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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충청남도의회 발언

박찬중 의원 발언

241회 제2건설소방위원회2011-04-04

박찬중 의원 프로필 보기 →

서형달위원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1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김영석 소방본부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헌신 노력해 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려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지난달 19일 소방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원님 여러분! 오늘 회의는 지난 3월 19일 서산시 해미면 한서대학교 뒷산 산림화재진압 활동 중 충남소방헬기가 산수저수지에 추락한 사고와 관련하여 원인을 파악하고 향후 소방항공대 운영 대책 등을 긴급 점검하고자 지방자치법 제61조에 따라 폐회 중에도 건설소방위원회를 개최하여 충남소방헬기 추락사고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오늘 회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또한 관계 소방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성의 있고 진솔한 답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1항 충남소방헬기 추락사고에 대한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영석 소방본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업무보고에 앞서서 먼저 인사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소방안전본부장 김영석입니다. 존경하는 서형달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님! 유기복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업무보고에 앞서 지난 3월 19일 서산 가야산의 산불진압 중 불의의 사고로 숨진 고 조승형 주무관과 소중한 소방헬기를 잃게 되어 위원님들께 많은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도정업무 수행에 바쁘신 중에도 위원님들께서 고인의 빈소와 영결식에 참석하시어 깊은 애도와 위로로 남은 유족들과 슬픔을 같이 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고 조승형 주무관의 부친과 미망인께서도 위원님들의 후의에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지 못한 결례에 대하여 양해의 말씀을 전해 달라는 간곡한 당부가 있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위원님들을 모시고 금번 소방헬기 추락사고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충남소방본부 간부들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손정호 소방행정과장입니다. (인 사) 김연상 방호구조과장입니다. (인 사) 명규식 재난민방위과장입니다. (인 사) 백동승 충청소방학교장입니다. (인 사) 홍상의 천안소방서장입니다. (인 사) 채수철 공주소방서장입니다. (인 사) 김근제 보령소방서장입니다. (인 사) 김득곤 아산소방서장입니다. (인 사) 김봉식 서산소방서장입니다. (인 사) 이종하 논산소방서장입니다. (인 사) 조석구 금산소방서장입니다. (인 사) 김현묵 부여소방서장입니다. (인 사) 류봉희 서천소방서장입니다. (인 사) 최경식 홍성소방서장입니다. (인 사) 김종근 예산소방서장입니다. (인 사) 오영환 연기소방서장과 박승희 당진소방서장은 현재 중앙소방학교에 교육 입교 중인 관계로 업무보고에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유인물에 의거 소방헬기 추락사고에 대한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형달위원장

소방본부장님! 간부급 인사소개를 드렸으니까요, 지금 소방서장님들께서 현재 4월 2일부터 7일까지 청명·한식 비상근무 관계로 일선에 돌아가셔서 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해주셔야 하기 때문에 오늘 관계자 이외에는 바로 지역에 계신 소방서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감사합니다. 보고순서는 사고개요와 헬기인양 및 사고조사, 향후 소방헬기 도입계획의 순서대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방서장 퇴장

서형달위원장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중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중위원

박찬중 위원입니다. 우선 이번 산불화재 진압으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 조승형 정비사의 명복을 빌면서 자료를 요구하겠습니다. 2000년도부터 2011년도까지 조치원 격납고 시설에 들어간 예산현황하고, 두 번째로는 소방항공대 훈련내역, 세 번째는 군부대 시설 행정재산 사용허가서 사본을 제출해 주시고, 마지막에는 헬기 도입에 따른 조례 제정이 있으면 제출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형달위원장

박찬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문화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

박문화위원

존경하는 박찬중 위원 말씀대로 고 조승형 정비사에게 다시 한 번 애도를 표합니다. 우리 충청남도 소방헬기 재원 등 세부현황과 전국 소방항공대 헬기 기종현황을 같이 제출해 주시고요, 헬기에 탑승을 하는 규정이나 아니면 제반 규칙이 있으면 거기에 따른 현황을 주시고요, 그 다음에 소방항공대의 조직현황, 항공대 정비사 현황하고 조종사 현황 그 다음에 그 대원들의 자격증 보유현황, 각종 자격증이라든지 이런 보유현황이 있으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서형달위원장

박문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처원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원

권처원위원

권처원 위원입니다. 김영석 본부장님께서는 부임하신 지도 얼마 안 되면서 이렇게 사고가 나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몇 가지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순직공무원 발생시 보상금 등 지급 기준에 대해서 제출해 주시고요, 또 한 가지는 소방헬기 신규 구매 또는 임차·리스 시 장·단점 현황을 제출해 주시고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립니다마는, 헬기 정비를 몇 년에 한 번씩 하는지 정비현황을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서형달위원장

권처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기복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유기복 위원입니다. 참 안타까운 일인데요, 이렇게 화재진압하다 순직한 것에 대해서 애도를 표하면서, 참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네요. 한편으로는 국가적인 망신인 것 같기도 하고, 우선 헬기의 구입경위라든가 추락한 헬기의 내역을 알아봐 주세요. 구입 경위라든가 헬기 내역 관계하고, 승무자가 4명이 있었잖아요? 승무자에 대한 경력이라든가 그 분들의 채용 경위를 알아봐 주시고, 헬기가 출동을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조건과 상황이 발생해야 되는데 어떤 조건과 상황이 발생했을 때 출동하는지? 분명히 긴급 상황인데 어떤 경우에 헬기를 띄우는지 자료 좀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서형달위원장

유기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부장님! 본 위원장도 이 헬기사고가 가장 중요한 측면에서 보고 있기 때문에 본 위원장도 몇 가지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타 시·도 헬기 보험약관을 보여주시고요, 헬기 구매시 다른 업자와 그 입찰금액을 얼마를 썼는지 그런 관계도 해 주시고, 또 우리가 폴란드제로 헬기를 구입했는데 폴란드제로 구입했을 때 내용을 보면 조건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우리 폴란드제를 쓰면 A/S를 어떻게 해 주겠다, 부품을 5년에서 10년까지는 무료로 준다든가 그런 내용이 아마 있을 겁니다. 그 부분이 없으면 없다, 그 부분을 해 주시기 바라고, 또 헬기가 출동을 하면 사고현장 이외에 다른 목적으로 출동현황이 있었을 겁니다. 지금까지 한 5년 동안 헬기 출동, 사고현황 플러스 그 외의 출동현황을 자료 요청합니다. 다른 위원님들 더 이상 자료 요청할 내용이 없으십니까? 위원님 여러분! 집행부의 성실한 자료 및 답변 준비와 위원님들의 휴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시므로 3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대답없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4시34분 정회

15시15분 속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자료는 다 제출되었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지금 준비 중에 있고 일부 자료는 제출을 해 드렸습니다. 되는대로 마지막까지 다 제출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형달위원장

미 제출된 자료가 있다면 회의종료 시까지 신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형달위원장

이어서 질의 답변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괄질의 일괄답변 방식을 원칙으로 하고 답변 준비시간이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로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지금 자료를 제출하신 내용에 대해서 위원님들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중위원

질의 안 왔어도 질의하지요?

서형달위원장

박찬중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중위원

박찬중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저희들이 헬기사건 난 후에 바로 ‘충남소방헬기 추락사고 발생보고’를 이렇게 받았습니다. 여기에 “서산시 해미면 한서대학교 뒷산 산림화재 진압을 위하여 충남소방헬기가 산수저수지에서 밤비바스켓에 물을 담아 이륙하던 중 추락사고 발생” 하는 발생보고였습니다. “밤비바스켓에 물을 담아 이륙하던 중”, 오늘 업무보고는 사고내용이 상기 장소에서 “밤비바스켓에 물을 보충하던 중 추락했다” 이렇게, 오늘 업무보고입니다. 그런 부분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헬기가 밤비바스켓에 물을 보충하던 중 추락한 것하고 또 물을 확보하고 이륙한 것하고 틀리잖아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박찬중위원

도대체 이거 어느 장단에 맞춰야 되는 겁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물을 담던 중에 추락을 했습니다.

박찬중위원

물을.......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보충하던 중에.

박찬중위원

그런데 처음에 발생현황 보고는 이륙하던 중 추락사고 했다 이랬어요. 물을 담고 난 후에 이륙하던 중에. 그러니까 처음에 추락사고 발생보고는 허위네요, 그렇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좀 오류가 있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박찬중위원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우네요, 본부장님.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죄송합니다.

박찬중위원

죄송하기 때문에 이런 사고가 나는 것이다 하는 이런 강한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 이 업무보고 내용하고 제 나름대로의 자료를 수집한 부분에 대해서 간단명료하게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여기 오늘 조종사 되시는 분 혹시 나오셨어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나왔습니다.

박찬중위원

어떻게 되십니까?
진규

오진규조종사

(집행부석에서) 조종사 오진규입니다.

박찬중위원

부기장이세요?
진규

오진규조종사

(집행부석에서) 제가 정조종실에 있었습니다.

박찬중위원

그리고, 한 분 나오셨네요?
주태

권주태소방항공구조대장

(집행부석에서) 한 분은 자료준비 차 방호과에 있습니다.

박찬중위원

그리고 현재 항공대장은 누구십니까?
주태

권주태소방항공구조대장

(집행부석에서) 지방소방령 권주태입니다.

박찬중위원

권주태 씨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일단 6시 48분에 헬기가 추락했습니다. 그리고 6시 53분에 조종사 부기장 오진규 씨를 구조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7시에 조종사 기장 최상언 씨를 구조했고, 그리고 오진규 조종사와 구조 시간이 7분 간격입니다. 그리고 9시 7분에 유명을 달리하신 정비사 사체를 인양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화재발생 후에 서산소방서에서의 지휘부 차량이, 항상 대형화재에는 일단 지휘부 차량이 출동하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박찬중위원

그 지휘부 차량이 제가 알기로는 네 번이나 이동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서산 화재진압 과정에서 네 번이나 이동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서산서장님은 가지 말았어야 되는데, 여기 계셨어야 되는데 일단 가셨기 때문에 본부장님이 답변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처음에는 서산소방서 박영신 팀장이 한서대 이쪽 원룸 쪽에 일단은 지휘부 차량을 거기에 댔습니다. 두 번째로는 도로변 저수지 건너편에, 공지에 차량을 세워놨고, 아마 이때부터 서산소방서장이 같이 합류를 해서 이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세 번째는 산수가스충전 뒤로 이동지시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 본부장님 안 계셨습니까, 세 번째 이동할 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산불이 최초에 발생해 가지고 제가 새벽 한 시에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상황판을 보며) 산불 지휘본부가 이쪽에 텐트를 치고 있었습니다.

박찬중위원

그때가 몇 번째입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지휘차량하고 전부 다 여기 다 있었습니다.

박찬중위원

그리고 마지막 네 번째가 장어집 근방 주차장, 현장 위치로 이동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 당시 본부장과 서장님은 어디 있었습니까? 마지막 현장 있을 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여기가 헬기 추락지점입니다. 사고 지휘본부라고 쓰여져 있는 여기에 지휘차량하고 저하고 서장이 같이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한 150m 정도 이격돼 있는 거리에 있었습니다.

박찬중위원

제가 알기로는 지휘차량하고 헬기사고 현장 그 중간에 구조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구조버스는 아까 맨 처음에 말씀드린 산불 지휘본부라고 하는 데에 저하고 같이 있었고요, 사고가 발생하자마자 이쪽 사고 지휘본부라고 하는 데, 헬기 옆에 있는 데, 그 지점에 와서 같이 합류를 해서 구조작업을 했습니다.

박찬중위원

제가 알기로는 그 지휘부 차량이 한서대학 이쪽하고 두 번째 도로변 저수지 건너편, 세 번째 산수가스충전, 거기에서는 헬기가 추락한 지점을 볼 수 없다고 그러더라고요? 그 지휘차량이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에 있을 때 그 위치에서는 헬기 추락 사고현장이 잘 안 보인다고 그래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첫 번째 위치를 말씀하십니까?

박찬중위원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다. 그리고 마지막 때 그때만 그 장소에서 헬기 추락하는 현장을 볼 수 있다 그겁니다. 마지막 때만, 제가 알기로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첫 번째 위치에서는 헬기가 수면에 내려가는 것까지는 차안에 있었으면 아마 못 봤을 수도 있습니다.

박찬중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물론 그 두 분의 생명을 구조하는 역할을 아마 언론지상에서 알겠습니다마는, 강용주 소방관이 크나큰 일을 했는데 이것이 또 아까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사고 지휘부 차량이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있을 때는 그 현장을 못 봤고, 마지막 네 번째에 있을 때는 헬기추락 현장을 봤기 때문에 신속하게 상황판단을 해 가지고 이동을 해 가지고 했기 때문에 두 사람의 생명을 구해냈지 않느냐, 이런 부분을 제가 말씀드리는데, 만에 하나 지휘부 차가 사고헬기 현장에서 동떨어져 있거나 보이지 않은 상태에 있었을 때는 나머지 두 분의 목숨을 구했겠느냐?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불가능 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박찬중위원

예, 그래서 그 때 제가 사고현장을 철두철미하게 이동 시키는데 대해서는 저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건 잘한 부분이지요. 그래서 다시 말씀드리는데 사고 지휘부 차가 헬기 추락하는 지점이 안 보이는 데 있었게 되면 좀 늦었지 않느냐? 그 출동 현장에 가는데. 그런 부분이 들어가지고 일단 서산서장님하고 나머지 분들에 대해서는 제가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려 가지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강용주 소방관이 출동할 때에 그 때 몇 시에 무엇으로 현장에 갔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현장에 저하고 구조버스가 같이 있었습니다.

박찬중위원

구조버스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박찬중위원

산불 현장에 저하고 구조버스가 같이 있었는데 구조대원들이 구조버스 안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고 발생하자마자 여기 보시는 현 위치로 같이 출동을 해 가지고 바로 여기서 구조를 들어갔습니다.
그러면 그 구조버스 현장에 있을 때 거기서부터 헬기의 추락 지점 가장 가까운 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렸어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불과 저기가 2.8㎞ 거리인데요, 2~3분 정도, 2분에서 3분 그 사이 정도 걸린 것으로 그렇게.

박찬중위원

자! 6시 48분에 헬기가 추락했습니다. 그런데 6시 53분에 오진규 조종사가 구조됐습니다. 5분 만에, 5분 안에. 그러면 구조 차에서 출동을 해 가지고, 출동을 하면서 구조 6시 53분이면 일단 구조 시점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 시간이. 그런데 저수지 밖에서 현장까지 헤엄쳐 갈 때 얼마나, 몇 분이나 걸립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 거리가 150m 정도 되는데 그 강 대원의 수영실력이 상당히 뛰어나 가지고 그런지 2~3분 만에 바로 그 현장까지 들어갔습니다.

박찬중위원

2~3분 만에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박찬중위원

그러면 나머지 구조버스에서 그 저수지 인근까지 오는 데는 3분뿐이 안 걸렸네요. 구조하는 데 2분 걸리고, 구조버스에서 저수지 현장까지 오는 데 3분뿐이 안 걸리네요. 5분 걸렸다면. 그런 결론 아닙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정확한 시간을 보고 제가 말씀드릴까요?

