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의회 5분자유발언
이재호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학렬군수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지난날의 분주했던 기억들을 모두 망각의 늪으로 빠져들게 하는 계절입니다.  먼저 지난달 30일에 실시된 재선거를 통해 우리 의회에 등원하신 정임식의원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정임식의원이 앞으로 의정활동을 잘 해 나가실 수 있도록 서로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벌써 올해의 마지막 임시회에서 여러분과 함께 하고 보니 지난해 7월 4대 의회 개원이후 1년이 넘는 기간동안의 의정활동은 참으로 의미있고 뜻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모두는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지역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 나가야 할 것입니다.  금년도 이제 얼마 남겨두지 않았습니다.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하나하나 잘 챙겨서 차질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여러분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금 우리 농촌은 일손이 많이 부족한데 제때에 수확을 하지 못하는 농가는 없는지 두루 살펴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다시 산불을 걱정해야 될 시기가 되었습니다.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산야를 잘 보존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될 줄 압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13일까지 9일간 집회되는 이번 임시회는 현장확인의정활동이 계획되어있습니다.  제2차 정례회의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예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만큼 지금까지 의정활동 경험을 잘 활용하여 다음 회기 준비에 만전을 기해 알차고 보람있는 회기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아침저녁의 쌀쌀한 바람이 겨울이 우리 곁으로 서서히 다가서고 있음을 알리는 듯 합니다.  주위에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은 없는지 보살펴 군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맞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2003.  11.  5  고성군의회의장  이 재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