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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발언

김응규 의원 발언

296회 제2농업경제환경위원회2017-06-13

김응규 의원 프로필 보기 →

용일

강용일위원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6회 정례회 제2차 농업경제환경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정송 농정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농정업무 추진에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가뭄극복을 위해 국비확보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조례안 심사와 농정국, 농업기술원 소관의 2016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예비비지출, 기금회계 결산승인의 건이 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농축산물류센터관리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과 중부농축수산물물류센터주식회사출자에관한조례 폐지조례안, 농어촌특산품 상설 전시 판매장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일괄 상정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충청남도 농축산물류센터관리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의사일정 제2항 충청남도중부농축수산물물류센터주식회사출자에관한조례 폐지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충청남도 농어촌특산품 상설 전시 판매장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정송 농정국장님 나오셔서 상정된 안건에 대해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 순서가 되겠습니다. 강천구 수석전문위원님 나오셔서 상정된 안건에 대한 검토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구

강천구수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강천구입니다.
용일

강용일위원장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규

김문규위원

정송 국장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농정발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농축산물류센터관리공사가 설립될 때에는 거창하게 잘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김종필 국무총리까지 자리를 함께 하면서 개관식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 운영상의 문제도 있었겠지만 실질적으로 그 지역이 제 지역구다 보니까 위치적으로도 선정에 문제가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 이후에 설립된 신당동의 농축산도매시장 같은 경우에는 운영이 잘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도 농약잔류검사라든지 각종 사전검사를 하기 위해서 출장소를 설립하는 등 기구가 확대되고 있는데 농축산물류센터에 관련된 부분은 굉장히 문제점이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었고 정상적인 정산은 아니더라도 도에서 엄청난 손실을 감수해 가면서 정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장님이 알고 계시는 농축산물류센터의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 대로 말씀 좀 해 주시지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용일

강용일위원장

김문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응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응규위원

김응규 위원입니다. 농축산물류센터 정산처리가 되었는데 금액이 어느 정도나 됩니까?
용일

강용일위원장

그러면 과장님이 앞으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범

이인범농산물유통과장

농산물유통과장 이인범입니다. 지금 현재 중부농축산물류센터의 법인 청산 현황을 보면 투자된 사업비는 518억 7,900만 원이고 현재 부동산 평가액은 485억 7,100만 원입니다. 그동안 출자현황을 보면 관리공사에서 338억 원을 충청남도에서 100% 출자해서 현재 청산된 주식 금액은 338억 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응규위원

그러면 총 투자금액 518억 이 중에서 부동산이 485억, 출자금액이 나머지인데 청산 금액은 338억 정도가 된다는 얘기죠?
인범

이인범농산물유통과장

그렇습니다. 저희가 출자를 한 것이 100%, 338억이기 때문에 청산금액은 338억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응규위원

그러면 도에서 손실된 부분은 없습니까?
인범

이인범농산물유통과장

손실된 부분은 그동안에 누적적자가 498억 원 정도 있어서 그걸로 인해가지고 자본잠식으로 운영이 중단되었고요, 그동안에 관리공사를 설립해서 도비 110억 원을 출자해서 물류센터 신주발행을 하기는 했는데, 전체적으로 가지고 있던 주식이 338억 원이기 때문에 일단 이 청산금액은 손실로 봐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다만 가지고 있는 부동산이 485억 원이기 때문에 그것을 상계하면 어느 정도 손실액이 줄어들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응규위원

아직 물류센터 부지는 매각이 안 된 거죠?
인범

이인범농산물유통과장

예, 그렇습니다. 개발공사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응규위원

됐습니다.
용일

강용일위원장

과장님,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응규위원

아까 강천구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에도 나왔는데 물류센터가 둔산동하고 행담도 두 군데에서 한 군데로 줄어든 거 아니겠습니까? 향후 이게 줄어듦으로써 한 군데를 더 만들 계획이 있는지, 아니면 대도시 쪽에 우리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할 계획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에 대해서 답변 바라겠습니다.
물류센터는 수탁해서 운영하는 거죠?
아니, 지금 폐지하는 거, 천안에 있는 거.
거기에 임차인들이 많이 들어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분들의 어떤 민원사항은 없나요?
다른 데에서는 민원 때문에 청산절차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 국장님, 애쓰셨네요?
그래서 우리 지역의 농어촌특산품 소비촉진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조금 전에 답변하신 것처럼 대도시, 소비지향이 많은 곳에 이런 제2의 후보지를 선정해서 지역농산물이 잘 소비촉진 되고 생산될 수 있도록 당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용일

강용일위원장

김응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병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병국

유병국위원

천안 출신 유병국 위원입니다. 지금 충청남도 농축산물류센터관리공사가 폐지되잖아요. 그러면 그 부지와 건물을 도유재산이 되는 겁니까?
그러면 앞으로 도에서 관리 내지는 운영을 해야 되는데 향후에 어떻게 관리하실 것인지 계획은 있으신가요?
복합문화시설이요?
문화시설 중에서도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요, 구체적으로 정해 놓은 게 있습니까?
어쨌든 도가 관리 주체가 되면 손해를 봐도 도에서 봐야 되고요, 이익이 남아도 도에서 이익이 남는 건데 잘못하면 또 애물단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애초에 잘 선정하지 못하면. 그래서 업체에 위탁할 건지, 아니면 임대를 줄 건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지만 전처럼 국민의 혈세만 축내는 애물단지로 전락할 수도 있다, 애초에 시간을 가지고 충분히 검토해서 하셔야지 성급하게 했다가 또 엄청난 관리비 내지는 비용부담만 떠안을 수 있기 때문에 좀 걱정이 됩니다.
지금 현재는 임대료 받는 걸로 관리비에 충당하는 정도잖아요. 그런데 이런 복합문화센터 이런 것을 유치했을 때 오히려 임대료 충당이 안 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천안시하고도 협의를 하셔서 그쪽 성거, 천안의 북부지역의 특성에 맞는 시설이나 용도로 써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요, 천안시와도 좀 협의가 되었습니까?
이게 천안시한테 매수 요청도 했었어요? 천안시가 안 하는 거예요?
천안의 북부지역이 여러 가지 교통이라든지 기능지구 그쪽에 한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런 산업 관련되어서 연구단지라든지 4차 산업을 대비하는 연구센터 해서 T/P랑 연결시켜서 한번 해 보는 건 어떤가 제 개인적인 제안인데요, 그런 제안을 드리면서 아무튼 신중하게 이번에는 하셔서, 또 실패한 정책의 사례가 되지 않도록 신중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용일

강용일위원장

유병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신 것 같은데, 국장님!

