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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발언

김홍열 의원 발언

297회 제2문화복지위원회20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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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국장님 답변하시고 업무보고 하시느라고 수고가 많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일단 추경예산에 대한 질의는 좀 이따 하고요. 업무보고 한 내용 중에 12쪽이 되겠습니다. ‘도립 충남도서관의 완벽한 개관준비’ 이 내용이 있었거든요?

국장님 5월 31일 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별마당 도서관’을 오픈했습니다. 혹시 여기 가보셨나 모르겠네요. 삼성 코엑스몰이 주변에 다른 상권들이 발달하다 보니까 신세계에서 10년 장기임대를 하면서 첫 번째 아이템이 신세계에 있는 다른 부수적인 상업적인 것을 빼놓고 별마당 도서관을 오픈했습니다.

그런데 별마당 도서관이 상상 이상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요. 만남의 장소로서 대단한 호평을 받고 있고 복합 문화공간으로서도 상당한 긍정적인, 삼성의 이미지를 많이 개선하는 획기적인 대안이 됐다라는 언론지상에 많이 보도된 것을 제가 본적이 있는데, 저는 그것을 보면서 충남도서관이 대체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나, 저는 그 부분이 굉장히 궁금하고요. 운영하는 부분도 저는 별마당 도서관의 운영기법을 일주일에 한 번씩이라도 가서 배워가지고 와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그런데 거기의 강점은요, 5월 30일 날 오픈했는데 한 달 정도의 공연이, 강연이 꽉 찼습니다, 6월 것도 다 꽉 찼어요. 그런데 좌석수가 한 100석 정도 되는데 연일 매진입니다. 제가 왜 이 충남도서관에 관심을 갖고 있냐면 건물은 참 잘 짓고 있고 세종에 있는 세종도서관 그 부분도 저는 처음에 봤을 때 상당히 충격을 받았던 그러한 건물 중의 하나였는데 우리 건물도 그 이상은 갈 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져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내용, 시스템입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과연 별마당도서관이 갖고 있는 그러한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명사들이 와서 강의를 했을 때 그러한 공간 내지는 먹거리 공간, 이런 부분들이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야 되는데 건물이 완전히 완공된 상태에서 그 부수적인 것을 하려면 상당히 돈도 많이 들어가고 어렵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 부분을, 국장님께서는 조금 있으면 다시 중앙으로 올라가시니까 담당과장님이 이 부분은 긴밀하게 핸드링 좀 해 줘야 될 것 같아요.

언론을 보세요, 코엑스가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어요. 그래서 거기는 명사들과 대중이 소통하는 ‘강연의 명소’라는 닉네임이 붙을 정도로 호평을, 5월 30일이니까 6월, 7월 두 달밖에 안 됐지 않습니까? 길게 잡아 3개월인데도 불구하고 어느 대형서점 이상가는 그런 호평을 받고 있어요.

저는 그래서 이 충남도서관을 복합문화 공간 또 내포와 홍성, 예산의 인근 지역에 있는 분들이 대중과 소통하는 그러한 공간, 이런 것으로 접근을 해야 된다. 그 부분을 국장님께서 특별히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결론은 뭐냐?

운영 기법을, 세종시도 나름대로 잘 하겠지만 어쨌든 기업이 갖고 있는 운영 기법은 저희들이 갖고 있는 상상 이상이거든요? 그래서 그 기법을 최대한 벤치마킹해서 빠르게, 건물 짓기 전에 그러한 공간들을 설계변경을 해서라도 빠르게 접목시켰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요.

죄송합니다. 그러면 체육회 것인데, 혹시 이 결과 보셨나 모르겠네요? 충청남도체육회에서 ‘우슈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선발전 재경기’, 혹시 얘기 들으셨습니까?

이 부분은, 결과는 “재경기를 실시하고 추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라고 나와 있는데, 저는 재경기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보고요, 그 전에 무자격심판을 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어떻게 체육회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도록 가만히 있었는가! 그러면 이 아이들이 받는 상처는 누가 과연 보상을 해 줄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 처장님이 답변 좀 해 주시지요. 처장님께서 스포츠인이 아니다 보니까 저는 이 부분을 좀 더 심도 있게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스포츠인 출신이라면 서로 보이지 않은 한국 정서, 그런 부분에 따라서 많이 좌지우지 될 텐데 이참에, 물론 다른 부분도 그런 것이 많이 작용하겠지만 스포츠분야 만큼은 공명정대하게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반드시 고쳐줘야 된다.

또 한 가지는 우슈경기를 치른 학생들, 그 학생들의 ‘치유’라는 단어가 맞으려나 모르겠습니다. 그 부분도 체육회에서 심도 있게 그 아이들을 위해서 뭔가 대책을 세워줘야 되지 않을까! 예를 들어서 선발된 학생이 차후에 경기를 해서, 내일 한다면 내일 경기에서 선발되지 못했다든가 했을 때 그 부모들이 받는 상실감, 그 아이들이 받는 허탈감, 이러한 부분들은 우리 어른들의 몫이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들도 도에서 심도 있게 검토 좀 해 줬으면 좋겠어요.

