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5분자유발언
조길행 의원 5분자유발언
오인철 의원님 말씀 잘 들었고요. 전반적인 흐름이 모든 게 대형화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옛날에 구멍가게에서 지금 대형마트가 되고 이러한 것과 똑같이 다방 같은 게 다 없어졌잖아요.
지금 프랜차이즈가 돼서 큰 커피숍이 생기고 이런 거거든요. 그래서 똑같이 저는 지역서점을 이렇게 생각했어요. 듣기가 거북할지 모르겠지만 이분들의 자구책을 재정적으로 지원해주는 것보다는 본인들이 자구책을 찾아서 가는데 약간 뒤에서 뒷받침할 수 있는 그런 것만 되면 되거든요.
그런데 아까 여러 가지 문화공간을 통해서 문화향유도 하고, 제가 어떤 데 가보면 상당히 북카페 같은 것도 하고 공연도 하고 그런 것을 많이 해요. 그런데 그런 것을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누구냐면 일반 개인서점보다는 대형화된 서점 이런 곳은 잘되고 있거든요, 사실. 그렇다 보니까 소상공인이라고 보면 되겠죠.
조그마한 지역서점들이 거의 다 문을 닫게 되는 건데 저는 또 이런 방법도 강구해봤으면 좋겠어요. 요즘에 도시재생사업을 하거든요? 도시재생사업 차원에서 지역서점을 활성화하는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저는.
지역서점에 가서 책도 보고 독서도 하면서 그쪽에서 차도 한잔 먹고 전통차도 먹고 좋은 그러한 시대에 맞게, 흐름에 맞게 공연도 가져주고 그런 문화공간을 향유할 수 있게 만들어주면 오히려 지역서점이 살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본인들이 좀 더 뛰어다니고 했으면 좋았을 텐데 오히려 저희들이 먼저 지역서점에 대해서 재정적인 지원하는 내용이 담아져 있다 보니까 저희들이 약간 검토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는 입장만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