「대답없음」

둔산동 농산물판매장은 매각이 되었나요?
얼마 받으셨다고요?
원래 투자는 얼마 했죠?
15억에서 36억이면 21억, 21억이 그러면 이익이 발생한 건가요?
그동안 투자된 게 없나요? 14억 7,000만 투자하기로 되어 있나?
어쨌든 그렇게 하고 MBC 야외주차장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설했잖아요. 지난 토요일이죠? 토요일 날 6차 산업 제품까지 전시판매가 되어서 성황리에 잘 팔리기도 하고 대전시민들이 많이 찾아오고 이런 것을 봤는데, 제가 아쉽게 느낀 것은 로컬푸드 직매장은 각 시·군에서 오는 게 아니죠? 6차 산업 제품은 각 시·군에서 다 왔는데 토요일에 열리는 로컬푸드 직매장 같은 경우는 각 시·군이 오는 게 아니고…….
그러니까 상설판매장이 매일 있는 거예요?
토요일 날만…….
지금 아직 준비가 다 안 됐나요? 아직도 안 됐어요?
그래도 상설판매장에 직원들 나가서 판매를 하고 있는 것 같던데?
상설판매장은 따로 해서 매일 하는 것이고?
각 시·군이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논산시만 참여를 했죠?
그래서 출자를 논산시만 하고 논산시 제품 농산물만 앞으로 전시 판매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쨌든 충청남도에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충청남도 각 시·군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을 해 주셔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알고 있어요. 절차를 밟았던 건 아는데 그때 당시에는 각 시·군에서 생각이 어쨌든 잘못을 했든지 적극적이 아니었든지 간에 참여를 잘 않고 그래서 출자를 안 한 거잖아요. 그러면 앞으로도 출자를 거기에는 할 수가 없어요?
어쨌든 충청남도에서 하고 있는 일이니까 각 시·군이 다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잘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질의나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상정된 안건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 및 의결 순서가 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충청남도 농축산물류센터관리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의사일정 제2항 충청남도중부농축수산물물류센터주식회사출자에관한조례 폐지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충청남도 농어촌특산물 상설 전시 판매장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위원님들의 충분한 질의와 답변을 통해 조례 내용을 확인하신 사항으로 토론과 축조심사를 생략하고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충청남도 농축산물류센터관리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은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충청남도중부농축수산물물류센터주식회사출자에관한조례 폐지조례안은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충청남도 농어촌특산품 상설 전시 판매장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2016회계연도 충청남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 의사일정 제5항 2016회계연도 충청남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의사일정 제6항 2016회계연도 충청남도 기금회계 결산승인의 건 중 농정국 소관을 일괄 상정합니다. 정송 농정국장님 나오셔서 상정된 안건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 순서가 되겠습니다. 강천구 수석전문위원님 나오셔서 상정된 안건에 대한 검토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구

강천구수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강천구입니다. 먼저 2016회계연도 충청남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용일

강용일위원장

강천구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복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복만위원

국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국장님, 금년 6월에 공무원 마치시지요?
그런데 이번에 공로연수 가야 되는데, 어떻게 가시나요?
가요? 아니, 해외연수.
같이 가면 좋을 것 같은데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 년 하셨어요?
장시간인데, 그간 고생한 보람을 마지막 해외연수라도 해서 위로를 해 줘야 되는데 참 여건이 좋지 않지요. 특히 농정국장이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농정국장 아니면 괜찮은데. 가뭄에다가 AI가 겹치고 그래서 그런데,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죽 보면 친환경농산과하고 축산과하고 축산연구소 이런 쪽에만 전부 다 치중이 되어 있어요. 그거를 볼 때 예측하지 못했던 사항이 농정국에서는 친환경농산과하고 축산과에만 집중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친환경농산과도 그렇지만 특히 축산과에 관계된 공무원들이 고생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먼저 AI가 끝났다고 선포를 했지요. 그런데 또 다시, 지금 기후적으로 AI가 끝나야 되는데 여름에도 AI가 발생돼서 문제인데, 이제 더 이상 발생 안 하잖아요?
소강상태지요?
소강상태라서 다행으로 생각하고, 축산과하고 축산연구소하고 축산시험장인가?
연구소가 고생이 많은데 이직률은 어때요? 축산연구소인가 시험소 공무원 이직률.
공무원 이직률이 어때요? 이직률이 많은 거로 그때 내가 보고를 받았는데.
나와서 말씀하시지요.
창호

신창호동물위생시험소장

동물위생시험소장 신창호입니다. 금년도에 이직이 2명 있었고요, 또 현재 검역본부로 곧 있으면 두 사람이 가게 될 것 같고, 또 건강상 휴직자가 2명이 있고, 또 한 사람이 6월 말까지 그만두고, 그래서 현재 8명이 결원상태가 일어날 것 같습니다.

김복만위원

정원에서 8명 정도가 앞으로 결원이 예상된다 이거지요?
창호

신창호동물위생시험소장

예.

김복만위원

다른 직 공무원들은 그런 게 별로 없잖아요. 그런데 특히 축산직만 그렇다는 얘기는 환경이 안 좋다는 얘기지요.
창호

신창호동물위생시험소장

너무 업무량이 많습니다. 기본 업무량이 많은데다가…….

김복만위원

고생 많은데다가 AI니 구제역이니 돌발적으로 사고가 많이 나는 상태이고, 또 AI나 구제역이 발생하면 출퇴근도 마음대로 못하잖아요. 고생이 많으신데 소장님이 직원들 잘 아울러서 이직도 안 하고 편안하게 근무하는 여건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국장님도 환경 개선 이런 것이 부족함이 없도록 해 줘서 안정된 생활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창호

신창호동물위생시험소장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복만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 답변 자료를 보니까 우리가 질의할 것도 없이 답변을 다 해 놔서 할 얘기가 하나도 없는데, 집행잔액 이월을 보니까 충청남도 농정국에서 일을 나태하게 하거나 잘못해서 이월이 되고 사고가 된 게 아니고 이월 내역을 보니까 전부 다 중앙부처에서 교부를 늦게 해 줬다든지…….
예, 그렇게 해가지고 다 이월이 돼서 그랬는데 우리가 잔액이 많고 사고이월이 많고 그러면 일반적으로 볼 때 왜 진즉에 하지 예산을 확보할 때는 언제고 예산 확보해 놓고서 일은 안 하고 방치했기 때문에 늦지 않느냐, 그런데 설명해 놓은 답변 자료를 보니까 일은 열심히 잘하신 것 같아요. 잘하셨는데 위에서 돈을 안 주니 일을 못할 수밖에 없지, 돈을 줘야 될 부서에 안 주니까. 고생 많이 하셨는데 앞으로도 가능하면 우리가 빨리 빨리 일을 집행해야만 우리 도민들이 받아야 될 혜택을 받고, 누려야 될 혜택을 누리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인데 여러분들이 많이 채근하더라도 잘 안 돼서 사고이월이 된 것으로 인정하는데, 그러나 우리가 하고 싶은 말씀은 가능하면 그래도 더 좀 노력해서 사고이월이, 집행잔액이 안 남도록 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1년 동안 수고 많이 하셨고요.
또 국장님 이번에 가능하면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모레라도 비가 많이 와서 같이 갔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마지막 제 인사일 것 같은데 앞으로도 좋은 삶이 있기를 기대하고 기원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용일

강용일위원장

김복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명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선위원