박찬중위원

예.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48분에 헬기가 추락이 돼 가지고 약 2분 정도 시간이 걸렸고, 강용주 대원이 도착하자마자 바로 들어갔습니다.

박찬중위원

아니, 그러니까 강용주 소방관이 구조버스에서 그 저수지에 팬티만 입고 들어갔을 것 아닙니까? 그 장소까지 몇 분이나 걸렸느냐 얘기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아! 버스에서 오기까지요?

박찬중위원

예.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거기는 바로 10m 정도밖에는 안 되는 거리입니다.

박찬중위원

몇 m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10m요.

박찬중위원

10m?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박찬중위원

그 10m, 거기에서 바로 구조하러 뛰어 들어가지 않았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렇습니다. 경사면으로 되어 있는 곳인데 버스에서 바로 약 10m 정도, 7~8m 정도 내려 와 가지고 바로 물속으로 들어간 겁니다.

박찬중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옷 벗는 시간도 있을 테고 준비하는 시간도 있을 테고 구명환인가 그것도 준비할 시간도 있었고 할 텐데 5분 안에, 몇 m나 됩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150m입니다.

박찬중위원

아니, 저수지에서 사고 헬기 추락한 데까지 몇 m나 돼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150m입니다.

박찬중위원

150m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박찬중위원

그 150m를 2분 만에 헤엄쳐 갑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글쎄, 상당하게 빠르게 들어갔습니다. 들어갔고, 수영 실력이 제가 봐도 참 월등하게 좋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박찬중위원

5분이라는 것이 객관적으로 시간이 잘 안 맞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아니요, 이 기록은 현장에 있던 저희 직원이 상황 상황을 전부 다 그 자리에서 기록을 한 것이기 때문에 별다른 오류가 없을 것이라고 저는 판단을 하고 생각합니다.

박찬중위원

저는 5분이라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방금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그 현장에서는 약 10m뿐이 안 되는데, 물론 좋습니다. 그 때 와 가지고 거기에서 옷 같은 것 벗고 구명정 같은 것을 가지고 준비하고 또 150m 되는데......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도착하자마자 구조대원이......

박찬중위원

또 150m를 나오면서, 글쎄요 나는 5분이라는 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이 시간은 거의 거짓 없으리라고 판단합니다. 현장에서 다 목격을 그대로 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박찬중위원

제가요, 강용주 소방관을 만났습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박찬중위원

만났는데 시간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 부분은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나중에 자기도 참 생명을 저버릴 만큼 무릅쓰고 영하의 추운 날씨에 뛰어들어 가 가지고 두 분을 구조를 하고 오신 분한테 여기서 뭐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는데 지금 본부장님이 말씀하시는 것하고 여기에 나오는 시간대하고, 또 존경하는 강용주 소방관이 현장에 뛰어 들어가고 한 시간이 저는 맞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건 일단 이것으로 끝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박찬중위원

그리고 구급차 버스에 장비가 뭐, 뭐를 그 때는 비치해 놓은 상태였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버스 안에는 구조 로프라든가 그냥 일반적인 구조장비들하고 스쿠버 장비가 있었습니다.

박찬중위원

제가 알기로는, 뭡니까? 구급, 구명환, 뭐라고 하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구명환이 있습니다.

박찬중위원

그 때 구급차에 두 개뿐이 없었어요? 다른 장비는 없었어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아니, 다른 장비 슈트라든가 그런 구조장비들은 있었습니다.

박찬중위원

그러면 본부장님이 그 현장에 있었을 때에 거기에 조종사 두 분하고 돌아가신 정비사의 모습은 어떤 모습으로 그 때 있었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현장에 애초에 말씀드린 산불 지휘본부라는 데에서1.8㎞간 사고 지휘본부까지 차 가지고 갔을 때에 제가 육안으로 봤을 때에 이미 정비사 한 분은 안 보였고 조종사 두 분만 허우적대고 있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박찬중위원

저기요. 일단 헬기가 추락한 후에 그 현장에 도착해 가지고 구조하기 위해 출발하기 전에는 이미 세 분이 아마 수영이라든가 그런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우리 조종사님! 그 당시에 우리 소방본부장님이 현장에 도착하였을 때에 그 정비사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었습니까?
진규

오진규조종사

(집행부석에서) 조종사 오진규 답변 드리겠습니다. 당시 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안 나고 본부장님이 언제 오셨는지도 저는 물속에 있었기 때문에 모르고 헬기가 침수된 이후에 세 명이 최초에는 물 위에 있었습니다. 물 위에 있었고, 고인이 되신 분이 먼저 물 속에 들어갔고 저는 조금 제 자력으로 뒤로 누워서 바깥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고, 최상언 기장은 거기 현장에서 수면에 떠있는 그러한 상태였습니다.

박찬중위원

예, 알았습니다. 자! 우리 본부장님은 그 때 사고현장에 약 10m 간격 됐으니까 추락하고 온 지가 얼마 안 되는데 그 당시에 현장에 와서 보신 분들은 세 분이 허우적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본부장님은 두 분이, 이미 한 분은 물 밑으로 들어가셨다고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글쎄, 제가 처음에 사고 지휘본부 쪽에 갔을 때에는 일단 보니까 두 분밖에는 제가 보지 못 했습니다.

박찬중위원

다른 분들은 허우적거리는 것을 봤는데 어떻게 본부장님만 못 보십니까? 똑같은 분이었었는데, 거기 도착했을 때. 강용주하고 시간이 어떻게 틀려요, 맞아요? 도착할 때가.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같이 들어갔습니다. 같이 출동했습니다.

박찬중위원

예, 같이 있었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리고 같이 출동하고 같이 도착했습니다.

박찬중위원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말이 틀리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글쎄, 저는 그 당시에 두 사람만 수면 위로 목이 나와 있는 것밖에는 제가 보지 못 했습니다. 제가 못 봤을 수도 있습니다.

박찬중위원

못 봤을 수도 있다? 다른 사람은 다 봤는데 본부장만 못 봤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박찬중위원

본부장님!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박찬중위원

아주 문제 많은 사람이에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저 말씀이십니까?

박찬중위원

예. 어떻게 본부장이라는 사람이 다른 분들이 현장 도착했을 때에 세 분이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이겁니다. 지금도 조종사님이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본부장님만 그걸 못 보셨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저는......

박찬중위원

지금 눈이 어떻게 돼요? 정상이에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정상입니다.

박찬중위원

자! 그리고 강용주 소방관이 헤엄쳐서 현장에 출발을 할 당시에 다른 구조대나 다른 소방공무원은 뭐 했습니까? 이미 강용주가 뛰어들어 헤엄치고 구조를 할 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 사람이 들어가고 난 다음에 곧바로 1~2분 사이에 한 직원이 다시 입수를 해 가지고......

박찬중위원

예?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다시 입수를 해서 나머지 한 사람을 구조를 하러 들어갔습니다.

박찬중위원

아니, 강용주 소방관이 일단은 일차로 혼자 구명환을 가지고 들어가지 않았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박찬중위원

바로 그 뒤에는 누가 뭐를 했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 다음에 대원 한 사람이 또 한 사람을 마저 구조하러 들어갔습니다.

박찬중위원

구조하러 들어갔어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박찬중위원

그 때는 둘이 들어갈 때는 무슨 장비를 가지고 갔어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 강용주 대원이 구명환을 두 개짜리를 가지고 들어갔기 때문에, 두 개짜리를 로프로 연결해서 들어갔기 때문에 나중에 들어간 직원은 그냥 맨몸으로 들어갔습니다.

박찬중위원

아니......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구명환이 없이.

박찬중위원

사람은 지금 세 사람을 구하러 들어갔는데 구명환을 왜 두 개를 가져간 거는, 그 때 구명환이 몇 개 있었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 때 두 개를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박찬중위원

아니, 그 구조버스에 구명환이 몇 개 있었느냐고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제가 그건 확인을 못 했습니다.

박찬중위원

예?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확인을 못 했습니다.

박찬중위원

아니, 본부장님이 지금 구명보트 안에 있었다면서 확인을 못 했다니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애초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는 두 사람밖에 못 봤고, 애초에 여기......

박찬중위원

봐요, 우리 본부장님!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박찬중위원

일단 사람이 허우적거렸을 때에 구조하려고 현장에 들어가게 되면 일단은 장비를 갖춰줘야 하는 게 상식 아닙니까, 이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맞습니다.

박찬중위원

그런데 구조버스에 구명환이 몇 개 있는지도 모르시고?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저는 일단 두 사람이 물 속에 있기 때문에......

박찬중위원

예?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두 사람이 빠져있는 상황이 보였기 때문에 대원 한 사람이......

박찬중위원

아! 본부장님은 두 사람이 보였기 때문에 구명환 두 개만 보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두 개만 가지고 대원이 들어가는 것만 저는 봤고, 그 한 사람에 대해서는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박찬중위원

그러면 만약에 거기에서 세 사람이 보였다면 세 개를 갖다 보내야 되겠네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렇습니다.

박찬중위원

그 때요, 구명환이 두 개뿐이 없었습니다. 예?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버스 안에 있는 것은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

박찬중위원

자! 우리 위원장님!

서형달위원장

예.

박찬중위원

지금 우리 본부장님이 이런 식으로 답변하시게 되면 이게 오늘 질의할 가치가 있는지 상당히 의심스럽습니다.

서형달위원장

본부장님!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서형달위원장

박찬중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답변에 대해서 충실하게 답변을 해 주셔야지 이 답변 내용에 대해서 거짓을 한다든가 여기에서 응변 식으로, 비켜나는 식으로 한다면 오늘 이 회의는 계속 됩니다. 성실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알겠습니다. 존경하옵는 박찬중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본 대로, 아는 대로 지금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중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찬중위원

다른 분들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에, 그 때에 우리 본부장님하고 같은 현장에 있을 때에 구조될 대상자는 분명히 물 위에 세 사람이 떠 있었는데 우리 본부장님은 두 사람밖에 못 봤다. 그리고 구명환도 사람이 두 사람이 있기 때문에 구명환 두 개를 보냈다. 그런데 그러면 세 사람이면 구명환을 세 개 보낼 수 있었다. 분명히 구명함은 두 개뿐이 없었는데. 아, 나 참말로, 자! 좋습니다. 그리고 이미 고인이 되신 분은 9시 7분에 인양을 하였습니다. 그렇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맞습니다.

박찬중위원

2시간 19분 만에 인양을 하였습니다. 구조된 후에.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박찬중위원

그런데 사체 인양이 2시간 19분 만에 인양한 이유는 뭡니까? 왜 이렇게 이게 늦었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 때 구조대원들한테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고무보트라든가 이런 장비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홍성하고 다른 서에서 구조대원을 출동시켜서 당진구조대하고 두 군데에서 고무보트를 가져와서 대원들을 그 안에 투입시키는 데 시간이 걸렸고, 그 다음에 대원들이 또 입수를 하려고 하면 잠수장비들을 전부 다 점검하고 착용을 해야 됩니다. 그런 시간들이 있었기 때문에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또 저수지가 되다 보니까 물 속의 탁도가 높아 가지고 금방 찾지를 못 했습니다.

박찬중위원

수심이 몇 m입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7m 정도 됐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찬중위원

그런데 10m 정도에 이렇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7m.

박찬중위원

예?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7m.

박찬중위원

10m?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7m.

박찬중위원

7m?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박찬중위원

7m인데 사체 인양하는데 이렇게 어려운 난관에 봉착했단 말씀이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 시체를 찾는데 헬기에서 약 5m 정도 이역된 거리에서 찾아내는데 물 속의 탁도가 높아 가지고 금방 찾지를 못한 것으로 그렇게 보고를 받았습니다.

박찬중위원

예, 좀 이따 다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따져 묻겠습니다. 아시겠지만 강용주 소방관은 서른여덟 살 미혼으로 2남 1녀 중에 장남으로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용주 소방관이 몇 년도에 소방관으로 채용이 됐습니까? 자! 이것도 보십시오. 본부장님! 강용주 소방관이 이렇게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자기 생명 포기하고 현장에 영하 추위에 뛰어들어 가가지고 고귀한 두 분의 생명을 구해냈으면 얼마나 모범적인, 모범적이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박찬중위원

그런데 이 모범적인 강용주 소방관 신상명세서 한 번 안 봤어요.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아! 예, 봤는데 제가 거기까지 다 기억을 못 하고 있었습니다.

박찬중위원

그러면 기억하고 있는 게 뭐예요? 강용주에 대해서.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직원이 현장활동 한 것에 대해서는 제가 현장에서 봤기 때문에 생생하게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박찬중위원

내가 본부장이라면 이 사람 강용주 소방관이 이렇게 큰일을 해 냈다고 하면 일단 신상명세서를 봅니다. 보게 되면 이 사람이 몇 월 몇 일자로 소방공무원에 채용됐는지, 상식이에요. 이건 상식.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98년도에 채용을 했습니다.

박찬중위원

몇 년도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98년도입니다.

박찬중위원

2002년 12월 1일자로 소방공무원으로 시작하였다는데. 예? 2002년 12월 1일자로.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제가 보고받기로는 ’98년도에 입대를 해서 지금 13년 된 것으로 그렇게 보고를 받았습니다.

박찬중위원

몇 년도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98년도요.

박찬중위원

저기요, 강용주 소방관에 대한 신상명세를 한번 제출해 주세요. 예?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존경하옵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 대원에 대해서는 정말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조종사를 구한 공적이 인정되고 있기 때문에 가까운 시일 내로 특진을 시킬 예정으로 있다는 것을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박찬중위원

그런 부분은 우리 본부장님이 말씀 안 하셔도 우리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가지고 우리 위원님들이 이 부분은 먼저 상신하면 어떻겠느냐 이런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런 말씀은 안 하셔도 되고요. 당연히 할 부분은 됐고. 제가 알기로는 강용주 씨가 소방공무원으로 시작한 지가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분명히 보고는 그렇게 받았기 때문에. 그래서 강용주 소방관은 아마 소방관으로 채용되기 전에 대한적십자사에서 수상인명구조 자격증 그리고 그 강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세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그래서 작년에도 서산 해수욕장 쪽에서 수난구조대원으로 활동을 했던 것으로 그렇게 보고를 받았습니다.......

박찬중위원

그리고 지금 모 대학에도 다니고 있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거기까지는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

박찬중위원

지금요, 강용주 씨는 공주에 있는 모 대학 응급구조학과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죄송합니다.

박찬중위원

본부장님!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박찬중위원

참! 너무하네요. 자기 부하의 신상을 이런 식으로 하게 된다면 뭐가 잘못돼도 크게 잘못된 겁니다, 참말로. 그러면 우리 강용주 소방관에 대해서 아는 대로 한번 말씀 좀 해 보세요. 도대체 알고 있는 게 뭔가?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제가 알고 있는 것은 서산소방서에서 지금 소방교로 근무를 하고 있고, 38세입니다.

박찬중위원

크게 말씀하세요. 안 들려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38세라는 것 하고......

