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필위원
그런데 ‘도의회’는 어디에 있습니까? 말을 가지고 꼬리를 잡으려고 하고 딴지 걸려고 하는 부분이 아니고, 제가 이런 부분은 정말 냉철하게 판단할 때 실로 도의회를 바라보는 집행부의 시각이 문제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작은 종이에 서류를 하나 만들더라도 오타가 있는지, 없는지 교정을 봅니다. 그리고 출판사라든지 신문사에서는 교정만 전문적으로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물며 충청남도의회 명칭이 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 지원하는 특별위원회에 업무보고를 하는 이 자리에서, 지금 도청에 업무보고를 하시는 건가요, 본부장님? 지금 지사에게 업무보고 하시는 겁니까? 아니지요? 지금 특별위원회 위원들에게 업무보고를 하시는 거예요. 그런데 내포신도시 토지이용계획도에 보면 엄연하게 도의회가 존재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표기조차도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했든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의회를 불신하는 태도이고, 사실 이러한 상황에서 업무보고를 받는다는 것은 타당치 못하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임춘근 위원님 말씀하셨던 25m 도로를 기숙사에서 건너가는 사항에 있어서도 불합리하게 자꾸 여러 가지 말씀하시는 그 태도도 정말 문제 있다고 보는 거예요. 학교에 있어서 학생들의 안전문제라든지 학생들의 귀가, 자율방범대 활동, 또 납치의 위협, 사회적으로 얼마나 많은 문제가 되고 있습니까? 존경하는 이종화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시고 분양계약자들 간에 있어서 계약에 있어서도 대학교는 없다고 하더라도 명품고등학교가 들어와야 되는데 이것조차도 지금, 이게 만약 집행부에서 얘기하면, 부지사나 도지사가 얘기하면 이거 바로 시정할 겁니다, 검토하고. 지금 이 시간 늦게까지 여기에 남아가지고 지금 우리에게 있어서 사무적으로 단순하게 이야기 하는 겁니까? 잠시 잠깐 있다가 지나가면 끝이고요? 그래서 다른 위원님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도의회’ 이 부분이 납득되게 설명이 안 되면 저는 정회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 개인적인 의견이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요, 이게 지금 2013년 1월 13일 충남지역 일간지 보도 자료에 나온 것일 겁니다. 「승화건설 내포신도시 올 첫 분양 나설 듯」 해서 나와 있는데, 올해 내포신도시에 공급되는 모든 아파트를 보면 LH가 시행하는 RH 7블럭 2,127세대, RH 10블럭 2,260세대, 올해 분양되는 모든 것이 전부 다, 지역 간 얘기를 하자는 것이 아니라 우리 김기영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홍성군 저 안쪽 블록에 다 있는 것들이에요. 그리고 그것을 앞으로 우리가 궁극적으로 내포시라고 하는 틀 속에서 예산·홍성이 가야된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렇게 하려고 하면 예산에 있는 군민들의 감성이나 또 그 분들도 분명히 대한민국 국민이고 충남도민이거든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할 때 그런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나를 찬성하는 사람은 그 분도 미국을 사랑하는 분이고, 나를 반대하는 분들도 다른 각도에서 미국을 사랑하는 분들이고 모두 다 애국자라고 하는 표현을 했던 것처럼 우리 모두가 다 어떻게 보면 우리 충남도를 사랑하는 사람이고, 제가 예산에 살고 있기 때문에 예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그런 부분이 아닙니다. 하나로 가야 된다는 것은 분명한데 설사 분양이 나온다 하더라도 이것이 분명히 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에서 보도 자료를 누군가 만들었겠지요. 그렇지요? 그리고 또 한 가지 말씀은 제가 승화건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 승화건설이 조경 전문업체지요. 