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5분자유발언
조승만 의원 5분자유발언
안녕하십니까? 홍성 출신 조승만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유병국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님 그리고 김용찬 행정부지사님과 김지철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본 의원을 비롯한 13명의 의원님들께서 공동으로 발의해 주신 결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1월 20일 영남일보는 자유한국당 대구·경북지역 일부 국회의원들이 지역 공약 개발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충남·대전 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의 통과를 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보도했습니다. 2004년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 제정된 이래 현재 전국 11개 광역시·도 10개소에 혁신도시가 지정되어 경제적·재정적 혜택을 받고 있는데 수도권을 제외하고 오직 충남·대전만 제외되어 우리 충청인은 커다란 상실감과 박탈감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대구·경북 일부 국회의원들이 충남·대전 혁신도시 지정 저지를 위하여 뜻을 모았다는 것은 390만 충청인의 자존심과 마음에 깊은 상처를 주는 충격적인 언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충남의 경우 세종특별자치시가 별도의 광역자치단체로 분리되면서 연기군과 공주시 일부를 내어주고 437㎢ 면적과 13만 인구 감소뿐만 아니라 지역 총생산이 25%가 감소하는 불이익을 받았지만 조용히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지난해에 100만 명이 넘는 충청인의 여망을 담아 충남 혁신도시 지정 촉구 서명운동을 하며 의지를 분명히 밝히고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노력한 많은 일들이 결실을 맺으려고 하는 이 시기에 일부 국회의원들이 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 통과 저지 방침을 세웠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깊은 유감을 표시하는 바입니다. 이에 혁신도시 지정을 저지한 자유한국당 대구·경북 일부 국회의원을 규탄하고 혁신도시가 지정될 때까지 390만 충청인이 한마음으로 끝까지 투쟁하고자 본 결의안을 제안하게 된 것입니다.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단말기에 수록된 결의안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본 의원이 제안한 대로 채택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