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5분자유발언
김용필 의원 5분자유발언
병기
유병기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248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개의를 선언합니다. 먼저 회의진행에 앞서 의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권희태 정무부지사는 금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1차 경제자유구역정책심의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사전 양해와 함께 불출석 이유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회사무처 신임간부 소개가 있겠습니다. 이성호 사무처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신임간부를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호
이성호의회사무처장
의회사무처장 이성호입니다. 지난 1월 3일자 충청남도 인사발령에 의거 새로 부임한 의회사무처 간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석우 의사담당관입니다. (인 사)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을 수료하였습니다. 장두환 입법정책담당관입니다. (인 사) 외교안보연구원 교육을 수료하였습니다. 한만덕 행정자치위원회 수석전문위원입니다. (인 사) 서해안유류사고지원본부 배상지원팀장으로 근무했습니다. 최운현 농수산경제위원회 수석전문위원입니다. (인 사) 예산군 부군수로 근무했습니다. 참고로 권오인 전 의사담당관은 명예퇴직하였으며, 이두훈 전 입법정책담당관은 공로연수 중에 있고, 오일교 전 행정자치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은 세정과장으로, 하광학 전 농수산경제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은 교육훈련에 파견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신임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병기
유병기의장
이성호 의회사무처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사담당관의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담당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석우
홍석우의사담당관
의사담당관 홍석우입니다. 의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의회운영위원회 회의 결과입니다. 지난 2011년 11월 16일 개회된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제248회 임시회 회기를 2012년 1월 26일부터 2월 3일까지 9일간 열기로 협의하였습니다. 둘째, 제248회 임시회 소집사항입니다. 지방자치법 제45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2012년 1월 17일에 김득응 의원 외 열다섯 분께서 2012년도 도청 및 교육청의 업무보고 청취와 조례 제·개정안 등의 처리를 위한 임시회 소집 요구가 있어서 2012년 1월 18일 충청남도의회 공고 제235호로 집회공고를 하였습니다. 셋째, 의원 청가원 제출사항입니다. 홍성군 출신 행정자치위원회 이은태 의원으로부터 질병치료를 위해 2012년 1월 26일부터 2월 3일까지 9일간 제248회 임시회에 출석할 수 없다는 청가원이 제출되었습니다. 넷째, 예산고시 및 조례 공포사항입니다. 제247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가결된 2011년도 제2회 충청남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 등 네 건을 2011년 12월 20일에 충청남도지사가 고시하였으며, 2012년도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 등 두 건은 2011년 12월 16일에 충청남도교육감이 고시하였습니다. 또한, 제24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가결된 충청남도 사무의 민간 위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 등 열한 건에 대하여는 2012년 1월 5일 충청남도지사가 공포하였으며, 충청남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등 세 건에 대하여는 2012년 1월 10일 충청남도교육감이 공포하였습니다. 다섯째, 의안접수 및 회부사항입니다. 충청남도지사가 2012년 1월 16일에 제출한 충청남도 미디어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다섯 건은 행정자치위원회에 회부하였고, 김석곤 의원, 김기영 의원, 장기승 의원, 김장옥 의원, 박영송 의원, 유병국 의원, 윤미숙 의원, 윤석우 의원, 조치연 의원 외 열여덟 분께서 2012년 1월 10일 발의한 충청남도 생명존중문화 조성 및 도민자살 예방에 관한 조례안과 충청남도지사가 2012년 1월 16일에 제출한 충청남도 백제문화단지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두 건을 문화복지위원회에 회부하였으며, 강철민 의원, 김용필 의원, 이준우 의원, 이종현 의원, 김문권 의원, 유병돈 의원, 이광열 의원, 조길행 의원, 조이환 의원 외 두 분께서 2012년 1월 16일 발의한 충청남도 선도기업 및 유망 중소기업 육성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과 충청남도지사가 같은 날에 제출한 충청남도 과학기술진흥 조례안 등 네 건을 농수산경제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권처원 의원, 서형달 의원, 유기복 의원, 박찬중 의원, 김홍장 의원, 이진환 의원, 박문화 의원, 이도규 의원 외 두 분께서 2012년 1월 16일 발의한 충청남도 의용소방대원 자녀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건설소방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충청남도교육감이 2010년 3월 26일 제출하여 승계된 충청남도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12년 1월 16일 제출한 충청남도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세 건은 교육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서면질문 접수·처리결과입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장기승 의원 등 일곱 분이 서면질문한 32건에 대하여는 집행부에 답변서를 제출하도록 통보하였으며, 건설소방위원회 서형달 의원 등 여섯 분이 서면질문한 31건에 대하여는 집행부로부터 답변서를 통보받아 해당 의원님께 각각 송부하여 드린 바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병기
유병기의장
