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의회 발언
김용희 의원 발언
서용
서용위원장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회 광주직할시 서구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재해대책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재해피해현황및대책에대한청취의건
의사일정 제1항, 재해피해 현황 및 대책에 대한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회의는 지난 8월 1일 내린 집중호우로 관내에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집행부로부터 피해현황 및 대책을 청취하고 의문난 사항에 대하여는 질의답변하는 순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그럼 우선 부구청장님 나오셔서 인사말씀 해주시고 다음에 도시국장님이 나오셔서 피해현황 및 대책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종철
박종철부구청장
부구청장 박종철입니다. 날씨도 무더운데 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주신 서용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특별위원회가 열리게 된 것은 지난 8월 1일 집중호우로 인해서 우리 서구 관내 일부 저지대 또는 하수에 구체적인 측면에서 일부 경미한 피해가 발생한 걸로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로 청장님께서 피해 현지를 일일이 점검하시고 피해에 대한 즉시 대책을 수습해서 관계 공무원께서 최선을 다했습니다마는 피해를 당하신 구민의 입장에서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빨리 치유될 수 있도록 피해구민에 대해서 최대한의 보상지원을 하도록 하고 물적인 측면에 대해서도 보상할 방침으로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지역 재해대책에 대해서는 언제나 상시 비상체제를 유지하면서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앞으로 현황보고나 문제점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제가 근무한 지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일이 자세한 사항을 보고 드리지 못하게 된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면서 대체적인 사항은 제가 보고 드리고 아주 세밀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국장이나 과장이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양해있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용
서용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국장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옥균
주옥균도시국장
도시국장 주옥균입니다. 호우 피해현황과 대책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우선 기상특보를 말씀드리면 8월 1일 12시 30분에 호우주의보가 발효가 됐고 8월 2일 7시에 해제가 됐습니다. 강우량은 8월 1일부터 2일까지 68.3mm가 내렸습니다. 우리 광주 지역은 시우량 30mm 이상일 때는 침수가 불가피합니다마는 그날은 42.8mm가 내렸습니다. 여기에 주민들 침수신고 사항이 15건이 접수됐습니다. 총괄적으로 보고를 드리면 가옥침수가 3개소, 하수도 불량이 7개소, 도로침수가 3개소, 전답침수가 1개소, 대문 균열이 1개소였습니다. 피해내용은 가옥침수가 3개소에 30세대, 방 침수가 13세대, 연탄침수가 2,140자입니다. 양1동 양동시장 주변에 8세대와 양3동 천변에 5세대, 쌍촌동 상무시장 주변에 17세대였습니다. 피해액은 총 450여 만원 됩니다마는 거기 내용이 방침수가 13세대 320만원, 연탄침수가 2,140장에 53만 5,000원입니다. 여기에 피해보상은 재해구호 및 복구비용 제11조에 보면 홍수로 인해서 방이 침수가 돼서 수리를 요할 때는 30만원 범위 내에서 주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현지조사 결과 방침수가 확실하면 주도록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여기에 긴급조치 사항으로는 93년 8월 1일 12시 30분부터 건설과 직원 63명, 동사무소 직원 58명이 비상근무에 들어갔고 쌍촌동 지하침수에 대해서는 서부소방서 차량 1대가 바로 물을 퍼냈고 광천동 동사무소 주변에 구청 보유 양수기 1대를 지원했습니다. 