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의회 발언
윤정민 의원 발언
광교
오광교위원장직무대행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8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게 된 오광교 위원입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5회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 폐회 중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이 선출될 때까지 원활한 회의진행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수위원
위원장님, 정회하지 마시고 계속 속개해서 빨리 끝냅시다.
광교
오광교위원장직무대행
예, 정회 안 했어요.

김옥수위원
정회하지 마십시오.
광교
오광교위원장직무대행
지난 제265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예결특위에서 단독 위원장 후보에 대한 찬반투표 결과 위원장 선임의 건이 부결되었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진행하겠습니다.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의 건
의사일정 제1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후보에 적임자이신 위원님이 계시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말씀하셔도 좋습니다.
정민
윤정민위원
윤정민 위원을 추천하겠습니다.
광교
오광교위원장직무대행
또 추천해 주십시오.

김옥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님은 진행만 해 주세요. 유도하시거나 이렇게 하지 마십시오.
광교
오광교위원장직무대행
유도가 아닙니다.

김옥수위원
추천을 하라고 해놓고 “본인이 하셔도 좋습니다.” 위원들의 수준을 너무나 낮추십니다. 그냥 진행만 좀 해 주세요. 부탁합니다.
광교
오광교위원장직무대행
윤정민 위원께서 본인을 추천했습니다. 더 추천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그러면 윤정민 위원님이 단독 추천되었으므로 선임방법 결정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없습니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0시06분 회의중지
10시10분 계속개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시간을 통해 협의한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윤정민 위원님을 추대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태진위원
아니, 잠깐만 방식을……
광교
오광교위원장직무대행
추대로 하자고 방금 이야기했잖아요.

김옥수위원
투표 방식은 추대…… 가결되면 바로 끝나는 것은 아니고 그러니까 이 상황에서 위원님들의 의견도 들어 주시고, 발언 기회도 주시고, 이렇게 하고 마무리 하십시오.
광교
오광교위원장직무대행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김태진위원
있습니다.
광교
오광교위원장직무대행
예, 김수영 위원님.
수영
김수영위원
아니, 먼저 하십시오.

김태진위원
민중당 김태진 위원입니다. 두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번 김수영 위원이 단독으로 나왔을 때 저희가 찬반을 물었어요. 그런데 윤정민 위원이 단독후보 로 등록된 상태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대 형태로 하자고 하는 것은 지금까지 우리가 단독후보로 나왔을 경우에 큰 흠집이나 문제가 없다고 하면 지지 여부를 떠나서 더 잘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지지해 주고 격려해 주는 게 지금까지 서구의회의 관례였다고 합니다. 그러면 지난번에 민평당 의원이 나왔을 때는 찬반하고, 민주당 의원이 후보로 나왔을 때도 그렇게 했으니 또 찬반하고 이런 것은 적절하지 않다. 그래서 당을 떠나서 단독후보였을 때는 더 잘 할 수 있도록 협의를 통해서 지지하고 격려하고 힘을 실어주는 게 서구의회의 취지에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윤정민 후보에 대해서 협의를 통해서 우리가 단독으로 추대하자고 한 가지 이야기 드리는 것이고, 두 번째 아쉬운 점은 지난번에 이런 단독후보로 되었을 때 얼마든지 우리가 이런 것을 통해서 지금까지 서구의회가 가져왔던 소통의 문제 또는 협치의 문제, 이런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찬반투표로 가면서 더욱더 상처가 깊어진 게 아니냐. 늦었지만 그런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린 것을 매우 아쉽게 생각합니다. 그런 속에서 오늘 윤정민 후보님이 단독으로 또 나오셨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이렇게 했으니 똑같이 하고 이런 게 아니라 정말 통 큰 모습으로 더 잘 할 수 있도록 여하튼 간에 협의를 통해서 서로 협력해 가고, 그럴 수 있는 계기로 오늘 이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협의하는 형태로 해서 추대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광교
오광교위원장직무대행
또 다른 의견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수영 위원님.
수영
김수영위원
김수영 위원입니다. 난고 끝에 예결위원장이 오늘 선출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저는 지난 예결위원장 선출 과정에서 단독후보로 되었지만 사랑하는 동료 위원님들에 의해서 가부를 묻는 결정에 저는 부결되었습니다. 원인은 집행부에서 들려오는 이야기는 김수영 위원이 하면 집행부에서 올라온 예산을 싹둑싹둑 잘리기 때문에 되면 안 된다고 해서 했답니다. 사랑하는 예결위 더불어민주당 동료 위원님들 중에 누가 그러셨겠죠. 저는 예결위와 의회의 역할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한 동료 위원들의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집행부에서 편성되어 올라온 예산을 심도 있게 논의해서, 상임위에서 결정된 예산을 예결위에서 최후 결정을 심도 있게 해서 편성이 잘된 예산은 부활해 주고 또 잘못된 예산은 삭감하는 게 예결위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수영 위원이 되면 집행부에서 올라온 예산을 싹둑싹둑 자르니까 예결위원장이 되면 안 된다는 그런 모욕적인 또 인격 모욕적인 그런 동료 위원님들의 집행부에 했던 그런 이야기들을 듣고 과연 제가 이 예결위원 자체를 동료 위원님들과 1년간 해야 되느냐 하는 고민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한 게 “제가 아니라 소수정당에 김태진 위원이나 김옥수 위원이 예결위원장에 출마하면 도와 줄 거냐.” 이렇게 먼저 제안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허락이 안 되어 결과적으로 소수정당에서는 후보를 추천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단수후보로 추천된 윤정민 위원을 통 큰 정치로 소수정당 위원들은 가부를 묻지 말고 예결위원장에 추대하자고 결론을 지었습니다. 동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예결위원장이 되신 윤정민 위원님, 무거운 짐을 지고 예결위원장 역할을 잘 하시리라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광교
오광교위원장직무대행
다른 위원님, 의견 없습니까? 그럼 위원님들의 협의를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윤정민 위원님을 추대로 선출코자 하는데 다른 의견 없습니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새로 선출되신 위원장님과 사회를 교대하기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0시16분 회의중지
10시17분 계속개회
정민
윤정민위원장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윤정민 위원입니다. 예결위원장을 뽑으면서 여러 가지 동료 위원님들한테 좋았던 일, 안 좋았던 일 등 여러 가지 충고 또 예결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더 신중하게 해야 할 것이며, 하여튼 우리 동료 위원님들한테 누가 되지 않는 서구의회 예결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겠습니다. 먼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하여 주신 동료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7조 4항의 규정에 따라 2018년 7월 30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부위원장 선출을 위하여 후보 추천을 받겠습니다. 추천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추천을 해 주십시오. 예, 오광교 위원님.
광교
오광교위원
부위원장에는 김태진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김태진위원
이유를 좀 설명해 주시죠?
광교
오광교위원
추천이유는 없고 일단 뒤에서 위원장을 잘 받쳐 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김옥수위원
경선합시다. 오광교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릴까요? 투표합시다.
광교
오광교위원
저는 부위원장에 안 나옵니다.

