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의회 5분자유발언
전완중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제5회 고성군의회(임시회) 개회식에 자리를 함께 하여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방자치의 부활로 지난 4월 의회가 개원되어 두려움과 희망이 교차하는 새로운 출발에 대단한 감회를 가진지가 엊그제 같은데 정기회를 앞두고 91년도의 마지막 임시회를 가진다고 생각하니 세월의 빠름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입동이 지난 지금 초겨울의 쌀쌀함이 제법 한기를 느끼게 합니다만 번영과 안정이 추구되기를 열망하는 주민들의 외침을 수렴하기 위하여 일사불란하게 의정활동에 임하는 의원 여러분의 의지와 노력이 의사당을 열기로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자리하고 있는 이 의사당은 우리 군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민주대도의 출발점인 동시에 8만 고성군민의 간절한 염원이 결집된 자치성장의 보금자리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의원 여러분!  이번 제5회 임시회에서는 정기회에 대비하여 사전 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여러 의원님들의 요청으로 '91군정주요사업추진에 대한 자체행정사무확인은 물론 의원님들이 직접 사업장 현지에서 군정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여론을 폭넓게 수렴하고 문제점 등을 도출시켜 집행부에 알림으로서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협조하여 대책을 강구하고 주민복리증진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현지 확인으로 의회 본연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고 군민들이 인정할 수 있도록 평소에 축적하신 전문지식과 경험을 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밖에도 매우 중요하고 난제의 여지가 많은 과제들이 상존하여 있습니다만 민의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체계화 하여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의원 여러분!  우리가 뿌린 씨앗이 군민의 복지증진과 직결됨을 재삼 강조하면서 끝으로 의원 여러분의 건투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1991년  11월  19일  고성군의회의장  전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