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도지사
의원님들께서 주신 도정질문에 대해서 답변말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전시간 동안 도정의 발전을 위해서 질문을 해 주신 유병국 의원님, 유병돈 의원님 그리고 김용필 의원님 그리고 고남종 의원님, 조이환 의원님 말씀을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우선 먼저 올리고 답변 말씀 올리겠습니다. 유병국 의원님께서 네 가지 사항을 질문을 주셨습니다. 첫 번째가 천안 KTX 천안·아산역 택시 공동사업 구역에 대한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두 번째로 천안~청주공항 전철노선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고요. 그리고 세 번째로는 원도심의 적극 개발을 위한 도의 대책을 물어보셨습니다. 또한 네 번째로는 친환경무상급식에 대한 실천 방안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신 말씀 중에서 첫 번째, 두 번째 수도권전철과 KTX 천안·아산역 택시사업 구역 문제에 대해서는 해당 실·국장님으로 하여금 소상히 보고말씀 올리도록 허락해 주셨으면 합니다. 주신 말씀 중에서 원도심 적극 개발을 위한 도의 정책에 대해서 우선 말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주신 것처럼 70년대 새마을운동 이래로 우리는 그동안 끊임없이 도시화를 맞이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이 도심개발 문제는 주로 서울의 문제였었고 거의 대도시권의 문제였습니다. 이랬던 도심공동화 원도심의 개발문제가 이제 70년대 주택개량사업 이래로 40년이 지난 오늘날 시·군과 도시 가릴 것 없이 전국적인 현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대한민국 정부와 우리 도 정부는 원도심뿐만이 아니라 종래의 오래된 주택개량사업에서부터 살기 좋은 마을 건설사업에 이르기까지 역대 정부가 이 사업에 대해서 많은 예산과 정책적 방향들을 집중했습니다. 특히 우리 도의 경우는 천안·아산 등 급격히 팽창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이도시권의 팽창에 따라서 원도심권이 어떻게 하면 그 발전의 과정에 함께 발전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가 굉장히 중요한 문제로 지금 대두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아시다시피 강남권이 개발되면서 서울의 명동상권이 죽을 거냐 아닐 거냐 하는 문제가 굉장히 관심이었습니다. 강남의 새로운 부도심들이 또 생기면서 홍대나 신촌의 로터리에 부도심 상권 이 죽을 거냐 그대로 유지될 것이냐가 굉장한 관심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지금 우리 지역에도 천안·아산을 비롯한 우리 내포신도시가 가기로 되어 있는 홍성을 비롯한 구도심, 원도심의 문제가 앞으로 균형발전과 동시 상생발전에 가장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우리 유병국 의원님의 질문은 아주 꼭 필요한 지적사항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도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정비촉진지구 지원사업과 재건축·재개발사업을 포함해서 도시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도시재정비촉진지구는 도시화의 진행이 빠른 대도시의 주거밀집지역과 역세권을 위주로 지정하여서 구도심을 재정비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과 관련되어서 우리 도는 아산시의 온양중심상권 50만㎡를 2010년 7월에 촉진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2025년까지 15년 동안 도시기반시설 설치비를 전액 국비로 약 천 억원 범위 내에서 지원 받을 수 있는 그런 사업을 현재 지정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촉진지구사업은 전국에 74개의 지구가 있다고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서울이 가장 많습니다. 서울이 29개 지구가 지금 지정돼 있고, 부산이 다섯 군데, 대구가 한 군데 등 주로 서울 29곳, 경기 23곳 등 서울과 경기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 사업이 충청남도에 우선 한 곳이 지정되어서 추진되고 있는데, 이 사업이 해당 중앙부처와 상의해서 충청남도의 도시팽창에 따른 원도심 개발사업이 함께 균형발전이 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지적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이 사업에 대해서 도지사도 함께 집중해서 문제를 풀어나가겠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 주택 재건축 및 재개발 사업은 천안시 등 4개 시·군이 26개 