김옥수위원
모욕입니다.
광교
오광교위원
모욕이 아니죠. 저는 모욕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김태진위원
그러면 부위원장 선출과 관련해서 잠깐 정회를 하고 이야기를 할까요?
정민
윤정민위원장
정회 신청이요?

김태진위원
예.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광교 위원님하고 김태진 위원님 두 분이 추천되셨는데요.
광교
오광교위원
저는 사퇴하겠습니다.
정민
윤정민위원장
김태진 위원님?

김태진위원
예, 알겠습니다.
정민
윤정민위원장
김태진 위원님이 추천되셨습니다.

김옥수의원
김옥수 위원입니다. 제가 의견 말씀드리죠. 김태진 위원님, 존경합니다. 이 회의를 원만하게 진행하고, 서구의회 모양새와 품격을 위해서 이렇게 희생해 주신데 대해서 동료 위원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문제를 잠깐 짚어보면 전부 아시겠지만 위원장은 서로 하시려고 임시 회의를 3번씩이나 하면서 이렇게 어렵게 위원장이 되셨습니다. 위원장님도 서로 추천할 분이 안 계시니 본인이 추천해서 되는 모양이 되었습니다. 물론 위법은 없다고 하니 당연히 인정하겠습니다. 부위원장도 역시 전부 추천을 안 합니다. 그런데 추천도 안 하고 하실 분이 안 계시는 자리를 꾸역꾸역 소수당 위원을 거기에 하라고 어찌 보면 강권이고 어찌 보면 저는 모욕감을 느꼈습니다. 김태진 위원이 말씀하셨지만 위원장이나 한번 추대해 주시지 맡으나 마나 어찌 보면 남들은 하기 싫은 자리를 상대방에게는 하라고 권유하시는 이 모양이 참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김태진 위원이 이렇게 통 큰 양보하시고 수용해 주시니 동료 위원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계속 존경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민
윤정민위원장
오광교 위원님이 사퇴하셨고, 김태진 위원님이 수용하셔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김태진 위원님을 선출코자 하는데 다른 의견 없습니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럼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신 김태진 위원님은 인사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태진위원
세 차례에 걸친 예결위원장 선출을 둘러싼 그리고 부위원장 선출을 둘러싼 회의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저는 오직 서구의원은 당을 떠나서 지역주민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고 행사성, 경비성 예산에 너무 많이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을 이루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앞으로 예결위원하면서 당을 떠나서 오직 주민만을 위한 예산을 중심에 두고 예산심의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민
윤정민위원장
부위원장의 좋은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제265회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 폐회 중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29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