부위원장님께서 여쭤봐 주셨는데, 저희가 정말 자신 있다고 분명하게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정말 예산이 허투루 쓰이지 않고 또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예를 들면 한국유교문화진흥원 같은 경우도 ’22년 10월 달에 개원했지만 4년 정도 준비 기간이 있었습니다. 4년 간의 준비 기간 동안 국비도 확보하고 조직 그다음에 인력, 전국 단위의 사례 조사를 통해서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의 향후 위상 등을 검토하는 작업을 했는데, 마찬가지로 K-헤리티지 밸리도 충청남도와 논산시가 중심이 돼서 진행하는 사업이지만 향후에 건립이 되었을 때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적극적으로 운영해서 분명히 활성화시키겠다라는 의지를 가지고 있고요, 그만큼 저희 쪽에서 적극적으로 준비에 같이 참여해서 최선을 다해서 오픈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참고 자료 175페이지 보시면 밑에 그림이 있는데요, 현장을 방문해 보시면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가운데 건물입니다. 이게 문체부 종무실 사업으로 280억이 투자되어서, 물론 여기도 지방비, 도비와 시비가 들어가서 조성이 되었고요, 그다음에 왼쪽으로 K-헤리티지 밸리, 어떻게 보면 충청권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체험관이 만들어지는 건데요, 사실 영남권에 비해서 우리 충남권의 유교문화가 전국 단위로는 좀 덜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영남에는 안동을 중심으로 해서 퇴계 이황의 영남유학이 한편으로는 굉장히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그러다 보니까 90년대 후반에 정부에서도 유교문화권 개발 사업을 영남 위주로 진행한 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향후에 우리 충남이 백제를 중심으로 해서 지역 개발이 이루어지고 활성화 전략을 삼다 보니까 기호유교문화 분야가 뒤늦게 개발이 되게 됐는데요, 하지만 2010년도 이후에 충청권에서도 충청유교문화권 광역 관광개발 사업이, 충남·충북·세종·대전 4개 광역 시도가 현재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계기를 통해서 한국유교문화진흥원도 탄생이 되었는데 충청남도 같은 경우는 아시다시피 논산에 돈암서원이라는 세계유산이 있고 명재고택 그리고 아산에 외암민속마을도 있고, 전국을 대표하는 기호유학자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기호유학자는 대표적으로 우암 송시열 선생이나 명재 윤증 선생, 사계 김장생, 김집 선생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유교의 중요한 인물로 아산에 이순신 장군도 계시고 천안 쪽에도 마찬가지로 어사 박문수부터 해가지고 담헌 홍대용 선생 그리고 예산 지역에도 추사 김정희 같은 분, 금산에도 중봉 조헌과 같은 기라성 같은, 전국적으로 이름만 들어도 알려진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국민들께서는 이분들이 충남 출신이라는 걸 모르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을,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는 바로 전 국민이 다 알고 있는 김좌진 장군님 또 윤봉길 의사 이런 분들이 우리 충남의 정말 자랑스러운 유학자들이고 그런 분들이라는 거를 명확하게 인식시키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그런 부분을 가지고…….

최연숙위원

예, 설명 잘 들었고요, 설명이 너무 조금 약간 길어서. 15개 시군의 유학자를 다 댈 수는 없지만 저희는 익히 다 알고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너무 많이 알고 있는 위원들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생략해도 됩니다. 제가 하나 또 궁금한 거는 콘텐츠로 성공하기는 어렵다. 그리고 만약에 이렇게 대규모, 굉장히 이게 중요한 사업인데, 사실은 우리나라 또 충남의 문화적 가치나 정체성을 나타내는 굉장히 중요한 사업인데 어느 정도는 수익원이 나와야 돼요. 그래서 꼭 무슨 일을 할 때 수익원이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거든요, 사실 빠질 수 없는. 그럴 때 자체 재원을 마련할 그런 대비는 하고 있는지. 예를 들어서 콘텐츠를 판매한다든지 아니면 아까도 제가 질문하고 싶었던 게 안동에 우리 경상북도의 유교 사상학, 유교가 또 충남도하고는 약간 가려지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 저도 사실은 생소했어요. 이게 과연 충남에 유교문화연구원이 생겨질 일인가, 저도 고민을 한번 해 본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아까 자세한 설명을 해 줬는데, 또 국비를 따올 수 있다는 거는 우리 충남의 능력이었고 좋은 바람직한 현상이었는데 과연 자립이 언제쯤이면 가능할까. 왜 그러냐면 이게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사업이거든요. 솔직히 말하면 무형의 사업을 유형으로 만들어 내는 이게 책임감이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자립도는 한번 언제쯤, 몇 년 후면, 거창한 계획을…….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실제로 연구 기관의 성격이 강하다 보니까 예를 들면 자료를 수집하고 그걸 기반으로 해서 연구하고 계승·보존시키는 그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 어떻게 보면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겠다는 관점에서 수익을 내기 어려운 부분은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초창기 개원 이후에 예를 들면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해서 캐릭터 개발도 조금 하고 있고요,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프로그램 운영을 하면서도 비용을 받아서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리고 한옥연수원 같은 경우도 숙박 시설 전환해서 수익화할 수 있도록 해서…….

최연숙위원

시간이 길어져서 제가…….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좀 보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연숙위원

연구 기관은 사실 생산성을 창출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기관이에요. 아시죠?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최연숙위원

그래서 콘텐츠를 개발하거나 같은 협업 기관이 굉장히 많이 필요한 기관이거든요. 절대 연구 기관이, 생산성 해서 수익을 내고 이런 기관은 찾아본 적이 별로 없어요. 성공 사례가 없어요. 그러면 15개 시군 협약 사업도 해야 되고 또 충남연구원하고도 협업해야 되고 어떻게 하면 콘텐츠 잘 개발해서 문화 상품을 개발해야 되는지 이런 쪽으로 확대가 돼야 되는 건데 사실은 논산에 국한될까 봐 걱정이 되는 거예요. 지금 4500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하는데 과연 15개 시군에 참여한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그것도 한번 우리가 따져 볼 필요가 있는 거예요. 얼마나 확장성이 있고, 15개 시군한테 골고루 유교 사상을 또 유교의 문화 콘텐츠를 확장시킬 수 있는지 그것도 우리는 눈여겨볼 필요가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우려하는 거는 연구 기관이 이런 콘텐츠 사업을 한다? 저는 퀘스천마크고, 그리고 이거를 잘 끌어가려면 결국은 도청하고 또 15개 시군하고 문화 기획자들을 골고루 다 등용을 해서 하나의 상품을 만들어 내는 게 저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연구도 중요하지만.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그 부분은 저희가 15개 시군과 관련해서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논산에 있지만- 같이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할 거고요,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직접적으로 수익 사업을 하는 부분은 한계가 있지만 콘텐츠진흥원이라든지 문화재단과 좀 협력해서 향후 상품 개발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연숙위원

숙박 시설이나 프로그램 해서 수익 창출 절대 안 됩니다, 그거는 홍보지. 그래서 모델을 잘 만들어 가면 선도적인 역할을, 진짜 저희의 문화적인 가치를 계승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고 기대하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최연숙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실장님!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김복만위원장

보고서 171쪽에 보시면 진흥원이 6만여 점 이상의 국학 자료를 확보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봅니다. 대국민 정보 시스템에 공개된 자료는 6000여 건에 불과하고요, 많은 자료를 수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도민이 얼마나 편리하게 보고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집된 자료를 도민들이 주로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그거 좀 설명해 주세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현재 수집된 자료는 한 6만 1000여 점이 되는데 이 부분을 도민들께서 활용하시는 부분이 저희가 일부 자료들은 번역 사업을 해서 책으로 발간하고 있어서 번역 사업을 통해서 활용되는 부분이 있고, 그리고 저희 사이트에 충청국학 디지털 아카이브 사이트가 있습니다. 그 사이트에다가 해제한 작업하고 그다음에 일부 번역한 것들을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민들께서 이 사이트에 접속해서 좀 활용하시는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향교·서원 같은 경우는 지금 우리 충남 도내에 34개 향교가 있는데 향교의 자료들을 요즘에 계속 연간 사업으로 해서 기록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향교 어르신들께서도 최근에 향교 자료의 내용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궁금증이 많으셔가지고 저희가 기록화 사업을 해서 자료 번역한 부분들을 또 향교 어르신들께 갖다 드리고 공유하는 그런 작업들을 광범위하게 해 나가고 있는데요,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알았어요. 유교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꽤나 어렵게 느낄 수 있는데, 꽤나 힘들게 생각하고 있어요, 다들. 그리고 지금 유교를, 이게 옛날의 공립학교거든.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맞습니다.

김복만위원장

공립학교인데 종교적 차원에서 기독교에서는 절을 하고 해서 우상숭배 한다고 그걸 안 좋게 생각하는 이런 부분도 있고 또 우리 향교가 행사 때 가 보면 전부 다 60∼70대 된 어른들이지 40∼50대 된 사람도 없어요. 그래서 앞으로 유교문화가 오래 존치하기는 겁나게 힘들다 이렇게 저는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 유교가 옛날의 명성을 되찾으려면 상당히 어려운 과정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여기도 예산을 보니까 28%뿐이 집행이 안 됐어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예산서 보세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김복만위원장

28%. 1% 집행한 거 있고, 0%, 1% 60만 원 집행한 거 있고, 0%, 80만 원 집행한 것도 있고, 26만 9000원 집행한 거, 132만 2000원 집행한 거, 이게……. 어떻게 생각하세요, 실장님.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위원장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처럼 현재 집행률이 좀 저조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매년 한편으로는 상반기의 집행률을 봤을 때 발생하는 부분이 좀 있긴 한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드리자면, 예를 들면 K-유교 국제포럼 같은 경우도 8000만 원 예산에서 1%, 현재 60만 원밖에 집행이 안 된 부분이 있는데, 9월 달에 K-유교 국제포럼 행사가 이루어지는데 주로 행사 용역 자체가 그때 이루어지다 보니까 9월이 지나면 한꺼번에 집행되는 현상이 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전 단계에서 업무 협의라든지 또 집행하는 부분이 있지만 정작 가장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게 주로 행사 전후 그다음에 자료집 발간 같은 경우는 인쇄 비용이 집행되는 뒤쪽으로 좀 몰리는 경향이 있어서 예산 집행률이 하반기에, 그런 부분이 있는데요…….

김복만위원장

작년에는 불용 예산이 얼마나 있었어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저희가 작년에 집행률이 96%였고 불용 예산이 4억 정도였습니다.

김복만위원장

4억은 왜 집행을 못 했어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그게 용역 사업 같은 경우는 용역계약 발주할 때 계약 적용을 하다 보면 일부 예산 절감해서 좀 금액이 남습니다. 그 부분이 좀 남아 있는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김복만위원장

금년 예산도 4억 남겠네, 그러면?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저희가 어쨌든 주어진 예산을 최대한,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그러면 내년 예산에서 4억 감해도 되겠네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저희가 최대한 집행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아니, 줘도 못 쓰는데 예산을 뭐 하러 줘요. 안 그래요? 아니, 주라고 쓴 돈을 왜 못 쓰냐고. 4억이 작은 돈 아니에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맞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유교문화원 차원에서는 4억 확보하기가 겁나게 힘들어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맞습니다.

김복만위원장

그런데 왜 돈을 못 쓰냐고. 못 쓰는 예산은 감해야지. 이의 없죠?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저희가 최대한 위원장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잘 집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하여튼 9월 달 넘어가면, 우리가 12월 달에 예산 심의를 하는데 그때 봐서 잔액이 4억 남으면 4억 삭감할 거예요, 남는 예산만큼, 불용된 예산만큼. 이의 없죠?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위원장님, 불용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하여튼 불용 예산 나오면 그거만큼 삭감할 테니까 철저히 집행하세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성실하게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건 중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균 유교문화진흥원 연구진흥실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와 질의 답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시고 금년도 계획된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14시 30분 회의중지