침수피해 세부적인 내용을 보고드리면 가옥침수에 대해서는 30세대입니다. 가전제품이 냉장고 13대, 선풍기 3대 외에 녹음기, 밥솥, 모포, 세탁기, 가구에 대해서는 장롱 1조, 피아노 1대, 연탄이 2,140만원입니다. 동별 내역은 별표와 같습니다. 도로 침수현황은 3개 동인데 일시 현상이었습니다마는 월산2동 무진중학교 앞 도로와 양1동 10통 파출소 옆 골목, 유덕동 칠성부락이었습니다. 침수원인으로는 월산2동이 유입시설이 부족해서 그랬고, 양1동은 양동국교 노면이 바로 도로로 흘러 들어와서 그것은 양동국교뿐만 아니라 각 국민학교 운동장에서 일시에 도로로 범람하기 때문에 교육청으로 하여금 운동장 배수를 하수도에 연결해서 자연히 배수가 될 수 있도록 우리가 촉구 공문을 보냈습니다. 유덕동 칠성부락에는 현재 도로가 없는 상태입니다마는 20m 계획도로를 확장하면 침수를 면하게 됩니다. 침수피해 접수현황은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쪽이 되겠습니다. 피해사항도 양1동, 쌍촌동, 양3동 해서 내용은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별 침수피해 현황은 양1동이 나와 있고, 7쪽에 쌍촌동, 9쪽에 양3동, 이것도 내용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침수지역 대책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우선 양3동 5세대가 발생했습니다. 여기는 600mm관 40m 문제가 있습니다. 여기를 800mm로 교체 확장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1,500만원 예산이 소요되겠습니다마는 긴급 착수해서 조치할랍니다. 쌍촌동 17세대가 침수가 됐는데 여기는 근본적으로 침수지역입니다. 여기는 지금 현지 관내에서는 관이 1,650mm 박스가 3m, 2m가 430m가 매설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작년부터 침수지역으로 시에서 종합계획으로 해서 약 8억원이 소요됩니다. 여기하고 운천저수지하고 시에서 하기로 해서 운천저수지 밑에는 금년도에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 지역에 대해서는 금년에 착수를 않고 있습니다. 시에서 장기대책으로 할 계획입니다. 양1동에 8세대 침수대책에 대해서는 배추처리 불량으로 현재 양1동 동사무소에서 파출소로 나오는 도로가 역구배로 되어 있습니다. 도로 쪽으로 물이 흐르도록 하수도는 되어 있습니다마는 도로는 동사무소로 들어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동장하고 상의를 했습니다마는 밑에 하수도 단면을 파출소 쪽으로 키우도록 1,500만원이 예상이 돼서 이것도 긴급 시행토록 조치를 했습니다. 여기는 장기대책으로 근본조치를 하려면 소방도로를 120m 개설을 해야 합니다. 약 9억 6,000만원이 소요되기 때문에 우선 1,500만원으로 긴급조치를 하겠습니다. 도로침수 3개 동에 대해서는 월산2동 무진중학교 앞 도로하고 양1동 10통 파출소 옆 유덕동 칠성부락 앞 도로는 일시적으로 침수가 됐습니다마는 여기는 기 보고 드린 바와 같이 학교운동장에서 내려온 물, 고지대에서 내려온 물, 이런 것은 근본적으로 하나하나 조치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도면이 뒤에 첨부가 되어 있습니다마는 먼저 양3동 도면을 보시면 천변 옆에 600mm가 준설이 되어 있는데 800mm로 교체를 해서 하천으로 물을 빼겠다 이 말입니다. 다음은 쌍촌동 도면입니다.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것이 침수지역인데 새파랗게 3 2로 1,650mm가 묻어져 있습니다마는 여기에 구배가 없고 단면이 부족해서 위에가 침수가 됩니다. 기존에 하수도 단면이 시에서 문제점으로 대두가 돼서 8억을 들여서 바로 착수 조치가 될 겁니다. 다음은 양1동입니다. 양1동도 보고 드린 바와 같이 동사무소 들어가는 큰 도로에서 작은 도로로 들어가는 것이 역구배로 되어 있는데 거기다 단면을 1,500만원 들여서 확장할 계획이고, 근본대책은 빨간선으로 도로계획선을 개설해야 합니다. 다음은 월산2동 무진중학교 앞 도로가 일시적으로 침수가 됐었습니다마는 이것은 내려오는 물이 급류로 바로 내려와서 유입구가 부족한 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유입구를 설치하도록 조치할랍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끝내겠습니다.
