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충청남도의회 5분자유발언

김원태 의원 5분자유발언

286회 제1본회의2016-05-10

김원태 의원 프로필 보기 →

기영

김기영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6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단말기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회의록에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회의규칙 제33조 규정에 의하여 5분발언을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신재원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원

신재원의원

존경하는 210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안희정 도지사님과 김지철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보령시 출신 새누리당 신재원 의원입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이하여 동료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을 비롯한 도민 모두의 가정에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존경하는 김기영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님들께서 5분발언의 기회를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본 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서 충청남도의 균형개발에 대하여 발언하고자 합니다. 본 의원의 지역구인 보령시 인구 현황을 보면 2007년 말 10만 8,000명을 기점으로 점점 줄어들어 2015년도 말 10만 4,000명이며, 2016년도 당초 예산 기준 재정자립도는 13.8%에 불과한 상대적으로 약자이자 낙후지역입니다. 보령의 현 실정은 서천∼보령 간 국도4차선 확장 공사는 몇 수년 째 공사 중이며, 국토의 중심인 대전에서 보령까지의 고속도로는 당진을 거치거나 서천을 거쳐 도달하는 곳으로 오지 중의 오지이며, 보령머드축제는 날로 그 명성을 더하고 있지만 인프라 부족으로 일시적인 축제로 변질되어 가고 있는 실정인 바, 그 어느 때보다도 배려와 관심이 중요한 때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안희정 지사님! 이러한 상대적 약자와 낙후지역 주민의 목소리가 경청되고 그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기회가 존재할 때 진정한 민주주의가 완성될 수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을 합니다. 경기도와 인접한 충남 북부지역도 중요하지만 상대적 약자인 충남 서남부의 발전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면적은 넓지만 재정은 빈약하고 넓은 대륙으로 갈 수 있는 바다는 있지만 바닷길은 아직 시원하게 뻗어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 지방단체의 길이란 타 시·군과 타 시·도 그리고 다른 나라와 교류의 장이고 대화와 문화교역의 창구가 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지방자치단체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은 그 누구도 잘 알고 있습니다. 길을 거치지 않고 길을 통하지 않으면 수평적 소통의 공간은 협소해지고 상대적 약자는 많은 기회를 잃게 됩니다. 본 의원은 지난 2014년 11월 25일 제275회 제3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하여 보령신항의 융·복합형 개발 촉구 및 필요성에 대한 안희정 지사님의 의지에 대하여 질문을 한 바 있습니다. 웅비하는 서해안 환황해 경제시대를 맞이하여 상대적으로 낙후된 충남 서남부 해안지역의 항만시설을 기반으로 배후도시를 성장·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을 본 의원은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지사님께서는 우리 지역의 보령신항을 중심으로 이 지역 항만이 서해안 환황해 경제시대에 항만으로서 발전전략을 관철시켜 낼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으로 의지를 분명히 해 주셨습니다. 지사님의 말씀을 아직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현재까지 1년 반이 지났건만 보령신항 개발 움직임은 어떠한 미동도 없습니다. 낙후지역의 발전과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회간접시설의 확충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지사님께서는 충남도의 균형개발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보령신항이 지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때로는 계산적 합리성이 중요하지만 약자인 상대를 배려하는 이해지향적 합리성이 가장 민주적인 합리성이라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금번 임시회는 충청남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심의하는 과제를 갖고 있습니다. 심의 순간순간 과정 속에서 소외된 우리 지역들을 기억해 주시고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를 비롯한 40명의……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기영

김기영의장

신재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형달 의원님……, 착오가 있었습니다. 전산에 혼선이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은 홍성현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현

