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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발언

송덕빈 의원 발언

291회 제2예산결산특별위원회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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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덕빈 위원입니다. 학교시설 교육 환경개선 사업에 있어서 시·군으로 하여금 설계규모 예산 내역을 교육청에서 올라온 그대로, 아니면 각 학교에서 올라온 사실이 있는가, 있는 그대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예, 송덕빈 위원입니다. 예산 보면 창호시설이 이번 추경 예산에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추경 예산에 창호가 이렇게 시급하던가요?

창호라면 본예산에 담아서 해도 상관없지 않겠느냐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학교를 다녀보십시오. 교실 내에 보면, 좌변기도 많이 있고, 또 신발장 밑에 보면, 학생들 교실 앞에 신발 놓지요?

신발 놓는 데 정말 쳐다볼 수가 없고 냄새나서 고개를 돌릴 수가 없을 정도 됩니다. 추경 예산이라고 한다면 이런 시급성부터 해야지, 추경 예산에 창호시설 이 많은 돈 들여가면서 왜 그런 곳은 소홀히 합니까? 우리가 먼저 손을 댈 게 있고 나중에 댈 게 있습니다.

신중히 생각해서 정말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지, 밖에만 번드르르하게 해 놓고 속은 썩어 있으면 안 되지 않습니까? 우리는 속이 차 있어야 됩니다. 겉만 번지레하게, 인간도 그렇고 모든 시설도 겉은 다 썩었어도 괜찮아.

속 내부가 정말로 올바로 제자리에 박혀 있어야 되지, 제자리에 박혀 있지 않고 헛돌고 있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추경 예산에 창호시설 많이 하는 예산 저는 잘못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 학교 조명시설도 있는데 조도가 나빠서 그런 건지. 또 옹벽공사, 옹벽공사 같은 경우는 정말 위험하죠.

이런 시급성 있는 것부터 해야지. 창호는 학교가……, 존경하는 김석곤 위원님 말씀하신 바와 같이 지진이 난다면 모르겠습니다. 지진이 난다면 그것이 넘어질 염려가 있습니다만, 우선은 우리가 봤을 때 정말 학부형들이 들어와서 학교 봤을 때, 시설 봤을 때 눈 돌리지 않을 수 있는 여건을 빨리 조성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출처 충청남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