의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충청남도의회 회의규칙 38조 2의 규정에 의하여 5분 발언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5분 발언은 자유선진당 예산군 출신 고남종 의원, 자유선진당 금산군 출신 박찬중 의원, 자유선진당 보령시 출신 명성철 의원, 민주당 서산시 출신 유병국 의원, 민주당 서천군 출신 조이환 의원, 자유선진당 비례대표 김용필 의원 이상 여섯 분이 신청하셨습니다. 먼저 고남종 의원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남종의원
존경하는 210만 도민 여러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흑룡의 상스러운 기상으로 도민 여러분 한 분 한 분 가정에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예산군 출신 고남종 의원입니다. 먼저, 희망찬 새해 도민의 여망을 담아 충남의정을 이끄시는 존경하는 유병기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님께 새해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3농혁신과 행정혁신, 지방분권 등 3대 혁신과제를 역동적으로 펼치시는 안희정 지사님과 바른품성 5운동과 학력증진 New 프로젝트를 열정적으로 추진하는 김종성 교육감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희망찬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올 한 해 충남도는 큰 변혁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1월에 당진시 승격과 7월 세종시 분리, 금년 말에는 도청의 새로운 내포시대를 열어갈 것입니다. 이러한 큰 변화에 효율적이고 능동적으로 큰 틀의 행정을 펼쳐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내포신도시 건설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내포시 건설에 따라 예산·홍성의 원도심이 심각할 정도로 도시기반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신도시의 아파트 분양에서 보듯 예산·홍성의 인구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우려했던 블랙홀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매우 심각합니다. 예산시내 한복판에 상상도 할 수 없던 무속인이 들어서는 한편, 한 집 건너 상가는 비어있고, 모든 상가에 임대 문의가 붙어있어 을씨년스러운 구도심의 현실입니다. 존경하는 안희정 지사님! 이것은 예견된 현상이었으며, 누차 충남도에 대책을 촉구하였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냥 보고만 계시겠습니까? 아닙니다. 이제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본 의원이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도청이전 신도시 인근지역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 조례를 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 군의 재정자립도와 자구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인근 세종시의 경우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제3조에 「국가는 세종특별자치시와 인접지역이 상생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시책과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된다」라고 규정되어 현재 충발연에서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도청신도시 주변지역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가칭 도청이전 신도시 인근지역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 조례의 제정과 재원대책을 마련하여 상생발전의 기틀을 마련해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 드립니다. 둘째, 제2기 충남도 균형발전 지원대상 지역 선정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선정해야 합니다. 성장거점사업지역이란 이유로 3개 시·군은 제외되었습니다. 충청남도 지역 균형발전 지원 조례 및 동 조례 시행규칙에 의거 사업대상 선정은 동 규칙에 임의규정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강제 조항이 아닙니다. 그동안 5년간의 균형발전 투자를 이해하고 동의한다 해도 낙후도 13위, 14위인 예산·홍성이 성장거점사업지역이라는 이유로 배제된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셋째,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전을 상생협력 차원에서 이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도시의 기능이 신도시로 쏠린다면 구도심 군민들의 생존권은 무너집니다. 예산군의 열악한 재정여건 속에서 구도심의 활성화 대책으로 도심 속에 있는 옛 예산농전 부지 4만여 평과 신례원에 있는 구 충남방적에 행정기관 유치와 도시계획 변경을 통한 발전계획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전계획을 갖고 있는 충남신용보증재단을 구도심 상생발전협력 차원에서 옛 예산농전 행정타운 지역으로 이전 할 수 있도록 도지사님의 결단을 촉구 드립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안희정 지사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저의 5분 발언 요지를 정책에 반영하여 희망찬 내포시대를 열어 갈 수 있도록 협력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병기
유병기의장
고남종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찬중 의원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중의원
금산 출신 박찬중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동료의원 여러분! 금년 한 해도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우리 200만 도민의 삶의 향상에 매진하여 주실 것을 저는 믿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충청남도 금고 선정은행 변경에 따른 의혹의 문제점을 도의 입장에서 명확하게 밝혀줄 것에 대한 발언을 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충청남도 금고 약정기간이 2011년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서 충청남도 금고지정 및 운영규칙에 의거 차기 충청남도 금고 업무를 취급할 금융기관을 경쟁방법에 의한 5개 은행이 접수하여 최종적인 심사결과 하나은행, 농협, 신한은행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충청남도와 신한은행 간의 금고업무 취급약정서가 동년 11월 25일 정식 체결함과 동시에 신한은행은 동년 11월 30일 문제가 된 중소기업육성기금에 대한 검토가 시작되고 동년 12월 7일 신한은행측은 충청남도에 협약금리 1차 변경요청 실무협의를 하였습니다. 