서용
서용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국장으로부터 피해현황 및 대책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습니다. 다음은 건설과장 나오시기 바랍니다. 국장님의 설명을 듣고 의문난 사항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헌일위원
장헌일 위원입니다. 지역을 돌아보니까 작년과 똑같은 날짜에 1주년 기념식으로 여지 없이 쌍촌동, 양동, 유덕동, 월산동이 침수를 당했습니다. 특히 쌍촌동 같은 경우에는 엄청난 국고를 들여가지고 공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침수가 됐다는 사실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에서 재해대책특위도 구성하고 모임도 가졌습니다마는 이번에 침수가 된 원인을 과장께서는 어떻게 보고 있는지 들어보고 싶습니다.
영섭
김영섭건설과장
침수원인은 국장님께서도 설명해 드렸습니다마는 상무시장 옆을 지나는 기존 하수도하고 택지개발해서 시설해 놓은 단면하고 차이가 있어서 택지개발한 부분하고 기존 사업한 구간에서 병목현상이 일어났기 때문에 침수가 되지 않았느냐 하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장헌일 위원님께서 말씀하시고 해서 시에서 전반적인 검토를 했습니다. 그래서 상무시장을 끼고 있는 기존 하수도를 확장하든지 상무중학교 있는 데로 빼서 분산해야 된다는 안을 가지고 검토를 했는데 예산의 차이가 많이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따르기 때문에 그것이 결정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무시장을 끼고 있는 하수도를 확장하는데 작년 예산이 8억이었는데 지금은 10억 정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어떤 방법으로 하든지간에 명년에는 여기에 따르는 예산이 시에서 책정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헌일위원
이것에 대해서는 예산이 수반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예산을 세워서 대처해야 되겠습니다마는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일요일 날 11시 20분 정도에 4개 동에 전화를 해봤더니 당직자가 없는 동이 있고 직원이 구청 재해대책위원회에 해당되는 비상전화를 몰라요. 모 당직 책임자가 가르쳐준 전화번호는 본 위원이 알고 있는 전화번호하고 틀리고 전화해 보니까 결번이에요. 예산이야 열악한 환경이므로 이번에 안 된 나머지는 내년 예산에 하면 됩니다. 그러나 본 위원이 그렇게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상체제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 과장님보다도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또 소방서에 와달라고 했는데도 오지도 않고 유관기관하고 협조를 하기로 했는데 협조가 쉽게 되지 않아요. 여기에 대해서 대책은 어떤 것입니까?
옥균
주옥균도시국장
소방서에서 긴급출동이 늦어진 것은 어떤 사유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앞으로 긴급 출동할 수 있도록 촉구를 하겠습니다.