지역에서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도시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노후·불량주택이 밀집한 도심지역에 대하여 기반시설 및 편익시설을 확충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2005년부터 2012년까지 8개년에 걸쳐 천안시 등 10개 시·군 50개 지구에 2,037억원의 도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조례는 아까 지적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만, 재건축·재개발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원을 위해서 관련된 조례가 현재 도에 제정 운영 중에 있고 이 조례를 제정하신 의원님들의 입법취지에 맞춰서 도 집행부가 차질 없이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 일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구도심 활성화가 필요한 지역에 대하여는 관할 시장·군수님과 협의를 거쳐서 재개발 사업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는 방안을 앞으로도 더욱 더 강구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끝으로 유병국 의원님의 지적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그 다음으로 유병돈 의원님께서 공공비축미 수매품종 변경방안에 대해서 여러 가지 걱정과 우려를 지적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또한 백제문화제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에 대해서 또한 고견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백제문화제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에 대해서는 문화체육국장이 상세히 보고말씀 올리는 것을 허락해 주십시오. 저는 공공비축미 수매품종 변경 방안에 대해서 의원님의 말씀에 대해서 답변 말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제가 이 공공미를 현재까지 얼마나 수매를 하는가 이 지적사항을 보고나서 더 뒤져 봤는데요, 우리가 보통 충청남도에서 80만톤에서 90만톤의 연간 쌀 생산을 합니다. 그중에서 정부 비축미로 우리 충청남도에 할당되어져 있는 공공비축미 우리수매량은 80~90만톤의 10%에도 이르지 못하는 5만에서 6만톤 정도의 매입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적은 매입물량임에도 불구하고 유 의원님께서 지적하셨던 것처럼 우리 농가에서는 이 정부 비축미의 수매가 농가에게는 시장에서의 판매나 여러 가지 절차를 간소화 시켜서 좋은 가격에 팔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농가에서는 이비축미에 대해서 어떤 품종을 선택하느냐의 문제가 농민들에게는 큰 걱정이고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현재 우리 도에서는 시·군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2010년도와 2011년도에 선정하는 벼 품종을 보면 다 아시다시피 지난 우리 70년대 증산운동의 이래로 끊임없이 품종개발을 해 온 다품종 수량으로부터 삼광, 칠보, 추청 등 소위 고품질 벼 품종이라고 하는 것으로 공공비축미 미곡의 품종을 이렇게 변환시켜 내고 있습니다. 이 정책이 다품종 대량생산과 소득이 많은 품종에 비해서 재배와 태풍이나 바람에 벼가 넘어질 우려가 큼에도 불구하고 이 품종들이 시장에서 고품질 쌀로 인정되어서 고가로 판매되어 오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많이 생산하는 것 보다는 좋은 쌀을 시장에 공급해서 좋은 가격에 팔자라는 쪽으로, 시·군별 정책들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병돈 의원님께서는 이 정책이 큰 흐름에서는 옳은 방향이라고도 이해 될 수 있지만 현재 주남과 호품을 중심으로 오랫동안 생산·재배과정에 익숙해 온 오래된 어르신들의 수도작에 대해서 도가 조금 더 단계적으로 순차적으로 이 품종변화를 해 달라는 지적사항에 대해서 저도 의원님의 지적사항을 받아들여서 시·군별 이 품종 선정하는 데 순차적인 접근을 함께 지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다만 의원님께서도 이미 동의하시고 또한 공감 말씀을 해 주셨듯이 우리가 수도작의 문제에 대해서 그리고 또한 충청남도의 저가 쌀로서 다른 지역보다도 우리 충남 쌀이 저가취급을 받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벼의 품종 개선 등 공급과 재배의 문제 속에서 좀 다른 정책을 계속해서 펴야 되겠다 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정책적 방향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가 다른 시·도에서는 하고 있지 않은 저농약 비료지원 사업들을 통해서 벼 품종에 따라서 쌀의 상품가치를 높이고 고품질의 쌀을 생산해 나아가는 방향으로 농경정책을 유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또한 함께 올리겠습니다. 