박찬중위원

2남 1녀라는 것하고.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해병대를 제대했다는 것하고 잠수기능사하고 구조사 1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박찬중위원

고향은 목포입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그것도 제가 알고 있습니다.

박찬중위원

강용주 소방관이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우리 본부장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자기 생명까지 포기하는 그러한 투철한 살신성인 정신으로 두 분을 그 때 구조를 했습니다. 욕심 같으면 한 분까지도 구조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것이 우리 도민들의 바람이었을 겁니다. 그런데 그렇지 못한 사정으로 인해 가지고 고인이 된 점은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빌고, 이것은 비록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고향이 목포라고 하지만 일단 이 분의 적은 지금 충청남도 소방공무원입니다. 그래서 충청남도 도민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고 또 우리 현직 소방공무원으로부터의 위상 제고와 모든 것을 한꺼번에 한 품에 안는 그야말로 소방공무원들의 빛나는 하나의 큰 획을 그었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또 그렇게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아까 우리 본부장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1계급 특진 상신, 좋습니다. 마땅히 해야지요. 그리고 저희들도 이따가 잠깐 휴식 시간에 우리 위원장님을 위시해서 우리 건설소방위원회 일동으로 강용주 소방관한테 패라든가 이런 것을 의논을 해 보고, 또 특히 그 때 네 번씩이나 자리이동을 했지요? 지휘본부가 자리이동을 했을 때 그 자리이동, 그 현장에 마침 있었기 때문에 그 현장이 헬기 추락하는 현장이 아니었다 하게 되면 과연 여기 계신 저 두 분도 지금 숨을 쉬고 있겠느냐 하는 의미에서 이 자리를 빌려서 그 때 서산소방서장님에게도 다시 한 번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특히 그 당시에 우리 소방본부장도 같이 행동을 했지만 오늘 업무보고에서 위원들의 질의 답변에 대한 답변 내용은 정말로 본부장님이 본부장으로서 이렇게 할 수 있느냐 하는 상당한 의구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좀 심하게 얘기를 하게 되면 과연 우리 본부장님이 본부장님의 의지대로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했느냐 의심이 갑니다, 제가. 아까 우리 서형달 위원장님이 말씀하셨지만 우리 위원들이 질의하였을 때는 구렁이 담 넘어 가듯이 이리 뺀들 하지 마시고 사실 있으면 있는 대로 그대로 말씀해 주시게 되면 고칠 것은 고치고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은 제시해 주고 합니다, 우리 위원들이. 그렇지 못한 점을 갖다가 굉장히 아쉽게 생각을 합니다. 본부장님! 추락 헬기가 산수저수지에서 밤비바스켓에 물을 담는 현장을 몇 번 보았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처음에 헬기 도착해서 1회 물을 담아 가지고 그 산불 현장에 투하를 했고요, 두 번째 내려와 가지고 사고가 난 것입니다.

박찬중위원

자! 여기 기 인사 약력카드를 보면 2002년 12월 1일 특별채용으로 되어 있네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아! 죄송합니다. 2002년을 잘못 생각했습니다. 구급요원으로 아마 특채가 된 것 같습니다.

박찬중위원

아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아까 제가 ’98년으로 보고를 드렸습니다.

박찬중위원

아까 본부장님이 ’98년으로 얘기했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죄송합니다.

박찬중위원

아! 참나 이것. 왜 이러세요? 2002년 그 때 처음에 발령받은 거를 가지고 본부장께서는 자꾸 엄한 말씀을 하시는데, 2002년 12월 1일자라고 저는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자꾸 엉뚱한 말씀을 하시는데, 위원장님! 이런 상황에서 자꾸 본부장에게 질의를 해야 되느냐, 안 해야 되느냐 이겁니다. 한번 정회를 하든가 경고를 하든가 취하고 해야지 도저히 이런 식으로 못 하겠습니다.

서형달위원장

위원님 여러분! 본부장으로부터 자료, 답변 또는 박찬중 위원님의 질의 답변 내용에 대해서 본 위원장이 볼 때 성실한 답변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잠시 위원님들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 4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2분 정회

16시08분 속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본부장님께서 자료를 다 제출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처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원

권처원위원

권처원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답변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방금 전에 존경하는 박찬중 위원님께서 죽 말씀하셨는데, 제가 한 가지 궁금한 것은 항공 헬기에도, 조종사님! 방어 무슨 조끼 같은 것이 없습니까? 예를 들어서 낙하산도 있고 추락했을 때, 예를 들어 지금 같은 경우에 물을 보충하기 위해서 할 때 그러면 추락할 때를 예상해서 준비하는 무슨 보호장비가 없습니까?

서형달위원장

조종사님! 권처원 위원님의 답변을 하시려면 발언대에 나와서 하세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모든 비행기에는 라이프자켓이 있습니다.
처원

권처원위원

그러면 라이프자켓을 착용 안했다는 얘기네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런데 라이프자켓이라고 하는 것은 해상으로 나갔을 때 주로 착용을 하게끔 규정이 되어 있고요, 산불이라든지 내륙에서 작업을 할 때는 보편적으로 입지를 않습니다. 다만, 죄송합니다, 금번 사고와 같은 경우에 저수지 같은 데에 빠지게 되면 바로 라이프자켓을 꺼내서 입을 수 있도록 조종사들 손닿는 데 바로 있거든요? 그런데 금번에 아마 그것을 착용할 여지도 없었던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처원

권처원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지금 조끼를 착용 못했고 헬기가 저수지에 물을 담아가기 위해서 헬기가 뜬 거 아닙니까? 저수지에 안전장치 같은 것은 안 합니까? 예를 들어서 보트를 띄워놓는다던가 사전에 안전장치를 하는 것은 없어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보편적으로 저수지에서 담수를 할 때 그걸 예상해서 하는 예는 없습니다.
처원

권처원위원

없어요? 그러면 안전교육 할 때는 우리가 볼 때 헬기 같은 경우는 조종사나 이런 분들은 아무나 하는 것도 아니고 조종사를 한 명 기르기 위해서는 상당한 고가를 주고 길러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안전에 대한 그런 장치가 전혀 안되어 있는 거네요, 이번 사고로써는. 그렇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보편적으로 헬기가 해상에 나갈 때 그 경우를 대비해서 플로트라는 장비가 있습니다. 그런데 내륙에서는 그 장비를 거의 착용을 안 합니다.
처원

권처원위원

그리고 우리가 헬기를 몇 년에 한 번씩 정기검사를 하나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정기검사는 보통 정비를 하는 시간들이 각종 부속수명이라든가 이런 것에 따라서 25시간, 50시간, 100시간, 250시간, 500시간, 1000시간 이렇게 정비를 하게 됩니다.
처원

권처원위원

지금 헬기 사고 난 것이 구입한 것이 몇 년 됐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99년도에 들여온 헬기입니다.
처원

권처원위원

그러면 몇 년 됐나?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12년 됐습니다.
처원

권처원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하자보수라든가 이런 기간은 다 지났겠네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래서 10년 검사를 ’09년도부터 시작해서 작년까지 10개월간 받은 것으로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처원

권처원위원

우리가 얼마 전에 지난 행정감사 때 헬기를 요청해서 띄우려고 했었는데 그 헬기가 점검 중이고 수리중이라고 해서 우리가 헬기를 못 띄웠는데, 그러면 계속해서 정비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은 헬기사고가 원인은 아직 안 나온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렇습니다.
처원

권처원위원

그리고요, 제가 현재 순직자에 대한 보상금 지급에 대한 추진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느냐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지급내역 자료를 받았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순직자한테 보상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전국 소방공무원들이 위로금을 개별적으로 합니까, 의무적으로 해서, 이것을 위로금을 송부완료 했다고 했는데 금액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이것은 자율로 맡기는 거지요, 개인적으로?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렇습니다. 저희 소방관들은 순직자가 발생하게 되면 소방사에서부터 본부장까지 일정 금액을 정해서 미망인이나 유족들이 자활을 할 수 있도록 스스로 돈을 걷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조승형 주무관 같은 경우에도 같은 소방식구이기 때문에 같은 맥락에서 같은 금액으로 똑같이 모금하고 있는 그런 중입니다.
처원

권처원위원

모금을 했어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아직 다 걷히지는 않았습니다.
처원

권처원위원

그리고 헬기가 사고 나 가지고 지금 구입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그렇게 해야 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처원

권처원위원

그러면 구입하기 전에, 구입하기 전까지는 운영에 대한 방침을 어떻게 할 건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헬기 구입하는데 보편적으로 보면 시간이 한 2년 반에서 3년 정도 걸립니다.
처원

권처원위원

구입을 하는 데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계약하고 하는 기간이 약 6개월에서 1년 정도, 헬기는 전부 다 주문 제작이기 때문에 한 2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이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는 임차헬기라든가 리스에 의한 임차라든가 그런 것을 다각도로 검토 중에 있습니다. 어떤 쪽이 더 유리하고 어떤 쪽이 도 측면에서 봐 가지고 예산이 덜 들어갈 것인가 하는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 중에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처원

권처원위원

본부장님 생각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습니까? 임차를 하는 것이 나은지 리스를 하는 것이 나은지?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장·단점은 있습니다. 임차 같은 경우에 저희가 조종사를 저희 조종사를 쓰느냐 아니면 조종사까지 다 빌려서 쓰느냐 하는 그 문제에 따라서 차이가 있고, 리스 같은 경우에는 또 편리한 면이 있기는 한데 그것은 이자가 은행에서 돈을 미리 빼 가지고 비행기를 빌려오는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자가 15%에서 20% 정도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것이 더 좋은지, 더 이로운 것인지를 지금 검토 중에 있고, 어쨌든지 헬기는 임차 쪽으로 하든 리스 쪽이 되든지 하나 있어야 되리라고 판단을 합니다.
처원

권처원위원

지금 기업가들도 차를 쓰면 렌트를 해서 쓰잖아요, 그렇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렇습니다.
처원

권처원위원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헬기를 꼭 구입하는 것 보다는 어떻게 보면 임차를 한다든가 리스를 해서 쓴다는 게 그런 것도 검토를 해서 어떤 방향으로 하는 것이 더 나은지는 본부장님께서 잘 심사숙고해서 결정을 해 주기를 바랍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위원님의 고견을 받들어서 결정이 되면 의회 쪽하고 저희 지사님한테 보고를 드려서 나중에 결정이 되면 또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원

권처원위원

이상입니다.

서형달위원장

권처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기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유기복 위원입니다. 충청남도의 화재, 수해, 재해 등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있는 본부장님 이하 연일 수고가 많습니다. 본부장님은 부임하신 지도 얼마 안 됐는데 대형사고가 이렇게 발생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죄송합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발생한 것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는데, 헬기사고 당시에 탑승했던 사람이 오셨나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왔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두 명 다 오셨어요? (○집행부석에서 예, 왔습니다.)
하여튼 본부장님은 헬기사고가 발생하면서 노심초사 하셨겠지만 사고가 발생하면서 방재청에다 보고하고 지사님한테 보고하고, 보고라인을 전부다 협조공문도 보내고 그랬을 겁니다. 그렇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날 보고도 보고지만 사고가 난 날 오전은 헬기 인양 관계 때문에 산림청하고 긴박하게 회의를 하고 하느라고 상당하게 시간이 소요가 됐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선조치 후보고가 있을 수 있는데 지금까지 우리 도의회와 집행부 간에 머리를 맞대고 중지를 모으자, 우리가 집행부를 부족한 것은 채워주고 우리가 합의점은 도출하는 것이 우리 의회의 기능이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소방헬기 사고가 발생함으로써 현재까지 의원님들한테 사고 경위라든가 무슨 자료 같은 것 하나도 보내준 적이 없어요. 그러면 우리가 의회차원에서 집행부에다 뭐를 도와주고 뭐를 메워 주냐 이 말이지. 그렇게 하시면 되겠어요? 아무리 집행부가 잘 한다고 해도 사람이기 때문에 부족한 점이 있고 머리가 한계가 있을 수가 있다 이 말이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부가 잘못되고 부족했다, 그런 것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위원님의 고견을 받들어서 차후에는 저희 상황실에서 시스템적으로......
기복

유기복위원

그 시스템이 잘못됐으면 그걸 고쳐야지. 그러면 일사분란하게 그것을 움직여야 될 것 아닙니까? 상급관서에 보고할 것은 빨리하고, 지사님한테 보고할 건 하고, 산림청에나 할 것은 하고, 또 내가 관련된 사람이 누구인가, 의회도 있으니까 의회도 직원들 시켜서 빨리 통보할 것은 통보해 주고 해서 이게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야 될 것 아닙니까? 현재 헬기가 사고 났지만 사람이 다 살았으면 괜찮은데 사람이 죽었지 않습니까? 사람이 태어나서 죽고 사는 만큼 더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까? 없지 않습니까? 사람이 죽고 사는 것보다 더 이 세상에 중요한 것이 있냐 말이지. 순직처리하면 된다, 보상금 주면 되는 거예요?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셔야지.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알겠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자, 이 분이 현재 사고가 났습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인데, 그 분에 대해서는 순직처리를 했고, 이미 어떻게 됐든 간에 죽었지 않습니까? 공무집행 하다가, 공무수행 하다가 죽었지 않습니까? 그 분에 대해서 당연히 순직처리 해야지요. 가족도 위로해 주고, 그렇지 않습니까? 나중에 헬기 같은 것은 국가 예산도 날아갔지만 그것은 차후 문제고. 그 다음에 우리는, 이미 순직했고, 사람은 이미 죽었는데 순직처리 했지만, 이제는 사고처리를 또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맞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사전에 잘못한 것이 많이 있다 말이지. 사전에 훈련이라든가 기체결함이라든가 뭐든 간에 있을 것인데 원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대처를 잘 못했다 이 말이야. 그러면 이런 사고가 터졌는데 사후에도 조치를 취해야 할 것 아닙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기복

유기복위원

그렇지 않습니까? 사후조치를 차후에는 이런 일이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 예산도 날리고 사람도 죽고, 그런 사고가 나면 되겠냐 이 말이지. 그런 부분에서 사후조치를 해야 되는데 원인 규명을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블랙박스가 나오기 전까지는 어느 정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본부장께서 하셔야 할 일은 하셔야 된다 이 말이지. 자, 그러면 사고조사반 편성했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저희, 말씀드릴까요?
기복

유기복위원

우리 자체적으로, 충남소방안전본부에서 자체적으로 사고조사반 편성 안 했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저희들한테 항공조사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있어서 지금 조사위원회를 구성해서 조사를 지금 하고 있는데 단지 사고가 어떻게 발생이 됐느냐 하는 점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기복

유기복위원

그러니까 하여튼 원인규명은 여러 가지 방향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못할 거면 방재청에다 보고해서 “방재청에서 이걸 해야지 우리는 못합니다, 우리 식구인데 어떻게 조사 합니까” 해서 방재청에서 할 수 있도록 한다든지 해서 사후조치를 잘 하셔야 돼.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알겠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본부장이 사고 낸 것은 아니지만 소방안전본부 내에서 이런 사고가 발생했으니까 방재청에서 객관적으로 해 주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시란 말이에요. 충남안전본부에서 못하면.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일단은 보고를 했으니까 청에서 거기에 따른 응분의 조치가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아직 편성이 안 됐나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청에서 저쪽 항공조사위원회 국토부하고 지금 원인규명에서 대해서 합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에 따른 행정조치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사고조사 편성이 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저희 청에서 조사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지는 않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그러면 원인 규명을 어떻게 해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감사파트를 통해서......
기복