금리 1차 변경요청 실무협의를 하였는데 또 충청남도의 본 의원에 대한 답변 자료에는 신한은행측이 기존협약체계 수용거부로 나와 있습니다. 하지마는 이는 신한은행 측의 협의차원이지 우리 충청남도의 수용거부는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이며 수용거부를 한 충청남도는 신한은행과 2차 협약실무협의를 동년 12월 14일 하면서 2011년 12월 19일에는 충청남도에서 신한은행 측에 중소기업육성기금 협의불가 통지를 보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도는 협의불가 통지를 하면서 하나은행과 동일한 조건으로 수용요구를 한 것은 무슨 이유입니까? 제3차 실무협의도 동년 12월 23일 날 하였고 12월 19일에는 신한은행 측에 협의불가 통지를 하면서 제3차 협의를 한 이유는 또 무슨 행위입니까? 2011년 12월 29일 충청남도는 신한은행 측에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협약서를 송부하면서 당일 16시까지 송부해 달라는 것입니다. 수용협의불가 통지를 하면서 말입니다. 동년 12월 30일 신한은행은 충청남도에 취급약정서 제1조 2항의 “필요한 경우 별도 약정 체결 할 수 있다”는 조항에 따라서 11개 기금을 우선 관리하고 중소기업육성기금에 대해서는 수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속 협의하겠다는 금고 수행의견을 제시합니다. 드디어 2012년 1월 2일 신한은행은 충남도로부터 기금금고 관인날인 생략된 약정해지 예고통지 공문을 접수하고 충청남도는 동년 1월 3일까지 신한은행 측에 설득성 최종 의견회신을 요청한 것입니다. 할 거냐, 안 할 거냐? 동년 1월 3일 신한은행측은 결국 충청남도에서 요구한 1월 3일까지 수용요구를 충청남도 기금금고 약정회신 수락한다는 것을 충청남도에 회신했습니다. 충남도는 본 의원의 이 자료 요구에 아직까지 제출하지 않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이 충청남도에 수용하겠다는 이 자료는 지금 이 시간까지도 저한테 제출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모종의 의혹이 내포되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아니 들 수 없습니다. 이때 충청남도는 반색을 하고 신한은행측도 모든 준비는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충청남도 원안협약대로 3순위 기금 금고는 신한은행이 업무를 보는 것이 원칙이며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느닷없이 충청남도가 동년 1월 4일 신한은행 측에 충남도 기금금고 약정해지 통보를 관인날인 없이 통보한 것입니다. 이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모종의 의혹과 의심스러운 점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문제점들을 우리 200만 도민들에게 소상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우리 의원님 여러분! 본 의원은 이 의문투성이인 3순위 기금금고를 백지화하고 재 경쟁입찰 할 것을 강력히 주장하면서 저의 5분 발언을 마치고자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병기
유병기의장
박찬중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명성철 의원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성철의원
존경하는 210만 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보령시 출신 자유선진당 명성철 의원입니다.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본 의원에게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안희정 지사와 김종성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 본 의원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먼저 도청사 신축비 국비 확보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충남은 그동안 도청사 신축비로 2,327억 원의 국비 지원을 정부에 요구한 바 있습니다. 전남도청이 이사를 하기 위하여 신청사를 지을 때 건축비는 물론이고 부지매입비와 이사비까지 정부에서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충남은 부지매입비 등은 제외하고 청사 건축비만이라도 지원해 줄 것을 요구했던 금액입니다. 우리 도는 지금까지 정부로부터 지원 받은 건축비는 2012년까지 총 1,514억 원을 지원받게 되어 당초 건의했던 금액의 65%만을 지원받게 되었고, 도 청사 건축비 확보를 위하여 공무원들의 부단한 노력은 물론 의회 차원에서도 의장님께서 국회를 방문하였고, 도청이전추진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도 국회를 방문하여 예결특위 위원장과 양당 간사와 선진당 의원들을 만나 전방위적으로 국비지원 요청 한 결과 정부안보다 380억 상회한 국비를 확보하였습니다. 전남도청 이전 시 지원해 준 사례와 비교해 볼 때는 터무니없는 적은 금액이며, 우리 도의 지방재정 여건이 매우 열악한 실정으로 도 청사 신축비를 추가로 예산에 투입할 여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도가 당초에 요구했던 2,327억 원 중 지원금 1,514억을 제외한 나머지 813억 원의 국비는 당연히 지원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813억 원의 추가 요청 시 국비지원이 무산될 경우 올 12월 예정인 도 청사 이전을 연기하는 방안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사께서는 국비 추가확보를 위하여 지사직을 걸고 확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충남개발공사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2007년 2월에 충남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의욕적으로 출범한 충남개발공사사가 지난 1월 9일자로 개발공사 사장과 간부가 잇따라 사퇴하며 출범 5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도민들이 염려하는 것은 금년도 우리 도의 현안사업인 도 청사 이전 및 내포신도시 건설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것입니다.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해서 하루빨리 사장 선임 등을 마무리하여 개발공사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내포신도시 건설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지사께서 평소 늘 강조하고 계신 소통문제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1월 4일 지사께서는 도청 기자실에서 회견을 통해 전국 최초로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종합대책을 발표하셨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도청 기간제 근로자들에 대한 월급제 및 호봉제 도입과 수당 지급 등 처우개선을 통해 이들에 대한 근로조건 등 고용안정과 고용의 질을 개선하는 것으로 그 필요성에 대해서는 우리 도의원들도 절대적으로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절차상에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특히 발표 자료에 의하면 이 제도의 시행을 위해서 6억 7,600만 원의 예산이 추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추가 소요재원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도의회의 의장이나 해당 상임위원회의 위원장과 한마디 사전설명 없이 일방적으로 대책을 발표하는 것이 과연 지사가 늘 강조해 온 진정한 소통인지, 앞으로 지사께서는 외부소통보다는 내부소통에 먼저 신경을 써 도정을 이끌어 가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병기