현재 주남·호품벼는 재배비율이 우리 충청남도에서 63%에 이르고 있습니다. 앞으로 2012년, 2013년 넘어서는 이 주남·호품벼의 재배비율을 일정비율 이하로 감축계획을 갖고 현재 농경을 펴나가고 있다는 보고말씀도 함께 올리겠습니다. 끝으로 난립한 현재의 충청남도 쌀브랜드를 통합 유도하는 한편 충남의 7대브랜드 쌀 선정 등 고품질 품종의 브랜드화와 적극적인 홍보·판촉활동도 함께 진행시키겠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유병돈 의원님, 이렇게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벼 품종에 대한 의원님의 질문과 지적을 도지사가 이렇게 받아들이고 이해하겠습니다라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김용필 의원님께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친환경무상급식과 관련되어진 현재 우리의 친환경농업 분야와 농업의 면적 그리고 급식체계 등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여러 가지 지적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아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고남종 의원님께서도 친환경무상급식 재원에 대해서도 또한 함께 물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의원님께서 허락해 주신다면 고남종 의원님께서 친환경무상급식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로컬푸드 규정에서부터 유통센터 규정,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확대의 방안 등 앞으로 친환경무상급식의 나아가야 될 방향에 대해서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또한 유병국 의원님도 이와 관련된 질문을 해 주셨고, 김용필 의원님께서는 친환경무상급식을 질문의 전체시간을 할애하셔서 함께 걱정해 주셨습니다. 이에 대한 제 소견과 우리 도정이 현재 가지고 있는 고민 그리고 방향에 대해서 함께 말씀을 올리는 것을 허락해 주십시오. 친환경무상급식 문제는 의원님들께서 지적을 이미 해 주셨다시피 이것에 대해서 아무도 우리가 사실상은 반론을 제기하지 않을 거라는 김용필 의원님의 지적이나, 우리 고남종 의원님의 말씀들이 미루어 짐작컨대 친환경급식 그리고 더군다나 무상급식이라는 단어가 정파적으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사업 자체가 정파적으로 해석될 사업이 아니다 라고 지적해 주신 의원님의 지적은 참 현명하신 말씀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이 사업이 정파적으로 누가 이득을 보고 손해 보는 사업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한 그런 마음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난 시절 제가 이 말씀에 대해서 왜정말로 가슴깊이 공감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나중에 또 사석에서 말씀 올리겠습니다. 정파적으로 어떤 공약을 가지고 자랑한다고 해서 그것이 당략과 상관없다는 현실을 저는 많이 봤습니다. 오히려 그것을 위해서 누가 더 많이 헌신하고 희생하느냐의 문제이지 저 공약을 내 것이다 라는 전매특허를 얻어가지고 재미를 보는 정치인을 저는 못 봤습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 의원님께서 현명하게 그렇게 방향을 틀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 올립니다. 그런 마음으로 이 친환경무상급식을 이제 대부분의 도민들과 우리 공무원들과 의원님들이 함께 합의해 주셔서 이 방향으로 나가야 되는데 현재 여기에는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가장 첫 번째로는 김용필 의원님이 지적해 주셨던 것처럼, 가장 첫 번째 문제는 친환경 식자재의 공급문제입니다. 공급이 따라오지 않는데 이 정책을 실행할 수 있겠느냐 라고 하는 걱정이십니다. 저는 그런 점에서 그 걱정은 타당하신걱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가 처음에 유기농 식자재와 친환경 농업생산물이 나왔을 때 가장 크게 그 농민들에게 고통이었던 것은 뭐냐면 기껏 해서 좋게 만들어서 좋은 산물이라고 만들었는데 판로가 적절치 않아가지고 굉장히 고통들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가장 확실한 고정적 수입처를 만들어주는 것이 친환경 농업의 출구전략으로도 저는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타 지역에서 자꾸 몰려들면 어떻게 하느냐 이런 걱정이 있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선 현재 친환경 저농약까지 포함해서 저농약, 무농약, 유기 이렇게 세 가지 영역으로 나뉘는 친환경 인증농산물 종류별 생산량을 봤을 때 현재 학교급식에 필요한 물량은 98품목에 7,000톤 가량의 물량이 필요합니다. 