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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발언

여운영 의원 발언

317회 제1문화복지위원회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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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 위원님들께서 다 질문하셨기 때문에 간단히 여쭈어볼게요. 체육회 일단 여쭈어보겠습니다. 야구협회 문제가 지금 거의 종료된 것처럼 말씀하셨고 당구협회도 종료된 걸로 말씀하셨는데, 야구협회의 소송 문제는 다 해결이 되었나요?

우리가 작년 말 또 재작년 계속 말씀드렸는데, 빨리 종식을 시켜달라고 말씀드렸는데도 이게 1년 넘게 끝나지를 않았어요. 원인이 어떤 거죠? 알겠습니다.

그러면 시군 야구협회 중에 아직 승인나지 않은 협회가 있나요? 아니, 왜 이 얘기를 드렸냐면 그러한 것들이 해결이 안 되니까 아까 말씀드렸던 폭력 사태니 이런 것들이 계속 일어나는 거잖아요. 그런 것들을 미연에 방지하려면 빨리 조정해서 막아야 되지 않을까요?

이게 지금 몇 년째 계속 진행되고 있는 사항들이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시군협회라고 말씀하시지만 시군협회 문제가 아니라 도협회의 문제가 시군까지 퍼져있는 거예요.

연결이 되어있는 거지 이게 시군만의문제는 아니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도협회하고 연결되어 있어서, 하다 보니까 이게 인준이 안 되고 어떻게 보면 서로 파벌싸움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시군의 선수들이나 이런 분들은 대회에 참가 못하겠네요? 그렇죠. 그건 개별적으로 하는 거지만 도에서 하는 행사는 참여를 못할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것도 어떻게 보면 전력낭비고 또 그중에 도민선수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참가 못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이게 우리 체육회의 문제예요, 다른 게 문제가 아니라.

그런 문제들을 빨리 정리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이런 문제가 업무보고니 행감이니 이런 데에서 더 이상 안 나오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장애인체육회 처장님께 질문드릴게요.

제가 두 번 정도 질의를 드렸던 내용인데 장애인체육회 지도자들 계시지 않습니까? 우리 충남도에 종목을 복수로 지도하는 분이 계신가요?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 비장애인체육회는 생활체육이어도 한 분이 여러 종목을 가르치는 경우가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혹시 류명환 부장님, 혹시 있나요? 그러면 테니스도 가르치고 배드민턴도 가르치고 이런 식으로 가르치나요? 아니, 사람이 없어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예산 문제인가요? 한 사람이 여러 종목을 가르치니까 전문성이 떨어지거든요. 물론 그분들이 체육과를 나와서, 예를 들면 배드민턴도 하고 탁구도 하고 이럴 수는 있어요.

하지만 그분들도 전문종목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그런데 그분들이 이 종목 저 종목 하다 보면 자기가 전공하지 않은 종목들은 아무래도 떨어질 거 아니에요?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그렇게 하는 게 사람이 없어서 그렇게 하는 건가요? 예산의 문제인가요?

제가 알기로 우리 대한민국, 특히 충남도 마찬가지지만 생활체육 인구는 엄청나게 많은데 그거를 우리 체육회에서 못 따라가는 거 같아요. 왜냐하면 한번 조사를 해보세요, 그 종목당 수요인원이 얼마나 되는지. 한번 하셔서, 제 생각에는 장애인체육회도 마찬가지거든요?

장애인체육회는, 저한테 그런 얘기를 많이 해주세요. 혼자서 여러 종목을 하다 보니까 너무 힘들다. 그래서 제가 저번에도 한번 조사해서 시정해 달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아직도 그런 기미가 전혀 안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예산의 문제인지 아니면 지도할 수 있는 인력들이 없으신 건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수요가 없어가지고 배치를 못하니까, 예를 들면 어느 종목은 3명 있고 어느 종목은 30명 있으면 2개를 묶어서 해야 될 필요는 있을 거예요. 그렇죠?

그러나 제가 알기로는 그렇지 않다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예산이나 지도자의 여건이나 이런 것들이 안 되어서 그런 거잖아요? 처장님이 말씀하셨듯이 그분들이 꼭 생활체육에 관련된 종목만 지도하는 게 아니라 체조라든가 건강에 관련된 재활 이런 것까지 다 하잖아요.

그런데 그 와중에도 종목별로 몇 가지를 하니까, 물론 그분들이 자격증이 있어서 하는 것도 있겠지만, 그런데 내가 잘 모르는, 못하는 종목도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걸 본인이 연구하고 공부해가면서 가르치려다 보니까 힘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수요는 있는데 그분들을 케어하기가 어렵고, 수요자들은 또 그거에 대한 불만족이 있는 거예요.

저분들이 나를 좀 더 해주면 좋은데 이분은 시간이 없고 인력이 없으니까 일주일에 1시간 이렇게 하고 가고, 나는 저 종목을 2∼3시간 더 하고 싶은데. 이런 문제가 있다는 거죠. 한 사람이 여러 종목을 하고 여러 가지를 하다 보니까.