당진 출신 김명선 위원입니다. 김복만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34년 성상 동안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지는 모습이 더 아름답다고 하는데 앞으로 남은 기간 그런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요즘 봄 가뭄이 4년째 지속되고 있어서 가뭄으로 인해서 생활용수라든지 농업용수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하늘만 쳐다봐도 답답할 뿐입니다. 기상청 예보에 올해는 마른장마를 예상해서 비 구경이 힘들 것 같다고 보도가 되던데, 가뭄으로 인한 농민고통, 제가 말씀 안 해도 충분히 현장에서 파악을 하셨고 현장에서 느끼신 게 많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 도에서 가뭄대책으로 해서 긴급자원을 얼마 정도 농민들한테 지원해 줬는지 큰 타이틀로만 말씀해 줄 수 있나요?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국비라든지 도비라든지 지방비 합쳐서 얼마 정도 금액이 됩니까?
그동안 지원된 게. 실질적으로 매년 이렇게 되풀이되다 보니까 뭔가 가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준비해야 될 것 같은데 근본적인 대책은 우리 도에서 어떻게 지금 현재 그런 쪽으로 구상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말씀이 아산에서 삽교호로 또 삽교에서 대호호로 그런 사업비가 어느 정도 지금 가시화가 되고 있는 거지요?
800억 정도……, 말씀하신 대로 수계 그런 것도 하지만 실질적으로 농민들한테 하는 거, 저수지를 준설한다든지 그런 쪽도 필요하지 않나…….
하고 있나요?
우리 삽교호도 지금 바닥이 드러났거든요? 걸어 다닐 수 있을 정도니까, 그런 데도 준설 좀 해 주시고, 양수장도 좀 설치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다각도로 충분히 준비를 해야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말씀 안 드려도 그쪽의 전문가이시니까 알아서 잘 할 테지만, 정말 정확히 판단해서 장시간이 아닌 단시간 내에 피해를 덜 볼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 기금에 대해서 작년에도 몇 말씀을 드리고 했었는데 기금의 목적을 보면 농어업인 육성, 생산성 향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조성을 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지금 현재 여기 검토보고에서도, 38쪽입니다. 검토보고서 저희들한테 자료 준 것을 보더라도…….
이거 우리한테 나눠 준 거에,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거 아니에요?
우리가 8억에 대한 예산도 세워줬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현재 프로테이지를 봤을 때 작년 대비해서 반도 못썼거든요. 여러 가지에 대해서 우리 기금에 맞게 해 줬으면 좋겠다. 제가 덧붙여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기금도 있지만 분명히 조례에 농업인들한테도 지원을 하게 되어 있거든요. 대상자가 농어업 경영체, 농산물가공 수출하는 업체라든지 작목반이라든지 농업인, 그런데 우리가 지금 현재 지원해 주는 것은 농어촌 선도 지도자들한테만 지원을 해 주기 때문에 이차보전도 중요하지만 분명히 지원대상자가 정해져 있는데도 지원이 안 되고 있다. 작년에도 제가 그 문제에서 지원폭을, 조례에 나와 있는 목적에 맞게 활용했으면 좋겠다 말씀을 드렸거든요. 농업소득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현재 구조적으로 봤을 때 이차보전액도 제대로 사용도 안 하고 있고 그럴 때는 원하는 농민이라든지 농민단체들한테 좀 폭넓게, 홍보가 부족한 것 같아요. 시·군한테 충분히 홍보해서 이런 예산이 있으니까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작년에도 똑같이 말씀드렸거든요. 그런데 똑같은 거예요. 그래서 우리 선도 지도자 있는 단체, 4개 단체에만 4,500만 원이 지원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 문제에 대해서 국장님, 가시더라도 다음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여기에 과장님들도 계시니까, 기금이 있는데 제대로 활용을 않고 있다는 거에 대해서 제가 지적을 하는 거거든요.
여러 가지의 여건이 안 맞을 수도 있지만 기금이 많이 있는데 충분히 시·군한테 홍보만 되면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거든요. 그런 쪽으로 관심을 가져 달라는 말씀입니다.
우리 결산서 133쪽입니다. 실질적으로 여비를 갖다가 일반운영비로 전용한 경우는 극히 드문 예거든요? 일반운영비를 갖다가 여비로 전용하는 거에 대해서는 조금 이해가 가지만 여비를 갖다가 일반운영비로 전용했는데 특별한 사유가 있는 거예요?
133쪽 국내여비에 500만 원을 감해서 사무관리비하고 행사운영비로 됐거든요? 133쪽, 정책과, 중간에.
일반운영비로 전용했는데 다른 과 같은 경우는 일반운영비를 감해서 여비로 했는데 다른 사유가 있어요?
주어진 여비를, 활용을 여비가 남아서 이렇게, 다른 데는 여비가 부족해서 일반운영비를 갖다가 하는데 특별한 경우라…….
우리도 내년도 예산에 농업정책과 여비는 한번 볼게요. 157쪽입니다. 친환경농산과도 똑같이……, 이거는 여비를 전용이 아니라 쓰지를 않았어요. 예산 절감한 거예요? 친환경농산과, 157쪽입니다.
국제화여비인데.
159쪽에요, 예산현액을 다 불용처리 했는데 이것은 결산해서 반납해도 되지 않겠어요? 국고보조금인데 반납하고 그것을…….
그런데 이런 것은 충분히 정산할 수 있는 시기가 있을 텐데 이렇게 잔액을 남겨 놓은 것은 좀 세심하게 정산을 않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또 172쪽에 가축분뇨 처리시설 집행잔액 16억이 남아 있는 것은 여기에 저희들……, 35쪽에 가축분뇨 처리 시 액비유통센터, 그런데 제가 현재 갖고 있는 172쪽은 가축분뇨 처리시설에서 집행잔액이 16억 7,200으로 액비유통센터에 9,450만 원 되어 있는데, 가축분뇨 처리시설 16억 7,200만 원의 불용액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 주시고, 여기 사고이월에 대해서는 설명이 있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만.
그런데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좀 빠르게 결정하면 이 예산이 도내 다른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지 않았나, 이렇게 불용처리 한다는 게 아쉽게 생각이 되는 거예요. 가축분뇨 처리시설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많은 농가들이 원하고 있는 사업이거든요. 그렇게 봤을 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이렇게 결산까지 이 사업을 미룰 게 아니라 정리추경을 한다든지 분명히 처리할 수 있을 텐데 그런 게 아쉬워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앞으로 이런 예산은 축산에 대해서, 요즘에 가축사육 제한거리라든지 시·군에서 상당히 예민하게 발생되는 사항이라 이런 처리시설은 그 농가에서 많이 원하고 있고, 충분히 수요조사를 해서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협조를 제가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가축위생연구소, 282쪽입니다. 이것은 또 다른 얘기거든요. 여기는 일반운영비를 감해서 여비로, 실질적으로 경기가 어렵고 AI 때문에 감했다고 얘기하지만, 여기 가축위생연구소 같은 경우는 직접 해당되어도 일반운영비를 갖다 국내여비로 변경한 거예요. 그런 것에 대해서는 이렇게 봤을 때 일관성 있게 하는 게 낫지 않나 그런 말씀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참고하시고, 정 국장님, 그동안 고생하셨고, 실질적으로 지금 가뭄 때문에 고생하는데 가시기 전에 비가 듬뿍 한 100㎜ 왔으면 좋겠습니다. 국장님, 그동안 남은 경륜을 우리 농민들한테 더 많이 베풀어서 ‘도에 이런 공무원이 계시구나’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용일