정확하게 6,942톤의 친환경농산물이 필요한데요. 곡물류, 엽채류, 과채류, 근채류, 과실류, 두류, 서류, 서류가 뭐냐고 아까 관계관한테 물어보니까 고구마, 감자라고 그러데요. 제가 한자가 서류를 고구마, 감자라고 하는지를 정확하게 몰랐습니다. 고구마, 감자, 버섯류 해서 우리가 6,942톤의 친환경농산물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현재 충청남도에서 생산되는 친환경인증 농산물 종류별 생산량을 보면 총 18만 7,834톤의 물량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곡물류에 집중되어 있고 채소류, 과실류, 곡물류 이 3개 영역에 집중되어 있기는 합니다만, 현재의 주요한 쌀과 주요한 과실, 채소류를 중심으로 봤을 때 당장의 우리 친환경급식 사업에 대한 공급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또 한편으로는 이 통계가 말을 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설령 공급이 좀 달린다 할지라도 우선은 친환경공급자들이 만들어질 수 있는 근거는 그 공급을 통해서 시장의 수요가 생길 때 생산이 시작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수요는 친환경급식을 통해서 만들어나가는 순서로 풀어보면 어떨까 그렇게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김용필 의원님께 올리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에서 이 친환경급식문제는 우선 수요를 창출해서 친환경농업으로의 농정의 혁신을 이끄는 하나의 첫 번째 도화선이 되자는 사업으로서 친환경급식의 의미가 저는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이렇게 해서 시작되어지는 이 친환경급식은 김용필 의원님께서도 걱정하고 지적하셨던 것처럼 유통체계의 일정한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이 유통체계의 변화와 함께 친환경에 기반한 농업시설과 농업정책에 대한 전환을 또한 함께 요구하고 있습니다. 의원님이 걱정하고 지적하셨던 것처럼 우리 도의 친환경농업 면적은 앞선 다른 도의 사례에 비한다면 참 보잘 것 없이 적습니다. 이것을 2020년까지 도내 무농약 이상 재배목표를 15%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 하겠다 이렇게 우리 해당 국장님과 주무과에서 저한테 보고서를 올렸습니다. 이 목표마저도 저는 내년도 1월 달까지 충청남도의 농정혁신을 위한 경영인회, 전농, 농협, 소비자단체 모든 당사자들이 모여서 충청남도의 농촌·농업·농민의 이 3대 영역의 문제를 풀기 위한 농정혁신의 우선순위에 대한 토론을 시작하려 합니다. 그렇게 해서 충청남도 도정의 가장 핵심이 되는 전국에서 쌀 생산 1위, 돼지고기 생산 1위, 쇠고기 생산 2위, 정말로 농업과 축산업 그리고 임업분야에서는 국고보조금 사업의 26%를 따내는 충청남도의 임업, 농·축·수산업의 중심이 되고 있는 이 충청남도가 농·수·축산, 임업에 대한 발전전략을 세우지 않고서 지역발전을 시킨다는 것은 저는 현실과 맞지 않는 거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내년 1월 달에 농정혁신위원회와 기존의 농업 관련된 자문위원회와 각종 분과위원회를 모두 통합해서 그냥 말 한 번 들어보는 위원회가 아니라 합의하고 실천을 이끌어내는 실질적인 그런 논의단위를 한번 만들어 내보이겠습니다. 그래서 농업도인 충청남도에서 농정분야의 큰 변화와 혁신을 맞는 하나의 계기로 만들고자 하는 그러한 소신과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이 저는 선진국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사업을 함에 있어서 말씀해 주신 친환경농업은 이런 농정혁신 분야가 가야 될 방향인 것은 지금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방향으로 가는데 여러 가지가 걸립니다. 예를 들면 이번에 예산에서 농배수로 문제가 의원님들과 농수산위원회 의원님들로부터 걱정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친환경농업이 되려면 논에 있는 물과 하천과 강에 있는 물이 서로 환류 해야 됩니다. 환류해서 강바닥의 생물이 논에 와서 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벼 베기를 끝낸 그 들판에는 우렁이만 남고 다시 강으로 가야 합니다. 그것이 제가 봤던, 어렸을 때 봤던 논농사의 현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마치 양계장에 닭을 딱 집어넣어 놓듯이 수도작을 네모반듯한 사각에다가 물도 우리가 확증할 수 없는 물을 집어넣어서 수도작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서는 농촌정책도 될 수가 없고 선진국형 농업정책도 될 수가 없다. 이 문제를 좀 저는 바꿔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농배수로 사업은 다 아시다시피 콘크리트 덩어리에 관거를 묶어서 수로를 묻어 가지고 강물과 하천과 전혀 상관없는 농업용수의 그 순환치 사이클을 만들어내는 겁니다. 이게 과연 옳은 거냐? 