14시 4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한수 충남문화관광재단 경영기획본부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청남도 문화예술 발전과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애쓰시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먼저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업무보고가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실한 보고와 답변을 당부드리면서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소관 건을 상정합니다. 이경복 관장님은 나오셔서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안녕하십니까?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박물관장 이경복입니다. 존경하는 김복만 위원장님과 최연숙 부위원장님 그리고 13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으로 새롭게 배정되시어 충남의 문화, 체육, 관광 발전을 위해 핵심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게 된 위원님 여러분! 연구원의 모든 임직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앞으로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펼쳐 나가실 위원님들의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기대하며 그 걸음마다 늘 보람과 영광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우리 연구원이 충남 역사문화의 보존과 활용을 통해 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애정 어린 격려와 고견은 우리 연구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현재 우리 연구원은 기관장 공백 상황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흔들림 없이 일치단결하여 맡은 바 책무를 다하고 있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먼저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오늘 보고 체계와 관련하여 위원님들께 먼저 양해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현재 연구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민정희 연구실장이 최근 일신상의 건강 사유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업무보고는 조직 규정에 의거하여 저 박물관장 이경복이 원장 직무대행을 대행하여 공백 없이 보고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위원님들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오늘 함께 참석한 연구원의 간부를 소개드리겠습니다. 강원조 경영기획실장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 202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118쪽입니다. 우리 연구원의 기관 현황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연구원은 지난 2004년 개원한 이래 충청남도의 역사문화를 전문적으로 조사·연구해 온 핵심 연구 기관입니다. 그동안 충남만의 차별화된 역사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의 귀중한 국가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해 왔으며 이를 도민의 삶 속에 대중화하여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구 구성은 2실 1관 8부 체제입니다. 내포, 백제문화 등 충남만의 역사문화를 조사·연구하고 보존하고 있는 연구실, 전시, 교육, 체험, 국외 소재 환수 등 유물 수집, 매장유산의 발굴을 담당하는 역사박물관 그리고 경영기획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음은 인력 상황입니다. 우리 연구원은 정원 56명이며 현재 현원은 54명으로 2명이 결원된 상태입니다. 아울러 현재 각 사업 분야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기간제근로자 30명이 별도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 자료 119쪽입니다. 이어서 우리 연구원의 주요 기능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연구원은 백제부터 근현대사까지 충남 역사문화의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 컨트롤타워로서 크게 세 가지 핵심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첫째, 충남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발굴 조사와 정비 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의 소중한 역사 자원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둘째, 충남만의 독자적인 역사문화의 원형을 새롭게 발굴·연구함으로써 미래세대를 위해 활용 가능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끝으로 도민과 늘 함께하는 박물관 운영을 통해 지역 역사문화의 대중화를 이끌고 도민 여러분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2026년 예산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연구원의 올해 총예산 규모는 109억 2000만 원입니다. 세입의 절반에 가까운 53억 8000만 원은 도 출연금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시군의 협력을 강화하여 39억 6000만 원 규모의 공기관 대행 사업 수입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지출 측면에서는 필수 운영비, 기관 일반관리비인 53억 2000만 원 외에 대행 사업 경비 27억 2000만 원 그리고 연구원의 정체성을 살리는 자체 목적 사업 21억 4000만 원을 짜임새 있게 편성·집행 중에 있습니다. 120쪽입니다.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충남 방문의 해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역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는 데 매진해 왔습니다. 그 결과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첫째, 연구 역량의 대외적 입증입니다. 국가유산청 주관 광역 단위 역사문화권 정비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되어 아산 133억, 서천 130억 등 총사업비 263억의 대규모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매장유산 조사 현장 공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수상하며 연구원의 전문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둘째, 충남 유산의 가치 제고입니다. 저희 연구원이 운영하는 충남역사박물관 본관이 역사적·건축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도내 제1호 우수건축자산으로 지정되는 뜻깊은 결실을 보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 박물관 평가 인증 4회 연속을 유지하는 탁월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세 번째입니다.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 향유의 성과입니다. 올해 박물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전시, 체험 교육을 다채롭게 추진한 결과 상반기에만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성과를 달성하여 도민에게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진행 중인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습니다. 나아가 도정 기조에 맞춰 백제문화 연구의 심화, 국외 소재 문화 환수 사업의 다각화 그리고 박물관을 활용한 도민 친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121쪽입니다. 분야별 추진 실적 및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정 수요를 반영하는 연구원이 되고자 민선 9기 소통 중심의 도정 기조에 발맞춰 저희 연구원은 충남문화관광재단과 충남정보산업진흥원 등 관련 공공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기관 간의 장벽을 허물고 연구 정보와 자원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나아가 민선 9기 공약 체계를 선제적으로 반영하는 실효성 있는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민 누구나 백제사를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대중적인 백제사 편찬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와 함께 백제사찰의 고증과 디지털 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본 나라현 초청, 세계유산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백제문화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더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 도민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던 서산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에 대해 저희 연구원에서는 3D 스캔 기술을 활용하여 과거의 온전한 원형을 그대로 복원·복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향후 국외 반출 문화유산 환수·활용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22쪽입니다. 충남 역사문화 연구 활성화입니다. 현재 우리 연구원은 충남 역사문화 활성화를 위해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과 지역유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양 축으로 하여 큰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원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였으나 아직까지 국가로부터 서훈을 받지 못한 충남의 숨은 운동가를 발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결과 올해는 청양 출신 미서훈 독립운동가 340명을 새로이 발굴해 내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중 입증 자료가 명확한 238명에 대해 우선적으로 서훈 신청을 추진하여 이분들의 고결한 희생을 기리며 명예를 온전히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충남이 보유한 세계적 자산인 가봉태실과 서산 해미읍성을 비롯한 지역의 대표적인 읍성들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철저한 고증과 학술 연구를 통해 이들 유산이 가진 독보적인 가치를 국제적 사회에 증명하고 등재를 위한 기반을 한층 더 단단히 다져 나가겠습니다. 123쪽입니다. 충남형 문화유산 체계적 보존·관리를 위해 정부의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발맞춰 도 지정 문화유산과 무형유산에 대한 정기 조사 및 기록화 사업을 철저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 제도에서 중요성이 한층 강조되고 있는 자연유산 분야의 공백이 없도록 체계적인 기초 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도 차원의 중장기 지정 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천안 천흥사지, 서천 남산성, 서산 부성산성 등 우리 지역의 핵심 유적지에 대한 정밀 발굴 조사를 진행하여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역사적 성격과 학술적 가치를 새롭게 규명해 나가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예산 임존성과 서천읍성 등에 대한 문화유산 정비 계획도 촘촘히 수립하여 충남 문화유산의 원형 보존과 지속 가능한 활용 가치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124쪽입니다. 도민과 함께하는 연구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충남역사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우리 연구원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도민이 언제나 친숙하게 찾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만들고자 박물관 상설 체험 프로그램 등을 시행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 2025년도 한 해 관람객 수에 육박하는 10만 명의 도민들이 박물관을 찾아주시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아울러 지난 6월에는 우리 연구원이 직접 발로 뛰고 소중히 기탁받은 아산 외암마을 참판댁 유물을 중심으로 대한제국 황실과 충청의 명가라는 특별전을 개최하여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습니다. 현재는 환수 유물을 중심으로 한 귀향 특별전이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 전시 중에 있으며 다가오는 9월에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공동으로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밤 풍경이라는 주제의 야간 전시를 기획하여 도민들께 야간 문화 콘텐츠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그동안 전문가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매장 발굴 조사 현장을 도민들께 직접 공개하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소통 노력을 인정받아 우리 연구원은 발굴 현장 공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월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125쪽입니다. 국외 환수 성과입니다. 저희 연구원은 해외로 반출되는 충남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되찾고 그 가치를 선양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올해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지난 5월 일본의 미야타 이즈미 선생이 소장하고 있는 충남 관련 개인 유물 등 61건 173점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충남으로 환수하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앞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첨단 3D 기술로 복원한 서산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은 지난 5월 부석사에서 도민의 염원을 담아 뜻깊은 봉안식을 마쳤습니다. 현재는 충남역사박물관에서 특별 기획전을 통해 도민들께 공개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까지 현재 일본 도쿄국립박물관에 소장하고 있는 오구라 컬렉션 중 하나인 공주 출토 반가사유상의 정밀 복제를 착수할 예정입니다. 이를 철저히 고증·제작하여 오는 2027년 도민에게 최초로 선보일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일본 규슈 지역 현지 조사 보고서 발간 등 국외 소재 유산을 추적하기 위한 저희 연구원의 끈질긴 기초 조사와 네트워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결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국외 유산 환수·활용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126쪽입니다. 경영 분야입니다. 우리 연구원은 내실 있고 투명한 경영 구조를 확립하여 도민들께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5년 실시한 조직 진단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기관의 정원을 합리적으로 조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조직의 군더더기를 없애고 내실을 단단히 다졌고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탄력적인 조직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도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성희롱 예방과 갑질 근절에 관한 방안도 마련하였습니다.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직급과 직렬을 초월한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정착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27쪽입니다. 저희 연구원은 세 가지 당면 핵심 사항으로 위원님들의 협조와 관심이 필요한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입니다. 첫 번째 백제 역사문화 책자 편찬과 두 번째 공주 출토 반가사유상 복제 사업은 앞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우리 충남의 역사적 자긍심을 세우는 핵심 사업인 만큼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격려와 예산적 지원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세 번째, 오는 7월 29일 부여 리조트에서 세계유산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충남도-나라현 한일 문화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여기 계신 행정문화 위원님께서 자리를 빛내시고 전문적인 고견을 더해 주신다면 저희 연구원에게 큰 영광이 될 것입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이경복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진행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재만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재만위원

아산 출신 황재만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국가유산청 광역 단위 역사문화권 정비 사업 공모 선정 263억 중에 아산에 133억이 배정되는 거 같아요. 맞죠?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맞습니다.

황재만위원

이 133억의 대상 범위가 어떻게 될까요, 내용이?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읍내리산성을 중심으로 한 지역인데요, 지금 현재는 아산시에서 그 범위를, 관련된 정비 계획이나 문화의 보존·관리를 세우고 있고요, 그리고 학술 진흥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예산은 아산시로 내려져 있어서 저희 연구원이 직접 집행하는 게 아니고 아산시에서 집행할 사업입니다.

황재만위원

아, 그러면 아산으로 내려서 아산에서 집행되는 사업이 133억이 되는 거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맞습니다.

황재만위원

그러면 사업 내용에 대해서 나중에 보고는 될 거 아니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별도로 될 거 같습니다.

황재만위원

그렇게 되고, 그다음에 윤보선 대통령 구술 기록 성과물…… 구술 기록화 사업이요. 거기에 보면 후손, 지역 주민 등 15명 구술채록 이렇게 돼 있고요. 그러면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아시나 모르겠는데- 약간 호불호가 있는 거 알고 계실까요, 시민단체 등에서, 그전부터?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제가 정확히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황재만위원

그러면 지역 주민 등 15명 이렇게 되면 후손하고, 지금 뭐 정해진 건 없나요? 그런 사업을 하려는 계획만 그냥 있는 건가요, 아니면…….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아닙니다. 지금 후손들이나 지역민 절반 정도는 구술채록을 했고요, 그리고 저희가 하는 거는 구술채록과 함께 해평 윤씨, 둔포 신항리 일대에 대한 관광 스토리텔링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역 주민들이 어떻게 하는 걸 제가 파악을 못 해서 너무 죄송한데요, 저희가 하는 거는 일단 14명을 지금 진행하고 있고 그리고 1명만 추가 진행 하고, 그러고 나서 아산 해평 윤씨에 대한 역사적 기록을 스토리텔링화하는 거까지의 작업을 저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황재만위원

그거는 사업 내용이 있으면 조금 살펴보셔야 될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그전에 보면 마을 앞에서 집회도 하고 이랬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그건 좀 챙겨 보시고, 그러면 성과물에 대한 활용 계획이나 이런 것도 나와 있을까요, 구술채록에 대한?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그거는 아산시하고 협의 중에 있는 건데요, 스토리텔링 원고를 저희가 만들고 이걸 가지고, 원래 마을에 대한 관광을 할 때 이야기가 있는 마을을 만들고자 하는 게 있거든요. 그래서 아직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없지만 저희가 이 사업이 끝나면 앞으로 아산시와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황재만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복만위원장

황재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연숙위원

먼저 하세요.

김복만위원장

부위원장님이 양보하시네.

박상선위원

위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김복만위원장

박상선 위원님 말씀하세요.

박상선위원

예쁜 곳이 산더미인 예산 출신 박상선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저는 122페이지의 미서훈 독립운동가 그 파트를 좀 알고 싶은데요, 자료를 보면 청양군의 경우 미서훈 독립운동가를 340명이나 발굴했지만 실제 서훈 신청 추진은 지금 238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약 100여 명의 차이가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고 또 발굴만 해 놓고 행정 절차나 공적조서 작성이 지연되어 서훈 신청을 못 받고 있는지, 방치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답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저희가 340명에 대한 독립운동가를 발굴했는데요, 서훈 조건이 있습니다. 그 조건에 좀 미흡하시거나 아니면 그거를 증명하기 위한 증거자료가 미확보되신 분들이 누락돼 있고요, 그래서 238명 서훈 신청을 저희가 공적조서까지 다 해 드리고 그거를 청양군에서 보훈처로 올릴 겁니다. 나머지 100명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더 찾아서 보완할 수 있는 거를 계속 추진할 예정이고요, 아무래도 저희가 자료를 찾는 데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장기적인 관점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상선위원

다음은 발굴하는 수준을 넘어서 사료 해석과 공적 입증을 위한 전문적 검토가 사전에 충분히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현재 연구원 내부의 사료 해석 전문가 인력 현황은 좀 어떠하며 또 전문성을 높여 책임감 있게 공적을 입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전 검증 시스템 이런 것들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일단 저희 연구원의 자격 기준이 역사학·고고학·건축학 석사·박사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역사 학회 활동도 나름 하고 있어서 교수 못지않은 전문가라고 말씀드리겠고요, 저희가 부족한 부분은 -아까 사전 검증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사업별로 자문위원이나 그리고 교수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서 그 부분을 일정 보완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우려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내부 인력의 역량이라든가 그리고 네트워크를 통해서 그걸 보완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선위원

다음 질문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충남의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 및 현양 사업에서 현재 전국 2위라는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매우 고무적인 수치인데요, 하지만 양적 발굴 건수가 전국 2위라는 것에 비해서 최종 서훈 통과율이나 승인율도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지 좀 알고 싶고요, 또 양적 순위는 2위인데 보훈부 심사 탈락률이 높다면 이는 보여 주기 식 행정에 그칠 수가 있을 거 같습니다. 전국 2위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질적 승인을 확보하기 위한 관리 지표나 대책이 있다면 좀 답변을 해 주십시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충남이 지금 양적으로는 2위로 돼 있는데 저희 목표는 원래 1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양적으로만 많이 발굴하고 있는 상태고요, 아까 말씀하셨듯이 서훈 신청에 서훈되는 프로테이지로 하면 60에서 70% 이상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최고 수준은 아니라도 중간 이상은 된다고 말씀드리겠고요, 그리고 떨어져도 저희가 계속 보완해서 계속 신청을 하는 중에 있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게 지금 현재 시군별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예산군·청양군 이렇게 되고 있는데 그게 충청남도에서 전체를 아우르는 그런 노력이 좀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런데 그게 아직 이루어지지 않아서 저희가 좀 아쉬움이 있는 상황입니다. 15개 시군 중에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3분의 2 정도의 시군에서 지금 미서훈 독립운동가 찾기를 했습니다, 예산군도 했고요. 그래서 아까 말씀대로 양적으로는 많이 돼 있는데 질적으로 조금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그걸 보완하기 위해서 밑에 이상재 선생의 서훈같이 기존에 되신 분들도 승격을, 높이는 작업을 저희가 병행해서 지금 나아갈 예정입니다. 그런데 그게 말씀하신 것처럼 쉽지는 않은 작업이라서 시간이 좀 오래 걸리고 그리고 많은 노력과 푸시(push)가 있어야 된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좀 열심히 할 예정입니다.

박상선위원

그리고 자료를 보면 청양군 기사는 2024년 11월이 시점이고 또 예산군 기사에 나온 것이 7월 20일 시점입니다. 두 기사의 시점이 약 8개월가량 차이가 나는데 현재 제출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의 총괄 데이터에 가장 최근 시점으로 일괄 업데이트가 된 건지 좀 알고 싶고요, 시군별로 데이터 기준 시점이 달라서 도 전체의 정확한 현황 파악에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도내 15개 시군의 발굴 및 서훈 신청 현황을 동일한 기준일로 상시 동기화 하는 관리 체계가 있는지 좀 답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그 부분은 솔직히 제가 파악을 못 해서 답변드리기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거는 제가 파악하는 대로 서면으로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박상선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박상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연숙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연숙위원

당진 출신 최연숙 위원입니다. 먼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백제사와 국가유산 조사나 관리 이런 부분이 상당히 우수하다고 지금 평가가 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저희도 충남 도민으로서 뿌듯합니다. 하지만 너무 연구 실적이 백제권에만 머물러 있지 않나. 한쪽으로 편중되지 않고, 15개 시군의 독특한 문화유산이 또 있거든요. 그런데 사실 지금 15개 시군을 관리하지 않으며 전혀 손을 못 대고 있는, 저기 한 걸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제 지역구인 당진만 하더라도 승전목이라든지 아직도 도 지정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남에서 유일하게 승전목이 전투에서 승리한 지역입니다. 그런 좋은 가치적인 동학운동사의 근현대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사실은 굉장히 평가받지 못하고 도 문화재로도 지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주의 우금치라든지 그런 쪽은 어느 정도 연구 성과가 있는데 사실 지역에서만 연구 성과가 좀 나올 뿐이지 연구원 자체에서 저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지역이 편중된 거 이런 부분은 중장기 계획에 세워 줘야 되지 않을까. 지역에서 많이 유물이나 이런 부분들이 수장고에, 제대로 관리조차, DB가 되어 있지 않은, 이런 시스템이 전혀 없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답변을 좀 요구하고요, 그리고 그동안 역사문화연구원에서 연구 성과가 있죠?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최연숙위원

연구 성과가 과연 정책이나 교육이나 관광에 어떻게 연계되어 있는지, 이런 사업들이 후속적으로 되어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뼈아픈 질문을 하셨습니다. 일단 저희가 지역 편중이 돼 있는 건 사실입니다. 특히 말씀하신, 위원님 지역구인 당진 같은 경우도 -저도 고향이긴 한데- 아무래도 저희가 못 챙긴 부분도 있습니다. 이유는, 핑계는 대지 않겠습니다. 저희가 앞으로 나갈 방향은 중장기 계획을 좀 세워서 말씀하신 대로 각 시군의 소외된…… 소외됐다고 말하기 그런데, 저희가 관심 갖지 못한 부분을 더 챙기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들은 저희 연구원에 아카이브 DB 구축이 돼 있긴 한데 그 편찬은 연구돼 있는 거에 올라가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생겼다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저희 연구 성과는 지금 아무래도 연구원이 연구 기관이다 보니까 고증이나 발굴 그리고 원형 보존 이런 쪽에 좀 치우쳐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아마 활용이라든가 관광 쪽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저희가 아무래도 그 부분은 박물관을 통해서만 할 수 있는 지역적 한계와 그리고 예산도 조금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현재 국가유산청에서도 활용 부분을 강조하고 있어서 저희가 지금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매장유산도 활용 부분을 지금 계속 공개하고 있고요, 박물관도 계속 도민들을 많이 모객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공공기관과 협업을 한다는 의미가 저희가 고증이나 개발, 원형 발굴을 통해서 그 기관에 원천 자료를 제공하는 그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못 하는 부분은 공공기관의 협업을 통해서 할 수 있고요,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더 찾아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연숙위원

답변 들었고요, 지금 15개 시군 중장기 전략계획 그런 것도 좀 세우셔야 될 거 같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알겠습니다.

