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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5분자유발언

김용필 의원 5분자유발언

282회 제2본회의20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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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옵는 210만 도민여러분! 김기영 의장님과 우리 안희정 지사님, 김지철 교육감님, 동료·선배의원님들께 5분발언의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삼성전자가 15조 6,000억 원을 경기도평택 고덕산업단지에 투자하기로 하여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우리 충남도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바람인데도 불구하고 그곳으로 간 것은 바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께서 삼성에 인프라 구축을 약속하고 특혜라고 불리는 삼성로를 만들어주고 반대론자의 반대에 “삼성전자가 외국에서 투자하면 여왕까지 나와서도 환영합니다, 우리 경제의 발전을 위해서는 그렇게 해야 합니다” 하면서 반대론자들을 설득하여 남경필 지사 때 드디어 꽃을 피웠습니다. 우리 충남도의 현실은 어떠합니까? 안희정 도지사는 MOU 체결을 위해서 의회 회기 중에도 끊임없이 중국과 기타지역을 방문합니다.

전임 지사와 경쟁이라도 하듯이 그렇게 움직입니다. MOU에 법적인 한계가 있습니까? 과연 성과가 있는 것입니까?

그러한 가운데 83년 만에 이전한 충남도청, 충남의 수도 내포신도시는 어떻습니까? 허허벌판입니다. 예산과 홍성에서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삽니다.

공무원들은 ‘나홀로세대’입니다. 그들은 고통 속에서 정주여건 미비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변변한 병원 하나 있습니까?

주유소 하나 있습니까? 대학교 하나 있습니까? 저는 허허벌판 천막에서 38일째 살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충남의 행정이 국가의 행정이기도 하기 때문에 대통령께서 이곳에 지원을 해야 된다고 나같이 천막을 치면서 안희정 도지사가 국회와 청와대에서 천막시위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안희정 도지사는 과연 어떠합니까? 지난 2일 날은 제한급수가 실시되는 충남의 물 사정 악화 가운데에서도 충북 제천시청에 가서, 충북엔 뭐 하러 갑니까?

충북 방문 이후에 충북 언론들은 얘기하기를 뒷말이 “이후삼 전 정무비서관을 도와주기 위해서 온 거지 뭐 때문에 왔겠느냐?” 그런 것이 언론에 있는 것을 제가 확인했습니다. 3농혁신을 주장합니다. 그러나 3농혁신 재선 도지사 하는 동안에, 지금 경북 울진 세계엑스포, 충북 괴산 유기농엑스포에 하루 10만 명씩 다녀간답니다.

경제적인 소득이 아닙니까? 이런 문제가 국감에서도 우리 안희정 도지사의 실정에 관해서, 실적 없는 것에 관해서 많은 지적사항들이 있었습니다! 경제가 살아야 합니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저는 제안을 합니다. 홍성읍내 사람, 예산읍내 사람 밑에 돌 빼다 윗돌 박는 식으로 하면 절대로 안 됩니다! 지난번 광복절특사로 SK 최태원 회장이 출소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15조 5,000억 원을 반도체 첨단산업단지에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하면 경제산업실장이니 누구니 보내지 마시고 충남도의 어려운 경제여건, 그리고 안면도 관광개발, 당진 땅 6필지 빼앗기고 이런 것, 저런 것……. 도정이 표류하고 있는 이 시점에!

경제가 살아야만 합니다! SK그룹 본사에 연락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차 타고 다니면서 의전 받지 마시고 한번 방문하십시오! 그리고 몇 시간 기다리십시오!

안 되면 네 번, 다섯 번, 여섯 번이라도 가서 이곳 내포산업단지에! 홍성, 예산, 불균형! 중앙을 향해서는 불균형지역이 함께 살아야 된다를 외치면서!

내포 천막에 있을 때 이 자리에 계신 김지철 교육감님 명절 추석연휴 때에 사모님과 함께 수행원 없이 찾아오셨습니다. 엎드리면 코 닿는데, 안희정 도지사가 제 천막을 찾아와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대화를 하고 싶습니다!

소통을 하고 싶습니다! SK 같은 기업의 유치를 통해서 내포의 수도권인구 유입을 통하여 210만 도민이 환황해권 동북아 경제의 중심에 서기를 간절히 원하는 마음이기 때문에! 바로 이것이 도정을 살리는 길이기 때문에!

더 이상 도정이 피폐하고 비탄에 빠지면 안 되기 때문에. SK 최태원 회장을 방문하는 그것을 오늘 말씀을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출처 충청남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