장헌일위원
지금 운천장 밑에 가면 기본 지반보다도 1m 정도 낮은 지역이 있습니다. 비가 20mm만 와도 침수가 되는 곳인데 그날 본 위원이 가보니까 전기스위치하고 물과의 차이가 50cm도 안 남아 있어요. 비가 조금만 더 왔으면 그쪽이 누전됐을 텐데 다행히 주민들이 양수기를 돌려가지고 물을 빼서 감전사를 면했습니다. 그럴 때 비상연락이 잘 되어서 그날 동의 당직자들이 책임을 지고 각 동에 비상령을 내려서 대기근무를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본 위원이 조사를 해보니까 모 동의 당직자는 있지도 않아요. 비상연락이 되어서 주민들을 찾아가서 인간적인 동정을 해주고 같이 아픔을 나눌 수 있어야 되는데 일이 끝난 뒤에 전화로 피해 없습니까? 별일 없습니까? 이래야 되겠느냔 말이에요. 비가 쏟아졌을 때 현장에 같이 와서 보고 비상대책을 세워야지 다 끝난 다음에 피해 없소, 하니까 오히려 주민들이 화를 자초하는 거예요. 차라리 전화를 하지 말든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또 주민들 일부에서는 작년 같으면 침수됐을 지역인데 이번에는 어느 정도의 시유량에도 불구하고 감당해 내는 것을 보고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일을 잘 해나가면서도 동시에 욕을 얻어먹어요, 왜? 구청 직원들이 능동적으로 상황에 대처를 못해서 주민들의 원성을 사느냔 말입니다. 본 위원의 생각에는 예산을 성립하기보다는 우리 집행부의 정신자세가 우선이 돼서 수방대책을 세워야 된다고 봅니다. 그것이 수반돼야 다음에 이루어지는 모든 하수도사업도 효과가 있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옥균
주옥균도시국장
직원들이 기민한 행동을 못해서 주민들한테 원성을 샀다는 말씀은 충분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 이해해 주실 것은 호우주의보가 8월 1일 12시 30분에 발효됐었습니다. 그런데 비는 12시부터 1시 사이에 집중적으로 와버렸어요. 그래서 비상체제가 늦은 감이 있었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호
이창호위원
이창호 위원입니다. 부구청장님께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장헌일 위원께서도 좋은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저 또한 공무원들의 안이한 수방대책과 능동적인 대처방안이 없이 순간적으로 비가 와버리면 상관없다 라고 하는 근무태도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부구청장으로부터 확고한 의지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봉선동 삼익아파트에서 파출소 앞으로 이어지는 구간이 주변의 공한지에서 흘러나오는 황토로 인해서 하수유입구가 막혀버리고 또 유입구가 적기 때문에 더더욱 피해는 큽니다. 시간이 지나면 물이 빠지기는 하지만 황토가 많아서 물이 빠진 뒤에 주민들이 나와서대청소를 해야만 도로가 원상태로 복구됩니다. 그런데 이번 피해상황에 보니까 이 내용이 전혀 보고가 안되어 있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봉선동장으로 하여금 이번 비에 피해가 많은데도 개선이 되지 않고 있는데 왜 봉선동장은 관내에 이렇게 어려운 일이 있다고 건설과나 재해대책위원회에 보고하지 않느냐 라고 질문하니까 '뭐 그런 것 가지고 보고를 합니까? 잠시 물이 일시적으로 있다가 빠지고 마년 주민들이 나와서 청소하면 되지 뭐 그런 걸 보고한답니까?' 이것이 동장의 근무태도입니까? 그리고 주변 어린이공원이 이번 공사로 인해서 유실이 많이 되어 가지고 보도블럭이 깨지고 마사토가 흘러나와 있는데 그런 부분도 보고를 안 했냐고 하니까 동문서답이에요. 이상이 없다고만 일관하고 있는 동장의 근무자세. 부구청장, 이러한 근무자세가 올바른 자세라고 생각합니까? 그 점에 대해서 부구청장께서는 책임 있는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종철
박종철부구청장
방금 이창호 위원님께서 수해에 대한 공직자들의 근무태도, 또 당시의 응급복구에 대한 대책과 앞으로 항구적인 방안은 없느냐고 질타를 하셨습니다. 우선 이번에 집중호우가 내린 것을 현황보고에서도 말씀 계셨습니다마는 12시부터 1시 사이에 집중호우가 됐기 때문에 비상체제를 갖추는데 약간 소홀했다는 것은 솔직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재난에 대해서 공무원들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봉선동 지구 도로침수에 대한 황토유입이라든지 침수상황 말씀이 계셨는데 여기 보고에 들어있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깊이 있게 점검하고 원인을 규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봉선동 지역은 지금 현재 아파트 개발지구가 많이 있어서 비에 황토가 많이 유입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지역에 대해서는 앞으로 사전에 유수를 처리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책을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방금 말씀하신 동장의 보고 지연이나 근무태도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큰 일이건 작은 일이건 지역에서 발생된 모든 문제들이 소상하게 상황실로 보고 되도록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관계 동장에 대해서는 원인이 파악되는 대로 제가 엄중하게 문책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신 사항이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창호
이창호위원
우리 부구청장님의 의지가확고하신데 분명히 관계 동장으로 하여금 내용을 파악하신 다음에 잘못된 점이 있으면 본 위원에게 서면으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상률