유기복위원

감사파트를 하든지 감찰파트를 하든지 하여튼 조사반 편성이 됐느냐 이 말이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제가 거기까지는 확인을 못 했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그러면 사후조치를 어떻게 할 겁니까? 규명 안 할 거예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아니, 원인이 나오는 대로 거기에 따른 행정적인 조치가 있을 것으로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말씀을 해 보세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는 자체적인 조사는 저희 본부 내에서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해서 이미 아까 말씀드린 대로 청에 보고를 했거든요? 했는데 그에 따른 조치는 청에서 아직 지시가 없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그러면 조사를 어떤 방법으로 하셨나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저희가 원인을 규명할 수가 없기 때문에......
기복

유기복위원

글쎄, 블랙박스 나오기 전까지는 못 한다 이 말이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렇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저기 탑승자를 상대로 해서 참고인 조사도 하셨어요? 참고인 조사한 것 다 있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렇게까지는 조사를 하지 않고요, 개괄적인 것만 저희가 지금 조사를 해서......
기복

유기복위원

현장에 탑승한 분이 증인 아닙니까? 참고인 조사를 해 놓으셔야지. 블랙박스 나오기 전까지 그런 조치를 해 놓으셔야지, 누가 물어보면 답변할 게 뭐 있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사고조사 관계는 블랙박스를 가지고 모든 비행기가 결함에 의해서 사고가 난 것인지 아니면 조종사 실수에 의해서 사고가 난 것인지 판명이 되기 때문에 그 이후에나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블랙박스 나와도 현장의 생생한 증거가 있으면 그것가지고도 되는 겁니다. 원인미상으로 처리하려고 그래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렇지는 않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그렇게 하시면 안 되고, 아까 말씀을 드렸지만 이미 물은 엎질러졌어요. 사고가 발생됐는데 앞으로 차후에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원인조사를 하고 원인규명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냥 우물쭈물하면 안 된다 이 말이지. 우리가 어려우면 청에다 보고해서 청에서 하고 하셔야지. 그러면 탑승자한테도 생생한 증언을 듣고 말이야. 본부장님이 하실 일이 그거지 뭡니까? 본부장님이 그 사람들 무슨 보험처리 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런 사람은 아니잖아요. 우리는 공직자를 추슬러가지고 원인규명을 해서 차후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본부장의 임무 아닙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맞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생생한 탑승자가 있는데 증언 하나도 듣지도 못하고, 그걸 안 해 놓고 말입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어쨌든지 간에 사고조사위원회에서 판명되는 게 사고의 모든 진면목을 다 볼 수 있는 그런 면이지 어떤 한두 사람의 증언에 의한 것은 신빙성이 좀 떨어지는 그런 면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 그것을 기다리고 있는데 빠르면 한 3개월 정도면 모든 게 다 나오니까 그 때 그에 따라서 행정적인 조치라든가 그런 것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이것을 부정적으로 보는 게 아니고 긍정적으로 가되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어야 된다, 그래서 객관적으로 해 놔야 할 것은 해 놓으셔야 할 것 아냐. 왜, 감사기관을 통하든지 해 가지고 자료를 해 놔야지, 그렇지 않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다시 말씀드리지만 3개월 정도 지나서 그 결과가 나오면 그것을 가지고 감사를 받든지 감찰을 받든지 저희 본부가 그렇게 하게 될 것입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저기 탑승자 좀 나오실래요? 사고발생 당시에 그 상황 좀 한번 설명해 보실래요?
진규

오진규조종사

조종사 오진규입니다. 먼저 말씀드리기에 앞서 위원장님 위원님들 그리고 본부 여러 간부님들께 이러한 상황이 만들어지게 돼서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그날 상황은 아침 06시 5분에서 7분 사이에 연기비행장에서 이륙을 하였습니다. 이륙을 해서 일출시간이 06시 35분경이었기 때문에 그 시간에 이동을 하면 현장에 일출시간이 돼서 진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을 했습니다. 해서, 연기비행장에서 이륙을 해서 이동하면서도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대전~당진간 고속도로를 경유해서 이동을 하였습니다. 이동을 하였고, 현장에 도착했을 시간이 약 35분경이었습니다. 도착을 해서 최초에 산불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산화지역 정찰을 1회 실시하고 그리고 나서 산수저수지 배수로의 콘크리트 포장된 부분에 가서 밤비바스켓을 장착을 했습니다. 장착을 해서 최초 1회는 저수지 배수로 부근, 수문부근에서 최초 담수를 했습니다. 담수를 하고 이륙을 해서 공중에서 지휘본부에서 원룸촌 일대 화재를 먼저 헬기로 진압을 했으면 좋겠다는 무전지시를 받고 원룸촌 일대에 먼저 최초 살포를 했습니다. 살포를 하고 두 번째 담수를 위해서 저수지 접근을 해서 담수를 하다가 사고가 일어나게 됐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그 당시 어둠은 걷혔나요?
진규

오진규조종사

일출시간이 35분이었고 저희가 최초 담수하고 최초 뿌린 시간이 약 45분경으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일출시간이 그 당시?
진규

오진규조종사

35분.
기복

유기복위원

6시 35분?
진규

오진규조종사

예, 그렇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그 당시 거기는 산 지형이 앞에는 전부다 능선이 막혀 있단 말이지요. 해가 떠도 이쪽에는 캄캄한 상황이란 말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진규

오진규조종사

예, 맞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그래서 판단하건 데는 그쪽 지형은 가야산 능선 아닙니까? 판단하건 데는 아무리 해가 떴다 할지라도, 일출시간이 됐다 할지라도 이쪽에는 야밤이나 똑같다 이 말이지. 그 저수지 근처는. 그런 상황 아니었습니까?
진규

오진규조종사

완전 야밤이라고는 할 수 없었고......
기복

유기복위원

어슴프레?
진규

오진규조종사

예, 거기가 또 산수저수지 부근이 전체적인 지형에서 약 2~3부 능선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2~3부 능선지역에다 가야산 줄기의 서편이었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일출시간은 지났지만 정확하게 “아, 환해서 다 보인다”......
기복

유기복위원

그런 정도는 아니지요?
진규

오진규조종사

예,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었습니다. 그렇지만 물체를 식별하고 장애물을 피하고 할 수 있는 그 정도 밝기는 됐었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그 정도 밝기는 됐어요?
진규

오진규조종사

예.
기복

유기복위원

그런데 같이 옆에 사고자하고 같이 승무를 했잖아요?
진규

오진규조종사

예, 그렇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그런데 갑자기 비행기가 추락하게 된 동기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진규

오진규조종사

제 개인적인 생각은 제가 그때 조종관을 잡고 담수를 하면서 고인이 되신 조승형 주무관이 뒤에서 비행기 유도를 해 줬었습니다. 5m, 하바, 담수중, 그 얘기를 듣고 있었고 저도 비행조작을 하는데 집중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물에 들어가게 됐는데 정확하게 저도 상황이, 집중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갑자기 일어난 상황에 대해서는 정확히 저도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그러니까 한강에서 KBS가 촬영하다가 추락한 일이 있었지요? 헬기 추락. 우리 소방헬기 추락하니까 그 생각도 나는데, 수중에서는 수중에서 비행기가 정지하면서 한다는 게 굉장히 어렵지 않습니까?
진규

오진규조종사

예, 그렇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수압도 물이 빨려오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을 프로펠러라든가 양력현상이 제대로 작용을 못하기 때문에 추락하는 경우도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저도 그런 한강에서 KBS 촬영하다 추락한 것을 비교한다면 그런 생각이 들어가는데, 어떻게 생각해요?
진규

오진규조종사

정확한 것은 자세히 기억이 안 납니다, 솔직하게. 솔직히 안 나고, 저도 최대한 안전하게 비행을 하기 위해서 집중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물에 닿았기 때문에 어떤 기류의 영향인지 아니면 다른 영향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헬기 탑승 경력이 얼마나 돼요?
진규

오진규조종사

1990년 9월에 조종사가 됐습니다. 비행시간은 약 2,200여 시간 됩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그러니까 헬기 같은 것은 기단에 의해서 헬기가 뚝 떨어질 수도 있고 올라갈 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그렇지요?
진규

오진규조종사

예, 그렇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나도 헬기를 승무해 보니까 그런 게 있더라고. 밑에서 보면 비행기가 직선으로 가는 것 같은데 실제로 비행기를 타고 승무를 하다 보면 기단에 따라서 뚝 떨어졌다 올라갔다 한다 이 말이야. 그렇지 않습니까?
진규

오진규조종사

예, 그렇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것도 감안을 해야 되는데 감안을 했냐 말이야. 그런데 거기는 저수지가 있는 기단하고 산꼭대기 기류 위의 기단하고 또 틀리단 말이지. 그럴 수 있지 않습니까?
진규

오진규조종사

예, 그렇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거기에 따라서 프로펠러 작용도 달라진단 얘기지. 그렇지 않습니까?
진규

오진규조종사

예.
기복

유기복위원

그래서 정확한 것은 말씀 못하겠다 이 말이네요?
진규

오진규조종사

말을 못하는 게 아니라 어떤 상황에 의해서 그렇게 갑자기 그런 상황이 이루어졌는지 제가 판단을 못하겠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그래요. 하여튼 같이 이렇게 공무생활 하다가 그런 일을 당한 것에 대해서는 참 안타까운 일이고 같이 승무했던 동료로서는 진짜 마음이 아플 겁니다. 같이 탔다가 누구는 죽고 누구는 살고 했는데 그런 부분에서 저도 공감이 갑니다. 그 부분에서 정확하게 규명을 해야 되는데, 들어가세요. 그래서 본부장님! 헬기라는 것은 본부장님도 비행기를 타 봤겠지만 제트기도, 헬기도 있고 제트기도 있는데 제트기를, 항공기 같은 것은 엔진 힘으로 날아가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제트기라든가 항공기라든가. 프로펠러는 바람의 힘으로 날아가는 것 아니겠어요? 바람의 힘으로, 양력의 힘을 이용해서. 제트기도 제트의 힘으로 불을 뿜어서 앞으로 전진 하는데 그것도 타보면 밑으로 떨어졌다 올라갑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밑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프로펠러의 힘인 헬기는 더 하다 말이지. 더 하단 말이에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그래서 헬기 사고가 특히 수중에서 사고 나는 것은 그것이 많이 훈련이 되어야 되겠더라고. 수중에서는 물 푸는 것 뭐 하는 것.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맞습니다. 위원님 아까 말씀하신 대로 장력 문제도 있고 기류 문제도 있고 하기 때문에 상당히 하바링이라고 조종사들은 얘기를 하는데 정지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서있는 게 헬기는 좀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그런 부분들입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그러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래서 고난도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그래서 본부장님께서는 이미 사고는 일어났는데 수습을 하고 재발 방지책을 강구하는 것이 문제로 남아 있지 않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기복

유기복위원

이제 돌아가신 분은 국립현충원에 안치했지 않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대전현충원에 안장을 했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하여튼 이런 재발 방지책을 만들어 놓고 그 다음에 사후대책을 만들어 놓으셔야 한다 이 말이야.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알겠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그래서 지금 현재 보니까 된 것이 하나도 없다 이 말이지. 무조건 블랙박스만 나오면 그것에 의해서 하여튼 조치하겠다, 그것밖에 없지 않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아니, 그런데 아까 조종사가 증언을 했습니다. 그 얘기한 대로 순식간에 벌어지는 상황들이고 이게 기계적인 결함인지 조종사 실수인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그 블랙박스를 해독을 해 봐야 만이 이게 어떻게 사고가 났구나 하는 것을 알 수가 있기 때문에 위원님한테 말씀을 드린 겁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그러니까 좋습니다. 그러면 현재로써는 원인미상이네. 본부장님 말씀대로 한다면. 원인미상 아닙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원인미상은 아니고 지금 조사 중입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아! 그러니까 현재로써는 블랙박스가......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예, 알겠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나와야 만이 정확한 원인 규명이 되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맞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현재는 원인미상 아닙니까? 그러니까 본부장께서는 조사를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해 놓으셔야지, 더욱 해 놓아야 된다 이 말이지. 더 과학적인 근거는 블랙박스가 해독이 되어야만 그 때는 다시 과학적인 자료를 접목을 해서 최종적인 결론이 나오겠지만 현재로써는 다 조사를 해 놔야 된단 얘기지. 그렇지 않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알겠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지금 현재 살아 계신 분도 있고 그러니까 어떤 증언 자료도 청취해서 녹취를 한다든지 자료로 해 놓고 어떤 자료를 만들어 놓으셔야 될 것 아닙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알겠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예를 들어서 대통령이 와 가지고 “저것 어떻게 된 건가 보고해봐.” 하면 뭐를 그래 블랙박스만 얘기할 겁니까? 국가적인 큰 망신 아닙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후속조치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그래도 그걸 해 놓으셔야지.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알겠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고인에 대한 예우를 갖추는 것까지는 잘 하셨는데 이제는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후속조치를 해 놓으셔야 되는데 해 놓은 것이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지금 한 달 가까이 되는데. 헬기가 결함이 있다면, 앞으로 어떤 결과가 나오겠지만 이게 얼마나 국가적인 망신입니까? 사람 죽고 재산 날리고, 국가적인 망신이 충청남도에서 일어났다니 말야. 이게 얼마나 부끄러운 일입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예, 본부장께서 그런 부분을 그러니까 소방안전본부에서 부족한 것은 의회에서 채워준다 이 말이야. 이것이 의회의 기능이 아니냐 이 말이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알겠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열심히 하시는 거는 좋은데 그런 거는 좀 챙겨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입니다. 이상입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위원님의 고견을 받들어서 충분하게 따져보고 검토해 보고 후속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서형달위원장

유기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박문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본부장으로 오신지 얼마 되지도 않아 이리 큰 사고가 나가지고 사고 수습하느라 고생 많으시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아니, 제 부덕의 소치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

박문화위원

우리 조종사 두 분 하고 고 조승형 정비사가 탑승을 했는데 두 분은 그래도 구조가 다행히 돼서 이렇게 같이 이 자리를 맞대고 있으니 참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고 조승형 정비사가 고인이 되셨는데 그 사망, 그 때 당시 구조를 못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아까 모두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드렸는데, 그 당시 현장 근처에 혹시 직원들이 있었을 경우에는 세 사람이 다 있었는지 모르지만 하여튼 제가 갔을 때는 그렇게 됐고, 첫 번째는 제가 생각할 때는 수온이 상당히 차가웠던 그런 점이 있고......
문화

박문화위원

수온이 차가웠다, 또?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두 번째는 그나마 물 속에서 헤엄이라든지 수영 같은 것을 하셨으면 조금 견딜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었겠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