홍성현의원

안녕하십니까? 천안 출신 새누리당 홍성현 의원입니다. 지난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건’ 이후 정부와 충청남도교육청에서는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자기 생명보호 능력 강화를 위해 학생들에 대한 생존수영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배나 비행기, 자동차 사고 등이 바다나 강에서 발생하였을 경우 기본적인 수영능력이 있으면 생존확률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실질적인 생존수영 교육을 위해 2014년도부터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초등학교 3·4학년을 중심으로 예산을 지원하고 지자체와 시·도교육청에서도 일부 부담하도록 권장하여 학생들의 위기상황 발생 시 자신의 보호조치 능력 배양에 힘쓰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생존수영 교육은 충남의 경우 올해도 교육지원청별로 교육 신청을 받은 초등학생 3·4학년(서천 3∼6학년) 1만 8,068명을 대상으로 7억 4,700여만 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생존수영 교육을 위해서 2014년도부터 올해까지 지원된 예산을 조사한 결과 지자체에서는 2015년도에 아산·금산에서 총 6,600만 원, 올해는 금산·서천에서 총 5,0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으로 나머지 지역은 모두 정부 보조금과 교육청 또는 학교예산으로 집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일부 학교에서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명목으로 수익자 부담으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듯 충남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교육에 지자체의 지원이 미약하고 협조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혹여 재원 확보를 위한 도교육청과 지역 교육장님들의 활동과 열의가 부족해서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욱이 일부 학교지만 학교예산 반영 없이 수익자 부담으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교육 신청에 대한 충분한 안내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생존수영 교육은 특정 학년이 아닌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일시적이 아닌 상시적으로 실시되어야 한다는 것이 본 의원의 주장입니다. 이러한 교육을 원활하게 추진하려면 지자체 등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인 관계 형성이 중요합니다. 저는 이 시점에서 도교육청과 각 교육지원청에서는 지자체의 시설활용 방안 대책과 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협업체계 구축, 관용차량 지원 등 생존수영 교육 지원을 위해 어떠한 방향을 갖고 추진하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단순히 공문만으로 갈음하는 행태는 지양하고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충청남도에서는 충남의 학생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예산 지원과 관련 시설물 사용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있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생존수영 교육을 위한 시설환경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교육부 자료 2015년 시·군·구별 공공수영장 현황에 따르면 충남은 21개로 초등학생 11만 5,484명을 수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도와 비슷한 여건인 전북은 23개소, 전남 25개소, 강원도 30개소에 비하면 우리 충남은 매우 열악한 실정입니다. 그리고 이 중 학생수영장은 8개 지역 11개소로 수영교육을 위한 인프라가 너무 미약합니다. 특히 충남의 수부도시인 천안의 경우를 보면 교육여건이 전국 최하위권으로 더욱 안타깝습니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천안의 초등학생은 3만 8,323명인데 공공수영장은 천안시에서 운영하는 한 곳뿐입니다. 하물며 다른 시·군에는 학생수영장조차 없습니다. 전국 시·군 단위별 수영장 대비 초등학생 수 3만 8,323명은 전국 최하위입니다. 이러한 시설환경 속에서 어떻게 생존수영 교육과 안전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겠습니까! 여기서 안희정 도지사와 김지철 교육감님께 당부드리겠습니다. 충남의 12만 5,000여 명 초등학생들의 생존수영 교육은 물론 210만 충남도민의 건강을 위해 수영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특히 천안의 경우는 수영장 신축과 관련 시설의 인프라 구축은 더욱 시급합니다. 아무쪼록 충남의 우리 학생의 안전과 충남도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지사님과 교육감님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있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리면서 이상으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영

김기영의장

홍성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형달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형달의원

존경하는 210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김기영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본 의원에게 5분발언의 기회를 주신 데 대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본 의원이 이 자리에 선 것은 충청남도의 자연생태환경 이용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하고 어떻게 발전시킬지에 대한 주장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충청남도는 도의회 의장님과 선·후배 의원님 그리고 도민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도지사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력으로 내포시대를 4년째 맞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내포지역의 정주여건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이주한 도민은 물론 공무원들마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정주여건 문제는 기반시설 등 인프라 문제가 큰 원인이 되겠지만 가장 중요한 문제는 삶의 중요한 가치이자 척도인 자연환경과 생활환경의 수준 차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도민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충청남도의 자연생태환경을 어떻게 가꾸어가야 할지 몇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 도는 태안국립공원, 계룡산국립공원, 칠갑산·덕산·대둔산을 비롯한 3개 도립공원과 서해안 갯벌, 철새 도래지 등 수없이 많은 자연자원을 이용한 생태탐방 또한 생태관광지를 조성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금년 10월에는 우리 충청남도에서 전국체전이 개최됩니다. 이 시기에 우리 지역을 찾는 국민들이 어느 때보다도 많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충청남도에서는 자연자원을 이용한 생태관광지를 적극 조성하여 국민이 다시 찾는 힐링과 오감체험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생태관광 루트 개발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는 생태관광 인프라 확충입니다. 본 의원의 지역구인 서천에서는 국립생태원, 해양생물자원관, 조류생태전시관, 신성리 갈대밭, 서천갯벌이 있고, 특히 서천군 유부도는 검은머리물떼새가 집단으로 서식하는 등 생태적 보전가치가 매우 중요한 자원이자 생태유산의 보고인 지역입니다. 이렇듯 서천은 우리 도의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이러한 생태자산이 많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이에 충청남도는 서천뿐만 아니라 충남 전 지역의 생태지역을 활용한 생태체험, 힐링, 여가선용 공간 등의 생태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우리 지역의 국민들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2023년에는 서천지역에서 생태환경 엑스포가 개최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생태환경 엑스포 개최를 위하여 도지사님께서는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려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자연환경과 생활환경 보전을 위해서 충청남도와 교육청은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운영 등 세부 실천계획 수립과 중장기계획 환경교육 마스터플랜을 만들어 환경인식이 습성화되도록 어려서부터 환경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발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5분 자유발언 시 입고 나온 한산모시옷은 오는 6월 3일부터 제27회 한산모시축제 개막에 앞서 도의회 의장님, 의원님, 도지사님, 교육감님께 참석을 당부드리고 행사 홍보도 겸하기 위해서 한산모시옷을 입고 나왔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영