김상률위원
김상률 위원입니다. 아까 국장님께서 8월 1일 12시 30분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기 때문에 그 이후에 비상연락망을 각 동에 취하고 비상대책에 임했다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일기예보 듣기에는 7월 31일 저녁 뉴스에 광주지방에 많은 비가 온다고 했었고 또 8월 1일은 10시 30분부터 비가 시작됐었습니다. 그래서 그치지 않고 계속 왔었는데 그 비를 보고 미리 준비를 해야 됐음에도 안이한 자세로 있었다는데 잘못이 있지 않냐 하는 생각이 들고, 각 동의 피해 현황을 접수받았으면 어제라도 조치를 어떻게 했는가, 어떻게 주민들이 움직이는가 보고 또 방역소독이라도 해서 전염병 예방도 해야 되는데 현재까지 아무 대책도 없습니다. 또 한 가지는 상습 피해지역이라고 하면 돈이 아주 많이 드는 지역은 어쩔 수 없지만 적게 들고 예측할 수 있는 지역에는 미리 기상예보에 의해서 비만 오면 주민들과 같이 위로라도 해야 할 텐데 전화로 대답만 하고 현지에는 한 사람도 나오지 않아요. 그래서 일을 하면서도 주민들한테 불신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로만 기상대책을 수립하는 것보다도 현지에 가서 얼마나 피해가 있는가 위로도 해주고 하는 것이 훨씬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런 점을 생각하셔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를 기해주셨으면 좋겠다 이 말입니다.
서용
서용위원장
우선 질의를 먼저 받고 나중에 일괄 답변을 받도록 합시다. 김영창 위원님.
영창
김영창위원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을 때 관심을 자기고 재해대책본부로 전화를 했더니 과장님 이하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들어가 고생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양3동 또한 연락을 해보니까 피해 예상지구를 돌면서 전 직원이 활동하시는 걸 보고 상당히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제가 질문하고자 하는 것은 양3동 390-1번지 허성구 씨, 이 분은 438번지 천변하고는 틀립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어제 가보니까 의아할 정도로 피해가 많이 났어요. 알고 보니까 옆 집 김수호 씨네 담이 무너지면서 하수도가 막혀 있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이걸 빨리 조치하라고 동사무소에 지시했습니다. 우리 동 직원, 구청 직원이 갔다온 줄 알로 있는데 갔다 와서 어떻게 대처를 할 것인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섭
김영섭건설과장
먼저 김상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건설과는 저나 계장을 비롯한 직원은 정확한 연락장소를 체크하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재해대책업무 담당 계 외에는 비상근무를 하라고 해야만 근무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어려움이 있고 더구나 8월 1일 호우에는 그날이 일요일이라 연락은 가능하지만 빨리 못 오는 경우가 있어서 그날 신속한 대응이 어려웠습니다. 동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일요일이라 전부 나가버려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예보를 가지고 비상근무를 하라고 하는데 기상예보가 빗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는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신속한 대책이나 방역 관계를 잘못 했다고 하는데 제가 통제를 하면서 필요한 데는 다 내보냅니다. 그런데 주민들은 꼭 과장을 찾습니다. 그래서 오해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동도 협조를 해서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개선해 나가면서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 그리고 방역은 도에 다 일임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일일이 챙겨서 방역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김영창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들이 예측하지 못한 부분이었는데 담장은 소유자가 해야 하고 방에 문제가 있는 것은 저희들이 검토해서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영창
김영창위원
기존에 되어 있는 것이 그대로 있으면 되는데 그것이 잘못 됐단 말입니다. 하수도로 통하면서 어떻게 된 건지 방 3개 구들장을 뚫고 물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원인을 찾아가지고 어떠한 조치를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영섭
김영섭건설과장
이번에 1,500만원 가지고 보수해서 조치하겠습니다. 그런데 양3동이나 1동은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개인 땅에 기존 하수도를 해놓고 그 위헤 집을 지어버리면 우리가 관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거기까지 관리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러나 그런 부분을 소유자와 합의해서 원활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용
서용위원장
다음 김용희 위원.