박문화위원

예,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사고가 06시 48분에 추락을 했어요. 그렇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문화

박문화위원

그런데 두 분이 구조된 시간이 07시입니다. 그러면 12분인데요, 그렇지요? 아까 본부장님이 박찬중 위원님 질의에 답하길 두 분이 물 위에 떠있는 것을 보셨다고 이렇게 답변을 하셨는데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문화

박문화위원

두 분은 물에 떠있었는데, 12분 동안을. 왜 고 조승형 정비사는 못 떠 있었을까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러니까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두 가지......
문화

박문화위원

수영 미숙으로?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그런 것도 있었지 않겠느냐 이렇게 사료됩니다.
문화

박문화위원

그 정비사 하고 조종사 하고 할 때 비행기 타고 예를 들어서 남 구조하는 것만 배우고 본인이 위급 시 상황 대처방안은 교육 안 합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평상시 합니다.
문화

박문화위원

합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문화

박문화위원

그런데 위급 시에 본인이 비행기를 타고 가다 추락을 한다든지 어떠한 위급상황이 닥쳤을 때 탈출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을 하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렇습니다. 장비도 항상 갖추고 있습니다.
문화

박문화위원

그러면 아까 라이프 조끼라 해상에서만 라이프 조끼를 입는다고 했는데요, 저수지는 해상 아닙니까? 그리고 정비사나 구조사가 된다고 한다면 기본적으로 수영은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수영 교육은 안 해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아! 그 부분까지는 하지 않습니다.
문화

박문화위원

하지 않아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라이프 자켓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해상이든지 육상이든지 항상 라이프 자켓은 비상시를 위해서 의자 뒤에 담고 다닙니다. 담고 다니는데 순간적으로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그 날 같은 경우에 그것을 착용을 못한 이유가 너무 급작하게......
문화

박문화위원

너무 순간적이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바람에......
문화

박문화위원

예, 맞습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것을 착용을 못하고 그냥 비행기 안에서 탈출한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문화

박문화위원

예, 그렇지요. 물 급수하다가 그랬다고 그랬으니까 바로 수면하고, 지상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추락한다면 조끼를 입든지 낙하산을 매든지 하겠지만 순간적인 짧은 찰나에 물 속으로 들어가니까 조끼 입을 시간이 없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문화

박문화위원

그러면 조끼를 보면 저수지에서 수심이 7m 정도 밖에 안 되는데 거기에서 우리 같은 사람들도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에 그 물 속에 빠지면 손이라도 발이라도 흔들어 가면서 기본적인 수영은 다 하는 건데 그 구조되는 시간이 불과 12분밖에 안 됩니다. 추락하고 구조되는 시간이 12분인데 그 물 속에서 12분을 못 견뎌서 사망을 했다고 하면 평소에 조종사나 구조사 이 양반들한테 교육을 소홀히 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게 그렇게 추락을 하게 되면 일단 쇼크를 받습니다. 당황을 하게 되고 하다 보면 익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문화

박문화위원

예, 어쨌든 본 위원 생각으로는 물론 쇼크도 있고 갑자기 당한 상황이라, 참 누가 죽고 싶어서 죽겠습니까? 그러나 평상시에 위급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행동요령이라든지 이런 것을 제대로 교육을 했으면 아무리 급한 상황이라도, 더군다나 다른 사람을 구조해 주고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그러한 부서에 있는 사람이 본인 자신 처신을 못한다는 것은 교육이 미흡했지 않았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동감하십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제가 꼼꼼하게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

박문화위원

여기 아까 항공기 운행에 대한 조례를 우리 위원님께서 자료 요구를 해서 보니까 안전운항은 있어요. 안전운항에서 비행임무 숙지 및 점검표에 의한 확인점검 등등 해 가지고 여러 가지 운항에 대한 내용은 있는데 아까 제가 자료 요구할 때 비행기 탈 때에 기본적인 수칙 그러니까 조끼를 입는다든지 다른 어떠한 행동요령이라든지 이런 것을 자료 요구했는데 그런 것은 안 왔어요. 그래서 물론 비행 헬기에 대한 조종사나 정비사 외에 다른 외부인들이 탈 때도 마찬가지이지만 거기에 따른 행동요령이라든지 평상시에 가장 기본적인 본인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어떠한 행동 규칙 이런 것을 마련을 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비행기가 추락을 해서 헬기는 재산적인 피해는 입었을지언정 목숨은 살아야 되잖아요, 목숨은.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위원님의 고견을 잘 염두에 두어서 차후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

박문화위원

본부장님이 그런 부분에 신경을 써 주시기를 바라고 차후에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꼭 좀 챙겨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

박문화위원

앞으로 헬기를 또 한 대 준비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아까 2년, 3년 이렇게 리스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우리 충청남도에 가장 착안점을 둬야 될 것은 무엇이라고, 헬기를 구입을 한다든지 리스를 할 때 가장 착안을 해야 될 점이 어떤 점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우선은 안정적인 비행기가 제일.....
문화

박문화위원

안전성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안전성이 제일......
문화

박문화위원

일단 안전성?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그 다음에 저희 소방 활동하는데 목적에 부합되는 그런 헬기가 필요하지 않겠느냐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문화

박문화위원

예, 맞습니다. 안전하고 그 목적에 꼭 맞아야 되겠지요. 그래서 여러 가지 전문지식은 저는 부족합니다. 헬기에 대한 전문지식은 부족하지만 우리 본부장님이나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지식이 풍부하고 나름대로 거기에 대한 전문가들이시니까 헬기를 구입 한다든지 리스를 한다든지 임차를 한다든지 할 때 꼭 좀 챙겨서 우리 충청남도 도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한 치의 착오가 있어서는 안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꼭 좀 챙겨 주시고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본부장님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위원님의 고견을 받들어서 충분하고 꼼꼼하게 잘 챙겨서 저희 도의 소방 활동에 부합되는 그런 헬기가 선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

박문화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서형달위원장

박문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의 휴식 시간을 위하여 5시 5분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6시52분 정회

17시05분 속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중위원

헬기 항공 사건으로 말미암아서 오늘 이렇게 늦게까지 답변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까도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우리 건소위원회에서는 여지껏 소방에 대한 우리가 도정질문이나 본회의에서나 임시회에서나 바로 이 자리에서 우리 소방 관련되어 있는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는 어떻게 보면 우리 도민들로부터 오해를 받을 만한 것을 우리가 그렇게 했습니다. 이게 바로 뭐냐 하면 우리 위원들은 집행부에 대해서 감시도 하고 견제도 하고 비판도 하고 대안도 제시하는데 우리는 이제까지는 그렇게 못 하고 오히려 여러분들을 도와줄 때는 많이 도와줬습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그런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박찬중위원

그런데 그 결과가 물론 결과보다도 이렇게 우리 위원들이 도민들로부터 오해 받을 만한 일을 한 그런 인식을 가지면서도 이렇게 도와줬는데 이번 사고는 아마 하나의 큰 실수라고 저희들은 이렇게 단정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본부장님이 추락 헬기 산수저수지에서 밤비바스켓에 물을 담는 현장을 보았느냐 하고 제가 질의를 했었습니다. 했고, 여기에 우리 존경하는 권처원 위원님 하고 박문화 위원, 그리고 유기복 위원님이 그 사고 헬기 안에 구조를 할 수 있는 장비가 갖추어져 있었다, 제가 잘못 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아까 그렇게 답변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말씀드렸습니다.

박찬중위원

그래서 그것을 갖다가 활용을 못 했기 때문에 이미 고인이 되신 정비사 그 분이 돌아가시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본부장님 국내나 해외 가실 때 비행기 좀 타보셨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타봤습니다.

박찬중위원

타 보시게 되면 이륙 완료한 후에 제일 먼저 스튜어디어스가 승객을 향해 잠깐 언급을 합니다. 그 언급이 뭐냐 하면 만에 하나 비행기가 잘못 됐을 경우에 구명조끼 입는 방법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스튜어디어스가 하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맞습니다.

박찬중위원

그래서 우리 본부장님이 그 당시에 헬기가 추락한 후, 그리고 전에 이미 그 사고 헬기가 산불 진압에 밤비바스켓에 물을 담아 가지고 진압 현장에서 물을 뿌리고 하는데 내가 그 때 본부장이라고 하면 저는 한번쯤 확인을 합니다. 저 양반들이 일단 저수지에서 밤비바스켓에 물을 담아 가지고 가는 과정에 혹시나 추락하지 않을까, 또 특히 저수지에서 물을 담을 때 혹시 추락하게 되면 물 속으로 빠지는데 이러한 걱정도 한번 해 보거든요, 저 같으면. 그러면 그 당시에 그런 걱정을 하게 된다면 저는 바로 저기 계신 조종사님이나 돌아가신 정비사한테 구조조끼라든가 헬기 안에 뭐가 갖춰져 있다고 하는데 그것을 착용하라 나는 이렇게 지시를 합니다, 분명히. 그런데 우리 본부장님은 그런 지시를 아마 대형화재이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잊어버렸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지시를 했어야 되지 않겠느냐 저는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보편적으로 헬기 같은 경우에 운항을 하게 되면 헬기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사항들에 대해서는 조종사들이 책임을 지고 정비사하고 얘기를 하고 합니다마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차후에 헬기가 다시 도입이 돼서 운행이 된다고 하면 착실하게 챙기는 방향으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찬중위원

이미 사고가 났기 때문에 앞으로는 그런 방안을 취하게 되면 아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사전에 그런 부분을 지시를 했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조종사님 두 분이 와 계시는데 그 때 아까 본부장님이 말씀하실 때 그 헬기 안에는, 뭐라고 합니까? 그 헬기 안에......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라이프 자켓 말씀하십니까?

박찬중위원

예, 그걸 착용을 왜 안 하셨습니까?
진규

오진규조종사

(집행부석에서) 조종사 답변 드리겠습니다.

박찬중위원

예.
진규

오진규조종사

당시에는 헬기에서 탈출하는 게 최우선이었기 때문에......

박찬중위원

아니, 탈출 전에 그걸 이미 착용을 하면 안 되는 거예요, 평상시에?
진규

오진규조종사

아니, 탈출하는 게 최우선, 살기 위해서는 탈출하는 게 우선이다 생각을 했기 때문에......

박찬중위원

아니, 저는 그걸 묻는 게 아니라 일단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저수지에서 물을 담아 가지고 산으로 화재진압을 하러 가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저수지에서 왔다 갔다 할 것 아닙니까? 물만 나르고.
진규

오진규조종사

예, 그렇습니다.

박찬중위원

그러면 그 저수지의 물을 담을 때 혹시 추락의 위험이 있을지 모르니까 사전에 그 때 말씀하신 부분 그것을 갖다가 부착해야 되지 않느냐, 입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말씀이에요. 이미 떨어진 후에 탈출할 때 그걸 입을 새가 없네 그것 말고, 그 말씀 말고요. 미리 헬리콥터를 잡았으면 사전에 그걸 입었어야 되지 않겠느냐, 부착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 말씀을 묻는 거예요.
진규

오진규조종사

본부장님이 아까 기 답변 드린 대로 육상 비행이었고 하기 때문에 그걸 착용할 생각을 하지 못 했습니다.

박찬중위원

그건 상식이잖아요. 저희들이 차를 운전대에 앉게 되면 일단 안전벨트를 매잖아요, 우리가. 그건 상식이지요?
진규

오진규조종사

예.

박찬중위원

헬리콥터 조종 칸을 잡으면 우리가 안전벨트를 매듯이 부수적으로 그게 따라가는 것 아닙니까?
진규

오진규조종사

예, 안전벨트는 다 착용을 하고 있었고......

박찬중위원

아니, 안전벨트가 아니라 그 위험할 때 쓸 수 있는 그러한 장비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겁니다.
진규

오진규조종사

죄송합니다. 거기까지는 조치를 취하지 못 했습니다.

박찬중위원

항공대장님!
주태

권주태소방항공구조대장

(집행부석에서) 예.

박찬중위원

이거는 항공대장님이 여기 대장으로 취임하신지, 잠깐요, 아직. 대장으로 취임하신지가 얼마나 됐어요? 거기서 그냥 말씀하세요.
주태

권주태소방항공구조대장

(집행부석에서) 작년 9월 21일자입니다.

박찬중위원

그 전에는 누가 항공대장을 봤어요?
주태

권주태소방항공구조대장

(집행부석에서) 제가 초대입니다.

박찬중위원

초대면, 그 전에는 대장을 누가 봤어요?
주태

권주태소방항공구조대장

(집행부석에서) 비공식적으로 제일 연장자인 정 기장인 최상언......

박찬중위원

조종사님이 보셨습니까? 그러면 전 항공대장님이나 현 항공대장님이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일단 헬리콥터가 출동하게 되면 사전에 충분한 위험을 내포할 수 있는 안전장비를 갖춰줘야 하는 것이 상식 아닙니까?
주태

권주태소방항공구조대장

(집행부석에서)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마는, 육상 비행할 때는 사실 조끼를 착용하고 비행을 한다는 게, 조정한다는 게 상당히 오히려 불안전한 요소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안 하고 있습니다.

박찬중위원

그러면 항공규칙에 그것도 없어요?
주태

권주태소방항공구조대장

(집행부석에서) 예, 규칙에는 없습니다.

박찬중위원

없어요?
주태

권주태소방항공구조대장

(집행부석에서) 예, 해상사고 출동할 때만 착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찬중위원

그래도 상당한 위험성이 내포됐다 하게 되면 그래도 일단 착용하는 것도 괜찮은 하나의 방법 아닙니까? 그래서 만에 하나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것을 착용했더라면 이렇게 아까운 하나의 생명을 잃지 않지 않았느냐 하는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미 돌아가셨습니다, 그 분은. 그래서 이런 부분은 우리 조종사 되시는 분이나 항공대장 되시는 분들이 각별히 주의를 해 주셨으면 앞으로 고맙겠습니다.
주태

권주태소방항공구조대장

(집행부석에서) 알겠습니다.

박찬중위원

그리고 조종사 되시는 분도요, 그것은 본인이 알아서 하셔야지요. 일단 저수지, 사실 폴란드제 소콜은 제가 알기로는 화재진압용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조구난 수송기 여기에 해당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제 개인 생각으로는. 그러면 이렇다, 이 말이 맞다 하게 되면 화재진압용 헬기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상당히 위험한 화재진압으로 출동했을 경우에는 미리 그것도 위험한 상태에서 사전에 아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그런 위험한 데에서 구조할 수 있는 장비를 사전에 갖춰줬으면 이렇게 엄청난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예, 들어가시고요. 항공기는 제가 알기로는 6대 때, 지금 9대인데 제가 6대 도의원 때 저도 시승을 했습니다, 이 헬기를. 건소 위원들과 함께 시승을 했는데 시승을 한 사람으로서 오늘 참 착잡하게 다시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하게 된 것을 정말로 고인에 대해서는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폴란드제 SWDNIK사에서 수입된 소콜 항공기는 그 사용용도, 목적, 주된 임무가 무엇인지 누가 말씀 하실래요, 이것? 본부장님이 말씀하시겠습니까? 조종사가 말씀하시겠습니까? 항공대장님이 말씀하시겠습니까? 소콜 항공기의 사용용도와 목적과 주된 임무가 무엇인지? 아시는 분이 말씀해 주세요.
주태

권주태소방항공구조대장

(집행부석에서) 헬기 정비사가 그 내용을 제일 잘 알기 때문에 강종학 정비사가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찬중위원

예, 나오세요.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소방본부 소방헬기 정비사 강종학입니다.