최연숙위원

사실 여기가 컨트롤타워잖아요. 역사문화연구원이 충남의 역사문화에 대해서 모든 걸 관장하고 있는데 너무 백제에 치우쳐져 있는 거 그리고 근현대 이런 것도 전혀, 지금 당진이나 서산이나 어디나 다 특색이 있거든요. 내포 문화면 내포 문화 또 해양 문화면 해양 문화 또 저희도 철강 문화. 여러 가지 그 특색을 가지고 있는데 그거를 근현대에도 많이 집중해 주셔야 콘텐츠화되기도 쉽고, 그리고 또 관광하고 문화하고도 연결되는 부분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연구 성과만 많으면 뭐 합니까. 도민이 체감할 수 있고 또 도민이 그만큼 문화·역사를 누릴 수 있는 그리고 알고자 하는 그런 거를 일깨워 주는 것도 저는 도의 중심 역할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반드시 15개 시군 골고루 이 지역의 특색에 맞는 전략적 연구과제를 던져 주는 것도 역사문화원의 역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수장되어 있는 유물 그리고 빛을 보지 못하고 또 박물관이 없어서, 사실 지역에서 박물관 하나 짓는 데 굉장히 어려워요. 저도 지금 8년째, 하나 하고 싶었는데 용역까지 다 하고 있는데도 지원 사업이 전혀 없습니다. 이거는 국비·도비·시비, 어느 정도 국비하고 도비가 있어 줘야 박물관 같은 거를 할 수 있는데 시비만 가지고는 전혀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수장된 유물들, 사실은 전혀 DB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15개 시군은. 이런 부분도 살펴봐야 되지 않을까. 빛도 못 보고 사라져 가고 관리도 부실하고 또 수장고도 좁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여기 역사문화원에서 이런 거를 과감하게 해야 되지 않을까. 물론 예산의 한계도 있을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좀 더 포괄적인 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위원님들이 좀 관심을 가져 주시고요, 말씀하신 대로 예산 지원도 조금 더 해 주시고, 그리고 저희가 중장기 계획을 멋지게 내놓겠습니다. 그러면 많이 도와주시고 관심을 좀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연숙위원

예, 제 질의는 이상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최연숙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선 위원님. 이쪽이 했으면 이쪽이 해요. 이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일단 저희가 도에서 지원금을 한 50% 이상 받는데요, 그러니까 인건비는 거의 100%에 준하게 받고 있지만 문제가 되는 것이 기관 운영비입니다. 운영비가 한 9억 정도 모자라고 있어서 순이익금으로 그걸 벌어야 됩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위탁 사업, 공기관 대행이라든가 용역 사업을 하지 않으면 저희 연구원이 운영비를 충당하기 좀 어렵습니다. 특히 박물관 같은 경우도 거의 돈 쓰는 기관인데 저희 연구원 자체 비용으로 지금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매년 나오는 얘기가 “위탁 사업을 많이 하면 기관의 정체성이 무너진다.” 이런 말씀을 많이 하셨거든요. 올해는 그래도 점점 나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인건비 100%를 못 받은 적도 있지만 작년이나 재작년에 100%를 받아내서 저희 기관이 조금은 재정자립도가 높아졌다고 말씀드리고요, 그에 따라서 대행 사업비는 점점 줄고 있습니다. 이 얘기는 도 출연금이나 운영비를 많이 받으면 그에 반대급부로 위탁 사업을 줄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대신 저희가 목적 사업인 자체 사업을 통해서 도의 정책이나 이런 것들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잘 알고 있는 상황이고 그거를 단기간에 해결하기는 좀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도와 협의해서 차츰차츰 줄여 나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희가 지금 정확히 비교된 자료는 없고요, 제가 들은 얘기로만 말씀드리면 저희 연구원하고 그나마 가장 유사한 타 지역 연구원은 충북역사문화연구원이 있습니다. 그쪽 기관의 규모가 저희보다 좀 작은 편에 속하고 있고 저희를 벤치마킹해서 만든 기관이거든요. 그런데 거기는 충북에서 지원이 조금 높은 편에 속합니다. 물론 거기도 용역·위탁 사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저희보다는 아까 말씀대로 자체 도 출연비가 좀 많다, 그런 게 있습니다. 저희는 다른 기관, 그러니까 지금 현재 충청남도 안에서의 공공기관 안에서는 저희가 제가 알기로는 도 출연금 운영비가 조금 부족한, 떨어지는 상태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자세한 수치 데이터는 제가 파악을 못 해서 그 부분은 다시 한번 검토해서 위원님께 서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항상 -어떤 기관이나 똑같은 얘기를 하겠지만- 예산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100%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운영비 9억을 더 어떻게 해서든 받아낸다가 저희 목표인데요, 그 이유는 100%만 받아내면 솔직히 저희가 위탁 사업을 안 하고 도의 정책 사업에 관련된 사업들을 저희들이 자체 사업으로 만들어 내서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아직은 그런 수준이 되지 못합니다. 하나의 예로만 말씀드리면, 제가 박물관장이니까 박물관을 예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상반기·하반기에 전시를 하나씩 합니다, 보통. 그런데 전시 비용이 한 1억 정도의 수준에 그치는, 1억을 가지고 상반기·하반기 1회씩을 하는데요, 올해는 하반기 돈이 없어가지고 저희가 순회전 공모 사업을 해서 2건이 공모에 선정이 돼서 올해 2건을 하게 되었습니다. 귀향이라든가 아까 말씀드린 밤 풍경이 그런 예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식의, 지금 현재 저희가 용역 베이스가 좀 높은 그런 수준에 있는데요, 이것도 아마 제가 생각했을 때는 도와 협의해서 5년 안에 그 수준을 한 80% 이상 줄여 나가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제가 여기 연구원을 한 20년 다녔는데 지금이 가장 좋을 때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원이 많이 좋아졌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제가 일단 앞으로 향후에도 점점 좋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기대감을 갖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와 협의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이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설미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설미경위원

오늘 천안에서 온 설미경입니다. 제가 이거 첫 페이지를 보면서, 아까 미래 경쟁력 창출을 위해서 전략적 행정 관리에서 인력 구조 개선을 요청하셨는데요, 오늘 와서 보니까 연구원장님이 공석이시고 그다음에 연구실장님이 건강상 이유로 자리에 안 계시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56명 대비 인원 감축이 되어 있고 결원이 있고 또 공석이 있으시고 한데 이 상태로 운영했을 때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더 가중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거에 대한 방안이나 대책, 그다음에 지금 보니까 근로자가 30명 이상이 기간제근로자로 채워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고용 형태에 대한 분석이나 30명의 장기·상시 지속 업무 수행 여부를 검토해 보신 내용이 있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었고요, 또 아까 이야기하셨다시피 성희롱 방지 대응 체계 점검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셨는데 역설적으로 이야기하다 보면 혹시 성희롱이나 직장 내 괴롭힘 관련된 사례가 있으셨는지. 그리고 세 번째로 오구라 컬렉션, 공주 출토 반가사유상의 디지털 데이터, 3D 프린팅 주조 전시를 추진하고 계시는데 이거와 관련해서 국제 법적 분쟁이나 저작권이나 지식재산권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어 있는지 한번 짚어 보고 싶어서 질의드립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감사합니다. 일단 세 번째, 반가사유상에 대한 3D 복제 작업은 저희가 다 완료를 했습니다. 3D 허가도 받았고요, 그리고 도쿄박물관에 방문을 해서 말씀하신 부분은 다 이상 없이 처리해서 12월 달에 복제를 완성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원장님 공석은, 지금 현재 모든 기관이 다 공석입니다. 그거는 조례에 따라서 이루어진 사항이라 어쩔 수 없고요, 저희 연구실장님이 지금 현재 패혈증 증세가 있으셔가지고 급히 지난주 목요일 날 입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급히 나오는 바람에 모든 거를 다 파악하지 못한 점 너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현재 2명에 대한 결원은 신임 원장님 오시면 바로 채용할 예정입니다. 원래 계획이 있었는데 원장님이 교체되시는 바람에 그게 속도가 안 나서 지금 중지 상태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서 신임 원장님 오시면 2명이 바로 채용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간제에 대한 말씀은 저희가 사업별로 기간제를 뽑고 있거든요. 또 법률에 2년 이상 갈 수 없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법에 따라서 어쩔 수 없이 공개모집을 하고 그리고 채용을 했다가 2년이 지나면, 2년이 아니라 그때그때 사업이 끝나면 정리를 해야 된다거나 나가는 구조로 돼 있는데요, 그거를 저희가 장기 지속을 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채용을 해야 되는데 정원이 모자라고 예산과 그런 게 있기 때문에 좀 어렵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고민을 좀 더, 말씀하신 부분은 고민을 한 번 더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성희롱·갑질 부분은 불미스럽게 저희가 재작년이었나, 정확히는 기억을 못 하겠는데 재작년이었을 겁니다. 그게 좀 있었습니다. 성희롱 사건이 있어서, 갑질 내용이 있어서 그거에 따라서 저희가 징계위원회도 열었었고요, 그에 따라서 현재 열심히 대응책을, 작년부터 많이 마련해서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기관을 운영하면서 잘못이 있었던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설미경위원

자체적으로 해결하시고 또 모색하시려는 모습에 저기 하고, 그 이후에 재발이 안 되게끔 많이 관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노력하겠습니다.

설미경위원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설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광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광선위원

예산의 최광선입니다. 관장님, 혹시 임용일이 언제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최광선위원

임용일이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저 박물관장 온 지는, 작년 1월에 왔습니다.

최광선위원

작년 1월에 왔어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25년 1월에 왔습니다.

최광선위원

제가 질의하고 싶은 거는, 아마 관장님은 잘 모르실 수도 있겠네. 박재용 연구실장님이 입찰비로 인해서 1심에서 형사처벌 받은 거 기억나십니까?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알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그분 지금 법적으로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나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1차 선고는 돼 있는 상태로 알고 있고요, 지금 도와 협의해서 징계위원회를 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아직 처리가 끝난 건 아니죠?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끝난 건 아닙니다.

최광선위원

보면 공주시청 과장하고 업자는 구속이 됐거든요. 그런데 박재용 실장님은 아직까지도 처리가 안 되고. 4년, 5년 전의 얘기인 것 같거든요, 제가 정보를 받기에는, 제보를 받기에는? 그런데 아직까지도 징계위원회에 회부되고 처리가 안 됐다. 이유가 뭐죠? 법적 처리가 아직 끝나지 않아서 그런가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정확히 제가 대답을, 정확히 몰라서 말씀을 정확하게는 못 드리겠는데…….

최광선위원

혹시 알고 계신 분 있으면 답변해 주시죠.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그러면 경영기획실장, 강원조 실장님이 답변을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최광선위원

예.

김복만위원장

나와서 답변해 주세요. 발언대로 나오세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경영기획실장 강원조입니다. 그분이 2022년도에 그런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7월 9일 날 1심 선고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바탕으로 해가지고 지금 도하고 협의해서 징계위원회를 열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그분이 그러면 항소나 상고는 아직 안 했죠? 했나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지금 항소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하고 있어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예.

최광선위원

그러면 법적 절차가 다 끝나야 징계가 되겠네요? 그렇지 않겠어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일단 저희가 1심 선고가 나왔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근거로 해서 징계위원회를 열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징계위원회 열면 언제쯤 할 예정이죠?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그건 지금 도하고…….

최광선위원

아직 날짜는 안 나왔죠?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징계 처리 결과가 나오면 저한테 한번 보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알겠습니다.

최광선위원

이상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최광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욱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욱위원

논산 출신 김종욱입니다. 아까 설미경 위원님이 여쭤보신 것 중에 기간제 30명 쓰는 부분이 예산 때문에도 그렇겠지만 일반적으로 발굴 조사나 이런 자료 같은 연속성이 필요한 것도 기간제들이 할 거 아니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종욱위원

그게 2년이라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그런 부분들이 2년 안에 다 해결이 되는 게, 다 일이 그렇습니까? 그렇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물론 당연히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종욱위원

그런데 연속성이 있어요, 계속?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발굴조사팀의 경우에는 말씀드리면, 어떻게 말씀드려야 되나. 한 팀이 움직여야 됩니다. 거기는 비정규직을 거의 안 쓰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비정규직을 쓰는 부분은 학술 연구 분야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학술 연구는, 저희가 1년 단위가 넘어가서 2년까지 가는 학술 연구의 경우는 기간제를 2년까지 갈 수 있는데 단기간으로 끝나는 사업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사업들이 보통 1년으로 계약이 돼 있기 때문에 1년 단위로 기간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1년 정도 하시고, 그러고 나서 다음에 또 1년을 할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2년이 넘으면 딱 걸려 있기 때문에 저희가 할 때는 그분들이 보통 2년까지는 안 들고 1년 안에 아니면 1년이 좀 넘거나 이 상태로 운용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요, 오신 분들이 옛날에는 보통 직장에서 오래 근무하시려고 많이 오셨는데 저희가 조금 변화를 겪어서 학교나 이런 곳에 많이 네트워크를 가져서 공부하는 분들이 오셔가지고 저희 연구원에서 경험을 쌓는 그런 작업으로 기간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김종욱위원

업무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방해받거나 이러지는 않는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그렇습니다.

김종욱위원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충남 문화유산 기록화 및 전승 기반 구축 연구에 대해서, 문화유산 기록 도서가 한 종목이라고 했는데 한 종목 이게 뭐예요? 영상 기록화 세 종목 이거하고 종목이 뭔지 좀.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역사 기록화는 홍성 댕댕이장하고 아랫내포제시조하고…….

김종욱위원

내포제시조?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잠깐 자료를 좀 받겠습니다.

김종욱위원

그러면 이런 사업들이 1년에 몇 개씩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무형유산 영상 기록화 사업은 매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년 단위로 도와 협의를 해서 기록화 사업에 대한 종목을 정해서요, 매년 종목을 바꿔 가면서 계속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종욱위원

15개 시군에 있는 어떤 무형유산에 대한 거를…….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전부 다 하고 있습니다.

김종욱위원

전부 다 발굴해서 하신다는 얘기잖아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종욱위원

그러면 그런 것들을 기록만 하고 남기는 역할만 하시는 건가요, 역사문화원에서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영상 기록화의 의미가 뭐냐면 이 사업은 지금 하시고 있는, 무형유산 보유자분들께서 하시는 일들이 정확히 원형 보존을 그대로 가지고 있느냐를 기록하기 위한 겁니다. 그래서 이거는, 기록 도서를 하는 이유는 그분들의 무형적인 유산을 기록으로 남기고 영상을 찍어서 그대로 보존하는 작업을 합니다. 그래서 향후, 보통 한 5년마다 한 번씩 하는데요, 5년 후에 그 기록들을 비교해서 달라진 점이 있으면 다시 원형으로 돌리는 그런 작업을 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말씀드린 것처럼 도민들에게 열람하거나 그런 목적보다는…….

김종욱위원

계승의 목적보다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학술적.

김종욱위원

원형이 틀어지지 않는 거에 대한 잡아 주는 역할을 한다는 얘기잖아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맞습니다.

김종욱위원

굉장히 중요한 사업을 하고 계셔서 궁금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죄송합니다. 제가 알고 있었어야 되는데 너무 죄송합니다.

김종욱위원

아닙니다. 이상입니다.