유병기의장
명성철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병국 의원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병국
유병국의원
안녕하십니까? 천안 제3선거구 출신 민주당 유병국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210만 충남도민 여러분! 유병기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안희정 지사님과 김종성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희망으로 활짝 열리는 2012년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저는 최근 청소년의 자살, 비행, 폭력 등 심각한 문제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고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자살문제만 보더라도 한국의 자살률은 OECD국가 중 1위이고, 특히 충남 자살률은 전국 최고수준이며 매우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로 인하여 사회적 비용 또한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습니다. 특히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서비스사업이 중단되어서는 안 된다고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본 의원은 지난해 충남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도민복지연구회 대표를 맡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연구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2011년 4월 20일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단국대병원 환경보건센터를 현장방문하고, 보령에서 1박2일간 워크숍을 하고,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천안교육지원청에서 대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오늘은 본 연구모임에서 도출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몇 가지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2011년 2월 교육과학기술부는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학생정신건강 서비스지원 체제를 통해 지금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생들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우울증, 자살문제, 인터넷 중독 등 성장기 학생들의 정서, 행동문제에 대하여 학교 및 지역사회의 정신보건센터를 중심으로 조기진단에서 치료까지 연계실시를 확대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충남도교육청도 2011년 도내 전체 756개 학교 중 40%인 300개 학교 5만 4,123명에 대하여 정서행동발달 선별검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본 의원은 이러한 검사가 얼마나 효과를 거두고 있는지 의문이며, 학생정신건강서비스 지원사업에 대하여 몇 가지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첫째, 비의료인에 의한 선별검사로 학생들이 겪게 될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둘째는 치료연계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서 전수조사를 통해 선별된 학생들을 감당할만한 치료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확실한 치료연계 효과가 없다는 점입니다. 세 번째는 선별검사로 아동의 인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개인기록에 대한 철저한 보안이 지켜진다고 하더라도 한번 관심군, 주의군으로 선별된 학생들은 완치가 될 때까지 학교와 정신보건센터의 기록이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정도의 경중을 떠나 평생 짐으로 떠안고 살아갈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이들을 분류하는 것이 달랑 한 장의 설문지가 전부라는 것이 더욱 더 큰 문제입니다. 우리 도민복지연구회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첫째,현재 각급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정서 및 행동발달 선별검사를 향후에는 시약법에 3년마다 실시하는 건강검진에 건강조사 항목으로 넣어서 병·의원에서 전문의료인이 검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본 연구회 연구결과 ADHD등 정서발달장애는 저소득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차 선발검사 후 정밀검진 및 치료가 필요해도 돈이 없어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우리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교육청이 우리 대상학생들에게 병원 진료비 등 행·재정적 지원을 확대해야 합니다. 세 번째로는 현재 각급 학교에 설치되어 있는 Wee클래스 상담교사를 전문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으로 채용하고 이들에게 수시로 전문교육을 통해서 전문성을 높이도록 해야 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의원님들 의석에 놓아드린 우리 연구회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병기
유병기의장
유병국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이환 의원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이환의원