김기영의장

서형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통 옷이 아주 이채롭습니다. 다음은 전낙운 의원님 발언 순서입니다만, 오늘 전낙운 의원 지역 논산 연무읍 김춘호님 등 세 분께서 방청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 도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전낙운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낙운의원

안녕하십니까? 논산 출신 새누리당 전낙운 의원입니다. 안희정 지사님과 김지철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부족한 재정 여건에서 추경 예산을 편성하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저는 오늘 4년 가까이 끌어온 논산시 연무읍 봉동분교 폐교부지 태양광발전소 문제의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이 자리에 또 섰습니다. 작년 9월 제281회 본회의에서 문제의 폐교부지를 5년간 풍력 및 태양광발전 체험·견학장으로 운영하겠다는 조건부 매입을 하였으나 상업발전소로만 운영하고 있는 위법사항에 대하여 폐교부지 활용 촉진에 관한 특별법 제7조에 의거 계약 위반으로 매각을 해지해야 마땅하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작년 11월 제283회 본회의에서는 지난 1년간 체험·견학 인원은 단 한 명도 없이 상업발전소로만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험·견학장으로서 위법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강성구 감사관은 용퇴하라고 촉구한 바도 있습니다. 올 1월 제284회 임시회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교육감님과 끝장토론을 하자고 제안한 바도 있습니다. 그동안 KBS1과 TJB 등 방송매체에서도 현지취재를 하고 폐교부지 처분의 문제점을 심층 보도한 바 있습니다만, 교육청은 전혀 답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본인의 잘못이 아니라 하더라도 경우 에 따라 대통령도 대국민 사과를 하는데 교육감은 왜 못하는 것인지, 그러니 주민들께서는 교육감이 힘없는 주민을 무시해서 그렇다라고 분노하고 물리적 행동에 호소하고자 시위충동을 느끼는 게 아니겠습니까? 이미 제안한 바와 같이 이해당사자 모두를 모셔놓고 교육감이 본 의원과 끝장토론을 할 수 없다면 다음 세 가지 사항의 착실한 이행을 거듭 촉구합니다. 첫째, 교육감이 향후 이행계획을 주민들께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특별법은 폐교부지 처분에 관한 모든 권한과 책임을 교육감에게 부여하였지 실무담당관에게 준 것이 아닙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사무관을 앞세워놓고 책임을 방기하거나 뒤에서 조종이나 하는 비겁하고 비굴한 업무처리를 해야 되겠는가 따져 묻는 것입니다. 예우를 차관 이상으로 격상해 달라는 교육감도 있습니다만, 그런 권한을 부여한 섬김의 대상인 국민을 무시한다면 누구의 세금으로 봉급을 받고 호사스런 사무실에서 비서의 대접을 받으며 기사가 운전하는 좋은 차를 타고 다니면서 호가호위하느냐 이 말입니다. 저 또한 선출직 공직자로서 교육감님이 떳떳하지 못할 이유가 없는데 왜 당당하게 나서지 못하는지 그 이유를 따져 묻는 것입니다. 둘째, 처분해야 될 폐교가 산적하고 향후 발생될 폐교가 더 있다면 금번 사태를 교훈삼아 ‘폐교부지 활용 촉진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할 것을 촉구합니다. 셋째, 문제를 일으킨 관련자들에게 적절한 책임을 묻고 이에 상응한 인사 처리를 요구합니다. 폐교부지 사용계획서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하여 환매특약 조항을 매매계약서에 반영하는 등 통상의 공공재산 처분이 아닌 특별법에 따른 폐교재산 처분에 관한 주의 의무를 태만히 하여 사달을 일으키거나 매각 이후 주민들이 교육지원청을 여러 차례 방문하여 향후 발생될 문제점을 정확하고 충분하게 예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책임을 방기하고 민원을 야기해 놓고 변명만 늘어놓던 교육장, 담당과장, 팀장 등 관련자 6명이 처분은커녕 영전을 하였다면 이것이 과연 김지철식 클린 교육행정이냐 따져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 하나마나한 감사로 기회주의자가 득세하는 교육풍토를 방조해온 강성구 감사관의 용퇴를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이번 민원을 지켜보면서 왜 교육부가 해체되어야 대한민국의 교육이 바로 설 수 있는지 목도한 암울한 과정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가혹할 수밖에 없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영

