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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5분자유발언

이기철 의원 5분자유발언

274회 제4본회의201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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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산 출신 이기철 의원입니다. 시간 관계상 인사말씀은 동료의원들의 말씀으로 대신함을 양해 부탁드리며 본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은 지난 9월 19일 언론보도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모 일간지의 “충청권현안사업 추진 힘 받는다.”는 기사를 접하고 반가운 마음에 내용을 확인하였더니 “내년 국비 대전 2조, 세종 1,000억, 충남 4조, 충북 4조 확보, 목표액 초과”라는 작은 타이틀 아래 “대전시는 국비확보 목표액이었던 2조 2,000억보다 6.3% 증가한 2조 3,388억 원을 잠정 확보하였다고 하였으며 충북도는 내년도 목표액인 4조 2,000억보다 2.2%, 905억 원 늘어난 4조 2,905억 원을 확보했다. 분야별로는 사회간접자본 1조 3,888억 원, 복지·여성 1조 814억 원 등등이었다.”는 내용이었는데 “충남은 국비확보 목표액이었던 4조 700억 원보다 410억 원 증가한 4조 1,110억 원을 잠정 확보했다. 주요 확보내역은 녹색교통망 확충 1,250억 원, 국가 기간 도로망 확충 4,898억 원 등등이다.”는 기사였습니다.

의원님들은 모니터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를 보는 순간 제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떻게 대전시는 목표액보다 6.3%인1,388억 원을 증액하였으며 충북도가 충남보다 목표액이 1,300억 원이나 더 많았으며 충남은 목표액 4조 700억 원보다 410억 원 증가한 4조 1,110억 원을 잠정 확보하였는데 충북은 목표액 4조 2,000억 원보다 905억 원 늘어난 4조 2,905억 원을 잠정 확보하였는지 도저히 수긍이 안 되어 충남·북 도세를 확인하였더니 2013년 11월 현재 충남은 인구가 204만 8,000여 명으로 충북 157만 2,000여 명보다 47만 6,000여 명이 많았으며 면적은 충남이 8,601㎢로 충북 7,432㎢보다 169㎢가 넓었습니다.

충북보다 도세가 월등한데 국비확보는 충북보다 처진다는 것은 커다란 충격이었습니다. 이 보도 내용이 오보이기를 간절히 바라며 만약 사실이라면 집행부는 대오각성하여 국비확보에 만전을 기하여 주실 것을 바라며, 이제 추수의 계절입니다. 이제 땀 흘려 농사지은 작물을 수확하고 나면 농사짓기 위하여 중노동에 시달리던 농촌 어르신들이 퇴행성 관절염 등 통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 통증을 치료하기 위하여 시·군청 소재지에 있는 물리치료실이나 통증클리닉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고 있는데 우리 충남에는 각 읍·면에 151개소의 보건지소가 있으며 집행부의 노력으로 한의사가 근무하는 한방치료실이 97곳, 물리치료실이 22곳이 설치되어 있으나 이용률이 저조하다고 합니다. 거점 단위 부락에 소재하는 233곳의 보건진료소를 적극 활용하여 농촌지역 어르신들이 거주지에 소재한 읍·면 보건지소에서 손쉽게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며 끝으로 지역현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산은 수도권 전철이 운행하여 여러모로 편의를 보고 있으나 이웃한 천안까지 운행하는 급행전철이 운행되지 않아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천안역에서 서울역까지 총 36개의 전철역이 있는데 일반전철은 36개 역을 모두 정차하여 2시간 5분 정도 소요되는데 오전 5시부터 1시간에 한 번꼴로 15회 운행하는 급행전철은 그중 14개 역만 정차하여 약 1시간 35분 정도 소요되어 30분 정도나 절약이 되고 있습니다. 이 급행전철 중 몇 열차만이라도 아산에서 출발하여 아산에서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분들의 편의를 도모하여…….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출처 충청남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