김복만위원장

김종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제가 몇 가지만. 아까 설미경 위원님 얘기할 때 보니까 민정희 연구실장님은 지금 어떻게 돼 있다고, 오늘 못 나오셨어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지금 병원에서, 지난주 목요일 날 너무 몸이 안 좋아서 병원을 갔더니 패혈증 증세가 있다고 해서 대학병원을 가라고 해서 대학병원을 갔더니 입원을 하라고 했더라고요. 그래서 염증 수치가 너무 높아서, 지금 병명을 제가 정확히 기억을 못 하겠는데 패혈증 비슷한 염증…….

김복만위원장

예, 됐고요, 그래서 그것을, 우리 위원회로 민정희 실장님이 오늘 출근을 못 하는 거에 대해서 서류를 제출했어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집행부석에서) 일단 도의회…….

김복만위원장

나와서 답변해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경영기획실장 강원조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도의회에 알아보라고 제가 지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도의회에서는 굳이 그럴 필요 없다고 답변을 받아서, 그래서 안 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도의회에서 안 나와도 된다고?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아니, 불출석 사유서를 안 내도 된다고 해가지고요.

김복만위원장

우리는 위원회인데, 여기 보니까 서열이 제일 위에 올라와 있네요? 그러면 당연히 우리 위원회는 얘기해 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냥 안 나오고서 병원에 입원했다고 하면 입원한 거로 끝나는 거예요?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아마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아니, 이거 당연한 거 아니에요? 지금 서열이 제일 1위 아니야. 1위인데, 그러면 원장님의 대행을 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이런 분이 안 나오는데도 괜찮은 거예요? 본회의에 도지사가 나오고 교육감이 나와야 되는데 그냥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라고 해서 입원했습니다.” 하면 그걸로 끝나는 거예요? 상임위원회는 본회의에 하기 전에 모든 절차를 밟는 사항인데 이건 우리한테 연락 자체를 안 하고서 그냥 입원했다고 하고서 끝나는 건 말이 안 되지 않아요? 이거 상임위를 무시하는 거예요, 이거!
원조

강원조경영기획실장

죄송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안 그래요? 위원님들 다 물어봐요! 상임위를 무시하는 거지 무슨 처사야, 이게. 오늘 우리 첫 만남인데 나 겁나게 불쾌해, 이거. 들어가세요. 그리고 여기 직원들이 전부 다 전문직이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전문직입니다. 저희 연구원의 자격 기준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역사학·고고학 전문가, 석사, 박사를 받아야만 여기에 채용될 수 있는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그러면 여기 관리직 빼놓고 연구직까지는 전부 다 박사들이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석사, 박사들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석박사?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복만위원장

그러면 기간은 얼마예요, 근무 기간은?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정규직 말씀하시는 겁니까? 정규직들은…….

김복만위원장

아니, 연구직, 연구직까지.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연구직들은 정규직이라서요, 기간이…….

김복만위원장

공무원 신분을 그냥 유지한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복만위원장

예, 알았습니다. 알았고, 지금 역사문화연구원이 문화체육관광국 산하 기관인가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맞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산하 기관이죠? 그러면 문화정책과 소관이에요, 문화유산과 소관이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문화정책과 소관의 출자·출연 기관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출연 기관?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복만위원장

거기서 예산을 받아 쓰는 거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아까 말씀드렸듯이 도 출연금을, 일부 운영비를 많이 받고 있고요, 그 외 부족한 부분은 위탁 사업을 통해서 충당하고 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지금이 몇 월 달이에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지금이 7월 달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예?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7월 달입니다.

김복만위원장

7월 며칠이에요, 오늘이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20일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예산 이거 집행 현황 좀 보세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복만위원장

집행률이 몇 프로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38%로 돼 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예?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38%로 돼 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38%.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아, 대행 사업비 말씀하셨나요?

김복만위원장

이게 그러면 얼마가 남은 거예요? 62% 남았죠?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김복만위원장

언제 집행할 거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빠르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가…….

김복만위원장

아니, 이거 지금 50%가 넘었어야지. 지금 7월 달이에요. 절반이 넘어갔잖아요. 그런데 언제 한다는 거야, 일을. 아까 박상선 위원님인가 설미경 위원님이 얘기하니까 “예산이 부족해서.” 이런 얘기 하는데 이거 예산을 줘도 안 쓰고 있잖아요, 지금.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이 부분은 조금 변명을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사업 베이스 같은 경우는 학술 연구이다 보니까 책자를 발간하거나 그리고 인쇄를 하거나 이런 부분이, 큰 비용들이 하반기에, 11월·12월에 몰려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업비들이 대부분의 단위가 하반기에 다 지출되는 구조로 돼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집행률이 좀 많이 저조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매년…….

김복만위원장

아니, 이거 작은 돈도 전부 다 집행이 안 됐어요, 작은 돈도.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그래서 말씀, 저희가 좀…….

김복만위원장

아니, 책자 발간하는 거, 큰 예산은 모르지만 작은 돈도 전부 다 제로고 이렇게 됐단 말이에요. 이런 건 써야 할 거 아니야. 300만 원, 2000만 원, 530만 원, 이런 게 전부 다, 800만 원, 3000만 원, 500만 원, 940만 원, 이게 뭐야. 얼마야, 이게. 500만 원 이런 거 전부 다 제로예요, 제로. 이것도 지금 기간이 도래 안 돼서 안 쓴 거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못 하겠지만 위원장님이 우려하신 부분은 뭔지 지금 이해를 했는데요, 저희가 다시 점검을 해서 내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잘 점검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그런데 여기 보면 밑에는 38%인데 위에는 총예산 중에 28%뿐이 집행 안 된 걸로 돼 있어요, 28%. 이거 38%라고 했는데 28%야.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죄송합니다.

김복만위원장

말이 됩니까, 이게? 28%면 3분의 1도 안 썼잖아. 이렇게 해서 무슨 일을 한다고 해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저희가 점검을 잘 해서 내년에 그런 일 없게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이거요, 마무리 추경이나 내년도 예산 할 때 우리가 지적해서 집행이 부실한 것은 내년도 예산에서 전부 다 삭감할 거예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알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빨리 쓰세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알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아니, 줘도 안 쓰는데 예산 뭐 하러 줍니까? 안 그래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열심히 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아니, 돈 열심히 쓰세요. 쓰라고 줬는데 줘도 안 쓰는 돈 뭐라고 예산……. 돈이 없어서 못 쓰는데 돈 갖다 줘도 안 쓰잖아.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죄송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그리고 역사문화연구원에서 지난해 금산군에서 의뢰를 받아 문화유산 중장기 전략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수행했는데 이 계획안에서 금산 진산성 역사문화권 정비, 금산 인삼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반 조성, 적벽강 유역 명승화와 옛길 활성화 사업, 주민 참여형 근현대 역사문화공간 재생 등의 사업이 제시됐는데 이 계획들은 군의 노력만으로는 안 되잖아요.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맞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돈이 없잖아요. 그래서 국비를 확보하든지 도에서 지원이 필요한데, 용역 이후에 금산군과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 있습니까?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지금은 바로 된 건 없고요,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예산 때문에 추진이 느려진 게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거기 금산군…….

김복만위원장

예산 줘도 안 쓰면서 뭐 얘기만 하면 예산 타령을 하고 있어.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저희 예산 말고요, 금산군 예산 말씀드린 겁니다. 지금 금산군 학예사와 저희가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하나씩 하나씩 지금 협의를 계속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연구원에서 금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서 국가유산청 공모나 도비 확보에 필요한 도움을 꾸준하게 제공해 주셔서 이것이 소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복

이경복역사박물관장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예, 그래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건 중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경복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역사박물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와 질의 답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시고 금년도 계획된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다음 회의는 11시 35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1시 33분 회의중지

11시 4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이상균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연구진흥실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유교문화 진흥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업무보고가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실한 보고와 답변을 당부드리면서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건 중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소관을 상정합니다. 이상균 실장님 나오셔서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안녕하십니까?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연구진흥실장 이상균입니다.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김복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먼저 새롭게 구성된 충청남도의회에서 도민의 행복과 충남의 발전을 위해 의정 활동을 펼치고 계신 위원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위원님들과 함께 충남의 문화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진흥원도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2022년 개원 이후 충남의 유교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 그리고 도민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유교문화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찾아가는 유교문화학교 등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성 교육을 강화하여 미래세대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한국유교문화축전을 비롯하여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전통문화 국제 교류 행사 등 국내외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유교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충남 문화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는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성과와 함께 향후 계획을 성실히 보고드리고 위원님들의 고견과 제언을 적극 반영하여 도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202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저희 한국유교문화진흥원 간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호 행정지원실장입니다. (인 사) 신임 원장은 선임 절차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업무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164쪽입니다. 보고는 기본 현황, 주요업무 추진상황, 당면 현안 사항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기본 현황입니다. 기구 및 기능입니다. 기구는 2실 6부, 정원은 38명, 현원은 7월 20일 금일 자로 3명이 충원되어 36명으로 2명이 결원입니다. 결원 2명은 원장과 부원장으로 선임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65쪽입니다. 주요 기능은 유교문화 학술 조사 및 연구와 국학 자료 수집 및 연구, 유교문화 자원의 보존 및 전시, 유교문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자세한 사항은 보고서의 비전하우스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예산 현황입니다. 예산 규모는 103억 2669만 원으로 세입은 국비 29억 1600만 원, 도비 58억 1550만 원, 논산 시비 11억 3000만 원, 수탁 용역비 4650만 원, 잉여금, 집행잔액 등이 4억 1509만 원, 기타 잡수입 등 360만 원입니다. 세출은 기관 운영비 39억 8000만 원, 연구 사업비 49억 7050만 원, 교육 사업비 9억 5945만 원, 반환금 등 자본적 지출이 4억 508만 원, 예비비가 1166만 원입니다. 회의 자료 166쪽입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총평입니다. 금년 상반기에는 유교문화 가치 확산과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 연구, 문화 사업을 주력하는 한편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과 미래형 조직 재설계를 통한 기관 경쟁력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K-헤리티지 밸리 조성 사업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학 자료 보물 지정 추진 등 주요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한국 유교문화의 가치 확산에 힘썼습니다. 그 결과 주요 성과로는 유교 및 전통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교육, 연수, 체험 프로그램을 203회 운영하여 508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제3회 한국유교문화축전을 준비하고 맹자강독 운영 등 선비회원 활동 활성화와 문화공간 솔비움 프로그램 운영, 웹진 발간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공주대학교와 일본 쇼헤이코 학교법인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유교문화 제6집 발간과 충청종가 워크숍 개최를 통해 국제 교류와 학술 연구 기반을 강화하였습니다. 아울러 국학 자료 781점 조사·수집하고 정보 시스템 1292건을 공개하는 한편 충남 지역 향교 현판 기록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유교문화 자산의 보존과 활용에 힘썼으며 이와 함께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과 조직 개편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조직 운영 체계를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 하반기에는 한국유교문화축전과 전통문화 국제 교류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기관 운영의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국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의 자료 167쪽입니다. 이어서 분야별 추진 실적 및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시대의 흐름에 맞는 대중화 프로그램 개발·운영 사업입니다. 유교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교육·연수 프로그램으로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122회, 기관 특성화 프로그램 30회를 운영하였으며 오는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제3회 한국유교문화축전은 사전 홍보를 추진, 관람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대학과 외국인 유학생, 문화단체 그리고 가족 단위 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유교문화 기반 융복합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고 있는데 문화공간 솔비움 프로그램 운영과 웹진 발간, 유교문화 대중 교양서 발간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유교문화의 대중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 유교문화의 가치 확산을 위해 맹자강독 등 선비 강좌를 운영하여 선비 정신 함양에서 힘쓰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협업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상생 프로젝트도 지속 추진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제3회 한국유교문화축전을 비롯하여 교육, 연수, 체험 프로그램과 충청 유교 탐방, 선비회원의 날, 특별기획전시 등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68쪽 참고 부분에는 ’26년도 상반기 유교문화 대중화 사업의 주요 성과를 간단히 정리하였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회의 자료 169쪽입니다. 둘째, 유교문화 글로벌 콘텐츠 개발 및 세계화 사업입니다. 유교문화 국제 교류 플랫폼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일본 쇼헤이코 학교법인 및 공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허베이성 사회과학원 학술포럼에 참가하는 등 국내외 협력 기반을 확대하였습니다. 한국 유교문화의 세계적 가치 확산을 위하여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K-유교 국제포럼 개최를 통해서 한국 유교문화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자 합니다. 또한 문체부 종무실 한국예학 DB 및 활용 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한국예학 연구의 디지털 기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제5회 충청국학 학술대회 개최와 학술총서 발간을 추진하고 정기학술지 한국유교문화 제6집 발간과 한국연구재단 등재 후보 학술지 인증을 추진하는 등 학술 연구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충청유교문화대계 발간을 위한 세미나, 충청 종가문화 기초 조사와 충청 유교문화 콘텐츠 원형 발굴을 지속 추진 하여 유교문화 핵심 자원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외국인 대상 유교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유교문화의 국제적 확산 기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K-유교 국제포럼과 충청국학 학술대회 등 주요 학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국내외 유교문화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학술지와 충청유교문화대계 발간, 예학 콘텐츠 개발 등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70쪽은 참고 자료입니다. 171쪽입니다. 셋째, 국학 진흥을 위한 국학 자료 보전 및 콘텐츠 발굴 사업입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부 충청권 거점 국학 진흥 사업 추진입니다. 상반기에는 범충청권 국학 자료 781점을 조사·수집하여 국학 자료 누적 기준 6만 1000여 점을 현재 확보하였으며 이에 대한 국학 자료 정리와 목록화를 지속 추진 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진흥원 소장 윤증 초상과 영당기적 초편본이 국가보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소중한 국학 자료의 가치 제고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은 국학 자료 디지털화 및 대국민 공개 사업입니다. 고서와 고문서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국학 자료 1292건을 정보 시스템에 공개하고 유관 기관과 자료 연계를 확대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국학 자료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여 국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학 자료 번역과 충남 지역 향교 현판 기록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요 고문서 국역과 향교 10개소에 대한 현장 조사 및 기록화를 추진하며 유교문화 기록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중요 국학 자료의 보존 처리, 복제, 보존 환경 관리도 지속 추진 하고 있습니다. 노성 궐리사 공자 초상 등 주요 자료의 보존 처리와 복제를 추진하는 한편 훈증 소독 등 체계적인 보존 환경 관리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특별전 개최, 국역 사업 등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국학 자료의 보존과 활용 기반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172페이지 참고 자료도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173페이지입니다. 넷째, 유교문화 자원 인프라 구축 및 산업화 정책 발굴입니다. 저희 한유진은 유교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여 교육, 관광, 체험이 융합된 문화 관광을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K-헤리티지 밸리 조성 사업 지원입니다. 노성면 병사리 일대에 전통문화 콘텐츠 기반 체험, 교육, 전시, 공연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충청남도 및 논산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민선 9기 도정 공약 사업으로 선정된 만큼 도와 논산시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콘텐츠 기획 등 사업 추진 지원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한유진 평생 교육 시설인 한국인문교육원 건립 사업입니다. 교육 연수와 인력 양성, 국제회의 등이 가능한 복합 교육 시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 6월 기본구상 용역에 착수하였으며 오는 11월까지 시설 규모와 기능, 공간 구성 등 구체적인 운영을 마련하여 인문·인성 교육의 거점을 조성해 갈 계획입니다. 세 번째는 인문산책원 조성 사업입니다. 인문산책원은 종학당 전면부인 노성면 병사리 일원에 충청의 인문 자원을 활용한 테마 공원과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벤치마킹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6월부터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계유산과 연계한 유교문화 체험 공간을 조성하여 문화 관광 활성화와 유교문화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K-헤리티지 밸리 조성 사업의 실행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평생 교육 시설과 인문산책원 기본구상 용역을 마무리하여 후속 사업에 차질 없이 추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회의 자료 174쪽입니다. 다섯째, 환경-사회-지역상생을 위한 ESG 경영 추진 사항입니다. 저희 한유진은 유교의 가치를 기관 경영과 운영 전반에 반영하여 기관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먼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책임 경영을 위해 직원들의 인권 감수성 제고 및 윤리의식 강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 공헌 활동과 주요 사업 협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탄소중립 추진 체계를 마련하고 녹색 제품 구매를 확대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은 신뢰와 소통이 함께하는 행복한 일터 조성입니다. 직원 참여형 동아리 신설과 유연근무제 확대, 전 직원 워크숍을 통해 소통과 협업문화를 강화하고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근무 환경 조성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직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전략 과제를 발굴하였고 전략 중심의 미래형 조직 개편을 추진하였으며 자문위원회 재구성과 AI 활용 교육 등을 통해 정책 역량과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기관장 및 선임직 임원 선임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제규정 정비와 감사 지적 사항 개선, 조직문화 혁신과 직원 역량 강화를 지속 추진 하여 책임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회의 자료 175쪽입니다. 끝으로 당면 현안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민선 9기 중장기 미래 비전 사업 추진입니다. 개원 이후 축적해 온 유교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논산을 중심으로 한 K-헤리티지 밸리 조성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교문화 클러스터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K-헤리티지 문화·체험관 조성을 위해 국비 190억을 확보하였으며 현재 충청남도와 논산시가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저희 진흥원은 콘텐츠 기획과 사업 추진 지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인문교육원과 인문산책원은 현재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 중으로 향후 국비 확보와 단계별 사업 추진을 통해 민선 9기 공약 사업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176쪽입니다. 두 번째는 2026년 한국유교문화축전 준비입니다. 오는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제3회 한국유교문화축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개막식과 인문 행사, 특화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에도 단계별 준비와 홍보에 만전을 기하여 유교문화의 대중화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 축제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도 축전 기간 중 함께해 주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세 번째는 전통문화 국제 교류 사업 K-헤리티지 인 프랑스 준비입니다. 올해는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프랑스 디종시에서 한국의 전통문화와 유교문화를 알리는 국제 교류 행사를 추진합니다. 현지 사전 답사 및 업무 협의를 마쳤으며 오는 10월에 전시와 체험, 인문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 유교문화의 세계적 가치를 알리고 국제 문화 교류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주요 사업별 예산 확보 현황과 간부 명단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복만위원장