김기영의장

전낙운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기승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기승의원

아산 출신 장기승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210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김기영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저는 오늘 요즘 사회적 이슈로 진행 중인 학교용지부담금과 누리과정 예산에 관련하여 몇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충남도와 충남교육청 간 오랜 기간 동안 숙제로 남아있던 학교용지부담금 373억 원을 충남교육청에 전출하기로 한 안희정 지사의 용단과 김지철 교육감의 문제해결을 위한 누리과정 예산편성을 한 것은 참 잘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도청의 김용찬 기획조정실장과 교육법무담당관, 예산담당관 그리고 도교육청의 부교육감을 비롯한 이성우 교육행정국장, 예산과장 등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에게도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잘 한 것은 잘 한 것입니다. 고생 많이 하셨고 거듭 수고하셨다는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걱정과 염려로 충남교육을 고민하시고 11년 여간 해묵은 학교용지부담금 전출 문제와 누리과정 문제 해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김기영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님들께도 고맙고 감사하다는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약 11년간 충남도가 도교육청에 미부담한 학교용지부담금 373억 원을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에 편성하여 전출한다면 도교육청도 요즘 사회적으로 크게 논란이 되고 있는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는데 충분하지는 않지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최근 여러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도 학교용지부담금 미부담액을 누리과정 예산 편성 등으로 교육재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도교육청에 앞당겨 전출하는 시·도가 늘고 있는데 우리 충남이 선도적으로 전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도 도교육청 본예산 심의 시 도의회에서 누리과정 예산 1년분 약 1,073억 원 중 6개월분 536억 원을 다른 사업 예산을 삭감하여 편성하는 과정에서 도교육청이 교육사업 추진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충남도청의 학교용지부담금 전출은 충남교육청의 교육재정 운용에 여유를 주었고 2016년도 제1회 추경 예산에 하반기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537억 원을 편성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막힌 곳은 뚫고 구부러진 것은 바로 잡는 윤활유 역할을 착실히 잘 수행하고 있는 우리 충남도의회에서는 지난 2016년도 본예산 심의 시 누리과정 예산 편성으로 인하여 교육감의 재의 요구도 있었지만, 의원님들께서 현명하게 잘 처리해 주셔서 어린이집 학부모와 아동과 관련한 보육대란의 사태까지 가지 않은 것은 정말 참 다행한 일이라 생각을 합니다. 지난 제281회 임시회에서 본 의원은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에서 도지사와 교육감께 학교용지부담금에 대하여 질문했었고, 제284회 임시회에서는 5분발언을 통해 누리과정에 대하여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누리과정 예산 반영은 충청남도 아이들을 걱정하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이 같이 고민하고 협력한 결과라고 생각이 됩니다. 도청과 도교육청은 변화하는 교육에 맞는 신교육 혁신모델 개발을 목적으로 교육전문가, 교육기관·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검토하기 위한 교육발전협의회와 교육행정협의회 등을 구성·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충남도민과 교육가족에게 더 좋은 교육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상생해 나갈 것을 당부드리면서 본 의원과 우리 도의회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것이며 의회 차원의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도청과 교육청은 도민과 우리 자녀들을 위한 협력행정과 필요로 하는 곳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예산집행으로 행복충남을 만들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영

김기영의장

장기승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원태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태의원