그래서 혹시 그런 수요나 공급의 문제 이런 것들이 있는지 파악을 해보셔가지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아니면 지금 하는 상태가 정말 효율적이다 그러면 이렇게 가야죠. 그러나 밑에서의 목소리는 불만족스러운 목소리가 있어요.

지도자도 그렇고 수요자들도 그렇고.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니까. 아무튼 그런 수요와 공급의 문제를 많이 파악하시고 불만의 목소리도 귀를 기울여서 개선책을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체육회도 마찬가지거든요. 두 분이 다 수고 좀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짧게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먼저 도립미술관 건립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전에도 보고를 하셨지만 건축에 대해서 지정공모 하시기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국내외 건축가들로 진행하고 있는데 어디까지 갔는지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저도 여쭙는데요, 그러면 예산을 더 늘려서 국내외로 확장을 하실 건지 아니면 그 범위 내에서 국내로만 한정하실 건지? 알겠습니다. 원래 지명공모를 하게 된 취지가 국내외를 막론하고 훌륭한 작품들을 우리가 모집해서 정말 멋진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미술관을 짓는 게 목적이잖아요.

그런데 돈 몇 억 때문에 그런 제안을 한다는 것은 저는 처음부터 그 취지에 어긋난다고 봐요. 그래서 잘 판단을 하셔가지고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약 600억에 달하는 큰 프로젝트입니다. 600억에 달하는 큰 프로젝트를 단 몇 억 때문에 망칠 수는 없거든요.

국내에도 유명한 건축가들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경쟁을 좀 더 강화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렸고요, 또 지금 전 세계가 똑같은 현상이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충남의 관광업계도 큰 타격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혹시 충남에서는 이거와 관련해서, 요식업이든 다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특히 여기는 관광 분야니까 관광업에 관련된 대책을 강구하고 계신 게 있으신지요?

물론 이런 재정적인 지원,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대출 문제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거는 사람이 와야 되잖아요. 그래서 우리 충남이 안전하다라는 것들을 홍보해서, 곧 봄이 오는데 또 봄 시즌에 많은 관광객들이 오지 않습니까? 국외관광객은 둘째 치더라도 일단 국내관광객들이라도 우리 충남을 많이 찾을 수 있는 뭔가 획기적인 대안들을 만들어서 좀 어려운, 충남의 관광업을 위한 분들께 위로가 될 수 있는 대책들을 좀 강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냥 기존에 하는 소상공인 지원이라든가 이런 것 가지고는 활력이 안 돼요. 뭔가 정말 임팩트 있는 대안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정말 기발한 방책을 마련해 주시기를 강구드리겠습니다.

또 그리고 한 가지는 우리 문화산업진흥원장님께 말씀을 드리는데, 아까도 보고하셨지만 여러 가지 문화콘텐츠 많이 개발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성과도 보고 있고 특히 고맙게도 만들어주셨던 아산의 온궁 빼빼로, 그거는 정말 빅히트를 쳤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그런 게 그때는 그런데 이게 시민들조차도 잘 몰라요. 우리 아산시민들조차도 잘 몰라서 그런 거는 또 어디서 사고 어떻게 만들어 주고 이게 어디서 유통이 됐는지 조차를 모르니까 그런 거에 대한 홍보를 좀 해주시고요, 아무리 잘 만들어도 팔리지 않으면 소용이 없잖아요.

요즘에 외국에서나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동요가 뭔지 혹시 아세요? 예. ‘아기상어’가 지금 빌보드 차트에도 올랐지요?

지금도 계속 오르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심지어는 이게 애기들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도 다 좋아해요. 예, 지금 메이저리그의 워싱턴팀이 응원가로 쓰고 있어요. 그 팀 전 팬들이 ‘아기상어’만 나오면 다 똑같이 춤을 춰요, 그 노래에 맞춰서.

그런 작은 콘텐츠 하나가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시대가 됐거든요. 그래서 말씀드리지만 한 번 더 점검을 해보셔서 아까 같이, 우리 다른 것도 많이 있지만 제가 아는 것이 우리 지역이다 보니까 그걸 말씀드리는데, 예를 들은 거죠. 그런 것도 참 좋은데 이게 홍보도 안 되고 유통도 안 되니까 잘 몰라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만들어놨던 콘텐츠들을 좀 더 개발하고 보완해서, 그리고 또 확산할 수 있는. 유튜브를 통하든 여러 가지 SNS를 통하든 또 요즘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하든 이런 식으로 통하면 이게 확산이 돼요. ‘아기상어’도 유튜브를 통해서 더 퍼지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좀 홍보를 더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됐는데요, 정말 ‘기생충’ 같은 영화가 우리 충남에서 한번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거기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돼지쌀슈퍼’가 지금 전 세계에서 뜨고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우리 충남에서도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충남에서 좀 찍지 그러셨어요.

그랬으면 더 좋았을 텐데. (장내웃음) 아무튼 그런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출처 충청남도의회 회의록