이상균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장시간 계속된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찬과 회의 준비를 위해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1시 59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상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상선위원

예산의 박상선 위원입니다. 먼저 발의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김복만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보고 싶은 페이지는 177쪽에, 저희 진흥원 총예산이 103억 2600만 원이지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맞습니다.

박상선위원

도비가 58억 1500만 원으로 무려 56.3%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반면에 국비는 29억 1600만 원에 불과합니다. 특히 기관 운영비 속의 39억 8000만 원은 국비 지원 없이 도비 33억 8000만 원과 시비 6억 원으로 충당이 되고 있는데 충청 유교문화의 세계화와 국학 진흥을 표방하는 국가적 성격의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충청남도와 시군의 재정 부담이 과도한지 설명을 해 주시고요, 향후 국비 확보를 위해서 구체적인 로드맵이 있는지 질문하고 싶습니다.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설립되게 된 배경부터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명칭은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지만 충청남도 출연·출자 기관입니다. 다시 말하면 국가에서 설립한 기관이 아니라 처음에는 건립 사업을 할 때 충청유교문화원이라는 건립 사업으로 해서 이 조직이 만들어지고 또 시작됐는데, 오히려 우리 충청남도 출연·출자 기관으로 역할을 하지만 조금 더 정부 사업비를 많이 받아내기 위한 하나의 일환으로서 명칭을 한국유교문화진흥원으로 변경하게 됐고요, 그렇게 함으로 해가지고 현재 사업비 중의 29억인데요, 지금 기관 운영비가 39억 8000이라는 거는 우리 기관의 모든 인건비하고 다른 기관 운영비 합쳐서 39억인데 타 기관하고는 특별한 차이점은 없습니다.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기관 운영비를 받고 있는 상황이고요, 대신에 저희 기관의 특징이 오히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라고 해서 충청남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유교문화를 진흥하겠다라는 그런 각오를 보이면서 정부 예산을 좀 더 많이 확보해가지고, 예를 들면 29억 이 정도 금액이, 저희 사업비 규모가, 그러니까 39억 안에는 인건비라든지 기관 운영비가 있고 그다음에 나머지 도하고 시 사업비가 한 10억 이상 같이 포함돼 있습니다. 하지만 국비 사업을 저희가 50% 이상 사업비를 확보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어떻게 보면 도비를 좀 절감해서 국비를 확보해서 하는 사업이라고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명칭은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국가 기관처럼 보이지만 그게 아니었고 설립 초창기에 오히려 충청남도에서, ‘유교문화’라는 이름을 가진 기관들이 전국적으로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제적으로 명칭을 한국유교문화진흥원으로 선점함으로 해서 정부 사업을 한번 적극적으로 가져오자라는 그런 의도에서 출연·출자 기관의 이름을 그렇게 하게 되었고요, 그렇게 명칭을 정함으로 해서 현재 문체부의 3개 과로부터 사업을 같이 진행하고 있는데 문체부 종무실의 세 가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예를 들면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을 문체부 종무실 사업으로 연간 3억씩 진행하고 있고요, 그리고 문체부 종무실의 한국예학 DB 구축 사업도 진행을 하고 있고, 교육 연수 사업 같은 경우도 현재는 도비로 운영하고 있는데 문체부에다가 요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반영이 되면 내년도부터 시작할 거고요, 그리고 문체부의 전통문화과 사업으로 충청국학 진흥 사업이라고 해서, 전액 국비 사업으로 해서 또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체부의 관광개발과 사업에서 충청유교문화권 진흥 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또 집행되고 있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도 최대한 저희들이 국비 관련해서는 체계적으로 로드맵을 만들어서 계속 정부 쪽에 건의도 하면서 국비 예산 확보를 다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상선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밑에 자본적 지출이 있잖아요. 거기에 전년도 집행잔액 반환금 등으로 해서 무려 4억 6500만 원이 편성되어 있지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맞습니다.

박상선위원

이는 위의 전체 교육 사업비 9억 3200만 원의 절반에 육박하는 막대한 금액입니다. 사업 계획 단계의 부실이나 과다 편성으로 인해 소중한 도 재정이 예산 집행 과정에서 사장되었다가 뒤늦게 반환되는 구조적 문제가 반복되는 거 아닌지,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에서 잔액이 발생했는지 그거를 밝혀 주십시오.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알겠습니다. 지금 자본적 지출에서 사업비 집행잔액 반환금 등, 순세계잉여금, 잡수입 등이 있는데요, 이 부분 같은 경우는 예를 들면 저희 쪽에서 용역 사업 같은 걸 할 때 100% 발주 금액에서 협상을 해서 집행잔액들이 남게 됩니다. 그래서 전액을 다 쓰지 못하고 예산 절감 차원에서 10% 정도씩은 절감하는 차원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반환금들이 쌓이는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인건비 같은 경우는 저희가 38명이 근무를 하게 되는데, 일단 인건비 부분에 있어서 중간에 퇴사하거나 올해 같은 경우도 원장님이나 부원장님 또는 중간에 퇴직자가 있는 경우에 그런 부분들이 집행잔액으로 남다 보니까 반환금으로 쌓이게 됐는데 전체적으로 작년의 예산 집행률을 -12월 달을- 봤을 때 한 96% 이상 집행률이 있기 때문에 어쨌든 최소화해서 앞으로도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선위원

예, 그리고 대형 연구 사업비 대비 저조한 정기학술지 발행이, 3800만 원 정도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충청국학 진흥 사업비가 17억 5600만 원이고 한국예학 DB의 학술적 성과를 대외적으로 입증할 정기학술지 발간 예산이 고작 3800만 원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예산의 불균형이 심각한데, 방대한 연구 데이터와 소장 자료가 구축되고 있다면 이를 국내외 학계에 공유하고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등극하기 위해서는 아마 과감한 투자가 선행이 되어야 된다고 보는데 우리 실장님의 생각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셨던 부분은 어쨌든 기초 자료 등 많은 연구를 하고 있는데 그만큼 성과를 학술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더 해야 된다고 말씀하시는 걸로 이해를 하고 있고요, 정기학술지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기관이 ’22년도 10월 달에 개원하고 한국연구재단에 학술지로 등재 후보지 신청을 올해 하고 있는데 정기학술지는 그야말로 학계 논문집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말씀하신 대로 우리의 성과뿐만 아니라 대학교 교수 그다음에 외부에서, 학계에서도 우리 학술지에 논문을 신청하게 됩니다. 하게 되면 심사를 거쳐서 우리 정기학술지에 논문을 등재해서 하는 구조로 돼 있는데요, 현재는 한국연구재단의 등재 후보지나 등재 학술지로 아직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원고료에 해당하는 부분을, 원고를 받아서 심사를 하고 나서 등재되신 분들에 한해서 원고료를 지급하고 있는데요, 향후에는 어쨌든 등재지가 되면 말씀하신 대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우리 내부의 성과뿐만 아니라 외부의 충청권 기호유교문화 연구를 한 학술적인 내용들을 좀 더 많이 담아서 학술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선위원

예, 고맙습니다. 또 그리고 교육 사업의 단일 항목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한옥연수원 활용 교육 운영에 전액 도비가, 2억 4000만 원이 투입됩니다. 막대한 도 재정이 투입되는 만큼 한옥연수원의 연간 가동률과 수혜 인원이 명확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게 전액 무료로 진행되어 전적으로 도비에만 의존하는 구조인지 아니면 기업 연수나 또 유료 고급 연수·프로그램 등 자체 수익을 창출하여 자립도를 높일 수 있는 그런 비즈니스 모델이 마련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현재까지 한옥연수원 활용 교육 운영은 전액 무료는 아니고요, 단체가 신청했을 때, 단체라 하면 교사 집단도 있고 학생들 그리고 공무원분들도 있고 누구나 또 도민들이, 협회 또는 관심 있는 단체들이 신청을 하게 되는데 주로 식사비하고 그다음에 버스비, 버스 임차비라든지 실비 같은 것들은 본인들이 자부담을 하게 되고 저희 쪽에서는 프로그램과 관련된, 예를 들면 강의라든지 유교문화 체험 그리고 숙박 같은 경우 인프라가 구축돼 있기 때문에 그런 비용들은 저희 쪽에서 지출하는 구조로 활용이 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최대한 많은 도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하고 있으며 저희 프로그램에 연간 참여하는 인원이 올해 같은 경우는 상반기에 한 4500명 정도가 참여를 했습니다. 4500명이라 하면 상반기에도 거의 한 200회 이상의 프로그램들이, 365일 가운데서 그래도 상반기 6개월 동안 200회 이상의 프로그램들이 운영되면서 활용이 되고 있는데, 어쨌든 한옥연수원 같은 경우는 특히 숙박으로 운영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중의 일부는 1박 2일 교육을 하는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향후에는 조금 더 저희가 부족한 부분, 비즈니스 모델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그런 부분들은 저희도 조금 더 고민해서 진행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부에서도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상선위원

한옥연수원 등의 하드웨어를 활용한 자체 수익 모델 개발로 재정 자립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알겠습니다.

박상선위원

성실한 답변 고맙습니다.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감사합니다.

박상선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박상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연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연숙위원

당진 출신 최연숙 위원입니다. 지금 K-헤리티지 밸리 사업이 충남 도비와 논산시하고 같이 해서 380억을 대규모로 투자하는데, 이 헤리티지 밸리 사업이 콘텐츠를 만들겠다, 문화 콘텐츠를. 사실 굉장히 우려되는 사업이거든요. 사실 콘텐츠 하나 성공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사업이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대규모로 투자를 하는데, 자신 있습니까?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부위원장님께서 여쭤봐 주셨는데, 저희가 정말 자신 있다고 분명하게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정말 예산이 허투루 쓰이지 않고 또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예를 들면 한국유교문화진흥원 같은 경우도 ’22년 10월 달에 개원했지만 4년 정도 준비 기간이 있었습니다. 4년 간의 준비 기간 동안 국비도 확보하고 조직 그다음에 인력, 전국 단위의 사례 조사를 통해서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의 향후 위상 등을 검토하는 작업을 했는데, 마찬가지로 K-헤리티지 밸리도 충청남도와 논산시가 중심이 돼서 진행하는 사업이지만 향후에 건립이 되었을 때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적극적으로 운영해서 분명히 활성화시키겠다라는 의지를 가지고 있고요, 그만큼 저희 쪽에서 적극적으로 준비에 같이 참여해서 최선을 다해서 오픈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참고 자료 175페이지 보시면 밑에 그림이 있는데요, 현장을 방문해 보시면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가운데 건물입니다. 이게 문체부 종무실 사업으로 280억이 투자되어서, 물론 여기도 지방비, 도비와 시비가 들어가서 조성이 되었고요, 그다음에 왼쪽으로 K-헤리티지 밸리, 어떻게 보면 충청권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체험관이 만들어지는 건데요, 사실 영남권에 비해서 우리 충남권의 유교문화가 전국 단위로는 좀 덜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영남에는 안동을 중심으로 해서 퇴계 이황의 영남유학이 한편으로는 굉장히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그러다 보니까 90년대 후반에 정부에서도 유교문화권 개발 사업을 영남 위주로 진행한 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향후에 우리 충남이 백제를 중심으로 해서 지역 개발이 이루어지고 활성화 전략을 삼다 보니까 기호유교문화 분야가 뒤늦게 개발이 되게 됐는데요, 하지만 2010년도 이후에 충청권에서도 충청유교문화권 광역 관광개발 사업이, 충남·충북·세종·대전 4개 광역 시도가 현재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계기를 통해서 한국유교문화진흥원도 탄생이 되었는데 충청남도 같은 경우는 아시다시피 논산에 돈암서원이라는 세계유산이 있고 명재고택 그리고 아산에 외암민속마을도 있고, 전국을 대표하는 기호유학자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기호유학자는 대표적으로 우암 송시열 선생이나 명재 윤증 선생, 사계 김장생, 김집 선생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유교의 중요한 인물로 아산에 이순신 장군도 계시고 천안 쪽에도 마찬가지로 어사 박문수부터 해가지고 담헌 홍대용 선생 그리고 예산 지역에도 추사 김정희 같은 분, 금산에도 중봉 조헌과 같은 기라성 같은, 전국적으로 이름만 들어도 알려진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국민들께서는 이분들이 충남 출신이라는 걸 모르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을,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는 바로 전 국민이 다 알고 있는 김좌진 장군님 또 윤봉길 의사 이런 분들이 우리 충남의 정말 자랑스러운 유학자들이고 그런 분들이라는 거를 명확하게 인식시키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그런 부분을 가지고…….