김용희위원
비상체제가 들어가게 되면 100% 다 참석한다고 봤을 때 우리 구청은 몇 명이나 동원됩니까?
영섭
김영섭건설과장
우리 과하고 구청이 63명 동원이 됩니다.

김용희위원
아까 국장님께서 소상히 말씀해 주셨습니다마는 저 같은 경우는 그날 일요일에 현장에 가서 사진도 찍고 돌아다녔습니다. 어제 실은 과장님께서 오셔가지고 확인해서 물이 침수 안되게끔 하시겠다고 하니까 또 마무리가 중요하니까 제출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런데 일요일 같은 경우는 제가 보기에도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관계 공무원은 그런 사항에 항시 대비해야 된다고 봅니다. 어쨌든 재해특위가 구성되어 가지고 우리 공무원들과 의원들이 열심히 하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부구청장님께 한 마디 하고 싶은 것은 동료 위원이신 이창호 위원께서 말씀하셨는데 공개석상에서 이창호 위원이 말씀하실 때는 동장이 실제로 그런 얘기를 했다고 하면 그 동네의 공인으로서 고통분담을 같이 해야 할 동장이 그따위 소리를 했다면 문제가 있는 겁니다. 우리 부구청장님이 분명히 문책을 하신다고 했는데, 이 문제는 더구나 이창호 위원님께서 재해대책특위에서 공식적으로 이야기를 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부구청장님께서는 확인을 해서 문책한 사실을 특위 위원장님께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창호
이창호위원
건설과장님, 제가 구정질문했던 것 기억하시죠?
영섭
김영섭건설과장
네.
창호
이창호위원
상습 문제지역입니다. 이 문제를 현 상황에서 어떻게 하겠냐고 물으면 쉽게 이해도 안 갈 수 있으니까 부구청장님께서 동장에 관한 근무태도 보고서를 올릴 적에 현 지역에 대책, 제가 생각할 때는 항구적인 대책이라고 한다면 기본적으로 도로에 대한 하수유입구를 늘린다든지 키운다든지 그런 방안밖에는 없습니다. 거기는 이미 토개공에서 구획정리가 되어 가지고 상가 내지 주택이 들어서야 될 지역입니다. 거기서 흘러나오는 물이 상가로 유입되지 않도록 긴급대책 외에는 항구적인 대책이 어려우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런 임시적인 대책방안도 부구청장께서 서면답변에 같이 곁들여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작년과 작년에 비해서 금년에 재해대책은 상당 부분 많이 좋아졌다는 것을 저희 재해특위 윈원들도 다 인정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지방의회가 생김으로 해서 재해대책특별위원회라는 의회의 기능이 여러 집행부 실무자들과 공조체제를 잘 이루었기 때문에 아직까지 큰 피해가 없었지 않느냐 상당히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물론 그 이면에는 국장님을 비롯한 과장님의 노고가 많으셨던 것도 인정을 합니다. 그런데 일선 행정공무원의 자세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주민들이 총 동원돼서 난리가 벌어지고 있는데 동사무소 직원 한 사람도 파견이 안 되어 가지고 그거 그냥 조금 있다 물 빠지면 된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동사무소 공무원들의 정신자세는 두 번 다시 있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서용
서용위원장
앞으로 시간을 절약하는 차원에서 중복된 질의는 되도록 안해 주셨으면 합니다. 서주원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원
서주원위원
부구청장님께 묻겠습니다. 동장들 모임이 한 달에 몇 번이나 있습니까?