사랑하고 존경하는 210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유병기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안희정 지사님, 김종성 교육감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천 출신 농수산경제위원회 소속 조이환 의원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금년 한해도 충남도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충남도가 표방하고 있는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을 건설하는데 더욱 매진하여 충남이 승천하는 흑룡의 해 임진년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오늘 5분 발언을 통해 서천군 서면에 거주하고 있는 부사간척지 임대 농민들의 2011년도 임대료 상승에 대한 애로사항을 말씀드리고, 인하방안을 강구해 주실 것을 촉구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지난해 이 자리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부사호의 염도 상승으로 인하여 본 답에서 못자리를 못하고 육답에서 못자리를 함으로써 발생한 ㏊당 30만 원의 추가영농비에 대해 도 차원의 대책을 강구해 주실 것을 건의 드린 바 있습니다. 지사님께서는 대책을 세워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금까지 도 차원에서 아무런 조치가 없습니다. 더욱이 설상가상으로 2011년 연말에 임대농민들에게 고지된 임대료가 2010년도에는 ㏊당 94만 6,390원이었는데 2011년도에는 35.1%가 증가한 127만 8,478원으로 전년대비 33만 2,084원이 인상되었습니다. 작년에 부사간척지는 부사호의 염도상승으로 제 시기에 본답에서 못자리를 못하고 늦게서야 육답에서 못자리를 하다 보니 그에 따른 추가영농비 발생은 물론 봄철 극심한 가뭄으로 인하여 영농환경이 좋지 않았고 가을 추수를 해 보니 작황은 떨어져 수확량 역시 전년대비 15~20%까지 감소했습니다. 정부는 이런 어려운 처지에 있는 임대농민들에게 임대료를 감면해 주기는 고사하고 ㏊당 33만 2,084원을 인상했으니 임대농민들은 육답으로 인한 추가영농비 발생, 수확량 감소로 인한 소득 저하, 임대료 인상 등 3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부사간척지 임대농민들의 가장 큰 불만사항은 2010년까지 매년 임대요율이 10%였던 것이 2011년부터 12.7%로 상향조정을 시작하여 2012년 17.5%, 2013년 21.6%, 2014년 22.8%, 2015년 24%로 2015년까지 매년 임대요율을 상승시키겠다는 계획이 현실과 맞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임대료 산정 시 적용하는 쌀 수확량을 해당 시·군의 단위면적당 평균 쌀 수확량을 적용했다는 점입니다. 임대농민들의 요구사항은 서천군과 보령시의 평균수확량이 아니라 전국 평균수확량을 적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남포지구 간척농지인 부사간척지 임대농민들의 바람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임대료를 상승함에 있어 임대농민들을 상대로 간담회나 설명회 한 번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농식품부가 일방적으로 임대료 부과기준을 정하고 임대료를 산출 계산함으로써 해당 임대농민들의 입장에서 보면 임대료가 너무 과중하게 책정되었다는데 문제점이 있습니다. 저희 충남도내에는 남포지구 간척지 외에도 정부에 임대료를 납부하고 있는 간척지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남포지구 간척농지는 물론 다른 지역 임대농지에 대해서도 과중한 임대료 부과사실은 없는지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임대료가 과중하게 책정되었다면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관계부처에 강력히 건의하여 관철시킴으로써 과중한 임대료 부과로 인하여 억울함을 당하는 도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지사님께 간곡히 건의 말씀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병기
유병기의장
조이환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용필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필의원
210만 충남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저에게 발언기회를 주신 유병기 의장님과 동료·선배의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안희정 지사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김종성 교육감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흑룡의 해에 용이 승천할 때 그 모습을 용솟는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올 해가 용솟는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을 드립니다. 농수산경제위 소속 자유선진당 비례대표 김용필 의원입니다. 소가 사료를 먹어야 되는데 사료가 소를 먹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비단 한우만이 아니라, 소만이 아니라 양돈과 양계도 역시 인상된 사료 값으로 인하여 매우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설상가상으로 이란 핵무기 개발로 인해서 이란산 원유수입 금지가 되어지면 인상요인이 발생되어지고 있고, 3월부터는 한·미 FTA가 발효되면 축산농가는 더더욱 벼랑 끝으로 몰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 충남도는 정부의 대책에만 의지할 것이 아니라 충남의 축산업을 영속적으로 살릴 대안이 필요합니다. 지난 3년 전 충청남도는 도지사실 옆 영상회의실에서 충남 해외자원개발공사를 설립하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충남도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충남 해외자원개발공사가 설립된 것은 그 당시에도 가축 사료의 주 원료인 옥수수 가격의 고공상승으로 축산업이 위기에 처한 까닭에 해외 유휴지를 경작하여 옥수수를 도내에 들여와서 사료 값을 내리자는 취지였습니다. 충남도가 너무나 적극적으로 추진한 까닭에 스물두 명의 축산인들이 적게는 3,000만 원 많게는 2억 원씩 투자하여 22억 원을 만들어서 캄보디아에 투자를 하여 지금까지 3년 동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충남도가 그 당시에 세 가지를 약속했다는 것입니다. 첫째는 5,000㏊의 토지제공과 발전기 50대 지원, 농업기술원에 우수 옥수수 종자 보급을 위한 전문인력 지원이었습니다. 그러나 충남의 축산농가들은 지금 사지에 내몰려 있습니다. 캄보디아에서는 3모작의 영농을 할 수가 있습니다. 5,000㏊의 땅에서 3모작으로 생산되면 약 10만 5,000톤의 옥수수가 생산이 되어져서 우리 충남 축산농가들의 사료값 20%가 내려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저는 이와 같은 방법을 우리 충남도가, 우리 지사님께서 추진했으면 합니다. 