최연숙위원

예, 설명 잘 들었고요, 설명이 너무 조금 약간 길어서. 15개 시군의 유학자를 다 댈 수는 없지만 저희는 익히 다 알고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너무 많이 알고 있는 위원들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생략해도 됩니다. 제가 하나 또 궁금한 거는 콘텐츠로 성공하기는 어렵다. 그리고 만약에 이렇게 대규모, 굉장히 이게 중요한 사업인데, 사실은 우리나라 또 충남의 문화적 가치나 정체성을 나타내는 굉장히 중요한 사업인데 어느 정도는 수익원이 나와야 돼요. 그래서 꼭 무슨 일을 할 때 수익원이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거든요, 사실 빠질 수 없는. 그럴 때 자체 재원을 마련할 그런 대비는 하고 있는지. 예를 들어서 콘텐츠를 판매한다든지 아니면 아까도 제가 질문하고 싶었던 게 안동에 우리 경상북도의 유교 사상학, 유교가 또 충남도하고는 약간 가려지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 저도 사실은 생소했어요. 이게 과연 충남에 유교문화연구원이 생겨질 일인가, 저도 고민을 한번 해 본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아까 자세한 설명을 해 줬는데, 또 국비를 따올 수 있다는 거는 우리 충남의 능력이었고 좋은 바람직한 현상이었는데 과연 자립이 언제쯤이면 가능할까. 왜 그러냐면 이게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사업이거든요. 솔직히 말하면 무형의 사업을 유형으로 만들어 내는 이게 책임감이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자립도는 한번 언제쯤, 몇 년 후면, 거창한 계획을…….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실제로 연구 기관의 성격이 강하다 보니까 예를 들면 자료를 수집하고 그걸 기반으로 해서 연구하고 계승·보존시키는 그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 어떻게 보면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겠다는 관점에서 수익을 내기 어려운 부분은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초창기 개원 이후에 예를 들면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해서 캐릭터 개발도 조금 하고 있고요,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프로그램 운영을 하면서도 비용을 받아서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리고 한옥연수원 같은 경우도 숙박 시설 전환해서 수익화할 수 있도록 해서…….

최연숙위원

시간이 길어져서 제가…….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좀 보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연숙위원

연구 기관은 사실 생산성을 창출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기관이에요. 아시죠?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최연숙위원

그래서 콘텐츠를 개발하거나 같은 협업 기관이 굉장히 많이 필요한 기관이거든요. 절대 연구 기관이, 생산성 해서 수익을 내고 이런 기관은 찾아본 적이 별로 없어요. 성공 사례가 없어요. 그러면 15개 시군 협약 사업도 해야 되고 또 충남연구원하고도 협업해야 되고 어떻게 하면 콘텐츠 잘 개발해서 문화 상품을 개발해야 되는지 이런 쪽으로 확대가 돼야 되는 건데 사실은 논산에 국한될까 봐 걱정이 되는 거예요. 지금 4500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하는데 과연 15개 시군에 참여한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그것도 한번 우리가 따져 볼 필요가 있는 거예요. 얼마나 확장성이 있고, 15개 시군한테 골고루 유교 사상을 또 유교의 문화 콘텐츠를 확장시킬 수 있는지 그것도 우리는 눈여겨볼 필요가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우려하는 거는 연구 기관이 이런 콘텐츠 사업을 한다? 저는 퀘스천마크고, 그리고 이거를 잘 끌어가려면 결국은 도청하고 또 15개 시군하고 문화 기획자들을 골고루 다 등용을 해서 하나의 상품을 만들어 내는 게 저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연구도 중요하지만.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그 부분은 저희가 15개 시군과 관련해서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논산에 있지만- 같이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할 거고요,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직접적으로 수익 사업을 하는 부분은 한계가 있지만 콘텐츠진흥원이라든지 문화재단과 좀 협력해서 향후 상품 개발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연숙위원

숙박 시설이나 프로그램 해서 수익 창출 절대 안 됩니다, 그거는 홍보지. 그래서 모델을 잘 만들어 가면 선도적인 역할을, 진짜 저희의 문화적인 가치를 계승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고 기대하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최연숙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실장님!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김복만위원장

보고서 171쪽에 보시면 진흥원이 6만여 점 이상의 국학 자료를 확보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봅니다. 대국민 정보 시스템에 공개된 자료는 6000여 건에 불과하고요, 많은 자료를 수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도민이 얼마나 편리하게 보고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집된 자료를 도민들이 주로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그거 좀 설명해 주세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현재 수집된 자료는 한 6만 1000여 점이 되는데 이 부분을 도민들께서 활용하시는 부분이 저희가 일부 자료들은 번역 사업을 해서 책으로 발간하고 있어서 번역 사업을 통해서 활용되는 부분이 있고, 그리고 저희 사이트에 충청국학 디지털 아카이브 사이트가 있습니다. 그 사이트에다가 해제한 작업하고 그다음에 일부 번역한 것들을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민들께서 이 사이트에 접속해서 좀 활용하시는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향교·서원 같은 경우는 지금 우리 충남 도내에 34개 향교가 있는데 향교의 자료들을 요즘에 계속 연간 사업으로 해서 기록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향교 어르신들께서도 최근에 향교 자료의 내용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궁금증이 많으셔가지고 저희가 기록화 사업을 해서 자료 번역한 부분들을 또 향교 어르신들께 갖다 드리고 공유하는 그런 작업들을 광범위하게 해 나가고 있는데요,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알았어요. 유교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꽤나 어렵게 느낄 수 있는데, 꽤나 힘들게 생각하고 있어요, 다들. 그리고 지금 유교를, 이게 옛날의 공립학교거든.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맞습니다.

김복만위원장

공립학교인데 종교적 차원에서 기독교에서는 절을 하고 해서 우상숭배 한다고 그걸 안 좋게 생각하는 이런 부분도 있고 또 우리 향교가 행사 때 가 보면 전부 다 60∼70대 된 어른들이지 40∼50대 된 사람도 없어요. 그래서 앞으로 유교문화가 오래 존치하기는 겁나게 힘들다 이렇게 저는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 유교가 옛날의 명성을 되찾으려면 상당히 어려운 과정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여기도 예산을 보니까 28%뿐이 집행이 안 됐어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예산서 보세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김복만위원장

28%. 1% 집행한 거 있고, 0%, 1% 60만 원 집행한 거 있고, 0%, 80만 원 집행한 것도 있고, 26만 9000원 집행한 거, 132만 2000원 집행한 거, 이게……. 어떻게 생각하세요, 실장님.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위원장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처럼 현재 집행률이 좀 저조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매년 한편으로는 상반기의 집행률을 봤을 때 발생하는 부분이 좀 있긴 한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드리자면, 예를 들면 K-유교 국제포럼 같은 경우도 8000만 원 예산에서 1%, 현재 60만 원밖에 집행이 안 된 부분이 있는데, 9월 달에 K-유교 국제포럼 행사가 이루어지는데 주로 행사 용역 자체가 그때 이루어지다 보니까 9월이 지나면 한꺼번에 집행되는 현상이 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전 단계에서 업무 협의라든지 또 집행하는 부분이 있지만 정작 가장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게 주로 행사 전후 그다음에 자료집 발간 같은 경우는 인쇄 비용이 집행되는 뒤쪽으로 좀 몰리는 경향이 있어서 예산 집행률이 하반기에, 그런 부분이 있는데요…….

김복만위원장

작년에는 불용 예산이 얼마나 있었어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저희가 작년에 집행률이 96%였고 불용 예산이 4억 정도였습니다.

김복만위원장

4억은 왜 집행을 못 했어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그게 용역 사업 같은 경우는 용역계약 발주할 때 계약 적용을 하다 보면 일부 예산 절감해서 좀 금액이 남습니다. 그 부분이 좀 남아 있는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김복만위원장

금년 예산도 4억 남겠네, 그러면?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저희가 어쨌든 주어진 예산을 최대한,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그러면 내년 예산에서 4억 감해도 되겠네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저희가 최대한 집행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아니, 줘도 못 쓰는데 예산을 뭐 하러 줘요. 안 그래요? 아니, 주라고 쓴 돈을 왜 못 쓰냐고. 4억이 작은 돈 아니에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맞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유교문화원 차원에서는 4억 확보하기가 겁나게 힘들어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맞습니다.

김복만위원장

그런데 왜 돈을 못 쓰냐고. 못 쓰는 예산은 감해야지. 이의 없죠?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저희가 최대한 위원장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잘 집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하여튼 9월 달 넘어가면, 우리가 12월 달에 예산 심의를 하는데 그때 봐서 잔액이 4억 남으면 4억 삭감할 거예요, 남는 예산만큼, 불용된 예산만큼. 이의 없죠?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위원장님, 불용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하여튼 불용 예산 나오면 그거만큼 삭감할 테니까 철저히 집행하세요.
상균

이상균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예, 성실하게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건 중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균 유교문화진흥원 연구진흥실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와 질의 답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시고 금년도 계획된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14시 30분 회의중지

14시 4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한수 충남문화관광재단 경영기획본부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청남도 문화예술 발전과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애쓰시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먼저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업무보고가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실한 보고와 답변을 당부드리면서 그러면 오늘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건 중 충남문화관광재단 소관을 상정합니다. 이한수 본부장님 나오셔서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안녕하십니까?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직무대리 이한수입니다. 충청남도 문화예술과 관광·축제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김복만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충남문화관광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지원 문예진흥본부장입니다. 최동석 관광사업본부장입니다. 11개 실·팀장은 다 같이 인사드리겠습니다. (인 사) 존경하는 김복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충남문화관광재단의 직원 모두는 충남의 문화예술과 관광 업무에 부합하는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놓아드린 유인물에 따라 기본 현황, 업무 여건과 운영 방향, 주요업무 추진상황, 참고 사항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32쪽입니다. 기본 현황, 충남문화관광재단은 3본부 1실, 9개 팀, 1개 추진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고일인 7월 20일 기준으로 정원 61명 중 일반직 48명, 기간제근로자 19명이 근무하여 현원이 67명입니다. 133쪽 주요 기능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립니다. 134쪽 예산 현황입니다. 올해 총예산액은 일반회계 약 374억 원입니다. 세입예산은 국비보조금 151억 7300만 원, 도비보조금 14억 5400만 원, 도 출연금 119억 1300만 원, 시군보조금 31억 9700만 원, 기타 영업수익 56억 7500만 원입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입니다. 선순환 예술 기반 강화에 191억 6400만 원, 도민 문화 향유 증대에 40억 5200만 원, 관광 경쟁력 강화에 77억 3800만 원, 소통 기반 경영 혁신에 64억 5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35쪽 2026년도 업무 여건과 운영 방향입니다. 2025년 성과입니다. 재단은 2025년 가족친화 및 노사관계 우수 기업 인증, 경영 기획 ISO 획득, 적극행정 4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 등 안정적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문체부 문화예술후원단체 인증, 기관 표창 9건, 개인 28건 수상으로 통합 이래 확대된 사업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2026년 하반기에는 선순환 예술 기반 강화, 도민 문화 향유 증대, 관광 경쟁력 강화, 소통 기반 경영 혁신을 전략 과제로 설정하여 기관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136쪽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 부분 선순환 예술 기반 강화 전략 사업입니다. 첫 번째, 기초예술 기반 강화로 충남형 생태계 구축입니다. 충남 예술 지원 사업은 기초 순수예술 분야의 기반 강화로 예술인의 연령별, 예술 분야별 16개 분야에 대한 보조금 사업을 현재 진행 중이며 예술인 역량 개발과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교육, 네트워킹, 멘토링 등 다양한 기획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예술인 권리 증진 확대 및 문화복지 확산입니다. 예술인 활동과 권리 증진을 위해 법률, 심리상담, 컨설팅은 물론 예술인 복지와 일자리, 청년과 장애 예술인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최초 예술활동증명 행정기관으로 지정되어 지역 예술인들의 행정 간소화 및 복지 업무를 확대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10만 1000명에게 15만 원씩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2025년 도 단위에서 전국 2위 지급률을 달성하였습니다. 올해에도 문화복지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37쪽 문화예술 부분 도민 문화 향유 전략 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다양한 콘텐츠 확대 및 포용적 문화접근성 거점 강화입니다. 지역의 고유 자원인 중고제, 보부상을 활용해 국내외 인지도를 제고하고 2026년 하반기에는 중고제와 국비 공모 사업인 충청 유교 브랜드형 ‘오마이 갓 파티’를 결합한 문화관광 융복합 연계 사업을 준비하였습니다. 아울러 도민과 예술인을 위한 문화접근성 강화로 서울 CN갤러리, 충남창작스튜디오, 서천 아르코공연연습센터, 문예회관 기획 공연도 최선을 다해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생애주기별 문화예술 교육 및 예술 교육 가치 기반 확대입니다. 학령기 및 사회문화 예술 교육 5개 분야 사업을 운영하고 인적 역량 강화, 거점 기반 확대, 가치 체계 확산의 10개 부분 70개 단체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138쪽 관광 경쟁력 강화 전략입니다. 첫 번째, 관광산업 육성 지원 및 충남형 관광상품 품질 향상입니다. 도내 9개 관광 스타트업 육성 지원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300여 곳 관광지를 연결하는 충남투어패스와 경기도와 협업하는 베이밸리 투어패스 사업을 관광객이 로컬에서 일상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입니다. 또한 수도권 잠재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레트로 낭만열차, 충남의 미식을 브랜드화하기 위한 맛있는 충남, 15개 시군의 관광 콘텐츠를 총망라한 전자지도 어플 운영, 해외 관광객 흡수를 위한 초광역 교통 서비스 운영을 확대 시행 하겠습니다. 139쪽 두 번째, 글로벌 관광 경쟁력 및 관광 거버넌스 강화입니다. 충남 관광 캐릭터 워디, 가디를 활용하여 지역의 로컬 자원과 연계한 콘텐츠 개발을 확대하고자 하고 마이스(MICE)를 활용한 해외 단체 관광객 유치와 해외 일반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마케팅 추진, 각종 SNS 기반 관광 홍보 콘텐츠 제작 및 수도권 잠재 관광객 유입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도 계획대로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충남 관광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와 협력 구축을 위해 42억 6100만 원의 국비 공모 사업을 확보하여 충청 유교문화권 진흥 사업과 서부내륙권 관광 활성화 사업을 상품별 고도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충남 관광의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140쪽 참고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립니다. 존경하는 김복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지금까지 충남문화관광재단 2026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렸습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 물음을 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주신 의견을 잘 반영하여 충남문화관광재단이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 모두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남문화관광재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이한수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광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광선위원

경영기획본부장님, 보고 잘 들었고요, 예산의 최광선입니다. 하나만 질의 좀 할게요. 136쪽인데요, 문화누리카드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문화누리카드는 취약계층 문화향유권 보장과 직접 연결되는 사업이죠?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그렇습니다.

최광선위원

발급률도 중요하지만 실제 이용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자료상 예산 대비 이용률이 49.2% 맞습니까?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맞습니다. 6월 달 기준입니다.

최광선위원

6월 달까지죠? 하반기 최종 이용률을 어느 정도 보고 예상하고 계십니까? 예상치만 말씀해 주시죠.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저희가 90% 달성 목표로 지금…….

최광선위원

90%. 전년도에는요? 혹시 전년도 데이터 있습니까?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

최광선위원

나중에 찾아가지고 개인적으로 보고 좀 해 주시고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알겠습니다.

최광선위원

그래요. 이용률 제고를 위해서 어떤 대책을 추진하고 있는지 답변 한번 부탁드리고요, 작년 충남 전국 순위 몇 위 했는지 혹시 기억나십니까?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제가 잘 못 들었습니다.

최광선위원

잘 모르겠습니까? 담당자, 아시는 분 있으면 대답 한번 해 주시죠. 없으면요……. 예, 말씀해 주십시오.

김복만위원장

나와서 답변하세요, 발언대에 나오셔서. 마이크 켜시고.
지원

이지원문예진흥본부장

문예진흥본부장 이지원입니다. 전년도에 시군, 광역시까지 포함해서 저희가 8위를 했고요.

최광선위원

8위요?
지원

이지원문예진흥본부장

예, 도 단위에서는 2위를 한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몇 위요?
지원

이지원문예진흥본부장

2위를 한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최광선위원

아, 좋은 성적이시네요. 하여튼…… 예, 들어가십시오.

김복만위원장

수고하셨어요.