다시 한 번 부탁드리는데 우리나라 교육이 제일주의로 가다보니까, 내 새끼만 챙기면 된다는 그러한 제일주의로 가다보니까 이러한 병폐가 나오는데 교육은 다른 파트니까 그 부분은 그렇다 할지라도 스포츠만큼 만이라도 정말 공명정대하게 갈 수 있는 길이, 스포츠인이면 정말 어렵습니다. 스포츠인이 아니니까 과감하게 메스를 가할 수가 있어요. 그것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국장님, 한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세입예산서 219쪽 맨 하단부 전년도 보전수입등 및 내부거래에서 이월금이 2억 7,324만 원 정도가 순증이 됐고요, 220쪽 세외수입에서 부담금이 7억 순증했고, 그렇지요? 221쪽에 경상적 세외수입이 50억 정도 잡혔고, 그다음에 228쪽에 체전준비기획단에서 약 54억 중에서 맨 하단부에 2016년 양대체전 대회운영비 집행잔액 해서 20억 정도가 남아 있어요.

이 부분 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이 부분, 제가 질의한 부분이 219쪽하고 220, 221, 228쪽이 있어요. 저는 특히 228쪽에 체전준비기획단에서 54억 2,000 정도가 예산을 집행해서 양대체전 대회운영비 집행잔액이 20억 정도가 남았어요.

저는 이 부분을 보면서 물론 우리 도가 체전준비를 하기 위해서 많은 심혈을 기울인 것은 사실입니다마는, 남아도 너무 남았다.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한번……. 저는 이 부분을 보면서, 타 시·도의 체전 같은 것을 보면서 예산을 세웠다고 하니까 대부분 비슷하게 세우겠지요.

그런데 그쪽도 나름대로 많은 집행잔액이 남지 않았을까! 그러면 세우기는 비슷하게 세웠어도 남은 금액은 비슷비슷하다면 그 차액을 뺀 나머지를 가지고 준비했어야 되는데 이 부분은 우리가 너무 과다하게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 부분은 다시 한 번 저한테……. 241쪽 봐 주시겠어요?

제가 작년도에 본예산 편성할 때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사업이 있었어요. 저는 이 부분을 굉장히 관심 있게 봤거든요? 참 아이디어가 좋다, 충남 정서에 정말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해서 굉장히 관심 있게 듣고 했는데 전액 국비가 삭감됐어요.

그래요? 이 사업은 제가 봐도 상당히 우리 충청도 정서에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이 들어가니까 적극적으로 검토 좀 해 주시고요, 또 한 가지는 255쪽 봐 주시겠어요? 하단부에 ‘생활체육대축전 준비’ 해서 내년에 있을 개·폐회식 연출에 추가로 7억을 계상했어요.

미리 개·폐회식 준비를 하라고 그렇게 하는 것 같은데, 전국체전할 때 개·폐회식 행사비용이 얼마나 들어갔지요? 이 생활체육대축전이 전국대회인데 저는 두 가지로 봤어요. 하나는 ‘7억 가지고 과연 가능할까?

전국체전이 한 30억이 넘게 들어가서 행사를 하는데?’ 하는 생각과, 물론 규모의 사이즈는 당연히 차이가 있겠지만, 그래서 ‘가능할까?’ 이런 생각과 또 한 가지는 ‘생활체육 축전하는데 동호인들이 와서 체육을 하는 것인데 과연 7억까지 들어갈까, 너무 많이 들어가지 않나?’ 대체 이것을 어디에다 기준을 두고 봐야 될까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그러니까 긍정적으로 보면 규모가 크고, 크게 생각하면 7억 가지고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갔고, 동호인들 체육대회인데 7억이 너무 많지 않느냐 이런 관점이에요. 국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이것은 저희들이 정확한 용어가 개·폐회식 공모할 때 제안형 이벤트입니까? 프로그램을 여러 회사에서 이렇게 하겠다고 하면 그것을 우리가 정하는 거지요? 알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261쪽에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이 부분 좀 설명해 주세요, 10억 짜리인데. 저는 이것은 나쁜 것은 아니고 좋다고 생각이 되는데, 이것이 농촌체험세상이면 농정국 소관이나 그쪽에서 핸들링하는 것이 맞지 않나, 그래서 물어보는 거예요. 청양 출신 김홍열입니다.

몇 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사문화연구원 원장님이 7월 7일 날로 임명이 되셨죠? 그래서 이러한 질의가 어떻게 들리려나 모르겠습니다마는 아직까지 업무파악도 다 끝나지 않았을 텐데, 역사문화연구원의 주요기능이 역사자료조사 및 연구 내지는 문화재 조사와 보존관리 그리고 도민과 함께 하는 박물관 운영이 있거든요?