또 하나 충남의 한우는 지금 약 39만 4,000두를 가지고 있습니다. 충남도가 도내 14개 축협과 함께 광역브랜드 토바우를 만들어서 많은 인지도 상승을 만들어 왔습니다. 토바우는 약 1,600농가 10만여 두의 한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입개방화 이후에는 광역브랜드로 승부를 걸어야만 합니다. 그렇다고 하면 이 우수한 브랜드, 이 우수한 사료를 사용한 농가들에게 등급장려금 지급을 하여 소비자에게 공급하면 등급이 좋지 않은 소는 자연적으로 도태가 될 것입니다. 잘 키운 소는 제 값을 주고 잘 키우지 못한 소는 자연스럽게 도태될 수 있도록 충남도가 정책을 만들어 나가야만 될 것입니다. 또한 이렇게 우수한 토바우 브랜드가 도시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공급되어질 수 있는 직판장이 필요합니다. 이 직판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14개 축협들에게 자부담 50%를 얹힐 것이 아니라 충남도의 과감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또 하나는 미국과 캐나다의 호주산 소가 국내산으로 둔갑하고 있어서 매우 국산 우리 소고기 판매가 어렵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한우 유전자분석기 차량을 도입해서 특사경을 통해서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 나간다고 하면 국산 소에 외국산 소를 끼워 파는 행위는 중단이 되어 질 것입니다. 충남의 소규모 한우농가는 이미 급속하게 무너지고 있습니다. 지사님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그리고 우리 동료의원님들의 도움을 간절히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병기
유병기의장
예, 김용필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지방자치법 72조 2항의 규정에 의하여 248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임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전례에 따라 의장이 회의록 서명의원을 추천 선임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이의가 없으시므로 청양군 출신 자유선진당 김홍열 의원, 홍성군 출신 자유선진당 유기복 의원 이상 두 분을 추천하고 본회기 동안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제248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회기는 도와 교육청의 업무보고 청취 및 조례 제·개정안 등 부의된 안건처리를 위하여 지난 2011년 11월 16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2012년 1월 26일부터 2월 3일까지 9일간 열기로 합의하였던 바 248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회기를 의석에 놓아드린 일정대로 운영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년도 충청남도 주요업무추진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안희정 도지사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희정
안희정도지사
먼저 인사말씀에 앞서서 저희 도에도 일부 간부들의, 새로 보임된 간부이동이 있었습니다. 먼저 새로 보임된 간부를 소개해 드리고 인사말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공범석 지방공무원교육원장이십니다. (인 사) 김영인 정책기획관이십니다. (인 사) 조이현 전 지방공무원교육원장님께서는 지방행정연수원으로 교육 파견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올해 2012년 첫 임시회 의원님들께 인사말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유병기 의장님 그리고 존경하는 의원님들!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지난해처럼 늘 도정에 많은, 도정을 함께 이끌어 주셨으면 합니다. 조금 전에도 의원님들 5분 발언 해 주셨습니다만, 지난 1년 동안 저는 이 의정단상에서 의원님들이 하셨던 5분 발언을 도정의 주요 주제로 삼아서 사업들을 전개해 왔습니다. 거듭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의원님들께서 행정감사 각종 조례의 제정은 물론이고 행정감사와 5분 발언, 본회의 발언들을 통해서 주신 말씀들은 제가 도정의, 집행부의 책임자로서 이끌어 가는데 정말로 큰 도움이 된다는 말씀 거듭 올립니다. 그런 점에서 지난해 의원님들께서 주셨던 5분 발언들 중에서 중요한 사업들은 아주 중요하게 집행부의 의제로 채택을 해서 결실을 맺도록 그렇게 이끌어 왔습니다. 그리고 그 5분 발언을 통해서 문제를 최초로 제기했던 의원님들께 저는 어떤 집행부의 안들이 의원님들께 좀더 집중되도록 저는 그렇게 배려했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이러한 것은 대부분의 선진국 의회에서 하는 제도일 뿐만 아니라 의정활동을 존중하는 집행부 입장에서는 당연히 5분 발언과 도정질의를 통해서 제기했던 의원님들께 그 의제의 주도력을 부여해 드리는 것이 저는 옳은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조를 갖고 의원님들께서 많은 지역의 주제를, 문제를 제기해 주셨습니다. 조금 전에, 바로 직전에 말씀해 주신 김용필 의원님의 충남 축산업 발전을 위한 해외영농자원 개발과 축산업에 대한 지원정책들은 저는 우리 3농 혁신에서도 이미 똑같은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구체적인 혁신작업에서 의원님의 이러한 제안들이 그대로 살아날 수 있도록 열심히 그렇게 함께 말씀을 여쭙고 할 것을 제안 드리겠습니다. 예, 그런 마음으로 올 한 해 또 도정을 함께 이끌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지난해까지 1년 6개월, 제9대 의회와 제 민선 5기 도정이 1년 6개월 지났습니다. 이 1년 6개월 지나는 동안 구제역의 확산문제라든지 한·미 FTA로 대변되어지는 국가 외교통상의 개방정책으로의 전환 확산이라든지, 그리고 또한 수도권 규제완화의 흐름이라든지 아니면 각종 감세정책으로 인한 복지재정의 지방재정 압박문제라든지 이런 많은 문제가 우리 도정에 어려움을 계속해서 가중시켜 왔습니다. 이에 따라서 많은 우리 도민들의 생활이 더욱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유성기업 문제가 발생했습니다만, 우리가 기업을 유치하는 것은 우리 도민들에게 좋은 일자리 제공하자는 취지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기업투자를 통해서 우리 도민들이 좀더 나은 일자리에서 좋은 보수를 받고 그 보수를 통해서 아이를 키우고 부모님 모시고 지역경제의 소비를 촉진하는 그러한 선순환 경제를 위해서 우리는 기업투자를 유치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전 세계가 경제의 외형적 성정과 상관없이 평범한 우리 모든 서민들과 봉급생활자들, 자영업자들에게는 아주 가혹한 겨울이 지난 10여 년 동안 계속되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푸는 것은 아마 전 세계 모든 민주주의 국가지도자들, 의회 의원님들의 과제일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 저는 도정을 모아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모든 정치 지도자들이 힘을 모아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문제는 지난 세기의 이분법적 해법으로는 도저히 풀 수가 없습니다. 