박찬중위원

자! 우선 소콜 항공기의 사용 용도부터 한번 말씀해 주세요.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저희 충남 소방에서 사용되는 W-3A 소콜은 다목적용 항공기로 개발된 항공기입니다. 1,800마력짜리 엔진을 달고 있고요, 14인승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충남이 보유하고 있던 소콜은 타 기종보다 여러 가지를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헬기였습니다. 소방에서 사용하기에는 가장 적절한 헬기였다고 봅니다.

박찬중위원

그러니까 폴란드제 수입된 소콜 항공기가 다목적용이라 이거지요?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예, 그렇습니다.

박찬중위원

다목적용?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예.

박찬중위원

자! 그러면 산림청에 헬기가 있지요?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예, 있습니다.

박찬중위원

헬기는 물을 저장했을 때 그 물 뿌리는 자체 기계가 동체 내에 같이 갖춰져 있습니다.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예, 갖춰져 있습니다.

박찬중위원

그런데 소콜 항공기는 안 갖춰져 있잖아요?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갖춰져 있습니다.

박찬중위원

어떻게 뭐로 갖춰져 있어요?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벨리탱크라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데요......

박찬중위원

그러면 밤비바스켓을 왜 사용합니까?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벨리탱크를 사용하게 되면 저희가 구조임무나 어떤 구급임무에서 야지에서 착륙을 하는 경우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벨리탱크 하고 지면하고 전구가 10㎝가 차이가 안 납니다. 그러면 아무 데나 앉을 수가 없기 때문에 벨리탱크를 제거한 상태에서 밤비바스켓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찬중위원

자! 그러면 이번에 산수저수지에서 밤비바스켓을 활용하다가 추락됐지요?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예, 그렇습니다.

박찬중위원

그러면 밤비바스켓을 왜 사용합니까?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밤비바스켓은 저희가 떼었다 붙였다 3분 이내에 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박찬중위원

아니, 그러니까 밤비바스켓을 갖다가 그 때에 사용 안 했으면 그 헬기가 추락하지 않았을 것 아니냐 이거예요.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밤비바스켓은 벨리탱크를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물 푸는 장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밤비바스켓을 사용했습니다.

박찬중위원

그러니까 밤비바스켓이 없으면......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물을 퍼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박찬중위원

사용할 수 없어요?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예.

박찬중위원

그리고 그 헬기, 뭐냐? 애당초에 헬기가 수입됐을 때에는 그 장치가 부착되어 있어야지요? 그거는 국내에서 만들은 것 아닙니까? 밤비바스켓이.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아닙니다. 캐나다산이었습니다.

박찬중위원

캐나다산이었어요?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예.

박찬중위원

폴란드제 들여올 때 같이 들어온 게 아니고?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장비는 헬기를 제외한 나머지 장비는 어느 나라에서 사용하든지 간에 공용장비로 사용을 하게 됩니다.

박찬중위원

그러면 산림청에서 지금 소유하고 있는 헬기하고 소콜 헬기하고 어느 차이가 나요?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산림청에서는 지금 운영하고 있는 헬기가 세 가지 타입으로 운영을 합니다. 산불전용으로만 쓰고 있는 S-64가 있고요, 그 다음에 산불하고 어떤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카모프라는 헬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하로는 안삿이라는 헬기하고 206L3 이런 작은 헬기들을 현재 사용하고 있는데요, 목적에 따라서 산림청은 현재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박찬중위원

제가 그 때 ’98년도부터 이태리 아구스타하고 일본의 벨, 그리고 폴란드제의 소콜, 그 때 여기 후생관 7층에 각 회사에서 설명회를 했었습니다. 설명회를 했었는데 그 때에는 국비가 25억, 도비 25억, 50억이었습니다. 50억이었는데 그 때 이태리 아구스타도 그 가격에 맞출 수 있어서 그 때 와서 사업설명회도 했었습니다. 일본의 벨 항공사도 와서 했었고. 그 대신 이 소콜 항공기가 그 당시에 가장 쌌습니다. 또 그 당시에도 풍문이 아니라 돌아가는 사실들이 유럽지역에는 이태리제를 많이 선호를 했습니다. 소콜은 가격이 싸기 때문에, 그리고 전국 광역 시·도에서 경쟁적으로 서로 항공대를 설립하려고 하기 때문에 이게 빨리 급조해 가지고 제가 알기로는 값도 싸고 해 가지고 소콜로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제가 구입에 대한 배경은 2000년도에 입사를 했기 때문에 정확히는 모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충남이 선택한 소콜에 대해서는 어떤 성능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습니다.

박찬중위원

소콜의 성능에 대해서 문제가 없다, 그렇다면 왜 추락했어요? 문제가 없는데?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뭐라고 답변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박찬중위원

문제가 없는데 추락했다는데 답변을 못하겠다고 하게 되면...... 지금 우리 위원들이 집행부에다 질의하는 사항은 200만 도민들한테 우리가 그 답변 내용을 들어가지고 우리가 그 분들한테 대변할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그 부분에 대한 답변을 못하겠다면 우리 위원들에 대한 경시태도, 또 200만 도민들에 대한 하나의 항변입니다. 나는 못하겠다, 하고 싶은 대로 해봐라.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그렇지는 않습니다.

박찬중위원

그러면 답변을 왜 안 합니까?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소방헬기를 운영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이 다른 타 시·도 항공기보다 운용할 수 있는 힘의 한계가 더 높았기 때문에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른 항공기들은 같은 1,800마력이라고 해도 저희는 1,500ℓ의 물을 들 때 그 헬기들은 1,000ℓ밖에 못 들었습니다. 그만큼 쓸 수 있는 파워가 더 여유로웠기 때문에 저는 굉장히 좋았거든요?

박찬중위원

그 당시에요, 이게 어느 하나의 기업에서 아마 운송수단으로 헬기를 7대를 수입했는데 그 중에서 소콜을 4대를 수입했습니다. 3대는 다른 부분. 그래가지고 소콜 4대가 사고 위험성이 많다 해 가지고 도중에 중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세요? 그런 데에서는 소콜에서 나온 제품이 나쁘다고 평가를 하면서 도중에 그만뒀는데 지금 말씀하시는 분은 소콜이 괜찮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기술자격증 있어요?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예, 있습니다.

박찬중위원

뭐 있어요?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항공정비사 있습니다.

박찬중위원

항공정비사 입장으로서 세계에서 나오는 그런 유수한 헬기에 대해서 적정하게 판단 다 하실 줄 알겠네요?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정확하지는 않지만 개략적으로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박찬중위원

개략적이요? 판단은 자유지만 판단을 잘못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강원도에는 2호 헬기가 뭔지 아세요?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예, 아구스타 웨스트랜드 AW-139입니다.

박찬중위원

그렇지요. 139억짜리요. 그런데 강원도에서도 지금 어떻게 합니까? 강원도에서 소콜 항공기가 있어요, 없어요? 이게 2호입니다. 2호 헬기가 이태리제 아구스타예요.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강원소방 최초 1호 헬기는 BK117 가와사키 제품입니다.

박찬중위원

그렇지요.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2호 헬기는......

박찬중위원

이태리제 아구스타.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유로콥터에서 나온 AS365-N2 돌핀입니다.

박찬중위원

그러면 강원도에서도 싸고 성능이 좋은 소콜을 구입 안하고 왜 이렇게 비싼 이런 제품을 쓴다고 생각하십니까?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

박찬중위원

그렇게 섣불리 자신감을 갖지 마세요. 그 자신감이 하나의 생명을 잃었습니다.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죄송합니다.

박찬중위원

그런데 오늘 답변하시는 분들이 한결같이 참, 어떻게 조금 심하게 제가 말씀드리면 능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다 빠져나가려고만 이렇게 하시는데 왜 소콜이 그렇게 정상적으로 유능한 비행기이면 왜 이것을, 소콜을 구입해 가지고 이런 생명 하나를 잃었느냐? 그리고 또 거기에 대한 말씀을 해 보라니까 “나는 못하겠다” 이런 말씀 하시고. 참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 그 때 50억인데, 국비 25억, 도비 25억, 50억인데, 비행기 가격이 39억 6,000만원이었는데 여기에서 제가 알기로는 10억 4,000만원에서 사용처가 밤비바스켓, EMS입니까, 구조, 그것으로 장비를 갖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그래서 헬기에다, 아까 우리 폴란드제 비행기에다 밤비바스켓을 정착하게 되면 생산회사하고 사전에 교감이 이루어진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고 임의대로 달은 겁니까?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저희가 운용했던 소콜에 대해서는 인가가 되어 있는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박찬중위원

그러면 소콜 헬기에 밤비바스켓을 달게 되면 이것도 하나의 구조변경이라고 표현하면 될까요?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그것은 구조변경에 의한 것이 아니라 이미 제작을 할 때 하곡구라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구조변경이 돼서 나왔습니다.

박찬중위원

그러면 그 때 규정 형식 승인을 받았다는 얘기지요, 자동적으로?
종학

강종학소방헬기정비사

예, 제작 당시에 받은 것입니다.

박찬중위원

제가 조종사님께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거와 같이 소콜 헬기에다 밤비바스켓을 부착하는 것이 잘했다고 생각하십니까? 거기에서 말씀하셔도 돼요.
진규

오진규조종사

(집행부석에서) 조종사 오진규 답변 드리겠습니다. 조종사 측면에서는 운영적인 측면이지 어떤게 좋다 나쁘다 말할 수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단지 조금 전에 저희 강종학 정비사가 답변 드린 것처럼 벨리탱크를 장착하게 되면 기타 구조임무라든지 EMS 임무하는데 이착륙하는데 제한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선택적으로 장비를 장착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박찬중위원

그런 부분은 제가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저도 전문가한테 한번 자문을 구해보고 다음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소콜 항공기에다 기름을 넣는 이동 주유차가 있지요? 이동탱크?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있습니다.

박찬중위원

이게 8,000ℓ 짜리인가요? 이동 주유차, 이동탱크 허가증이 있어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허가 냈습니다.

박찬중위원

그러면 자동 지하탱크 저장소 허가증은?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것은 없습니다.

박찬중위원

왜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 땅 자체가 국방부 땅이기 때문에 거기다 설치허가를 낼 수가 없었기 때문에 이동탱크로리를 썼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찬중위원

별도로 설치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해야 되는 게 맞습니다, 보관하려면.

박찬중위원

위험물 안전관리법 시행규칙 별표18에 Ⅳ 취급의 기준 중 5 아 9)번에 뭐가 나오냐면, “이동저장 탱크를 8)의 규정에 의한 상치장소 등에 주차시킬 때에는 완전히 빈 상태로 할 것” 이렇게 나왔습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맞습니다.

박찬중위원

그러면 현재 이동 주유차, 이동탱크 안에는 비행기에다 주유를 하고 나머지 그 상태로 있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박찬중위원

지하탱크에 넣어야 되는데.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지하탱크가 없기 때문에 차를 그냥 쓰고 있는데......

박찬중위원

그게 불법이잖아요, 위법. 여기에 이렇게 나와 있지 않습니까? 빈 상태로 놔 둬야 된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박찬중위원

맞지요? 그러면 지금 위법인데, 솔직히 말씀하셔서 좋습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잘못된 것은 맞습니다.

박찬중위원

좋습니다. 이런 부분은 빨리 시행을 하셔 가지고 제2의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비우도록 하겠습니다.

박찬중위원

그리고 최근 5년간 산불진화 출동과 건물화재 구조·구난 출동 내역을 볼 것 같으면 도청 산림과에서 소방본부 또는 각 소방서에다 아마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년 전에. 뭐라고 했냐면, 산불진압 시에 화재원인 조사 시라든가 소방당국이 아닌 산림부서로 명기하라는 거요. 소방본부에서 화재진압을 하고 이것이 화재조사를 하게 되면 물론 경찰도 하고 소방서에서도 하고 선을 그어서 하겠지만 유달리 도 헬기가 화재진압 하고 난 후에 조사를 하는데 본청 산림과에서 이것을 소방서라고 하지 말고 산림부서로 명기하라, 이런 공문이 하달 된 것 알고 있어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 공문은 제가 보지 못했습니다마는, 제가 생각할 때는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산림법상 산림화재는 산림부서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아마 얘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박찬중위원

그래서 저는 소방본부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산림, 임야에 화재가 발생 했을 때 진압을 했는데도 떳떳하게 소방본부에서 조사하고 소방본부로 표기해야 되는데 산림과에서 그렇다고 소방을 빼고 산림, 산불진압, 산림부서로 하라는 얘기입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담당부서가 그쪽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저희 법에서도 소방 기본법상에 산불진화는 지원활동으로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박찬중위원

자, 됐습니다. 그리고 산불진화는 산림청하고 도 산림과에서 진압에 관리를 하고 있잖아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렇습니다.

박찬중위원

그런데 임야에 대형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군부대도 헬기가 많습니다. 그런데 군부대 헬기는 진압에 출동 안하잖아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군부대 헬기는 응원요청 하기가 상당히 힘이 든 것이 관할 부대장한테 요구만 해서 헬기가 뜨는 것이 아닙니다. 요구를 하면 육군본부까지 올라가 가지고 최상위층에서 허가가 떨어져야만 나가지, 왜냐하면 군인들이 생각하는 것은 군사작전에만 이 헬기를 쓸 수 있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찬중위원

산림청 소속 헬기가 이미 권역별로 다 배치되어 있지 않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전국 5개소에 한 50여대가 배치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찬중위원

그때도 산수저수지 그 근방에서 산림청 헬기가 4대가 동원됐었잖아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진천하고 해서 4대가 동원이 나중에 됐습니다.

박찬중위원

4대가 동원됐는데 꼭 그때 우리 헬기가 진압하는데 출동 했어야 됩니까? 안 해도 산림청 헬기가 충분히 진압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런데 소방헬기를 가지고 있으면서 산불이라고 해서 그것을 방관할 수는 없는 저희들 입장이고, 또 중요한 것이 뭐가 있느냐면 산불이 발생하게 되면 요즘은 인근에, 그때 가야산 산불도 그렇습니다마는, 인근에 민가들이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민가 쪽에 대해서는 소방관들이 어떻게든지 그것을 막아줘야 되기 때문에 출동을 안 할 수가 없는 입장입니다.

박찬중위원

예, 지금 말씀 잘 하셨습니다. 산림청 헬기는 산수저수지에서 물을 담아다 진압하는 과정을 해도 충분하고 우리 소방본부 헬기는 민간인에다 위험요소를 홍보하고 마이크로 활동하고 이런 부분이 더 필요하지 않았느냐?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우선은 제일 작전요소가 민가 쪽이나 그 쪽이 있다고 하면 소방헬기는 거기를 방어하는 것이 제일 큰 목적입니다.