최광선위원

올해도 마찬가지로 지금 전체적인 게 다 어렵고 힘들다 하는데 사실은 문화누리카드, 상품권 -아까 전자에 말씀드렸지만- 이게 취약계층이 거의 사용을 많이 하니까 그거 좀 신경을 써서 이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100%는 아니더라도 99%, 98%까지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복만위원장

최광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욱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욱위원

논산의 김종욱입니다. 문화에 대해서는 나중에 찬찬히 만나서 말씀드리기로 하고 관광에 대해서 잠깐 하나만 여쭤볼게요. 지금 정부가 농어촌 인구감소 지역을 대상으로 해서 여행 경비의 50%를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반값 여행’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거 아시죠?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김종욱위원

그러면 우리 충남도의 관광 경쟁력 확보와 관련돼서 반값 여행지에 선정되면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 이런 사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세요? 지금 전무한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당연히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될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종욱위원

이런 좋은 사업들은 적극적으로 추진하셔야 되는 걸로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또 추진이 혹시 안 되더라도 도 자체적으로 재단에서 할 수 있는 어떤 사업도 좀 구상을 해 주셔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거에 관련돼서 지금 우리 관광객들은 가성비하고 실속을 요새는 많이 따지잖아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김종욱위원

그래서 관광지를 홍보하는 수준을 넘어서 도내 주요 관광지 소비 시 지역화폐 환급과 연계하는 등 실질적인 소비 촉진형 관광 정책이 이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희가 각 시군마다 지역화폐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역화폐 운영하는 시군에 체류형 관광객 내지는 머물지 않는 관광객이라 하더라도 거기서 환급해 주는 제도를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김종욱위원

예전에도 탑정호 같은 경우에는 출렁다리 입장료 반값을 지역화폐로, 커피값 한 잔 정도 되는데 그런 걸 환원을 해 준 적도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하면 지역 소상공인…… 지역화폐는 어차피 지역에서 써야 되는 거니까요,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그리고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서 재단에서 그런 쪽으로 좀 생각을 많이 해 주셨으면 어떨까 해서 제안 한번 드리려고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앞으로도 그런 부분들을 시군과 협력하고 좀 더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하겠습니다.

김종욱위원

아까 말씀하신 국가 사업에 대해서 계속 도전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하시죠?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그럼요, 저희는 공모 사업이 많이 필요합니다, 재단 운영을 위해서는.

김종욱위원

많이 따 오셔서 우리 15개 시군에서 잘 활용을 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협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잘 알겠습니다.

김종욱위원

이상입니다.

김복만위원장

김종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설미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설미경위원

안녕하십니까? 천안의 설미경입니다. 저는 재단에서, 저기도 마찬가지였는데 지금 정원과 현원의 차이가 되게 많이 나요. 정원이 61명에 비해 현원이 49명인데 정원 대비 20%에 달하는 결원이 방치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어요. 이토록 대규모가 비어 있음에도 재단 내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이행되고 있는지 그리고 만약에 이 인원이 없어도 된다고 하면 처음부터 인명에 대한 저기가 잘못되어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돼요. 또 너무 환경을 악화시키고 있는 것 중 지금 인원들한테 과도한 업무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되고 또 계약직으로 임시방편 메우고 있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부분, 그거 첫 번째 질문이고요, 두 번째로는 서부내륙권 관광개발에 대해서 보니까 서부내륙권 지역 관광 통합 홍보 4억 예산이 되어 있고 그다음에 브랜드 홍보·마케팅이 1억, 관광 통합 홍보가 4억, 연계 관광 코스 및 상품 개발 홍보가 5.5억 이런 게 되어 있는데 동일한 타겟과 목적을 가진 사업들에 대해서 쪼개기 식 예산 편성이 나열되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어요. 혹시 중복 편성이 아니라면 이게 행정 편의주의 보여 주기 식 확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서부내륙권 관련한 3개 사업의 차별점이 무엇이고 중복 집행을 방지하기 위해서 어떤 장치가 마련되어 있는지, 그리고 혹시 있다면 심사보고서나 전문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서울 전시장이 -5억 원에 대해서- 지금 운영되고 있는데 그 운영되고 있는 게 실제로 충남 지역 예술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인데요, 혹시 최근 3년간 충남 작가의 비율과 도민이 체감하는 효과를 계량화한 지표가 있는지 그 부분도 같이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부분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조직에 관한 부분을 질문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2023년부터 ’24년 1월까지 충남문화재단, 충남관광재단, 백제문화제재단 이렇게 3개 기관을 통합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용역에서 61명 정원으로 통합이 됐고, 특히 백제문화제재단이 운영됐을 당시에 공무원 파견 인력으로 많이 운영을 했던 바가 있어서 61명 책정한 것이 조금 과하다 하는 도의 의견도 있어서 도 자체 내에서 지금 조직 개편 용역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용역이 아마 올 8월, 다음 달이죠? 그 정도에 이제는 끝나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것이 끝나자마자 인원에 대한 협의를 통해서 우리가 근무하고 있는 인원을 적절하게 최소화시켜서 정원이 책정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서부내륙권 사업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부내륙권 사업은 국비 공모 사업입니다. 공모 사업이라고 하면 우리가 어떻게 사업을 할지에 대해서 계획서를 작성해서 올리게 되면 그 작성된 계획서를 심의하거나 승인을 해 주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홍보에 대한 분산투자 내지 분할은 저희가 사업계획서 작성할 때부터 이렇게 사업을 하겠노라고 요구한 상황이라 저희가 나름대로 변경을 해서 한다거나 하는 부분들은 하기 좀 힘들고요, 일단 이 부분은 관광사업본부장이 좀 더 추가 답변 할 수 있도록 허락 부탁드리겠습니다.

설미경위원

예, 주무 부서가 답변 부탁드릴게요.
동석

최동석관광사업본부장

안녕하십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최동석입니다. 서부내륙권 사업 건 같은 경우는 문체부 실행 계획에 따라가지고 사업이 책정된 부분이라서 저희가 임의로 뭔가 중복돼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이 사업에 대해서 우려하시는 부분에 있어가지고 뭔가 중복되거나 아니면 사업이 비슷하게 가는 부분은 저희가 실행 내용을 조금조금씩 계속 차별화시키고 있고요, 또 이 사업이 저희 충남만 하는 게 아니라 전북이랑 세종이랑 같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3개 시도가 같이 하는 사업도 있고 또 일부는 저희가 지역에 맞춰서 하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런 사업에 있어가지고 우선 충남한테 최우선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중심으로 해 나가고 있고요, 그다음에 타 광역시·도하고는 연계 관광 코스라든지 상품 개발도 같이 하고 있어가지고 중복이라기보다는 어쨌든 저희가 충남을 최우선적으로 하고 또 그 안에 따라서는 타 시도 연계하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설미경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마지막으로 서울 전시장 관련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서울 전시장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참여 예술인 수가 223명 그리고 관람객이 5만 4126명, 전시 횟수가 22회, 시설 만족도가 96.5점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제가 질문을 이거…….

설미경위원

충남 지역 예술인의 실질적인 혜택으로 가고 있는 거는 맞으신 거죠?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이 부분도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기 위해서 문예진흥본부장을, 대신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발언대로 나와서.
지원

이지원문예진흥본부장

문예진흥본부장 이지원입니다. 말씀하시고 우려하시는 것처럼 사실은 적은 예산이 아닌데 그거에 비해서 서울에서 수혜자가 좀 적은 것들에 대해서 굉장히 우려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만 서울·경기권을 제외하고 9개 광역시·도에서 서울에 이렇게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전반적인 운영비가 한 6.8억 정도 되는 데 비해서 저희가 그래도 조금 저렴하게 운영을 하고 있고, 다른 데는 일반 민간에게 위탁을 해서 비전문가 중심으로 움직이는 그런 사업도 많지만 저희는 철저하게 전문 예술인들이 서울로 진출하기 위한, 다른 데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해마다 200명 이상씩 충남의 예술인들이 서울에 가서 하고 있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만족감을 보이고 있고요, 가격 대비 단가를, 뭐라고 할까요. 사업 단가는 좀 높지만 그래도 예술인들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설미경위원

그거에 대한 기준이 또 있죠, 나름대로의?
지원

이지원문예진흥본부장

저희가 생각한 건 사실 해마다 조금씩 상이한 목표를 잡는 것들인데요, 항상 문화예술 부분을 지원할 때 선택과 집중을 할 거냐 보편적 지원을 할 거냐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예술인들을 보내는 것이 중요할지 아니면 정말 역량 있는 분들이 가셔서 충남을 빛내는 것이 중요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저희가 해마다 간담회나 아니면 운영위원회를 따로 설치해서 그 안에서 이야기를 듣고 그때그때 방향성을 정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설미경위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할게요.

김복만위원장

자리로 돌아가 주세요. 설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재만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재만위원

아산의 황재만 위원입니다. 135페이지의 위쪽에 보시면 정책이 있거든요, 문화예술, 관광, 도정. 2025∼’26 충남 방문의 해, 2026년 5000만 명 관람객 유치 목표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러면 ’25년 1월부터 ’26년 12월까지를 얘기하는 건가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그렇습니다.

황재만위원

그러면 ’25년 관람객이 얼마나 되는지 통계가 혹시 있을까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저희가 4000만 명 목표로 했었는데 그 통계가…….

황재만위원

그러니까 실제 방문객 수요.
동석

최동석관광사업본부장

관광사업본부장 최동석입니다.

김복만위원장

마이크 켜고요.

황재만위원

마이크 누르시고요.
동석

최동석관광사업본부장

죄송합니다. 관광사업본부장 최동석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약 3419만 명 됐고요, 측정이 시작된 2025년도부터는 4005만 명 정도가 지금 방문객으로 측정이 됐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도에서 측정을 하고 있는데 계속 증가된 숫자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최종 숫자는 내년 초에 나올 것 같습니다.

황재만위원

그러면 5000만 명이 가능하다는 얘기인가요?
동석

최동석관광사업본부장

제가 확답은 드릴 수 없지만 5000만을 위해서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황재만위원

이게 충남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의 통계예요, 아니면 여기 문화예술, 관광에 포함된 인원이에요?
동석

최동석관광사업본부장

이게 측정을 위한 측정 지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측정 지점에 맞춰가지고 저희가 축제라든지 그 밖의 관광지라든지 카운팅을 하고 그거에 맞춰가지고 숫자를 계측하고 있습니다.

황재만위원

그리고 136페이지에 보면…… 아, 138페이지네요. 충남형 관광상품 및 서비스 품질 향상, 레트로 낭만열차, 장항선·호남선 해서 10회 운행인데 이게 연 10회인가요?
동석

최동석관광사업본부장

예, 맞습니다.

황재만위원

그런데 목표가 3000명인데 6월 기준 총 841명이면 많이 미달 아니에요?
동석

최동석관광사업본부장

저희가 사업을 시작한 지가, 앞의 행정 절차에 의해서 4월 달쯤에 계약이 체결돼가지고 5월 달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5월·6월 하고 있고 그다음에 저희가 기차를 전세 내는 개념이기 때문에 7·8월 같은 경우는 성수기라서 기차를 따로 전세 내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8월 말부터 또 순차적으로, 가을이 굉장히 성수기여가지고 저희가 그거에 맞춰가지고 그 숫자 이상을 하기 위해서 지금 상품을 계속 준비 중에 있습니다.

황재만위원

레트로 낭만열차라는 게 정확히 뭐예요? 어떤 식의 사업인가요?
동석

최동석관광사업본부장

우선은 충남이라는 것 자체가, 저희가 열차 여행을 모태로 했고요, 충남까지 오기에 사실 충남이 대중교통이라든지 도로 상황들 여건이 굉장히 좋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는 과정에 있어서도 저희가 즐거움을 주고자 이 열차 여행을 레트로 느낌으로 가꾸고 그다음에 그 지역을 와서는 지역의 시군이랑 협업을 해가지고 시티투어 버스를 또 같이 운영합니다. 운영을 함에 있어가지고 앞서서 김종욱 위원님도 말씀 주신 그런 소상공인을 위한 시장이라든지 식당이라든지 그 밖의 각종 관광지 이런 데를 하면서 저희 지역을 좀 더 알리고 지역에 대한 추억을 더 남기기 위한 그런 상품을 저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황재만위원

그리고 레트로 느낌이라는 거는 열차를 어떤 식으로…….
동석

최동석관광사업본부장

레트로 느낌은 흔히 우리가, TV에서 보셨을 듯한데 기차 안에서 옛날 통기타 가수도 나오고 옛날 느낌의 먹거리, 예를 들어 찐 계란이라든지 사이다라든지 이런 것도 드리고 저희 충남만의 옛날 먹거리 이런 것도 저희가 만들어서 드리고 있고요, 그다음에 충남에 도착을 해서도 충남의 느림의 여행 그런 느낌을 주기 위해서 오히려 주말이나 이럴 때, 바쁠 때를 제외하고 주중에 한가하게 충남을 즐기고자 그런 부분들을 레트로라고 해가지고 전체적으로 그 안에 담았습니다.

황재만위원

그러니까 아이템은 좋은 것 같은데 지금 홍보가 덜 돼서 그런지 예상보다 인원이 굉장히 적은 것 같거든요.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동석

최동석관광사업본부장

예.

황재만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동석

최동석관광사업본부장

감사합니다.

김복만위원장

황재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박상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상선위원

예산의 박상선 위원입니다. 저는 페이지 141쪽에, 소통 기반 경영혁신 목의 충남문화관광재단 운영비가 무려 61억 8800만 원, 도 출연금이 48억 2900만 원에 달합니다. 이는 현장 예술인을 위한 충남 예술 지원이 18억 8800만 원, 예산의 3배가 넘는 금액인데요, 이 금액을 보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생각이 되는데 관리 비용이라든가 예산이 주객이 전도가 된 거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운영비가 지금 많이 지출됐다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재단 운영비는 저희가 재단 사무공간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고요, 임대하다 보니까 임대료도 좀 많이 나가는 상황이고 또 직원 인건비 그리고 직원들이 사무 보는 사무 관리비나…… 집기나 컴퓨터도 저희가 100% 구매를 다 못 하고 복사나 이런 것들도 임대해서 쓰는 것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관리 비용들이 들어가는데 최대한 성과 관리에 이런 부분들을 가미해서 최대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선위원

아니면 문화하고 관광이 같이 결합되면서 직원이 증원돼서 더 많이 지출이 되는 건지. 지금 많은 예산이 편성돼 있어서.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저희가 61억 중에서 사용한 것은 48억이고요, 반납된 것이 13억이 됐다고 자료가 왔는데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우리의 예산, 나의 돈인 것처럼 철저하게 관리하고 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선위원

관리 비용이 절감되어야 되는 게 정상인 것 같은데 도민에게 갈 사업비보다 임직원 안위를 위한 운영비 증가 폭이 큰 이유를 규명하기 위해서 부서별 현원 현황과 또 임원들 성과급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필요해 보이는데 제출을 하실 수 있는지.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제출드리겠습니다.

박상선위원

참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요 사업별 예산 현황에서 140쪽의 충남 문화예술 교육 기반 구축 예산이 얼마지요? 11억 5600만 원이죠?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11억 5600만 원이요.