내수에 기반한 국내 자립경제라고 하는 것도 실현 불가능한 비전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의 서민과 평범한 보통 국민들의 일자리와 이 양극화 문제가 이렇게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는 그냥 외형적으로 경제가 성장하면 다 풀릴 것이라는 낙관론도 사실은 너무 무책임한 낙관론입니다. 이 문제를 우리는 풀어야 합니다. 민선 5기 도정의 반영은 이 시대의 과제를 어떻게 하면 풀 것인가에 고민이 집중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충남도지사로서 너무 거창한 고민 아니냐 이렇게 물으실지 모릅니다. 그러나 안 그렇습니다. 이 문제를 풀어야 되는 주체는 지방자치단체입니다. 생활현장에 있는 그 지방정부가 이 문제를 풀려고 노력하지 않는 이상 과천과 광화문의 정부와 관료들이 이 문제를 못 풉니다. 광화문에 있는 대기업 본사들이 이 문제 못 풉니다. 기본적으로 지방정부가 이 문제를 풀어야 될 직접적 담당자입니다. 저는 그런 점에서 취임 초부터 3농 혁신을 주제로 들었습니다. 왜냐 하면 이 양극화에 가장 대표적인 지역과 산업은 농업과 농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농업과 농촌을 풀려고 문제를, 우리 모두의 힘을 모으자고 저는 우리 도민 여러분께 지난 1년 동안 제안드렸고, 지난 1년 동안 안들을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다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정기회 때 보고말씀을 드렸듯이 한방에 해결되는 해결책은 없어 보입니다. 한방에 모든 사람들에게 이제 모든 문제가 풀렸다라고 안심을 드릴 수 있는 대책이 없다는 것이 저를 무척 안타깝게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포기할 수 없다면 이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이 문제를 푸는데 있어서 저는 두 가지 큰 방향으로 풀려고 합니다. 3농 혁신이라고 하는 이 문제는 농업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가장 양극화의 첨예한 최전선으로서 농업도 충남도가 풀어야 될 가장 중요한 이 농업·농촌 문제에 대해서 저는 두 가지 방향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국가보조금 정책을 다시 한 번 정비해야 됩니다. 이것은 이번 총선과 대선 때 각 정당에게 제안할 계획입니다. 전 세계 감축대상 보조금과 허용 가능한 국가보조금 제도에 있어서 전체 보조금, 전 세계 보조금의 80% 이상을 EU와 미국과 일본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결과적으로는 선진국이 부강한 무역의 수지를 가지고 자국의 경쟁력과 산업적 경쟁력에서 취약한 농업과 농촌을 살리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대한민국의 지금 각종 비판적 언론인들은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아주 국가보조금 사업에 너무 지나치게 의존한다고 걱정하십니다. 그러나 저는 그 말씀의 반절밖에 제가 수용이 안 됩니다. 국가가 기본으로 농업과 농촌에 대한 기본 소득을 보장하는 보조금 제도는 재정비 되어야 합니다. 찔끔거리는 보조금 정책이 아닌 식량 주권과 식량안보 차원에서의 국가보조금 제도가 기본적으로 재정비 되어야 합니다. 이 재정비 되는 데에는 국제적 기준으로 보면 약간의 손질이 필요합니다. 국제적으로 허용 받을 수 있는 국가보조금 제도를 정비해야 합니다. 국제적으로 허용되는 농업보조금의 기준은 분명합니다. 시장의 가격 경쟁력에 영향을 끼치는 국가보조금 제도는 기본적으로 허용하지 않겠다는 것이 WTO와 농업보조금제도에 대한 원칙입니다. 시장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농가와 농촌과 농업에 대한 일반적인 기준으로써의 보조금 제도는 국제적 관행으로써, 국제적 규약으로써 허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가 어렵습니다. 이 문제가 가격에 직접적인 지지와 가격에 대한 영향력을 끼치지 않으면서도 농가에게 소득을 지지해 줄 수 있는 이제도를 마련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 문제 때문에 많은 나라들이 많은 이유를, 많은 계기를 만들어서 농업보조금 제도를 확산하고 있습니다만, 충남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고민을 해서 국가의 의제로 삼아나가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우리 농민들에게 제안합니다. 국민들에게 이러한 국가적인 기본으로서 식량주권과 안보에 대한 국가의 재정확대를 요구한다면 우리는 뭔가 그것에 화답을 해야 합니다. 이 화답을 하자는 내용이 3농혁신입니다. 어떠한 형태로든 국민들에게 친환경 유기농을 통해서 국민의 식탁에 보건과 안전을 보장하고, 고품질의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다짐 이것이 우리가 농업인으로서 첫 번째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250㏊를 중심으로 친환경 농업기반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이것은 도시의 착한 소비자들을 반드시 필요로 합니다. 소비혁신을 함께 일으키는 지역순환 식품체계를 증대하는데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이 문제는 소규모 역농의 중심인 우리의 농촌 현실에서는 개별농가에게 이 사업을 추진하라고 하기에는 너무 어렵습니다. 좀전에 존경하는 김용필 의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축산이면 축산, 쌀이면 쌀, 각 주요 작목별로 우리 충남의 고유 브랜드를 키워서 그 브랜드를 중심으로 마을 기업을 형성하고, 영농법인을 육성하고, 산지육성센터를 중심으로 농민들이 단결해야 합니다. 이 단결할 수 있는 기준의 축을 저는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을 한 축으로 해서 농촌마을과 농촌의 공동체를 회복하는데 진력할 계획입니다. 3농혁신 이상 품질과 소비와 유통 전 과정에 걸친 세계의 주요한 사업을 축으로 올 한해 뚜벅뚜벅, 당장 결론이 빨리 안 난다 할지라도 뚜벅뚜벅 열심히 걸어 나가겠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 해당 상임위 위원님들의 전폭적인 참여와 협력을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올해는 대전청사 80년의 역사가 마무리 되는 해입니다. 