강용일위원장

김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응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응규위원

김응규 위원입니다. 국장님, 노고가 많으시고요, 간략하게 몇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김명선 위원님께서 기금과 관련해서 질의를 해 주셨는데 1순위로 배정받는데도 불구하고 집행률이 떨어지는 이유가 금융기관에서 담보율이 떨어지니까 집행률이 떨어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2차 후보자가 있는데 2차 후보자가 그런 담보능력을 갖췄을 적에는 집행률이 높아질 수가 있고, 그런데 1차 후보자가 그래도 시설자금 이런 것이 필요한 거 아닙니까. 이런 것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금융기관과 고민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133쪽 하단부에 보면 민간인 국외여비가 있는데 집행잔액이 많이 발생을 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왜 포기하죠?
개인 사정상. 혹시나 여비가 부족해서 포기하는 게 아니고 자부담이 커가지고 그런 건 없습니까?
149쪽에 농산물 해외시장 개척이 있는데 민간경상 사업보조 이것도 집행잔액이 많이 남아 있어서 이건 어떤 겁니까? 설명 좀…….
폴란드 식품박람회 참가나 중국 같은 데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참여하고 나면 결과가 좀, 우리 한국 충청남도의 농산물이 수출되거나 이런 것이 발생됩니까?
그러면 그 이후의 변동사항에 대해서 자료 좀 있으면…….
150쪽 하단부에 보면 밭농업 직불금 지원에 있어서 집행잔액이 많이 생기는데 이게 국고보조금 아닙니까?
이게 연례 반복적으로 과다 불용처리가 돼요.
그럼 구조적인 문제가 아니라 중앙정부에서 보조금이 연말에 내려오기 때문에…….
집행률도 높고 정송 국장님이 유종의 미를 거두시려고 노력한 흔적을 결산서를 봐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정진해 주시기 바라고,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용일

강용일위원장

김응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국장님, 농정국장 몇 년 하셨습니까? 농정으로 몇 년 계셨냐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최근 국장님 중에서는 제일 오래 계셨네, 그렇죠? 대개 1년씩 계셨던 것 같은데? 하여튼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이 많았습니다. 농정국에 구제역·AI, 3년째 가뭄,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이 상당히 많았는데 그동안 많이 애쓰셨고 고생 많으셨는데, 가뭄이 이렇게 심한데 가실 수 있겠어요?

장내 웃음

가뭄이 사실은 굉장히 걱정입니다. 3년째 계속되는 가뭄인데 2014년 이후에 ’15, ’16, ’17, 3년째인데, 강우량이 840㎜ 정도, 전년의 한 60% 남짓 되는 강우량으로, 한해 대책을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계시고 수계도 변경시키고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기본적으로는 우리나라가 물 부족 국가이고 앞으로 가뭄이 더 계속될 수도 있고 그래서, 여기 과장님들 다 계시고 실무자들도 계시니까 가뭄에 대한 대책을 앞으로도 더 잘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AI가 다시 발생이 되었는데 AI가 사실은 충남에는 아직 안 왔죠?
국장님이 가신다고 하니까 무서워서 그런지 안 온 것 같은데, 다시 AI가 우리 충남도에 상륙을 안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구제역이 지난겨울에 발생을 안 했는데 정말 오형수 과장님을 비롯한 축산관계자, 국장님, 모든 분들께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다시는 충남에 구제역이 발생을 안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하여튼 1년 동안 결산내용은 여러 가지 사유도 있겠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하셔서 집행률도 상당히 좋은 편이고 그래서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수고하셨고, 앞으로 나가서도 농업발전을 위해서 많은 지원을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추가질의나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응규 위원님 보충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응규위원

김응규 위원입니다. 결산승인과 관련된 얘기가 아니고 혹시 한우 같은 경우에 도축장 이런 데로 이동하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러면 무진동으로 하는 것이 육질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거예요. 무진동이 있는 소차, 그런 걸 지자체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 있습니까?
그러면 일선 시·군에 지원해 준 사례가 있다는 얘기죠? 도축장 위주로 현황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일선 시·군보다는 도축장 위주로……」하는 이 있음

「예」하는 이 있음

용일

강용일위원장

추가질의나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상정된 안건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 및 의결 순서가 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2016회계연도 충청남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 의사일정 제5항 2016회계연도 충청남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승인의 건, 의사일정 제6항 2016회계연도 충청남도 기금회계 결산승인의 건 중 농정국 소관은 위원님들의 충분한 질의와 답변을 통하여 예산집행 과정 등을 확인하신 사항으로 토론을 생략하고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4항 농정국 소관 2016회계연도 충청남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은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5항 농정국 소관 2016회계연도 충청남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은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6항 농정국 소관 2016회계연도 충청남도 기금회계 결산승인의 건 은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정송 농정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과 자료 준비에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고 촉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검토하여 앞으로 도정이 더욱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집행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다음 회의는 14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2시03분 정회

14시03분 속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농업기술원 소관에 대한 2016회계연도 충청남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안건 심사에 앞서 농정의 최일선에서 농가소득 증대와 충남농업 발전에 매진하고 있는 김영수 농업기술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6회계연도 충청남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 중 농업기술원 소관을 상정합니다. 김영수 원장님 나오셔서 농업기술원 소관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수농업기술원장

농업기술원장 김영수입니다. 존경하는 강용일 농업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중에도 저희 농업기술원 소관 업무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 성원을 보내 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농업기술원은 금년도 최악의 가뭄을 맞아서 영농현장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업인들의 걱정과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데 저희 기관의 모든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우선 드립니다. 저희 농업기술원에서는 지난해에도 수입개방과 기후변화 대응 및 스마트팜 등 우리 농업의 신성장 동력 확충과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등 계획했던 주요 사업들이 위원님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대부분 순조롭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다원적 가치를 소득화 하고, 새로운 소득작목을 개발·보급하여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농업·농촌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계시는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의석에 놓아드린 자료를 중심으로 농업기술원 소관 2016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용일

강용일위원장

김영수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신상연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연

신상연전문위원

전문위원 신상연입니다. 2016회계연도 충청남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중 농업기술원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용일

강용일위원장

신상연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준비하시는 동안에 제가 원장님께 한번 여쭤볼게요. 친환경농업연구센터 조성사업 34억이 이월됐네요. 그렇죠? 금년에도 예산 세운 게 있지요?

김영수농업기술원장

그렇습니다.
용일

강용일위원장

금년 예산에 얼마 세웠더라?

