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의회 5분자유발언
안수일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갑영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무인년 한해를 이제 한 달 남짓 남겨두고 개회되는 정기회를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군민의 기대와 축복속에 출범한 제3대 고성군의회가 한 해를 마감하는 첫 번째 정기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제3대 고성군의회가 출범한지 5개월이란 짧은 기간이지만 다섯 차례의 임시회와 현장의정활동, 사랑방 운영 등의 활동을 하면서 지방자치의 내실화를 기함은 물론 열린 의정의 조기정착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 이에 만족하지 말고 군민의 대변자로서 항상 연구하고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사안을 직접 찾아가 해결하고, 또한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여 의정에 반영함과 아울러 비판의 소리는 겸허히 받아들여 한차원 높은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회전반에 걸친 구조조정과 경제불황으로 실의에 찬 군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하여는 모두가 저마다의 맡은 분야에서 소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야 하겠지만 특히 사회지도층 인사들과 공무원들의 남다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금번 회기중에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는 보다 객관적이고 타당성있는 대안을 제시하여 군정이 잘못 추진되고 있는 부분을 시정하고 개선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일신된 자세로 임하여 건설적인 대안은 적극 수용하여 군정이 올바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새해예산은 내년 한 해 군정수행의 기초가 되고 군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사항인 만큼 의원 여러분께서는 군민의 객관적 입장에서 어느 한 부분에 편중되거나 낭비요인은 없는지, 비생산적인 요소는 없는지를 꼼꼼이 살펴 건전하고 비젼이 있는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1998. 11. 25  고성군의회의장  안 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