존경하는 210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김기영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안희정 지사님과 김지철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새누리당 계룡 출신 김원태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오늘 자유민주주의의 신념과 건전한 안보관을 바탕으로 한 미래지향적 통일교육 활성화와 안보교육의 중요성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북한의 핵실험 강행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이에 대응한 정부의 개성공단 중단 등으로 인하여 남북갈등이 심화되어지고 있으며, 또한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되어 긴장된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현실에서 공직자와 국민 모두가 국가안보와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를 새롭게 다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을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안보 상황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통해 투철한 국가관을 확립하고 국가 안보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데에 필요한 시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통일 문제는 온 국민의 관심사이며 국민의 단합된 힘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국민적 참여가 관건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점에서 국민들의 통일 의식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통일교육의 확산이 필요하다고 보여지고 더구나 통일교육의 궁극적 목적은 국민들로 하여금 올바른 통일관을 갖도록 함으로써 통일의 정신적이고 기초적인 토대가 확립된다고 봅니다. 이에 정부에서도 통일교육을 촉진하기 위해 통일교육 지원법을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아울러 지역통일교육센터 15개소를 운영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통일교육의 확산을 위해서는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지만 정부와 민간의 보다 긴밀한 협조가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통일교육의 내용과 방법에 있어서도 사회적·문화적 전달을 다양하게 병행해 나간다면 젊은 세대들의 통일 무관심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본 의원이 서면질문을 통하여 충남도와 충남교육청의 최근 3년간 통일교육 관련 예산 지원이라든지 교육훈련기관 통일교육과정 개설 등을 파악해본 결과, 충남도의 경우 지난해 미래세대 청소년 통일교육 지원을 위해 불과 2,000만 원 지원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특히 통일교육 지원법 제7조에 의하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한 교육훈련기관은 교육훈련과정에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수호하고 평화적 통일을 지향하는 통일교육을 반영하도록 노력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충남도에서는 통일교육과정이 전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또한 충남교육청의 경우 교육과정과 연계한 통일·안보교육 강화를 위해 학교별 정규교과 및 학교장 훈화 등을 통한 호국·안보교육 실시, 나라사랑을 위한 병영체험 실시, 통일교육 유관기관과 연계한 학교 통일교육도 추진한다라고 있습니다만, 입시 위주의 교육현실로 인해 통일·안보교육이 내실 있게 추진되지 못하고 형식에 짜 맞추기만 하는 게 현실인 것 같아서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도민들이나 초·중·고 학생들의 안보와 통일에 대한 무관심은 결국 기성세대와 충남도, 충남도교육청의 통일교육에 대한 노력과 관심이 적은 탓이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이런 점에서 먼저 도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원 및 학생들의 민족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통일 실현 의지를 고양하며 보편적 가치인 평화와 인권에 기반을 둔 통일관을 지향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과 안보통일 제도의 도입이 적극적으로 필요하다고 본 의원은 생각을 합니다. 아울러 안보통일의 필요성과 당위성, 그리고 미래지향적 통일담론을 형성하기 위해 충남도 및 충남도교육청 소속 공무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통일교육과정 반영과 필요한 시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와 같은 굳건한 안보와 통일을 향한 충남도 및 충남도교육청의 노력으로 도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간다면 튼튼한 안보는 물론이고 통일 기반을 구축하는데 의미 있는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은 공무원은 물론이고 도민들과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교육과 훈련을 실시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주시기를 안희정 지사님과 김지철 교육감님께 부탁드리면서 저에게 주어진 5분발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경청해 주셔서……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기영

김기영의장

김원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5분발언 내용을 충분히 검토한 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라며 구체적인 보고가 필요한 경우에는 발언하신 의원과 의회에 별도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제286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회기는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 제·개정안 등 안건 처리를 위하여 지난 3월 15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5월 10일부터 5월 19일까지 10일간 열기로 협의하였습니다. 제286회 임시회 회기를 단말기에 수록된 일정대로 운영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예」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전례에 따라 의장이 회의록 서명의원을 추천하여 선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이번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예산군 출신 김용필 의원님과 태안군 출신 유익환 의원님 이상 두 분이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예」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16년도 제1회 충청남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을 상정합니다. 안희정 도지사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희정