김영수농업기술원장

금년 예산이 60억입니다.
용일

강용일위원장

60억 그러면 94억이네요? 금년에…….

김영수농업기술원장

총액 100억입니다.
용일

강용일위원장

그러니까, 94억 원 어치 일을 금년에 해야 되는 거잖아요.

김영수농업기술원장

예, 그렇습니다.
용일

강용일위원장

가능해요?

김영수농업기술원장

그동안에 계속해서 예상 외로 많은 여러 가지 절차들이 있었습니다. 그 절차들을 저희가 최대한 서둘러서 진행을 해 왔는데도 불구하고 작년 말 12월 달에 드디어 착공을 하게 되었고요. 지금 현재 공사진행 상황은 지하층 옹벽이나 타설공사가 완료되었고 현재 1층에 기둥을 올리는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공사 관계관들하고 계속해서 확인하고 있는데 금년 내에 완공을 목표로 진행을 하고 있다, 저희들도 반드시 금년 내에 완공을 해야 된다 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고요, 그 목표로 최선을 다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용일

강용일위원장

총 사업비가 얼마지요?

김영수농업기술원장

총 사업비 100억입니다.
용일

강용일위원장

100억 중에 94억, 현재 공정이 몇 %나 돼요?

김영수농업기술원장

현재 공정 20%로 나와 있습니다.
용일

강용일위원장

6개월에 80%……, 쉽지는 않게 생겼는데?

김영수농업기술원장

저희들도 차질이 없도록 그동안에 챙겼습니다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용일

강용일위원장

공사를 금년에 준공해야 되는데 그렇다고 공사라는 것을 무리하게 너무 빠른 속도로 추진해가지고 문제가 또 생길 수도 있는 거고, 하여튼 공정계획을 잘 세워서 차질 없이 차근차근 준공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김영수농업기술원장

예, 최선을 다해서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용일

강용일위원장

원래 준공이 금년으로 되어 있지요?

김영수농업기술원장

예, 금년 말 목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용일

강용일위원장

그러면 예산은 다 확보가 된 거네요, 그렇죠?

김영수농업기술원장

예산은 금년 추경에 도비부담금 30억 원이 본예산에 성립이 안 돼서요, 예산실과 저희들이 약속을 받은 사항은 본예산 재원이 부족해서 그러니 추경에 30억 도비부담금을 반영해 주겠다 하는 약속을 받고 있고요, 현재 예산실에 반영이 된 걸로 확인했습니다.
용일

강용일위원장

그러면 60억에 도비가 포함된 거…….

김영수농업기술원장

금년 국비 몫이 30억 들어와 있고요, 도비부담금 30억이 붙어야 되는데…….
용일

강용일위원장

도비 30억을 추경에 부담한다는 거잖아요?

김영수농업기술원장

예, 그렇습니다.
용일

강용일위원장

그러니까 말하자면 사업비는 다 확보가 된 거지.

김영수농업기술원장

그렇습니다.
용일

강용일위원장

질의하실 위원님……. 김명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선위원

당진 출신 김명선입니다. 간단하게 존경하는 강용일 위원장님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저도 보충으로 말씀드릴까 합니다. 2018년도부터 업무 시작을 하기로 했지요.

김영수농업기술원장

그렇습니다.

김명선위원

친환경농업연구센터 착공식을 작년 2월 달에 했지요. 작년에 했나요?

김영수농업기술원장

예, 12월 달에 착공식을 했습니다.

김명선위원

그러니까 현재 전체 사업비 중에 예산 확보는 100% 다 했습니까?

김영수농업기술원장

이번 추경에 도비부담금이 반영되면 100% 예산확보는 완료되는 겁니다.

김명선위원

도비부담이 30%, 그것도 똑같이 50 대 50이지요? 국비 50, 도비 50이니까.

김영수농업기술원장

그렇습니다.

김명선위원

지금 이 사업한 거를 봤을 때는……, 공정이 20% 했다고요?

김영수농업기술원장

예.

김명선위원

그러면 나머지 연말까지 6개월 동안에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김영수농업기술원장

공사 관계자들, 건축업체에서도 금년 내 최선을 다하면 완공이 가능하다 이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천지재변 이런 게 있지 않으면 아마 가능할 거로 보고 있습니다.

김명선위원

시기가 조금 무리가 가더라도 순조롭게 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관리를 잘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이 가뭄 때문에 농민들의 아픔을 이루 말할 수가 없는데, 주로 농업기술원에서 농민들한테 마음의 위로라도 해 줄 수 있는 건 뭐 있어요?

김영수농업기술원장

우선 가뭄에 따른 작물별 영농기술 대책을 작성해서 저희들과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합심해서 작물별 기술지도 대책을 공유하고요. 저희 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 직원들 같이 현장기술지원단을 편성해서 영농현장에 애로가 있는 지역 중심으로 저희 전문가들이 현장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언론을 통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고, 특히 가뭄이 되면 적기 영농을 해야 되는데 양수기를 중심으로 한 농기계가 고장이 나면 지장을 받기 때문에 농기계 순회 수리 이런 활동을 더욱 강화해서 농기계를 활용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하고 있고요. 저희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가지고 있는 포클레인도 한 60대가 있어서 언제든지 현장의 요구가 있으면 즉시 지원할 수 있는 스탠바이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적기에 영농을 하지 못하게 되면 다른 작물을 심어야 되는데 그때 제일 필요한 것이 종자이기 때문에 종자가 필요한 곳에는 즉시 종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종자를 확보하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고 그런 대책들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김명선위원

지금 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기술원이 농민들에게 좋은 기술 보급하는 게 주된 사업이잖아요. 실질적으로 요즘 같은 경우 밭작물이 상당히 가물어서 알이 제대로 실하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있는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서 그분들한테 정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김영수농업기술원장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명선위원

불용액 자료를 제가 받아봤습니다. 3년 치를 과·연구소별로 받아봤는데, 자료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불용액 현황에 대해서 자료를 가지고 있는데, 제가 자료 요구한 것 중에 유독 종자관리소만 집행잔액이 많이 남아 있네요. 꼭 그래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김영수농업기술원장

종자관리소 논산분소에 청사를 신축했습니다. 그 청사 신축비가 13억 5,400이었고요. 그래서 건축을 하고 나서 입찰잔액으로 발생한 것이 1억 4,200여만 원으로 다른 연구소에 비해서 잔액발생이 많은 것이 그 이유가 되겠습니다.

김명선위원

꼭 청사관리비만이 아닌 것 같아요. 그동안 3년 치 거를 제가 받아봤는데 유독 종자관리소만 금액이 계속 인상되거든요. 2016년도에는 약 7,000만 원 정도가 더 증액이 됐으니까 그렇다고 보지만 그전에도 계속 불용액이 많기 때문에, 그러면 왜 2014년도나 2015년도에도 이렇게 불용액이 많은 거예요? 2016년도야 그렇다 치더라도, 그 자료를…….