이 문제에 대해서도 역시 저는 1월 달에 농정혁신위원회에서 전문가 토론을 좀 해 보자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농업과 농촌과 농민문제에 대해 농민들도 살리고 농촌도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 농업도 선진국형 친환경농산물의 그러한 식물공장으로서의 농업이 될 수 있는 그런 농업 혁신을 한번 만들어 보자는 취지를 가지고 그런 마음으로 기존의 위원회를 모두 통폐합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그 농정혁신의 방향으로 친환경 농업분야를 확대·강화시켜 나가겠다. 이것이 김용필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그 지적말씀에 대해서 부응하는 저의 답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런 방향으로 계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고남종 의원님께서 공급이 지금 현재 달리더라도 수요를 우선 확정해서 공급자들을 늘려나가는 정책을 쓰자, 친환경농업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선진농정과 새로운 농정혁신의 계기로 삼자. 그리고 세 번째가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처럼 친환경급식의 재원을 어떻게 할래, 이 문제가 이제 남습니다. 이 재원문제에 대해서 저도 참 굉장히 곤혹스럽습니다. 저는 이 문제에 대해서 다른 시·도의 사례처럼 교육청에서 추진하려고 하는데 도가 돈이 없다고 자꾸 뒤로 후퇴를 하는 바람에 이게 자꾸 쟁점이 됐던 거라서 도가 좀 성의를 가지고 지원해 드리면 이 문제가 풀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여러 가지 문제로 막혀버립니다. 그래서 왜 막히는가를 보니까 현재 우리가 뽑은 예산으로 보면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해서 친환경급식을 현재 단가로부터 초등학생은 한 600원 가량을 늘려서 1인당 한 끼당 2,500원, 중학생은 400원 가량을 늘려서 한 끼당 3,000원 정도의 급식단가를 조정해서 초등학교, 중학교의 전체 학생들에게 급식했을 때 1,049억원이 현재 들어가는 것으로 예산이 잠정 추계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예산에서 우선 우리 교육감님께서 계획하고 계시는 연차별 순차적 접근에 대해서 아! 그것도 현실적으로 타당한 말씀이다 생각이 들어서 저도 그 순차적인 접근으로 가자라고 합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또 합의가 잘 안 됐습니다. 그래서 왜 안 되나 이렇게 보니까 교육청과 교육감님 입장에서는 우리가 계산하지 못한 유치원과 영·유아 보육시설 등등에 대한 문제가 또 크게 하나 걱정거리로 크게 남아있는 문제이고 또 하나 문제는 중앙부처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는데 자꾸 교육청 예산을 깎아버립니다. 있는 예산 그대로 올려주지는 못할망정 그 돈을 자꾸 깎아버리니 자꾸 집안싸움을 시킵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 저는 교육감님과 저나 의원님들 간에 서로 간에 가고자 하는 길의 방향이 달라야 서로 간에 의견이 충돌하고 싸울 텐데 가고자 하는 방향이 다를 게 하나도 없습니다. 문제는 이 문제의 원인을 풀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어떻게 풀까? 우선 내년도에 초등학교에서부터 우선 시범실시를 좀 하자, 초등학교 때부터. 초등학교만 우선 실시를 하고 그 제도의 정당성과 그 제도의 편익이 국민들에게 알려지면 중앙정부도 어쩔 수 없을 것이다. 한번 그 제도가 정착이 되어지면 그 제도에 대해서 중앙정부가 예산과 예산배분 쪽에서 함께 문제에 대해서 압박을 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우선 내년도 초등학교 전면실시로부터 합의를 하고 그 뒤에 순차적으로 넓혀지고 어린아이들에게 또 위의 학년 아이들에게 넓혀가는 문제에 대해서는 그때 가서 다시 재조정해 보자라고 지금 현재 더 논의를 진행시켜 보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그 사이에 중앙정부의 태도도 변화시켜 내야 되고 또 내년도가 되면 대한민국을 새롭게 이끌고자 하는 새로운 대선후보들이 이 사업에 대해서 자기 나름대로 또 정책적 포부를 밝힐 것입니다. 그런 공간을 통해서 이 예산사업을 변경시켜 낼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우선 초등학교 때부터 내년부터 실시하는 문제에 대해서 우리 충남도와 교육청이 자꾸 이견이 있는 것처럼 봐서 도민들에게 걱정 끼쳐 드리는 상황을 저는 이제 그건 정리해 드리자. 