안희정도지사

존경하는 김기영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리고 임시회를 통해서 의원님들의 밝은 얼굴을 다시 뵙게 돼서 매우 기쁘다는 말씀 올립니다. 오늘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 및 인사말씀을 드리는 자리입니다. 관례대로 자세한 세부내용은 기획조정실장님께서 더 상세히 보고말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기 전에 인사말씀으로 잠깐 몇 가지 여쭙겠습니다. 이번에 동북아지역 의장단 포럼을 개최하시느라고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저희 집행부에서도 의원님들과 의회 포럼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고 함께 노력했습니다. 좋은 결과 또 좋은 국제행사를 우리 도의회가 주관해서 치르게 되어서 매우 보람 있고 기쁜 자리였다는 말씀 올립니다. 또한 아울러 2014년도에 우리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님과 중국 시진핑, 양국의 정상들께서 한·중 인문교류 협력 증진을 선언하신 바 있습니다. 그래서 2016년도에 한·중 인문교류의 사업을 다양한 분야에서 확대하기로 지난해에 합의를 하고 60여 개에 이르는 한중 인문교류 사업을 선정했는데 그중에서 대표 도시간의 교류활동에 구이저우성과 우리 충청남도가 선정되어서 충청남도에서 ‘구이저우의 날’ 행사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서 구이저우성을 대표해서 천민얼 당서기가 저희 도를 방문했고 의장님과 의원님들께서도 함께 자리해서 축하해 주셨습니다. 구이저우성 대회를 통해서 구이저우성과 충청남도의 상호 교류의 증진은 물론이고 양 정상이 선언하셨던 것처럼 한중간의 우호와 교류가 확대되고 발전하는 계기로 지방자치단체의 교류가 더 그러한 교류를 촉진하는 역할을 잘해 보자는 말씀 올립니다. 이러한 국제행사를 잘 치르게 되어서 아주 기쁘게 생각합니다. 의장님과 의회의 포럼 또 구이저우의 날을 맞이하는 구이저우성과 충청남도의 교류활동, 정말로 보람 있는 일이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이지만 국가의 중요한 전략적 국제외교활동의 목표에 따라서 지방자치단체의 국제교류활동도 함께 보조를 맞춰나가는 것들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래도 국가 간의 외교적 채널 못지않게 자치단체와 자치단체의 시민들과 각 분야의 양국 간 교류의 폭과 발전에 굉장히 중요한 잔뿌리가 되기 때문에 이런 자치단체의 국제외교활동도 또한 매우 보람 있는 일이고 국가적으로 볼 때나 지역적으로 볼 때나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점에서 국제적인 활동을 선도해 나가는 충청남도의 도정을 의원님들과 함께 지난달 우리가 잘 치렀다는 것에 대해서 매우 저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들어서는 새로운, 4월 총선이 끝나고 나서 20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당선자 분들께 도정의 주요 현안을 놓고 저희가 직접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당선자 분들의 공약 그리고 우리 도정에서 역점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항들을 의원님별로 1 대 1로 설명말씀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단체모임 같은 것도 필요하겠습니다만, 실 내용을 서로 공유하는 것이 중요해서 당선자 분들께 1 대 1로 간부들과 저희들이 직접 설명말씀을 일일이 드리고 있다는 말씀 올립니다. 이런 과정과 아울러서 2017년도 예산안 확보 작업이 지금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것과 관련되어서는 우리 의회 의원님들과 함께 그동안 우리가 해왔던 것처럼 힘을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지역에 많은 현안들이 있습니다. 제가 현재 도지사로서 이끌고 있는 도정의 주요한 목표도 목표지만 객관적으로 우리 도에 지금 요구되어지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천안·아산·서산·당진 등 북부의 산업지역과 도시화의 팽창에 따른, 도시화의 발전에 따른 우리의 객관적 수요가 있습니다. 도로 인프라라든지 아니면 그 지역에 존재하고 있는 디스플레이나 제철이나 자동차산업의 구조조정 내지는 구조적 전환, 발전을 위한 전환을 우리가 대비를 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자동차 분야에서는 수소연료전지자동차라든지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향한 투자를 지금부터 준비해 내야 합니다. 또한 디스플레이산업과 반도체산업도 현재로서는 국제적 시장에 있어서 아직 우리가 비교우위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더 바짝 조여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시장적 지배력을 높여줘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에 기초해서 제철과 화학까지 포함하는 충청남도 서북부지역의 산업 인프라와 국가의 R&D를 얻어내야 되는 주요한 사업들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환황해 시대와 해양건도를 꿈꾸는 충청남도의 미래 비전과 관련되어서 해양을 수산업과 물류항만과 해양관광 등 3대의 영역으로 나누어서 해양 발전에 대한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조금 전에 의원님이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그러나 이 정책은 대단히 국가항만 기본계획과 국가적인 재정 투자가 이뤄지지 않으면 지방자치단체로서는 계획 자체를 엄두를 못 낼 형편입니다. 우리가 당진·평택항에 자동차 선적을 3년 전에 평택에서 준공식을 했습니다. 그 항만은 1985년, 30년 전에 출발했던 사업입니다. 항만은 거의 30년 단위 이상의 장기적 투자가 있지 않으면 개발해 내기 어렵습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의 충청남도 해양의, 수산업의 가치 그리고 항만의 가치 그리고 관광해양레저의 가치를 나누어서 1,240㎞에 이르는 해안선에 대한 우리의 도시구획과 같은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현재 170여 개에 이르는 어촌계의 수산업과 그 어업권하고의 약간의 조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16개에 이르는 연근해어업 업종 간의 조정도 필요합니다. 