박상선위원

그리고 또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문화예술의 핵심 방향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저희는 도민 문화 향유와 충남 예술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상선위원

도민 누구나 더 가까이 더 깊게 누리는 포용적 문화예술 교육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또 질문을 하고 싶은 거는 재단은 도민 누구나 누리는 문화예술 교육을 표방하고 있지만 여전히 천안하고, 그러니까 충남의 북부권 중심의 인프라 쏠림 현상이 심각한 것 같습니다. 인구소멸 위기 지역인 부여나 서천·청양, 남부 내륙권 소외 지역의 도민들은 여전히 고품질 문화예술 교육에서 소외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공모 사업을 신청하는 단체에 예산을 지원하는 수동적 방식, 즉 보조금 사업에 의존하다 보니 격차가 발생하는 것 아닌지 그리고 소외 지역을 위한 지정형 배당 사업이나 찾아가는 전문 교육 트랙을 왜 과감하게 확대하지 못하는지 그거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저희가 예산의 한계 때문에 전문 예술인 보조금 사업 위주가 많이 있는데요, 좀 더 정확한 답변을 위해서 문예진흥본부장이 답변토록 허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복만위원장

본부장님 나와서 답변하세요.
지원

이지원문예진흥본부장

문화예술 교육도 마찬가지고 문화예술 전문 지원, 창작 지원도 마찬가지고 이게 모두 중앙의 국비 사업이던 것들이 한 5∼6년 전부터 지방으로 이관이 되면서 모든 전국에 있는 광역시·도가 대동소이한 사업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다만 이제 올해를 기점으로 해서 모든 것들이 전부 지방비로 완전히 이관이 됐다고 봐도 되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저희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사업들이 조금은 생겨나고 있습니다. 다만 각 광역에서 할 수 있는 사업들이 예전 국비에서 특별회계처럼 “이 사업은 거기다 꼭 써라.” 해가지고 벗어나지 못한 것들 때문에 지금까지는 사업의 변동이 좀 어려운 것들은 있었거든요. 말씀하신 대로 아직 북부에 집중되어 있는 것들은 인구가 그쪽에 워낙 많다 보니까 단체들이 저희한테 지원을 많이 해서 그렇고요, 다만 공주라든지 몇몇 군데는 천안에 비해서도 떨어지지 않는 정도의 선정률을 보이고 있는 곳들도 사실 있습니다. 우리 충남 잘 알고 계시다시피 인구소멸 지역이 지금 9개 권역에 이르고 또 그러다 보니까 인구소멸 지역에서는 예술인분들도 사실 자생하기 좀 어렵고 그래서 이번에 특별히 금산이라든지 청양이라든지 태안이라든지 가장 열악하다고 생각하는 곳은 제가 직접 가서 이야기도 들어 봤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자리를 빌려서 위원님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그런 데를 위한, 특히 문화재단이 없는 곳들을 위한, 이런 곳에서 저희가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더 신경을 써 주시고 지원을 해 주신다면 저희는 열심히 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박상선위원

예,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자리로 돌아가 주세요.

박상선위원

그러면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박상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최연숙 부위원장님 질의하십시오.

최연숙위원

당진 출신 최연숙 위원입니다. 제가 조직의 기본 현황을 봤습니다. 충남문화재단 최근 5년간 정규직과 기간제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

최연숙위원

그거는 지금 당장 대답하기 어려우면 나중에 보고해 주십시오. 지금 제가 142페이지 간부 명단을 봤습니다. 첫 번째 간부 현황을 보면 사실 임용된 연수가 ’25년도가 가장 많습니다. 그러니까 이 간부 조직을 보면 오래 계셨던 분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가 왜 발생하는지, 왜 이렇게 근무의 지속성이 없고 간부직이 자꾸 바뀌고, 물론 대표이사제도 저는 다를 바 없다고 보거든요. 15개 시군에서 보면 이사장이 도지사나 시장·군수가 있을 경우 대표이사제를 하는 이유는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 대표이사제를 하는 거거든요. 그동안은 정무적 판단에 의해서 이사장이나 그런 분들을 많이 영입했는데, 이제 어느 정도 전문성을 강화하려고 이렇게 하는데 간부 현황을 보니까 너무, ’26년, ’25년, 오래 있었던 분이 이지원 팀장님. 그런데 이런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 본부장님,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 정직원과 기간제의 비율은 한 30% 정도 되는 것 같고요, 그다음에 지금 지적하신 부분은 현직 임용일이라서, 저희가 내부적으로 순환 보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순환 보직 한 날짜를 여기다가 기입한 거라서 2026년 1월 달 인사이동에 의해서 보직 발령된 부분을 말씀드린 거고요, 대부분 직원들은 한 13년 이상 내지는 10년에서 13년 정도 되신 분들을 이쪽 간부에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최연숙위원

아, 그렇습니까?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최연숙위원

그러면 걱정은 기우였네요, 제가. 지금 이렇게 보면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그리고 또 문화재단에 근무하는 분들 보면 이직률이 심해요. 왜 그러냐면 너무 열악한 환경에서 일을 하시거든요. 주말도 없죠, 그리고 과도한 업무 있죠, 거기다 보조금 관리하셔야 되죠, 예술인도 관리해야죠, 동아리 예술인 다 관리해야 되죠, 행사가 사업이 많으니까 공모 사업도 따야죠.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그러다 보니까 결원이 많아지면 대체를 할 수 있는 인력이 기간제뿐이 없거든요. 그리고 기간제는 사실 11개월이라든지 1∼2년을 못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거에 대해서 전문성이나 지속성이 연결이 안 되면 사실 문화재단에서도 상당한 피해거든요. 일을 배울 만하면 그만둬야 되고 이직을 해야 되면 이건 상당한 손실이거든요. 그런 대안은 좀 있나요? 조직 개편에 대해서 그리고 조직을 중장기적으로 잘 끌고 갈 수 있고 직원들의 복지나 후생에 대해서도 좀 더 강화시킬 수 있는 -역량도 강화시키고- 이런 대안은 있나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정확한 지적 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서울·수도권이나 대전·세종에 비해서도 공고를 내게 되면 한 10분의 1 이 정도밖에 지원을 안 하고 있거든요. 그것이 아마 보수나 이런 것들보다는 요즘 MZ세대들의 문화가 그렇게 형성이 됐다라는 생각은 드는데 아마 첫 번째는 정주 여건이 되게 안 좋은 것이 있고요, 말씀해 주신 부분 또 워라밸도 문화예술, 관광 쪽 현장에 종사하다 보면 당연히 안 좋을 순 있는데, 그렇다고 해도 그쪽을 전공한 친구들이 자기 전공을 찾아서 취업의 문을 두드리긴 하는데 문제는 그렇게 와서도 또 좋은 여건이 있는 데로 이직을 하려고 하는 것들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일단 도에서도 많은 고민이 있으실 텐데 도의 문화예술 기반 시설, 정주 여건에 대한 기반 시설들이 갖춰져야 된다는 판단이고요, 저희도 복지후생 개발을 위해서 좀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연숙위원

젊은 인재들이 다 수도권으로 몰리는 현상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러면 경쟁력이 있으려면 수도권보다 더 좋은 조건을 만들어 줘야 좋은 인재들이 오거든요. 저는 항상 그런 부분이 좀 안타깝더라고요. 왜 열악하게 기간제나 시간…… 그리고 처우 개선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런 부분은 생각지 않고 직원들 보고 열심히 일하라고 하면 결국은 떠나고 또 정주 여건이 부족하기 때문에 수도권으로 집중될 수밖에 없는 한계라면 충남도 문화예술 정책은 사실 퇴보하는 거거든요. 사실 사람이 만드는 정책이기 때문에 사람을 잘, 좋은 인재를 영입해야 된다는 것도 중요한 문제이거든요. 그래서 조직 강화에 대해서 좀 더 고민이 필요하고 또 조직 개편을 할 것 같으면 한번 좋은 기관에 용역도 줄 필요가 있지 않나. 그리고 또 충남이 레지던시(residency)가 거의 없다는 거 아시죠? 저는 이런 교류를 통해서 작가들이 외부에서 또 외국에서나 이렇게라도, 충남의 문화 예술인들이 같이 공동 작업을 하거나 견문을 넓혀 주는, 우리가 꼭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예술인을 영입함으로써, 레지던시를 함으로써 많은 영역이 확대가 될 건데 충남이 유일하게 그런 제도가 미흡해요. 그런 부분도 나중에 보완 좀 해 주십시오.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부위원장님, 문화예술에 대한 깊은 관심 너무 감사드리고요, 지금 말씀해 주신 부분들, 저희가 대표이사 채용되고 또 안정권에 들어서면 바로 깊은 논의를 통해서 당부하신 내용을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연숙위원

그리고 양적인 성장보다 질적인 성장도 굉장히 필요합니다, 문화예술 정책에서. 제가 항상 주장하는 게 전문 예술인 집단하고 아마추어 또 동아리 이렇게 하는 거는 분명히 차별성을 둬야 돼요. 그런데 동아리 예술인들하고 전문 예술인들 다 싸잡아서 통계를 내고. 그렇게 할 때는 사실 전문 예술인들을 따로, 별도로 기관을 해야 되거든요, 양성할 수 있는 게. 그런데 지금 다 혼재되어 있어요. 그리고 숫자로는 아마추어나 동아리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도 나누어서 차별화된 정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그 부분도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그렇지만 전문 예술인과 비전문 예술인에 대한 경계가 좀 모호한 것이 있긴 한데 저희가 그런 것들의 심사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하는, 특히 저희 심사제도가 전국에서도 알아줄 만큼 공정·투명에 대한 부분은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통해서 좀 더 실력 있는 분들이 참여하고 혜택받을 수 있도록 계속 이어 나가겠습니다.

최연숙위원

또 한 가지는 대표이사들 영입을 하고 인사청문회를 통해서 근무를 하잖아요. 그런데 외부에서 들어와요. 물론 충남 도내의 인재가 들어올 수도 있지만 외부에서 들어오는 대표이사들이 견디지를 못하고 많이 나가요. 저는 이런 것도 한계라고 보거든요. 이런 부분도 나중에 조직 저기 할 때는 잘 적응할 수 있게, 좋은 인재 영입할 수 있도록 하는 보완이 필요하지 않을까.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대표이사 채용이야 저희가 하는 것보다는 임추위에서 하는 부분이라서…….

최연숙위원

그렇죠. 우리가 인사청문회를 통해서 하는데…….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저희가 임추위 위원이 구성되면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설명하고, 특히 저희가 타 기관에 비해서 자격 기준이 살짝 높아서 전문가들밖에 등용을 못 하는 그러한 장점이 있긴 합니다.

최연숙위원

우수한 분이 와도 견디지 못하고 가는 것도 있어요,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수도권이랑 서울이랑 이런 부분에서, 또 충남의 독특한 문화가 있거든요. 그리고 CN갤러리 있죠, 서울? 이거 굉장히 좋은 정책인 것 같은데 잘 활성화시키면 지역의 작가들이 지역에 머물지 않고 좀 더 광역으로 나갈 수 있고 수도권으로 나갈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되리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문화 CF 활성화도 마찬가지로 저는 이 부분도 후원금 제도가 더 활성화되고 또 충남 도민이, 이거는 기업이나 이런 걸 통하지 마시고 충남 도민도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은 후원할 수 있는 홍보가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서 문화예술 정책을 성장할 수 있게 키워 나가는 것도 좋은 정책이라고 봅니다.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작년에 문화 CF는 5억 6000 정도 성과를 거두었고요, 거기에는 저희가 홈페이지에 1만 원부터 기부를 하도록, 도민들도 기부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고 홍보를 지금 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적하신 부분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 많은 홍보와 전달을 하도록, 전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연숙위원

15개 시군에 골고루 균등하게 정책을 펴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위원장님, 저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최연숙 부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본부장님, 대표이사가 현재 공석이라고 했잖아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그렇습니다.

김복만위원장

그런데 인쇄물에 보면 이기진 씨가 작년 7월 31일 날 됐다고 거기에 써 있고 밑에 이사회 임원에도 이거 써 있고, 이분이 언제 사직을 하셨어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7월 1일 자로 사직을 하셨고요, 저희가 자료 제출을 6월 중순에 하다 보니 아마 그때 당시에, 재직 당시에 자료 제출을 한 건이 수정이 안 된 것 같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예, 알았습니다. 여기도 예산 집행 실적이 상당히 안 좋아요. 41%뿐이 안 되는데…….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김복만위원장

41%뿐이 안 돼요. 그리고 이 책자, 보고서에 나온 것은 374억 1200만 원인데,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거 있죠? 여기 예산 집행 현황. 본부장님!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김복만위원장

이거 보세요, 이거.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자료를 들어 보이며) 예, 이거 말씀하시는 거죠?

김복만위원장

이것은 378억 8351만 3000원으로 돼 있어요. 그러면 4억 7000이 차이가 난단 말이야. 이게 같아야 되는 거 아니에요? 한두 푼도 아니고 4억 7000이 어디로 도망갔어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이게 작성을…….

김복만위원장

어떤 게 맞는 거예요? 책자가 맞는 거예요, 이게 맞는 거예요? 이거 작성하신 분 누구예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이 부분은 확인하고 다시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이게 위원님들한테 제출하는 자료인데 책자 다르고 현황 다르면 말이 안 되잖아요. 4억 7000만 원이 확실히 달라요, 이게. 그리고 집행 현황도, 이거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41%인데 지금 7월 말 아니에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김복만위원장

그런데 언제 집행할 거예요, 이거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저희가 해마다 집행률을 보면 통상적으로 한 97% 내외가 되는데요…….

김복만위원장

얼마?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97% 정도 됩니다, 해마다 집행률이. 왜 그런지 분석을 해 보면 사업이 공모하고 하다 보니까 하반기에 지출 건이 많이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김복만위원장

그러면 우리가 내년도 예산 심의하고 마무리 정리추경 때까지는 97%가 집행이 되겠네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그렇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작년도 이월 사업이 얼마예요, 불용액이?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작년 불용액은 5억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왜 이렇게 많아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작년 불용액은 저희가 예산 절감이라든가 이런 걸 하기 위해서 수의계약이라든가 용역계약을 할 당시에 5 내지 10% 정도 절감하는 잔액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그렇고…….

김복만위원장

작년에 어려워가지고 편성된 예산을 반납하고 그랬잖아요, 추경 하기 위해서. 그런데 그때 반납 안 했어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추경 때요?

김복만위원장

예, 작년에.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추경 때도 반납을 하는데 말씀드렸다시피 하반기에 수의계약이라든가 용역계약들이 좀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불용으로 처리된 것 같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이 378억 중에서 5억이 불용됐다면 상당히 큰 액수인데, 지금 현재 집행률도 안 좋고 그런데, 그러면 한 5억 정도는 내년도 예산에 감액해도 되겠네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저희가 통합문화이용권이 한 150억 정도 되는데요, 통합문화이용권에서 다 집행이 안 되고 남은 잔액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물리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일단 예산 확보는 되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복만위원장

그런데 아까 최광선 위원님이 말씀하시니까 실적이 상당히 많이 부족하다고 하대요? 아까 그거, 소외계층 문화·여행·체육 분야에서 전부. 그래서 155억 2200만 원이에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김복만위원장

그런데 이거 몇 프로나…….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그러니까 그것이 한 90% 정도. 90% 내외로 집행이 되기 때문에 남은……. 작년에 94.3%가 집행이 됐고 잔액이 7억 9000이 발생됐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불용액으로 처리가 되고 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나머지 불용되는 이유가 뭐예요, 이 예산이?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좀 전에 말씀드렸던 문화누리카드 발급 사용 잔액, 그러니까 이용 잔액과 또 말씀드렸던 계약 잔액들이 불용액으로 처리되고 있습니다.

김복만위원장

하여튼 금년에 정리추경이나 내년도 예산 심의할 때 불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이 불용액이 발생하면 우리가 어차피 예산을 감액할 수밖에 없어요. 그렇지 않아요?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위원장님 말씀하신 거 각별히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우리 위원님들이 예산을 감액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집행이 저조하면 감액할 수밖에 없으니까 그런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철저하게 예산을 조기 집행 완료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수

이한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

예, 알겠습니다.

김복만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건 중 충남문화관광재단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한수 충남관광재단 경영기획본부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와 질의 답변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금년도 계획된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370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하는 위원 있음

15시 33분 산회

출처 충청남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