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5분자유발언
전낙운 의원 5분자유발언
그런데 그런 식으로 문제를 분석하면 해결방안도 한정되는 거예요. 제가 국장님 부서에서 받은 자료에 국장님 설명하는 내용은 2016년도, 작년도 국토교통부에서 보도자료로 뿌린 내용 중에 2014년, 2015년 2개년도 간에 그 지역에 얼마나 통과하는 차량이 많았느냐 보니까 충남이 하루 만 오육천 대쯤 됐더라고요. 경기도는 무려 3만 4,000대예요.
그런데 경기도의 안전지수는 66,682 이 수준이더라고요. 2배는 더 많아요. 그렇다고 충청북도?
땅덩어리 작잖아요. 충청북도도 하루에 1만 1,000대 내지 2,000대가 통과를 해요. 그다음에 경북·경남 다 만 이삼천 대, 1만 1,000대, 2,000대, 다 이래요.
큰 차이 없어요. 거기다 자꾸 갖다 대면, 제가 작년도에 여기서 상수도가 왜 이렇게 우리 충남이 저조하냐 그랬더니 대전시가 분리돼서 그런 겁니다. 그러면 울산은 분리 안 됐고 광주는 분리 안 됐어요?
그래서 저는 시간관계상 이제 말씀드리는 건데 정부 산하 교통안전공단에 보면 교통안전교육센터가 있어요. 이게 대한민국에 경북 상주하고 경기도 화성 두 곳에 있어요. 우리 논산의 택시기사 제가 붙잡고 물어봤어요. “왜 논산이 전국에서 꼴찌냐!” 50만 이하 도시에서 논산이 꼴찌예요.
그랬더니 “아이고, 제가 상주 가서 교육받고 보니까요, 그런 교육이 필요하더라고요.” 교통 통행량이 많으면 그런 거 하나라도 제대로 유치해야 된다 이거야. 그거 보니까 10만 평 땅에 삼사백 억 투자해서 그런 시설을 해 가지고 그 지역 운전자들 또는 필요한 사람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우리가 전라도나 경상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SOC 예산을 적게 받아왔는데, 지금 문재인 정부에서 복지예산을 늘린다, 무상 지원 예산을 늘린다.
그러다 보니까 SOC 예산이 대폭 삭감될 텐데 참 걱정돼요. 우리 충남도는 정부 SOC 예산이 격감되더라도 그동안 못 받은 거 외상값 받아와야 된다니까. 국장님, 아시겠어요?
국장님, 가장 큰 일이 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