김영수농업기술원장

작년도 집행잔액이 남은 것은 제가 그렇게 설명을 드리고요. 2014년도는 종자관리소에 씨감자 생산시설을 신축했습니다. 씨감자 생산시설 신축하고 남은 입찰잔액이고요. 2015년도에 잔액이 남은 것은 논산분소 청사 공사하는 데 공기가 부족해서 공사기간이 2016년까지 연장되는 바람에 잔액이 많이 발생됐고요, 그런 것들입니다.

김명선위원

그래요, 그렇게 이해하고 국고보조금에 집행잔액이 얼마 안 되거든요. 그런 거는 정산을 추경이라든지 할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텐데 이런 것을 굳이 이렇게 집행잔액을 꼭 달아야 되나요? 제가 자료 요구한 3년 동안 과별로, 연구소별로 가지고 있는 걸 갖고 얘기하는데 이런 거는 가급적이면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 정산하는 게 낫지 않나, 말씀을…….

김영수농업기술원장

추경 기회를 통해서 이런 것들은 정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명선위원

이런 건 금액이 많다면 뭐한데 몇 백만 원 이내기 때문에 목적이 달성됐다면 반납이 가능하잖아요.

김영수농업기술원장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명선위원

정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원장님 요즘 어려울 때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영농현장 활동에 대처할 수 있게 뭔가 힘을 불어넣어 주길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영수농업기술원장

감사합니다.
용일

강용일위원장

김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병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병국

유병국위원

천안 출신 유병국 위원입니다. 전문위원님 검토보고에도 있는데요, 친환경농업연구센터 업무가 주로 뭘 하는 데죠?

김영수농업기술원장

친환경 농업에 관한 농자재 개발, 실용기술개발, 친환경 연구활동이 첫째고요. 둘째는 연구된 결과를 가지고 연구센터에서 친환경농업기술 확산을 위한 농업인들에 대한 교육, 현장 컨설팅 활동 이런 것들을 하게 됩니다.
병국

유병국위원

그런데 친환경농업연구센터가 이번에 신설되는 겁니까?

김영수농업기술원장

그렇습니다. 저희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농업기술원에 설치를 하고요, 농림부에서는 각 도에 1개소씩 친환경농업연구센터를 두는 것을 목표로 해서 현재까지 진행 중에 있고요. 전국 모든 도에 설치가 완료됐고 저희 도와 경기도만 아직 설치가 안 됐습니다. 그리고 충북과 저희 도만 농업기술원에 설치가 되고, 충북도 처음에는 기초단체에 설치가 됐다가 농업기술원으로 이관을 했고요. 저희 도는 농업기술원에 설치하는 것으로 됐고…….
병국

유병국위원

그러면 별도의 건물과 시설, 연구 인력을 갖춘 기관으로…….

김영수농업기술원장

그래서 보통의 다른 도의 경우 대학에 설치를 해서 대학에 연구를 할 수 있는 교수들과 민간업체들이 들어와가지고 같이 연구 활동을 하고 거기에 창업활동을 하고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만, 저희는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연구활동 중심으로 운영을 하고요, 연구활동과 기술보급활동 중심으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병국

유병국위원

그러면 38억이 친환경농업연구센터 신설에 관련된…….

김영수농업기술원장

건축비 예산입니다.
병국

유병국위원

건축비만요?

김영수농업기술원장

그렇습니다. 건축비하고…….
병국

유병국위원

연구인력도 신규로 또 뽑아야 되지 않습니까? 연구장비…….

김영수농업기술원장

건축비하고 장비비인데요, 건축비가 72억이고 장비비가 28억이고요. 그런데 연구인력을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그래서 지금 현재 도청 자치행정국 쪽 이런 분들에게 친환경농업연구센터가 임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추가 연구인력의 증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계속 설명하고 요청하고 있습니다만, 도 전체의 인력 한계가 있기 때문에 쉽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계속해서 요구하고 있습니다.
병국

유병국위원

그런데 건물하고 장비만 갖춰놓고 연구인력이 없으면 쓸모없는 거 아니에요?

김영수농업기술원장

기존의 농업기술원 내의 농업환경과가 그쪽으로 전부 다 이체해서 하나의 농업환경과가 친환경농업연구센터 일을…….
병국

유병국위원

그러면 기존의 친환경농업…….

김영수농업기술원장

농업환경과.
병국

유병국위원

환경과라는 데가 그 역할을…….

김영수농업기술원장

상계해서 하도록 그렇게…….
병국

유병국위원

하고 있었던 겁니까?

김영수농업기술원장

그동안 저희들이 토양에 관한 연구, 병해충에 관한 연구, 농자재 개발에 관한 연구, 농업환경과가 그런 역할들을 해 오고 있었는데, 100억 짜리 건물과 장비를 갖추고 농업환경과가 그 일을 하게 되면 지금 말씀드린 이런 추가인력이 좀 더 필요하니까 인력을 가능하면 보강해서 농업환경과가 그 일을 하도록 할 생각입니다.
병국

유병국위원

그런데 지금 공정률은 어느 정도…….

김영수농업기술원장

공정률은 지금 현재 약 20% 정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병국

유병국위원

20%요?

김영수농업기술원장

예.
병국

유병국위원

준공예정이 언제…….

김영수농업기술원장

연말 준공 목표로 지금 진행…….
병국

유병국위원

올 연말이요?

김영수농업기술원장

그렇습니다. 원래 3년 사업입니다. 2015, ’16, ’17, 3개년 계속비 사업이고요. 그래서 그동안에 건축을 하기 위한 행정절차를 굉장히 서둘렀음에도 불구하고 행정절차를 완료하는 데 2년이 걸렸고 작년 연말에 착공을 해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병국

유병국위원

그러면 여기 38억 중에 34억이 계속비로 이월되었다는 것은 무슨 이유로…….

김영수농업기술원장

작년에 건물공사 신축행위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금년으로 계속비 이월을 하고요, 그 돈을 모아서 금년 중에 전부 다 같이 공사를 집중해서 하게 되는 겁니다.
병국

유병국위원

2016년도에 공사착공을 하려고 했는데 못 해서 이월해서, 그러면 이 34억에 금년도 2017년도 예산을 합해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얘기죠?

김영수농업기술원장

예, 100억 공사비의 대부분이 금년도에 집행이 되는 겁니다.
병국

유병국위원

그러면 올해 말까지는 준공이 되겠습니까?

김영수농업기술원장

저희가 그런 목표로 현재 진행 중에 있고요, 건축업자에게도 금년 말까지 반드시 완공을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병국

유병국위원

현재까지는 차질은 없습니까?

김영수농업기술원장

큰 천재지변이 없으면 아마 가능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병국

유병국위원

하여튼 계획된 대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또 하나는 친환경농업이 실제 시장에서 친환경과 친환경 아닌 것에 대한 농가소득이 차별화가 되어야 되는데, 사실 친환경농업이라고 하면 자재비라든지 여러 가지 시설비 또 방제에 들어가는 비용이 일반 농법보다 코스트가 높잖아요. 그런데 실제 그렇게 해서 생산된 농산물이 그런 거 아닌 것과 같은 값에 팔리면 실제 농민들이 친환경농업 하려고 하겠습니까? 그런데 시장에서 사실 별 차별화가 안 되고 거래되고 있거든요. 이런 것도 센터에서 연구할…….