한 300억 넘는 조경에 관련된 전문공사를 수의계약을 해서 낙찰 받은 업체입니다. 그런데 이 승화건설을 보면, 지자체 어느 곳을 가서 보더라도 그 지역사람들에게 혜택을 주고 나갑니다. 그런데 승화건설의 세부내역을 제가 살펴보니까 전부 천안, 공주이고, 홍성에 있는 조경업체는 작게나마 한 군데 포함을 시켰더라고요. 예산군 조경업체에 같은 조경수가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홍성이나 예산 나무 같은 경우는 볼 품 없다라고 하는 단정 달아서 취급도 안 합니다. 우리 충남이라는 곳이 과연 어떤 곳입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역감정을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충청도에, 특히 대전, 세종시에 와서 일하고 있는 호남의 업체들은 돼지머리까지 광주에서 사다가 한다고 합니다. 자재도 거기서 사다가 다하고 있고 말이지요. 우리는 어떻게 예산·홍성에서 건설업을 하면서 외부에 있는 업체를 통해서, 그러면 예산이나 홍성은 그냥 완전히 희생만 하라는 거 아닙니까? 내가 희생하면 충남도가 삽니까? 예산·홍성이 희생하면요? 그러한 승화건설과 더불어 여기에 있는 모든 공직자분들이 함께 일을 하셨다 그 말씀이에요. 평등성 있는 곳에 있어서 기사가 나와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불평등하게 일을 처리하는 이 승화건설 같은 업체가 내포시에 올 첫 분양 나선다고 대대적으로 일간지에 기사로 처리되는 것은 정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오늘 업무보고가 상당히 짜증나는 업무보고라는 생각을 갖고요. 마지막 세 번째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 5쪽인데요, 삼국시대 마을 터인 이 환호가 발견이 돼 가지고 700m 공사구간에 있어서 337억 원의 공사비를 산정 했습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 계신 위원님들도 아시고 토목, 건축하시는 분들 다 전문가이시겠지만, 제가 의원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감사를 하다보면 초기에 건설설계를 하다가 나중에 공사비가 좀 늘어난다고 하면 실시설계 변경에 들어가더라고요. 실시설계 변경 이유가 뭐냐면 가다 보면 큰 암벽이 발견되었다든지 그러면 공무원들 통해서 다시 예산변경이 들어옵니다. 그러면 그 건설업체는 돈을 번다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감사를 할 때 실시변경을 몇 차례 했느냐를 파악해 보면 건설업체와 공무원들의 유착관계도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뭐냐면 지금 문화재청에서는 분명하게 700m를 하게 한 것 아닙니까? 그래서 내포신도시로 들어오는 주 진입도로가 내년 6월 달에 완공되는 이 부분이 우리 건설지원본부장님 말씀하실 때, 오늘 여기 LH단장님도 오셨습니다만, 2015년, 2020년도까지 공사가 완료된다고 말씀을 하고 계시는데요, 지금 이 700m 삼국시대 마을터 환호가 발견된 것으로 인해서 앞으로 2, 3년 정도 더 길어질 수 있다 그 말씀이에요. 그러면 2, 3년 정도까지는 예산지역 같은 경우는 아파트나 이런 주 진입로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시설이 들어설 수가 없다는 사실이거든요. 문제는 뭐냐면 문화재 관리당국도 국가기관이고 기재부가 왜 110억 원 정도밖에, 그렇지요? 한 110억 원 정도의 예산을. 그런데 우리 도에서 요구하는 것은 337억 원입니다. 기재부가 그러면 어거지 쓰는 겁니까? 아니면 110억 원이 타당성 있다는 거예요? 전문가 공무원들 아니겠습니까, 기재부에 있는 공무원들도. 문화재청에서 그 현장도 답사하셨을 테고 그렇다고 하면 뻥튀기, 부풀리기 그걸 통해서 공사비를 더 늘리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그 부분을 우리 건설지원본부장님께서 명확하게 건설단가라든지 이런 것을 파악하셔서 우리 위원님들에게 분명하게 설명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인데요, 이 부분 아까 업무보고 뒤쪽에 나와 있는 거, 그냥 넘어가시려면 그냥 넘어가시더라도, 아니면 이 부분을 명확하게 듣고 다음에 또 하시려면 하시더라도 오늘 업무보고에 있어서는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