또한 항만을 중심으로 하는 항만법상 항로의 확보와 항만을 발전시키기 위한 우리의 도시계획에 대한 뒷받침도 필요합니다. 종합적인 정책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해당 시·군하고도 우리가 손을 맞춰야 합니다. 항만으로 발전할 것인지, 해양관광도시로 발전할 것인지, 수산업으로 발전할 것인지에 대한 해당 시·군의 전략이 분명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도는 해당 시·군과의 전략을 맞춰내고 국가의 장기발전 비전에 충청남도 서해안이 가지고 있는 전략적 가치를 국가에 설득해내야 합니다. 그래서 국가의 주요한 항만과 투자전략들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그동안에 계속 추진해 왔던 3농정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야 합니다. 어느 나라든 밥 세 끼 먹어야 삽니다. 그런 점에서 농업과 1차 산업은 우리가 내팽개치거나 돌보지 않고서 선진국 되는 일은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매우 복합적인 처방이 필요합니다. 현재의 농업보조금을 그대로 놔둔 상태로서는 안 됩니다. 현재의 농업보조금 정책들을 그 많은 가짓수를 그대로 놔둔 상태에서 농업 재정에 대한 직불금 재정구조를 혁신시켜 달라고, 증액시켜 달라고 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국가를 설득해 내기 어렵습니다. 그러면 농업 분야에서도 지역 혁신과 농업 재정구조 혁신의 문제는 우리 도 자체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농민들과의 합의과정이 필요하고 이 합의에 기초해서 중앙정부 부처와의 합의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농식품부하고는 어느 정도 합의가 된다 할지라도 중앙부처 내에서 농식품부에 대해서 대통령과 기재부가 주목해 주지 않으면 이 정책은 또한 관철되지 않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 도가 농업 재정과 농업구조 혁신을 중심으로 해서 이 제안을 농식품부하고는 어느 정도 계속해서 합의를 얻어나가고 있지만 기재부와 국민의 동의, 대통령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데에 우리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외에도 우리가 5년여의 노력들을 통해서 역사자원 가치 중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세계유산으로 등재시킨 바 있습니다. 지난해 7월에 등재시켜 놓고 지난해 12월까지 6개월 동안 부여, 공주에서만 방문객 수가 1.8배 늘었습니다. 그러나 이 방문객이 지역경제, 소상공인들의 수입으로 연결돼야 합니다. 그런데 연결되는 일은 지역의 외식업, 지역의 쇼핑, 지역의 전통시장, 그리고 그 상점들이 위치해 있는 지역의 도시디자인이 바뀌지 않으면 수입으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도시디자인이 함께 갖춰줘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기호유교문화를 중심으로 해서 역사유적이나 문화유적, 해양자원을 중심으로 관광산업 발전의 미래 비전을 만들어놓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요한 도정의 현안들을 2017년도 국가의 주요한 정책사업에 반영하기 위해서 우리들이 지금부터 열심히 뛰어야 합니다. 우리 집행부는 열심히 계속해서 뛰고 노력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지원사격이 필요합니다. 의원님들께서 지역별 국정을 책임지시는 의원님들과 함께 지역의 주요현안들을 함께 강조해 주시고 설명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그런 노력을 통해서 서해안 또 북부산업지구에 대한 산업경쟁력의 지속적인 확보 그리고 전통적인 농업과 농촌지역과 서부·남부지역에 있어서 농업 이외의 소득 창출을 위한 관광산업과 역사자원가치의 창출, 이런 것들을 우리가 더 확대시켜내고, 조금 전에 보고말씀 드렸던 것처럼 항만과 공항까지 포함해서 우리 지역의 그러한 관광산업과 지역발전의 동력들과 계기들을 확보해 내기 위해서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의원님들이 그동안 함께 힘을 모아주셨던 것처럼 2017년도 주요한 사업의 확보에 의회와 의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올리는 추가경정 예산안은 대폭적인 것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의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셨던 학교용지부담금이 2003년서부터 오랫동안 누적되어 왔습니다. 이 학교용지부담금에 대해서는 사실 이러저러한 이유로 교육지원사업을 일반 행정 재정에서 지원해 왔으므로 그것과 상계시켰으면 하는 것이 그동안 도재정의 어려운 형편 속에서 제 입장이었습니다. 그러나 교육청의 어려운 재정여건과 의회 의원님들의 지적이 거듭되면서 이것을 이번 기회에 학교용지부담금을 양 기관 간에 오랫동안 미뤄왔던 일들을 풀어내자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의원님들의 그런 지적이 있으셨기 때문에 또한 격려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결정을 하게 되었노라는 말씀을 올립니다. 이것을 계기로 해서 교육청과 일반행정인 도정이 우리 지역사업의 가장 중요한 교육정책사업에 있어서 좀 더 높은 수준의 정책적인 협력과 우위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제1회 추경 예산의 총 규모는 6조 6,697억 원입니다. 원래의 기정예산에서 6,684억 원이 추가로 편성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기획조정실장님께서 더 자세히 말씀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 밝은 얼굴 다시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도정에 우리가 함께 힘을 모아서 2017년도 국가의 정책에 우리 도정의 주요한사업들을 반영시키기 위해서 함께 힘을 모아보자는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용찬