그리고 뒤 문제는 우리 의원님들 앞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그 뒤 문제 ’12년, ’13년도의 문제에 대해서는 그것을 가지고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감당을 해 나가자 그렇게 저는 지금 타협안들을 만들어서 더 논의를 해 보겠다는 말씀으로 의원님 걱정에 대한 답을 올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우리 김용필 의원님, 고남종 의원님 그리고 유병국 의원님께서 걱정해 주신 학교급식 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답변 말씀을 올리고요, 끝으로 조이환 의원님께서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추진성과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저도 방향이 환경과 저탄소 녹색성장 문제에 대해서 이것이 우리가 나아가야 될 방향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분명히 공감을 하는데요, 이 사업을 어디서부터 추진해야 될지에 대해서는 저도 사실상은 확신을 못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2년 전에 미국의 투자자 빌 게이츠가 어디다 투자하는가를 봤는데 원자력에 투자를 해 버리더라고요. 새로운 그린 녹색에너지 분야에 투자한다고 1년 동안 끌다가 그 양반들이 투자하는 곳은 원자력에 투자하는 것을 보면서 왜 저 사람이 태양열과 태양광에다 투자를 안 했을까?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어내는 새로운 에너지산업 분야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시장의 많은 투자자들과 연구자들도 그 방향성에 대해서 아직 확증할 수가 없기 때문에 현재 확증된 기술로서 가장 안정적 투자라고 생각되어진 원자력에 그래서 투자하는 구나 이런 생각을 그때 제가 느낌을 받았습니다. 외신으로 딱 온 그 외신을 보면서 느꼈던 제 느낌입니다. 그러나 그 느낌이 반영하고 있는 진실이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진실은 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동력인 이 에너지 분야와 관련되어서 아직도 우리는 많은 부분 속에서 확증할 수 없는 진실 앞에 서 있다는 겁니다. 그런 점에서 이 예산을 투자한다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결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께서 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비전을 일단 선언하셨기 때문에 이 선언에 따라서 국가사업으로 예측되어지는 몇 가지 사업에 대해서 도가 주도적으로 도에서 계획을 짜서 국고지원사업을 현재 유치해서 사업을 추진하는 게 있습니다. 그 추진사업에 대해서 제가 우선 의원님께 보고 말씀을 올리는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 소신과 정책적 신념도 말씀을 올려야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그만큼 갈등이 있어서 오늘은 그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현재까지 2013년까지 기후변화 및 에너지 자립 40개 사업에 걸쳐서, 이것은 2009년 11월 4일 녹색성장 전략 및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서 130개 단위사업을 확정하고 2010년 6월 30일 도 녹색성장 기본조례를 제정함으로써 현재 계획되거나 추진되고 있는 사업의 현황입니다. 2013년까지 기후변화 및 에너지 자립과 관련되어서 40개 사업을 4조 2,925억원에 이르는 국비사업들에 대해서 도가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녹색기술·녹색산업의 신성장동력 창출과 관련해서 42개 사업 2조 8,678억원의 국책사업에 대한 도의 계획이 수립돼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범도민 녹색생활 실천문화 조성사업으로서 48개 사업에 4조 4,093억원을 연차별로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우리 도는 그동안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모두 576억원(국비 300억원, 도비 17억원, 시·군비 124억원, 자부담 135억원)을 투입하였고 공공기관, 복지시설, 주택 등 1,100여 개소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소수력 등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주력하여 왔습니다. 앞으로 도 녹색성장 전략 및 5개년 계획에 의한 연차별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2010년 추진상황을 종합 정리하여 미흡한 사항은 보완하고 발전대책을 마련함으로써 2011년 사업을 더욱 실효성 있게 추진하여 환경과 성장이 조화로운 그린 충남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렇게 해당 실국에서 의원님들께 답변 자료로서 저한테 제시를 했습니다. 기존의 도에서 추진해 왔던 사업들을 차질 없이 꼼꼼하게 잘 들여다보도록 도지사로서 노력하겠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 의원님들께 이렇게 말씀 올리고, 실국에서 보고해야 될 사항은 실국장님들이 나와서 또 소상히 의원님들의 말씀에 답 말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