박찬중위원

그렇지요? 그런데 뭐 하러 산림청 헬기가 물을 떠다 대포를 쏘듯이 잘 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화재가 더 발생해 가지고 민가에 불이 붙을 것 같다면 우리 소방헬기는 방송으로 위험 내지 이런 것만 방송해도 충분하지 않느냐?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화재현장에서 소방헬기나 산림청 헬기나 화재가 있다고 그러면 일단은 같이 전부다 작전을 해서 진압을 하는 게 원칙이라고 봅니다.

박찬중위원

원칙요?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산림청 헬기가 4대로 충분히 화재진압을 할 수 있고 또 장비도 월등한데, 월등합니다. 그 대신에 우리 소방본부 헬기는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위험한 상황이 있으면 그 전달 과정만 해도 되지 않느냐 이 얘기입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국민들 입장에서 볼 때 별로 그렇게 용납이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박찬중위원

그렇습니다. 그리고 소방헬기의 주된 임무도 임무지만 산불진화 협조 시에 우리 충청남도 소방헬기의 진압 매뉴얼이 있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화재 현장에서의 비행기가 작전하는 그 매뉴얼을 말씀하십니까?

박찬중위원

예.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있습니다.

박찬중위원

그것 좀 줄 수 없어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자료를 준비해서 위원님께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찬중위원

그게 시간이 걸려요? (○집행부석에서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아까 업무보고에서 제가 봤고 권처원 위원님이 말씀하신 앞으로 헬기에 대한 구입이냐 임대냐, 또 업무보고에도 나와 있습니다. 임차 및 리스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그러는데 제가 알기로는 현재 11년 동안 유류비가 들어간 것이, 유류비, 보험료, 수리비, 구조구급 장비 들어간 것이 한 56억이 됩니다, 자료에 의하게 되면. 그렇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박찬중위원

그리고 2009년도부터 2011년도 인건비 내역을 볼 것 같으면, 저는 2009년도는 뺐는데, ’99년도부터 내역을 대충 따져보게 되면 이것도 20억이 넘습니다. 그리고 소방헬기 보험료, 이것도 30억이 넘는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봤을 때 총 여기에 들어간 것이 100억이 넘어요. 이렇게 되면 그 전부터 이런 부분들을 많이 얘기합니다. 소방헬기는 ‘물먹는 하마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보험료가 얼마입니까, 38억이요? 보상금이 38억인데 앞으로 소방헬기를 다시 구입할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존경하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차라리 민간헬기를 임차하는 게 낫지 않겠느냐 이런 부분을 질의하실 때 본부장님이 “위원님의 뜻을 존중해 가지고 한번 깊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저도 이제 민간 헬기를 임차해 가지고 쓰는 게 좋지 않으냐, 그렇게 되면 여기에 장점과 단점 다 나옵니다. 이것을 봤을 때 차라리 이 기회에 민간헬기를 임차해 가지고 사용하는 방법이 좋지 않겠느냐 저는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장·단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긴급을 요하는 임무가 부여 될 때 과연 임차헬기가 제대로 그 임무를 해 줄 것인가 그런 부분부터 시작해서 몇 가지 조항들이 있는데, 하여튼 존경하옵는 박찬중 위원님 말씀하신 것을 깊이 새겨서 충분하게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찬중위원

오늘날의 이 불미스러운 사건은 사전에 예방조치를 강구 했었으면 이러한 사고가 나지 않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조종사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소콜 항공기가 추락한 것은 기체결함이 있을 테고, 정비 불량이 있을 테고, 또 조종미숙이 있을 것 같다 이렇게 세 가지로 분류하는데, 그런데 아까 조종사님 말씀하시는 것은 갑자기 당한 사고라 어떻게 무엇으로 인해 가지고 추락했는지 모르겠다, 그것은 사고조사반에서 살펴보면 나오겠습니다마는, 지금 이 시간까지 이 헬기가 왜 추락했느냐 감이 잡히는 게 없습니까? 솔직히 말씀해 보세요.
진규

오진규조종사

(집행부석에서) 조종사 오진규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이 잡히는 것이 있으면 아까 제가 상황을 진술하면서 “이것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고 말씀드렸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하게 저도 판단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박찬중위원

그래도 그 말씀을 안 하시네요? 그래도 헬기 내에 있던 위험이 왔을 때 착용하는 것, 그걸 착용 했었으면 이러한 사고가 나지 않았는데 하는 그런 말씀을 안 하시네요? 참 유감입니다. 앞으로 조종사 되시는 분이나 항공대장 되시는 분, 소방본부에서는 이 헬기를 임대 할지 그렇지 않으면 새로 구입 할지 그것은 집행부에서 알아서 하겠지만, 앞으로 제2의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본부장님이나 항공대장님이나 조종사 되시는 분들께 각별히 주의하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명심하겠습니다.

서형달위원장

박찬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유기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승무하신 분 잠깐, 그 자리에서. 그런데 말씀하시는 것을 자꾸 명확하게 말씀을 안 하시는데 제가 볼 적에는 그래요. 항공대에서 산불현장까지 헬기가 떠서 왔지 않습니까?
진규

오진규조종사

(집행부석에서) 예, 그렇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무사히 왔지요?
진규

오진규조종사

(집행부석에서) 예.
기복

유기복위원

그 다음에 물을 한 번 펐지요?
진규

오진규조종사

(집행부석에서) 예.
기복

유기복위원

한 번 퍼서 옮겼는데 그 당시 상황이 엄청 어두웠지요? 저수지 주변이, 산 능선 밑으로 전부다. 그렇지요?
진규

오진규조종사

(집행부석에서) 엄청 어두운 정도는 아니었고 아까 답변드릴 때도 위험물을 확인할 수 있는, 식별할 수 있는......
기복

유기복위원

식별할 정도였지만 첫 번은 무사하게 한 번 펐다 이 말이야. 그렇지요?
진규

오진규조종사

(집행부석에서) 그렇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무사하게 해서 현장에 가서 물을 뿌렸다 말이지. 두 번째 할 적에 그 당시 상황이 야간비행훈련이 덜 됐을 뿐더러 상황이 기상이 안 좋았다 이 말이야. 어슴프레 해 가지고 정확하게 위치확인도 안 되고, 물의 위치와 헬기의 위치를 정확히 판단을 해야 되는데 이게 안 된 거야, 이게. 정확하게, 땅에서는 아무리 얕게 떠도 상관없잖아요? 물에서는 위치가 조금만 낮았다 하면 바로 가라앉아 버린다 이 말이야. 그렇잖아요? 양력에 의해서, 땅에서는 조금만 떠도 상관없잖아요? 그러나 물에서는 그 위치가 고도에 의해서 조종이 안 된다 하면 바로 추락한다 이 말이지.
진규

오진규조종사

(집행부석에서) 수면을 식별할 수 있는......
기복

유기복위원

수면과 헬기가 그 고도를 최소한 어느 정도, 몇 m 이상은 띄워야 되는데 몇 m 이하로 된 거야. 그것은 조종사의 역할이다 말이지. 이 정도는 띄워야 되는데 그걸 못했다, 그런 추측이 가는 거야. 헬기 오는데 이상 없었잖아, 한번 펐잖아, 두 번째 풀 때는 수면과 헬기 사이의 고도를 최소한 이 높이 이상 떠야 되는데 그 높이까지 못 뜬 거야. 그것은 사람 육안으로 측정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습니까?
진규

오진규조종사

(집행부석에서) 뒤에서 탑승했던 정비사가 유도를 했었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유도를 했다 할지라도 최종적인 것은 키를 잡은 사람이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키를 잡은 사람이 그것을 최종적으로 하는데 그것을 수면을 못한 거야. 한강에서 KBS 헬기 추락한 이유도 바로 그겁니다. 헬기는 육지에서는 1m 떠도 상관없고 2m 떠도 상관없고 10m 떠도 상관없지만 물 위에서는 최소한 얼마 이상 띄워야 되잖아요? 그 이하로 뜨면 바로 추락해 버린단 말이지. 물을 빨아올리기 때문에, 양력에 의해서,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이 있는데 모든 것은 블랙박스에 떠미는 격이 돼 버렸는데, 그런 추측이 들어간다 이 말이지요. 자, 동료가 한 명 죽었는데 그 동료는 왜 죽었다고 생각해요? 같은 동료 중에 두 명은 살았고 한 명은 죽었는데, 그 동료는 왜 죽었다고 생각합니까?
진규

오진규조종사

(집행부석에서)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항공기가 착수되고 비행기에서 탈출했을 때는 세 명이 다 동체위에 올라갔었습니다. 올라가 있었고, 동체가 가라앉으면서 세 명이 다 물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들어왔고, 처음에는 제가 돌아가신 분한테 “힘 빼고 뒤로 누워라, 그러면 내가 끌고 나갈 수 있겠다.” 그런 표현을 했습니다. 고인께서 당황을 하고 하니까 저를 꽉 움켜잡았습니다. 그래서 같이 물 속에 들어가서 물을 먹고 하다가 어떻게 발버둥을 치다 저는 수면으로 올라왔고 고인께서는 올라오지 못했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그러니까 익사로 봅니까, 아니면 쇼크사로 봅니까, 아니면 사망원인을 뭐로 봅니까? 아주 생생한 같은 동료니까, 뭐로 봅니까? 익사로 봅니까 아니면 쇼크사로 봅니까?
주태

권주태소방항공구조대장

(집행부석에서) 심장마비로 나왔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심장마비로 나왔습니까? 본부장님! 부검했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부검 안 했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부검을 않고 쇼크사인지 뭔지 어떻게 알아요? 그러니까 사후에 규명을 제대로 해 놓으셔야 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담보하시는 소방공무원이 쇼크사 했다, 수영을 못해서 쇼크사 했다, 이것은 진짜 엄청난 사건입니다. 그 몇 m를 수영을 못해서 쇼크사, 체력이 뒷받침이 안 되고 정신력이 없고, 인내심이 없어서 쇼크사 했다? 말도 안 되는 얘기지, 이런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그건 평소에 훈련이 안 되어 있는 거야. 체력도 안 되어 있고 정신력도 뒷받침이 안 되고. 같은 동료 세 명이 있는데도 그 얼마 되지도 않는데 살아나올 수 있는 능력이 충분히 있어야지. 나이도 젊은 사람이 말이야. 돌아가신 고인에 대해서 할 얘기는 아니지만, 그게 뭡니까 그게. 그리고 쇼크사인지 아닌지 어떻게 규명을 하냐 말이지. 이것은 말로만 듣고? 객관적으로 볼 적에는 그런 생각이 들어가겠지만 확실하게, 유족들은 부검하는 것을 반대하겠지만 규명을 해 놓아야 될 것 아닙니까? 아, 이 사람은 부검을 해 보니까 객관적인 측면에서 보니까 이것은 심장마비다, 아니면 익사 같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런 경우에 대비해서 본부장으로서 앞으로는 항공대원이라든가 조종사는 이런 부분에서 신경을 쓰겠다, 훈련을 하겠다, 그런 게 답이 나와야 될 것 아닙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충분히 검토해서 향후에는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훈련·점검을 꼼꼼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사전예방도 아니고 사후조치도 하나도 안 해 놓으시고 이걸 그러시면 됩니까? 사후조치 하나도 해 놓은 게 없고 제대로 절차를 밟아서 예방 대책도 하나 세워놓으신 게 없으시고 말이야. 이상입니다.

서형달위원장

유기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본부장님!

「대답없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서형달위원장

오늘 참석치 못한 이진환 위원님, 김홍장 위원님, 김기영 위원님께서 본 위원장에게 몇 가지 질의 요구를 해 왔고, 또 본 위원장도 이번 헬기 사고가 가장 중요한 문제이고, 본 건설소방위원회에서 우리 200만 도민이 이 사고 내용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싶어 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몇 가지 본 위원장이 질의를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근무를 이탈할 시에는 누구 지시를 받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어디?

서형달위원장

예를 들어서 우리 충남 본부장께서 소방방재청장한테 지시를 받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지사님 지시도 받고요......

서형달위원장

아니, “지사님 지시도 받고” 그렇게 말씀하시지 말고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청장한테 지시를 받는 부분도 있습니다.

서형달위원장

원래는 청장한테 지시 안 받습니까, 방재청장한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 소방 기본법상에서는 시·도지사님이 하실 일이 있고 소방방재청장이 지시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양쪽 지시를 다 받습니다.

서형달위원장

예, 알았습니다. 우리 소방본부장께서 3월 19일 날 01시에 현장에 도착하셨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렇습니다.

서형달위원장

그러면 화재는 18일 날 19시 52분에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맞습니다.

서형달위원장

지금 뒤에 있는 본부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들은 우리 건설소방위원회에서 업무보고를 받습니까, 다른 쪽에서 업무보고를 받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업무보고, 어떤 쪽을 말씀하시는 건지 제가......

서형달위원장

건설소방위원회에서 행정감사를 받습니까, 안 받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아! 받습니다.

서형달위원장

그렇다면 그 날 18일 7시 52분에 화재가 났을 때 바로 도지사한테 보고 했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 때는 보고를 못 드렸습니다.

서형달위원장

그랬어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서형달위원장

왜 그랬을까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 때는 화재가 초기였었고, 화재 규모가......

서형달위원장

아니, 소방본부장께서 19일 날 01시에 현장에 도착을 하셨으면 가야산 산불이 크게 났구나, 지시 사항이 소방방재청장이나 도지사에게 보고를 했어야지요? 새벽 1시고 2시고.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화재 규모에 따라서 보고를 주로 하게 되는데......

서형달위원장

본 위원장에게 보고를 했더라면, 속된 말로 그 날 헬기 사고가 났을까 그런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충청남도 소방헬기가 도착됐을 때 산림청 헬기는 몇 대 있었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저희 소방헬기가 제일 먼저 도착했습니다.

서형달위원장

소방헬기가 도착됐을 때 출동명령을 누구로부터 합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출동명령은......

서형달위원장

우리 본부장이 출동명령을 내렸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출동명령은 화재 현장에 갔을 때 상황실에다 아침에 해가 뜨면, 일출이 되면......

서형달위원장

아니, 그러니까 우리 소방본부장이 상황실장한테 헬기를 띄우라고 했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서형달위원장

띄우라고 하고, 그동안 우리 소방본부장은 무엇 하셨습니까? 새벽 1시부터.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현장에서 그 산불......

서형달위원장

현장에 계속 있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서형달위원장

아침에 헬기가 사고 났을 때 도지사에게 보고를 했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렇습니다.

서형달위원장

6시 54분에 1차 도지사에게 유선 보고를 하고, 또 2차로 7시 40분에 도지사에게 유선 보고를 했습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서형달위원장

건설소방위원회에는 왜 못 했습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경황이 없어서 못 했습니다.