김용찬기획조정실장

기획조정실장 김용찬입니다. 존경하는 김기영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평소 도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6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기영

김기영의장

안희정 도지사님과 김용찬 기획조정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2016년도 제1회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지철 교육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철

김지철교육감

존경하는 충남도의회 김기영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충남 교육에 대한 큰 애정 어린 관심을 항상 보여 주시고 변함없는 성원을 주신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6년 우리 교육청은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적 융합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 참학력 신장과 진로진학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2016년 제1회 추경 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5.9%인 1,677억 원이 증액된 3조 202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2016년 본예산 편성 이후에 보통교부금과 국가시책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금, 자치단체전입금 등을 주 재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교육청의 재정적인 어려움을 감안해서 12년간에 걸친 숙제였던 학교용지부담금을 해결해 주신 안희정 지사님과 김기영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지사님께서도 말씀하신 수준 높은 교육협력사업을 함께해 나가면서 이러한 정신들을 살려서 모든 도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복 충남교육을 실현하는 데 노력하겠다라는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학교 현장에 원활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2015년보다는 한 달 일찍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 내용과 관련해서 몇 가지 말씀드리기 전에 최근 제가 다니고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각 시장·군수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들 또 지역 교육장님과 교육청 공무원들 그리고 함께 지역의 여론을 선도하고 계신 교육계 원로 여러분 또 도의원님들, 시·군의원님들, 언론인들, 학부모단체 학부모님들, 현직 교장선생님들 또 지역의 시민단체들을 초청해서 함께 내년도 충남교육정책사업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30%에도 미치지 못했고 특히나 작은 농산어촌지역의 특정지역을 선정해서 그 지역의 2개, 3개 학교 교육공동체들과 만나는 간담회까지 28개의 의견수렴회나 간담회를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학교노후시설사업에 대한 지원이 심각하다고 하는 목소리들이 컸고요,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21세기에 맞는 시민의식을 갖춘 어린 시민을 키워달라는 요구들이 있었고요, 자유학기제와 진로교육을 잘해주되 실제로 체험학습할 수 있는 통학차량 또는 관용차량을 확대해 달라고 하는 요구들이 있었고 또한 지역별로 초·중·고를 연계해서 클러스터로 묶는 교육행복지구를 지정해 달라고 하는 요구들이 주요하게 나오는 것이었고, 저희가 가지고 있는 교육재정의 열악함 때문에 통폐합에 대해서도 판단을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잘 알면서, 특히나 작은 학교들이 없어질 경우에 마을이 없어질 것에 대한 지역민들의 요구 또한 상당히 컸다라는 말씀, 또 특히나 원격지라고 생각되는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우수한 교직원들의 균형 있는 배치를 상당히 갈망하고 있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충남교육청은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는 인공지능 또는 가상현실 시대에 맞춰서 미래형 학력인 참학력 신장을 위해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지원과 마이스터고등학교 및 특성화고등학교 실험 기자재 지원 또 진로진학 지원 등 교육 내실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복지 확충을 위해서 저소득층 학생 학비 지원과 학교급식 조건과 환경 개선, 어린이집 누리과정 등에 537억 원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교육의 기반시설인 보성초 이전 등을 포함한 학교 신설에 532억 원, 내진 보강을 비롯한 학생 안전 제고 시설과 학교시설 개보수에 440억 원을 편성하는 등 학교현장 중심의 예산 편성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는 데 초점을 두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산 편성 과정에서 교육성과가 적거나 일회성 사업들은 최대한 억제하고자 노력하였다는 말씀도 또한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제출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의원님들의 높으신 안목과 충남교육을 늘 사랑하시는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심도 있게 심의해 주실 것을 부탁 올리겠습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자세한 편성내역은 교육행정국장으로 하여금 상세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성우

이성우교육행정국장

교육행정국장 이성우입니다. 2016년도 제1회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개요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기영

김기영의장

김지철 교육감님과 이성우 교육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회의 휴회를 제의하고자 합니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안건 심사를 위하여 5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도와 교육청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5월 19일 11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5시26분 산회

출처 충청남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