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일환복지보건국장
오지현 수석전문위원께서 세 가지 관련돼서 세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보고를 해 주셨습니다. 하나씩 요약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간호사 부족 관련해서는 위원님들께서도 저희들 이상으로 잘 알고 계신 바와 같이 4개 의료원을 비롯해서 우리 충남 도내 병·의원에 간호사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특히 의료원의 경우에는 공공의료원이다 보니까 수익이 되지 않는 진료과목까지 운영을 하다 보니까, 또 야간에도 병원을 운영해야 되니까 전반적으로 간호사들이 근무를 기피하는 그런 경향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또 수도권에 요즈음 전국 치매안심센터라든지 이런 공공적인 부분에서도 간호사가 충원이 돼야 되는 상황으로 변하다 보니까 간호사들이 절대적으로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부족한 간호사들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저희들이 그동안 기숙사를 지어가지고 편의를 제공하고, 또 도내 간호대학을 찾아다니면서 취업설명회도 하고, 또 현장실습 기관으로 의료원을 활용하기도 했지만 이것 가지고는 앞으로 간호사를 충원하는 데 한계가 있을 것 같아서 저희들이 앞으로는 간호학과 학생들에 대해서 일정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장학금을 지급한 기간만큼 우리 의료원에서 의무적으로 근무를 하게 하는 제도를 확대 시행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장학금을 받았으면서도 우리 의료원에 취업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장학금을 회수하는 것으로 운영을 하면서 아울러서 청양도립대학교에 간호학과를 신설해서 정기적으로 간호인력을 수급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 하나 내년도 예산이 금년 예산에 비해서 33% 이상 증액되는 사업효과에 대해서 물음을 주셨는데요, 오지현 수석께서 분석해 주신 대로 ’17년에 22억, ’18년에 28억, 그리고 금년에 38억인데요. 내년 ’19년도에 38억이 되는 것은 금년 예산 비해서 약 10억 정도 늘어나는데 앞에서 제안설명을 드렸다시피 의료원의 비정규직이 총 161명입니다. 천안 34명, 공주 30명, 서산 53명, 홍성 44명, 이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추가 인건비가 약 9억 6600만 원이 소요가 되고,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의료원 간호사 충원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하게 되면 저희들이 90명을 예상하고 있는데요, 천안 20명, 공주 20명, 서산 20명 그리고 홍성 30명 해서 90명에 대해서 장학금을 주면 그 비용이 1억 3500만 원, 이 두 가지 예산이 11억 원입니다. 그래서 간략하게 말씀드려서 작년보다는 신규사업에서 예산 수요가 증가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찾아가는 임산부 행복병원 운영 관련해서 산부인과가 없는 태안군에 현재 홍성의료원에서 의사 1명, 간호사 1명, 차량이 주기적으로 출장을 나가서 진료를 해 주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것을 항간에는 “효율성이 적다, 어쩌다”라는 말씀도 하실 수 있지만, 요즈음 도지사 시군 순방을 따라다녀 보니까 부여나 서천, 청양에서도 이동 산부인과 진료를 요청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판단할 때는 지금 아이 1명이 시급한 상황에서 효율성만 따져서는, 물론 효율성도 중요하지만, 효율성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제대로 케어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서 찾아가는 임산부 행복병원을 위원님들께서 허락해 주시면 앞으로는 조금씩 조금씩 더 확대를 해 나갔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울러서 출연금 예산안의 일반적인 효과를 분석해서 말씀을 드리면 지방자치단체의 투자, 그리고 사업 적정성 여부를 볼 때 내년도에 총 9개 사업 중에서 4개 의료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 운영금 지원하는 것 5개, 그리고 취약계층을 위한 계속사업 3개, 또 감염병 방지를 위한 병문안관리 출입통제 시스템 하나 해서 9개 사업이고요. 이것을 분석해서 주민복리에 미치는 효과를 따져보면 호스피스병동이라든지 재활센터라든지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지원 이런 것들이 어떤 공공성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민간병원에서는 아무래도 수익적인 측면에서 운영을 기피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공공의료원 차원에서 다소 경영상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런 것은 운영을 해야 제대로 된 기능을 할 수 있다고 판단을 해서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요, 아울러서 4개 의료원이 건실하게 운영되면, 전체 거기 종사원들이 1315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의 일자리 창출도 되는 것이고 아울러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도 적지 않다는 판단을 저희들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재정에 미치는 효과로서 내년까지 의료원 시설장비 확충 또 규모화 사업이 완료되면 안정적인 경영이 지금보다 훨씬 향상될 거로 보고, 또 공공의료원의 주요기능인 공공의료사업, 또 양질의 적정 진료 제공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답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