서형달위원장

경황이 없어서 못 하다니요? 제가 아까 말씀드리지 않아요? 업무와 행정감사를 받는 쪽이 건설소방위원회이지 어디입니까? 바로 그런 것이 우리 건설소방위원회의 위원장을 비롯한 부위원장, 위원님들이 어떻게 보면 우리도 책임의식을 갖고 이번 사건에 대해서 철저한 규명을 찾고자 하는 겁니다. 조종사님 하고 부조종사님 나와 보세요. 두 분 나오세요. 발언대에 서세요. 조종사님 두 분들 발언대로 나오시라고 해서 죄송합니다. 중요한 부분이 몇 가지 있습니다. 헬기를 탑승하실 때 책임자는 조종사이시지요?
진규

오진규조종사

예.

서형달위원장

화재를 진압할 때 물을 갖다가 가야산에다 뿌리지 않았습니까? 밤비바스켓에, 그렇지요?
진규

오진규조종사

예, 그렇습니다.

서형달위원장

제가 이 헬기모형을 갖고 오라고 했을 때는 바로 그런 겁니다. 존경하는 유기복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예요. 이 헬기가 밤비바스켓에서 뜨는 과정 보통 몇 m 위로 놓고 물을 담습니까?
진규

오진규조종사

3~5m 사이가 되겠습니다.

서형달위원장

3~5m인데 지금 유기복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대로 한다면 저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분명히 부조종사께서는 조종사 옆에 앉으면서, 또 정비사도 있었지요?
진규

오진규조종사

예, 그렇습니다.

서형달위원장

헬리콥터가 돌아가고 뭐하면 상황이 복잡하지요?
진규

오진규조종사

예.

서형달위원장

운전을 하는 사람이 브레이크 밟다가 엑셀 밟으면 어떻게 되지요? 그냥 돌진하지요?
진규

오진규조종사

예, 그렇습니다.

서형달위원장

혹시 그렇지는 않겠지만 우리 조종사님께서 산수저수지에서 물을 올리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안전관리를 하셨느냐 이거예요? 뭔 얘기인지 모르겠습니까?
진규

오진규조종사

조종사로서 취해야 할 조치는 취했습니다.

서형달위원장

취했습니까?
진규

오진규조종사

예, 그렇습니다.

서형달위원장

그러면 이 헬기 내에 돌아가신 그 분을 놓고 보아서 얘기를 해서 안 됐습니다마는, 물에 가라앉았을 때 헬기가 몇 분 있었습니까, 이 헬기가?
진규

오진규조종사

수면에 약 1분 정도.

서형달위원장

1분? 그 때 우리 본부장 계셨습니까? 확실히 얘기하세요. 본부장 그 때 계셨는가. 그 때 시간에 헬기가 가라앉을 때 우리 본부장이 그 시간에 있었느냐 이거예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 시간에 산불 지휘본부에서 아까 말씀드린 사고 지휘본부 쪽으로 긴급히 이동을 했습니다.

서형달위원장

답변은 자유롭게 하시는구만요. 이렇게 내려갔을 때 좀 느끼는 게 없었어요? 이 밑이 물이고, ‘아! 너무 헬기가 밑으로 내려갔다’ 그런 느낌 없었습니까?
진규

오진규조종사

없었습니다.

서형달위원장

이 헬기 내에 돌아가신 사람을 생각하면 헬기가 떨어져서 1분 있었다고 했어요. 그러면 그 때 당시에 이 안에 구명조끼라도 장비를 갖췄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 돌아가신 양반이 안 죽잖아요. 두 사람은 살았고. 어떻게 보면 소방헬기에 대해서 너무나도 관심이 없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거예요. 이 헬기 내에, 산에 불이 났을 때 산수저수지에서 물을 퍼 올린다라고 했을 때에는 뭔가 긴급 재난이 있을 수도 있다, 여기에는 사람이 구조가 됐을 때는 조명조끼 또는 뭐라도 있을 것 아닙니까? 그게 준비가 안 된 상태 아닙니까? 아! 말씀해 보세요. 이 답변 못 하시면 오늘 계속 회의 합니다. 오늘 위원장이 이것 안 두드려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본부장이 보고 드리겠습니다.

서형달위원장

아니, 본부장님 보고 얘기하는 것 아닙니다.
상언

최상언조종사

그 헬기가 사고가 난 상황에서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그것을 찾지 못 했습니다. 그럴 생각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서형달위원장

그랬어요?
상언

최상언조종사

예.

서형달위원장

조종사도 그랬습니까?
진규

오진규조종사

아까 답변을 드릴 때도 그런 경황이 없어서 일단 탈출하는 거에 우선 생각을 했지 다른 것은 생각을 못 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서형달위원장

아! 그러면 서산에 있는 강용주 구조원 그 사람은 해병대 출신이라 그런지 용감하게 자기 목숨을 걸고 들어갔는데?
상언

최상언조종사

헬기가 전복되는 상황에서......

서형달위원장

아! 잘 안 들려요.
상언

최상언조종사

헬기가 전복되는 상황에서 저희들도 정신을 잃었다고 할까, 하여튼 잠깐 적으로 그런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갖다가 조치할 어떠한 생각도 없었습니다.

서형달위원장

돌아가신 그 분을 놓고 이런 자리에서 갑론을박 얘기하면 돌아가신 분에게 여러 가지, 또 가족들에게도 뭐라고 할 말이 없기 때문에 조종사와 부조종사! 본 위원장이 할 말은 아니지만 이 모형헬기를 갖다 놓고 우리도 공부를 더 해야 할 사항입니다. 그 상황으로 볼 때. 들어가시고요. 들어가세요. 본부장님!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서형달위원장

도지사께 두 번 보고하시고 우리 건설소방위원회에는 약 4시 넘어서, 3시 넘어서 강종범 우리 소방 식구한테 전화를 받았어요. 그렇게 해도 되는 겁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아까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사고 난 이후에 9시까지는 동료직원을 찾느라고 정신이 없었고, 9시부터 12시, 1시까지는 헬기 인양을 위한 산림청과의 그 협상 때문에 상당하게 바쁘게 돌아갔고, 12시 반경에 국토해양부의 사고조사위원들이 내려와서 거기에 대응하느라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스템적으로 위원장님한테는 자동적으로 연락이 가게끔 됐어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서형달위원장

그러니까 보고 안 해도 된다? 예? 보고 안 해도 돼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아니, 그게 아니고요, 시스템적으로 상황실에서 보고가 자동적으로 갈 수 있도록 기능을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서형달위원장

일을 다 저질러놓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지요. 아침에 사고가 났는데 본 위원장이 그 현장에 도착을 했을 때 4시경인가, 3시 반인가 도착이 됐습니다. 그 때 본부장께서 저하고 통화를 했잖아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렇습니다.

서형달위원장

본 위원장은 본부장께서 현장에 있는 줄 알았더니 무슨 목적인지 몰라도 충남대학 영안실 가신다고 고속도로 면이라고 했잖아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렇습니다.

서형달위원장

운명을 하셨기 때문에 중간에 가신 분 뭐라고 말씀드리기 뭐 합니다마는, 그 상황이 서산소방서장이나 인근의 예산소방서장이 우리 위원회에게 얘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이었어요. 얘기 안 했잖아요? 또 우리 도의회 의장한테도 얘기 안 했잖아요? 이 업무 체계가 이런 식으로 되면, 지금 여기 상황 관리 체계도를 보면 이렇게 되어 있어요. 도지사한테 보고하고 방재청장에게 보고하고. 행정부지사나 정무부지사는 모든 업무체계가 우리 도의회 하고 잘 되고 있는데 그렇게 하면 안 되잖아요. 그 때 본 위원장이 현장에 도착 됐을 때 그 헬기가 구조된 상태여서 밤에 해미로 옮겼었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렇습니다.

서형달위원장

해미로 옮겼다가 다음 날 갔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하실 겁니까? 블랙박스가 나오면 진상조사 우리 건설소방위원회 하고 재조사 한번 해야겠지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그렇게 하시고, 어쨌든지 간에 행정적인 관리 감독이라든가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이 본부장한테 분명히 있습니다. 제가 책임을 지겠습니다.

서형달위원장

아까도 본 위원장이 얘기했지만 산수저수지에서 밤비바스켓에 물을 담는 거리, 물과 헬기의...... 물 지면과 헬기, 아까 3~5m라고 했어요. 그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저는 봅니다. 안전거리를 분명히 했다고 했어요. 본 위원장은 내용은 잘 모르지만 일반 땅 위에서 보다도 저수지 이쪽에서 헬기를 내렸을 때의 과정은 더 조심했어야 하지 않겠느냐? 본부장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본부장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맞는 말씀이라고 사료됩니다.

서형달위원장

그렇다면 맞는 말만 할 게 아니라 그게 그 때 당시에 슬로우 비디오를 찍은 것도 없고, 좀더 우리 본부장께서도 이 문제는 숙제로 넘어가고 여러 가지로 한번 공부를 해 보십시다. 그 헬기 우리가 돈 관계를 물어봤는데 이 헬기가 지금까지 56억 들어갔잖아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렇습니다.

서형달위원장

들어가면서도 그 때 당시 헬기 살 때는 30......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39억 6,000에 샀습니다.

서형달위원장

예, 39억에 사고 그동안 고친 게 오십육 억인가 팔억이 들어갔어요.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서형달위원장

그걸 본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그 때는 환율도 있고 가격이 쌀 때이니까 그렇지만 지금 현재 가격대로 간다고 하면 아마 180억 정도는 줘야 사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서형달위원장

180억 넘는 헬기를 앞으로, 어떤 위원이 이런 말을 해요. “중앙안전본부에서 그걸 운영했으면 어떻겠느냐?” 그런 말도 있더라고요. 그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중앙안전본부가 어디를 말씀하시는 건지?

서형달위원장

서울.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아! 중앙구조단 말씀하시는 겁니까?

서형달위원장

예.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거기에 헬기가 지금 세 대 있습니다.

서형달위원장

세 대 있습니까? 우리 충청남도 소방본부도 그 많은 돈 재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하는 위원도 있다고 하는 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내가 더 이상 말씀드려 봐야 오늘 여러 가지 다른 위원님들 일부를 내가 말씀드리고 깊은 얘기는 못 드리는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박찬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중위원

마지막으로 건의 사항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말씀하십시오.

박찬중위원

현재 제 지역이 금산이니까 금산소방서 같은 경우에는 119구급차라든가 화재진압차가 일단 소방서에서 구조구난, 화재 진압으로 인해 가지고 출동을 하게 되면 바로 문자메시지가 들어옵니다. 그러면 바로 우리 도의원으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되니까 화재 발생, 그리고 진압, 그리고 도의원 삼각관계로 인해 가지고 원활히 수행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소방헬기가 임대든 구입을 하던 자차로 충청남도 소방헬기가 있을 때에는 출동하게 되면 일단은 우리 건설소방 위원님들한테 만이라도 그 목적, 탑승자 이런 문자메시지를 넣어주시게 되면 저희들 나름대로의 아마 그런 역할 부분을 충분히 해 낼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건의를 드립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크로샷으로 날려드리면 그건 뭐 별 큰 다른 시스템이 필요하지가 않습니다. 전화번호만 입력해 놨다가 알려드리면 되니까, 그 뿐만이 아니고 도내에 중요한 사고가 나거나 하면 위원님들한테 자동적으로 전부 다 일단 문자메시지로라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부터라도 그건 당장 고치겠습니다.

박찬중위원

그래요. 그렇게 해 주시고, 수고하셨습니다.

서형달위원장

박찬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문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

박문화위원

저도 건의사항으로 한 마디만 드리겠습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말씀하십시오.
문화

박문화위원

항상 사고가 나고 나면 그 사후 대책으로써 잘 했네 못 했네 원인을 따지고 그러는데요, 사고 나기 전에 미연에 방지하고 항상 조심을 시키는 것이 가장 최우선이 아니냐 생각이 듭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교육이라든지 이런 것도 꼼꼼히 챙겨 주시고, 또 오늘은 헬기 문제 가지고 의견이 되지만 지금 우리 소방본부에는 각 지역에 의용소방대원들도 많이 있고, 또 구조대원들도 많이 있고 조직이 상당히 방대합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문화

박문화위원

보면 의용소방대원들도 그 사람들 자원봉사 하러 와서 우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해서 스스로 봉사하는 분들인데 간혹 가다 보면 그 분들도 하다가 사고를 당할 수가 있거든요? 그러면 또 나중에 가서 네가 잘 했네, 내가 잘 했네 또 질타가 되고 그런 상황이 벌어집니다. 그러니까 이번 일을 계기로 해서 우리 본부장님 좀더 소방본부의 강력한 조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위원님께서 많이 힘을 보태주신다고 하면 재난이 없는 충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화

박문화위원

예, 이상입니다.

서형달위원장

유기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유기복 위원입니다. 장시간 고생 많으셨는데요, 이번 계기로 인해서 하여튼 시스템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우리 고인에 대한 속죄하는 마음으로 진짜 모든 것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새로운 복무자세를 심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투철한 국가관을 심어주고, 하여튼 도민을 위한 복무자세를 다시 한번 점검해 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가장 큰 명제가 있는데 현재는 화재입니다. 화재를 하여튼 수해도 있을 수 있고 재해도 있을 수 있고 설해, 눈 많이 오면 강원도 같은 경우 눈 많이 와서 진짜 지난번에 어떠한 많은 고통을 겪었지 않습니까? 어떤 재해, 수해, 화재 각종 재해가 있는데 하여튼 이번을 계기로 해서 특히 산불 같은 경우 화재가 많이 나는데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홍보를 해서 예방을 할 수 있는, 예방만이 최고의 선택 방법 아니겠습니까? 진압도 중요하지만 먼저 사전에 예방부터 중요하거든요. 현재는 각종 휴대폰을 통해서 경각심을 준다든가 화재가 발생할 때마다 메시지를 줘 가지고 경각심을 준다든가 하는 그런 방법도 있지만 기타 모임이나 각종 단체에 가 가지고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화재에 대해서 경각심을 주는, 예방할 수 있는,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다시 한번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말씀드리고, 우리 소방본부는 특정직 공무원으로서 진짜 체력이 뒷받침이 안 되고 인내심과 봉사정신이 없으면 안 됩니다. 단순하게 내 직업을 갖기 위해서 하면 절대 안 됩니다.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과 봉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 것이 없으면 이번 같은 사고가 또 생긴단 말이지요. 이상입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존경하옵는 유기복 위원님의 고견을 충분하게 검토하고 따져봐서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저희 소방본부에서 충분하게 업무에 반영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기복

유기복위원

예.

서형달위원장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본부장님!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답변에 대해서 더 성의 있게 해 주십사 하는 메모가 많이 왔습니다. 우리 본부장님 그렇게 해 주시겠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명심하겠습니다.

서형달위원장

명심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석

김영석소방안전본부장

예.

서형달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제출된 자료와 답변 내용에 대하여 보충질의나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충남소방헬기 추락사고에 대한 업무보고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영석 소방안전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 보고된 내용을 계획대로 신속히 추진하여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불의의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대원들의 안전 위하여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블랙박스에 의하여 사고원인이 밝혀진 후 재 업무보고를 듣기로 하겠습니다. 또한 미 제출된 자료 내용은 위원님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41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8시17분 산회

출처 충청남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