종철
박종철부구청장
월 정기적인 조회는 월 초 한번 있습니다. 동장이 참석하는 회의는 조회까지 세 번 있습니다.
주원
서주원위원
여러 위원들께서 동장의 자세를 지적해 주셨습니다마는 피해가 났든 안 났든 그 동장은 지역구 의원한테 전화 한 통화라도 해서 알려줘야 한다고 봅니다. 부구청장님께서는 앞으로 강력히 이 문제를 다루어서 주민의 공복된 자세를 확립해 주라는 부탁을 드립니다.
상근
정상근위원
정상근 위원입니다. 이창호 위원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이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셨는데 저도 8월 1일날 우리 동에 연락을 해보니까 여직원 혼자서 근무를 하고 있더라구요. 물론 하계 휴가철이라고는 하지만 최소한 직원이 두 명은 있어야 사고가 발발했을 때 대처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 다음에 월산5동의 경우 낙석지역이 있는데 바로 밑에 무허가건물 7 8세대가 살고 있습니다. 무슨 사고를 당하기 전에 대책을 세워야 할텐데 건설과에서는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는가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장헌일위원
장헌일 위원입니다. 첫 번째로 각 동별로 피해 입은 상황에 대한 부분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해서 문건 보고사항은 미비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대책을 자료로 해서 서면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구청과 동의 비상대책위에서 이번 상황에 대처했었던 상황일지 그리고 숙직자의 대처현황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구청님께서 오신 지 얼마 안 됩니다마는 혹시 재해대책 비상긴급 전화번호 아십니까?
종철
박종철부구청장
자료로만 가지고 있습니다.

장헌일위원
오신 지 얼마 안 돼서 힘드실 걸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부구청장님만 모르시는 게 아니고 상당한 직원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알고 있었던 전화번호도 바꿔졌습니다. 그래서 제안을 하고 싶은 것이 전화국에 신청을 해서 재해에 해당되는 긴급구호식으로 해서 9595라든지 이런 전화번호로 개설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피해가 작년에 비해서 줄어들었습니다마는 내련 수해대책을 위해서 계획을 정확하게 세우셔서 서면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서용
서용위원장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셨던 내용을 일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철
박종철부구청장
일선 동에서 긴급할 시에 일차적으로 동장 책임 하에 재난에 대비해야 할 비상근무체제가 어딘가 잘못 되고 있고 허술하다는 문제에 대해서 지적해 주셨습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는 부구청장으로서 큰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동장의 근무태도에 대해서는 제가 앞서 말씀드린 대로 부구청장의 주어진 범위 안에서 상황 조사를 해서 서면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동장의 근무태도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자세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용의가 없냐고 하셨는데 정말로 송구스럽습니다. 기회 있을 때마다 주민들의 어려운 민원이라든가 지역 책임자로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했는데 이번 문제가 발생되고 보니까 책임을 통감합니다.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 때 정신교육을 통해서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강력하게 교육하도록 하겠습니다. 장헌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동별 피해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처리내용 또 앞으로 대책에 대해서 서면으로 보고해달라고 하는 말씀이 계셨기 때문에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비상전화 체계에 대해서는 정말 좋은 지적 해주셨습니다. 제가 전화번호를 수첩에 기재해 가지고 다니면서도 외우지 못한 것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통신기관하고 연결해서 구민이나 공직자들이 알기 쉬운 번호로 개설하는 방안은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용
서용위원장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럼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동사무소 직원들의 안일한 근무자세에 대해서 많은 질타를 했습니다마는 부구청장님께서 특히 그 부분을 염두에 두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설과 직원들, 특히 2계 직원들은 정말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더위에도 고생이 많은 줄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진정한 지역주민을 위한 행정이 되도록 부구청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특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라면서, 재해대책특위 위원님들과 집행부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상으로 마치고 다음 회의는 상황에 따라 개의하고자 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12시5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