저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역사 자료조사 및 연구, 보존관리 이런 부분은 전문가들이니까 잘하리라고 믿고, 도민과 함께 하는 박물관 운영에 있어서 각 지자체 직속기관도 어떤 관점에서 늘 바라보냐면 가급적이면 적자 폭을 줄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즉, 국비와 도비를 지원받아서 운영하고 있지만 그래도 자구책을 늘 강구해야 된다, 저는 이런 관점을 상당히 많이 보고 있는데 ‘박물관’ 하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칙칙하다’, 일반인들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그러한 곳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저희들이 이번에 의정연수회에서 스위스를 갔었습니다.

거기 갔을 때 요양원을 한번 방문한 적이 있는데 요양원을 방문했을 때 영안실을 한번 들어가 봤어요. 그런데 문화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충격을 받고 나왔어요. 그 영안실에 있는 시신이 저는 참 아름답다, 시신이 아름답다고 느껴본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영안실’ 하면 칙칙하고, 음침하고, 어둡고 그런 느낌을 갖고 제가 영안실 문을 열었는데 영안실 주변에 에워싸고 있는 방안의 소품이나 이러한 부분도 참 아름다웠지만 죽은 시신이 어떻게 저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가서 제가 인형이냐고까지 물어봤어요. 그 정도로 저는 아름답게 느꼈는데,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박물관도 우리가 많은 사람들이 기호식품 마냥 충분히 오게 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야 된다. 젊으신 분이니까, 지금 보니까 죄송한데 70년생이더라고요.

그러면 굉장히 젊으신 분인데, 젊으신 분이 오셨으니까 저는 박물관 운영을 좀 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올 수 있게, 우리가 기호식품을 먹듯이 그러한 형태로 개발했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그 부분을 저희들도 의정연수 차원에서 파주에 있는 헤이리 마을을 간 적이 있었습니다. 헤이리 마을에 근·현대사를 전시하는 곳이 있었어요.

그런데 입장료가 제 기억에 8,000원씩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근·현대사를 보기 위해서는 거기를 찾는다는 얘기를 듣고, 물론 서로 간의 입장차이는 있겠습니다마는 그렇게 사람이 많이 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예를 들어서 온양민속박물관, 저희들의 누님·형님들은 그쪽이 옛날에 신혼여행을 갔을 정도로 호황을 누렸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참 을씨년스럽게도 상당히 어려워요, 운영난에 허덕입니다. 물론 사람들의 선호가 많이 바뀐 것도 있는데, 저는 그래서 박물관 운영을 좀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러한 방법을 꼭 찾았으면 좋겠다. 그 부분을 한번 연구해서 올해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시고요.

또 하나 백제문화추진위원회 서흥식 총감독님! 오늘 어느 분도 질의를 안 하셔서 제가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업무보고 6쪽에 역할분담이 있는데, 한번 봐주시겠어요?

저는 이 부분을 보면서 죄송한 얘긴데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하는 일이 너무나 없구나. 이 부분은 ‘공주시와 부여군이 다 하는 것에서 꿰어 맞추기식의 백제문화추진위원회구나’ 이런 느낌을 제가 받고요. 그렇지 않으면 공주시·부여군·도와 상의해서 아예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에서 이것을 도맡아서 하는 그러한 방법으로 하는 것이 더 발전할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갔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총감독님 한 말씀 해주시죠. 도에서 제가 볼 때 백추위가 하는 일이 대표 프로그램개발, 개·폐회식 주제공연 및 연출지원, 개·폐회식 의전업무, 학술회의 및 국내외 교류업무, 사실 이것은 미미하거든요? 의전이야 그렇고, 프로그램 그렇고, 연출지원 사실 아무것도 아니에요, 제가 봤을 때도.

이 부분을 도비가 들어가니까 도에서 제가 볼 땐 칼자루를 쥐고 이것을 과감하게 정리해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과장님! 이 부분을요, 물론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한다고 하지만 도비가 들어가는데 제가 볼 때는 백추위가 하는 일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공주시와 부여군한테 우리 도비가 지원되는 것만큼, 예를 들어서 10개로 놓는다면 도비가 3이 들어가면 최소한 30%는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제가 볼 때 지금은 거의 도비가 지원됩니다만 10%도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냥 짜맞추기식으로 백추위가 들어가서 이 일을 도와주는 형태 그리고 생색은 공주시와 부여군이 다 내는, 그렇잖으면 도비를 뭐하러 지원해줘요.

공주시, 부여군 보고 다 하라고 하죠, 예를 들어서. (○집행부석에서 검토해보겠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볼 때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위상을 높일 필요가 있다. 그리고 권한과 책임을 동시에 줘서 나름대로 더 파이를 크게 키우려면 크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있다고 봐요.

공주시와 부여군한테 한번 협조요청해서 올해 아마 그림이 다 그려졌나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내년부터라도, 아니면 올해도 가능하다면 이 부분을 한번 정리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총감독님으로서 권한이 서고 나름대로 일을 할 수 있는 일거리를 줘야죠. 겨우 와가지고 의전업무 총괄?

이게 말이 됩니까? (○집행부석에서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도에서 이 부분을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 봤으면 좋겠어요.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출처 충청남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