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충청남도의회 5분자유발언

전낙운 의원 5분자유발언

298회 제2본회의2017-08-29

전낙운 의원 프로필 보기 →

그런데 그런 식으로 문제를 분석하면 해결방안도 한정되는 거예요. 제가 국장님 부서에서 받은 자료에 국장님 설명하는 내용은 2016년도, 작년도 국토교통부에서 보도자료로 뿌린 내용 중에 2014년, 2015년 2개년도 간에 그 지역에 얼마나 통과하는 차량이 많았느냐 보니까 충남이 하루 만 오육천 대쯤 됐더라고요. 경기도는 무려 3만 4,000대예요.

그런데 경기도의 안전지수는 66,682 이 수준이더라고요. 2배는 더 많아요. 그렇다고 충청북도?

땅덩어리 작잖아요. 충청북도도 하루에 1만 1,000대 내지 2,000대가 통과를 해요. 그다음에 경북·경남 다 만 이삼천 대, 1만 1,000대, 2,000대, 다 이래요.

큰 차이 없어요. 거기다 자꾸 갖다 대면, 제가 작년도에 여기서 상수도가 왜 이렇게 우리 충남이 저조하냐 그랬더니 대전시가 분리돼서 그런 겁니다. 그러면 울산은 분리 안 됐고 광주는 분리 안 됐어요?

그래서 저는 시간관계상 이제 말씀드리는 건데 정부 산하 교통안전공단에 보면 교통안전교육센터가 있어요. 이게 대한민국에 경북 상주하고 경기도 화성 두 곳에 있어요. 우리 논산의 택시기사 제가 붙잡고 물어봤어요. “왜 논산이 전국에서 꼴찌냐!” 50만 이하 도시에서 논산이 꼴찌예요.

그랬더니 “아이고, 제가 상주 가서 교육받고 보니까요, 그런 교육이 필요하더라고요.” 교통 통행량이 많으면 그런 거 하나라도 제대로 유치해야 된다 이거야. 그거 보니까 10만 평 땅에 삼사백 억 투자해서 그런 시설을 해 가지고 그 지역 운전자들 또는 필요한 사람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우리가 전라도나 경상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SOC 예산을 적게 받아왔는데, 지금 문재인 정부에서 복지예산을 늘린다, 무상 지원 예산을 늘린다.

그러다 보니까 SOC 예산이 대폭 삭감될 텐데 참 걱정돼요. 우리 충남도는 정부 SOC 예산이 격감되더라도 그동안 못 받은 거 외상값 받아와야 된다니까. 국장님, 아시겠어요?

국장님, 가장 큰 일이 그거예요.

출처 충청남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