연초에 방송 3사와 TV 토론 시에 대전 시민 여러분들께 각별한 석별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사실은 충청남도 도민으로서 지난 80년 동안 함께 해 왔던 대전시민 여러분들을 이제 뒤로하고 내포신도시로 옮기는 이 마음이 한편으로는 새로운 시대의 전환에 대한 설레임과 또 한편으로는 석별의 슬픔으로 만감이 교차합니다. 올 한 해 대전청사 80년의 역사를 의미 있게 잘 갈무리 하는 그런 한 해로, 또한 새로운 충남도정의 출발을 알리는 내포시대의 개막을 준비하는 한 해로 그렇게 내실 있게 한 해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 앞서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는 의회상임위 활동과 의원님들의 5분 발언, 그리고 도정질문을 적극적으로 도정의 주요 의제를 이끌어 나가는 주요한 동력으로 삼을 것입니다. 그걸 통해서 도 집행부가 하는 모든 위원회 위원님들의 발언을 기초해서 의원님들과 함께 협업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집행부가 세운 새로운 기획안들은 가능하면 의원님들의 명예와 의원님들의 수고를 절대로 잊지 않는 사업의 진행과정으로 이 문제를 꾸려가려 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의원님들과 올 한 해 다시 일을 힘차게 하겠다는 말씀 올립니다. 상세한 보고말씀은 우리 임만규 기획관리실장님으로 하여금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말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규
임만규기획관리실장
기획관리실장 임만규입니다. 준비된 유인물에 의거 2012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도정여건과 운영방향, 도정비전과 추진과제, 시책별 추진계획 순이 되겠습니다.
병기
유병기의장
안희정 도지사와 임만규 기획관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12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주요업무추진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종성 교육감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종성
김종성교육감
우선 주요업무보고에 앞서서 우리 교육청 지난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의거 자리를 옮긴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병식 교육행정국장입니다. (인 사) 참고로 전 김대홍 교육행정국장님은 공로연수로 파견되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유병기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임진년 새해를 맞이해서 처음 열린 제248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에서 의원님들의 건강하시고 밝은 모습을 다시 뵙게 되어서 참으로 반갑습니다. 새해에는 존경하는 의원님 모두 한결같이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며 만사형통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충남교육은 ‘안정 속 변화’라는 패러다임 속에서 ‘존사애제’하는 교육풍토를 이루고자 모두가 온 힘을 다한 한 해였습니다. 학생들은 바른 품성 5운동과 학력증진 New 프로젝트, 스포츠·문화·예술교육 강화, 영어교과서 외우기 정책 속에서 바른 품성, 창의성, 감성을 지닌 스마트 사회를 주도할 미래 인재로 역량을 키웠습니다. 교직원들은 가르침과 돌봄의 역할을 다하면서 스스로의 전문성을 높였습니다. 학부모와 지역교육공동체는 직접 교육활동에 참여하면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전국시·도교육청평가, 또는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 등 여러 분야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처럼 우리 2만 4천여 교직원들이 열과 성을 다할 수 있도록 지도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의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2012년 우리 충남교육은 이미 추진해 온 교육정책을 더욱 심화시켜 나가면서 내실을 기하고 새롭게 변화해 나가는 그러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 충남교육에서는 또한 미래의 스마트 사회에 적합한 글로벌 인재로서 바른 품성과 창의성, 감성 덕목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 다섯 가지의 기본방향을 설정하였습니다. 첫째로 바른 품성과 알찬 실력, 풍부한 감성을 갖춘 스마트 인재를 육성하겠습니다. 둘째로 교과교육과 인성교육 전문가 선생님들이 긍지와 사랑으로 가르치는 교육현장을 이루겠습니다. 셋째로 교육공동체와 함께 활기차고 안전하며 매력과 행복이 넘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넷째는 지역·계층 간 균등 교육 발전과 공정한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배려·나눔의 수요자중심 교육복지를 구현하겠습니다. 다섯째, 청렴한 공직문화와 교육공동체 화합으로 공감과 신뢰의 교육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2012년도 우리 교육청 주요업무추진계획의 상세한 내용은 교육정책국장이 상세하게 보고드릴 것입니다. 존경하는 유병기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올해에도 더욱 풍성하고 알찬 교육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성기
김성기교육정책국장
안녕하십니까? 교육정책국장 김성기입니다. 존경하는 유병기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새해에도 의원님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2012년에도 우리 충남교육을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우리 교육청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충남교육의 기본방향, 주요업무 추진계획, 역점과제 순이 되겠습니다.
병기
유병기의장
김종성 교육감과 김성기 교육정책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휴회를 제의하고자 합니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도와 교육청의 2012년도 업무계획보고 청취와 회부된 조례 제·개정안 등 안건심사를 위하여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7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안희정 도지사와 김종성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48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2차 본회의는 2월 3일 11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5시56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