김영수농업기술원장

그것은 농업과학기술 연구라기보다는 유통체계의 문제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농정국의 유통과에서 친환경농산물 중심으로 로컬푸드 체계를 연계해서 차별화한다든지…….
병국

유병국위원

그것을 농민한테 떠넘기면 농민들이 유통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비싸게 비용을 들여서 생산했으니까 비싸게 팔아야 된다, 그건 농민의 몫이다’라고 하면 너무 농민들한테 과중한 짐을 지우는 거다 저는 그래요. 그게 우리 행정이 일부분 할 일이다, 유통체계를 마련해 주고 그런 건데 실제 농민들은 그런 것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어렵게 그야말로 친환경이라고 생산해 놨는데 시장에 가면 별 차별 없이 팔리고 그러면 누가 친환경 하겠냐” 이런 호소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친환경농업연구센터가 신설되고 한다니까 생각난 김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김영수농업기술원장

저희가 할 수 있는 역할로서는 유통체계 개선에 관한 연구를 통해서 보다 나은 유통체계를 연구하고요, 농정국하고도 협력해서 로컬푸드라든지 친환경농산물이 더 잘 팔릴 수 있는 체계를 강구하도록 협의를 하겠습니다.
병국

유병국위원

아무튼 친환경농업연구센터 설립을 해서 더 좋은 시설장비 또 그런 연구결과를 내는 것도 좋은데 그렇게 생산된 농산물이 제값 받고 팔리는 시스템을 마련해 드리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말씀하신 대로 이런 것과 아울러 그런 유통경로를 같이 연구하고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영수농업기술원장

지당하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병국

유병국위원

이상입니다.
용일

강용일위원장

유병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원장님께 한 가지만 여쭈어볼게요. 인삼약초연구소에서 인삼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하고 계시지요?

「대답없음」

김영수농업기술원장

예.
용일

강용일위원장

4년근하고 6년근하고 차이가 어떻게 있어요? 지금 금산에서 유통되는 것은 거의 4년근이고 정관장에서 얘기하는 것은 6년근이고 그런데 국민이 인정을 하는 것은 정관장 쪽에 많이 가 있는 것 같아. 그래서 그것이 무슨 차이인지, 2년의 차이를 뭔가 극복을 하든지 뭘 해야지, 금산인삼이 많은 돈을 들여서 연구도 하고 인삼엑스포도 하는데 국민한테 인정을 못 받는다면 의미가 좀 약하지 않나요?

김영수농업기술원장

그것은 인삼전문가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삼약초연구소 김현호 소장님.
용일

강용일위원장

소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호

김현호인삼약초연구소장

인삼약초연구소장 김현호입니다.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은 사실 답변드리기가 좀 어려운 내용인데요, 4년근과 6년근을 가지고 성분차이라든지 효용차이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어서 논리적으로 나온 것은 없습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동안 정관장이 한국인삼을 죽 이끌어왔기 때문에 국민인식이 그렇게 되어 있고요, 개인적으로 제가 보는 견해는 사실 4년근이나 6년근이나 큰 효능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또 하나는 비공식적이지만 옛날 인삼연초연구원에서 그런 분석연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가 썩 좋지를 않아서 발표를 못하고 사장된 것도 있고요, 다만 금산이 가지고 있는 4년근의 특성이라는 것은 재배법이 다릅니다. 6년근은 이식을 해서 재배를 하는 거고요, 금산 같은 경우 4년근은 직파를 해서 재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뿌리형태가 다르고 쓰임새가 다릅니다. 그래서 지금에 와서 4년근이 좋다, 6년근이 좋다기보다는 4년근은 4년근대로의 쓰임새가 있고, 6년근은 6년근 나름대로 쓰임새가 있다 이렇게 저희가 보통 얘기를 하고요, 정관장에서도 6년근이 좋다고 얘기를 하지 않습니다. 홍보하는 것은 “우리 정관장에서 만드는 제품은 6년근으로 재배한 인삼을 가지고 엄선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과학자들이 “왜 그렇게 6년근이 좋다고 정관장에서 하느냐, 똑같은 인삼인데” 이렇게 얘기하면 정관장에서는 “우리는 6년근이 좋다고 얘기 안 했습니다, 저희가 쓰는 제품은 6년근 재배를 해서 엄선해서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보면 왜 그렇게 4년근, 6년근의 뚜렷한 차이가 없느냐? 그것은 지역의 차이고 재배방법이나 기술의 차이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때는 6년근이 더 효능이 있을 수가 있고요, 어떤 때는 4년근이 잘 자라면 4년근이, 차이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과학적으로 말씀드리는 부분은 인삼은 4년근까지는 피층(껍데기) 피세포가 발달하고요, 4년근 후부터는 수층이라고 해서 가운데에 있는 세포들이 발달을 많이 합니다. 즉 4년근 후부터는 가운데가 발달을 하기 때문에 밖으로 밀어내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6년근에 있어서는 피층이 발달이 좀 깨진 부분도 있어요. 그래서 사포닌을 4년근, 6년근 샘플을 조사하다 보면 거의 같거나 어떤 때는 6년근이 높거나 아니면 4년근이 높거나 이렇게 되기 때문에 어느 과학자도 6년근이 더 좋다, 4년근이 더 좋다 이렇게는 못합니다. 쓰임새에 따라서 뿌리홍삼을 만들 때는 두 다리가 있어야 되니까 6년 이식 재배하면 그게 잘 발달되고, 직파재배하다 보면 지금보다는 잔털이 많이 발생되기 때문에 그런 게 차이라고 봅니다. 아직까지는 소비자한테 아무래도 그동안 정관장에서 워낙 홍보도 많이 하고 우리나라 인삼을 주로 이끌어왔기 때문에 그렇게 인식이 되고 있는데, 아마 금산군에서도 4년근 인삼에 대해서 계속 홍보를 많이 하고 있고 외국 바이어들도 4년근 곡삼이나 4년근 피부직삼을 많이 수입해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용일

강용일위원장

아니, 어쨌든 6년하고 4년이면 2년의 재배기간을 더 거치잖아요. 그러면 재배하는 사람들은 2년이라는 동안 수익에 상당히 영향을 미치잖아, 그렇죠?
현호

김현호인삼약초연구소장

그렇습니다. 그것은 수매하기 때문에, 수매하지 않고 일반 판매한다고 하면 그렇게 메리트는 없습니다.
용일

강용일위원장

수매를 할 때 4년근을 수매하는 거하고 6년근을 수매하는 거 가격 차이는 어때요?
현호

김현호인삼약초연구소장

4년근은 지금 수매를 하지 않고 있고 6년근만 인삼공사에서 수매를 하고 있고요, 만약에…….
용일

강용일위원장

그러니까 4년근 수매가격하고 어떤 차이가…….
현호

김현호인삼약초연구소장

가격 차이는 좀 납니다.
용일

강용일위원장

얼마나 나요?
현호

김현호인삼약초연구소장

보통 단위가 750g을 한 차라고 하는데요, 차당 8,000원에서 1만 원 정도 차이 납니다. 그런데 4년 재배하고 6년 재배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2년근에 생산비를 투입한 것을 보면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다만 공사에서 수매하기 때문에 가격이 높을 따름이고요.
용일

강용일위원장

아니, 그러니까 그렇게 막연하게 얘기가 되어서는 국민들이 납득하기 어려울 것 같고, 어쨌든 4년하고 6년은 명확하게 뭔가 정리가 되어서 4년을 했어도 6년근이나 차이가 없다 이런, 아까 얘기한 대로 명쾌하게 나온다든가 해서 금산인삼의 결과가, 우리가 금산세계인삼엑스포도 하고 금산인삼에 대한 여러 가지 얘기도 하는데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가 나와야 될 것 같아.
현호

김현호인삼약초연구소장

그래서 일부에서는 연근제 폐지 얘기도 많이 있거든요. 산업법에서 연근제가 꼭 필요하겠느냐, 연근제를 폐지하자, 4년근 위주로 재배하시는 지역에서는 그런 얘기가 나오고 있고요, 정관장에서는 6년근을 고집하고 있는 거고요. 그것보다 산업법 자체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으니까, 아마 이 문제는 대통령령으로 되어 있는 거기 때문에 국회에서 문제가 다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용일

강용일위원장

하여튼 금산인삼이 정관장하고 다름없다는 것이 확실하게 설명되어야 될 것 같아요. 그런 역할을 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현호

김현호인삼약초연구소장

예, 알겠습니다.
용일

강용일위원장

자리로 들어가 주시고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병국 위원님 추가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병국

유병국위원

전문위원님 검토보고에 있는 내용인데요, 실용농업인교육 민간경상보조 4,500만 원을 감액하고 농업기술 홍보강화 사무관리비로 4,500을 증액하여 예산을 전용하였다고 그러는데, 실용농업인교육 민간경상보조 4,500을 감액한 사유는 무엇인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영수농업기술원장

당초 이것은 민간에 경상보조를 해서 민간업체가 저희 농업기술원에 와서 강의하는 강의 장면을 영상물로 찍어서 저희 홈페이지 이런데 게시를 해서 언제든지 농민들이 볼 수 있도록 동영상물을 만들려고…….
병국

유병국위원

그러니까 따지고 보면 인터넷강의네요?

김영수농업기술원장

아닙니다. 저희 기술원에 와서 강의하는 내용을 영상물로 촬영을 해가지고 그 영상물을 저희 홈페이지 이런 데다 올려서 농민들이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하려고 계획을 했던 것인데, 모든 강사들이 자기가 강의하는 장면을 영상물로 녹화하는 것을 거부했고요…….
병국

유병국위원

그러면 저작권법 이런 건가요?

김영수농업기술원장

예, 그런 것들 때문에, 그리고 자기가 한 번 강의한 것을 아무나 볼 수 있도록 오픈해 놓는 것을 꺼리는 경향도 있었고요, 그래서 집행이 사실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저희 농업기술원의 홍보물로 만들자, 왜냐하면 저희 농업기술원에 방문을 하는 국내외 많은 분들에게 농업기술원이 하는 일이나 농업기술원에서 그동안에 이룩한 성과라든지 앞으로 역점을 두는 방향이라든지 이런 것을 설명할 수 있는 영상물이나 홍보물도 사실은 없었고요, 만든 지가 오래되어가지고, 10년 전에 만든 것을 저희가 쓰고 있어서 이것도 새로 만들어야 됐고, 그 이후에 저희 농업기술원에 관계된 홍보책자나 편람 이런 것을 만드는 용도로 전용해서 쓰도록 했던 겁니다.
병국

유병국위원

그러면 애초에 이것을 계획하실 때 저작권이라고 할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이 안 되었나요?

김영수농업기술원장

저희가 충분히 그 부분을 검토하지 않고 예산을 수립했던 불찰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병국

유병국위원

의도는 굉장히 좋으신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인터넷강의 자료를 만드신다는 거잖아요? 이렇게 만들어서 홈페이지에 올려놓아서 필요한 농업인이 자기 관련된 강의를 수시로 볼 수 있게 하는 의도는 좋은데, 그런 게 법적으로 가능한지까지는 검토가 안 되었다는 말씀이시죠?

김영수농업기술원장

그렇습니다.
병국

유병국위원

이것을 대안으로 할 만한 그런 방법은 없습니까? 예를 들면 그분들한테 저작권료를 좀 주고…….

김영수농업기술원장

저작권료를 드리는 이런 것까지 의논을 했는데 아무도 거기에 열이면 거의 아홉, 열 전부 다…….
병국

유병국위원

아니면 지금 농업기술원에 있는 분들 아니면 타 시·도에 있는 농업기술원끼리 MOU를 해서 우리 충남도가 인삼을 잘하고 충북이 화훼를 잘하고 경북이 뭐를 잘하면 잘하는 분들이 서로 그런 인터넷강의 자료를 만들어서…….

김영수농업기술원장

다른 도 농업기술원장들하고 한번 의논을 해 보겠습니다.
병국

유병국위원

우리끼리 하면 저작권료를 안 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래서 그렇게 강의 자료를 같이 만들어서 17개 시·도가 공유하는…….

김영수농업기술원장

그런 부분도 있고 그전에 저희 내부 직원들이 강의하는 장면들은 일부 동영상물을 제작해서 활용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내부 것은 문제가 안 되는데 특히 외부강사들이 전적으로 다 이것을 거부해서 이렇게 됐습니다. 내부강사들의 동영상물을 강점을 가진 도별로 제작을 하고 전국적으로 공유하도록 하는 문제는 제가 다른 도 농업기술원장들과 의논을 해 보겠습니다.
병국

유병국위원

이것은 그러면 작년에 의회의 승인을 받고 전용을 한 거죠?

김영수농업기술원장

전용은 의회승인 절차가 해당되지 않는…….
병국

유병국위원

알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한번 농업기술원끼리 해서 강의 자료 만드는 것을 연구해 보시죠.

김영수농업기술원장

그렇게 하겠습니다.
병국

유병국위원

이상입니다.
용일

강용일위원장

유병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나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상정된 안건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16회계연도 충청남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 중 농업기술원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 및 의결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의사일정 제1항 2016회계연도 충청남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 중 농업기술원 소관은 위원님들께서 충분한 질의와 답변을 통하여 예산집행 과정 등을 확인하신 사항으로 토론을 생략하고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16회계연도 충청남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 중 농업기술원 소관은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김영수 농업기술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과 자료 준비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검토하여 앞으로 도정이 더욱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집행 등 도정수행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96회 충청남도의회 정례회 제2차 농업경제환경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4시52분 산회

출처 충청남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